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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RY/생생체험기 2015. 3. 2.

주토피아 모험 전 든든한 배를 채울 수 있는 곳, café정글캠프

안녕하세요! 에버랜드 기자단 2기 양영희입니다.



주토피아는 로스트 밸리, 아마존 정글 그리고 사파리 월드 등 다양한 모험을 즐기고 체험할 수 있는 곳들이 많이 위치하고 있답니다. 


모험을 떠나기 전 배를 든든하게 채울 수 있는 카페가 있다는데요. 바로 ‘café정글캠프’입니다~ 이 곳에서는 커피를 포함하여 다양한 음료 및 파니니, 샌드위치 등 다양한 먹거리를 판매하고 있다는데요! 주토피아로 모험을 떠나기 전! 배를 든든하게 채우러 café정글캠프로 가볼게요*_*



 

café정글캠프는 주토피아 내 정글캠프스낵 인근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café정글캠프의 외관입니다. 주토피아 내에 있는 카페인 만큼 정글에 온 듯한 외관이에요~ 그럼 안으로 들어가보겠습니당!


 

안에는 커다란 나무가 카페 중앙에 위치하고 있어서 더욱 더 정글에 온 듯한 느낌을 받았답니다. 



테이블 및 의자도 같은 나무 색과 같은 계열로 통일 시켜 놓으니 여기가 정글인지 아닌지 헷갈릴정도였답니다!@_@


 

café정글캠프는 오픈키친이여서 직접 만드는 모습을 볼 수 있어서 믿고 메뉴를 주문할 수 있더라고요. 


 

café정글캠프의 인테리어를 살펴보았으니 메뉴들을 주문하러 카운터에 갔습니다. café정글캠프는 커피 이외에 여러 종류를 판매하고 있었었습니다. 그 중 단연 눈에 띄는 메뉴는 샌드위치와 파니니입니다! café정글캠프의 주 메뉴답게 가장 윗자리에서 우리들을 반겨주고 있었어요.


 

샌드위치는 얇게 썬 2쪽의 빵 사이에 육류나 달걀·채소류를 끼워서 먹는 간편한 대용식 빵이고, 파니니(panini)는 빵 사이에 치즈, 야채, 햄 등의 재료를 간단하게 넣어 만든 이탈리아식 샌드위치랍니다. 비슷한 듯하면서도 다른 듯한 샌드위치와 파니니인데요. 


뭘 먹을지 고민하다가 치즈를 좋아하는 저는 불고기 파니니와 허니&까망베르 파니니를 음료와 함께 주문했어요. 음식이 나오기 전인데도 모형과 사진을 보니 침이 꼴깍 넘어가더라고요 ㅠ_ㅠ



주문한 허니&까망베르 파니니와 불고기 파니니 그리고 커피 두잔이 나왔습니당!


 

먼저 허니&까망베르 파니니입니다. 치즈가 들어가서 느끼할 수 있는 부분을 피클과 오렌지 그리고 감자튀김이 잡아주어 더욱더 맛나게 먹을 수 있었답니다! 사진으로는 잘 나오지 않았는데요. 그래서 조금 더 자세히 찍어보았어요.


 

파니니는 차갑게 먹기도 하고 따뜻하게 먹기도 하는데 café정글캠프에서의 파니니는 그릴에 구워져 따뜻하게 나온답니다. 


 

또한 허니&까망베르 파니니는 이름처럼 달달한 시럽과 까망베르 치즈 그리고 아몬드가 곁들어져서 나와 고소하고 달달한 냄새가 코를 자극했어요. (아 올리는 이 순간에도 배고파;;;)


 

그 다음은 불고기 파니니입니다. 불고기 파니니 또한 그릴에 구워져 나왔어요.


 

불고기 파니니 또한 가까이에서 사진을 찍어보았는데 +_+ 빵 사이에 불고기와 치즈 그리고 야채가 어우러져서 고소하면서도 짭쪼름해 저와 함께 간 엄마도 맛있게 드신 파니니였답니다! 


파니니와 함께 커피를 마시니 배가 든든해서 이후 주토피아 모험을 하고도 또 하였다는 후문이…은근히 많은 분들이 에버랜드에 이런 레스토랑이??라는 물음표를 갖고 계셨어요.


주토피아 모험 전, café정글캠프에서 배를 든든하게 채우는 것 잊지 말아주세요~


아래는 미처 다 올리지 못한 근접샷... 에잇, 나만 배고플 수 없지!! :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