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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 히트스낵 에 대한 더 많은 이야기 (2건)

STORY/생생체험기 2019. 12. 13.

지금 아니면 맛 볼 수 없는 에버랜드 히트스낵을 소개합니다! (~12/22)

에버랜드 가면 꼭 먹는 간식들이 있어요.

바로 츄러스와 카라멜 팝콘!

츄러스는 이유 없이 꼭 먹어야 되니까 먹고요.

카라멜 팝콘은 지나가다 고소하고 달달한 냄새 때문에~

먹게 되는 간식인 것 같아요.


하지만 에버랜드에서 먹을 수 있는,

 NEW 간식들이 나타났습니다!

스낵 연구원들이 영혼을 쏟아내서 만들었다는,

전설(?)의 간식들이 판매되고 있어요.


한정판 간식이니만큼 놓치지 말고 꼭 드세요.

그럼 어떤 히트 스낵들이 있는지 소개해 드릴게요.




첫 번째 간식은 스낵 버스터 근처 가판에서 만날 수 있어요.

T 익스프레스나 사파리 등 하고 난 후,

배고픈데 뭐 먹을 게 없나 두리번거리다 보면,

스낵 버스터가 보이실 겁니다.



스낵 버스터에서 구입할 수 있는 히트 스낵은 2가지에요.

레니의 크림치즈 앙빵과 핫츄!



먼저 레니의 크림치즈 앙빵을 살펴볼게요.

귀여운 레니가 그려져 있어서 사진 찍기에도 좋은 스낵인데요.

겨울 하면 생각나는 호빵과 호떡을 섞은 듯한 간식이었어요.




내용물은 팥과 크림치즈!

팥빵인 줄 알았으나 먹다 보면 나타나는 크림치즈 덩어리!

고소한 치즈 맛과 달달한 팥의 조화가 좋아요.



두 번째 간식은 핫츄입니다.

이름도 귀여운 핫츄는

꼭 먹어야 되는 히트 스낵이에요.




왜냐면 츄러스와 소시지의 만남이기 때문이죠!

에버랜드 오면 꼭 먹는 츄러스와 훈제 소시지의 만남이라니!

그냥 핫도그와는 차원이 다른 간식의 탄생이네요.



한시적 판매하는 히트 스낵이라는 점이 너무 아쉽더라고요.

이건 1년 내내 먹어도 좋을 간식인데 말이죠.

에버랜드 가면 꼭 핫츄는 놓치지 말고 드세요.




다음으로 찾은 곳은 가든 테라스에요.

열심히 놀다가 커피 한잔하러 갈 때 종종 가는 카페죠.



들어가자마자 고소한 빵 냄새가 좋습니다.

그만큼 커피, 코코아 등 음료와 함께,

같이 곁들일 빵들을 판매하는 곳이거든요.



가든 테라스에서 놓치지 말고 먹어야 할 히트 스낵은,

바로 말랑말랑 초코 구름 파이에요.

보는 순간 반할 것 같은 비주얼인데요.

제가 갔을 때 딱 하나 있어서 얼른 집어왔습니다.



가든 테라스 안에는 이렇게 넓고 쾌적한 좌석이 있어요.

안으로 들어가서 간단한 티타임 하셔도 좋습니다.

저 역시 말랑말랑 초코 구름 파이 들고 안으로 들어갔어요.




말랑말랑 초코 구름 파이는 캠핑을 떠오르게 해요.

미국 유명한 캠핑 간식 중 하나와 비슷한 레시피거든요.

바삭한 파이 위에 초콜릿 소스

그리고 맨 위에는 폭신한 마시멜로를 놓고 구웠습니다.

맛있을 수밖에 없는 간식이죠.




원래 에버랜드 가서 신나게 놀다 보면,

당 충전을 급히 하고 싶을 때가 찾아오죠.


이럴 때 얼른 가서 먹고 싶은 간식이더라고요.

마시멜로가 쭉 늘어나고,

입으로 들어가면 달콤하게 사르르 녹는 느낌이 좋았어요.




그렇게 당 충전 후 다시 신나게 놀다가,

다음으로 찾은 히트 스낵 간식 장소는

뉴욕 센트럴 스낵입니다.



다양한 간식들을 파는 곳인데,

저도 여기서 종종 꼬치류 간식을 사 먹곤 했어요.

그런데 평소에 보지 못한 간식이 껴 있는데요.


알고 보니 한시적으로 파는 히트 스낵이~

 뉴욕 센트럴 스낵에도 있더라고요.



고민하지 않고 냉큼 NEW 메뉴를 집어 들었습니다.

늘 새로운 간식은 즐거움이잖아요.




가장 먼저 매콤해 보이는 간식을 먼저 맛봤어요.

바로 칠리 꼬치 드새우 입니다.

이름도 새우를 연상케하는데요.

새우튀김 꼬치에 칠리소스를 입힌 간식이에요.




달콤하면서 살짝 매콤한 칠리소스와 함께,

새우튀김을 맛볼 수 있어서 좋더라고요.

먹다 보면 오동통한 새우 속살이 드러납니다.




그다음 간식으로는 별난 핫 DOG예요.

이건 바삭함이 더욱 살아 있는 핫도그인데요.

자세히 보시면 별 모양 시리얼이 표면을 덮고 있거든요.




게다가 초반에는 치즈가 가득이고,

나중에는 소시지를 맛볼 수 있는 핫도그입니다.

별 모양도 귀여웠는데 속도 알찬 간식이네요.



다음으로 찾은 곳은 키즈커버리입니다.

아이와 함께 에버랜드에 왔다면,

꼭 들르게 되는 에버랜드 키즈카페에요.



여기에도 히트스낵이 숨어 있는데요.

길쭉한 자태를 뽐내고 있는 감자튀김이 주인공입니다. 

레시의 롱 포테이토!!




실내에서 먹을 때는

이렇게 접시에 담아주더라고요.

한 개의 포테이토 스틱이 엄청 길어서 재밌었습니다.




소스는 두 가지 종류 중에 고를 수 있는데요.

그중 첫 번째는 청량 머스터드에요.

이건 아이 입맛에는 조금 매울 수 있는데,

어른들 입맛에는 딱 괜찮은 매콤함이 살아 있어요.




다른 소스는 갈릭크림치즈인데요.

꾸덕꾸덕한 치즈가 감자튀김과 만났습니다.

당연히 맛있을 수밖에 없어요.

물론 아이들이 먹기에도 괜찮은 맛입니다.




걸어 다니면서 먹고 싶다면 포장을 부탁해 보세요.

이렇게 귀엽게 포장을 해주시거든요.

들고 다니고 있으면 어디서 샀냐고

물어보는 분이 있을 정도였어요.



히트 스낵을 찾아 마지막으로 찾아간 곳은,

버거 카페 아메리카입니다~

종종 햄버거 먹고 싶을 때 오는 곳이죠.



여기에도 히트 스낵이 숨어 있는데요.

평소 보지 못했던 메뉴가 있더라고요.

바로 허리케인치콜!



치콜은 진리잖아요.

콜라와 치킨이 먹고 싶을 때 와서 먹으면 딱 좋겠더라고요.

들고 다니면서 먹기에도 좋아서 놀이기구 기다릴 때,

시켜서 가지고 가서 먹으면 더 좋을 것 같아요.




치킨도 큼직큼직하게 들어가 있고,

감자튀김도 두툼해서 좋더라고요.

중간에 들어간 떡 토핑도 좋습니다.

딱 간식으로 먹기 좋은 구성이더라고요.


이렇게 맛있게 간식을 먹고 논 에버랜드에서의 하루!

예전에는 놀이동산 하면 츄러스가 떠올랐는데,

오늘 이렇게 먹다 보니 에버랜드는

하나의 맛집으로 기억될 것 같아요.


참고로 히트 스낵은 12월 22일 일요일까지만 판매를 합니다.

그러니 그 전에 서둘러 가서 드셔보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그럼 맛있는 에버랜드에서의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STORY/생생체험기 2019. 10. 22.

에버랜드 할로윈 추천 간식!! (a.k.a 할로윈 간식지도)


하늘은 맑고~ 날도 좋고~

이제 정말 가을을 온 몸으로

느낄 수 있는 때가 왔습니다!


이럴 땐 어디?

당연히 에버랜드죠!


시험기간도 끝나가고,

단풍도 서서히 물들어 갈 때

에버랜드 할로윈 시즌만큼

재밌게 놀 수 있는 곳이 없죠:)



가장 즐겁고 활기찬 이 시즌에는

풍경 뿐만 아니라 간식까지

할로윈 느낌으로 바뀌는데요,


어떤 간식들이 있을지

궁금하실 분들을 위해

제가 직접 먹어보았습니다!


그리고 간식이 있는 건 아는데,

대체 어디에서 파는거야?!

하며 의문을 가지실 분들을 위해


간단한 ‘할로윈 간식지도’를

함께 만들어 보았답니다.


또한 할로윈 간식 말고도

에버랜드에 방문하면 꼭! 먹어야 하는

추천 간식들의 순위도 매겨 보았으니

기사를 끝까지 읽어주세요:)



가장 첫 번째로 만날

할로윈 간식은 무엇일까요?



바로 ‘미이라 핫도그’ 입니다!


육즙 가득한 소시지를

빵으로 돌돌 만 형태의

미이라 핫도그는


썬더폴스(구 후룸라이드) 와

뮤직가든 맞은편에서 판매하고 있어요.



우왓, 정말 미라 같은 모습이죠?

눈알까지 디테일하네요:)



요 미이라 핫도그의 진가는

케첩과 함께할 때 비로소

빛을 발한답니다.


빨간 케첩을 뿌리고 나니

한층 더 무서운 모습의

미이라 핫도그!


아 무서우니까 얼른

먹어서 없애 버릴거에요~!



한 입 베어 물고 나면,

안에는 통통하고 육즙 가득한

소시지가 들어있어요!


풍미가 살아 있는게,

제가 딱 좋아하는 스타일의

핫도그였습니다!



이곳에서는 미이라 핫도그 말고도

인싸들만 먹는다는 터키레그와

아이스크림 등, 다른 간식들도

함께 판매하고 있어요.


그럼 다음 간식을 만나러 가 볼까요?

이번에 맛 볼 간식도 핫도그인데요,

다만 모양이 조금 달라요!



처음에 소개해 드린 미이라와는 다르게

아마존과 사파리 사이의

‘타무 스낵’에서 파는 이 핫도그는

해골 모양이랍니다:)



크기는 비슷하지만 모양은 약간 다르죠?



이 핫도그도 마찬가지로

케첩을 뿌려 먹으면 더 맛있어요!


느낌대로 케첩을 뿌리는 게

생각보다 재미있답니다.

다음은 핫도그나 음료와는

조금 다른 간식인데요,

그 어떤 간식보다 할로윈 느낌이

많이 나는 이곳은 어디일까요?



바로 사탕이 가득한 ‘위니비니’ 입니다!




할로윈 시즌을 맞아 분위기가 전부

바뀌었어요!


제가 좋아하는 사탕과 초콜릿이 한가득~


위니비니에서 산 간식들은

그 자리에서 바로 먹어야 하는 게 아니라

집에 가져가서 두고두고 먹을 수 있어 좋아요:)



할로윈 시즌에만 볼 수 있는

특별한 사탕들이 가득!

정신없이 담고, 호박 바구니도 샀어요!




짠~

이것이 저의 호박 바구니입니다!

들고 다니며 할로윈 기분을 내기도 좋고,

사진을 찍을 때 소품으로 활용해도 좋아요!


위니비니에서 넉넉하게 사탕도

충전했겠다, 다음 장소로 가 볼까요?!

다음 장소는 무시무시한 좀비들이 나오는

블러드 시티 저 안쪽까지 들어가야 하는데요,



들어가는 골목에 간식을 판매하는 곳이 쭉 이어져요.


소프트 아이스크림, 구슬 아이스크림과

아이스 쿨부터 츄러스까지…

웬만한 간식들은 이곳에서

찾을 수 있을 거예요.


하지만 우리의 목적지는 다른 곳!

호러메이즈 맞은 편에 있는

스낵 판매점으로 가야 합니다:)



바로 이 곳인데요,

이 곳에서도 핫도그 뿐만 아닌

다양한 메뉴를 맛볼 수 있어요.



할로윈 시즌 메뉴로는

드라큘라 백작의 자색 고구마 라떼,

프랑켄슈타인 블러드 에이드

그리고 몬스터 눈알 핫도그가 있어요.


저는 그 중 몬스터 눈알 핫도그와

프랑켄슈타인 블러드 에이드를

주문했습니다:)


이곳은 너무 무서우니

예쁜 경치 구경을 하러

포시즌스 가든으로 향했어요.



포시즌스 가든의 가을가을한 풍경과 만나

더욱 맛있어보이는 핫도그!




친구와 함께 인스타그램에 올릴

인증샷도 찍어봅니다:)



음료도 멋지게 찰칵!

걷는 동안 에이드가 다 섞였네요^^;

처음엔 분명 피를 흘리는 것처럼

시럽이 흘러내렸었는데 말이에요.



프랑켄 슈타인 블러드 에이드의 맛은

시원하고 톡 쏘는 맛이었습니다!


슬러시에 들어갈 것만 같은

달달한 시럽의 맛이 느껴졌어요.



핫도그만 먹으면 목이 막히니

에이드를 곁들여준다면 금상첨화!


양 손에 하나씩 들고 다니면

이보다 신날 순 없어요~



맛은 지금까지 소개해드린

세 핫도그 모두 비슷해요.

모두 맛있는 맛...!!

하지만 모양이 다 다르다보니

왠지 맛도 다를 것만 같은 느낌이 들어

다 먹어보고싶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핫도그는 많이 먹었으니

시원한 게 땡기네요!


이번에는 ‘가든 테라스’로

여유있게 한 잔 하러 가볼까요?



‘가든 테라스’ 가 어디에 있는지

궁금하실 분들을 위해 설명 드리자면!


포시즌스 가든에서 위를 올려다보면 보이는

차이나문 중식당과 회전목마

사이에 위치해 있어요.


더 쉽게 찾아가시려면

에버랜드 어플을 보고 가시는 센스!




가든 테라스는 제목처럼

정원이 한 눈에 내려다보이는 테라스 자리에서

여유롭게 식사를 하거나, 차를 마실 수 있는

멋진 공간이에요.



시중 카페 못지않은 다양한 메뉴에

에버랜드만의 아이디어가 더해진 음료들이 가득!

이보다 좋을 순 없겠죠?!


저도 여기서 많은 음료들을 마셔 봤는데,

맛 없던 적이 없었어요!



주문 후 진동벨을 받아 기다리고 있다가,

픽업해 자리로 가져오면 되는데요,



하나는 ‘할로윈 도끼 카페모카 라떼’고

또 다른 하나는 ‘눈알 모히또 에이드’입니다!


마녀의 독사과 라떼도 먹고 싶었는데,

인기가 많은지 품절이었어요.ㅠㅠ



눈알 에이드 먼저 볼까요?!

블루레몬, 자몽, 깔라만시

총 세 가지 맛 중에서

블루레몬 맛으로 주문했어요



햇살을 받아 반짝이는 눈알이

진짜 눈알처럼 생겼네요…:0


물론 진짜 눈알은 아니고,

리치와 시럽으로 만든 거니

안심하셔도 됩니다:)



할로윈 분위기에 가장 맞는

음료가 아닐까 싶어요!


맛도 상큼한 블루레몬 베이스에

시원한 민트 향이 나서

놀이기구도 타고 걷느라 지쳤을 때

시원~하게 한 잔 하기 딱입니다!



함께 주문한 도끼 카페모카 라떼도

기대 이상으로 엄청 맛있었어요!


단순히 장식만 한 게 아니라

초코 시럽이 들어가 달달하고

풍부한 맛이 나서 좋았습니다!



할로윈 시즌만의 특색있는

메뉴들을 맛보고 싶으시다면!

‘가든 테라스’에서 여유있게

눈알 모히또 한잔? 어떠신가요:)


여기까지 에버랜드 할로윈 간식들을 

소개해 드렸는데요,


제가 소개해드린 간식들 말고도

눈알 피자, 매운 돈까스 등등

더 다양하고 맛있는 메뉴들이

기다리고 있답니다!


지금부터는 할로윈 시즌 한정이 아닌

간식들 중에서 제가 추천하는

TOP5를 소개해 드릴게요:)



TOP 5 ) 과일맥주 (@알프스 쿠체)



에버랜드에서 저녁까지 머물면

꼭 마시게 되는 과일맥주!



청포도 맛과 자몽 맛이 있는데,

개인적으로는 청포도가 가장 맛있었어요!


어린이 친구들은 마시지 못하지만^^;

어른이 친구들에게 강추하는! 맥주입니다:)



판매 장소는 티 익스프레스 근처에 있는

알프스 쿠체인데요,

개인적으로는 이 곳에 꿀 메뉴들이

모여있는 것 같아요!



따끈따끈한 닭꼬치, 소시지와 함께 먹으면

세상 행복하답니다:)



TOP4 ) 데리야끼 닭꼬치



이 메뉴도 놓칠 수 없죠!

에버랜드에서 파는 닭꼬치는

두 종류가 있는데,


하나는 넓직한 양념 튀김 꼬치고,

다른 하나는 이 데리야끼 닭꼬치랍니다!


그 중에서도 데리야끼 닭꼬치가

단연 최고!


달달~한 데리야끼 소스에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없이 먹을 수 있어

추천하는 간식입니다:)


데리야끼 닭꼬치는 파크 곳곳에

파는 곳이 많아서 쉽게 찾으실 수 있어요!

타무 스낵과 알파인 스낵에서도

판매하고 있답니다.



TOP3 ) 크림 치즈 프레즐 (@앤티앤스 프레즐)



에버랜드 캐스트들 사이에

입소문이 자자하다는

바로 그 간식!


크림 치즈 프레즐 입니다!


가을~겨울에 제가 정말정말

애정하는 간식이에요.


퍼레이드 시작 전에

기다리며 먹으면 더 꿀맛!



이 맛난 프레즐은

러바오의 모험 공연이 펼쳐지는 공연장과

버거카페 사이에 위치한 곳에서 판매해요.



완전 따끈따끈한 상태로

한 입 베어물면

환상의 맛을 느낄 수 있다구요ㅠㅠ


함께 판매하는 커피와도

궁합이 좋답니다:)



TOP 2 ) 소프트 아이스크림



일반적인 소프트 아이스크림 맛을

생각한다면 오산!


여러분이 맛보셨을 그 어떤 아이스크림보다도

맛있을 거라고 감히 예상합니다!



초코, 바닐라, 혼합

총 세가지 맛 중에서도

가장 인기가 높은 건 ‘초코’!




둘 다 먹고싶을 땐

혼합 맛도 나쁘지 않죠:)


소프트 아이스크림도

파크 내 곳곳에서 만날 수 있답니다:)


제 친구 중에서는

과장 안 보태고 정말

이 아이스크림 먹으러 에버랜드에

오는 친구가 있어요…^^;


올 때마다 5개씩은 먹고 갈 정도로

맛있다고 합니다!

(밖에서도 팔아주세요ㅠㅠ_제발)


두구두구~

저의 마지막 TOP 1 은 무엇일까요?!



TOP 1 ) 솜사탕



대망의 1위는

솜사탕이 차지했습니다~!


순위가 마음에 들지 않는 분들이

계실수도 있지만,

어디까지나 제 주관이 반영된 순위니까요><


저는 올 때마다 솜사탕을

꼭 하나씩은 먹고 가는데요,


왠지 모르게 요 핑크빛 솜사탕을 먹어야

놀이공원에 왔다는 느낌이

제대로 들더라고요.


또한 크기도 엄청 크게

만들어주시기 때문에

그냥 지나칠 수가 없어요!




솜사탕은 범퍼카 옆쪽에서

판매하고 있답니다.


블러드 시티 입구 맞은 편에서도

볼 수 있어요!



또한 솜사탕의 좋은 점은

사진 소품으로 활용이 가능하다는

점도 있는데요,


그냥 서서 찍는 것 보다도

솜사탕을 들고 찍으면

훨씬 예쁜 사진이 나와요!




저를 예시로 보여드리자면,

그냥 저만 있다면 자칫

밋밋할 수도 있었을 사진이

솜사탕 하나로 분위기가 바뀌죠?!


친구들과 여러 명이서

들고 찍어도 너무 예쁘답니다.

물론 맛도 있고요!:)


지금까지 할로윈 간식 지도

+ 내맘대로 간식 추천을 보여 드렸는데요,

에버랜드에 방문하려는 분들께

도움이 되었는지 궁금하네요!


맛있는 것들이 너무나 많아서

하루만에 다 먹을 수 없는 에버랜드!



현재 퍼레이드길의 스카이크루즈 스낵에도

특별히 '히트스낵 팝업 키친' 스토어가

열려있다고 하니 한번씩 들러보세요~


직원들이 머리를 맞대고 자체 개발한 간식들인데,

3차까지 다양한 메뉴가 번갈아가며 판매된다고 합니다.

1차 메뉴는 10일까지 판매된다고 해요!


그리고 무엇보다!!!

여기서 스낵을 구매하고 인스타그램 등

SNS에 인증샷을 게시하면 그 자리에서

캐스트가 확인한 후에 탄산음료 1잔을 무료로!

증정해주는 혜자로운 이벤트가 진행되고 있다고 해요!!!


엄청 귀가 솔깃해서 저도 다음번

간식은 히트스낵으로 정했답니다~

그럼, 다음 기사로 또 찾아뵐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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