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년 에버랜드 블로그 기자단으로
활동한 시간은 우리 가족에게
방금 도착한 선물 같은 시간이었어요.
아름다운 사계절의 변화를 만끽하고
3대가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어요.
그 소중한 순간들을 함께 보실까요?
신학기 감성 교복과 더불어
다양한 포토존으로
이른 봄의 감성을
마음껏 즐길 수 있었어요.
윤슬양은 이때 친구들과 찍었던
사진이 너무 마음에 들어서
포토북으로 간직했답니다.
드디어 봄!
에버랜드 포시즌스 가든에는
형형색색 튤립이
화사하게 피었습니다.
어딜 가나 포토존으로 가득했어요.
매년 그 신비한 문이 열리기만
학수고대하며 기다리던 하늘매화길
86세 엄마와의 산책에
너무 좋은 곳이었어요.
어린 시절 뒷동산에 오르듯
봄바람에 매화가 흩날리는 풍경은
단 2주간의
꿈같은 시간이랍니다.
올해도 어김없이
기다리고 있답니다.
에버랜드의 밤은
낮보다 화려하다 할만큼
은은한 조명이 비치는
포시즌스 가든에서
즐거운 봄의 야경을
마음껏 누려 보았어요.
파릇파릇 연둣빛 자연 속에서
주토피아 관람은 필수
친한 동생들과 봄나들이 가기에
안성맞춤이었어요.
지금 생각해보니 이때
판다 러바오와 아이바오 사이에
예쁜 아기 푸바오가
생길 무렵이었네요.
카피바라를 처음 본 순간
어찌나 귀엽던지요.
가까이에서 먹는 모습도
물놀이 하는 모습도
지켜볼 수 있는데요.
오물거리는 입 모양이
참 재미 있어요.
거대한 쥐라는데
우리가 상상하는 쥐와는
사뭇 다릅니다.
5월과 6월은 장미의 계절이었어요.
크고 화려한 장미가 가득한
로즈가든의 모습은
에버랜드의 사계절 중
가장 아름다운
순간이 아닌가 싶어요.
곳곳에 아이디어 가득한 말풍선과
포토존도 멋지지만
야외에 피크닉 나온 것처럼
스프링 온 스푼에서
8도의 맛있는 음식들을 맛보며
데이트를 즐길 수 있었어요.
장미 넝쿨 사이로
엄마들의 산책은
힐링 그 자쳬였어요.
장미향기 진하게 퍼지는 정원 사이로
파란 하늘 아래 즐거운 산책은
에버랜드에서만 누릴 수 있는
언텍트한 여행이었답니다.
장미원에
6월의 붉은 장미가 핀다면
하늘매화길에는
화사한 작약이 만발했어요.
생각지도 못한 꽃 탐색에
너도 나도 줄거운 비명을 질렀어요.
그런가 하면 아이들은 즐거운 어트랙션과
MD 샵에서의 귀염뽀짝 쇼핑까지
즐거운 한때를 보내기에
좋은 시간이었어요.
어느 헤어 밴드가 가장 귀엽게요?
본격적인 퍼레이드가 시작되고
신나는 리듬에 맞추어
즐기는 시간도
빼놓을 수 없어요.
라라의 몬스터 클린업은
친환경적인 메시지도 좋지만
트램폴린등 볼거리도 많아서
아이들은 물론
어른들도 좋아하는 공연입니다.
여름의 백미는 역시 캐리비안베이
2020년은 짦은 운영기간이 아쉬웠지만
올해는 더욱 더 즐겁고
신나는 물놀이가
기다리고 있을 거예요.
메가스톰의 소용돌이는
우리 가족에게
짜릿함 그 자체였어요.
여름의 더위 따위는
그냥 물보라 속에 날려보내요.
올해 여름도 스피디하고 시원한
물보라 속에 여름 어트랙션의
두근거림을 맛보세요.
온 가족이 함께 하는
에버랜드만의
소중한 추억도 함께 저장하고요.
가을에는 역시
주토피아의 매력이
한껏 살아나는 계절이랍니다.
단풍이 곱게 물든 사이로
초식동물 사파리 로스트밸리의
즐거운 체험은 아이들에게
최고 인기라지요.
길게 내어진 기린 혓바닥에
등에서 땀이 나던걸요.
사파리월드도 마찬가지!
황금색 갈기를 휘날리는
숫사자의 늠름한 모습을
이렇게 가까이서 볼 수 있다니!
카메라 셔터를 눌러~
가을의 포시즌스 가든은
붉은빛 물결이 가득합니다.
어느새 높아진 파란 가을 하늘과
뭉게 구름이
멋진 하모니를 이루더군요.
경기도 단풍 명소는
단연 에버랜드입니다.
알록달록 예쁜 가을 풍경 사이로
달리면서 즐기는 낭만적인 데이트 굿~
올해는 더욱 더 깊은 감성으로
만끽해 보세요.
사계절 핫포인트가 있는
하늘매화길
가을에는 코키아가
붉게 물들었어요.
붉은 나무 요정들이
줄지어 서 있는 가운데를
걷는 기분이었어요.
핑크뮬리와 가을꽃 사이로
한적한 산책을 즐기면서
우리 부부만의
아름다운 가을 추억을
남길 수 있었어요.
늦가을의 에버랜드는
할로윈 축제가 한몫을 했지요.
부캐 테스트와
퍼레이드만으로도 즐거운데
갖가지 할로윈 분장으로
유쾌한 한 때를 보냈어요.
어느덧 하얀 겨울이 오고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면서
포시즌스 가든은
오색 트리로 가득했어요.
Jingle Bamm 크리스마스 퍼레이드 시이로
흥겨운 캐롤이 울려 퍼지고
Very Merry 산타 발리지까지
크리스마스 멜로디가
가득합니다.
크리스마스와 송년의 분위기는
야경 분위기가 최고지요?
아롱아롱 불빛이 하나 둘 켜지고
저물어가는 한 해가
아쉽더라고요.
가을부터 겨울에 태어난
아기 동물들을 보는
즐거움도 빼놓을 수 없어요.
아기 알파카의 눈망울이
정말 촉촉해서
너무 귀여운거 있지요.
특히 지난 가을에 태어난
자이언트 판다 베이비 푸바오는
에버랜드 주토피아 가족 중에서도
최고 인기랍니다.
1월에 드디어
일반에게 공개되었는데요.
완전 재롱동이더라고요.
한참 나무타기 연습 중인데
이모 삼촌들에게
어쩌다 한번 얼굴 보여주기
신공을 펼치고 있어요.
처음에 태어날 때는
꼬물꼬물 정말 작았는데
그사이 급 성장을 했더라고요.
런런런 스노우 프렌즈 댄스파티로
새해맞이 즐거움을
함께 나누었어요.
웃으면 복이 온다고
환하게 웃으면서
새해 맞이를 했어요.
올해 겨울은
특히 눈이 많아서
어느 때보다 스노우 버스터도
신나게 탈 수 있었어요.
에버랜드 어트랙션의
스마트 줄서기로
대기하는 시간이 줄어드니
편하기도 하고 안심이었어요.
지난 1년을 돌아보니
우리 가족 소중한 추억을
정말 많이 만들었더라고요.
2021년에도
에버랜드와 함께하는
알찬 1년이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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