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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 판다 가족 일상 담은 신규 SNS 콘텐츠 '화제'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사장 정해린) 에버랜드는 올해 새롭게 연재를 시작한 판다 영상 콘텐츠가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SNS에서 누적 조회수 2500만뷰를 돌파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고 7일 밝혔다.

'사랑이 육아일기', '러부지는 LOVE지', '오와둥둥' 등의 개성있는 제목으로 올해 초부터 연재되고 있는 콘텐츠들은 각각 아이바오, 러바오, 그리고 지난해 태어난 쌍둥이 아기 판다인 루이바오와 후이바오까지 바오패밀리의 행복한 일상을 담고 있다.

에버랜드 관계자는 "바오패밀리의 각 판다들이 가진 고유한 캐릭터와 매력은 물론, 귀엽고 사랑스러운 쌍둥이 판다의 성장 과정을 생생하게 지켜볼 수 있어 팬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먼저 에버랜드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올해 1월부터 연재되고 있는 '사랑이 육아일기'는 푸바오와 쌍둥이까지 판다월드에서 세 마리의 판다를 출산한 엄마 아이바오의 육아일기 형식을 띄고 있다. 콘텐츠 제목도 사랑스러운 보물을 뜻하는 아이바오의 이름에서 따왔다.

루이바오와 후이바오를 키우며 느끼는 아이바오의 진심이 직접 작성한 듯한 자필 편지와 영상을 통해 전달되며 랜선 육아에 함께 참여중인 팬들에게 감동을 전해주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같은 채널에서 연재중인 '러부지는 LOVE지'는 바오패밀리의 든든한 아빠이자 K-가장으로 유명한 러바오가 주인공이다.

팬들 사이에서 러스타, 낭만판다, 낑바오 등 별명으로 불리고 있는 러바오는 개성 강한 성격과 익살스러운 행동으로 유명하다.

 

'러부지는 LOVE지' 콘텐츠는 러바오 캐릭터를 다큐 컨셉의 나레이션을 통해 재미있게 표현하고, 육아에는 참여하지 않지만 가장의 책임감을 짊어진 이 시대 아버지 모습을 잘 보여주고 있다는 평가를 얻으며 많은 공감을 얻고 있다.

 

또한 말하는동물원 뿌빠TV 유튜브 채널에서 올해 4월부터 연재를 시작한 '오와둥둥'은 판다 이모로 새롭게 합류한 오승희 주키퍼와 쌍둥이 아기 판다의 알콩달콩한 케미를 보여주며 인기를 끌고 있다.

강철원 주키퍼가 연재한 인기 코너 '전지적 할부지 시점'이 푸바오 중국 이동과 함께 시즌 종료되며 새롭게 '오와둥둥'이 시작됐는데, 판다 이모 시선에서 바라본 루이바오와 후이바오 성장 과정, 퇴근 전쟁 등 장난꾸러기들의 흥미진진한 일상을 다채롭게 시청할 수 있다.

특히 영상 주인공으로 처음 나선 오승희 주키퍼가 연재 초반 어색하고 긴장한 듯한 모습에서 회를 거듭할수록 능숙해지는 것도 시청 포인트로 꼽히고, 씬스틸러로 종종 등장하는 강철원, 송영관 주키퍼가 언제 나올지 기대되는 것도 또 하나의 재미 요소다.

판다 영상을 본 시청자들은 '볼 때마다 아이바오는 정말 육아 마스터라니깐요', '러부지 이 컨셉 콘텐츠 진짜 찰떡', '월요일에는 오와둥둥~ 영상 보는 내내 웃음이 떠나지 않네요' 등 다양한 댓글을 통해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

현재 몸무게가 40kg에 근접하며 건강하게 성장 중인 쌍둥이 판다 루이바오와 후이바오는 선선해진 가을 날씨 속에 최근부터 야외 방사장 적응 훈련을 시작했으며, 일정 기간 적응 과정을 거쳐 연내 야외 생활 모습이 일반에 공개될 예정이다.

루이바오와 후이바오 성장 과정과 바오패밀리 일상은 송영관 주키퍼가 에버랜드 공식 유튜브 채널에 지난 2021년 5월부터 현재까지 매주 연재 중인 '판다와쏭' 코너를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지난달 개봉한 푸바오 주연 영화 '안녕, 할부지'는 현재까지 25만명 이상이 관람하며 팬들에게 올 가을 훈훈한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최근 북미 개봉을 시작으로 아시아, 유럽 지역까지 전세계 관객들과의 만남을 준비하고 있으며, 지난 주말에는 부산 국제영화제 커뮤니티비프 행사에 공식 초청되기도 했다.

에버랜드, 푸바오 동생 '루이바오·후이바오' 야외 나들이

완연한 가을 날씨를 보인 3일 오전, 용인 에버랜드에서 쌍둥이 아기 판다 루이바오, 후이바오가 엄마 아이바오와 함께 야외 나들이를 즐기고 있다.

 

에버랜드는 생후 15개월에 접어든 쌍둥이 판다들의 활동 반경을 넓혀가고자 지난달 말부터 야외 방사장 적응 훈련을 조금씩 진행하고 있다.

 

야외 방사장으로 나온 루이바오, 후이바오는 호기심 가득한 모습으로 새로운 장소를 여기저기 탐색하고 서로 장난도 치며 안정적으로 적응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에버랜드는 일정 기간 적응 과정을 거쳐 이르면 연내 팬들에게 쌍둥이 판다들의 야외 생활 모습을 공개할 예정이다.

 

지난해 7월에 태어난 루이바오, 후이바오는 몸무게 40kg에 근접하며 건강하게 성장하고 있다.

에버랜드 X SM엔터테인먼트 에버랜드에서 라이즈 만난다! '에버 라이즈' 10월 3일 오픈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사장 정해린)이 운영하는 에버랜드가 SM엔터테인먼트와 함께 준비한 '에버 라이즈(EVER RIIZE)'를 10월 3일 오픈한다.

에버 라이즈는 데뷔 1주년을 맞은 K팝 아이돌 그룹 라이즈와 에버랜드의 콜라보 프로젝트로, 라이즈 IP를 활용한 다채로운 체험 공간과 콘텐츠를 에버랜드에서 직접 경험할 수 있다.

에버랜드 여정의 시작인 셔틀 버스부터 라이즈 래핑 버스로 변신하고, 에버랜드 내 다양한 공간이 라이즈 멤버들이 직접 그린 그림과 음성 안내 멘트, 친필 메시지, 캐릭터 등을 활용한 테마존으로 꾸며진다.

특히 에버랜드 앱에서 좋아하는 멤버를 선택해 스페셜 패스를 예약하면 라이즈 포토카드와 캐릭터 타투 스티커 등을 증정하고, 포토카드 뒷면 QR코드로 접속 가능한 모바일 미션을 통해 파크 곳곳에 펼쳐진 라이즈 테마 공간을 더욱 몰입감 있게 경험할 수 있다.

모든 모바일 미션을 완료할 경우 라이즈 멤버들의 스페셜 포토카드를 랜덤으로 추가 증정한다.

또한 정문 에버 라이즈 스토어에서는 머리띠, 우산 등 오직 에버랜드에서만 만날 수 있는 콜라보 굿즈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라이즈와 팬들의 특별한 아지트 컨셉으로 변신한 뮤직가든에서는 쇼타로, 은석, 성찬, 원빈, 소희, 앤톤 등 여섯 멤버들의 개인별 대형 포토존이 연출되고, 라이즈 뮤직비디오 속 장면을 따라해보거나 인증사진을 남길 수 있는 이색 포토존도 마련된다.

피터팬 어트랙션은 라이즈와 팬이 함께 성장하는 모험 이야기를 담아 역동적으로 꾸며지고, 에버 라이즈 방문 인증 해시태그 이벤트도 진행돼 멤버 친필 사인이 들어 있는 폴라로이드 사진을 선물로 증정할 예정이다.

에버 라이즈 프로젝트는 올 연말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자세한 내용은 에버랜드 홈페이지( http://www.everland.com )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에버랜드는 이번 에버 라이즈 프로젝트 이전에도 NCT, 에스파, 샤이니, 슈퍼주니어 등 SM 아티스트들의 IP를 활용한 다양한 체험 콘텐츠를 선보이며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에버랜드 관계자는 "SM과의 협업을 통해 K팝 아티스트를 새롭게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한 체험 공간이 탄생했다"며 "다양한 혁신 기업들과의 콜라보를 확대해 새로운 고객 경험을 계속 선사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에버랜드, '포레스트 캠프' 기업·기관 단체 행사 명소 '인기'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사장 정해린)이 운영하는 에버랜드는 명품 숲 '포레스트 캠프'가 기업, 기관 등의 단체행사 명소로 자리 잡으며 방문객이 지난해 대비 7배 이상 증가했다고 29일 밝혔다.

포레스트 캠프는 에버랜드가 지난 반세기 동안 가꿔 온 향수산 일대에 90,000㎡(27,000평) 규모로 조성된 프라이빗한 명품 숲으로 서울 근교에 위치해 임직원 GWP(Great Work Place) 행사나 고객 초청 이벤트 장소로 인기가 높다.

2022년부터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한 포레스트 캠프는 단체행사의 명소로 입소문을 타면서 첫해 1,500명에서 2023년 4,000명, 올해는 상반기에만 13,000명이 다녀갔으며 올해 말까지 예약된 인원만 약 30,000명에 이른다.

신입사원 연수 교육, 기업 기념 행사, 고객 초청 행사 등 다양한 활동들이 진행됐으며 올해 연말까지 총 200여개 팀이 방문할 예정으로 가을 시즌을 맞아 예약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포레스트캠프는 △잔디광장 △명상돔 △은행나무 군락지 △생태연못 △전망대 등 5대 스팟을 운영 중으로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쉼과 힐링, 치유의 시간을 제공한다.

수백명이 한자리에 모일 수 있는 잔디광장과 야외 공연장이 마련돼 있고, 자연 경관을 보면서 명상과 요가를 체험할 수 있는 명상 돔과 향수산의 전경이 한 눈에 보이는 전망대, 국내 최대 은행나무 군락지 내 다양한 트랙킹 코스까지 갖췄다.

이런 시설들을 활용해 단순히 사람들이 모이는 장소를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 트레킹, 명상, 레크에이션, 음악회 등 고객들이 원하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택할 수 있는 것이 큰 장점이다.

또한 34만 여 나무와 초화류가 계절마다 새로운 풍광을 선보이며 중앙을 둘러싼 약 1,100㎡(330평) 규모의 생태연못에서는 다양한 수생식물과 물장군, 물방개 등 신기한 곤충들을 만나 볼 수도 있다.

뿐만 아니라 마음건강 관리 및 강화 프로그램인 '비타민 캠프'와 연계해 스트레스 해소 뿐만 아니라 감정 관리 스킬을 배울 수 있다.

비타민 캠프는 2014년 에버랜드가 개발한 국내 최초 감정관리 전문 과정으로 자체 개발한 감정 진단 툴을 통해 현재 자신의 감정 상태를 확인하고 진단 결과에 따른 맞춤 처방으로 일상 생활에서 좋은 감정을 유지하는 방법까지 처방해 준다. 

포레스트 캠프를 방문한 이용객들은 "회사 행사는 좀 뻔한 느낌이었는데 아무도 없는 조용한 숲에서 트랙킹도 하고 명상도 해보며 힐링할 수 있었다.", "서울 주변에 이렇게 좋은 숲이 있는지 몰랐다. 야외에서 펼쳐지는 음악회는 정말 감동이었다"는 등 호평이 이어졌다.

포레스트 캠프를 운영하는 삼성물산 리조트부문 경험혁신아카데미 이유리 그룹장은 "포레스트캠프는 특별하고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향후 프라이빗하고 특별한 공간에서 다양한 방식으로 포레스트캠프를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에버랜드 블러드시티, 올 가을 이색 체험 '핫플' 인기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사장 정해린)이 운영하는 에버랜드의 초대형 넷플릭스 팝업 '블러드시티'가 올 가을 이색 체험 대표 핫플로 인기를 끌고 있다.

올해 여덟번째 시즌에 돌입한 블러드시티는 에버랜드의 가을 시즌을 대표하는 야외 테마존으로, 매년 새로운 스토리와 다양한 콜라보를 선보이며 MZ세대들에게 공포체험 성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가을에는 세계적인 엔터테인먼트 스트리밍 서비스 넷플릭스와 손을 잡고 스크린 속 스릴을 현실에서 짜릿하게 경험할 수 있는 블록버스터급 체험 공간을 만들었다.

 

지난 6일부터 11월 17일까지 두 달여간 운영되고 있는 에버랜드 블러드시티에서는 <지금 우리 학교는>, <기묘한 이야기> 등 넷플릭스 인기 IP 시리즈를 몰입감 있게 만나볼 수 있다.

국내에서 넷플릭스 체험존이 신작 중심의 팝업 형태로 운영된 적은 있지만, 복수의 드라마 IP를 활용해 에버랜드와 같은 대규모 야외 장소에 공간 연출, 공연, 이벤트, 식음, 굿즈 등이 어우러진 복합 체험존으로 장기간 선보이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넷플릭스와의 콜라보를 통해 새롭게 탄생한 블러드시티에 대한 고객 반응이 벌써부터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블러드시티 오픈 이후 고객들의 생생한 체험 후기와 인증 사진 등이 이어지며 현재까지 온라인 버즈량은 전년 동기간 대비 7배 이상 증가했고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에버랜드 SNS 채널에 올라온 블러드시티 영상 조회수는 1000만뷰를 돌파했다.

 

우리 나라 뿐만 아니라 외국에서도 유명한 넷플릭스 IP와의 콜라보는 인바운드 관광객 유입에도 영향을 미쳐 블러드시티 오픈 이후 현재까지 에버랜드를 찾은 외국인 방문객은 전년 동기간 대비 약 2배 가량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에버랜드는 넷플릭스 인기 IP를 고객들이 생생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약 1만㎡ 규모의 블러드시티를 영화 세트장을 방불케 하는 압도적 규모로 연출했다.

넷플릭스 좀비 드라마 <지금 우리 학교는> 테마 체험존에서는 좀비에게 점령 당한 효산고등학교와 효산시내가 폐허가 된 건물, 급식실, 상점가 등의 모습으로 실감나게 연출돼 있고 조명, 맵핑, 사운드 등 특수효과가 입체적으로 가미돼 체험 몰입감을 더욱 극대화한다.

 

또한 1980년대 미국을 배경으로 한 SF 스릴러 호러 드라마 <기묘한 이야기> 테마 체험존에서는 스타코트 몰, 지하 비밀기지, 뒤집힌 세계 등 다양한 공간들이 레트로풍으로 꾸며져 있다.

드라마에 나오는 메인 빌런인 마인드 플레이어(The Mind Flayer) 조형물도 약 7미터 높이로 조성돼 팬들에게 포토스팟으로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고객들이 드라마 속 주인공이 된 듯 몰입감 있게 넷플릭스 IP를 경험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도 다채롭게 마련돼 있다.

블러드시티 특설무대에서는 좀비 바이러스가 퍼진 효산고 학생들의 탈출기를 다룬 넷플릭스 원작 스토리를 국내 최초 라이브 쇼로 재현한 '지금 우리 학교는 LIVE' 공연이 매일 저녁 펼쳐진다.

 

남라, 청산, 온조 등 드라마 캐릭터가 동일하게 등장하고, 교실 창틀을 두고 좀비들과 대치하거나 스피커 소리에 따라 움직이는 좀비 등 드라마 속 시그니처 명장면들을 생생하게 재현해 원작과의 싱크로율이 높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실제 드라마에 나오는 과학 선생님(이병찬 役)의 음성을 따라 공연이 시작하고, 연기자들이 객석 사이를 뛰어 다니며 긴장감을 높이는 등 몰입감 높은 무대 연출과 입체음향 시스템을 통해 이머시브 체험 요소를 극대화했다.

 

극강의 공포를 경험할 수 있는 '호러메이즈'도 <지금 우리 학교는>을 컨셉으로 새롭게 리뉴얼됐다.

양호실, 도서관, 과학실 등 9개의 미로 공간과 좀비 의상은 원작 드라마 속 모습으로 꾸며져 있고, 프리쇼 공간부터 방금 드라마에서 나온 듯한 연기자가 등장해 더욱 생동감 있는 공포체험을 선사한다.

 

이 외에도 블러드시티에서는 효산고 교복을 빌려입고 좀비 분장을 해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효산고 급식실(지금 우리 학교는), 스쿱스 아호이 아이스크림 트럭(기묘한 이야기) 등 넷플릭스 IP 컨셉의 식음 매장에서 특별 메뉴를 맛보고 다양한 콜라보 굿즈도 만나 볼 수 있다.

 

에버랜드 관계자는 "올 가을 넷플릭스와 함께 만든 블러드시티에서 지금껏 경험해보지 못한 새로운 스릴과 재미를 통해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에버랜드, '2024 게임문화축제' 27일 개막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사장 정해린)이 운영하는 에버랜드가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직무대행 유현석, 이하 콘진원)과 함께 오는 27일부터 10월 6일까지 열흘간 '2024 게임문화축제'를 개최한다.

지난해 11월 열린 게임문화축제에 20만명 이상이 방문하며 온 세대가 함께 건강한 게임 문화를 조성하고 게임의 문화적 가치를 확산하는 소통의 장으로서 인기를 끌어, 올해는 나들이하기 좋은 계절인 가을시즌에 맞춰 작년보다 한 달 가량 일찍 확대 개최한다.

이번 축제가 진행되는 에버랜드에서는 스토리형 방탈출 미션, e스포츠 대회, 코스튬플레이 등 게임을 매개로 한 다채로운 온오프라인 연계 콘텐츠들을 경험하고 유명 게임 IP와 결합된 스페셜 어트랙션도 체험해볼 수 있다.

【 야외 방탈출, 인기 IP 게임, 오락실 등 온오프 게임 체험 】

 

올해 게임문화축제 테마인 '접속! 호탐이 탐험대'는 탐험가 호랑이 호탐이와 함께 인공지능(AI)에게 지배받는 미래 게임 세상을 구하기 위해 모험을 떠난다는 세계관을 담고 있다.

이러한 스토리는 락스빌 지역에 조성된 대규모 야외 방탈출 체험 미션을 통해 더욱 몰입감 있게 경험할 수 있다. 

온오프라인이 연계된 방탈출 체험존에서 미션키트를 받아 모바일 페이지에 접속하면 웹툰으로 스토리와 함께 단계별 추리 문제가 제시되고, 현장 곳곳에 숨겨진 단서들을 찾아 미션을 해결해가며 재미있게 참여할 수 있다.

방탈출 미션은 게임문화축제 이후에도 내달 20일까지 체험할 수 있으며, 미션을 모두 완수해 탈출에 성공할 경우 호탐이 탐험가 배지를 선물로 제공한다.

또한 글로벌페어 지역에 마련된 튜토리얼존에는 스마일게이트, 컴투스, 카카오게임즈, 넷마블,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등 국내외 유명 게임 기업들의 홍보 부스가 마련돼 인기 IP 게임들을 직접 플레이해보고 좋아하는 게임 캐릭터와 사진 찍는 등 다양한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e스포츠 꿈나무들을 위한 진로 상담과 원포인트 게임 레슨도 진행되며 어린이들이 참여할 수 있는 넥슨재단이 후원하는 브릭 체험,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제작 지원한 게임 체험, 레트로 감성의 아케이드 오락실존 등 다채로운 게임 콘텐츠가 마련된다. 

튜토리얼존의 각 부스를 돌며 퀴즈 게임을 풀어보는 스탬프랠리 이벤트가 진행되며, 락스빌 방탈출 체험까지 두가지 미션을 모두 완료하면 스페셜 선물도 증정한다.

【 e스포츠 대회, 디아블로Ⅳ 스페셜 어트랙션 등 즐길거리 다양 】

 

2024 게임문화축제를 맞아 허리케인 어트랙션 옆에는 e스포츠 상설 경기장이 마련돼 아마추어 대회부터 프로게이머 스페셜 매치까지 박진감 넘치는 e스포츠 경기를 직관하고 현장 참여도 할 수 있다.

축제 기간 리그 오브 레전드, 발로란트, 철권 등 아마추어 e스포츠 대회 본선 경기가 4강부터 결승까지 열리며, 뉴클리어, 장지수 등 유명 게임 캐스터와 해설위원이 현장 중계에 참여해 생동감을 더한다. e스포츠 대회는 에버랜드 방문객 누구나 현장에서 관람할 수 있다.

현장 고객들이 선착순으로 참여할 수 있는 철권, 카트라이더 대회와 발로란트 반응 속도 챌린지 등도 진행되며 철권 유튜버 아빠킹과 젠지글로벌아카데미 소속 프로게이머들이 에버랜드를 찾아 스페셜 매치를 펼친다.

에버랜드 인기 어트랙션인 아마존 익스프레스는 내달 20일까지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의 유명 게임 IP인 디아블로Ⅳ와 결합된 스페셜 어트랙션으로 변신하며 새로운 탑승 경험을 선사한다.

디아블로Ⅳ의 첫 확장팩 '증오의 그릇' 출시를 앞두고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와 콜라보한 스페셜 아마존 익스프레스는 입구부터 탑승장까지 미디어월, 게이트, 포토존 등 다양한 연출을 통해 게임 속 배경이 되는 나한투 정글 테마로 꾸며진다.

특히 매일 저녁 6시 30분부터는 디아블로Ⅳ의 스토리 영상과 캐릭터가 곳곳에서 특수 효과로 등장하고, 아마존 익스프레스 탑승 중 동굴 지역을 지날 때는 게임 캐릭터 목소리와 조명 연출까지 생생하게 더해지며 실제 게임 속 정글을 탐험하는 듯한 몰입감 있는 체험을 즐길 수 있다.

이외에도 오는 28일에는 리그 오브 레전드, 발로란트 등 게임 속 캐릭터 코스튬플레이 공연팀이 축제 현장을 다니며 고객들과 사진 촬영하는 포토타임이 진행돼 인증샷을 남기기에 좋다.

'2024 게임문화축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에버랜드 홈페이지( http://www.everland.com )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에버랜드X넷플릭스, 블러드시티 소개 영상 화제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사장 정해린)이 운영하는 에버랜드는 넷플릭스 테마의 블러드시티 소개 영상이 SNS 누적 조회수 500만뷰를 넘어서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지난 6일 오픈한 에버랜드 공포 테마존 블러드시티는 넷플릭스 인기 시리즈 <지금 우리 학교는>과 <기묘한 이야기>의 세계관을 몰입감 있게 경험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지난 8월 29일과 9월 1일, 에버랜드 유튜브 및 인스타그램 등 SNS에 소개된 화제의 영상들은 작품 속 세계관을 생동감 있게 잘 표현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지금 우리 학교는> 영상에서는 작품 배경인 효산고등학교의 교복을 입은 좀비들이 등장해 티익스프레스를 타거나, 기괴한 몸짓과 함께 달려드는 등 드라마 장면을 에버랜드로 옮겨 놓은 듯한 연출로 블러드시티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기묘한 이야기> 영상 또한 주요 장소인 스쿱스 아호이 매장과 메인 빌런인 마인드플레이어(The Mind Flayer) 등 작품 속 세계관에 등장하는 주요 장면들을 실감나게 표현해 극한의 긴장감을 선사한다.

 

각종 커뮤니티와 SNS에서는 '에버랜드에서 지우학이라니! 영상이 영화 예고편 같네 대박', '이번엔 기묘한 에버랜드! 광고까지 제대로네', '내가 꿈꾸는 거예요? 기묘한 이야기와 에버랜드 콜라보가 실화라니..' 등 다양한 반응과 호평들이 올라오고 있다. 

 

한편, 에버랜드는 1만 ㎡ 규모의 블러드시티에 <지금 우리 학교는>, <기묘한 이야기> 등 넷플릭스 인기 IP를 고객들이 몰입감 있게 경험할 수 있도록 실제 영화 세트장과 같이 생생하게 연출했다.

 

뿐만 아니라 <지금 우리 학교는> 좀비 라이브 공연과 미로 탈출 호러메이즈부터 <기묘한 이야기> 스타코트몰을 재현한 갤럭시 미션 체험존까지 실감나는 오감만족 체험 콘텐츠도 마련돼 실제로 드라마 속으로 들어간 듯한 몰입감 넘치는 경험까지 할 수 있다.

에버랜드, SCIE급 국제 학술지 논문 등재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사장 정해린)이 운영하는 에버랜드는 자체 개발한 신품종 장미 '퍼퓸 에버스케이프'의 광노화 방지 및 항산화 효과 연구 논문이 세계적 권위의 SCIE급 학술지 'Chemical and Biological Technologies in Agriculture'에 등재됐다고 10일 밝혔다.

에버랜드는 글로벌 화장품 ODM(제조업자 개발생산) 기업 코스맥스와 자체 개발 신품종 장미들에 대한 광노화 방지 및 항산화 효과를 확인하는 연구를 진행했으며, 경희대·건국대 연구진의 실험과 검증을 거쳐 이번 논문을 발표했다.

 

장미는 피부 세포 강화와 조직 재생에 도움이 되는 천연 항산화제로, 화장품 및 건강식품 재료로 많이 활용되고 있다.

에버랜드는 내병충성이 우수한 신품종 장미들이 광노화 방지 및 항산화 효과가 있을 것으로 추정하고 이번 연구를 시작했으며, 신품종 장미 중 지난 2022년 일본 기후 국제 장미대회에서 최고상과 내병충성 특별상을 받은 '퍼퓸 에버스케이프' 추출물에서 가장 우수하다는 결과를 얻어 냈다.  

경희대 의대 김경숙 교수는 퍼퓸 에버스케이프는 항산화 기능이 뛰어나고, 항노화 효과가 뛰어난 여러 종의 폴리페놀과 플라보노이드가 함유돼 우수한 노화 방지 특성을 가진 것으로 확인됐다"고 전했다.

 

지난 1985년부터 국내 최초로 장미축제를 선보인 에버랜드는 2013년부터 장미의 국산화를 추진하기 시작해 연간 1,500회 이상의 육종 연구 등을 진행하며 지금까지 37종의 신품종 장미를 개발했다.

최근에는 신품종 장미 2종 퍼퓸에버스케이프와 가든에버스케이프에 대한 일본 수출 계약을 맺고 일본 내 품종보호 등록을 진행 중이다.

 

신품종 장미 개발을 담당하는 에버랜드 하호수 프로는 "고객들에게 더 향기로우면서도 건강한 장미를 선보이기 위해 심도 깊은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면서 "자체 개발 국산 장미의 우수한 특성이 다양한 분야에 활용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에버랜드는 신품종 장미의 특별한 향기를 일상에서 경험할 수 있도록 바디&헤어케어 브랜드 '플로레비다'를 론칭해 향수, 샴푸, 로션 등 상품을 출시했으며, 신품종 장미와 관련 상품들에 대한 지속적인 연구 개발을 추진할 예정이다.

에버랜드, 추석 맞이 한가위 특별 이벤트 풍성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사장 정해린)이 운영하는 에버랜드가 오는 14일부터 닷새간 이어지는 우리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을 맞아 '한가위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연휴 기간 에버랜드에서는 평소 좋아하는 프로야구팀을 응원할 수 있는 스포츠 이벤트는 물론, 전통 민속놀이 체험과 푸짐한 바비큐 파티까지 다채로운 스페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 '최강레시'와 함께 가을야구 응원하며 추석 연휴 즐겨요 】

먼저 MZ세대를 중심으로 뜨거운 열기를 이어가고 있는 프로야구를 추석 연휴 기간 에버랜드에서 새롭게 경험할 수 있다.

올해 에버랜드는 레서판다 캐릭터인 '레시'가 삼성라이온즈(대구), NC다이노스(창원), KT위즈(수원) 등 각 구단 야구장을 찾아 고객들과 이벤트를 펼치고 콜라보 굿즈를 선보이며 야구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바 있다.

추석을 앞두고 에버랜드는 KBO(한국야구위원회)와 함께 레시 캐릭터가 각 구단 유니폼을 입고 행운을 빌어주는 한정판 포토카드 8종을 특별 제작했고, 이번 연휴 기간 에버랜드를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매일 선착순 7천개씩 랜덤으로 증정한다.

야구, 농구, 축구 등 스포츠 유니폼을 입고 에버랜드에 방문했다면 레시 굿즈를 착용하고 있는 현장 직원에게 랜덤 포토카드를 한장 더 받을 수 있는 보너스 이벤트도 진행된다.

올 여름 에버랜드가 KBO와 손잡고 출시하자마자 품절 대란을 보였던 인형, 키링, 배지 등 '최강레시' 한정판 굿즈 3종도 오는 13일부터 에버랜드 상품점에서 다시 만나볼 수 있다.

프로야구 한정판 굿즈를 꼭 소장하고 싶다면 최강레시 키링, 포토카드 등 콜라보 굿즈와 에버랜드 이용권으로 구성된 패키지권을 온라인에서 미리 구매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이 외에도 카니발 광장에서는 프로야구 유니폼을 입고 있는 레시 캐릭터와 함께 사진 찍을 수 있는 포토타임이 연휴 기간 진행되고, 에버랜드 모바일앱과 레시앤프렌즈(@lessey_friends) 인스타그램에서는 온라인 고객 참여 이벤트도 진행돼 콜라보 굿즈와 월페이퍼 등을 선물한다.

【 풍성한 한가위! 전통놀이 체험하고 바비큐 파티 즐겨요 】

추석을 맞아 아이들과 함께 우리의 전통을 체험할 수 있는 명절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연휴 동안 카니발 광장에서는 윷놀이, 투호, 제기차기 등 민속놀이 체험존이 마련돼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에버랜드 대표 캐릭터인 레니와 라라가 한복을 입고 등장해 고객들과 함께 사진을 찍는 한복 캐릭터 포토타임도 펼쳐진다.

일명 회전목마로 불리는 로얄쥬빌리캐로셀에서는 '마(馬)당놀이'를 컨셉으로 연휴 기간 고객들에게 새로운 연출서비스를 선보인다.

평상시 유럽 중세 귀족 무대의상을 입던 직원들은 마당쇠, 한복 등 소리꾼 컨셉으로 변신하고 꽹과리, 부채 등 전통소품을 착용한 채 재미있는 멘트로 고객들을 안내한다.

안내 직원에게 소원을 빌면 미니 약과를 주전부리로 증정하며, 100번째, 200번째, 300번째 등 매일 N번째 이용 고객에게는 과자 세트를 선물한다. 

또한 홀랜드 빌리지에서는 오는 13일부터 내달 9일까지 스페셜 푸드 축제가 열려 와인통삼겹, 등갈비, 비프립 등 푸짐한 바비큐 메뉴와 다양한 종류의 벨기에 수제맥주를 맛보고, 맥주 테이스팅 클래스에도 참여해볼 수 있다.

【 가을 테마정원, 블러드시티 등 에버랜드 가을 축제 한창 】

가을 축제가 한창인 에버랜드는 가을 테마정원, 이색 체험존 블러드시티, 동물 탐험 등 다양한 즐길 거리가 마련돼 있어 추석 연휴 기간 가족, 친구, 연인 등 남녀노소 함께 방문하기에 좋다.

에버랜드 대표 정원인 포시즌스 가든은 레시앤프렌즈 캐릭터와 함께 가을 테마로 꾸며진 '어텀 페스타 가든'으로 변신했다.

어텀 페스타 가든에는 벼, 수수, 조 등의 수확 작물들을 식재해 풍요로운 가을 논, 밭 풍경을 연출했으며, 보랏빛 향연의 가을 들국화 아스타 필드까지 아름답게 펼쳐진다.

연휴 기간 이색적이고 강렬한 경험을 원한다면 넷플릭스와 함께 만든 공포테마존 블러드시티에 가보자. 

영화 세트장을 방불케하는 압도적 규모로 조성된 블러드시티에서는 '지금 우리 학교는', '기묘한 이야기' 등 넷플릭스 인기 시리즈를 라이브 공연, 미로 탈출, 좀비 분장 등 다양한 이머시브 콘텐츠를 통해 몰입감 있게 체험할 수 있다.

나이트 사파리 트램, 굿모닝 로스트밸리 등 동물들을 가까이서 생생하게 관찰할 수 있는 스페셜 탐험 프로그램도 온 가족 추석 즐길거리로 추천한다.

추석 연휴 에버랜드 한가위 특별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http://www.everland.com ) 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에버랜드, 푸바오 주연 영화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1위

영원한 아기 판다 푸바오가 영화배우 데뷔와 동시에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해 화제다.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사장 정해린) 에버랜드와 콘텐츠 제작사 에이컴즈가 공동 제작한 영화 '안녕, 할부지'가 개봉과 동시에 전체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했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안녕, 할부지'는 개봉 첫 날인 4일 관객수 39,560명을 불러 모으며 이 날 전체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특히 다큐멘터리 장르임에도 불구하고 쟁쟁한 국내외 화제작들을 모두 제치고 1위를 차지하는 이변을 일으켜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와 같은 흥행 기록은 역대 다큐멘터리 최고 흥행작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오프닝 스코어 8,607명), '워낭소리'(오프닝 스코어 1,091명) 등의 개봉일 관객 수를 훌쩍 뛰어넘는 기록으로 앞으로의 흥행 추이를 기대케 한다. 

전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쾌조의 흥행 스타트를 끊은 '안녕, 할부지'의 인기는 앞으로도 계속될 전망이다.

올 가을 대형 영화들의 개봉을 앞둔 상황에서도 전체 예매율 2위 자리를 기록하고 있는 것은 물론, 실관람객들의 평점 또한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기 때문이다.

개봉 첫 날 공개된 실관람객들의 평점(9월 4일 15시 기준)은 CGV 골든에그지수 93%, 롯데시네마 관람객 평점 9.5, 메가박스 실관람 평점 9.2를 기록했다.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의 감동 입소문 또한 뜨겁다. '보는 내내 눈물이 뚝뚝 감동적인 스토리! 휴지, 손수건 필히 챙기세요', '잔잔하니 마음을 울리는, 힐링이 되는 영화', '기쁨과 슬픔이 파도의 밀물과 썰물처럼 너무 재미있었고, 몰입했던 영화', '오랜만에 마음을 울리는 따뜻하고 포근한 영화였어요' 등 실관람객들의 호평이 쏟아지고 있다.

영화 '안녕, 할부지'는 푸바오의 엄마, 아빠인 아이바오와 러바오의 입국부터 푸바오의 탄생과 성장, 그리고 쌍둥이 동생 루이바오, 후이바오까지 판다 가족과 주키퍼(사육사)들의 따뜻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특히 올해 푸바오가 중국으로 떠나기 전 마지막 3개월 간의 여정을 집중적으로 조명하며 그 동안 공개되지 않았던 모습들과 강철원, 송영관 주키퍼 등 판다 할부지들의 못다 한 이야기가 인터뷰 형식으로 처음 공개되며 푸바오의 이별 과정을 애잔하고 감동적으로 그려 냈다. CGV, 롯데시네마, 메가박스 등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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