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rch

나들이 코스 에 대한 더 많은 이야기 (2건)

STORY/생생체험기 2015. 10. 14.

가을 에버랜드, "사진찍기 참 좋아요~"

가을 에버랜드와 함께하는 분위기있는 사진찍기 좋은 곳을 소개합니다.


본격적인 가을을 맞이하였습니다.

여름의 시원했던 물의 축제에서 싹 가을의 옷을 싹 갈아입은 에버랜드.

8월의 모습과는 또 다른 느낌을 만들어줍니다.

어디서부터 사진을 찍지, 또 한 번의 새로운 고민을 시작해봅니다.



입구에서부터 할로윈과 만나다. _ 에버랜드 정문길


에버랜드 정문을 통과하자마자 떠나는 모험의 나라 에버랜드.

레니와 라라가 가장 먼저 보입니다.

그들이 입는 옷, 들고 있는 도구 등이 예사롭지 않은데요,

그들을 만나러 가볼까요,



보라색 마법 모자를 쓰고 그들의 손에는 호박 지팡이와 빗자루가 있어요.

무서운 표정의 호박 위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네요.


즐거워하는 그들의 표정만큼 오늘 즐거운 에버랜드 여행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뒤로 왔더니 앞에서 보이지 않던 친구들이 보이네요.

뽀~얗게 귀여운 유령 친구들이 반가운 얼굴로 숨어 있었어요.


 친구들과 함께 사진을 찍어도 좋겠지요?



할로윈 파티에 온 것을 환영합니다.



할로윈 친구들과 함께 하는 곳곳이 사진 찍는 포토존이 됩니다.

커다란 호박집에 직접 들어가서 사진을 찍을 수도 있습니다.


본인 키보다 더 큰 호박집에서 사진을 찍는 아기가 쑥스러운가 봐요.



글로벌페어 길에서 만날 수 있는 유령


다른 에버랜드 존으로 가기 위해서는 글로벌페어 길을 꼭 지나가야 합니다.

그곳에서 만날 수 있는 유령이 있어요.

하늘을 바라보면 둥둥 떠다니는 유령 무리들... 무서운가 가만히 봤더니 또 귀여운 면이 있어요.



가족과, 연인과 함께 사진을 찍어도 귀여울 것 같습니다 :)



밤에 찍으면 유령의 효과가 더 커져요.

그들의 표정도 더 살아있는 것 같네요.

  


가장 마음에 드는 유령 앞에서 다정하게 찰칵




지금은 코키아 페스티벌 시즌!


에버랜드가 코키아로 옷을 갈아입었습니다.

지금은 코키아 페스티벌 시즌!

에버랜드 월드 곳곳에서 쉽게 코키아를 만날 수 있습니다.


레나의 실수로 코키아가 빨간색으로 점점 물들어가고 있어요!

초록색의 코키아부터 단풍처럼 빨간 코키아 그리고 빨강으로 변해가는 코키아까지,

코키아의 신비로움을 에버랜드에서 느낄 수 있습니다.



다른 꽃과 함께 있으니 코키아가 꽤 멋지게 보이는걸요?

보기에 낯설어 보이는 코키아, 하지만 우리는 가까이서 코키아를 만나고 있습니다.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싸리빗자루의 재료가 바로 이 코키아라는 사실, 참 신기하지요?



휴먼 스카이를 타고 내려오면서도 발아래 보이는 코키아를 볼 수 있습니다.

저 멀리 있는 코키아는 아직 푸른색인데, 가까이 있는 코키아는 빨갛게 물들었네요.

휴먼 스카이에서 내려다보게 사진을 찍어도 참 예쁠 것 같아요.


 

눈앞에 보이는 유러피안 어드벤처 지역


포시즌스 가든과 장미원 그리고 카니발 광장까지,

사진찍기 좋은 장소는 사실 유러피안 어드밴처에 가장 많이 모여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한 발짝 걷기가 무섭게 새로운 포토존을 발견하곤 하지요.

반나절 사진을 찍어도 부족할 유러피안 어드벤처의 매력을 제대로 느껴보아요.



호박을 든 귀여운 꼬마 유령도 보이고요,



시무룩해 보이는 친구도 보이네요.

무슨 일이 생긴 걸까요?

함께 사진을 찍으며 말을 걸어보세요.



다양한 표정의 호박은 포시즌스 가든에서도 인기가 좋은 포토존입니다.



내 마음을 받아줘~ 사랑의 유령도 보이네요.



장미원의 하이라이트는 뭐니 뭐니 해도 LED 장미밭이 아닐까 생각해요.

여름이 지나고 가을이 되어도 인기 만점 매력 '발광' 장미


연인과 다정한 셀카, 본인 만의 인생샷을 만드는데 최적의 장소입니다.



초원의 느낌, 아프리카에 온 듯한 기분입니다.

가을에만 만날 수 있는 풀들이 반갑게 느껴지네요.


이곳은 '동물가족동산'이라는 장소입니다.

주토피아의 가장 앞에서 만날 수 있는 곳으로 포니와 낙타를 탈 수 있는 곳이지요.

약간의 각도(?)를 활용하면 꽤 멋진 사파리 포토존이 될 수 있어요!



마치 밀림에 온 듯한 배경을 만들 수 있답니다.

이곳에서 나만의 인생샷을 남겨보아요.


너 언제 아프리카 다녀왔어? 이렇게 말할 정도로 멋진 사진을 기대합니다.



아메리칸 어드벤처에서 매직랜드로 가는 긴 경사로

꽤 긴 길이기에 무빙웨이도 설치되어 있는 곳입니다.

하지만 무빙웨이를 타면 자칫 놓칠 수 있는 볼거리들이 많아요.


요런 푯말 같은 것도 볼 수 있어요!



달달한 연인들과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곳

말풍선에서 사진을 잘 찍으면 정말 말하는 것처럼 사진을 찍을 수 있어요!

여러 말풍선을 하나씩 찍어놨다가 활용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



유러피안 어드벤처에서 T 익스프레스를 타러 가는 길목에 이런 작은 연못을 만날 수 있습니다.

조금 전 낙타를 탈 수 있는 공간과는 사뭇 다른 모습의 공간

어떤 각도에서는 휴양림에 온 듯한 모습을 연출하기도 합니다.



나 지금 힐링하고 있어~ 에버랜드에서~

친구들에게 자랑해도 좋을 것 같아요 :)



이번에는 조금 무서운 곳으로 가보겠습니다.

유러피안 어드벤처에서 만날 수 있는 호러메이즈1과 호러메이즈2

병원을 콘셉트로 한 무시무시한 공간으로 악명 높은 곳입니다.


이곳에서도 주변 건물들을 이용해 분위기있는 사진을 찍을 수 있어요.

호러메이즈2 건물이 생각보다 디테일 있어요.


다른 곳에서는 찾을 수 없는 음산한 분위기의 사진도 찍을 수 있답니다 :)



밤에는 빨간 불빛을 활용할 수 있어요.


내가 아는 여자친구가 맞니?

더 무서운 사진을 연출할 수도 있습니다.



놀 것 많고 즐길 것 많은 에버랜드

가을의 느낌이 물씬나는 할로윈으로 더 분위기있는 사진에 도전해보아요!

추억이 담긴 가을 사진, 에버랜드 사진을 찍을 수 있을 거예요 :)




에버랜드 ‘벚꽃 만개’ 상춘객 유혹

1만 5천여 그루 벚꽃나무, 이번 주말 절정

 벚꽃림(林), 왕벚나무 산책로, 벚꽃 드라이브길 등 인기

 서울보다 약 1주일 늦게 개화… 막바지 벚꽃놀이에 최적


4월17일~19일, ‘용인에버 벚꽃축제’ 호암호수 주변에서 열려

 에버랜드 인기 공연, 라디오 공개방송, 군악대 연주 등 즐길 거리 풍성

 벚꽃놀이 후 18시부터 1만원에 에버랜드 야간 이용 혜택도



튤립 축제가 한창인 에버랜드가 알록달록 120만 송이 튤립의 향연에 새하얀 벚꽃까지 더해져 수 많은 상춘객들을 유혹할 예정입니다. 올해 에버랜드의 벚꽃은 지난 10일경부터 개화를 시작해 ‘용인에버 벚꽃축제’ 기간인 이번 주말을 전후로 만개할 것으로 보입니다.


에버랜드 벚꽃은 진해 군항제, 여의도 벚꽃축제 등 국내 유명 벚꽃 축제들이 끝난 후 만개해, 바쁜 일상으로 벚꽃 감상을 놓친 상춘객들이 막바지 벚꽃 나들이를 즐기기에 그만인데요.


에버랜드 벚꽃 놀이의 백미는 용인 8경에 선정될 만큼 아름다움을 자랑하는 호암 호수 앞산 벚꽃림(林)과 호수 주변 왕벚나무 산책로입니다.


호암 호수 맞은편 산에 조성된 벚꽃림에는 왕벚, 산벚 등 1만 그루가 넘는 벚나무가 목련, 영산홍, 개나리, 진달래, 철쭉 등 다른 봄 꽃들과 함께 어우러져 말 그대로 울긋불긋 ‘꽃 대궐’을 연출합니다.



수령 50년 이상의 왕벚나무 사이로 뻗어 있는 호수 주변 산책로는 화려한 자태를 뽐낸 벚꽃이 꽃 비가 되어 내리는 모습이 연출되며, 전국의 유명 사진 작가들이 모여들 만큼 인기 있는 벚꽃 명소로 꼽히죠.


또한 에버랜드 내에는 오랑우탄과 침팬지가 살고 있는 ‘몽키밸리’와 나무로 만든 시속 104km의 롤러코스터 ‘T Express’ 주변, 퍼레이드 길 등 여러 곳에서 벚꽃을 만날 수 있어, 놀이기구와 벚꽃의 정취를 동시에 즐기기 제격입니다.




이 외에도 영동고속도로 마성톨게이트부터 에버랜드 정문까지 이르는 총 2.2Km 구간의 '벚꽃 가로수 길'은 차 안에서 벚꽃을 즐길 수 있는 최고의 드라이브 코스로 유명합니다.



한편 에버랜드는 벚꽃이 만발한 호암 호수 주변을 무대로 오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용인에버 벚꽃축제'를 개최합니다.


올해로 2회째를 맞은 이번 축제는 에버랜드가 용인시, 제3군사령부와 함께 준비한 지역 문화 축제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민관군이 함께 화합해 나가자는 의미로 마련됐습니다.


올해에는 ‘비비의 모험’, ‘홀랜드 밴드’ 등 에버랜드의 인기 공연과 캐릭터 포토타임은 물론, 라디오 공개방송(SBS ‘김창렬의 올드스쿨’), 히든싱어 출연진 등 인기 가수 공연, 군악대 및 의장대 공연, 시민 노래자랑 등 벚꽃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행사가 예정돼 있어 재미를 더합니다.


 

또한 행사장에서 에버랜드 식음 및 상품을 1만원 이상 구매한 손님들은 오후 6시부터 1만원에 에버랜드 이용이 가능해 야간퍼레이드, 불꽃쇼 등 에버랜드만의 환상적인 야간 컨텐츠를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습니다.


'용인에버 벚꽃축제'는 누구나 무료로 체험할 수 있으며, 에버랜드 정문에서 행사장까지는 무료 셔틀 버스를 운영합니다.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