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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RY/생생체험기 2013. 7. 1.

에버랜드 가는 길도 에버랜드 느낌으로~


”어서와요, 당신에게 날개를 달아줄~ 전 에버라인 입니다!”




안녕하세요~ 에버랜드를 너무너무 사랑하는 위드에버랜드 1 기자단 황외성입니다. ^^ 오늘도 어김없이 오직 에버랜드에서만 들으실 있는 이야기를 가지고 왔답니다오늘 여러분에게 들려드릴 이야기는 에버랜드를 빠르게, 쉽고 편하게~ 있는 방법바로 여러분에게 날개를 달아드릴, 녀석  에버라인입니다! ^^

 

혹시 에버랜드 홈페이지에서 [뉴스/공지]에도 소개가 살짝~ 되었죠? 보셨나요~? , 아직 못보셨다구요~? 그렇다면  클릭클릭! -> [에버랜드 뉴스공지 보기]




에버랜드가 멀다고 생각하세요? 이제는 아니랍니다수도권에서 시간! 분당선에서 30!  인천에서 서울까지도 시간이 넘게 걸리는데, 비교적 가깝지 않나요?! (-)! ~ 얼마나 놀랍고도 경이로운 일인가! (감탄감탄^^ㅋㅋ)


오전 530분이라는 이른 시간부터 에버랜드가 폐장하는 시간까지 충분히 즐겨도 남는 시간 23 30분까지! 운행을 한다고 합니다. 이상 막차 시간 걱정? 이제 그런 걱정 하셔도 된답니다.  걱정은 요기 살짝 내려놔~ 내려놔~ㅋㅋㅋ



동안 버스나 자가용을 이용하여 에버랜드에 오셨다구요~? 이제는 그럴 수고를 있겠습니다!

에버라인 있으니깐요!!그렇다면 백문이 불여일견! 황외성이 위드에버랜드 기자 대표로 직접 타보았습니다!!^^



기흥역 도착!  두근, 두근~! 드디어 에버라인 타러가용~! >_< 히힛



도착하니 오후 2 13 이네요. 실제 소요 시간을 정확하게 알아보기 위해  전자시계를 차는 센스! ^^ 위드에버랜드 기자라면 정도는 해줘야죠?ㅎㅎㅎ


, 지금부터 여러분의 날개 되어줄 에버라인을 탑승하러 출발 합니다~!



기흥역에서 크게  용인경전철(에버라인) 타는 이라고 적혀 있으니 쉽게 찾으실 있을 거에요아직까지 환승 통로가 공사중인 관계로 ~ 돌아가야 하지만 12월이면 완공한다고 하니 동안 이런 작은 불편함은 운동이라 생각하고 주변 구경도 하며 즐기자구요~!


에버라인은 교통카드 사용이 가능하며, 수도권의 지하철 티켓과는 다르게 작고 동그란 동전 같은 것이 일회용 티켓입니다. 들어갈 찍고 나올 때는 저금 하는 것처럼 기계 안에 넣어주면 되네요. 동네에선 쉽게 보기 어려운 형태의 지하철 티켓이라.. 왠지 재밌네요! 에버랜드로 인도해 주는 전철이 조금 특별한 놀이의 소재까지 구상했다니.. 호호

 

멀리서 경전철이 들어옵니다. 우와~ 모노레일은 모지? 놀이기구인가?



우오옷!! 놀이기구가 아니란 말인가! 이것이 말로만 듣던 에버라인’!! 만나서 반가워~! 소문대로 정말 이쁘게 생겼구나? ㅋㅋㅋ(실물이 좋으세요 ㅋㅋ)


아기자기하게 놀이기구 같은 인상! 에버랜드 안의 놀이 기구처럼 디자인도 예쁘고 모양도 아담한 것이, 타면 타고 싶고, 타고 싶은 기분이 듭니다.




현재 시간,  오후 2 19! 사진을 찍다 보니 1대를 놓쳐서…^^;; 헤헤, 다음열차를 탔습니다열차를 오래 기다렸냐구요~? 아니요~~ 배차시간은 3~5분이면 충분하니 기다림은 없답니다!




아니, 이번에는 다른 모습의 열차가!  이것은! 로스트 밸리의 느낌~? 그렇다면 것은 로스트밸리로 가는 차원의 아닌가!?  !... 아니네;;ㅋㅋㅋ 밖에도 안에도 너무 예쁜 에버라인. ‘로스트 밸리 절로 생각나는 에버라인이었습니다




로스트 밸리저도 좋아하는데요….  가고 싶다~ 제일 먼저 로스트 밸리부터 가야지! 빨리 로스트 밸리 가고 싶다~!  



우와~ 정말 신기한건요, 에버라인은 기관사가 없는 무인기차라는 거에요! 또한 앞과 뒤에 시원한 창이 매력적입니다. 



넓은 시야로 주위를 둘러보고 달리는 철도를 보니 놀이 기구 같아 벌써 마구 신이 나네요! 빨리 에버랜드에 가고 싶어집니다.


너무너무 좋은 건요~ 버스를 타고 때도 편하고 시원하게 갔지만 교통 정체와 자리가 없어 서서가는 고통 없이 시원 시원하게 달리는 열차를 보니 기분까지 상쾌해진다는 것입니다.


에버라인을 타니까 티익스프레스를 타는 같았는데요~ 에버라인을 타며 가는 내내 머리 속에서는 티익스프레스만 생각이 나더군요.  




 

다음 역은 에버랜드. 에버랜드 역입니다.” 우와~! 어느새 에버랜드에 도착하였어요!

 


도착시간 오후 2 49! 기흥역에 도착한 시간이 2 13, 열차 하나 보내고 다음 에버라인 열차를 시간이 2 22그렇다면 30분도 걸린다는 사실?! 우와! 정말 날개를 , 깜짝할새 에버랜드에 도착하였네요!

 



내리자마자 역시 에버랜드에 왔구나 라는 느낌이 물씬~풍기는 동물친구들이 반겨주네요! 이곳은 많은 분들이 그냥 지나치지 않고 사진을 찍고 가는 포토존으로 자리잡았습니다.

 

역에서 이렇게 바로 에버랜드와 캐리비안 베이 가는 방향표가 붙어 있으니 걱정 하셔도 됩니다. ㅎㅎ^^




가는 마다 정말 예쁘게 꾸며져 있어서 일부러라도 찾아오고 싶어지는 에버라인허허 거참, 라인이 예술인데요~!?

 

동안특히, 성수기에는 많은 차량 때문에 차를 가지고 에버랜드에 오는 길이 살짝 번거로우셨죠?


버스가 편하지만 만석이면 서서 가야 하니 어쩌나고민도 되셨다구요~? 이제 여러분의 날개가 되어줄 에버라인 타고 오시면 문제 없습니다! 이상의 스트레스는 노우~! 남들보다 편하게, 빠르게 에버랜드로 놀러오세요! 

 

걱정마시고 편하게, 가볍게 오세요!  여러분의 날개가 되어줄 에버라인 있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