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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RY/생생체험기 2014. 3. 7.

공연 속 숨은 주역 '엔터테인먼트 가이드' 밀착취재!

 

환상의 나라 에버랜드에서는 하루에 크고 작은 많은 공연들이 열립니다. 


화려한 의상, 환한 웃음을 짓고 있는 연기자, 거대한 플롯카, 각종 특수효과 등등… 온갖 우리의 눈과 마음을 사로 잡는 화려한 장면들이 연출되는데요. 


혹시 그거 아시나요? 이런 화려하고 멋진 공연들이 아무 사고 없이 안전하고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공연 준비부터 끝까지 하나하나 챙기는 직원들이 따로 있다는 사실! 그것도 공연을 관람하는 우리들 곁에서!


이성섭 기자와 이연희 기자가 한 번의 멋진 공연을 위해서 애쓰고 있는 ‘엔터테인먼트 가이드’ 캐스트를 여러분께 소개해 드립니다.

 

 


에버랜드에서는 매 시즌마다 특색 있는 여러 공연들이 열리고 있는데요. 저희가 만나 볼 엔터테인먼트 가이드들은 어린이 손님들의 열렬한 사랑과 관심을 받고 있는 '라시언 플레이 타임'의 가이드입니다.


 


공연 시작 30분 전, 무대 뒤쪽에서는 공연 준비가 시작됩니다. 공연에 필요한 물품과 장비들을 챙기기 시작하는 거죠.

 

 


훌라후프, 림보, 박터뜨리기등 게임에 사용되는 여러 물품들이 보이네요^^

 


모두 준비가 되었으면, 이제 관객들이 기다리고 있는 공연장으로 이동해야겠죠~?

 


와우~ 벌써 공연장엔 많은 어린이들이 기다리고 있네요.ㅎㅎ 각자 알맞은 위치에 물품들을 가져다 둡니다.

 


셋팅을 모두 마친 후에는, 본격적으로 각자 위치에 서서 손님들의 안전을 위한 이동 동선 통제와 함께 공연 홍보를 시작합니다.

 


가이드분들이 안내는 물론이고, 원하신다면 이렇게 친절히 포토서비스도 해드린답니다. 다들 사진에 일가견이 있다는 소문이...^^

 


공연이 시작된 후에는, 손님들의 안전을 위해서 동선 통제에 더욱 신경을 쓰고 있는 듬직한 가이드의 뒷모습^^

 


하지만 반.전.매.력!!

공연 중간 손님참여 댄스 시간에는 이렇게 깜직하게 손님들과 함께 춤을 추기도 합니다~!

(댄스 실력도 어마무시 ^-^)

 

 

 

손님참여 시간인데요, 이 때 안전사고가 일어나지 않도록 가이드들이 직접 훌라후프도 나눠주고, 림보 게임 중엔 혹여 넘어질까 안전사고 위험이 있는 손님을 위해 가이드들이 바로 옆에서 대기를 합니다.

 


림보 게임 진행에도 참여해 난이도를 조절하고 있는 모습도 보이네요. 바쁘다 바빠!!

 

 


이제 대망의 박터뜨리기 시간! 가이드들이 신속하게 장비를 설치합니다.

 


장비가 움직이지 않도록 꼭 붙잡고 있는 것도 모두 가이드의 몫이랍니다. 알게 모르게 손님의 안전에 대해서 엄청나게 신경 쓰고 계셨답니다.

 

 


공연이 끝나고, 마무리로 연기자, 캐릭터와 함께 하는 포토타임! 가이드의 역할이 이때 중요한데요, 자칫하면 질서가 없어질 수 있는 상황에서 가이드들이 질서를 유지시켜 준답니다. 포토 서비스는 기본!

 


모두가 포토타임에 열중해있는 이 시간에도 몇몇 가이드들은 공연에 사용된 장비들을 다시 챙겨 이동합니다.

 


시간은 한정되어 있고, 손님은 많고… 포토타임이 길어져 다른 손님들이나 공연에 피해를 주지 않도록 조율하는 것 역시 우리 엔터테인먼트 가이드의 몫!^^

 


마지막으로 플로트카가 모두 퇴장할 때까지 손님들의 안전을 위해 자리를 지키는 가이드들이었습니다.

이렇게 공연시작 전, 소품과 장비 준비부터 공연이 끝날때 까지 손님들의 안전과 즐거움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가이드들을 만나보았습니다.

 

보이지 않는 곳에서 에버랜드를 가치있게 하고, 손님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책임지는,

 

 엔터테인먼트 가이드들의 서비스는 계속됩니다. 쭈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