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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오랜턴 에 대한 더 많은 이야기 (6건)

STORY/생생체험기 2019. 10. 28.

에버랜드에서 해피할로윈 잭오랜턴 만들기!


해피할로윈으로 옷을 갈아입은,

에버랜드에 왔습니다!


가을을 물씬 느낄 수 있는 분위기라서,

요즘 에버랜드에 참 사람이 많은 것 같아요.

그만큼 사진 찍을 곳도, 구경할 곳도 많기도 하죠.



특히 포시즌스 가든은 해피할로윈 분위기가 물씬!

꼬마 마녀 장난으로 예쁘게 단장을 마친,

귀여운 정원이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어요.



거기에 에버랜드 할로윈 위키드 퍼레이드까지!

발명왕 잭이 사고를 치고,

잭이 만든 악동들의 신나는 퍼레이드인데요.


퍼레이드를 다 보고 나면,

귀에서 할로~ 할로~ 우리들의 할로윈

이 음이 자꾸 울려 퍼진답니다 ㅋㅋ




포시즌스 가든에서 사진을 찍고,

할로윈 위키드 퍼레이드까지 즐긴 후,

저는 식물사랑단 장미원학습장으로 이동했어요.


전망대 바로 뒤편에 있는 곳인데,

여기서 뭘 하는지 항상 궁금했는데 드디어 와보게 되네요. 




귀여운 토끼가 있고,

알록달록하게 꾸며진 장소인데요.


평소에는 에버랜드를 찾는 사람들이,

이곳까지 잘 오지 않아서 생각보단 한산한 장소랍니다.

여유를 느끼고 싶다면 이쪽으로 발길을 옮기셔도 돼요.




틈새 해피할로윈 장식!

이곳도 귀엽게 이곳저곳 

장식을 해둔 모습이 눈에 띄네요.



오늘 이곳을 찾은 이유는?

바로 잭오랜턴을 만들기 위해서입니다!




잭오랜턴은 호박으로 만든 할로윈 장식인데요.

할로윈 하면 떠오를 정도로,

마스코트로 인정받고 있잖아요.


직접 잭오랜턴을 만들어 본 적이 없었는데,

에버랜드에 잭오랜턴을 만드는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해서 가보았어요.


잭오랜턴 체험프로그램은

에버랜드 홈페이지에서 사전 예약을 통해 예약합니다.


6세 이상 체험 가능하지만,

6세 이상 미취학 아동부터 10세 이하

어린이들은 톱질이나 송곳 사용이 어려울 수 있으니

보호자 동반예약이 필수라고 해요.


도착하니 체험장이 이렇게 준비가 잘되어 있었어요.



잭오랜턴을 만들기 위한 기구들도

이렇게 마련되어 있습니다. 

목적에 따라 달리 사용하는 기구들이에요.



약호박이라고 불리는 주황빛의 호박들이 있는데요.

이곳에서 원하는 호박을 골라오시면 됩니다. 

1인 1호박이 주어지죠.



짠! 제가 고른 호박이에요.

귀엽게 생기지 않았나요?



아무래도 아이들과 함께 하는 분들이 많은데요.

그래서 아이들 혼자 1개의 호박을 완성하기 쉽지 않은 경우가 있어요.

그럴 땐 호박 대신 캔디를 선택해서 받을 수 있습니다. 


1개를 호박으로 바꾸고 같이 작업한 다음에,

다른 한 명은 캔디를 선택해서 나눠 먹을 수 있는 것이죠. 

저 역시 그렇게 진행했어요. 




본격적인 잭오랜턴 만들기 전!

간단하게 잭오랜턴이 무엇이고,

할로윈이 무엇인지 배우는 시간을 가졌어요. 

아이들 눈높이에 맞춰서 재미있게 설명을 해주셨죠. 



드디어 잭오랜턴을 만들어 봅니다. 

칼을 잡지 않는 손은 면장갑을 껴줘야 해요.




도안이 미리 마련되어 있어서 고를 수 있어요. 

복잡할수록 만들기가 어려운 만큼, 

처음 잭오랜턴을 만든다면 쉬운 도안을 선택하는 게 좋아요. 



이렇게 사인펜으로 호박에 그림을 그려 넣어요. 

그려놓고 보니 마음에 안 든다?

그럴 때는 물티슈로 쓱싹 지우고 다시 그리면 됩니다. 



저 역시 다시 지우고 다른 얼굴을 다시 그렸어요.

최종적으로 그린 얼굴이 마음에 들어서,

본격적으로 잭오랜턴 만들기에 돌입했죠.



가장 먼저 뚜껑을 잘라주는데요.

이건 큰 칼이 사용되는 거라서,

직원분께서 직접 진행해 주세요. 




그다음으로는 속을 다 파야 합니다. 

생각보다 호박 속이 연해서 파는 건 어렵지 않았어요. 



다 판 속은 이렇게 한쪽에 놔두시면 돼요.

호박 속에는 많은 호박씨들이 들어 있더라고요. 



그리고 이제 송곳을 이용해서 도안에 구멍을 내줍니다. 

아무래도 날카로운 기구를 이용해서,

어린이들은 조심히 사용해야 할 것 같아요. 




그리고는 톱을 사용해서 잘라줍니다.

생각보다 쉽고 재밌어서 어른들도 재미있게 참여하시더라고요.



그리고 드디어 완성!

이렇게 활짝 웃는 잭오랜턴이 완성되었어요.



다 완성을 하면,

이렇게 과자를 수고했다고 주십니다.

기분 좋게 과자와 잭오랜턴에 넣을 수 있는,

작은 조명 장치를 받아들고 나왔어요.



최종적으로 완성된 잭오랜턴 모습이에요.

안에는 전구가 밝혀져 있기 때문에,

그럴듯한 분위기를 풍긴답니다. 



어느 때보다 할로윈을 물씬 느껴볼 수 있었던, 

에버랜드에서의 할로윈!

잭오랜턴 만들어보며 할로윈을 만끽하시길 바랍니다. 


[잭오랜턴 만들기]


운영 기간 : 11월 3일 일요일까지


10월 28일~11월 3일

평일 15:00, 16:30 2타임 진행, 

주말 15:30, 16:30 2타임 진행 

가격 : 15,000원/1인


[잭오랜턴 체험프로그램 자세히 보기]



STORY/생생체험기 2019. 10. 21.

아이들과 에버랜드 할로윈축제에서 잭오랜턴 만들기 체험을!?!


현재 에버랜드는 해피할로윈 축제중 ~


할로윈은 매년 10월 31일로

미국 전역에서 다양한 복장을 갖춰 입고

벌이는 축제입니다.


켈트 족은 한 해의 마지막 날이 되면 음식을 마련해

 죽음의 신에게 제의를 올림으로써 죽은 이들의 혼을

 달래고 악령을 쫓았다고 하는데요.


이때 악령들이 해를 끼칠까 

두려워한 사람들이 자신을 같은 악령으로 착각하도록

 기괴한 모습으로 꾸미는 풍습이 있었는데, 

이것이 할로윈 분장 문화의 뿌리가 됐다고 하네요!



에버랜드 여기저기가 할로윈 분위기가 나도록

잘 꾸며져 있었고, 장미원은 

가을 장미가 피어있는 날이었어요.


이번에는 아이들과 함께 조금은 특별하게

해피할로윈을 즐기기 위해

잭오랜턴 만들기 체험을 하고 왔어요.


장소 : 식물사랑단 장미원 학습장 ( 가이드맵 192 )




아침 저녁으로 날이 많이 쌀쌀해졌어요.

특히나 에버랜드는 도심보다 온도가 더 낮아서

저녁이 되면 확실히 더 한기가 느껴지는데요.


장미가 이렇게나 많이 예쁘게 피어있을지

생각도 못하고 가서 놀랐어요^^




여름에는 바닥분수였던 곳이

잔디를 깔아 꾸며져 있어요.


가을 햇살도 따뜻하겠다~

여기에 앉아서 책도 보고 이야기도 나누면

참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장미원에 들어가니 꽃향기가 정말 너무 좋아서

이렇게 아이들도 저도 코를 장미에게도 킁킁 : )


저는 비염이 있어서 냄새가 진하지 않으면

냄새를 못맡는데 어찌나 향기가 진한지,

기분까지 좋아졌어요.



전망대에 올라가 미로원도 한 눈에 내려다보았어요.

올 봄, 한창 장미가 만발했을 때도

전망대에 올라서서 보았는데 정말 예뻤거든요.

푸릇푸릇하니 지금도 너무 예쁘죠?



에버랜드 잭오랜턴 만들기 체험은

식물사랑단 장미원 학습장에서 진행이 되어요.


미리 스마트예약을 통해서 유료 결제를 하시고,

예약한 시간에 맞춰서 가시면 돼요.


10월 5일부터 11월 3일까지 진행이 되며

평일 1회, 주말은 2회 운영됩니다.

평일 16:30 ~ 17:30 

 주말 15:30 ~ 16: 30 / 16:30 ~ 17:30



저는 주말에 아이들과 함께 체험을 했는데요.


명단을 확인 후, 입장하게 되면,

호박은 각자 골라서 원하는 자리에

앉아 주시면 됩니다.


체험 시작전, 캐스트분께서 할로윈에 대해서

아이들에게 설명도 해주셨어요.



아이가 고른 호박과 잭오랜턴 만들기에 필요한

도구들과 함께 보호 장갑도 함께 나눠주셨어요.


어떤 눈코입을 만들지 아이들에게

미리 생각을 해보라고 했는데요.


참고로 가장 간단한 게

가장 예쁘게 완성된다는 캐스트분의 말씀~



초등 5학년 아들은 이제 커서 그런지

제가 도와주지 않아도 알아서 척척 하네요.


눈코입을 먼저 호박에 그리고 

속을 먼저 깨끗하게 파내는 과정인데요.

제법 진지하죠? ^^




초등 3학년 딸은 제가 조금씩 도와주었어요.

캐스터분께서 선들이 만나는 부분을

뾰족한 도구로 해주면

나중에 눈코입 부분을 뚫어줄 때

더 손쉽게 된다고 해서 

속을 파내기전에 찔러주고 있답니다 ㅎㅎㅎ




그렇게 완성을 하고 나서

윗 뚜껑에 구멍을 내고 싶다고 해서

요건 아이 혼자서 해봤어요.

해도 되고 안해도 되는 건데

오빠가 하니까 자기도 급 따라하는 거 있죠 ㅎㅎ

조심~조심~



그리하여 완성된 잭오랜턴입니다.

각자 원하는대로 하는 거라 

다 다른 특색을 가지고 있는데요.

촛불 모양의 조명도 하나씩 챙겨주셔서

켜보니 확실히 더 빛이 나더군요.


그냥 이대로 두면 2-3일이면 시들어서 망가지는데

락스를 1:10 비율로 희석한 물에 담갔다 놓으면

열흘은 유지된다고 말씀해주셨어요.




짜잔~ 요것은 우리 아들이 받은 도장 사탕이에요.

체험 프로그램 시작전에 

캐스터분께서 질문 몇가지를 하셨는데

그 중에서 아들이 손들고 맞춰서 받을 수 있었어요.

덕분에 기분좋게 나눠 먹었답니다.



그렇게 어트랙션도 타고 밥도 먹고 했더니

어느새 깜깜한 밤이 되었어요.


드디어 잭오랜턴이 제대로 빛이 나는 순간이네요!

밤에 켰더니 정말 예쁘죠?


본인들이 만든 거라 너무 소중해하고

예뻐서 눈을 떼지를 못하더라구요.


호..혹시… 그대들

성냥팔이소년과 소녀? ㅎㅎㅎㅎ




아이들과 함께 해피할로윈을 즐길 수 있는 방법
찾고 계신가요?
에버랜드에서 어트랙션도 타고,
잭오랜턴 만들기 체험도 해보세요.
아이들에게 좋은 경험이 될 것입니다.




STORY/생생체험기 2016. 10. 28.

할로윈 데이에 대한 모든 것~ 에버랜드 해피 할로윈 !


안녕하세요~! 4기 기자단 최창환입니다~


여러분 할로윈 하면 어떤 게 가장 먼저 생각나세요


~~~ 귀여운 매력을 가진 유령?, 알록달록 페인팅 돼있는 호박?, 아니면 달콤한 사탕?


할로윈 하면 떠오르는 많은 단어들이 있지만, 혹시 할로윈에 대해서 정확히 알고 계신가요?  


오늘은 제가 할로윈 데이의 유래와 에버랜드 할로윈축제에 대해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 할로윈 데이 유래



할로윈 데이는 매년 10 31 미국 전역에서 즐기는 축제인데요. 


미국에서 1930년대부터 시작된 할로윈은 죽은 영혼이 다시 살아나며 정령이나 마녀가 출몰한다고 믿고, 그것들을 놀려주기 위해 유령이나 괴물 복장을 하고, 서로 다른 집에 찾아가 "맛있는 걸 주지 않으면 괴롭힐 거야! 하며 사탕을 주고받는 하나의 축제가 되었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할로윈하면 왜 호박이 가장 먼저 생각나는 걸까요!? 


호박을 파서 만든 잭오랜턴 (Jack - o' - lantern) '영혼의 길을 밝혀 주는 등불'의 의미가 있다고 해요.


에버랜드에도 호박 조형물이 상당히 많고, 랜턴을 든 잭이라는 단어인데, 잭이라는 사람이 인색한 삶을 살아서 천국에 들어가지도 못하고, 심지어 지옥에 있는 악마들에게까지 장난을 많이 쳐서 지옥에서도 받아주지 않았다고 해요


그래서 랜턴을 들고 땅 위만 걷게 되었다는 비운의 전설이 있답니다~  이 외에도 여러 가지 속설이 있답니다~ 믿거나 말거나!




2. 국내 최대 규모 할로윈 축제! 에버랜드 해피 할로윈 & 호러 나이츠



여러분 우리나라에 할로윈이 언제 상륙했을까요~~?


2000년대 초 할로윈 축제가 조금씩 국내에 들어오기 시작했고, 기간을 정해 진행하는 할로윈 축제의 시초는 바로 에버랜드가 국내 최초였답니다


2003년부터 선보인 할로윈 축제는 지금까지도 국내에서 가장 규모가 크고 긴 축제 기간을 가지고 있습니다~



에버랜드 할로윈 축제의 가장 큰 장점은 끊임없이 바뀌는 컨텐츠와 남녀노소가 모두 함께 즐길 수 있다는 매력이 가장 큰 포인트


지금 그 매력을 하나하나 파헤쳐 볼게요!




청소년, 성인을 위한 맞춤 컨텐츠! 호러 빌리지!


에버랜드가 2011년부터 선보인 거리를 활보하고 다니는 좀비 떼들로 인해 국내 호러 컨텐츠에 새 바람이 불기 시작한 에버랜드만의 독보적인 컨텐츠입니다


해가 지기 시작하는 6시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블러드 스퀘어는 잠시 후 더 자세히 설명드릴게요




에버랜드에서 여유를 즐기는 가족과 부모님들을 위한 필수 코스


포시즌스 가든코키아 정원입니다


꽃과 조형물들은 어른들만 본다는 선입견은 이젠 NO! 


직접 포시즌스 가든에 가보신다면 에버랜드에서 추억을 사진으로 남기려는 모든 연령층의 모여있는 곳이 바로 이 포시즌스 가든


정말 4계절 내내 끝도 없이 바뀌는 아름다운 꽃들로 같은 장소인 줄도 모르겠더라고요~ 



점점 더 깊어가는 가을과 함께 하루하루 더 붉어져가는 코키아도 놓치면 안 됩니다!

 

포시즌스가든, 장미원, 알파인 빌리지안에 위치한 코키아 정원도 꼭 구경하고 가세요~~ ><



어린아이들이 즐길 거리는 없냐고요?? 


없을 리가요! 여기는 에버랜드인걸요!!



호러 빌리지에 청소년과 성인들을 위한 좀비 분장이 있다면 이솝빌리지는 어린아이들을 위한 맞춤 분장과 의상 대여가 가능한 '꼬마마녀의 할로윈 스튜디오' 29일까지 진행하니 자녀를 두신 부모님들 얼른 서두르셔야겠죠!?




마지막으로 에버랜드 할로윈 엔터테인먼트를 소개해드릴게요


4계절 모두 시즌에 맞는 큰 공연을 보유하고 있는 에버랜드는 특히 할로윈 축제 때 볼거리가 더욱 다양합니다


할로윈 테마로 한 밴드 뮤지컬부터 할로윈 퍼레이드, 초대형 멀티 미디어 맵핑 쇼 고스트 멘션까지! 이렇게 다양한 에버랜드 할로윈 컨텐츠! 대단하죠!? 




3. 무시무시한 에버랜드 블러드 스퀘어!  +__+




뉘엿뉘엿 해가 지기 시작할 때쯤 알파인 빌리지에는 무서운 귀신소리와 함께 눈을 자극하는 조명들로 금방이라도 귀신들이 옆을 지나갈 거 같은 모습으로 변합니다!





우… 포스가 장난 아니죠..? 옆으로 지나가기만 해도 후들후들 합니다 ㅠ_ㅠ 


올해 블러드 스퀘어는 영화 곡성의 영향으로 한국 전통 귀신들도 나온다고 하는데 특수 분장 없이 의상으로도 압도적인 국내 귀신님들






호러 빌리지 안에 입장한다면 8명의 매력 넘치는 귀신을 한 명도 빠짐없이 다 만나 보실 수 있습니다~


함께 사진촬영도 가능하다는!! 귀신과 함께!! 사진을!!





하루에 3번 진행되는 귀신들의 플래시몹 댄스는 짧은 시간 동안 다양한 모습 보여주는데요~


보는 이로 하여금 재미와 탄성을 자아내게 하는 멋진 퍼포먼스들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다양한 컨텐츠로 무장한 에버랜드 해피 할로윈 & 호러 나이츠 축제는 11 6일까지 진행되는데요. 


저녁에는 쌀쌀해 지니까 따뜻하게 해줄 겉옷 챙겨서 오시면 22시까지 운영하는 에버랜드 즐기시는데는 문제없답니다


제가 강력 추천하는 할로윈 축제! 놓치기 전 꼭 한번 즐겨 보시는 건 어떨까요?^^




STORY/생생체험기 2014. 10. 20.

호리호리 호로롱 팡팡! 할로윈&호러나이츠


호리호리 호로롱 팡팡! 해피할로윈~”


안녕하세요! 위드에버랜드 기자단 2기 박경희 입니다.^^

에버랜드의 가을 축제! 할로윈&호러나이트파티 시즌이 한창인 지금!


해피할로윈 축제를 맞이해서 에버랜드가 무슨 옷으로 갈아입었는지 같이 살펴 볼까요?

 


첫번째! 에버랜드에 오면 어디에서나 볼 수 있는 포토존 입니다.

축제가 새로 시작될 때 바뀐 옷을 제일 먼저 볼 수있는 곳이기도 하는데요.~


할로윈 시즌을 맞이하여 라시언 라이라도 유령 놀이를 하고있네요~!

할로윈&호러나이트를 즐기러 왔다는 인증샷남겨보세요~^^

 


가로등도 새로운 배너로 옷을 갈아입었는데요.

보기만해도 으스스해지는 색감을 주로 사용하여 할로윈시즌을 한껏 알리고 있어요.

 


안녕호박신사들?

보기만 해도 익살스러운 호박들이 우리를 맞이해주고 있어요!

다같이 인사해볼까요?^^

  


우와유령이다!!!

할로윈 시즌을 맞이해서 글로벌페어에 유령들이 잔뜩 놀러왔어요~^^

바닥에도 숨겨진(?) 유령들이 있으니 꼭 찾아보세요!

 


설마 저것은 눈알!?!

매직트리가 박쥐들과 눈알들로 가득한데요.

할로윈 시즌 답게 익살스런 장신구들이 눈에 띕니다.ㅎㅎ 여기에 마련된 포토존에서도 사진 한장 찰칵!

 


할로윈 퍼레이드 펼쳐지는 이곳은 카니발 광장입니다광장도 시즌에 맞게 주황색과 보라색 챙겨 입었는데요이곳을 배경으로 열심히 셔터를 누르다 보면 여러분이 바로 할로윈요정~

 



짜잔~

여기는 포시즌스가든 인데요역시나 할로윈 냄새가 물~그리고 할로윈 하면 빠질 수 없는 호박들로 가득하답니다어맛저기 호박에 그려져 있는 그림들 좀 보세요정말 앙증맞지 않나요?

 



여기서 잠깐!

포시즌스 가든 곳곳에는 할로윈 시즌을 맞아 무시무시한 해골 조형물들도 있으니 그냥 지나칠 수 없네요!

 



여기 이 어마무시한 크기의 호박들이 보이시나요?

전국에서 공수된 가장 큰 호박들이랍니다.

제일 큰 호박은 300kg 이라고 하니정말 놀랍죠!?

 


쌀쌀해진다고 집에 박혀 있지말고가을 냄새 물씬 풍기는 에버랜드 할로윈&호러나이트 시즌을 즐겨 보세요!




STORY/생생체험기 2014. 10. 13.

Trick or Treat?! 에버랜드 할로윈 축제를 만나보자

안녕하세요^^ 에버랜드 블로그 기자단 금윤혜입니다.


캐리비안 베이에서 살았던 무더웠던 여름이 지나고 어느새 시원한 혹은 쌀쌀한 바람이 부는 가을이 다가왔어요! 가을과 함께 에버랜드의 ‘할로윈 축제’도 성황리에 진행되고 있답니다!


[에버랜드의 할로윈 축제는 11월 2일까지!]


이번 에버랜드 할로윈은 ‘Real Horror & the dark side of Everland’으로 정말 제대로 공포스러운 좀비 컨셉이랍니다! 호러메이즈, 좀비스퀘어, 좀비 T라이드와 호러사파리 등으로 제대로 오싹한 할로윈을 에버랜드에 즐기실 수 있으세요!


하지만, 


 

할로윈 축제의 또 다른 분위기! 어린이 친구들을 위한 귀엽고 아기자기한 꼬마유령 캐스퍼와 함께하는 할로윈 축제를 소개해드릴게요!. 

(꼭 카메라를 챙겨주는 센스♡)


할로윈 축제 인증샷은 입구에서부터 시작됩니다^^

  



에버랜드 입구에서부터 귀여운 꼬마 유령들이 만나니 정말 할로윈 시즌이 시작되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어요. 신나는 발걸음으로 가을을 만끽하면서 걸어 내려오다 보면 에버랜드의 대표 캐릭터 라시언과 라이라가 마법사 망토를 입고 마법의 약을 만들고 있는 포토스팟이 있답니다^^



이곳은 어린아이들에게 인기가 정말 좋아요!! 귀여운 어린친구들에게 이쁜 사진 꼭 찍어주세요^^

 

여러분께 더 이쁜 포토 스팟을 소개해드리고 싶어서 에버랜드의 축제 메인 풍경을 자랑하는 포시즌스 가든으로 달려갔답니다^^ 역시 할로윈 분위기를 한층 잘 나타내주는 볼거리들이 정말 많이 있었어요!

할로윈하면 빠질 수 없는 호박!!

   



특히 에버랜드 포시즌 가든에는 잭오랜턴 조형물들과 함께 300kg 국내 초대형 호박과 허수아비 호박, 귀여운 그림이 그려진 1천여개의 다양한 호박들이 할로윈 분위기를 물씬 풍기고 있답니다. 


호박 귀신속에서 사진찍는거 잊지마세요! 포시즌 가든 최고의 인기 포토 스팟이랍니다^^ (줄 한참 섰어요 ;;)



포시즌스 가든 속의 또 하나의 ‘시크릿 가든’ 

   




포시즌스 가든과는 다른 비밀을 가지고 있어서 시크릿 가든일까요?^^ 포시즌스 가든에 호박과 꼬마 유령 캐스터와 친구들이 있다면, 시크릿 가든에는 으스스한 해골 귀신들이 있답니다.


해골 귀신들이 밤만 되면 살아 움직일 것 같은 비밀을 간직한 듯한 시크릿 가든에서도 해골 귀신과 함께 재미있는 사진을 찍다 보니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밤이 되었어요..



더욱 더 할로윈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축제의 밤




할로윈의 진짜 모습을 볼 수 있는 시간이라고 하고 싶을 정도로 에버랜드 할로윈 축제의 야경은 그 어느 곳의 할로윈 축제보다 최고라고 말할 수 있어요! 


달빛 아래에 시크릿 가든 해골 귀신들,불 밝혀진 잭오랜턴과 에버랜드 곳곳의 모든 붉은 조명들이 에버랜드를 음산한 분위기로 연출해주고 있답니다. 집으로 돌아가는 길 천천히 걸어 올라가면서 야경을 둘러보니 오늘도 역시나 집에 가는 시간이 아쉬웠어요.



나들이 하기 좋은 가을에 아이들과 함께 또는 사랑하는 연인과 함께 에버랜드의 할로윈 축제로 놀러가는 건 어떨까요?! 귀여운 할로윈 축제와 더불어 제대로 음산한, 공포스러운 에버랜드의 할로윈 축제의 모습도 있으니 기대해주세요!!




STORY/생생체험기 2013. 9. 30.

할로윈가든에 가득한 호박, 넌 어디서 왔니?

 

 

 

 

안녕하세요! 위드에버랜드 기자단 1기 강현주, 이연희입니다. 지금 에버랜드는 할로윈&호러나이트 축제가 한창인데요. 여러분은 할로윈하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것이 무엇이세요?

 

 

최근 에버랜드 SNS에서 진행한 깜짝 퀴즈에서 국민MC 유재석 씨는 방금 체험하고 왔다면서 '호러메이즈'를 꼽았는데요~ 많은 분들이 댓글에 '호러메이즈', '호박', '에버랜드', '사탕' 등등을 언급해주셨지요~ 


그 중에서도 괴상한 모습으로 조각되어 빛을 내는 호박이 왜!!! 할로윈만 되면!!!!! 나타나게 되었는지 궁금하지 않으세요? 그 대답은 할로윈 가든을 구경하며 차차 설명해드릴게요. 자, 그럼 할로윈 가든으로 떠나 볼까요~?

  

 

한 눈에 보이는 이 한가로운 풍경은 바로 포시즌스 가든인데요. 에버랜드의 축제마다 변화하는 포시즌스 가든이 이번엔 할로윈 가든으로 바뀌었다고 해요. 하지만 멀리서 보니 잘 모르시겠다고요? 그럼 내려가서 찬찬히 살펴보도록 할게요.

    



 

내려와서 조금 걷다보면 바로 이 호박더미들을 발견할 수 있어요. 호박 하나하나에 정성껏 그려진 그림들이 자세히 보면 좀 무시무시하기도 한데요.....

 





 

조금만 더 걷다보면 이렇게 귀여운 그림이 그려진 호박들도 발견할 수 있어요.

 

 

좀 더 요상한 모습을 한 호박의 그림들.. 계속 보니 재미나기도 하고 이 많은 그림을 누가 그렸을지 궁금해지기도 하더라고요.

 

 

포시즌스 가든 한가운데 있는 분수대의 건너편에도 호박들이 가득! 저 쪽에 사람들이 더 많은 걸 보니 뭔가 재미난 것이 있나 본데요!? 얼른 반대편으로도 이동을 해 봅니다.

 




유령들과 함께 대형호박과 호박무덤이 함께 하고 있네요.

 





 

그리고 기념사진을 찍을 수 있는 공간도 이렇게 만들어져 있으니 할로윈 가든에서 기념사진도 찰칵찰칵! 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호박마차 타고 할로윈 축제를 즐기러 가는 공주님 컨셉은 어떨까요?

 





 

그리고 한 쪽 편엔 해골들과 무덤이 가득... 붉은 색과 검은 색이 어우러져 으시으시한 분위기를 자아내긴 하지만 낮에 보니 뭔가 아쉬운 느낌이 들어서!

 

 

저희 기자들은 해가 지기를 기다린 후 할로윈 가든을 제대로 즐겨 보기 위해 다시 갔습니다!

 





 

낮엔 밝아서 아무렇지 않던 해골들이 밤이 되어 어둠에 조명을 받으니... 좀 으스스해지는 것도 같고, 아까 봤던 그 해골들이 맞는 건지... (무덤 속에서 방금 나온 것은 아닌지;;;)

 

 

무덤가로 꾸며진 부분은 진짜 공동묘지 속을 걷는 기분이라 으스스하더라구요. 그래서 사진을 찍고 후다닥 나오다가

 

 

‘어머나, 깜짝이야!’ 해골 부자가 빛을 받으며 저희 기자단을 깜짝 놀라게 했네요^^;;

 



 

밤이 되니 대형 호박 속에서 불빛이 나고 있었는데요. 이렇게 속에서 불빛이 새어 나오는 호박등을 바로 잭 오 랜턴이라고 하더라고요. 그럼 잭 오 랜턴은 어떻게 생겨나게 된 걸까요?

 

 

왜 빛을 내나 했더니 그런 이유가 있었다며... 하지만 이건 어디까지나 전설일 뿐이니 너무 심각하게 받아들이면 안 되겠죠?^^

 

 

할로윈 데이가 되면 어김없이 등장하는 잭 오 랜턴. 에버랜드 할로윈 가든에서도 밝게 빛을 밝히며 할로윈&호러나이트 축제가 한창임을 알려 주고 있었어요. 여러분들도 에버랜드에 방문하셔서 낮과 밤이 되어 달라지는 할로윈 가든의 모습도 즐기시고 밤이 되면 반짝반짝 빛나는 잭 오 랜턴도 함께 찾아보시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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