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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RY 에 대한 더 많은 이야기 (2319건)

STORY/생생체험기 2018. 3. 21.

에버랜드 정원을 만지고 느끼고 배우다, 에버랜드 식물사랑단

지난 주말부터 시작된

에버랜드 튤립 축제!


에버랜드 정원에서는

계절마다 아름다운 식물과

꽃들을 만날 수 있는 축제가

이어지는데요~


아이들과 함께

싱그러운 꽃향기를 맡으며

산책하는 것도 좋지만

아이들에게 식물에 대해

좀 더 관심을 두고

생명의 소중함을 배울 기회를

선물하면 어떨까요?


바로

에버랜드 '식물사랑단'과 함께라면

가능하답니다.



‘식물사랑단’은

평소 자연을 접하기 어려운 어린이들이

식물에 대한 호기심을 키우고

식물을 주제로 한 다양한 놀이와

교육에 참여할 수 있는

에버랜드만의

어린이 식물체험 멤버십 프로그램인데요.


전 2018년 식물사랑단 활동이

시작되기 전,

체험 수업에 다녀올 기회가 주어져

지난 주말 아이와 다녀왔어요. 



이 곳이 바로

식물사랑단 수업이 진행되는

'플랜토피아 키즈클럽’이에요.



먼저 선생님과 함께

“반갑습니다” 하고 인사를 나눠봅니다. 

 

오늘의 주제 식물이 담긴

호기심 상자를 열기 전

선생님들이 동화를 통해

살짝 힌트를 주셨어요. 



“왕관을 닮은 꽃, 긴 검을 닮은 줄기,

황금 주머니를 닮은 뿌리를 가진

오늘의 식물은 무엇일까요? ”


맞아요, 바로 튤립입니다.

 

지금 한창 진행 중인

에버랜드 튤립 축제와 딱 어울리는

‘4월의 튤립정원’이 오늘 수업의 주제였어요. 



선생님께서는

“튤립은 뿌리가 둥근 알을 닮았다고 해서

알뿌리 식물이라고 합니다.”라며

직접 튤립 뿌리의 흙을 털어내고 보여주셨어요.


작은 양파를 닮은 모습에

아이들의 눈은 휘둥그레졌답니다. 



테이블 위의 4개 꽃 모두

알뿌리 식물들이라고 하는데요.

 

어떠한 꽃이 가장 향기로운지,

꽃잎과 줄기, 뿌리 모양은 어떠한지

직접 향을 맡아보고

손으로 만져보면서 관찰해보았어요.


진한 향기가 특징인

히아신스, 포도송이를 닮은 꽃 무스카리,

꽃 속의 꽃이 인상적인 수선화 등

식물 하나하나의 이름과 특징을

하나씩 살펴봅니다. 



이렇게 알뿌리 식물에 대해 관찰하다 보니

새로운 질문이 떠오른 아이들,


“왜 이 식물들은 알뿌리를 가지고 있을까?

알뿌리의 역할은 무엇일까"라는 질문에

선생님께선 직접 알뿌리를 잘라

관찰해보자고 제안해주셨어요.



직접 알뿌리를 잘라

확대경으로 단면을 관찰해보는 아이들.


그 속에 꽃과 줄기가 될 부분,

암술과 수술 등이

숨어있는 것을 눈으로 확인하고 나니

‘물과 영양분을 빨아들여 오랫동안 저장하고

오랜 겨울을 견디고 봄에 꽃 피우는’

튤립의 생태적인 특성을

좀 더 잘 이해하는 듯했어요.


지금 에버랜드 정원에 핀 튤립들도

작년 11월에 심어둔 구근이

자연 상태로 개화한 것이랍니다.



다음으론

튤립 화분 만들기를 진행했어요.

 

가정에서 튤립을 잘 가꾸기 위해

어떤 흙들을 사용해야 하는지,

얼마나 자주 물을 주어야 하는지 등의

노하우도 상세히 알려주셨어요. 


 


이렇게 교실 안에서

튤립과 알뿌리 식물에 대해 배워본 다음

모두 함께 포시즌즈 가든으로 향했어요.

 

에버랜드 정원을

화려하게 수놓은 튤립들을 보며

조금 전에 배웠던 지식을

하나씩 하나씩 되짚어봅니다.




형형색색 다른 모습의

튤립 이름을 하나씩 소개하고

주변에 심어둔

또 다른 알뿌리 식물들도 찾아보았어요. 

마지막으론 기념사진도

함께 찰칵~! 찍었답니다. 


식물사랑단은 연령과 난이도에 따라

키즈, 주니어, 주니어스타, 

총 3개 과정으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이 날 수업은

초등학교 1학년부터 4학년까지 가입 가능한

‘주니어’ 과정으로 진행되었어요.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추어

놀이하듯 배우고 체험할 수 있어 

1학년인 저희 아이도

즐겁게 참여할 수 있었어요. 


 에버랜드 정원에서 만나는

다양한 식물을 이해하고 직접 가꾸어보며

자연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식물사랑단 프로그램!

 

오는 4월 5일부터 가입할 수 있다고 하니

가입기간 놓치지 말고 신청해보시길 바래요~

 

 


STORY/생생체험기 2018. 3. 13.

화이트데이 고민? 에버랜드에서 한방에 해결하기!!


연애 때도 그랬지만 000데이엔

무엇을 할까 항상 고민이죠.

 

매년 돌아오는 화이트데이도

마찬가지인데요.


오늘은 에버랜드에서 즐기는

화이트데이 코스를 준비해봤습니다.

 

남자들...

특히 저처럼 아저씨들이라면

귀찮은 거 딱 질색이잖아요?


오늘 마련한 코스로

와이프에게 점수 따고

내가 갖고 싶은 게임타이틀

하나 갖자고요~ ㅋㅋ



먼저 시작은

달달한 디저트로 출발해보는 건

어떨까요?

 

일단 보기만 해도 흐뭇한 디저트로

여친, 와이프의 마음을

열어두는 거죠.


그런 점에서

에버랜드 입구에 있는

베네치아가 딱입니다.

 

여성분들이 좋아하는 피자 종류와

각종 디저트가 많은데요.

 

저희 커플은 토마토살라미 피자

누텔라 바나나 와플을 시켰습니다.

 

 

 

토마토살라미 피자는

1인 피자라서 양도 적당하고

쫄깃한 치즈가 듬뿍 얹어져 있는 데다

살라미의 향이 그윽해서

여성분들 취향 저격에 딱인 피자에요. 


 

오늘 처음 먹어본

누텔라 바나나 와플입니다.

 

 

와플 위에 초콜릿이 얹혀 있고

여기에 아이스크림과 바나나를

곁들여 먹는 것인데요.


특히

길쭉한 바나나가

시럽 같은 걸로 코팅돼 있어서

이게 정말 맛있더라고요.


화이트데이에 딱 어울리는

달달한 맛이랄까요?



다음에 있을 어트랙션 코스를 위해서

와이프의 기분을

좀 더 풀어주기로 합니다.


바로 선물 가게로 이동~~

 

선물 가게에는

심쿵한 아이템들이 정말 많은데요.

 

화이트데이이기도 하니

여러 가지 커플 아이템들을 둘러봅니다. 



아직 마음만은 30대이고 싶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은 저도

큰맘먹고 귀여운(?) 모자

한 번 써보고요~



왠지 이 주먹 장갑을 끼고

안마를 해주면

더 잘 될 것 같은

슈퍼로봇 주먹도 한번 껴보고~~



커플 머리띠와 각종 소품으로

한껏 화이트데이 분위기를 느껴봅니다. 

 

 

이제 마음이 어느 정도 힐링 되었다면

몸을 힐링시키러 가볼까요~


커플을 위한

어트랙션 추천 3종 세트인데요.

 

 

먼저 매직 스윙입니다.

스릴과 긴장도는 낮지만 그래도

소리 지르는 기분은 만끽할 수 있는 어트랙션이에요.


허리케인과 콜럼버스 대탐험을 반반씩 섞어놓은 듯한 느낌?



다음은 피터팬입니다.


저는 이 어트랙션을 항상

가성비 좋은 어트랙션이라고 하는데요.

 

여기서 가성비는 가격이 아닌 시간이에요.

기다리는 시간 대비 재미도 있고

또 탑승시간도 꽤 긴 편이라서 자주 이용해요.



제가 한 덩치 하는 편이라

오늘도 옆자리에 함께 타지는 못했네요 … 


날씬한 커플이라면

함께 피터팬을 탈 수 있어서

더욱 달달한 데이트가 될 것 같아요.



마지막 어트랙션은

로얄 쥬빌리 캐로셀입니다.

 

회전목마라고도 하는데요. 


솔직히 이건

어트랙션으로 즐기기보다는

 

사진 촬영의 배경으로 활용하는 게

훠~~얼씬 좋아요.


저희 커플은 낮에 방문해서

그냥 타버렸는데요.

 

해 질 녘이나 어두워졌을 때

로얄 쥬빌리 캐로셀 앞은

인생 사진 건지기 딱 좋은 곳이죠.



여기 코스까지 따라 하셨다면

이젠 선택을 해야 합니다.

 

야간 프로그램을 즐길 것인지

아님 남은 시간을

외부에서 보낼 것인지.


아쉽게도 이날은

로맨스 인 더 스카이가 하지 않는 날이라

야간 공연은 패스했어요.


대신 곧 다가올

튤립 축제 준비 중인 모습 한 컷 투척~~

 

이번 주말에 에버랜드에 온다면

아주 따끈따끈한 튤립 축제도

구경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연애 시절에도 잘 안 먹었던 솜사탕을

에버랜드 다니면서 더 많이 먹게 되었네요.


오랜만에 먹는 솜사탕이라 그런 것인지

화이트데이라 그런 것인지 더 달달하다는 ㅋ



마지막으로 화이트데이인데

와이프 사탕은 사줘야겠죠?


주말에 옷 사러 가기로 한 건 그거고

사탕은 또 꼭 받아야 한다나 뭐라나…


에버랜드 정문 바로 옆에 있는 선물 가게 중에

사탕&쿠키에 가면

정말 다양한 종류의 사탕, 젤리를

만나볼 수 있습니다.



저희 커플은 젤리를 좋아해서

젤리 종류로 한 봉지 가득~~

 

둘이 게임 하면서

요거 하나씩 집어먹으면

진짜 꿀잼이거든요


남친분들~~ 유부남분들~

 

아직 여친, 와이프 화이트데이를

챙겨주지 않았다면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어요~


이번 주말 에버랜드 가서 점수 따고

원하는 아이템(?)득템 하자고요~

 

 


STORY/생생체험기 2018. 3. 12.

제6회 한-러 어린이 호랑이 그리기 대회 (3/12~3/30)

멸종위기에 처한

한국호랑이와 한국표범 보호단체

『한국범보전기금』과 

러시아의 『피닉스기금』이

공동으로 주최하고


환경부, 국립생태원,

에버랜드, 생명다양성재단,

세계자연기금, 한국마즈 위스카스,

서울어린이대공원이 후원하는


'제6회 한국-러시아 어린이

호랑이 그리기 대회' 공모가

오는 3월 12일부터 3월 30일까지

'한국호랑이·한국표범의 하루'를 

주제로 열립니다. 


< 2017년 최우수작, 이태경 >


Q. 어떤 그림을 그리면 될까요?

내가 상상하는 '한국호랑이'의 하루,

또는 '한국표범'의 하루


Q. 응모 자격은 어떻게 되나요?

유치원생, 초등학생, 중학생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합니다!

(한 학생당 한 작품만 응모 가능)


Q. 어떻게 응모하면 되나요?

A4 크기 종이(29.8cm x 21.0cm)에,

원하는 재료 (페인트 ,크레파스, 파스텔 등)로,

엄마아빠나 선생님의 도움 없이

스스로 그린 그림과 신청서를

뒷면에 붙여 우편접수를 통해 응모해 주세요.


작품 전면에 이름, 나이 등 정보를

기재하지 마시고 필요한 정보는

뒷면에 기재해 주세요.


모든 참가작품의 저작권은

한국범보전기금에 귀속되며

응모 작품은 반환하지 않습니다.


Q. 접수처 주소를 알려주세요.

08826 서울시 관악구 관악로 1

서울대학교 수의과대학 85동 802호

(사)한국범보전기금 앞

* 3월 30일 발송분까지 인정


Q. 입상 시 어떤 상을 받게 되나요?

최우수작: 환경부 장관상

우수작: 국립생태원장상

가작 등 총 35점 수상 예정입니다.


자세한 정보 및 문의사항은

한국범보전기금 홈페이지

(http://savetiger.kr)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대회 응모 신청서 다운로드

2018 제6회 한러 어린이 호랑이 그리기 대회 신청서.docx








STORY/생생체험기 2018. 3. 8.

봄 햇살이 가득한 3월! 봄맞이 에버랜드 주토피아 나들이

언제 추웠었지? 할 만큼

봄 햇살이 따뜻해진 3월입니다.

 

날씨도 좋고~

미세먼지도 없어서 더 좋았던 날

7살 우진이가 제일 좋아하는 곳!

에버랜드 주토피아로 출발했습니다. ^^

 

#판다월드 (PANDA WORLD)



주토피아의 초입에서

가장 먼저 만날 수 있는 판다월드.


3월 초, 막 개학을 시작해서

한산했던 판다월드의 웰컴링.

우진이 혼자네요!!



덕분에 멋진 인생샷을 건졌어요~



오늘은 바로

판다를 만나러 직행!

들어가서 왼쪽이 러바오,

오른쪽이 아이바오입니다.


먼저 왼쪽을 보니

잠들어있는 러바오

세상 편한 자세로 숙면 중이네요~



오른쪽의 아이바오.

야외 산책 후 돌아와

식사를 시작하는 아이바오 입니다.



대나무 속에서 쏙쏙 찾아낸

영양간식 워터우.

아이나 판다나 밥 보단 간식이 먼저!! ^^


식사 후 나무에 올라가서

노는 모습도 너무 귀여운 아이바오!



아이바오가 가장 안정감을 느끼는

공간이 이 나무인 듯 해요.

저기서 잠을 청하는 모습을

자주 보거든요!



7살 우진이가 주토피아를

통틀어 제일 좋아하는

래서판다 시푸.


"엄마, 시푸가 너무 귀여워서

우리 집에 데리고 가고 싶어요!"



판다월드 야외에 있는

황금머리사자타마린입니다.


? 그런데??

어깨에 살짝 보이는

황금색이 보이시나요??


바로 바로! 태어난 지 얼마 안된

아기 황금머리사자타마린이

업혀 있는거랍니다작고 귀여워요!!

 


오구오구 등에 업혀

곤히 잠든 아가예요~



"엄마, 아기 타마린이

떨어지지가 않아요.

풀로 붙였나?"


ㅎㅎㅎㅎㅎ

7살 우진이의 말처럼

풀로 붙인 듯 절대 

떨어지지 않는 아기 타마린이네요!

 

좀 더 걸어가서 만난

황금원숭이 친구들!

 


가족이 사이 좋게 털을

골라주고 있는 모습

잠깐 살펴볼까요? ^^

 


판다를 만나고

기분이 좋아진 7~



이렇게 보니 키가 제법

많이 큰 것도 같네요~~



"박쥐로 변신" 하고

아래쪽 주토피아로 달려갑니다!


"엄마! 여기 사자랑 호랑이

있던 데가 공사 중이에요

어떤 동물이 나올까요?"

 


주토피아에서 호랑이와 사자를

만날 수 있었던 맹수사.

지금은 한참 공사 중이네요.


어떤 모습으로 변할지

너무 궁금하네요~

 

오랜만에

자카스펭귄도 만났어요.

자카스 펭귄은 수온이 15도 이상

되는 따뜻한 남아프리카 해안에

사는 작은 펭귄이에요.


다른 새들처럼 날지는 못하지만

수영이나 잠수를 아주 잘하는 펭귄인데 

지금은 다 같이 옹기종기

모여 쉬고 있네요~ ^^



바로 옆 바다사자도

따뜻한 햇살에 기분이 좋은지

활발하게 노는 중이에요.


#금강산도 식후경


오늘은 식사로 돈가스를

먹고 싶다는 7살을 위해

매직타임 레스토랑으로 Go!


아이는 돈가스, 어른은 김치찌개

모두를 만족시키는 메뉴로 결정!



맛있어 보이지 않나요~?



맛있는 음식을 앞에 두고 있으니

기분이 잔뜩 좋아진 7살 우진이~



밥도 먹었으니

또 달려볼까요???

 

#. 로스트 밸리 (LOST VALLEY)



로스트 밸리 들어가는 길에 만나는 

알락꼬리여우원숭이.

 바위너구리의 모습도 보이네요.

 


이제 진짜 로스트 밸리

수륙양용차를 타러 갈게요~

"출발!"



로스트 밸리를 갈 때마다

새로운 기분을 느끼게 해주는

열정 가득 캡틴과 함께~



바바리양이에요

머리 위에 멋있는 뿔이 있죠.


물이 귀한 사막에서는

저 뿔을 이용해 모래를 퍼서 목욕을 하고

뿔을 무기로 박치기를 쿵 해버리면

2톤의 엄청난 힘을 자랑한대요.


 

알파카입니다

알파카는 높은 고산지대에 살고 있어 

들보다 따뜻한 털을 가지고 있어요.


하얀색 털 뿐 아니라

갈색털도 가지고 있는 알파카

이 두 친구의 이름은

초코와 리타에요. ^^


 

코끼리를 만나러 가기 전

만나는 벽화입니다.

 

로스트 밸리를 지키기 위해

불의 사자불의 정령으로 

다시 태어난 백사자의 부활을

나타내는 모습이에요.

 

수륙양용차 물로 입수!

코끼리를 만나볼까요?



날씨도 좋고 기분도 좋고~



저 멀리 보이는 기린

기린은 태어날 때부터도 

모든 남자들의 로망이라고 할 수 있는(?)

180cm 가량의 키로 태어나요

다 자라면 아파트 2층 높이까지 자란다네요.



사자가 공놀이를 하고 있어요

흔하게 볼 수 없는 아주~~

귀한 모습이라고 하니 

동영상으로 같이 보실까요? ^^




수륙양용차안에서

코끼리 코식이의 어금니를 만져봤어요

코끼리는 이갈이를 살면서 5번 하는데


우리가 만져본 어금니는

코식이가 세 번째 이갈이를 할 때

나온 어금니라고 하더라구요. 

돌처럼 딱딱한 느낌이네요


드디어 로스트 밸리의 하이라이트!

기린을 만나는 시간이에요.

올해 7살 된 남자친구 청룡이에요

우진이랑 동갑내기 친구네요! ^^

야무지게 먹는 중입니다.




가까이 오면 생각보다 큰 기린의 모습에

놀라는 사람 반, 신기해 하는 사람 반!



뱃살대장 당나귀입니다

지금 잠을 자고 있는 모습이에요

당나귀는 서서 눈을 뜨고 잠을 자요



코뿔소와 함께 살고 있는 치타에요

자신보다 몸짓이 큰 상대를

먹이라고 생각하지 않아서 

육식동물인 코뿔소와 함께 살 수 있어요



로스트 밸리가 즐거웠던 7

입 꼬리가 실룩실룩 올라가네요~ ^^

 


로스트 밸리를 나오는 길에

줄무늬몽구스를 만났어요.


땅에 굴을 파서

집을 만드는 줄무늬 몽구스

모두 굴에 모여있네요~


나와서 관람객을 구경하는

줄무늬 몽구스에요~

 


"아기 포큐파인은 어디 있지?"

올 때마다 아기 포큐파인을 찾는 우진이

오늘은 꼭꼭 숨어 잘 보이질 않네요~ ^^

 


햇살 가득한 3

다양한 동물들 만난 7살의

기분 업업!!입니다~~



"엄마, 다음주에 또 와요!!" 



STORY/생생체험기 2018. 3. 8.

에버랜드 마스터를 향해! 에버 오리엔티어링 시즌1에 참가하다!

여러분! 따뜻한 봄이 오고 있어요!

외출 계획 세우고 계신가요?! 

저희는 여김없이 에버랜드를 향해 출동했답니다.

오늘은 좀 더 특별한 방법으로 테마파크를 즐겼는데요.

이번에 처음으로 선보인 이벤트

에버 오리엔티어링 시즌 1에 참가했어요.



번호표 착착 붙이고

에버랜드 마스터가 되기 위해 달렸던 하루.


이미 에버랜드를 잘 아는 사람도,

아직 잘 모르는 사람도

그 누구라도 이 이벤트 한번만 달리시면 


에버랜드의 구석구석의 즐거움을 

완벽하게 클리어 하실 수 있어요!


게다가 혼자 개인전으로 즐겨도 되지만

팀을 짜서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할 수 있어서 더 즐거운 

에버 오리엔티어링 시즌1 이었는데요

저는 아들과 함께 달렸습니다.



201833일 토요일 11:00

이용료 5,000/(최대 21)

 

이번 행사는 홈페이지를 통해

참여자를 사전 모집했습니다.


참가자 전원에게 100%당첨 경품권과

에버랜드 기념품 이용권을 

증정하기 때문에

잃을 게 없는 이벤트였는데요.

 

게다가 오늘 마라톤 1등 팀에게는 

레귤러 연간이용권이 증정된다고 하니

참여자들의 눈빛이 이글거렸습니다.



먼저, 헬로터닝어드벤쳐에서

참여 방법을 설명해주셨는데요.


처음 보는 도구도 있고

처음 진행되는 행사였던지라 

다들 방법을 몰랐어서 이렇게 세세하게 

알려주시는 시간이 있다는 점이 좋더라고요


이렇게 에버 오리엔티어링 시즌1에 대한 

상세한 설명을 듣고, 출발선으로

다 같이 이동했어요.



그리고 출발신호와 함께

다들 엄청난 기세로 출발!!


오늘 우리가 꼭 돌고 와야

하는 곳은 모두 8군데

누가 더 효과적인 루트를 짜서

빠르게 도는지를 대결하게 되는데요.


1등이 되기 위해서는

에버랜드 지도를 보고 미션 위치를

파악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트렉션의 경우

대기시간이 있기 때문에 

에버랜드앱을 통해 대기시간을 

바로바로 파악하면서 루트를 짜야 했어요.


에버 오리엔티어링 시즌1,

1등을 향해 달려라?



제일 먼저 저희 팀이

달려간 곳은 판다월드.


에버랜드의 귀염둥이

판다들이 있는 곳이죠

지금은 미리봄 나비 전시를

하고 있기도 하고요


이번 에버 오리엔티어링을

즐기는 사람들의 모습은 

두가지로 구별해 볼 수 있었는데요.


1등 선물인 연간이용권을

노리고 무작정 달리는 팀과

그리고 에버랜드를 즐기며 겸사겸사

이벤트도 참여하는 사람들로 나눠졌어요.

 

일단 초반에는 다들

달리신 것 같긴 하지만요.ㅎㅎ



각 미션 장소에 도달하면

우리가 해야 할 일은

2가지가 있습니다.


첫번째는 배부받은 맵에

펀치를 찍어서 인증하기.


이 펀치는 모양이 모두 다 다르기 때문에 

각 위치에 해당하는 부분에

펀치를 뚫어주면 되는 거였어요.



두번째 인증 방법은

카드키 태그하기!


손가락에 낀 채로 다니면서

각 미션위치에 있는 이 기기에

태그를 하면 시간과 함께

기록이 되는 건데요.


혹시라도 이 부분이 제대로

태그되지 않을 때를 대비하여 

지도에도 2중으로 펀치 표시를 하는

진행방식이 참 마음에 들었습니다.



저희는 처음엔 1등을 노리고 달렸으나

나중에는 조금 포기하고

이런 인증 사진도 남겼어요.


각 미션지 입구에서

에버 오리엔티어링 시즌1

번호표 보이게 해서 사진찍기


이 날 행사 참가자가 100여명이었다고 하는데요

그래서, 다니다 보면 중간중간

물어보는 분들이 계시더라고요.

이건 무슨 행사에요?”



에버랜드에서 하는 이벤트인데

오늘 하루만 하고 

미리 사전 접수했어야 했다고 하니

다들 아쉬워하시더라고요.


만약 시즌2를 하게 된다면

주변 지인들에게 널리

알려야겠다는 생각을 했답니다.


11시에 시작했기 때문에

중간에 점심 시간이 되었어요.

 

1등을 하겠다는 욕망을

100프로 포기 못한 우리는 

간식을 즐기면서 마저 코스를 돌았습니다.



에버 오리엔티어링 시즌1

참가 신청을 하면서

사실 조금 걱정도 했어요.


혹시라도 아이가 못 타는

어트랙션이 있거나 

내가 무서워 하는 어트렉션이

루트에 포함되어 있을까봐서요.


하지만 역시나 에버랜드에서는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무리 없는 어트랙션들 위주로

선정해주셨더라고요^^


익사이팅 코스터 런!

도 있어요!



혹시라도 이 글을 보고

에버 오리엔티어링에 참가하고 싶은데 

시즌1이 끝나서 너무 아쉽다

하시는 분들을 위한 코스터위크 이용 팁!


315일까지

익사이팅 코스터 런이 진행중이에요

입장하셔서 바로 보면

코스터위크 메인센터가 있는데요

매일매일 선착순 미션지를 배부합니다.


스릴을 즐기신다면

스릴마니아 코스를 선택하시면 되고요

아이동반 가족단위거나

무서운 것들을 잘 못 타신다면 

스릴초보 코스를 선택하시면 됩니다.



스탬프를 5개 이상 찍어오면

100프로 당첨

스크래치 쿠폰을 주시는데요


여기 1등 선물이

삼성 노트북 Pen입니다

대박.


2등은 고프로 히어로 6. 

제가 갔던 33일에는

아직 1등과 2등이 나오지 않은 상태였는데요


그걸 노리고 저도 에버랜드에

올 때마다 매번 참여하고 있어요.



각 위치에 있는 스탬프를 돌면서 

5개 이상 찍으면 되는데요.

 

평일 주말 가리지 않고

운영중인 이벤트인만큼


315일 코스터 위크가 끝나기 전에 

에버랜드에 방문하시면

꼭 참여해보세요


인원수 만큼 미션지를 주니까 

저희는 항상 3장을 받아서 돌아요.



모든 미션을 클리어 한 후

다시 코스터 위크 메인센터로 돌아오면 

100프로 당첨 스크레치 쿠폰을 줍니다.


이번에 저희는 캐리비안 베이

50% 우대권이 2장이나 나왔어요


기간도 올해 말까지라고

하시니 완전 대박!!

에버 오리엔티어링 시즌 1 클리어!



드디어 에버랜드 마스터를 위한

달리기도 거의 끝을 향해 갑니다.


레이싱 코스터와

콜롬버스 대탐험까지 

모두 돌고 나니

미션 지역을 모두 돌았어요.


저희는 판다월드부터 시작해서

아마존익스프레스를 지나 

매직월드로 올라오는 코스를 택했는데요.

 

반대로 돌거나 아예 다른 코스로 정해

도신 분들도 계시더라고요

이렇게 팀원들끼리 의견을 나눠

루트를 짜는 것 부터가 

오리엔티어링의 시작이라고 하니

흥미진진하지 않습니까?!



출발지점이었던 곳으로 돌아오니

피니쉬 라인이 만들어져있더라고요.


여기서 기록을 확인하고,

선물을 받게 됩니다.

아쉽게도 1등은 못했네요

저희보다 빠른 분들이 너무 많았어요!


조금 아쉬웠지만 100%당첨

스크래치 쿠폰과 기념품 이용권을 받으니 

정민이 얼굴이 다시

싱글벙글 해지더라고요.



쿠폰을 긁어서 나온

음료 두개를 받고 신났습니다.


신나게 달렸으니 이제

음료수 마시며 한숨 돌리고 

다시 천천히 에버랜드를 즐겼습니다.


에버랜드 기념품 이용권 받은 걸로는 

정민이가 오래전부터 탐내온

레서판다 인형을 샀지요.



따뜻한 봄이 성큼 다가온 3.

에버랜드 코스터 위크는

아직 끝나지 않았습니다.


315일까지 진행되는

익사이팅 코스터 런을 꼭 한번씩

아니 두세번씩 참가해보시길 바라요.


가족, 친구, 연인 누구랑

함께 해도 정말 즐거운 이벤트에요!


저희 가족이 이번에

에버 오리엔티어링 시즌1

즐길 수 있었던 건 행운이었어요

이렇게 에버랜드 마스터되기 성공!


에버랜드~

시즌 2도 열어주세요!


STORY/생생체험기 2018. 3. 7.

강남에서 에버랜드로 향하는 5002번 2층버스 탑승 후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여러분께 강남역에서 탑승해서,

목적지인 에버랜드까지 달리는

5002번 2버스 탑승 후기

공유하려고 합니다!


저는 대학생이기 때문에,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에버랜드에 갑니다.

 

주로 강남역에서 5002번을

3~40분 정도 타고 가는데요~


최근 2층버스가 국내에,

그것도 5002번 버스에 도입됐다는

소식을 들은 저는 

바로~ 탑승하러 갔습니다!!

 


5002번 버스는 강남역 10번 출구와

가까운 곳에서 탑승할 수 있습니다



5002번 버스를 기다리는 사람들 틈으로

저도 줄을 섭니다!!

 


에버랜드와 캐리비안 베이로

가는 버스가 맞는지

다시 한 번 확인하고~~



멀리서 버스가 다가옵니다

두근두근두근두근!!



차근차근 탑승합니다~!



한 명씩 탈수록,

줄어드는 빈자리 수!

 

드디어 탑승!!



1층 운전석을 거쳐!



계단을 오르면 2층이 나옵니다!

 


아늑한 좌석!!

새 버스 느낌이 물씬 납니당!

 

이날

2층버스 전체 내부를 찍고 싶었는데,

2층에 사람이 너무 많아서

찍지 못해 아쉬워요ㅠㅠ

 

*꿀팁!

좌석 밑에 휴대폰 충전기가 숨어 있답니다.

 

 


 

휴대폰을 충전하면서,

에버랜드 어플리케이션을 켜고

오늘 어떤 콘텐츠를 즐길지 계획을 세워요!

 

휴대폰을 충전하면서 기대감도 충전!!


 

답답하지 않은 넓은 창으로

풍경을 마음껏 즐겨보아요!

 

버스를 타는 것만으로

어트랙션 타는 느낌 물씬!



버스 1층 전경!

넓고 깔끔해요!



맨 앞자리는

이렇게 뻥! 뚫려 있어서

와이드로 전경을 볼 수 있어요.

 

하지만 좋은 자리인 만큼,

경쟁이 치열해요!

 

저도 이날 앉지 못했다는ㅠㅠ



집에 올 때도

50022층버스를 타볼까요!



에버랜드 대중교통 기다리는 곳에서

탑승할 수 있는 5002번!



짠!

이렇게 기다리는 버스에

탑승하면 된다는 사실!!

 

앞으로 확대 도입될 예정이라

아직 모든 5002번 버스가

 2층버스인 건 아니에요~

 

그래서

2층버스를 만나려면

운도 따라야 합니다.

 

하지만 2층버스를 탈 수 있는

꿀팁을 알려 드릴게요!



모바일 버스 어플에서

버스 노선도를 확인하면

실시간 버스 운행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데요.


실시간으로 몇 좌석이 남아 있는지도

확인할 수 있어요.


40자리 이상 남은 좌석은

90%의 확률로 2층버스입니다!

 

2층버스는 70석 이상으로

자리가 많기 때문에

신논현역 정류장이나

신분당선 강남역 정류장에 도착하기 전에는

대체로 40석 이상이 남더라고요.

 

 첫 회차 지점인 신논현역 정류장에서

제일 많이 타는 편이니까요!


하지만

 저의 개인적인 2층버스 판단법이기 때문에

2층버스가 강남역 도착 전

40명 이상이 탑승해 있거나

1층버스에 사람이 0명이었을 경우

판단하기 애매할 수 있어요!

참고해주세요~!

 

 

뽀너스로

에버랜드 페이스북 페이지에 올라온

2층버스 탑승 영상 공유!!

 

가는 길도 즐겁고 재미있게~

에버랜드와 함께하는 모든 시간이

행복한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도 행복하세요~ ♥

 


STORY/생생체험기 2018. 3. 5.

가장 화려한 불꽃파티, 에버랜드 '로맨스 인 더 스카이'!


지인들이 에버랜드에 놀러올 때면

항상 끝까지 남아 있으라고

추천하는 이유가 있는데요.


바로 화려함의 절정!

에버랜드에서의 피날레를

장식하는 불꽃쇼 때문이죠.


시즌마다 다른 이름과

다른 스토리로 꾸며지는 불꽃쇼,

제가 간 때는 '로맨스 인 더 스카이'가

펼쳐지고 있었답니다.


웬만한 불꽃축제보다 예쁘고

스토리가 있기 때문에 

절대X3 후회하지 않습니다.


한 번도 불꽃쇼를 제대로

본 적 없으신 분들을 위하여

 제가 팁을 드릴까 해요


어디서 어떻게 보면 더 좋은지

'로맨스 인 더 스카이'를

자세하게 알아보도록 해요.


장소와 시간



로맨스 인 더 스카이는

매직가든에서 진행하고 있어요.


매직가든으로 제일 빠르고

편리하게 가는 방법은 곤돌라

'스카이 크루즈'를 타는 방법인데요.


속도도 굉장히 빠르고,

에버랜드를 높은 위치에서 

한 눈에 볼 수 있어 관람차 대신

구경하기도 좋답니다.


기후 상황에 따라

변동 될 수 있기 때문에 

스케줄 표를 확인하고

가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로맨스 인 더 스카이'

공연시간 확인하기



어디서 보는 것이 좋을까?


'로맨스 인 더 스카이'는

앞에 아주 큰 무대처럼 보이는 

유러피언 어드벤처에서 진행합니다.


여기서 하늘 위로 수많은

불꽃들이 쏘아 올라가는데요.

스토리가 흐르면서 

예쁜 영상과 함께 빵빵한 사운드,

레이저, 조명이 불꽃들과 어울리면서

마치 영화 속에 들어온 주인공마냥

멋진 밤을 만들어 준답니다.

 

처음 오시는 분들은

어디에서 관람해야 할지

고민을 많이 하는데요,


제가 가장 관람하기 좋은

장소들을 추천해 드릴께요


여기서 보시면

사람이 많아도

실패는 안 하실 겁니다.



#. 맨 앞쪽 자리



가장 추천 드리고 싶은

장소는 역시 맨 앞이죠.


어떤 공연이나 축제에서도

맨 앞자리만큼 잘 보이는 곳은 드물어요.


7 10분쯤이 되면

안전을 위해 이렇게 '더 이상 넘어오지 말라'는

사인이 적힌 가이드를 세워두는데요.

그 때 맨 앞쪽에 자리를 잡으면 됩니다.

 

단, 공연 시작 전 너무 오래

기다리기 싫으신 분이나

사람이 너무 몰리는 것이 싫다!

하시는 분들에게는 다른 곳을

찾아보시길 추천해요.


#. 정중앙 센터자리



매직가든을 대표하는,

정가운데 자리인데요.


이 곳에서는 불꽃들을 비율 좋게

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앉아서

편안하게 관람할 수 있기

때문에 추천드려요.


자리만 잡으면

사람도 붐비지 않아서

쇼를 관람하기 좋은 장소랍니다.


#. 조금 더 높은 곳에서

구경할 수 있는 홀랜드 빌리지



매직가든에서

홀랜드 빌리지로 가는 길,

페스티벌 트레인이

지나는 쪽을 보시면 2층으로

올라갈 수 있는 타워가 있는데요,


여기가 사실상 가장 높은 위치이자

가까이서 볼 수 있는 자리에요.


여기 위쪽에서는 다른 사람들이

아래에서 구경하는 모습도 보이기 때문에

불꽃이 밝게 터질때마다 보이는

풍경 묘미가 조금 더 색다르답니다.



다만 단점이 하나 있다면

측면에서 보는 것이기 때문에,

불꽃사진을 찍기 위해

가시는 분들에게는 이 곳 보단

정면에서 보이는 위치를 추천 드립니다.


하지만, 눈으로 담는 것들을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완전 추천!


이 자리는 불꽃 뿐 아니라

매직가든의 야경 자체를

한 눈에 감상할 수 있어서

포토 스팟이 되기도 하는 자리랍니다.


#. 홀랜드 빌리지에서

촬영한 에버랜드 야경



아름답지 않나요?



#. 따뜻한 관람을 원한다면


아직 날씨가 많이 추운 상태인데요,

기온에 따라 에버랜드에서는 

따뜻한 난로를 가동해요


만약 날씨가 춥다면

난로 아래에서 보는 것이 가장 좋아요 : )

추운 날 따뜻함 속에서 보는 불꽃이야 말로 

가장 달콤하다고 표현해야 할까요?


#. 가장 추천하는 뷰 포인트


제가 가장 추천하고 싶은 관람 장소 NO.1은 

바로 쿠치나마리오 레스토랑 앞 이에요

매직가든이 한 눈에 다 들어오는 곳이기도 하고

거의 정면에서 불꽃쇼를 볼 수 있어요.

 

뿐만 아니라 하늘 높이 터지는 불꽃들이

한 눈에 다 들어오기 때문에 

화려한 모습 그대로를

관람할 수 있는 가장 멋진 장소에요.



지도로 보시면 더욱

이해하기 쉬우실 거에요.


명당 포인트 체크 해 둔 곳이

관람하기 제일 좋은 장소고요,


로맨스 인 더 스카이라고

표기해놓은 곳이

불꽃쇼가 보이는 장소에요.



가든에서 쿠치나 마리오 쪽으로

걸어가다 보면 이런

오르막길이 나와요~



이 쪽으로 올라가 

난간 앞에서 구경하시면 됩니다.


특히 사진을 찍고 싶어하시는

분들에게도 아주 유리한 장소인데요

삼각대 펼치기에 공간도 넉넉하고요

사람도 별로 없어서 부딪히는 일도 없답니다.

 

삼각대가 없으신 분은 난간을 활용해

카메라가 최대한 흔들리지 않도록 

고정해서 촬영하기에도

탁월한 장소랍니다.


#. 쿠치나 마리오 앞에서

촬영한 로맨스 인 더 스카이


 그럼, 쿠치나 마리오 앞에서

촬영한 사진들을 함께

한 번 감상해 보시죠!



언제 봐도 웅장하고

아름다운 에버랜드의 불꽃쇼



저 멀리 T익스프레스도

함께 보여 더욱 느낌 있어요.



기다리는 시간


어트랙션들을 즐기기 위해

아침 일~찍부터 에버랜드에 가서

체력을 있는 대로 소진하고 나면

저녁 불꽃쇼까지 기다리는 

시간이 좀 남는 경우가 있죠.


특히나 겨울철엔 더 그렇구요.

어트랙션을 즐기는 분들에겐

기다리는 시간들이 크게

문제가 되지 않겠지만,


탑승 가능한 어트랙션이 많지 않은

어린이들과 함께 오시거나

어트랙션보다는 동식물을 즐기러

오신 분들은 조금 지루 할 수 있어요.


그러기 위해 준비해 본

저만의 깨알 Tip 입니다.


#. 추운 저녁, 따뜻하게

사천탕면으로 저녁시간을:)



겨울철, 5시가 넘어가게 되면

주토피아 쪽이 거의

끝나가는 시점이기 때문에,


로맨스 인 더 스카이

시작 전까지 비어있는 시간에 

차이나문 레스토랑에 가서

따듯한 국물이 있는 사천탕면이나

달콤한 찹쌀 탕수육으로

저녁시간을 보내시는 건 어떨까요?


면보다 밥을

좋아하시는 분들께는

사천탕밥도 추천!


불꽃쇼는 야외에서 진행되기 때문에 

미리 따뜻한 음식들로

속을 든든하게 만들어주시면 좋답니다.



사실 다른 레스토랑에서

다양한 음식을 즐겨도 상관없지만


차이나문 레스토랑을 추천한 이유는

개인적으로 에버랜드에서 제가

가장 좋아하는 식당이기 때문이에요 : ) 

하하핫 사심이 잔뜩 들어간 추천!

천탕면과 찹쌀 탕수육 이랍니다.


#.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문라이트 포토파티



불꽃 쇼가 시작하기 전

즐길 수 있는 문라이트 포토파티!


겨울철엔 문라이트 퍼레이드 대신,

연기자들과 아주 가까이서

기념사진을 남길 수 있는

포토타임 퍼포먼스라고 할까요.


1년에 딱 겨울철에만!

진행되는 에버랜드 문라이트 포토파티.

멋진 기념샷을 남기기에 충분하죠.



문라이트 포토파티가 끝나면,

불꽃 쇼를 즐기기에 조금 시간이 남으니

바로 바로 오락실로 가봅니다!



소소하고 간단히

즐길 수 있는 게임들이 많아서

재밌게 시간을 보내기 딱 좋아요.


특히 어른들과 아이들이

함께 할 수 있는 게임들이 

많이 준비되어 있어서

남녀노소 나이불문 딱 이랍니다.



그 후 아까 위에서

추천 드렸던 장소로 가셔서 

로맨스 인 더 스카이를

관람하면 완 to the !


가장 완벽한 코스에요 :)

지루할 틈이 없죠.


불꽃 쇼를 만나는 순간,

'우와 그냥 갔으면 정말

후회 했겠다'라는 생각이

분명히 드실 거에요


그 만큼 가장 멋지고 화려한

밤으로 마무리 할 수 있는

환상적인 공연이랍니다.

 

에버랜드에서 절대 빼 놓을 수 없는

피날레 공연, 로맨스 인 더 스카이

여러분 꼭 꼭 꼭! 끝까지

관람하시고 오시기 바랍니다 : )



STORY/생생체험기 2018. 3. 5.

미리 봄+나비 만나기 "미리봄 나비정원 "

유난히 추운 이번 겨울!

도대체 꽃이 피는 봄은

언제 오는 건가요?

 

그래서 다가올 봄의 기운을

먼저 느끼고 싶어 에버랜드

미리봄 나비정원"으로 출발했습니다.



"미리봄 나비정원"

판다월드 실내에 마련되어 있습니다.

(전시기간 : 2018.2.25~2018.3.4)



스마일 배틀 바로 옆!

요기로 들어서는 순간!

봄을 맞을 수 있습니다!!!

 


들어서는 순간 먼저 만나는 곳!

번데기에서 나비가 되려고 탈피하는 

큰줄흰나비의 탄생과정을

볼 수 있는 곳이에요!

 

번데기에서 나비가 되려고 탈피하는 과정은 

"번데기 내부에 날개가 비쳐요 >

껍질을 찢으며 탄생하고 있어요 >

날개로 체액을 보내어 펴고 있어요 >

날개를 말리고 있어요" 이에요.

 

그 과정이 이 곳에서

모두 이루어진답니다.

 

조금 앞으로 가면

본격적으로 나타나는 꽃밭

이곳이 바로 나비정원입니다.

많은 나비 보이시나요?



긴꼬리제비나비, 큰줄흰나비,

호랑나비꼬리명주나비 등 매일

4 7천여 마리의 나비들입니다.

그 중 이곳에 가장 많은 나비는 호랑나비입니다.


정원의 한 가운데 있는

나비 알 낳는 곳!

 


나비는 몸을 활처럼 구부려

잎의 뒷면에 알을 낳아요

나비의 종류에 따라

알을 낳는 식물이 다르답니다.

 

큰줄흰나비 : 유채,배추,케일, 무 등 (십자화과)

남방노랑나비 : 비수리, 괭이싸리 (콩과)

꼬리명주나비 : 쥐방울덩굴, 족도리풀 (쥐방울덩굴과)

호랑나비 : 귤나무, 황벽나무 (운향과)

암끝검은표범나비 : 제비꽃,종지나물,팬지 (제비꽃과)

 

잠시! 나비들을 관찰해 볼까요?

 


나비 정원 곳곳에

나비의 생태정보들이 있어서 

아이들에게 설명해 주기 좋네요!

 


가운데 꽃밭의 왼쪽으로 가면

테이블 위에 있는 이 꽃의 정체는?



바로 바로 꽃모자와 꽃봉입니다!

꿀물을 스프레이로 뿌린 꽃모자를 쓰거나

꽃봉을 들고 있으면 나비가 날아와

꽃봉 위에 앉는데 그 모습이 일품이예요~

 


이제 "꽃모자를 쓴 어린이"가 되어볼까요?

색다른 사진 찍기로 GOOD!!!



꽃모자를 쓰니 이렇게

나비가 날아오네요~~~ 


 


"새해 소원을 적어보세요"



한켠에는 알록달록 나비 모양의

스티커에 새해 소원을 적어 

대형나비 모양 판에 붙여보는 곳도 있어요.


파랑색 나비모양 스티커를 고른 7

세상 진지하게 소원을 적어봅니다.

 


직접 대형나비 모양 판에 붙이기!

이번엔 현미경으로

나비를 관찰해 볼까요?




"~~ 나비 날개가 이렇게

생긴 거구나~~" 하는

7살 어린이입니다!

 


현미경 왼쪽으로는

"나비의 한살이"를 볼 수 있어요!


알에서 애벌레, 번데기를 거쳐

성충이 되는 나비의 한살이 과정을

돋보기로 가까이서 관찰할 수 있어요.



평소에 아이들에게 이런 관찰의

기회를 마련해 주기가 어려운데,

에버랜드에서 뜻밖의 수확입니다 ㅎㅎ



띠용~ 돋보기로 보는 세상이 신기한지

눈에 대고 엄마를 바라보는

7살 어린이~~



번데기를 찾아볼 수 있는 곳이에요.

 


꼼꼼하게 나비를 만나는 중에

들리는 사육사 선생님의 목소리!


"나비의 생태가 궁금하신 분은

입구 쪽으로 오세요!!"

 

하루에 한 번 있는 사육사 설명회!

 직접 나비의 생태와 특징에 대해 

스토리텔링하는 시간이에요.

저희가 간 날에는 오후 1:30에 있었어요.



"나비에게는 어떤 냄새가 날까요?"

 


세상에나~~ 레몬향기가 나요!!

수컷나비가 암컷나비를 유혹하기 위해

레몬향기를 내뿜는다고 하시네요!

 


직접 번데기도 만져볼 수 있어요.

원래 설명과 함께 나비를

직접 날려볼 수 있는데


오늘은 아쉽게도 나비를

직접 날려볼 수는 없다고 ㅠㅠ

 5분 정도의 짧은 설명이었지만

유익한 정보가 가득한 좋은 시간이었어요.

 

나비를 탄생과정을 눈으로 직접 보고,

꽃봉을 이용해 바로 눈 앞에서

나비를 만나고, 현미경을 통해

나비 날개의 무늬까지 직접 보고,


나비의 한살이까지 돋보기를 이용해서 관찰하고

세상에서 가장 화려한 꽃모자를 쓰고 

머리위로 나비가 날아오는 경험까지!!!!

 

이 보다 더 멋진 나비 체험이

있었을까 싶을 정도로 

너무나 멋진 경험이었는데요!

 

7살 우진이에게 겨울방학

체험학습 장소로도

엄지 척!! 이었습니다~

 

미리 봄도 만나고~

나비도 만나고~~1 2조의

"미리 봄 나비정원"이었습니다.

 



STORY/생생체험기 2018. 3. 5.

겨울의 마지막까지 즐기자! 캐리비안 베이 막판 즐기기♪


봄을 맞이했지만,

바람이 아직 차서

두꺼운 외투를 벗지 못하고

지내는 계절입니다.


오늘은 무겁고 두꺼운 외투를 벗고

가볍고 따뜻하게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캐리비안 베이를

소개하려고 하는데요!


참고로 35()부터

420()까지 새로운 시즌을

맞이할 준비로 정기휴장에 들어갑니다.


며칠 남은 겨울,

캐리비안베이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길 바라요!



겨울 캐리비안 베이에 놀러가면

실내 & 실외를 모두

즐길 수 있는데요.


실외로 이어지는 유수풀과

따끈따끈 노천탕!


실내 캐리비안 베이에서는

아이들이 즐길 수 있는 실내 파도풀과

튜브 슬라이드 2종,


맨 몸으로 즐기는

워터 슬라이드 2,

5미터 다이빙 풀, 그리고

6층에 마련된 스파시설!!


다양한 시설들로

어린이와 어른들이

모두 만족 할 수 있어요.



캐리비안베이 운영시간은

오전 10- 오후 6시까지.


주말과 공휴일에는

오후 7시까지

운영하는 날이 있으니 

캐리비안베이 앱에서

확인하면 됩니다.



얼굴은 시원하게,

몸은 따뜻하게 즐기는

유수풀 & 노천탕

 

실내에서만 지내면 답답하고,

밖에 나가면 감기 걸리기 좋은 계절

하지만 이렇게 캐리비안 베이의

유수풀을 이용하면

물 속에서 몸은 따뜻하게!


머리 위로는 시원한 공기를

마시며 쾌적하게 튜브를 타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어요.

 


여름에는 사람들이 가득해서

사람들과 함께 부대껴서

둥둥 떠다닐 유수풀을


겨울 캐리비안 베이에서는

이렇게 여유롭게 즐길 수

있으니 너무 좋았어요.


겨울 캐리비안 베이를

찾을 수 밖에 없는 이유!



튜브를 타고 둥둥,

수영도 하며 넓은 유수풀에서

놀다보면 시간이 후다닥~

갈 정도로 즐거워요

춥지도 않고 구경하기에도 좋고~



멋진 바위 조형물과 다리,

캐리비안베이 건물을 보며 경치도 즐기고

조카들과 함께 수영과 잠수를 하며 

재밌게 보낼 수 있어요.



캐리비안 베이 유수풀은

실내와 실외를 자유자재로

오갈 수 있는데요!



뜨끈 뜨끈한 노천탕에서

스파를 제대로 즐길 수 있어요.


온도가 36-40도 정도로

뜨겁지만, 야외에서 시원한 공기를

마시며 즐길 수 있다 보니

아이들도 함께 노천욕을 할 수 있어요.



참고로 곳곳에

라이프 가드들이 있어

언제 어디서나 안전하게

놀 수 있다는 사실!

 


보글 보글~ 바데풀에서

제대로 힐링하기!


남편과 조카들은

이미 노천욕과 사랑에 빠졌어요~

김이 모락~모락나는

뜨거운 물과 차가운 공기는

찰떡궁합이예요.


일본 온천여행 부럽지 않은 

겨울 캐리비안 베이 노천탕!

 

[ 즐길 거리가 가득한 실내 캐리비안베이]



재밌게 즐길 수 있는

실내 캐리비안 베이로 왔어요.

여기는 바로 실내 파도풀!


아이들을 위한 

파도풀이라고

생각하시면 되는데요.


구명 조끼를 입은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 놀수 있고,


파도가 칠 때마다 무척

즐거워하는 아이들을

볼 수 있어요.


앉아서 쉴 수도 있는 곳이라 강력 추천!



여기는 아이들을 위한

실내 전용 풀장!


얕은 수심으로

안전하게 아이들이 놀 수 있고,

주변에는 비치 의자가 있어

아이들의 짐들을 놓을 수 있어요.



5미터 깊이의 다이빙 풀!!

용감한 아이들이 도전하는 체험이예요.


다이빙을 하는 방법을

라이프가드 분께서

자세히 설명해 주시고


바로 옆에서 보고 있기 때문에

안전하게 즐길 수 있어요.



조카도 여러 번 도전할 정도로

재밌는 다이빙 풀이었어요.



여기는 바로 튜브 슬라이드와

바디 슬라이드를 할 수 있는

워터 슬라이드존!



1인용/2인용 튜브를

선택해서 탈 수 있고,


수영복만 착용한 상태에서

물과 함께 슬라이드를 즐길 수 있는

바디 슬라이드가 있어요.


개인적인 생각으로

스릴을 많이 느꼈던 순서는~

바디 슬라이드 > 2인용 튜브 > 1인용 튜브



1인용/ 2인용 튜브 슬라이드와

바디 슬라이드가 모두 나눠져 있어요.



바디 슬라이드는

구명 조끼를 벗고 타야해요.

물과 함께 쑥~ 미끄러지며 

슬라이드를 타는 거라

온 몸으로 느끼며 탈 수 있어요.



라이프가드분의 설명을 잘 듣고

이제 2인용 튜브 출발!!!


2인용 튜브는

빛이 들어오지 않는 통로를

타고 가는 거라 스릴을 더 느낄 수 있고,


1인용 튜브는 넓고 빛이 가득

들어오는 통로를 통해

내려가는 슬라이드라

누구나 즐길 수 있어요.



이제 실내 스파를 즐기러

6층으로 올라갑니다.



온도에 따라 선택 할 수 있는 스파!

저녁 6시가 되기 전까지

6층 실내 스파에서 따듯하게

즐기다가 5층 탈의실로 가면

캐리비안 베이에서 보내는 하루가 완성!

 

그 뿐 아니라 탈의실 쪽엔

샤워실 (아기목욕의자),

파우더룸까지 완벽하게

마련되어 보다 편리하게

사용 할 수 있어요.

 

겨울의 마지막 추위를

캐리비안 베이에서

따뜻하고 즐겁게

보내길 바래요!


STORY/생생체험기 2018. 3. 5.

방학이 끝나기 전에~ 에버랜드 가야하는 이유!!

2월도 어느덧 다 지나감과 동시에

따뜻한 봄이 다가오고,

학생들은 학교에 다시 가야 할 시간이

돌아오고 있어요ㅠㅠ

하지만 새 학기에 새로운 친구들과 함께!

대학생이라면 다시 만난 동기들과 함께 

에버랜드로 와야 할 이유가 있어요!



가장 먼저 길고 긴 겨울잠을 마치고

재가동을 시작한

T 익스프레스와 썬더폴스,

아마존 익스프레스가 

여러분들을 기다리고 있어요!!



추위를 피해

잠시 운휴에 들어갔던 에버랜드의

'핫'한 인기 어트랙션을 만나 보는 건

상상만해도 설레지 않으신가요?

 

이제 날씨도 점점 풀리고

복장도 가벼워지고 있으니

에버랜드의 시그니처 어트랙션 즐기기

! 좋은 때인 거 같아요~~



또 다른 이유는

바로 '코스터위크'입니다~!

 

코스터위크는

이번에 처음으로 시작되었는데요.

이것이 무엇이냐면요~~~



에버랜드의 인기 어트랙션인

T 익스프레스를 필두로!

롤링 엑스 트레인과 허리케인,

렛츠 트위스트, 더블 락스핀,

썬더폴스, 콜럼버스 대탐험

7가지 어트랙션으로 이루어진

'스릴 마니아를 위한 코스'

 

2 24일부터 재가동이 시작된

아마존 익스프레스, 레이싱 코스터,

비룡열차, 피터팬, 매직 스윙,

사파리 월드, 플라잉 레스큐

7가지 어트랙션으로 이루어진

'스릴 초보들을 위한 코스'

 

이렇게 두 가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코스터위크는 정문 입장하자마자 보이는 

코스터위크 메인센터에서

미션지를 수령하셔야 해요.

 

미션지를 수령하실 때는 간단한 설명을 듣고 

본인이 원하는 코스를 정해주시면 됩니다!



그리고 코스에 맞는

원하는 어트랙션을 이용한 후

출구 쪽에 위치한 스탬프를 찾아

미션지에 찍어주세요!

 

7가지 어트랙션 중에서 

5개 이상의 스탬프를 모두 모으면

미션 성공~!



저는 스릴 마니아이기 때문에 가장 먼저

아메리칸 어드벤처에 있는

허리케인으로 향했습니다!!!


 

이용을 마치고 나오면

출구에 이렇게 ‘딱!’ 스탬프가 있습니다.


 


다음으로 콜럼버스 대탐험에 이어서

 



롤링 엑스 트레인!



더블 락스핀!


 

렛츠 트위스트까지~~~


 


아메리칸 어드벤처를

정복해버렸습니다ㅎㅎㅎㅎ



그리고 스릴 마니아가

에버랜드에서 빼놓을 수 없는

T 익스프레스까지~~~~


 

마무리는 물에 '흠뻑' 젖는

 

 썬더폴스~!!



미션 완료 후에는

다시 처음에 방문하였던

코스터위크 메인센터에 가셔서 

꽝 없는스크래치 경품권을

받아가시면 돼요~!



경품에는 노트북(1),

고프로 카메라(2),

연간이용권 레귤러권(4)

그 외에도 용인 코업호텔 숙박권과

츄러스 교환권, 캐리비안베이 50% 우대권 등이

선물로 제공된다고 하니

이걸 놓칠 수는 없겠죠?!



이제 곧 개학, 개강인데

겨울 방학 때 에버랜드를

아직 못 오셨거나

살랑살랑한 봄 바람을 맞으며 

친구들과 좋은 추억을 만들고 싶으시다면

더 고민하지 말고 생각 날 때

에버랜드로 향해보아요~~!!

 

스릴도 즐기고

선물도 받아 갈 수 있는

코스터위크도 

3 15일까지만 진행된다고 하니

지금부터 서둘러서 준비하시면

좋을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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