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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RY/생생체험기 2021. 2. 4.

에버랜드의 명곡을 찾아서~♪에버랜드 BEST 테마뮤직 TOP 10!

환상의 나라로 오세요~
즐거운 축제가 열리는 곳~


가사를 보기만 해도 머리 속에서
멜로디가 자동 재생되는 이 노래!
모르는 분이 거의 없을 것 같은데요.

오늘은 이처럼 매력이 넘치는
에버랜드의 다양한 테마뮤직 중에서
제가 제일 좋아하는 10곡을 골라
자체적으로 순위를 매겨 보았습니다.

각 노래는 10초씩 준비되어 있으니
풀버전은 에버랜드 홈페이지 및
에버랜드 유튜브에서 확인해주세요!

10곡만 고르기가 너무 힘들어서
“특정 계절”에만 들을 수 있는
테마뮤직은 제외하였습니다!

그럼 바로 10위부터 만나 보시죠!

 

 

10위: 렛츠 트위스트 테마송

 

10위는 제가 생각했을 때
에버랜드 스릴 어트랙션 1등인
렛츠 트위스트의 테마송입니다.

 

 

누군가가 “본격 세탁기 속 빨래의
입장이 되어보는 놀이기구” 라고
표현했을 정도로 무시무시하지만,
배경음악은 또 너무 좋답니다.

 

 

흥겹고 신나는 멜로디에
나도 모르게 자동으로
트위스트 스텝을 밟게 되는데요.

 

 

차례를 기다리다 보면
분명 무서운데 춤추고 싶어지는
마성의 렛츠 트위스트 노래였습니다!

 

 


9위: 사파리 월드 테마송

 

 

“오! 사파리” 월드로 오세요~
라는 가사 덕분에 ‘5482’ 월드라는
별명을 가지게 되었던 노래인데요!

 

 

활기차고 신나는 멜로디도 좋지만
무엇보다도 이 노래의 포인트는
동물 친구들의 자기소개 파트랍니다.

 

 

나는~날~렵한 호랑이~
바람처럼 빨리 달리지~
나는 밀림의 왕 타이거!
개성 넘치는 소개와 목소리가
정말 재미있어요.

 

 

총 몇 마리의 동물 친구들이
노래에서 자기소개를 하는지,
한번 귀 기울여서 들어보세요!

 

 

 

8위: 허리케인 테마송

 

 

허리케인에서 요즘에는
다른 EDM 노래도 틀어 주시지만,
뭐니 뭐니 해도 정석은
바로 이 노래인 것 같아요.

 

 

허리케인 허리케인~
거친바람 불어불어~
천둥번개 번쩍번쩍~
네 글자 씩 반복되는 가사가
정말 중독성 넘치는 것 같아요.

 

 

허리케인은 에버랜드 입장해서
거의 처음에 보는 어트랙션인데요.
그 때 딱 이 노래 들으면 그냥
자동으로 흥이 막 충전된답니다!

 

 

실제로 현장에서 들어야 웅장함이
배가 된다는 이야기가 있는데요.
꼭 현장에서 들어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7위: 로얄 쥬빌리 캐로셀 테마송

 

저는 이 노래를 들을 때 마다
오르골에 담아서 듣고 싶다는
생각을 하곤 하는데요.

 

 

그만큼 낭만적이고 환상적인,
동화 같은 분위기의 노래랍니다.

 

 

이 곡도 허리케인 노래와 비슷하게
현장에서 직접 어트랙션을 타면서
돌아가는 풍경을 가만히 바라보며
들을 때의 감성이 최고인 것 같아요.

 

 

다만, 전체가 영어 가사라서
멜로디를 흥얼흥얼거리다가
‘로얄~쥬빌리~캐!로셀~’ 만
정확하게 부르는 건 안 비밀…ㅎㅎ

 

 

 

6위: 판타스틱 윙스 테마송

 

현재는 날이 추워서 진행하지 않지만
다양한 새들의 멋진 비행을 감상하는
판타스틱 윙스 공연의 테마송입니다.

 

 

대기 시간과 공연 중에 들을 수 있는
이 노래는 생각보다 알려져 있지 않은
에버랜드의 숨은 명곡 중 하나인데요.

 

 

 

마치 새가 하늘로 날아오르듯
시원하게 솟구치는 고음이
바로 이 노래의 매력포인트!

 

 

듣고 있다 보면 뭔가
상쾌한 숲의 풍경이 그려지면서도
저 멀리서 새들이 날아올 것만 같은,
그런 기분이 드는 노래랍니다.

 

 

 

5위: You’ve Been Invited
[에버랜드 퇴장할 때 들리던 그 노래!]

 

다들 기억하시죠?
즐거웠던 하루를 마무리하며
에버랜드를 나설 때 들었던
그 때 그 노래!

 

 

저는 이 노래를 들을 때면
리프트를 타고 올라가면서
멀어지는 에버랜드를 바라보며
느꼈던 아쉬움이 생각나면서도,

 

 

퇴장하는 길에 꼭 들르곤 했던
기념품샵의 풍경도 떠오르는데요.
(이거 다들 공감하시죠?ㅎㅎ)
그만큼 즐거우면서도 뭔가 아련한
기분이 드는 노래인 것 같아요.

 

 

에버랜드의 여운이 오랫동안
마음에 남는 것에는 이 노래도
한 몫 하지 않았을까 싶네요!

 

 

 

4위: 이솝빌리지 테마송

 

이솝빌리지를 지날 때마다
저를 자꾸만 들썩거리게 했던
노래가 바로 이 곡입니다.

 

 

추억과 동심을 부르는 노래라고
많이들 말씀을 하시는데요.
정말 듣다 보면 어린 시절로
돌아가는 것 같은 기분이 들어요.

 

 

맑은 하늘의 무지개 아래
비눗방울이 가득 떠오르는
장면이 그려 지기도 한답니다.

 

 

이 노래를 듣고 잠들면,
오늘 밤에는 에버랜드 꿈을
꿀 수 있을 것만 같아요!

 

 

 

3위: 썬더폴스 테마송

 

여름에 썬더폴스 줄 대기하면서
들었던 기억이 떠오르는데요.
노래가 들으면 들을 수록 좋아서
계속 따라 불렀던 기억이 납니다.

 

 

타고 나면 온 몸이 시원해지는
썬더폴스의 분위기를 가득 담은 듯
듣기만 해도 시원해지는 노래예요.
물줄기가 쏟아지는 느낌!

 

 

당장이라도 모험을 떠나야할 것 같은
힘차고 강한 멜로디가 너무 좋은데요.
그 중에서도 제가 봤을 때 킬링파트는
역시 ‘에브리데이! 원더풀! 썬더폴스!’
이 부분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다시 썬더폴스 노래를
에버랜드에서 가득 들을 수 있는
여름이 빨리 왔으면 좋겠네요!

 

 

 

2위: 문라이트 퍼레이드 테마송

 

문라이트 퍼레이드 테마송의 경우
공식적인 음원으로는 나오지 않았고
에버랜드 현장에서만 들을 수 있는데요.
에버랜드에서만 들을 수 있어서 그런지
더 소중한 느낌이 드는 노래인 것 같아요.

 

 

저의 에버랜드 최애 퍼레이드가
바로 문라이트 퍼레이드인데요.
거기에는 이 노래가 정말
큰 이유를 차지하고 있답니다.

 

 

선선한 밤공기를 맞으면서
퍼레이드를 볼 때 느꼈던,
엄청 화려하고 아름다우면서도
어딘지 모르게 뭉클했던 그 기분이
노래에 가득 담겨 있는 것 같아요.

 

 

퍼레이드의 행렬만큼이나
영롱하고 감동적인 이 노래,
들으러 에버랜드 또 가고 싶네요!

 

 

 

1위: Close your eyes and
Think of the happiest moment
[‘환상의 나라로 오세요’ 그 노래!]

 

대망의 1등은 바로바로~!
정말 많은 분들이 좋아하시고
에버랜드의 상징으로 기억하시는,
‘환상의 나라로 오세요’란 이름으로
더 많이 불리는 바로 이 노래입니다.

 

 

딱 이 노래 재생되는 순간,
동물 머리띠하고 한 손에 츄러스 들고
에버랜드 걷는 모습 그려지면서
에버랜드에 가고 싶어 지곤 하는데요.

 

 

듣기만 해도 설레고 두근거린다는
말씀을 하시는 분들도 많지만
들을 때마다 울컥하고 눈물이 난다는
분들도 정말 많으시더라고요.

 

 

에버랜드를 대표하는 곡이면서도
에버랜드의 모든 순간, 감정,
분위기를 모두 다 담고 있는
노래라고 생각해서
1위로 선정하였습니다!

지금까지 제가 제일 좋아하는
에버랜드의 테마뮤직 10곡을
순위를 매겨 소개해 드렸는데요!

각 노래의 풀버전은 음악 앱이나
아래 링크에서 감상하실 수 있답니다.

 

 


▼ 에버랜드 홈페이지에서 듣기 ▼

www.everland.com/web/everland/wow/music/wow_everland_musicbank.html

 

에버랜드 - 에버랜드 뮤직뱅크

홈 > 에버랜드 > 에버랜드 더 알아보기 >에버랜드 테마뮤직

www.everland.com

 

▼ 에버랜드 공식 유튜브에서 듣기 ▼

www.youtube.com/c/withEverland/featured

 

에버랜드 - EVERLAND

에버랜드 공식 유튜브 채널입니다. (EVERLAND official YouTube channel)

www.youtube.com

 

그리고 또 에버랜드에는
이보다 더 다양한 노래들이 있으니
에버랜드 곳곳에서 들을 수 있는
다양한 테마뮤직의 매력을 앞으로도
많이 느껴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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