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rch

거리공연 에 대한 더 많은 이야기 (2건)

본격 광장나눔 프로젝트! 에버랜드 카니발 광장 '오픈 스테이지' 운영

삼성물산 리조트부문(대표 정금용)이 운영하는 에버랜드가 끼와 재능이 넘치는 고객들을 위해 누구나 무대에서 공연을 펼칠 수 있도록 오는 3월 말까지 '오픈 스테이지'를 운영한다.


연간 800만명이 찾는 국내 최대의 테마파크 '에버랜드'에서 그 동안 갈고 닦은 실력과 열정을 마음껏 뽐낼 수 있는 기회가 생긴 것! 에버랜드가 고객들이 주인공인 공연 무대를 상설로 마련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평소 노래에 자신 있거나 춤을 잘 춘다거나 마술, 강연 등 뭐든지 남들에게 보여 주고 싶은 특별한 장기가 있다면 누구나 무대의 주인공이 돼 멋진 공연을 펼칠 수 있다.


이를 위해 에버랜드는 지난 16일부터 카니발 광장에 스피커, 마이크 등 음향 장비가 완비된 '오픈 스테이지' 특설 무대를 조성했다.


1월말부터 이메일을 통해 참가 접수를 받기 시작해 현재까지 노래, 댄스, 마술 등 20여 팀이 신청을 완료한 상태로, 지난 주말에는 첫 참가자로 코스프레 동호회 회원 30여 명이 카니발 광장을 찾아 애니송 콘테스트, 애니송 커버댄스 등의 공연을 펼쳤다.



이 외에도 에버랜드를 찾은 일반고객들이 현장에서 가창력을 뽐낼 수 있는 노래방 이벤트도 수시로 진행돼 일정 점수를 넘기면 어트랙션 우선탑승권, 상품권 등의 선물을 즉석에서 바로 증정할 예정이다.


오픈 스테이지는 장르를 불문하고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에버랜드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로드 받아 공연 희망일 열흘 전까지 이메일로 제출하면 내부 심사 후 최종 공연팀을 선정할 예정이다.


무대에 서는 참가자 전원에게는 에버랜드 이용권과 상품권을 선물하며, 참가 신청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에버랜드 홈페이지(www.everland.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에버랜드는 봄과 함께 시작하는 오는 3월, 오픈 스테이지에서 '버스킹 경연대회'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3월 23일과 24일 양 일간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에는 음악 버스킹(거리 공연)을 주제로 각 일자별 10팀씩 사전 신청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현장 투표와 전문가 심사를 거쳐 우수팀에게 상금도 증정할 예정이다.


에버랜드는 오픈 스테이지 무대를 3월말까지 시범 운영하며, 향후 고객들과 함께 만드는 멋진 무대로 더욱 업그레이드해 나갈 예정이다.


※ 에버랜드 '오픈 스테이지' 신청하러 가기

STORY/생생체험기 2013. 10. 24.

에버랜드, 할로윈 호박 대소동~!



안녕하세요! 위드에버랜드 기자단 1기 강현주입니다.


할로윈&호러나이트 축제가 한창인 지금, 할로윈가든 풍차무대에서 ‘할로윈 호박 대소동’이라는 뮤지컬이 공연되고 있다고 해서 관람해보았습니다.

 

포시즌스 가든을 가면서 풍차무대를 보곤 했는데 시즌별로 다른 공연이 늘 이루어지고 있는 이 곳!


요즘은 할로윈 축제가 한창이니 공연장 또한 할로윈 분위기에 맞춰 호박그림이 그려져 있더라고요. 저야 포시즌스 가든을 사진에 담기 바빠 이번 공연이 첫 관람이었는데요. 그래서 맨 앞자리 사수를 위해 공연시작 시간보다 20분 정도 먼저 갔더니 여유롭게 맨 앞자리에 앉을 수 있었어요.

 

 

 

안녕~!!

관객들과 인사하는 오늘의 주인공

 

 

마법사 모모와

 

 

마녀도도~  신나는 음악과 함께 흥에 겨운 춤들을 보여주는 모모와 도도입니다~


 

브라스 밴드의 라이브공연과 함께여서 더욱더 풍성한 느낌이 들더라고요.

 

 

그리고 멋있게 등장하는 한 사람이 있었으니...


바로 심사위원~ 짜잔~

 


 

재치있는 입담과 동작으로 관객을 사로잡던 심사위원. 복장때문인지 행동 하나 하나가 너무 재미지게 보이지 않나요?

 



 

공연 중 선글라스를 벗어 보인 심사위원! 재빨리 선글라스를 끼고 말았는데 왜 그랬는지는 여러분 각자의 생각에 맡기도록 할게요^^




할로윈 최고의 호박을 심사하기 위해 나온 심사위원

 

 

서로 최고의 호박을 만들겠다며 모모팀과 도도팀이 나뉘어 응원을 시작하는데요. 최고의 호박을 만들기 위해 관객과 하나되는 순간이었답니다.

 

 

응원의 열기가 과해지던 순간 점점 부풀어 오르던 호박이 펑!

 






 

최고의 호박을 뒤로하고 서로 하나 되어 마지막 공연이 이루어지는 순간! 즐거운 음악으로 공연의 마지막까지 행복할 수 있던 ‘할로윈 호박 대소동’~! 어린이 뿐만 아니라 즐거운 음악이 있어 어른들도 함께 즐길 수 있던 공연이었어요.

 

 

 

이제 모두 안녕~~~

 

마법사 도도와 마녀 도도, 심사위원, 그리고 브라스밴드 단원들까지 모두에게 박수를!! 짝짝짝!!!

 

 

그리고 공연이 모두 끝나고 배우들과 기념사진을 찍을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되었는데요. 저는 마법사 모모와 브라스밴드 단원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남길 수 있었답니다.^^

 

그나저나 과연 누가 할로윈 최고의 호박을 만들게 되었을까요?


그건 에버랜드 할로윈가든 풍차무대에서 직접 확인해보세요!^^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