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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RY/생생체험기 2018. 3. 5.

겨울방학, 에버랜드 동물 체험학습 추천코스!

겨울방학, 아이와 함께 

다양한 체험활동을 하고 싶은데 

어디로 갈지 고민되시나요?


추운 날씨 때문에 동물원이나

야외로 나가기 꺼려지신다고요?

그럴 땐 바로 에버랜드가 답!

 

제가 알려드리는 

에버랜드 동물원 체험학습 추천코스로 

재미와 배움, 둘 다 잡아보시는 건 어떨까요?


방학하자마자 에버랜드를 찾은 우리 가족!

 

신나는 겨울축제 ‘스노우 페스티벌’도 즐기고 

평소 자주 보지 못하는 

동물 친구들을 만나기 위해서랍니다. 



# 판다월드에서

나비도 만나고 판다도 만나고 


가장 먼저 찾은 곳은 바로 판다월드!


봄의 기운을 미리 만나보는

‘미리봄 나비정원’이 열렸기 때문이에요. 



판다월드 실내에 마련된

‘미리봄 나비정원’!



들어서자마자 향긋한 꽃 내음과 함께 

수백 마리의 나비들이 

꽃밭을 날아다니는 모습을 볼 수 있었어요. 



기다란 꽃받침을 들고 서 있으면 

살포시 내려앉아 꿀을 빨아 먹고 

날아가는 나비들.



큰 줄 흰나비, 호랑나비, 긴꼬리 제비나비 등 

그 종류도 다양해서 

하나씩 찾아보는 재미를 더합니다. 



정원 반대편에는 

나비의 한살이 과정을 알아볼 수 있도록 

실제 알, 애벌레, 번데기, 막 탈피한 성충을

놓아두기도 했답니다.

 

하루 1번 사육사 선생님께서 

직접 나비에 대해 설명해주시는 

스토리텔링 시간도 진행된다고 하니

관심있는 분들은 참여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이제 아이바오와 러바오를

만나러 갈 시간!


많은 분들이 그냥 실내를 쑥 지나서 

바로 판다 친구들을 만나러

가는 경우가 많은데요~


다양한 정보를 담은 전시체험물도

꼭 한번 체험해보세요.



판다가 사는 곳, 먹이, 

생활습관 등에 대해 

게임을 하듯 알아볼 수 있어 

어린 아이들이 쉽게 참여할 수 있답니다. 



매번 만나도 반가운 판다 친구들!

오늘은 열심히 식사 중이네요 ^^




# 몽키밸리에서

원숭이, 오랑우탄, 침팬지를

만나보아요


두 번째로 찾은 곳은 

프렌들리 몽키밸리에요. 



일본 원숭이 방사장에는 

따뜻한 온천이 생겼네요. 


‘이렇게 추운 날 

야외생활을 잘 할 수 있을까’ 싶었지만 

이 친구들은 영하 20도의 추위나 

눈 속에서도 잘 견딘다고 하네요. 


가 보니 온천 근처를 맴돌며 

꼬리를 적시거나 손을 담그며 노는 

볼 수 있었답니다. 


이 곳은 다람쥐 원숭이를 

가까이에서 관찰할 수 있는 곳이에요. 



크기는 작지만 아주 재빠르게 뛰어다니는데요!


여기에 서 있으면 머리 위에 앉아 우리를 탐색하는 

다람쥐원숭이 모습을 관찰할 수 있답니다.


이번엔 오랑우탄 친구들을 만났어요.



두 친구가 먹이를 먹으며 

장난치는 모습을 바라보았어요.



유리를 사이에 두고

손을 맞대어 보기도 합니다. 


이 곳에서 이렇게 동물들을 관찰하다보면 

사육사 선생님께서 오실 때가 있는데요~


그럴 때 평소 궁금했던 점을 물어보면 

친절히 답해주셔요.

 직접 관찰하고, 호기심도 해결하며 

생명의 소중함을 일깨워봅니다. 



# 씨 라이언 스타디움에서

물개 친구들을 만나요!


에버랜드 동물원이 좋은 점은 

뭐니 뭐니해도 날씨에 구애받지 않고 

즐길 수 있는 실내 장소들이 많다는 거예요!

 

프렌들리 몽키밸리 바로 앞에 위치한

씨라이언 스타디움으로 

물개 친구들을 만나러 가면 

추위를 느낄 새가 없답니다. 

 


이곳에서는

물개, 바다사자, 물범, 

비슷한 듯 다른 동물들의 

생김새, 습성을 이야기형식으로 풀어내어

어린 아이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해줍니다. 



어때요?


이렇게 동물원 구석구석을 돌아다니다보니

벌써 반나절이 훌쩍 지나갔답니다. 


위의 추천코스 외에도

부엉이, 올빼미, 육지거북, 나무늘보,

펭귄과 바다사자 등을 산책하며 만나본 후

로스트 밸리와 사파리 월드까지 다녀온다면 

에버랜드 동물원은 완.전.정.복!

 

대부분 실내코스라 날씨에 구애받지 않고

다닐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에요~! 


얼마남지 않은 겨울방학, 에버랜드 동물원에서 

재미도, 배움도 둘 다 얻어가시길 바라요. 



STORY/생생체험기 2018. 3. 2.

한파도 두렵지 않은 에버랜드 팝핑점핑


어느 때는 겨울이 맞나 싶을 정도로

눈도 내리지 않고 포근하지만

올해는 다르네요.

 

연일 한파가 계속되고

눈도 많이 내리는 같아요.

 

이런 사정을 아이들이 이해해줄리 만무!

아이들의 넘치는 에너지는

부글부글 끓기만 합니다.

 

한파도 물리치며 아이들의

넘치는 에너지 발산도 시킬 이곳!

바로 에버랜드 팝핑점핑 되겠습니다~



위치 : 알파인 종합 식당

 

T 익스프레스를 타러

가는 길로 많이들 아시죠~?

알파인에 들어가자마자

좌측에 위치해 있답니다.



팝핑점핑이 뭐지~?

저희 때는 여러 가지로 불렸는데요.

방방이, 퐁퐁이 등으로 불렸던 트램펄린

 

이용 대상 : 100cm~150cm 어린이

이용 방법 : 선착순 티켓 구매 (사전 예약)

이용 시간 : 매시 정작 입장 40 이용 (11~17)

운영 기간 : 1 1~3 4

 

 어린이 전용 시설이기에

제한이 있답니다.

1m 되지 않는 꼬마 손님이나

150cm 넘는 언니,

오빠, , 누나는 아쉽지만 이용 불가!


거기에 사전 예약제로 운영이 되기에

이용하실 예정이라면 입장해서 

미리 원하는 시간대의 티켓을

구매하는 좋아요~

 

제가 방문했던 날은

날씨의 탓으로 한산했었지만

특히나 주말엔 인기가

어마어마하단 ~



이곳은 유료 이용 시설입니다만

1 이용 요금이 입장과

그립삭스에 음료까지 해서 4천원


그립삭스가 있다면 입장료와

음료 비용 2천원 내면 되기에

금액이 부담스러울 정도는 아니네요.

 

보호자의 경우

별도의 지출 비용 없습니다.

이용할 어린이 손님만

요금을 지불하면 된답니다.



저흰 그립삭스(미끄럼 방지 양말)가 없었기에

양말 포함 이용권을 구입하면 

이렇게 가지를 받게 된답니다.


양말은 치수를 선택할 있고요.

입장권 팔찌와 함께 음료 하나를 받지요.

양말과 음료 가격을 생각한다면

꽤 괜찮은 금액인 같아요.



계산대 쪽에

구매 안내에 대해 나와 있네요.

연간회원포인트 적립은 불가!


입장권이나 그립삭스를 분실하면

재구매 하여야 한다니

잃어버리지 않게 조심조심~

환불 불가한 조항도 있으니

한 번 살펴보면 되겠어요.

 


그립 삭스 사이즈도

다양하게 준비가 되어 있답니다.

색상 선택은 불가하다는 참고하시고요.


가지 사이즈만 살펴봤는데

아주 작은 꼬꼬마 사이즈부터

성인 여성이 신어도 법한 사이즈까지!

 

미끄럼 방지 양말 밑바닥은

진정 미끄러움을 1

놓치지 않을 같은 모습이네요.

 


안쪽으로 들어가면

이렇게 의류 보관함이 있어요.

아이 한명당 하나씩만~

신발과 함께 외투를 넣어요.

 

내부의 온도가 후끈후끈 하진 않았답니다.

괜찮을까? 했는데 이유가 있었어요.

이곳에서 퐁퐁 뛰어놀다 보면

어느새 아이들의 볼은 홍조를 띠고

머리와 몸에선 땀을 바가지!



이건 ~?

입장 준비 운동을 합니다.


날씨가 춥다 보니

몸에 힘이 들어가 굳게 마련이죠~


그냥 놀면

근육이 놀라 다칠 있는데

발목 돌리고 위로 쭉쭉

잠깐의 스트레칭으로

근육을 살살 풀어줘요~



한쪽엔 음료와 함께

생수를 판매하고 있답니다.


열심히 뛰어놀다 보면 입장

받았던 음료 하나로 부족할 있거든요~

옆쪽에서 바로 사서

아이에게 먹일 있네요.



트램펄린 좀 뛰어 보신

분들이라면 아시죠~?


약간 늘어지는 있는가 하면

짱짱한 있잖아요~?

에버랜드 팝핑점핑 트램펄린은

짱짱한 아이들...


아이들의 안전을 위해

트램펄린 주변은 말랑말랑한 매트로...

기둥 역시 딱딱한 벽이 아니랍니다.

 

어른들은 바깥에 있는

회색 매트에만 있어야 해요~

 

보고 있자니...

.... 뛰고 싶다~

아이와 함께 뛰고 싶다~

! 뛰어서 아이를 ~ 띄우고 싶다~


그래도 이곳만의 규칙이기에

얌전히 회색 매트에 앉아

아이의 모습을 바라봅니다.



아파트에 거주하다 보니

어렸을 때부터 항상 뛰지 마라~

쿵쿵 거리지 마라~

입에 달고 살았는데

이곳에선 무엇이 두렵겠습니까~

 

마음껏 뛰려무나!!

쿵쿵 퐁퐁



입장하고 좌측엔 팝핑 키즈존 있답니다.

이 곳은 120cm 이하의 어린이만 이용이 가능!

한쪽엔 트램펄린 대신 볼풀이 있네요.

 

이렇게 키를 확인할 있게끔 되어 있으니

이곳이 여유롭다 하여

어린이 들어가면 아니 되어요~

꼬마 어린이들에게 양보해야 합니다.



저희 아이는 청바지를 입긴 했으나

스판기 짱짱한 녀석으로...

이 곳에 들를 예정이라면


몸에 달라붙는 

불편한 바지보다는

활동하기 편안한

트레이닝복을 입는게 좋아요~

 

머리카락 승천할만큼

뛰어 뛰어~



날씨의 영향으로 집에서

주로 생활하던 아이가

만난 고기마냥 신나게 노네요.

 

그간 쌓였던 에너지들을

이 곳에서 모조리

발산 시킨 같아요.



그리고 같이 오기로 친구가

감기로 혼자 와서 조금

심심해 보이기도 했던 ...

아이들의 친화력이 이곳에서 빛을 발하네요.

 

같이 놀자~ 하며 먼저 말을 걸어온 친구!

알고 보니 모두 동갑내기들이네요~?



이곳에서 만난 친구들과 함께

원래 동네 친구인 마냥

재미나게 놀았답니다.

 

어찌나 재미있어 하던지

친구들이랑 같이 다니고 싶다고



좌로 우로

공중부양을 하기도 하고요.



회전하며

점프 점프하기도 하고요~

 

어른들이 안에 들어가진 하지만

아이들을 지켜보는 캐스트들이 있고

위험 행동은 제지 시키기에


엄마, 아빠, 할머니,

할아버지 보호자분들은

이 곳에서 잠시 쉬시며

아이들 노는 모습을 구경하면 되네요.

 

춥지 않을까? 하던

저의 걱정은 무색하게

나올 때는 더워하던 아이!


땀이 많은 아이라면 상의 정도는

여벌옷을 챙겨가면

좋을 같아요.

 

에버랜드 팝핑점핑에서라면

우리 아이들!

한파도 두렵지 않아요~


STORY/생생체험기 2018. 3. 2.

어린이를 위한 에버랜드 겨울밤 공연 두 가지!

오늘은 어린이와 함께 즐기기에 좋은

에버랜드 겨울밤 공연 2가지를 소개해드릴게요~

 

 

문라이트 포토파티와 

로맨스 인 더 스카이 입니다.

 

문라이트 포토파티

 

귀여운 문라이트 요정들과

함께하는 포토파티입니다.



 

경쾌한 음악과 화려한 조명들~

 

 

 

 

신나는 공연이 끝나면

포토타임이 시작됩니다.



 

같이 사진 찍고 싶은 배우 앞으로 가서 

줄을 서고 차례대로 포토타임을 가지면 끝!

 

(순식간에 많은 분들이 앞으로 쏟아져 나오시니

 어떤 배우와 찍고 싶은지 빠르게 확인하고

바로 줄을 서야 오래 기다리지 않아요! ) 

 


우진이도 즐거운 포토타임 중입니다!!


 

2. 로맨스 인 더 스카이

 

큐피트가 전하는 세상의 모든 사랑의 이야기

'로맨스 인 더 스카이' 불꽃쇼를 보기 위해

시작 전 매직가든 쿠치나마리오 식당 앞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기다리면서 바라보는 산타하우스의 모습!

동화 속 마을 같네요!

 

"엄마, 오늘 불꽃놀이도 너무 예쁠 것 같아요

팡팡 소리는 오늘 얼마나 멋질까요?"  

 

처음, 애버랜드 새내기였던

2살의 우진이는 하늘에서 

팡팡 소리와 함께 터지는 불꽃놀이를 보고

팡팡 울었던 아가였는데

에버랜드 5년차가 된 지금

7살 우진이는 눈과 귀, 그리고 가슴으로 

불꽃놀이를 즐기는 어린이가 됐어요. ^^   

 

두둥! 드디어 시작합니다.


 

'로맨스 인 더 스카이' 불꽃쇼는

7살 어린이의 가슴도~

 아빠, 엄마의 가슴도

두근두근하게 하게 만드는 

마법 같은 선물이네요~ ^^

 

 

 

이번 겨울, 에버랜드에 방문하신다면 

문라이트 포토파티, 로맨스 인 더 스카이 공연

놓치지마세요!!! 

 

 

STORY/생생체험기 2018. 3. 2.

에버랜드 스노우 페스티벌에서 겨울 데이트 즐기기!


겨울이야말로 특별함이 가득한 

에버랜드!


지금은 스노우 페스티벌 중입니다~

 

에버랜드의 겨울을 제대로 즐긴 사람이라면

계속 떠오를 수밖에 없는

마성의 겨울 에버랜드만의 매력!



지금 하고 있는 스노우 페스티벌은

스노우 버스터, 키즈 트램펄린,

핫 푸드존, 스노우 사파리, 스노우 판다

아주 다양한 프로그램들로 구성 되어 있는데요.


제가 직접 재미나게 즐겼던 것들을 묶어

겨울 데이트 코스로 소개하고자 합니다!


# 피해갈 수 없는 최고의 겨울 어트랙션

★눈썰매



전 세계에서

보편적으로 즐기는 겨울 스포츠 하면 

눈썰매가 빠질 수 없죠!


에버랜드는 겨울마다 스노우 버스터를

운영하고 있답니다.




에버랜드 스노우버스터는

 

1. 유아들을 위한 뮌히 썰매

2.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즐겁게 탈 수 있는 융프라우 썰매

3. 최고 스피드를 자랑하는 아이거 썰매

 

이렇게 세가지로 운영이 되고 있으며 

아이거 썰매는 1인승 썰매가 있고,

2~4인승이 가능한 썰매도 있어서 

가족 또는 친구들끼리 다 함께 썰매를 탈 수도 있어요.



에버랜드 눈썰매가 무엇보다 가장 매력적인 건

힘들게 올라가지 않아도 된다는 점이에요.


튜브리프트가 있기 때문에 

가만히 튜브에만 타고 있으면

알아서 눈썰매 시작점까지 올라가요.




이렇게 튜브에 타고 가만히 있으면 

질질 끌려 올라가는데

개인적인 소감을 얘기해보자면… 


썰매보다 튜브리프트가 더 재밌는 것 같아요 :D


마지막에 도착할 때 뒤로 슉~ 내려오는 매력이

장난 아니거든요.



제가 제일 먼저 타 본 썰매는 

융프라우 썰매입니다.


긴 레일을 따라 쭉 내려갈 수 있는데요!


팁을 하나 드리자면

추울수록 썰매가 엄청 빨라요.


해가 뜨는 시간이 되면 속도가 조금 느려지니

빠른 속도를 원하신다면

해가 화창하게 떠있는 2~3시쯤 보다 

오전 시간에 썰매 타시는 것을 적극 추천합니다.

 

여러 시간대로 타 본 경험자로서 

썰매 속도 차원이 달라요 :D



아이들이 탑승해도 안내요원이 

아주 친절하고 안전하게 케어 해주니 걱정 없어요.


특히 애들이 한 번 썰매에 맛보면… 

그날 체력적인 각오 단단히 하고 가셔야해요.

정말 너무 너무 좋아해요.



저도 역시 오전에 일찍 가서 

융프라우 썰매를 탔는데

눈보라 까지 불어서 매력적인 슬라이딩을 했답니다.


생각보다 속도가 엄청 빨라서 깜짝 놀랐어요.



그런데 썰매는 이게 끝이 아니라는 것

융프라우 보다 한 단계 더 높은 

썰매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바로 아이거 썰매에요.


아이거 썰매는 1인승패밀리 

이렇게 두 개로 나누어져 있는데요.




코스는 똑같으나 1명 또는 2~4명이 

타는 썰매로 나누어져 있어요.


여기서는 무조건 패밀리코스 추천합니다.



왜냐하면 썰매 크기와 무게부터가 다르거든요.


썰매가 무겁다 보니깐

내려오는 속도는 기존에 비해 몇 배 빨라지고

아이거 썰매 코스 자체가 길기 때문에 어디에서도 

느껴보지 못 한 썰매를 경험 하실거에요ㅎㅎ



아이거 썰매는 딱 정말 뭐라 표현을 못하겠고

이건 타봐야 합니다ㅎㅎ


최대 4명까지 탑승이 가능해서,

썰매의 역사에 한 획을 긋는 재미난 경험이에요.

 

에버랜드 스노우 페스티벌의 핵심!

스노우 버스터는 꼭 경험하고 가셔요!



스노우 사파리



에버랜드 스노우 페스티벌의 

두 번째 하이라이트!


바로 스노우 사파리에요.

 

스노우 사파리는 빙벽을 설치해 

하얀 설원과 어우러지는 

맹수들을 구경할 수 있어요.


마치북극에 온 느낌이랄까요? : )



사파리 월드 내 공간들을 빙벽과 설원으로 

꾸며놓아서 보는 재미가 배가 됩니다.


마치 최근 이슈되고 있는 평창이 생각나기도 하는데

마침 맹수들의 동계 스포츠 같은 모습도

보이는것 같아요.



호랑이가 빙벽 위를 지나다니는 모습들~


기존 동물원을 생각했다가

런 겨울 배경 컨셉의 동물들을 보니깐 

정말 색다르더라고요.


앞에서 친절히 설명해주시는 가이드님 덕분에 

자세한 스토리도 들을 수 있고요.



성화 느낌이 나는 눈 탑도 보였는데요.


이곳에도 동물이 왔다 갔다 하는 모습에 

색다른 느낌이 많이 나네요 :D


그냥 구경하는 것 보다 

이색적인 연출이 훨씬 재밌었어요.



기분 좋아보이는 곰 친구~



빙벽이 있어 기분이 좋은 건지

아침이라 활기찼던 건지 

적극적으로 움직이는 곰 덕분에 

즐거운 추억 만들었습니다~



이렇게 매력적인 에버랜드 스노우 페스티벌!


스노우 버스터와 스노우 사파리만 즐겨도

반나절은 그냥 지나갈 거예요.


특히 요즘 겨울이 되면서 추워서 

데이트로 뭘 할지 고민 하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데이트는 물론 

가족과 함께 하루 알차게 보낼 수 있는 

최고의 코스가 바로 

에버랜드 스노우 페스티벌이 아닌가 싶어요 :D

 

다 함께 소중한 추억 만들러 

에버랜드의 스노우 페스티벌로 컴컴!



STORY/생생체험기 2018. 3. 2.

최강한파 속, 7살 아이와 함께 에버랜드 즐기는 법!

최강 한파에 전국이 꽁꽁~

집밖으로는 1도 나가고 싶지 않은 요즘!

 

 

"엄마, 에버랜드 방방장

너무 재미있었는데 또 가고 싶어요."

 

새로 생긴 에버랜드 팝핑점핑의 매력에 

~~빠진 7살은 에버랜드 방방장 고고!

노래를 부르네요~

 

그럼 최강한파에도 끄떡없는 코스로

도전해보자!!

 

판다월드 > 팝핑점핑 트램펄린(방방장) >

스푸키펀하우스 > 키즈빌리지 > 자동차왕국 

순으로 이동해 보겠습니다.

 

 1. 판다월드


 


판다월드에 들어가는 입구에서 만난

벙어리장갑 낀 눈사람! ^^

 

오늘은 우리만의! 우리만을 위한!

'Welcome Ring'

 

대형 화면 속 판다의 실감나는 여행은

봐도 봐도 재미있는지 

늘 초 집중해서 보는 7살입니다.   



판다를 만나기 전에 

먼저 아빠VS아들 '스마일 배틀'입니다.



웃음장전!! 3! 2! 1! 



웃음 쏘세요!!



 

아들 승!

 

스마일 배틀을

동영상으로 살짝 보여드릴께요~ ^^



'Panda Meal'에서 갤럭시탭을 이용해 

대나무의 생장과정과 

판다의 다섯 가지 비밀을 관찰하는 중입니다.  




하루 동안 판다가 먹는 

대나무 15Kg이 얼마나 되는지 

직접 눈으로 확인해 볼 수 있어요!  

 

이제 진짜 판다를 만나러 가볼까요?





"엄마, 러바오가 이렇게 하고 자요."

 


레서판다 인형을 들고

레서판다를 만나러 온 7,




귀마개까지 장착하고 

애타게 불러보네요~



"나 부른 거니?"

나무 사이에서 얼굴을 

~~ 내미는 레서판다입니다. ^^

 

~~ 너무 귀여워요!!


 

판다월드에서 내려가는 길~

황금원숭이를 만나볼까요?


 

꼭 안고 있는 

황금원숭이들의 모습이 사랑스러워요~


 

잠깐

재간둥이 황금원숭이들의

모습을 살펴볼까요? ^^



영상으로 보니 

이 친구들이 얼마나 활발하게 노는지가

더 잘 보이네요!


2. 팝핑점핑

(POPPING JUMPING)



최근에 생긴 에버랜드 핫플레이스

실내 트램펄린 팝핑점핑!


한 번 가고 난 후 

7살 아들을 푹 빠지게 만든 곳이에요.

 

팝핑점핑은 사파리 월드 근처

알파인 종합식당 안에 위치하고 있어요.


당일 알파인 종합식당 매표소에서

회차별 선착순 티켓 구매를 하시면 됩니다.


매시 정각 입장,

40분 이용 가능하니 참고하세요!

(11~17 운영, 이용권 별도)


조기 마감 가능하니 

미리 티켓을 구매해 놓기를

추천드려요!


 

가격은 

1 4,000(입장+그립삭스+음료) / 

그립삭스 지참 시

2,000(입장+음료)이므로 

그립삭스가 있다면 미리미리 챙기는 센스!

 



매시 정각에 입장하므로

5분 전쯤에 을 서고 기다렸다가

순서대로 입장해요.

 


사물함에 짐을 넣어두고

시작 전 방방장을 살짝 살펴 보았어요!


 

다 함께 준비운동 시작!



120cm 이하의 어린이만 

이용 가능한 팝핑키즈존이 따로 있어서

어린 아이들도 안심하고 놀기에 굿!!





하늘 높이 날아올라~~~ 

점프! 점프! 점프!!!

 

여기서 잠깐!! 

팝핑키즈존의 의외의 꿀잇템은 

볼풀장이에요!

 

신나게 공놀이 하기도 좋지만 

살포시 누워 사진을 찍으면~~~ !!!!



볼풀장에서 건진 7살의 인생샷입니다. ^^

 

조금 더 큰 곳에서 놀아볼까요?





7, 입가에 웃음이 떠나질 않네요~~~

 

신나게 놀다보니

벌써 지나가버린 40분!

 

따듯&깨끗&안전을 모두 장착한

매력만점 방방장이네요


아이들 놀기 좋은 곳으로 햅격!!



 

3. 스푸키 펀 하우스


매직랜드 비룡열차 옆에 위치한

꼬마유령 스푸키의 유령의 집이에요!


어린이버전 '귀신의 집'이지요.




'벨을 눌러주세요'


벨을 꾹~~ 누르면 나오는

꼬마유령 스푸키를 만날 수 있어요~


 


이것저것 눌러보느라

정신없는 우진이~




호기심을 자극하나봐요ㅎㅎ 



체험이 끝나면

"다음에 또 만나요~"하고 

스푸키가 인사를 하네요!  

 


4. 어린이마을 KIDS VILLAGE



매직랜드 자동차 왕국 옆 키즈빌리지에요.

 

키즈빌리지는 입구 키오스크에서 

선착순으로 이용 시간대와 인원을

예매하신 후 이용할 수 있는 곳으로 

테마 별 체험을 통해 

신나게 놀면서 배울 수 있는 공간이에요.


이번에 가보니, 

키즈빌리지 입구에 

특별한 공간이 생겼더라구요



바로바로 '2018년도 우리가족 소망엽서 쓰기' 





7살 우진이도 살짝 참여해봤어요.



소망은 '배구 많이!!' 

배구홀릭쟁이 아들은 

2018년에 배구를 많이 많이 하는 게 

소망이라네요~ ^^  



엽서를 뒤집으면 

키즈커버리의 멋진 전경모습이 담겨있네요.


 

봉투에 담아서 내면 끝!!! 

1년 후, 집으로 보내준다고 하네요!

 

참여 가족 중 추첨을 통해 선물도 준다고 하니 

키즈빌리지에 가신다면 꼭 참여해보세요!! ^^

 

그럼 또 놀아볼까요?

 

개구리처럼 폴짝폴짝!




아이들의 오감을 자극시켜주는

키즈빌리지~




 

잠시 앉아서 쿠키 만화 시청 중!

 


자전거 배달을 돌리고 돌리니~~~

오르골이 움직입니다!



 

빅북도 한번 읽어볼까요?

 

놀이+교육이 합쳐진 키즈빌리지.

우리 아이가 조금 더 똑똑해졌을 것 같은 

기분이 드는 곳입니다.

 


5. 자동차왕국


 

키즈빌리지를 나오면 

바로 보이는 자동차왕국~

 

원래는 실외에 있는 놀이시설이지만

추운 겨울이라 그런지~

실내로 샤샤샥 변신 완료했네요~!


 

한 번만 타면 서운한 7

5번 연속타기 성공입니다!


 

혹시, 최강한파라고

집에만 계신가요?


에버랜드는 너무 추워서 겨울엔 안돼!

라고 재껴두진 않으셨나요?

 

어느 곳보다 쾌적한 에버랜드의 실내코스에서

 무거운 코트는 잠시 벗어두고~~

따뜻하게! 쾌적하게!! 

아이들과 시간을 보내는 건 어떨까요?

 

언제? 지금 바로!

에버랜드로 출동하세요!  



STORY/생생체험기 2018. 3. 2.

추운 겨울, 에버랜드 미리봄 나비정원에서 미리 만나는 나비떼!


나비가 훨훨 날아다니기엔

아직 날씨가 많이 춥지요.

 

하지만 남들보다 조금 일찍

팔랑팔랑 날아다니는

나비떼를 만날 있으니...

 

바로 에버랜드 미리봄 나비정원



입구에서 조금 들어와

휴먼 스카이 옆쪽으로

아래로 내려가는 길이 있지요.

 

아이를 키우는 부모라면 많이들 아실

판다월드 가는 ~

 

아래로 내려가면 주토피아~

 

길을 따라 ~ 내려갑니다.


 


미리봄 나비정원은

판다월드 내부에 위치해 있답니다.

 

아직 한달여의 시간이 남아 있네요.

 

겨울방학이 슬슬 끝나가지만

아직 봄방학이 남아 있다는 사실!

 

긴긴 방학 동안 에버랜드에 들렸다면

나비정원으로 가서 아이와 함께

나비를 관찰할 있는 시간을 가지는 것도

좋을 같아요.



운영시간도 확인해 봅니다.

오전 10시부터 16 30분까지네요.

저희 아이도 낮에 들리고 한번 간다는

시간이 늦어 들르지

다음번에 다시 가기로 약속을 했는데요.

 

에버랜드 폐장 시간과

주토피아 시설들 폐장 시간은 다르니

시간 참고하시면 좋을 같아요.



판다월드 앞에서

잠시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입장!

 

공중에 있는 스크린의 영상을

감상하고 들어오면 스마일 배틀이 보이죠~

(요고 은근 중독성 있어요~)

 

바로 스마일 배틀 옆에

미리봄 나비정원 있답니다.

 


입구에 들어서면

가장 먼저 우측에

나비 케이지가 보인답니다.

큰줄흰나비가 탄생하고 있다고 해요.

 

하루에 한 번 정도 사육사 분이 나오셔서

나비에 관한 설명과 함께

나비 날리는 시간도 있다고 해요.

 

다음 번엔 시간 맞춰서

나비 날리기도 보려고요.

 

매번 시간이 동일한지는 모르겠지만

저희가 방문했던 날은 1 30분이라고 하셨어요.



번데기에서 나비가 되려 탈피하는 모습도

사진과 함께 설명이 나와 있답니다.


 


아크릴 케이지 안에는 번데기와 함께

탈피를 끝마친 나비들이 보이는데요.

 

운이 좋다면 탈피 중인 나비도

있겠지요~?

 

나중에 다시 들러 아이와 함께

자세히 들여다보고 찾아보려고 하네요.



아주 넓은 공간이 아니라

부담 없이 들를 있는 장소랍니다.

 

그리고 아이가 있는 가족만 입장할 것이란

저의 생각과는 달리

어른들도 많이 들어오셔서

구경 하시더라고요.

 

예쁜 것을 보고 지나칠 없는

중년 여성 부대!

단체 셀카로 인증샷 남기시네요~

 

조금 일찍 나비를 만날 있는 공간은

매우 따뜻해요~

 

다른 실내보다도 온도가 높아요.

아마도 나비를 위해서겠지요~?

 

패딩 입고 잠시 있으면 덥답니다.

 

너무너무 추워~ 하신다면

이곳에 잠시 들러

나비 구경도 하고 녹이셔도 좋을 !



봄이라도 이렇게 많은 나비떼를

없을 거예요.

한겨울에 흩날리는 눈발이 아닌

날아다니는 수많은 나비들...

 

밖으로 나가서 얼어 죽으면 어쩌지?

사람들한테 붙고 하는 아닌가?

걱정 아닌 걱정을 했지만

나비가 좋아하는 있는 건지

식물 주변으로 날아다니더라고요.



팔랑팔랑 날아다니다 잠시 위에서

휴식을 취하는 나비를 구경하기도 했지요.

 


중간중간 나비의 종류와 함께 설명이 있는데

이곳에서 가장 많은 큰줄흰나비가 아닌가 싶어요.

 

저희 신랑은 호랑나비인지

제비나비를 본 것 같다고 하는데

눈엔 안보이는건지 _


 


나비 낳는 곳이라고 적힌 근처엔

이렇게 정말 알들의 모습도 있었답니다.

 

잎이라고 같은 잎이 아닌가 봐요.

 

위에서 위에 휴식을 취하던

그곳엔 알이 없었는데

여기는 이렇게나 많은 알들이...

어떻게 저렇게 떨어지지 않고

붙어 있는지 신기하죠~

 

책에서만 보던 나비알을 직접 봤던 순간!

30여년 동안 아마 처음이 아닐까 싶어요~



그리고 이곳만의 특별한 아이템이 있답니다.

바로 꽃모자와 지팡이!

 

들고 가만히 있으면 나비가 와서 앉아요~

어린아이들은 나비가 오기를 바라면서

나비들 있는 곳으로 들이밀기 바쁘네요.

 

나비를 앉게 하는 팁이라면

자리 잡고 곳에서 가만히 멈춰 있는 !

 

움직이면 오다가 날아가고

앉았다가 날아가요~

 

이곳에 와서 어린 아가들

나비 땜에 놀라 눈물짓는다면!

 

나비 포스트잇을 손등에 붙여

달래줄 수도 있답니다.

 

사진 왼쪽 손등처럼요~



화려한 꽃모자 쓰고 나비를 유인하고 있는 아들

머리 위에 나비가 살포시 앉았네요~?

 

알턱 없는 아이를 위해 사진을 찍어 보여줬더니

방실방실 웃음을 보이네요.



나비정원 패션 아이템 장착하고 브이~!

 


나비의 살이를

아이들이 이해하기 쉽게 보여주네요.

 

알이 부화해서 애벌레가 되고

번데기가 다음 나비가 되고

나비가 다시 알을 낳는 모습을

아이들 눈높이에 맞춰 설명해 같아요.



사진 녀석이 호랑나비였을까요~?

 

날개가 조금 다른게

지금에서야 눈에 들어오네요.

 

작은 공간이지만 따뜻하기도 하고

날아다니는 나비의 모습에

마음이 힐링 되는 느낌의 공간이었답니다.

 


벽면 한쪽엔

새해 소원을 적어 붙일 있는

공간이 있었어요.

 

나비 모양 포스트잇에

아이들의 고사리 손으로 적은

소원들이 가득~!

 

아이들의 소원도

팔랑팔랑 날아가 이루어지기를...


 

파란색, 흰색, 노란색, 연두색,

어떤 색깔이 좋나~?

고르고 골라 열심히 적어 직접 붙여봅니다.


 

너의 소원도 이루어지길

엄마는 바라~


 


옆으론

, 애벌레, 번데기, 성충의 모습을

자세히 관찰할 있도록

돋보기도 함께 준비되어 있답니다.

애벌레가 들어 있는 곳은 응아도 무더기 ㅎㅎ

 

엄청나게 먹고 엄청나게 싸네요~

하나하나 아이는

응아 무더기 보고서 깔깔



나가는 출구 쪽엔 번데기가  있어요.

 

입구 쪽엔 큰줄흰나비였다면

이곳엔 나머지 종류의 번데기들이 있답니다.

 

나뭇잎을 말아 놓은 같지 않나요~?

 

 

넓은 공간이 아니어서

금방 ~ 나올 알았는데

오히려 아이가 나가기 싫어하더라고요.

 

책으로만 보던 것들을

직접 살펴봐서 그랬을지도 모르겠네요.

 

매번 만날 있는 기회가 아닌 만큼

에버랜드 미리봄 나비정원에서

조금 일찍 봄을 맞이하는 기분을

느껴보시는 어떨까요~?

 


 

STORY/생생체험기 2018. 3. 2.

따뜻한 롱패딩 입고 겨울 에버랜드 ‘스노우 페스티벌’ 즐기러 고고씽!


아침부터 눈이 내리는 날,

친한 언니들과 함께

겨울 에버랜드로 놀러갔어요.

 

오랜만에 콧바람도 쐬고,

겨울 에버랜드의

핫한 눈썰매를 타기로 했죠.

 

우리의 코디 컨셉은

따뜻한 롱패딩에

요즘 유행하는 포근한 숏 머플러!

 

따뜻하게 겨울 에버랜드를

즐기고 오기로 했답니다.

 

겨울 풍경이

너무 아름다운 에버랜드에서

멋진 사진도 찍고,

어른들도 재밌는 썰매를

마음껏 탈 수 있었어요.



아침에 눈이 많이 와서 걱정했는데,

에버랜드에 도착하니

파란 하늘에 예쁜 구름이 가득!

 

재설 작업을 발 빠르게 해 놓은

에버랜드 덕분에

제 단화는 눈에 젖지 않았어요! ^^

매직 트리 앞에서 함께 찰칵!!

 


별빛 동물원은

크리스마스 기분을 누릴 수 있어서 좋아요.^^



눈썰매를 타러 가기 전,

에버랜드의 가장 아름다운 포토존이 있는

포시즌스 가든으로 갔어요.

 

겨울 에버랜드는 처음 온다며

신난 우리 언니!


 

 

소복히 쌓인 눈과 함께

알록달록 크리스마스 장식이 있는

포시즌스 가든은 더욱 아름다웠어요.

 

 

 

 

마음은 아직 10대인지

정말 신나게 사진을 찍었답니다.

 

롱 패딩이 유행하는 덕분에

이렇게 따뜻하게 입어도

예뻐 보이기까지 하네요! ^^


 

 

루돌프 빌리지의 트리 길에서도

이렇게 예쁘게 찰칵!!

 

유행하는 숏 머플러를 커플로 맞췄어요~!


 


이번에는

스노우 버스터를 타러 왔어요.

 

우리 에버랜드의 사랑둥이

판다 아이바오, 러바오와 함께 찰칵!!

 

함께 온 조카는

스노우 버스터를 탄다고 엄청 신났어요.

 

120cm 미만의 유아들이 탈 수 있는

뭔히 썰매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1인용 튜브를 타고 내려오는

융프라우 썰매

 

가족 & 친구들까지

모두 함께 탈 수 있는

아이거 썰매까지!

 

골라서 타는 재미!!^^



제일 먼저 국내 최초 4인승 눈썰매인

아이거 썰매를 타러 갔어요.

 

두근 두근!!

가족이 모두 함께 탈 수 있어서

더욱 좋은 것 같았어요.

 

저와 언니들, 그리고 조카까지

모두 딱 4명이라 좋았어요.

 

다 함께 아이거 눈썰매를 타니

혼자 탈 때보다 더 신나더라고요.



비탈진 언덕을 살짝 걷고,

계단을 올라가면 가족이 함께 타는

패밀리 코스와 1인용 코스로 나뉘어 있어요.

우리는 패밀리 코스로 향했어요.



4인용 눈썰매가

국내 최초라 그런지 이렇게 인기가 좋았어요.

함께 즐기면 즐거움이 2!!


 

 


아이거 눈썰매 언덕 위에는

이렇게 1인용 튜브 리프트를 이용해서

올라 갈 수 있어요.

 

언덕을 직접 올라가지 않아서

너무 좋아요.

 

편하게 즐기는 눈썰매!


 

 

아이거 눈썰매를 타러 오니

이렇게 멋진 풍경을 볼 수 있었어요.

 

쭉 뻗은 스노우 레일을 보니

빨리 눈썰매를 타고 싶었답니다.

 

이렇게 1인용 튜브를 타는 레일과

4인용 패밀리 튜브를 탈 수 있는 레일은

나눠져 있어요.



드디어 우리 차례!! 두근 두근!!

 

직원분께서 말씀해주시는

주의 사항을 듣고 탑승하기!




이번에는

융프라우 썰매를 타러 왔어요!!

 

어른과 아이들이 모두

1인용 튜브를 타고 스노우 레일에서

안전하게 속도 경쟁을 할 수 있어요.


 

 


차례대로 1인용 튜브를 받고

무빙 웨이를 타고

언덕 위로 올라가면 됩니다~

 

이렇게 튜브와 함께

편안하게 언덕 위를 올라 갈 수 있다는 것이

가장 좋았어요.

 

정말 힘들지 않게 탈 수 있는

에버랜드 눈썰매! 하하


 

에버랜드의 전경을 바라보며 탈 수 있어요.

 

 

튜브를 타다 보면

빙글 빙글 돌아가는데,

넘어지지 않으니

당황하지 않아도 됩니다ㅎㅎ



롱패딩을 입은 덕분에

더 따뜻하게 에버랜드 눈썰매를

탈 수 있었어요.

 

겨울 에버랜드 필수 아이템!

롱패딩!!



~ 미끄러지는 스노우 레인!

 

속도를 즐기며 탈 수 있어

더욱 재밌는 융프라우 썰매였어요.

 

처음에는 롱패딩이 유행이라 이렇게 입고 온건데

스노우 버스터까지 함께 즐기다보니

패딩 덕분에 더 따뜻하게

오랫동안 겨울 에버랜드를 즐길 수 있었어요!! 

 


 

 

STORY/생생체험기 2018. 3. 2.

재미있고 스릴 넘치는 에버랜드 스노우버스터!


겨울이라 날씨가 춥다고 하지만

어찌 집에만 있을 수 있겠습니까~?


추운 겨울 날에는

실내를 많이 찾기도 하지만

겨울에만 즐길 수 있는

눈썰매도 빼놓을 수 없죠!

 

오늘은 더욱 더 재미있고

스릴 넘치는 에버랜드의 눈썰매

스노우 버스터를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스노우 버스터는 

T 익스프레스가 있는

알파인 광장 안쪽으로 들어가시면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스노우 버스터는

3개의 코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유아 전용 뮌히 썰매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융프라우 썰매,

그리고 200m 길이의

스릴 가득한 아이거 썰매가 있어요.



특히 아이거 썰매의 경우

올 겨울 국내 최초로

4인승 썰매를 개장하여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가장 먼저 만나볼 코스는

융프라우 썰매입니다!

 

융프라우 썰매는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코스이지만

어린이는 120cm 이상이 되어야

이용할 수 있다고 해요.


하지만 100~120cm 사이의 어린이는 

보호자 동반하면 탑승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줄 서서 튜브를 받고

무빙웨이에 올라타면

융프라우 썰매 코스의 정상까지

~ 올라갑니다.



그 다음엔

무빙웨이에서 내려서

자기 차례를 기다리고

슈웅~ 내려오면 됩니다 ㅎㅎ



8명이 동시에 눈을 가르며

슝슝 내려오는데

생각보다 체감 속도가 빨라서

어른들도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코스인 거 같아요.



다음은

유아 전용 뮌히 썰매입니다.

 

뮌히 유아썰매는

120cm 미만의 어린이 친구들만

 이용이 가능하다고 해요.

 

, 100cm 미만의 어린이는 

호자 동반하면 탑승 가능합니다!



뮌히 썰매는

튜브가 리프트를 타고 올라오는 구조라

위로 걸어가서 튜브를 받으면 됩니다~~



마지막으로

아이거 썰매를 타러 갔는데요!!

 

아이거 썰매의 입구는

뮌히 유아썰매 입구 바로 옆입니다.


아이거 썰매는

에버랜드의 정상으로

걸어 올라가야 하는데

스릴을 즐기기 위해서

약간의 등산이 필요합니다ㅎㅎ

 

하지만 이렇게 논슬립 매트도

잘 설치되어 있어서 미끄럽지 않고 안전해요.



아이거 썰매는

1인 썰매와 국내 최초 4인승 썰매로

나눠져 있어요.

 

우선,

1인 썰매를 타보았습니다~~



이렇게 1인 튜브를 받고

튜브리프트 이용을 위해 이동합니다.



한 명씩 튜브에 앉아

편하게 올라가기 위해 기다리고 있어요 ㅎㅎ



튜브 리프트를 타면

이런 모습입니다!

 

가만히 앉아 있으면

에버랜드의 정상으로 이끌어줍니다 ㅎㅎ



함께 간 제 친구인데

위에 도착하면 이렇게 내려오게 됩니닼ㅋㅋㅋ



그리고 출발 신호가 떨어지면

~ 내려갑니다.

 

200m 코스라고 했는데, 정말 길어요.

 

끝날 거 같은데 안 끝나는 기분~~

 

이렇게 긴 썰매는

어디서도 만날 수 없을 거 같아요.



이어서

.... 4인승 썰매를 타러 갔습니다!!

 

사실 튜브를 어떻게 타고

올라갈지도 궁금했는데요.

 

올라갈 때는 1인 튜브에 올라타

리프트를 이용하여 이동하게 됩니다.

 

그리고 정상에서

4인승 썰매를 받아서 탑승합니다.



짜잔~

이것이 바로 4인승 썰매입니다!

 

여름에 캐리비안 베이에서만

볼 수 있던 대형 튜브를

추운 겨울에 하얀 눈 위에서 만나니

정말 새로웠어요ㅎㅎ



이렇게 한 명씩 튜브 위에 올라타고

출발 신호에 맞춰서 출발~

 

4인승은 일단 1인승에 비해 무게부터가 

다르다 보니 속도가 장난이 아니에요!!

 

형 튜브라서 빙글빙글 돌아가고 

스릴 넘치는 인생 썰매였습니다ㅎㅎ

 


지금까지 에버랜드의 썰매를

모두 소개해드렸는데요.

 

이용하실 때

각 코스별 유의 사항을 꼭 참고하셔서

이용하시는 데 불편함 없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스노우 버스터가 있는

스노우 빌리지에서

특별한 간식을 만나볼 수도 있었어요!



바로 블링블링 트리핫도그

스노우맨 핫도그였습니다.

저 위에 케첩과 머스타드 소스를 뿌려 먹으니

세상 제일 맛있는 간식이었어요.



마지막으로

T 익스프레스가 동계운휴에 들어가면서

기존에 입장 게이트였던 곳이

휴게 공간으로 변신했는데요.

 

많은 분들이 잘 모르시고

지나치시는 거 같아요.



안쪽으로 들어가시면

이렇게 벤치가 마련되어 있고

따뜻하여 추위를 피해

몸 녹이기에 좋은 장소였습니다~!



겨울 에버랜드에서만 즐길 수 있는

스노우 버스터

올 겨울에 못 타본다면

너무 아쉬울 거 같아요.

 

낮에는 스노우 버스터를,

저녁에는 형형색색 아름다운 에버랜드를 

즐길 수 있으니 지금! 바로!

 

낭만 가득한 에버랜드에 오셔서

 즐거운 추억 쌓아가시길 바랄게요~

 

 


STORY/생생체험기 2018. 3. 2.

대학생 겨울방학은 에버랜드에서!

안녕하세요!

에버랜드에서

어떻게 재미있게 놀지 궁리하는

김해인 기자 입니다


많은 대학생 분들이

2학기 종강과 1월을 맞이 하여 

어떻게 알차게 방학을 보낼 것인지에 대한

고민이 많으실 텐데요.

 

스펙 쌓기와 해외여행도 좋지만,

한국에서 하루 알차게 재미있게 

놀 수 있는 에버랜드의 겨울을

100% 즐길 수 있는 코스를 

추천해 드리겠습니다.

 

그럼 GOGO!

 
1.

다양한 포토존


에버랜드 모든 곳은 포토존이에요!! 

정말 예쁜 곳들이 많습니다


 

 

 


2.

기프트샵에서

귀여운 동물 모자 쓰고

사진 찍기


안하면 또 섭하죠!

 

에버랜드에 가면

번씩은 다 해본다는

모자 쓰고 사진찍기 ㅎㅎ


 


3.

사파리



항상 친구들과 에버랜드를 가면

로스트 밸리를 제일 먼저 갔었는데

이제는 사파리를 제일 먼저 가요

 

특히 겨울에 타기 참 좋습니다

통유리로 된 버스를 타기 때문에

춥지 않아요!

헤헤


제가 참 좋아하는 어트랙션입니다.

 

호랑이, 사자, 하이에나 그리고 곰 등

맹수들을 볼 수 있어요!

 

동물들 뒤, 빙벽도 예술입니다.

 

특히

사람처럼 자유롭게 움직이는

곰을 만나는 시간이 제일 즐겁습니다ㅎㅎ 

 

 

 

 

사파리 월드는 저녁시간에 이용하는 것도

색다른 매력이 있습니다

 

맹수들이기 때문에 밤에 참 활발해져요

 

특히 하이에나 친구들

뛰어다니는 모습이 참 강렬합니다.

 

이 친구들은 따뜻한 낮에는

주로 잠들어 있더라구요.

 


4.

스노우 버스터


겨울의 대미!

스노우 버스터지요!

 

제가 이용한 썰매는

융푸라우 썰매로, 튜브썰매 입니다.

 

올라갈 때

무빙웨이, 튜브 리프트로

편하게 올라갈 수 있어요.

 

개인 레일이 있기 때문에

안전하게 탈 수 있답니다



얼마 전 국내 최초 4인 썰매인

아이거 썰매가 시작 되었어요.

 

정말 기대돼서

다음에 가자마자 탈 예정입니다.

 

또한,

스노우 버스터 앞에

맛있는 간식들이 있어서

 저희는 간식도 사먹었어요!


제가 에버랜드 간식 중

제일 좋아하는 크림치즈 스틱입니다

짱 맛있어요!!


 


 

5.

문라이트 퍼레이드

 

 

암전된 에버랜드에서

LED 전구를 두른 문라이트 행렬이

반짝반짝 예쁘게 지나가는 퍼레이드에요 .

중간중간 댄스로 흥을 돋구기도 하고 

정말 볼 만한 퍼레이드입니다.


카니발 광장에서 보거나

회전목마 퍼레이드길에서 보거나

두 가지 방법이 있는데요.

 

카니발 광장에서

좋은 자리에 앉기 위해서는 서둘러야 하며

퍼레이드를 전체적으로 볼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퍼레이드길에서 보면,

시간에 딱 맞춰가도 되며 

가까이서 연기자들과 호흡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다만 전체적으로 한눈에 담기는 힘들죠.


장단점을 고려해서

즐거운 관람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6.

로맨스 인 더 스카이



겨울 축제 시즌 에버랜드에서는

매주 금요일, 토요일, 공휴일에

멀티미디어 불꽃쇼가 진행됩니다.

 

스토리와 음악이 있는 불꽃놀이

 

사실 앞서 소개한 어트랙션과

공연들도 참 재미있지만

저는 에버랜드 멀티미디어 불꽃쇼가

최고라고 생각해요.

 

제가 늘 친구들에게

에버랜드에서 불꽃쇼를 보지 않는 것은 

에버랜드를 제대로 즐기지 않은 것과

다름없다!’라고

말할 정도였답니다.

          

자 이렇게 추운 겨울에도

에버랜드를 정말 알차게 즐길 수 있습니다.

 

해외여행 부럽지 않아요.

 

종강을 맞이한 친구들과 함께

환상의 나라 에버랜드로 

당장 출국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앗 그리고,

출발전에, 따뜻하게 입고,

핫팩을 챙겨주세요

 

핫팩을 깜빡하셨다면

에버랜드 모든 상점에서도

판매하고 있으니 참고해 주세요

 

그럼 다음에 또 만나요


 

 

STORY/생생체험기 2018. 3. 2.

내 몸을 후끈!! 하게 해줄 에버랜드 '포근 아이템' 궁금해?

 

요즘 에버랜드 미쳤어요~

 예뻐도 너무 예뻐!

 

근데 밤에 가면 더 예뻐! >.<

 

 

반짝반짝 빛나는

예쁜 에버랜드에서 오래오래 놀려면

내 몸을 후끈후끈하게 만들어줄 

포근아이템이 완전 필요해요~^^

오늘은 에버랜드 MD 상품 중

세상 따뜻한 포근 아이템들만 모아모아

소개해보도록 할게요!

지금 소개합니다!

롸잇나우~ ^^

 

 

에버랜드 MD상품은

시즌마다 발 빠르게

예쁜 아이들로 꽉꽉 채워지는데요!


이번 시즌 포근아이템은 정말이지 

하나같이 내 스타일~

 넘나 귀요미인거 있죠?


겨울 되면 더 예뻐지는 에버랜드에서

오래오래 따뜻하게 놀게 해줄

후끈 + 포근아이템 ♥

 지금부터 천천히 살펴보아요~^^

 

1.

끈후끈! 추위를 한방에!

판다♡펭귄 핫팩

 

 

겨울에 절대 빼먹을 수 없는 핫팩!

에버랜드에서도 완전

인기절정 판매중인데요

 

에버랜드에서 만든 핫팩!

디자인도 예뻐서 저도 사왔답니다.


 

러바오가 그려진 핫팩,

선물용으로도 손색 없게

디자인이 예뻐요!


2.

포그니 오버핏 동물장갑

 

 

넘나 귀엽지 않나요?

너구리, 호랑이, 얼룩말 

각종 오버핏 동물장갑은

꽁꽁 언 내 손을 포근하게

만들어준다지요~

 

 

두 손 각기 다른 동물로 끼고 다녀도

색다른 케미가 뿜뿜~


3.

세상 따뜻해~

동물 핸드워머

 

 

눈이 이따만큼 큰

귀요미 동물 핸드워머는

양손을 세상 따뜻하게 만들어주어

에버랜드에서 오래오래 밤까지 놀게해줄

머스트 해브템이랍니다^^

 

 

 

이렇게

에버랜드 동물 핸드워머와 함께한다면

1도 손시렵지 않지요 ㅋㅋ

 

4.

구스다운 부럽지 않은

세상 보들보들~

포그니 후드 담요

 

 

알록달록~ 아기자기~

 

프린트도 어쩜 한결같이

귀여울 수 있는 건지!

캐시미어 부럽지 않게 세상 보드랍고

구스다운 부럽지 않게

세상 포근한 후드담요는

아우터 위에 덧입어주면

바람한점 들어오지 못하게

내 몸을 든든히 지켜줄 꿀템이지요^^

다 사고시푸다~~ ^^

5.

손이 시려워 꽁!

따스한 방한장갑

 

 

스노우버스터 타고 싶은데

스키장갑 준비 안하신분~~^^

 

에버랜드에서 밤늦게까지 놀고 싶은데

털장갑 준비 안하신분~~^^

 

모두 오세요!

여기 세상 따스한 장갑

총집합입니당! ㅎㅎ

 

 

"  패셔니스타야!

이왕이면 모자와 벙어리장갑으로

셋트구매하고싶다구~~"

 

 하시는 당신도 어여 오세요! ㅋㅋ

 

 

털모자와 벙어리장갑으로

세상 포근 세상 귀엽게 만들어줄

패셔니스타 아이템도

준비되어 있으니까요~ ^^

 

 

 넘나 이쁘지 않나요? ^^

 

장갑안에는 털도 폭신폭신 들어가있어

 손에 땀차게 따뜻하지요~ ㅎㅎ^^

 

6.

뭐 이리 귀여운데?

세상 깜직 귀달이 털모자

 

 

으앙~~

세상 깜찍한 동물들 다 있나봐요!

너희 뭐 이리 귀여운데~?

? ^^

 

차가운 귀까지

~ 가려줄 귀달이 털모자는

에버랜드 겨울시즌 MD 머스트템!

 

 

요고요고

커플템으로도 인기 최고라죠!^^

넘나 깜찍해!!! >.<

 

 

귀달이 털모자로

귀까지 폭~ 감싸주고

양손은 동물 핸드워머에

쏘옥 넣어주면~

 

으흐흐~

내 사전 매서운 추위란 없다!

 영하권 추위도 빠이빠이 안녕~ㅋㅋ

 

 

7.

복실복실 귀마개

 

 

히힛~

요 아이는 또 뭐죠?

 

눈으로만 봐도 알 수 있는

복실복실 보드라운 귀마개!

 

강한 바람에도

내 얼굴을 포근하게 지켜줄 거예요!

 

 

장갑까지 세트맞춤 해준다면

당신은 에버랜드 패셔니스타!

 

 

자신의 아우터와 깔맞춤해도

넘나 이쁜룩이 완성되지요 ㅋㅋ

 

 

겨울이 되면 반짝반짝 더 예뻐져서

자꾸만 가고 싶어지는 에버랜드!

 

매서운 추위에도 강한 바람에도

에버랜드에서 오래오래 신나게 놀려면

 

에버랜드 포그니 MD상품은

 선택? 아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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