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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RY/온라인 동물원

에버랜드 동물원 새 식구 신고합니다!


200여 종, 2천여 마리의 동물 식구들이 모여사는 에버랜드 동물원에 귀여운 아기동물 5마리가 탄생했습니다.^^ 이번에 태어난 아기동물들은 사자, 사막여우, 알락꼬리 여우원숭이, 마모셋 원숭이인데요. 모두 4월∼6월 사이에 태어난 신생아들이랍니다.

짧은 기간 내 이렇게 많은 아기동물들이 태어난 것은 35년 에버랜드 동물원 역사상 처음있는 일인데요. 에버랜드 동물원 사육사들과 수의사들은 이렇게 귀하게 태어난 아기동물들이 장마와 무더위 속에서도 건강하게 자라날 수 있도록 정성껏 돌보고 있다고 합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에버랜드 동물원의 새로운 가족이 된, 아기동물들을 만나 보실까요?!^^


  사자 - 6월 21일 生 (♀)



사자는 이번에 공개된 아기 동물 가운데 6월 21일 생으로 가장 어린 친구입니다. 태어날 때 눈도 못뜨고 몸무게가 1kg 정도 였지만 보름이 지난 지금은 눈도 뜨기 시작하고 몸무게도 1.8kg이 되었습니다.(하지만 이렇게 작은 녀석도 다 크면 무서운 사자가 된다는거죠+.+) 현재는 식사 시간을 제외하고 20시간 가까이 잠을 자며 보내고 있답니다.




  사막여우 - 5월 19일 生 (♂)



사막여우는 크기는 작지만 성장이 빠른 동물이랍니다. 그래서 벌써부터 딱딱한 사료를 물에 불려 먹는 등 이유식을 섭취하고 특히 밀웜(딱정벌레 애벌레)같은 특별한 벌레도 먹고 있는데요. 단, 큰 귀를 가진 만큼 소리에 민감해 작은 소리에도 깜짝깜짝 놀래는 경향이 있답니다. 그래서 사육사들이 조용한 환경을 유지하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하네요. 호기심이 많은 이 사막여우의 주된 관심사는 바로 사육사들이 가지고 놀 수 있게 넣어 준 장난감 인형입니다. 데리고 노느라 시간 가는 줄 모른다고 하네요^^


  알락꼬리 여우원숭이 - 4월 13일 生 (새끼 때는 성별 구분이 어려움)



두 마리가 태어난 알락꼬리 여우원숭이는 부모는 다르지만 피붙이 못지 않은 유대감을 보이며 자라고 있습니다. 엄마가 낳은 후 떨어뜨려 놓아 사육사들이 더욱 건강에 신경을 쓰고 있는데요. 먼저 태어난 '알로'가 발육이 느려 나중에 태어난 '알루'를 엄마로 착각해 등에 매달리는 등 많이 의지하고 있습니다. 두 녀석 모두 바나나를 매우 좋아해 세 끼 식사는 모두 바나나랍니다.




  마모셋 원숭이 - 5월 20일 生 (♂)



전 세계에서 가장 작은 원숭이 종 가운데 하나인 검은꼬리 마모셋 원숭이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에버랜드 몽키밸리에서만 볼 수 있는 희귀종 중 하나입니다. 마모셋 원숭이는 엄마와 아빠가 아기를 번갈아 업어가며 키우는데, 다 커봐야 키가 20cm도 안 될 정도로 작기 때문에 겉으로 봐서는 어미와 새끼가 구분이 안 됩니다. 마모셋이란 이름의 유래는 프랑스어 "marmouset"이 중세기 영어로 바뀌면서 정착된 이름으로 '괴기스러운 우스깡스러운 이미지' 혹은 '난쟁이'라는 의미라고 하네요.




지금까지 소개해드린 아기 동물들은 이번 여름방학을 전후해 일반에도 공개될 예정인데요. 지금처럼 튼튼하게 자라 준다면 에버랜드에서 만날 날도 금새 다가오겠죠? 좀 더 멋지게 성장해 있을 아기동물들, 많이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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