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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RY/생생체험기 2014. 8. 13.

캐리비안 베이 숨은 맛집 (실외편)

안녕하세요~!! 캐리비안 베이 숨은 맛집 (실내편)’ 에서 잠깐의 먹방(?) 보여드렸던 위드에버랜드 기자단 양영희입니다!^^


캐리비안 베이 실내의 숨은 맛집 이외에 ‘실외’의 캐리비안 베이 맛집도 궁금하신 분들!


캐리비안 베이에서 시원한 바람을 쐬며 멋진 야외 구경을 하면서 식사하시고 싶으신 분들!


여기를 주목해 주세요~ 


이번에는 캐리비안 베이 숨은 맛집 '실외편'을 준비했습니다! 지금부터 캐리비안 베이 곳곳에 있는 실외 맛집을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 시원한 파도 소리 들으며 맛있는 식사를 즐길 수 있는 ‘라코스타(LA COSTA)’

 

라코스타는 파도풀 왼편에 위치하고 있는 식당이에요. 구명조끼를 대여하러 가는 길목에 위치하고 있어서 쉽게 찾으실 수 있는 식당이랍니다~

 

 



라코스타 내부 모습이에요.

 


라코스타의 메뉴판이에요. 볶음밥부터 우동세트, 훈제 소시지 그리고 점보갈릭치킨까지! 밥 종류와 면 종류를 같이 팔아서 밥과 면 사이에서 뭘 먹을지 고민하시는 분들은 밥 종류와 면 종류를 같이 시켜서 일행분들과 골고루 나눠 드시면 좋을 것 같아요~


더군다나 라코스타는 파도풀과 인접해 있어서 시원한 파도 소리 들으면서 밥 한끼 먹으면~~?! 우와! 금상첨화네요!



# 실외에서 간편하고 든든하게 배를 채울 수 있는 ‘버거카페 캐리비안’

 


실외에 위치한 '버거카페 캐리비안’의 모습이에요. 파도풀 바로 앞쪽에 위치하고 있어서 가시성도 좋고 간편하게 드실 수 있어서 많은 손님들로 문전성시를 이루었답니다. 


메뉴는 실내에 있는 '버거카페 갤리언’과 동일하답니다! 프리미엄 치즈 빅버거, 스테이크 버거, 케이준 치킨버거, 통살 새우버거를 판매하고 있었고요, 그 밖에 다양한 사이드 메뉴도 판매하고 있었어요. 


 

눈 앞에서 펼쳐지는 파도와 함께 야외에서 햄버거를 먹는 색다른 묘미란! 이런 색다른 묘미를 즐겨보고 싶으신 분들은 '버거카페 캐리비안’ 추천합니다~



#카리브의 정취를 담은 BBQ전문 레스토랑 ‘산후앙(San Juan)’

 


캐리비안 베이에서 중앙아메리카 동해안과 멕시코 일부에 접하는 대서양 내해의 모습을 즐길 수 있는 이국적인 모습의 '산후앙'이에요. 산후앙은 서핑라이드 바로 위쪽에 위치하고 있어서, 조금만 계단을 올라가시면 바로 찾으실 수 있는 레스토랑입니다.^^


 

산후앙 또한 캐리비안 베이에 위치한 다른 실외 레스토랑처럼 많은 손님들로 자리가 가득 찼답니다!


‘산후앙’은 다른 실외 레스토랑보다 가장 위쪽에 위치하고 있는데, 특유의 고즈넉한 분위기와 맛 덕분에 많은 분들이 찾으셨군요!



산후앙에서는 이국적인 모습만큼 메뉴 또한 다른 실외 레스토랑과 차별화를 두고 있어요. 


위에 보이는 메뉴판처럼 멕시칸 불고기 피자를 캐리비안 베이에서 즐기실 수 있답니다! 그 밖에 로티서리 하프&볶음밥, 로티서리 하프&소시지 등 BBQ 전문 음식을 판매하고 있었어요~ 카리브 시골을 캐리비안 베이에서 ‘입’으로 느껴보고 싶으신 분들은 산후앙에서 즐겨보세요~~



# 오므라이스 전문 레스토랑 ‘하버마스터(Harbor Master)’

 


캐리비안 베이 중앙에 위치한 실외 레스토랑 ‘하버 마스터’에요~ 하버 마스터는 2.4톤의 물벼락을 쏟아내는 해골 바가지(?)가 있는 어드벤처풀 근처에 위치하고 있어요. 


 

하버 마스터 또한 여느 실외 레스토랑처럼 넓은 좌석을 갖고 있어서 하버 마스터를 찾으신 많은 손님들을 수용할 수 있답니다!


 

하버 마스터는 오므라이스 전문 레스토랑답게 다양한 종류의 오므라이스를 판매하고 있었어요.


오므라이스 이외에 점보갈릭치킨과 카리브 치킨 그리고 계절과일 등 다양한 종류의 사이드 메뉴 또한 판매하고 있답니다. 오므라이스로는 뭔가 부족한 것 같고, 그렇다고 메인 메뉴인 오므라이스를 시키자니 양이 많은 것 같고 하시는 분들은 사이드 메뉴를 시켜서 드시면 좋을 것 같아요! ^^




오므라이스 전문 레스토랑인 ‘하버 마스터’에 온 만큼! 하버 마스터의 메인 메뉴인 ‘오므라이스’를 안 먹으면 섭섭하죠~~ 그래서 하버 마스터의 대표 오므라이스 3개를 가족들과 함께 먹었어요~


먼저, ‘BBQ폭립 오므라이스’에요. 노릇하게 잘 구워진 BBQ폭립과 조화를 이룬 노오란 오므라이스!

아………. 사진을 보니 또 배가 고프기 시작하네요 ㅠ.ㅠ


 

그 다음으로 시식한 오므라이스는 ‘돈가스 새우 오므라이스’에요. 오므라이스에 오동통한 새우 튀김과 돈가스의 조화!!!! 이건 마치 찹쌀떡 안에 든 팥과 같은 찰떡궁합 조화!!! 



마지막으로 시식한 오므라이스는 ‘모듬 소시지 오므라이스’에요. 오므라이스 한 입 ‘푹~!’ 떠서 그 위에 소시지를 얹어 입 안에 넣으면……… 


뚜루~♬  뚜~♬ 뚜~♬  오므라이스와 소시지는 사랑입니다……♡


캐리비안 베이 곳곳에 있는 실외 맛집들! 사진으로 봐서는 ‘맛’을 잘 모르시겠다고요? 


야외에 있는 레스토랑에 들러 시원한 물소리 들으며 진짜 ‘맛’ 느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