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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링 에 대한 더 많은 이야기 (2건)

STORY/생생체험기 2020. 1. 2.

에버랜드 스노우 버스터 & 윈터 플레이 그라운드에서 놀자!



매년 겨울마다 찾아오는

에버랜드만의 스릴 넘치는 눈썰매장

‘스노우 버스터’가 개장했다는 소식에

한걸음에 달려가 보았는데요!



마침 에버랜드 정문에서도

스키복 스키용품 기획전이

열려 스리슬쩍 구경해보았답니다~



어른은 물론

아이들의 스키복까지~!



목도리, 모자, 귀마개 등

귀여운 방한용품도

한가득 준비돼있더라고요~



특히 가장 유용해 보였던

‘스키 장갑’도 저렴하게

만원에 판매 중이었답니다!


제가 방문했을 땐 날씨가

좋아 따로 구매하진 않았는데

날씨가 추운 한겨울에

방문하시는 분들이라면


이곳에 들리셔서

스노우버스터를

단단히 준비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


정확한 위치는

에버랜드 입장 전 왼쪽을

따라가면 만날 수 있답니다~



오늘 저의 가장 큰 목적은

스노우 버스터였기 때문에

입장하자마자


‘스노우 버스터’를

먼저 타러 갔는데요!



익스프레스/레이싱/패밀리

이렇게 세 가지 코스 중

제가 간 날은 ‘레이싱’과 ‘패밀리’ 코스만

운영 중이더라고요!


작년에 둘 다 타 본 경험상

스릴 넘치는 저에게는

레이싱 코스가 더 재밌을 것 같아

‘레이싱 코스’로 향했는데요.



“저 높은 경사를 설마....

걸어서 이동해야 하나-_-?”

걱정이 됐는데


이렇게 무빙워크를 타고

편하게 올라갈 수 있어서 편했답니다.



튜브도 아래에서 받아

들고 이동하는 게 아니라

탑승 직전에 받더라고요.



튜브에 달린 손잡이를 보며

끌고 이동하는 줄 알고

튜브를 끌면서 이동했는데


다른 사람이 끈에 걸려 넘어질 수 있어

위험하다는 말에

바로 들고 이동했어요!


다행히 크게 무겁지 않기도 하고

이동노선이 짧아

따로 불편함은 못 느꼈습니다.



탑승 전 근무자의 안내와 함께

안전 수칙도 읽어보고!!



드디어 타 본

올해 첫 스노우 버스터~~~


무서운 거 못 타는

제 동생도 재밌다며 한 번

더 타자고 졸랐답니다 ! ㅎㅎ



이곳은 ‘패밀리 코스’인데

레이싱 코스보다

좀 더 완만한 편이라

확실히 아기가 있는 가족 단위

손님분들이 많이 타시더라고요 :)



아! 그리고

스노우 버스터를

저녁 늦게 방문하시는

분들이 가끔 있는데요.


오후 5시까지만 운영하니

참고하고 방문하시길 바랍니다.




스노우 버스터도

신나게 탔겠다!


몸을 좀 녹이려

알파인 근처에 난로가 가득~한

웜존으로 향했는데요.




바로 옆에

‘윈터 플레이 그라운드’라고

겨울 시즌을 맞아

재밌어 보이는 실외 놀이터가

운영 중이더라고요.



들어가 보니

겨울을 배경으로 한

조형물들이 매우 많아




사진 찍기에도 좋고



미로처럼 된 공간도 있어

술래잡기하며

노는 아이들도 많더라고요~


저는 키 때문에

술래잡기는 안 되겠다며




사람들이 모여 있는

트리 앞으로 가봤는데요.



트리에 볼을 던지면

별을 밝힐 수 있는

‘대형 트리 게임’이

준비돼있더라고요!



설명만 봤을 땐 쉬운 줄 알았는데

실제로 해보니 생각보다 어려워

불 밝히기는 게 어찌나 힘든지..!!

승부욕이 마구 생기더라고요 ㅋㅋ



2번째로 해 본 게임은

‘스노우 던지기 게임’




이것 역시

공을 많이 넣을수록

눈사람과 이글루에

불이 들어오는 게임인데요.



역시 생각보다 쉽지 않습니다~



아이한테 공을 열심히 쥐어주시던

한 아버님도 승부욕이 발동하셨는지

엄청 열심히 하시더라고요~ ㅋㅋ



네 번째 게임은

‘너프슈팅’ 게임!


여름에 너프워터배틀존에서 했던

너프슈팅존이 생각나는 게임이었는데요,



화살을 동그랗게 구멍이 뚫린

과녁 안에 넣으면 득점인데



역시....

생각보다 어렵더라는!!!



윈터 플레이 그라운드에서

마지막으로 해본 게임은

동계스포츠 대표 게임

바로 ‘컬링’입니다!



컬링은 어른들이 많을 줄 알았는데

오히려 아기들이 더 즐겁게 놀더라고요! ㅋㅋ


저도 해보고 싶었는데

아이들이 너무 재밌게 놀아

손도 대보지 못했답니다~


하지만, 보는 것도 즐거웠어요. ㅎㅎ



이색 포토존과

다양한 게임이 구비돼 있는

윈터 플레이 그라운드는



3월 1일까지 운영한다고 하니

겨울 지나기 전에

얼른 다녀오시기 바랍니다~!




STORY/생생체험기 2019. 12. 16.

에버랜드 히트스낵 두둑하게 먹고 윈터플레이 그라운드에서 신나게 놀아볼까나


신나는 주말 보내셨나요?

지난 주말 저는 행복한 꿈의 나라

 에버랜드에 다녀왔어요.

생각보다 날이 따뜻해서 더 놀기 좋았는데요.


맛있는 거 두둑하게 먹고

제대로 놀고 나니 

알차게 주말을 보낸 느낌이에요.



주말은 언제나 그렇듯

좀 늦잠을 자줘야 하지 않겠어요?

아점을 먹고 점심때쯤 도착!


점심으로 뭐라도 먹어야 하기는 하는데

밥을 먹기에는 좀 부담스럽고,

뭐가 좋을까 싶던차에 

에버랜드 히트스낵이 생각이 났지 뭐예요?


참고로 스낵 연구원들이 영혼을 쏟아내어

만들었다는 "HIT SNACK"이 그렇게 맛있다고 하더라고요.


한정기간 메뉴라 계속 먹을 수가 없는 거니

이런 건 꼭 먹어줘야 하지 않겠냐며^^

가장 먼저 눈에 띈 뉴욕센트럴 스낵으로 gogo~




뉴욕센트럴 스낵에서 만나볼 수 있는

히트스낵은 두 가지가 있는데요.

칠리꼬치 드새우, 별난 핫 DOG!

이름도 참 잘 지었다 싶지 않나요?



사이좋게 하나씩 맛보려고 두 가지를 주문!

칠리꼬치 드새우는

새우튀김에 칠리소스를 곁들이고

꼬치에 끼워져 있었는데

새콤달콤한 맛이 일품이더라고요.


콜라, 맥주랑 먹어도

너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ㅋㅋ




별난 핫 DOG 는 우리 딸이 거의 독차지했다죠.

평소에 핫도그를 좋아하기는 하지만,

에버랜드 히트스낵은 차원이 달랐거든요.


별모양 시리얼을 핫도그에 가득 붙여주어

바삭바삭한 소리까지 들리거든요.

ASMR을 들려드리고 싶을 정도랄까요?


맛있는 치즈와 소시지까지 

한 번에 맛볼 수 있는 메뉴랍니다.



바로 옆에 위치한 버거카페 아메리카에서도

히트스낵을 만나볼 수 있어요.



히트다 히트!

치킨과 콜라의 환상 궁합을 자랑하는

허리케인 치콜.

역시 치킨엔 맥주 아니겠어요?

허리케인 치맥도 함께 상륙을 했답니다.




참고로 이 메뉴들은 테이크아웃 전용 메뉴라

매장에서는 드실 수 없습니다.


단짠의 매력을 풍부하게 느낄 수 있었던,

순살 치킨과 함께

큼지막한 감자튀김,

그리고 쫄깃한 떡까지 골고루 있어서

골라먹는 재미가 있는 메뉴예요.


콜라까지 함께 있으니
같이 먹으면 더 꿀맛이었네요.

"HIT SNACK"은 12/22(일)까지만
한정판매하는 만큼
기간안에 에버랜드를 방문하시는 분들께서는
놓치지 말고 꼭 드셔보셔요!


든든하게 간식도 먹었겠다~

재미나게 놀아볼까요?


겨울에만 즐길 수 있는 카니발 게임과

포토존이 가득한 

WINTER PLAY GROUND가 오픈 되었어요.


운영 기간 : 12.6-3.1

운영 시간: 평일 12:00-17:00

주말: 12:00 -17:30

장소: 윈터 플레이 그라운드(가이드맵 202)




커다란 이글루안에 들어가보면

아기자기하게 예쁘게 꾸며져 있어요.


포토존에서 사진도 찰칵!

이글루에서 인생샷도 남겨보시길 바랄게요.




대형 트리 게임을 즐겨볼까요?

크리스마스 트리에 볼을 던져

별을 밝혀주면 되는데요.


공을 많이 넣을수록 서서히

밝혀지는 대형 트리예요.


꼭대기 별의 불까지 모두 밝혀주면

미션 성공~

저도 아이도 연신 구멍에 공을 던지느라

한참을 놀았답니다.



스노우 던지기 게임은

이글루와 눈사람에 볼을 던져

불을 밝혀주면 되는데요.


공을 많이 넣을수록 불이 켜지게 되는

이글루와 눈사람을 만나볼 수 있어요.


10개를 골인시켜 

모든 불이 깜빡이게 되면 미션 클리어!



스릴만점 바이애슬론 [너프슈팅]체험도 해보세요.


사용 후 다음 이용자를 위하여

도구는 사용 후 제자리에 놓아주는 센스!

발휘해주실 거죠?^^


윈터 플레이 그라운드의 모든 체험은

무료로 이용이 가능하니,

마음껏 이용하시면 되겠습니다.



신나게 놀다가 추워도 걱정없어요.

이렇게 곳곳에 설치되어 있으니까요.


아~~~ 따뜻해라!!!

그런데 신나고 즐겁게 뛰어놀다보니

오히려 더웠다는 후문이 ㅋㅋㅋㅋ



꽁꽁 얼어버린 겨울 세상에 온 듯한 느낌이 들 정도로

곳곳에는 윈터 포토존이 잘 되어 있었는데요.


어린이 친구들은 연신 왔다갔다 하느라

바빠 보이는 모습이었어요~

이 곳에서도 인생샷은 찰칵!!!

꼭 찍고 가셔요.



동계스포츠 대표 게임이라고 할 수 있는 컬링을

에버랜드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니!!

네네~ 맞습니다.

무료로 마음껏 이용하실 수 있어요.^^





재미있는 보드게임도 함께 즐길 수 있어요.

차례차례 줄서서 이용을 하고,

제자리에 두면 다음 분들이

더 편하고 재미있게 이용할 수 있겠죠?


우리 딸도 아빠랑 하나하나 함께하니

무척 행복해보이는 모습이었어요.




숨바꼭질도 해보았어요.

우리 딸~~ 잡아볼까나?!!!

아쿠, 금방 잡았네요 ㅋㅋㅋㅋㅋㅋ

우리 딸이 너무나도 즐거워했어요.


행복해하는 표정만으로도

얼마나 즐거운지 느껴지시죠?


커다란 이글루와 스노우 미로에서 사진 찰칵!

스노우 던지기 게임과 다양한 겨울 스포츠까지

함께 즐길 수 있는

윈터 플레이 그라운드로 놀러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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