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리조트부문(사장 정해린)이 운영하는 에버랜드가 「삼성 라이온즈X바오패밀리」 콜라보 팝업 스토어를 확대 오픈한다고 21일 밝혔다.
올해 초부터 에버랜드는 삼성 라이온즈와 손잡고 연간 콜라보를 진행 중인데 1차로 지난달 28일부터 에버랜드 라시언 메모리엄 매장 내 위치한 팝업스토어 '에버랜드 삼성 라이온즈 스토어'를 운영하고 있다.
오는 22일부터는 삼성 라이온즈X바오패밀리 콜라보 한정판 유니폼과 바오패밀리 승리요정 크로스백, 투수 루이바오·타자 후이바오를 표현한 키링&배지 등 삼성 라이온즈와 바오패밀리의 팬이라면 누구나 눈독을 들일만한 신규 상품 라인업을 확대한다.
또한 에버랜드 삼성 라이온즈 스토어 오픈 초기에 인기리 완판됐던 봉제 키링, 승리요정 인형 등도 추가 입고돼 구매하지 못한 팬들에게는 득템할 수 있는 추가 기회가 제공된다.
한편 '더현대 대구'에서도 「삼성 라이온즈X바오패밀리」팝업 스토어가 22일부터 내달 7일까지 16일간 운영된다.
이번 팝업 스토어는 수도권 외 타 지역에서 처음 열리는 이벤트로 삼성 라이온즈의 연고지인 대구/경북 지역의 야구팬들과 바오패밀리를 사랑해 주시는 모든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준비했다.
더현대 대구의 팝업 성지인 9층 더 포럼 by 하이메 아욘에서 진행되는 이번 팝업 스토어에는 에버랜드 삼성 라이온즈 스토어에서 판매되는 상품들과 바오팬들을 위해 바오패밀리 전용 공간에서 유치원 인형, 바오패밀리 피규어 등 바오패밀리 굿즈 50여 종도 추가로 만나 볼 수 있다.
또한 대구 지하철 1, 2호선이 교차되는 반월당역과 더현대 대구와의 지하 2층 연결 통로에 포토존도 설치돼 아빠 러바오와 함께 훈련하는 쌍둥이 판다들의 귀여운 모습도 감상할 수 있다.
한편 에버랜드는 삼성 라이온즈와 연간 콜라보를 진행 중으로 탄탄한 스토리 라인을 바탕으로 바오패밀리의 삼성 라이온즈 우승을 위한 서포트 활동을 인스타그램 'baofamily_popup' 에서 소개하고 있다.
섬세하고 똑똑한 이미지를 가진 루이바오는 스마트한 투수로, '후동석'이라는 별명을 가진 파워 캐릭터 후이바오는 강타자로서 아빠 러바오와 함께 훈련에 매진해 훌륭한 선수로 성장하고, 삼성 라이온즈의 승리에 기여한다는 이야기로 진행 중이다.
올해 초 루이바오·후이바오의 삼성 라이온즈 어린이 회원 입단식을 시작으로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으며, 5월 3일에 진행되는 에버랜드 · 라이온즈 위크에서는 판다 할부지 강철원 주키퍼가 시구에 나서고 삼성 라이온즈 선수단은 바오패밀리 특별 유니폼을 입고 경기에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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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리조트부문(사장 정해린)이 운영하는 에버랜드가 올해 장미축제 40주년을 맞아 고객들의 추억이 담긴 사진 공모 이벤트를 오늘(17일)부터 이달 말까지 2주간 SNS에서 진행한다.
내달 16일 장미축제 개막을 약 한 달 앞두고 펼쳐지는 이번 이벤트에서 에버랜드는 SNS에 응모된 사진 중 40여 점을 뽑아 AI(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사진 속 인물과 배경이 움직이는 장미축제 스페셜 추억 영상을 제작할 계획이다.
스페셜 영상은 장미축제 기간 에버랜드 포시즌스가든 LED 대형 스크린과 온라인에 공개해 고객들에게 새로운 추억을 선물한다.
에버랜드 관계자는 "지난 40년 동안 장미축제를 사랑해주신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할아버지·할머니 때부터 어린 아이들까지 세대를 아우르는 소중한 추억을 생생한 감동으로 재현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1985년 국내 최초의 꽃 축제로 시작한 에버랜드 장미축제는 우리 국민들에게 꽃을 매개로 한 여가 문화를 처음으로 선보였고, 이후 국내 주요 기업 및 지자체들의 벤치마킹 대상이 되며 전국 꽃 축제의 효시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 SNS 추억사진 공모 이벤트는 그동안 장미축제, 장미원 등 에버랜드에서 촬영한 사진이 있는 고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개인 인스타그램에 필수 해시태그(#장미축제40주년 #추억사진 #에버랜드로로티)와 함께 사진을 업로드하면 된다.
에버랜드는 해시태그 검색을 통해 우수작으로 뽑힌 40명에게 올해 장미축제 초대권을 인당 2매씩 선물하고, 특별한 사연을 가진 고객들을 위한 스페셜 이벤트도 검토할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은 에버랜드 공식 인스타그램(@witheverland)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장미축제 개막을 한 달 앞둔 16일, 에버랜드 SNS에 공개된 티저 콘텐츠에는 커다란 열쇠 구멍 사이로 화려한 장미가 보이고 'Rose Garden Royal High Tea(Rrt)'라는 글자가 타이틀로 공개돼 고객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티저 콘텐츠를 본 고객들을 '신비롭네요. 장미원에서 하이 티 체험이 있나봐요', '올해 장미축제는 어떨지 기대됩니다', '보기만 해도 설레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내달 16일부터 6월 15일까지 한 달간 에버랜드에서는 720품종 300만 송이의 화려한 장미와 함께 다채로운 즐길거리를 경험할 수 있는 새로운 장미축제 '에버랜드 로로티'가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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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연한 봄 날씨가 이어지며 나들이 떠나기에 좋은 요즘, 화사한 봄꽃과 함께 다채로운 공연들이 펼쳐지는 에버랜드로 떠나보는건 어떨까?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사장 정해린)이 운영하는 에버랜드가 튤립축제를 맞아 서커스, 댄스, 퍼레이드, 불꽃쇼 등 봄꽃과 함께 즐기기 좋은 공연들을 풍성하게 선보이고 있다.
먼저 1,000석 규모의 대형 실내 공연장 그랜드스테이지에서는 지난 11일부터 세계 각국에서 온 단원들이 선보이는 환상적인 서커스 공연 '레니의 컬러풀 드림'이 매일 2회씩 펼쳐지고 있다.
레니의 컬러풀 드림은 지난해 첫 선을 보인 이후 에버랜드에 가면 꼭 봐야할 공연으로 입소문이 나며 호평을 받아왔다.
실제 관람객 대상 만족도 조사에서도 역대 에버랜드 실내 공연 중 가장 높은 점수를 기록했고, 주말에는 스마트줄서기 예약이 오픈 5분 만에 매진되는 등 큰 인기를 끌었다.
이번 공연에서는 에버랜드 대표 캐릭터인 레니와 친구들이 모험을 떠나는 이야기를 트램펄린, 에어리얼 루프 등 세계 유명 서커스 공연에서나 볼 수 있는 최고의 묘기들을 통해 흥미진진하게 감상할 수 있다.
레니의 컬러풀 드림은 에버랜드 모바일앱 스마트줄서기를 통해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또한 100여종 약 120만 송이 봄꽃이 가득한 포시즌스가든에서는 헬로키티, 시나모롤 등 인기 캐릭터들의 신나고 귀여운 퍼포먼스를 감상할 수 있는 산리오캐릭터즈 댄스타임이 매일 2회씩 펼쳐지고 있다.
국내에서 야외 산리오캐릭터즈 오리지널 공연이 펼쳐지는 것은 이번이 최초다.
특히 공연 중간에 캐릭터들의 동작을 직접 따라해보는 고객 참여 시간도 있어 남녀노소 모두 동심으로 돌아가 신나게 춤을 추며 공연을 즐길 수 있다.
공연 전후로 포시즌스가든에서 예쁘고 화려한 봄꽃들과 함께 각 캐릭터별 스토리를 경험할 수 있는 11곳의 산리오캐릭터즈 테마존을 직접 체험해본다면 몰입감을 한층 높일 수 있다.
산리오캐릭터즈 댄스타임을 경험한 고객들은 '폼폼푸린이랑 같이 춤추니까 스트레스가 싹 날라갔어요. 봄 힐링 완전 제대로!', '아이보다 제가 더 신나게 춤췄어요! 진짜 애니메이션 속에 들어온 기분', '봄꽃과 캐릭터 댄스 공연 조합이 이렇게 찰떡일 줄이야' 등 다양한 관람평을 온라인에 남기고 있다.
저녁에는 꽃과 조명, 캐릭터가 어우러진 포시즌스가든의 아름다운 야경 속에서 수천 발의 불꽃과 영상, 특수효과가 장관을 이루는 멀티미디어 불꽃쇼 '주크박스 렛츠댄스'를 보며 몽환적인 봄밤의 낭만을 경험해보는 것도 추천한다.
포시즌스가든 옆 네덜란드 거리 느낌을 재현한 레스토랑 홀랜드빌리지에서도 아름다운 선율의 팝밴드 공연이 식사 시간대에 하루 3회씩 펼쳐져 바비큐와 시원한 맥주를 맛보며 봄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다.
이외에도 카니발 광장에서는 '레니와 라라의 매지컬 스케치북' 댄스 공연이 매일 2회씩 펼쳐지고 있다.
봄과 잘 어울리는 화려한 복장의 연기자들이 약 20분간 신나고 귀여운 댄스 퍼포먼스를 선보이고, 공연이 끝난 후에는 연기자들과 함께 즐거운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시간도 마련돼있어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들에게 안성맞춤이다.
에버랜드의 낮과 밤을 대표하는 퍼레이드도 빼놓을 수 없다. 브라질의 삼바, 베니스의 가면 등 세계 유명 축제들을 한 자리에서 모두 경험 수 있는 '카니발 판타지 퍼레이드'와 화려한 LED 조명으로 밤을 화려하게 장식하는 '문라이트 퍼레이드'는 온가족이 함께 즐기기에 제격이다.
에버랜드 봄시즌 대표 공연들은 요일에 따라 휴연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에버랜드 홈페이지( http://www.everland.com )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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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리조트부문(사장 정해린) 에버랜드의 통합 멤버십 프로그램 '솜사탕' 회원수가 출시된지 약 1년 5개월 만인 오늘(10일), 국내 레저업계 최초로 600만명을 돌파했다.
우리 나라에서 에버랜드와 같은 대형 레저시설에서 멤버십 누적 회원수 600만명을 돌파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지난 2023년 11월 첫 선을 보인 솜사탕은 에버랜드, 캐리비안 베이, 홈브리지 등 에버랜드 리조트를 이용하는 모든 고객들이 유익하게 누릴 수 있는 통합 멤버십 제도다.
에버랜드 모바일앱에서 누구나 무료 가입을 통해 적립,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어 출시 때부터 꼭 가입해야 할 멤버십으로 입소문이 나며 회원수가 꾸준히 증가해왔다.
특히 회원등급에 따라 에버랜드에서 이용한 금액의 최대 8%까지 현금처럼 사용 가능한 솜 포인트를 누구나 적립받을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혜택으로 꼽히고 있다.
이외에도 에버랜드와 캐리비안 베이 할인권, 정문 주차 무료, 스페셜 이벤트 초청 등 토핑이라 불리는 다양한 추가 혜택들을 솜사탕 회원들에게 정기적으로 제공하는 점도 인기요인으로 분석된다.
최근에는 신규 사파리 도보 탐험 프로그램인 '리버 트레일 어드벤처'를 가장 먼저 이용할 수 있는 사전 체험단에 초청하고, 다양한 외부 파트너들과의 콜라보를 통해 제휴 할인을 제공하는 등 솜사탕 회원 혜택을 지속 확대해가고 있다.
에버랜드는 솜사탕 회원 600만명 돌파를 기념해 국내 최초의 정원 구독 서비스인 '가든패스'를 선물하는 고객 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
가든패스는 꽃과 정원을 사랑하는 고객들을 위한 식물 특화 체험 프로그램으로, 에버랜드 이용은 물론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부가 혜택까지 풍성하게 누릴 수 있다.
오는 20일까지 에버랜드 모바일앱에서 '가든패스 OX퀴즈' 이벤트가 진행돼 솜사탕 회원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정답자 중 2명을 추첨해 가든패스 레귤러 2매를 선물한다. 행운의 주인공은 4월 23일 개별 발표할 예정이다.
또한 에버랜드 방문객을 대상으로 한 '솜 퀴즈 온 더 블록' 타임 이벤트도 진행돼 정문 입장 후 모바일앱 퀴즈 풀기에 참여하면 오는 13일까지 매일 선착순 600명에게 1천솜 포인트를 증정하고, 추첨을 통해 2명에게 가든패스 레귤러 2매를 선물한다.
솜사탕 600만명 돌파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에버랜드 홈페이지( http://www.everland.com )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에버랜드 관계자는 "튤립축제 개막과 함께 솜사탕 회원 600만명을 돌파하게 돼 정말 뜻깊고 고객들에게 감사하다"며 "회원들의 이용 데이터를 세밀하게 분석해 고객 경험 및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맞춤형 상품과 서비스를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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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리조트부문(사장 정해린)이 운영하는 에버랜드는 튤립축제 시즌에 맞춰 선보인 신규 콘텐츠들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고 9일 밝혔다.
에버랜드는 올봄 튤립축제를 오픈하면서 고객들에게 다채로운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사파리 도보 탐험 프로그램 '리버 트레일 어드벤처 (River Trail Adventure, 이하 리버 트레일)'와 삼성 라이온즈와 바오패밀리가 협업한 '에버랜드 삼성 라이온즈 스토어'를 선보인 바 있다.
먼저 지난 21일 오픈한 사파리 도보 탐험 프로그램 '리버 트레일'은 연일 매진을 기록하며 에버랜드 방문 시 필수 체험 코스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리버 트레일은 물에 뜨는 폰툰(pontoon) 1,500여 개로 길이 110미터, 폭 3미터 규모의 거대한 수상 부교를 조성해 사파리월드와 로스트밸리 사이 물윗길을 약 15분간 걸으며 사자, 기린, 코끼리 등 9종 30여 마리의 야생 동물들을 가까이서 생생하게 경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사전 예약제로 운영 중인 리버 트레일은 일부 우천일을 제외하고는 완전 매진 행진을 기록하며 오픈 20일 만에 이용자 1만 5천명을 돌파했다.
현재도 리버 트레일 체험일 2주 전에 맞춰 매일 사전 예약 사이트가 오픈될 때마다 단시간 내에 모두 매진되며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리버 트레일을 방문한 고객들은 "사파리월드, 로스트밸리와는 또 다른 매력이 있다. 맹수들을 창밖이 아닌 직접 눈으로 볼 수 있어 신선했다.", "수상 부교의 미세한 흔들림이 주는 재미가 있다. 마치 아프리카 초원에서 강을 따라 뗏목을 타고 지나가며 동물을 보는 것 같다"면서 만족감을 표시했다.
한편 에버랜드는 리버 트레일에서 볼 수 있는 기린, 사자, 코끼리 등의 복지와 활동성을 강화하기 위해 풍부한 인리치먼트(행동풍부화)를 제공하는 등 프로그램을 더욱 업그레이드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에버랜드가 삼성 라이온즈와 바오패밀리 협업의 일환으로 28일 오픈한 에버랜드 삼성 라이온즈 스토어도 야구팬과 바오패밀리 팬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루이후이 승리요정 SET, 루이 투수 봉제키링, 후이 타자 봉제키링 등 인기 상품은 초도물량이 조기 완판될 정도로 필수템으로 각광 받고 있다.
에버랜드는 팬들의 니즈를 반영해 삼성 라이온즈의 연고지인 대구의 더현대 대구에서도 오는 22일부터 내달 7일까지 팝업 스토어를 추가 운영할 예정이다.
리버 트레일 예약과 에버랜드 삼성 라이온즈 스토어의 상세 내용은 에버랜드 홈페이지( http://www.everland.com )와 모바일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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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리조트부문(사장 정해린)이 운영하는 에버랜드에 매화, 벚꽃, 튤립 등 봄꽃들이 만개했다.
에버랜드는 은은한 향기의 매화, 연분홍 물결로 흐드러진 벚꽃, 형형색색의 튤립까지 봄을 대표하는 꽃들을 한자리에서 모두 감상할 수 있어 봄철 나들이 장소로 인기다.
에버랜드 관계자는 "현재 하늘정원길 매화와 포시즌스가든 튤립 등이 화사하게 만개했으며, 에버랜드 일대 벚꽃은 오는 8일경 개화를 시작해 이번 주말 절정을 맞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먼저 수도권 최초의 매화 테마정원 하늘정원길에는 홍매화, 백매화 등 11품종 700여 그루의 매화가 만개하며 장관을 이루고 있다.
매화 향기가 산책로 전역에 은은하게 퍼지고 있어 따뜻한 햇살, 시원한 바람과 함께 오감이 즐거운 봄날의 산책을 즐기기에 최적이다.
또한 하늘정원길 산책로를 따라 정상 전망대에 오르면 맞은편에 수려한 산세가 펼쳐지는데, 벚꽃이 피는 시기에는 약 1만 그루의 벚꽃이 연분홍빛으로 만개한 모습이 에버랜드 전경과 어우러져 최고의 봄꽃 뷰 포인트로 꼽힌다.
하늘정원길 외에도 올 봄에 꼭 한번 가봐야 할 벚꽃 명소들이 에버랜드 곳곳에 가득하다.
360도 고공회전 놀이기구인 허리케인부터 이솝빌리지로 이어지는 이솝벚꽃길과 우주관람차에서 자동차왕국 사이 매직벚꽃길 등 에버랜드 곳곳의 벚꽃로드부터 썬더폴스, 티익스프레스 등 벚꽃을 감상하며 탑승할 수 있는 어트랙션도 다양하다.
영동고속도로 마성 톨게이트에서 에버랜드 정문까지 2.2km에 달하는 가로수길도 차 안에서 즐길 수 있는 벚꽃 드라이브 코스로 유명하다.
또한 용인8경 중 하나로 꼽히는 호암호수 인근 가실벚꽃길과 벚꽃림도 에버랜드 일대의 유명한 벚꽃 관람 명소로 봄이 될 때마다 많은 이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에버랜드의 봄 하면 튤립도 빼놓을 수 없다. 튤립축제가 펼쳐지고 있는 포시즌스가든에는 튤립, 수선화, 무스카리 등 100여 종 약 120만 송이의 봄꽃들이 화려하게 만개해 압도적인 봄의 향연을 뽐내고 있다.
또한 산리오캐릭터즈와 콜라보한 오감 체험 콘텐츠가 가든 전역에 튤립과 함께 조성돼 있어 캐릭터들과 함께 귀엽고 사랑스러운 봄꽃 인증샷도 남길 수 있다.
이처럼 아름다운 봄꽃들을 보다 깊이 있고 몰입감 있게 즐기고 싶다면 국내 최초의 정원 구독 서비스인 가든패스(Garden Pass)를 추천한다.
가든패스는 꽃과 정원을 사랑하는 고객들을 위한 식물 특화 체험 프로그램으로, 에버랜드 이용은 물론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부가 혜택까지 풍성하게 누릴 수 있다.
지난 4일부터 오늘(7일)까지 나흘간 하늘정원길에서 진행되고 있는 가든패스 매화 체험 프로그램에서는 봄의 전령 매화에 대한 도슨트를 들으며 하늘정원길을 산책하는 특별한 시간을 가지고, 가든패스 전용 라운지에서는 낭만 넘치는 버스킹 공연과 토크쇼도 펼쳐진다.
토크쇼에서는 '꽃바람 이박사' 이준규 식물콘텐츠그룹장을 비롯해 에버랜드 장미인 '에버로즈' 개발을 담당하는 하호수 프로, '푸바오 할부지' 강철원 주키퍼까지 임플로이언서(직원+인플루언서)들이 참여해 자신들의 삶과 연결된 식물 이야기를 생생하게 공개했다.
이날 프로그램에 참여한 고객들은 '은은한 매화 향기가 가득한 산책길에서 봄을 온전히 느낄 수 있어서 좋았다', '전문가의 도슨트를 들으며 매화에 대해 깊이 알게 되는 특별한 경험이었다', '낭만적인 분위기 속에서 여유롭게 꽃들을 즐기고 사진도 남길 수 있어 뜻깊었다' 등 다양한 호평을 전했다.
벚꽃이 만개하는 오는 11일부터 13일까지는 가실벚꽃길 야경 도슨트투어, 옛돌정원 최초 공개 등 가든패스 구독자들을 위한 벚꽃 체험 프로그램도 펼쳐질 예정이다.
이외에도 가든패스 구독자들을 위한 다양한 식물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돼 계절이 주는 특별한 자연의 아름다움을 매월 다르게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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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여 종 약 120만 송이의 싱그러운 봄꽃과 함께 튤립축제가 한창인 국내 최대 테마파크 에버랜드가 올 봄 꼭 가봐야 할 핫플레이스로 자리매김했다.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사장 정해린)에 따르면, 지난 3월 21일 개막한 에버랜드 튤립축제에 십여 일간 약 20만명의 상춘객들이 다녀가며 올 봄 나들이나 데이트 명소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에버랜드 관계자는 "글로벌 IP(지식재산권) 산리오캐릭터즈와의 두번째 콜라보 시즌을 맞아 올 봄 캐릭터별 테마존부터 어트랙션, 공연, 굿즈, 먹거리 등 고객들의 오감을 자극하는 캐릭터 협업 콘텐츠를 확대한 것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봄을 맞아 국내 최초 정원 구독 서비스인 '가든패스', 사파리 수상 도보 탐험 '리버 트레일 어드벤처', 바오패밀리와 삼성라이온즈 콜라보 팝업스토어 등 고객들의 니즈를 충족시키고 새로운 경험을 선사하는 신상 콘텐츠를 다채롭게 마련한 것도 주효했다고 분석했다.
【 봄꽃과 함께 헬로키티, 쿠로미 등 '산리오캐릭터즈' 오감 몰입 체험 】
올 봄 에버랜드의 대표 즐길거리는 오는 6월 15일까지 형형색색 싱그러운 봄꽃과 함께 경험할 수 있는 산리오캐릭터즈 콜라보 콘텐츠다.
헬로키티, 마이멜로디, 쿠로미 등은 물론, MZ세대 사이에 라이징 스타로 떠오르고 있는 한교동, 케로케로케로피, 우사하나까지 아홉 산리오캐릭터즈를 에버랜드에서 만날 수 있다.
특히 올해에는 산리오캐릭터즈와의 콜라보 규모가 확대돼 포시즌스가든뿐만 아니라 매직랜드, 글로벌페어, 축제콘텐츠존 등 파크 전역에서 캐릭터 협업 콘텐츠를 풍성하게 경험할 수 있다.
축제 메인 무대인 약 1만㎡ 규모의 포시즌스가든에는 봄꽃 생화로 만든 헬로키티 대형 토피어리를 비롯해 7미터 높이의 시나모롤 조형물, 마이멜로디의 플라워 벌룬 가든 등 캐릭터별 테마존 11곳이 조성됐다.
우리 나라에서 처음 선보이는 야외 산리오캐릭터즈 오리지널 공연도 이곳에서 매일 진행되는데, 헬로키티, 시나모롤, 쿠로미, 폼폼푸린 등 인기 캐릭터들이 신나는 음악에 맞춰 귀여운 댄스 타임을 펼친다.
알파인 입구 축제콘텐츠존에 마련된 쿠로미의 포춘스테이션에서는 '쿠로미'가 포춘텔러로 변신했다는 스토리를 따라 다양한 즐길 거리를 경험할 수 있고, 매직랜드 지역에는 시나모롤 캐릭터 어트랙션으로 꾸며진 스카이댄싱 원형열차를 재미있게 탑승해볼 수 있다.
포시즌스가든을 순환하는 축제기차와 곤돌라 리프트인 스카이크루즈도 산리오캐릭터즈 테마로 꾸며져 고객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선사한다.
캐스트 의상을 입은 산리오캐릭터즈 인형과 같이 오직 에버랜드에서만 구입할 수 있는 45종의 한정판 굿즈는 물론, 시나모롤 비프스튜, 헬로키티 치킨 샐러드 등 산리오캐릭터즈와 콜라보한 특색있는 먹거리도 고객들에게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산리오코리아 관계자는 최근 튤립축제 현장을 직접 방문한 후 "다양한 테마존과 즐길거리가 각 캐릭터와 어울려 환상적으로 구성돼 있다"며 "아름다운 봄꽃 가득한 에버랜드에서 산리오캐릭터즈 세계관을 생생하게 경험해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각종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도 체험 후기와 기대평이 쏟아져 나오며 '산리오캐릭터즈라니! 역대급 콜라보 기대', '스카이크루즈도 산리오로 모두 탈바꿈해서 아이들이 너무너무 좋아해요', '에버랜드 X 산리오캐릭터즈 한교동 인형 탐나요', '지난주 갔었는데 이번주에 다시 가야하나요? 너무 귀여워요' 등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
【 사계절 정원 구독 '가든패스' vs 사파리 도보 탐험 '리버 트레일' 】
튤립축제를 맞아 새롭게 론칭한 동물과 식물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완연한 봄 날씨를 색다르게 만끽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먼저 꽃, 나무, 숲 등 자연을 사랑하는 식물 애호가라면 국내 최초의 정원 구독 서비스인 '가든패스(Garden Pass)'를 추천한다.
올해 장미축제 40주년을 앞두고 에버랜드가 최근 출시한 가든패스는 매월 새로운 꽃과 체험 콘텐츠를 다양하게 경험할 수 있는 식물 특화 멤버십 프로그램이다.
가든패스라고 식물 콘텐츠만 체험할 수 있는게 아니다. 어트랙션, 동물, 공연 등 에버랜드의 모든 즐길거리를 이용할 수 있는 것은 기본이다.
거기에 옛돌정원, 은행나무숲 등 비공개 정원 체험부터 벚꽃∙매화 야경 관람 코스, 휴게 라운지, 호암미술관 관람, 스카이크루즈 우선탑승 등 가든패스 구독자들을 위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부가 혜택까지 풍성하게 누릴 수 있어 혜자로운 멤버십으로 입소문이 퍼지고 있다.
가든패스는 연간 280일 중 원하는 시기에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고, 방문횟수에 따라 레귤러(4회, 12만원), 레귤러 플러스(8회, 18만원), 프리미엄(무제한 이용, 40만원)으로 권종이 구성돼있다.
또한 최근 새롭게 선보인 사파리 도보 탐험 '리버 트레일 어드벤처(이하 리버 트레일)'도 연일 매진 행렬을 이어가며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리버 트레일은 에버랜드의 양대 인기 사파리인 사파리월드와 로스트밸리 사이 물윗길을 걸으며 사자, 기린, 코끼리 등 9종 30여 마리의 야생 동물들을 가까이서 생생하게 경험하는 사파리 도보 탐험 프로그램이다.
이를 위해 에버랜드는 물에 뜨는 폰툰(pontoon) 1500여 개와 안전 펜스 등을 설치해 길이 110미터, 폭 3미터 규모의 거대한 수상 부교를 조성했다.
흔들거리는 수상 부교 위에서 진행되는 약 15분간의 체험 시간 동안 맹수들과 눈을 맞추고 대형 초식동물들과 함께 걷는 듯한 이색적인 사파리 경험을 해볼 수 있는 것이 리버 트레일만의 짜릿한 매력 포인트다.
【 바오패밀리-삼성라이온즈 콜라보… 에버랜드에서 프로야구 경험! 】
프로야구 개막과 함께 에버랜드에는 판다 가족 바오패밀리와 삼성라이온즈가 협업한 팝업스토어가 최근 문을 열었다. 지난 2월 쌍둥이 아기판다 루이바오와 후이바오가 삼성라이온즈 어린이 회원으로 입단한 것을 시작으로 올해 연간 진행되는 양사 간 콜라보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6월 22일까지 운영되는 팝업스토어에서는 루이바오·후이바오 승리요정 인형, 응원용품, 키링, 가죽 키홀더, 카드 지갑 등 오직 에버랜드와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만 구할 수 있는 100종의 한정판 콜라보 굿즈를 선보인다.
또한 에버랜드는 지난 28일, 길이 24미터, 높이 11미터 크기의 초대형 LED 스크린이 있는 포시즌스가든에서 삼성라이온즈와 두산베어스의 프로야구 경기를 야외 생중계해 싱그러운 튤립 가득한 봄꽃 정원에 모여 응원전을 펼지기도 했다. 오는 5월에는 푸바오 할부지로 유명한 강철원 주키퍼가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를 찾아 시구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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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의 봄은 귀엽고, 맛있다!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사장 정해린)이 운영하는 에버랜드가 산리오캐릭터즈 테마의 귀여운 굿즈와 맛있는 먹거리들을 다채롭게 선보이며 올 봄 튤립축제를 더욱 풍성하게 채우고 있다.
21일 튤립축제가 개막한 에버랜드에서는 100여 종 약 120만 송이의 화사한 봄꽃들과 함께 산리오캐릭터즈 테마의 다채로운 오감 체험 콘텐츠들을 경험할 수 있어 가족, 친구, 연인과의 봄 나들이 장소로 제격이다.
【 귀여운 봄! 캐스트로 변신한 산리오 캐릭터즈 등 한정판 굿즈 가득 】
에버랜드는 이번 튤립축제를 맞아 한정판 콜라보 굿즈 45종을 포함해 340여 종의 산리오캐릭터즈 굿즈를 마련하며 올 봄 최고의 캐릭터 성지로 떠올랐다.
먼저 로즈기프트 샵이 산리오캐릭터즈 테마의 특별 상품점으로 변신해 각 방향마다 콜라보 인형들이 전시된 원기둥형 포토존과 오직 이곳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시나모롤 팝콘통 등 한정판 상품까지 마련됐다.
한정판 굿즈와, 360도 돌아가며 인증샷을 남길 수 있는 귀여운 포토존까지 경험할 수 있으니 산리오캐릭터즈 팬이라면 꼭 한번 방문해보는 것을 추천한다.
헬로키티, 쿠로미, 마이멜로디, 포차코, 시나모롤, 한교동 등 여섯 캐릭터가 에버랜드 인기 어트랙션 캐스트로 변신한 디자인의 캐스트 콜라보 굿즈도 출시후 10일만에 약 1만여 개 판매되며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캐스트 콜라보 굿즈는 '헉 아마존 입은 한교동이라니 완전 취향저격', '쿠로미와 마이멜로디가 그리팅을?! 너무 잘어울려요!!' 등 출시 전부터 현재까지 SNS와 커뮤니티를 떠들썩하게 만들고 있다.
특히 그리팅, 아마존익스프레스, 로스트밸리, 사파리월드 등 각 캐릭터들의 개성과 잘어울리는 어트랙션과 콜라보한 점이 팬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봉제인형, 키링, 크로스백, 헤어밴드 등 다양한 상품으로 만나볼 수 있는 콜라보 굿즈들은 에버랜드 각 상품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 맛있는 봄! 산리오캐릭터즈 테마 신메뉴 13종 출시 】
튤립축제를 맞아 에버랜드는 13종의 산리오캐릭터즈 신메뉴들을 출시하며 봄나들이에 나선 고객들의 눈과 입을 즐겁게 하고 있다.
먼저 가든테라스 레스토랑이 산리오캐릭터즈 테마 음식점으로 변신했다. 헬로키티, 쿠로미 등 캐릭터들과 달콤한 음식들이 어우러진 디자인으로 입구 간판부터 내부 테이블, 가랜드까지 꾸며져 포토존으로도 손색이 없다.
이곳에서는 시나모롤 비프스튜라이스, 폼폼푸린 우동&돈가스세트, 헬로키티 케이준 치킨샐러드 등 든든하고 맛있는 식사류부터 헬로키티 딸기라떼, 쿠로미 블루베리 도넛 등 간식까지 다양한 캐릭터 메뉴들을 맛볼 수 있다.
이외에도 에버랜드 내 인기 레스토랑인 쿠치나마리오, 홀랜드빌리지 등에서는 봄 시즌을 맞아 스테이크&루꼴라 피자, 통삼겹소금구이 등 9가지 봄 특선 메뉴들을 선보인다.
특히 에버랜드는 올 봄을 앞두고 에버랜드내 대표 레스토랑 셰프들이 참가한 요리 경연대회를 개최해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맛의 즐거움을 제공하기위해 노력해왔다.
에버랜드 요리경연대회 수상작들은 4월부터 에버랜드 각 레스토랑에서 실제 메뉴로 출시해 고객들에게 더욱 다양한 미식 선택지를 제공할 계획이다.
에버랜드 관계자는 “귀여운 굿즈와 맛있는 먹거리가 에버랜드에 방문해주신 고객분들의 하루를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 줄것이라 기대한다”며 “산리오캐릭터즈와 콜라보한 특별 상품들을 통해 올 봄 가장 귀엽고 맛있는 추억을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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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리조트부문(사장 정해린)이 운영하는 에버랜드는 지난 29일 12개국 주한대사 가족 33명이 에버랜드 튤립축제에 방문했다고 30일 밝혔다.
주한대사 가족들은 우리나라 문화와 역사를 깊이 이해하고 국민들과 소통하기 위해 국내 명소와 박물관 등을 방문하며 다양한 체험을 진행해오고 있다.
이날은 네덜란드, 독일, 라트비아, 룩셈부르크, 리투아니아, 멕시코, 스페인, 아일랜드, 우크라이나, 콜롬비아, 페루, 호주 등 12개국 주한대사 가족 33명이 에버랜드를 찾았다.
이번 방문은 튤립의 나라 네덜란드 조안 미첼 반 더 플리트 대사 부인이 각국 대사관 가족들과 함께 에버랜드의 튤립축제를 체험하기 위해 주선했다.
이들은 튤립, 수선화, 무스카리 등 봄꽃이 만발한 포시즌스 가든을 방문해 에버랜드를 찾은 시민들과 정원을 감상하고, 캐릭터 포토존에서 사진도 찍으며 봄 향기를 만끽하는 시간을 가졌다.
에버랜드 튤립축제는 100여 종 약 120만 송이의 화려한 봄꽃들과 글로벌 IP 산리오캐릭터즈와 콜라보한 다채로운 즐길거리가 마련돼 있어 축제 오픈 9일 만에 15만명 이상이 다녀갈 만큼 인기를 끌고 있다.
또한 700여 그루의 매화나무가 은은한 향기를 내뿜고 있는 하늘정원길에서 '꽃바람 이박사' 이준규 식물콘텐츠그룹장의 도슨트 투어와 분재만들기 등 정원 관련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가든패스도 체험했다.
방문단을 대표해 조안 미첼 반 더 플리트 주한 네덜란드 대사 부인은 “에버랜드에서 아름답고 다양한 사계절의 한국 정원 문화를 배울 수 있어 좋았다”고 전하며, “오늘 방문을 통해 경험한 K-정원 고유의 유니크한 매력이 한국을 넘어 전 세계로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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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 프로야구 개막을 맞아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사장 정해린)이 운영하는 에버랜드는 삼성 라이온즈X바오패밀리 연간 콜라보 이벤트의 일환으로 팝업스토어 '에버랜드 삼성 라이온즈 스토어'를 오는 28일부터 6월 22일까지 87일간 운영한다고 밝혔다.
에버랜드 라시언 메모리엄 매장 내 위치한 팝업스토어에서는 한정판 루이바오·후이바오 승리요정 인형, 응원용품, 키링, 가죽 키홀더, 카드 지갑 등 100여 종의 굿즈를 선보인다. 해당 상품들은 에버랜드 삼성 라이온즈 스토어와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 스토어 두 곳에서만 만나 볼 수 있다.
또한 삼성 라이온즈X바오패밀리 특별 유니폼에 좋아하는 선수들의 이름과 등번호를 마킹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했다.
8각형 돔 형태 공간의 팝업스토어는 삼성 라이온즈X바오패밀리 굿즈 뿐만 아니라 야구 선수로 변신한 바오패밀리 포토스팟도 설치해 다양한 고객 체험 기회도 제공할 계획이다.
팝업 스토어 각 벽면에는 선수들의 이동 동선에 따라 라커룸, 더그아웃, 그라운드, 응원석 등 실제 야구 경기의 흐름에 따라 구성됐다.
마지막 스토리존에는 섬세하고 똑똑한 이미지를 가진 루이바오는 스마트한 투수로, '후동석'이라는 별명을 가진 파워 캐릭터 후이바오는 강타자로서 아빠 러바오와 함께 훈련에 매진해 훌륭한 선수로 성장하는 모습이 담겨 있어 팝업 스토어를 방문한 고객들에게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지난달 삼성 라이온즈 어린이 회원에 가입한 루이바오와 후이바오 등 바오패밀리는 올해 삼성 라이온즈 우승을 위한 서포터 활동을 지속 중으로 인스타그램 'baofamily_popup' 계정에서 이들의 스토리를 확인할 수 있다.
팝업스토어 오픈을 기념해 에버랜드에서는 28일 당일, 튤립과 싱그러운 봄꽃이 가득한 포시즌스 가든 신전무대에서 삼성 라이온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를 생중계하며 삼성 라이온즈와 두산 베어스 유니폼을 입고 온 고객들에게는 선착순 각각 200명에게 응원 타월을 무료로 제공한다.
특히 가로 24m, 세로 11m의 초대형 LED 스크린과 에버랜드 공연용 사운드를 통해 생중계돼 야구장 직관 못지않은 현장감을 체험할 수 있으며 스낵, 음료, 맥주 등 야구장 먹거리도 함께 즐길 수 있다. 또한 야구 관람객을 위해 오후 5시에 입장 가능한 야간권을 특별 판매할 예정이다.
24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삼성 라이온즈 어린이 회원과 에버랜드 정기권을 결합한 한정판 패키지를 구매할 경우 루이바오·후이바오 팝콘통과 판다월드 큐패스 등을 증정한다.
한편, 지난 20일 개최된 2025 KBO리그 미디어데이에서 삼성 라이온즈 강민호 선수가 "우승하면 대한민국 최고의 놀이동산 에버랜드에 팬 1천명을 초청하겠다"라고 공약을 걸어 에버랜드에서도 이에 화답하기로 하고 라이온즈와 협업해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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