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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스트리트 에 대한 더 많은 이야기 (2건)

STORY/생생체험기 2016. 12. 5.

12월, 에버랜드에 가야만 하는 특별한 이유!

 

12월은 크리스마스에 연말까지 있어서 왠지 들뜬 기분이죠. 이런 시즌에 빠질 수 없는 것이 바로 로맨틱한 테마로 가득한 에버랜드 방문일 텐데요.

 

그래서 오늘은 ‘12월에 에버랜드를 꼭 가야만 하는 특별한 이유’를 이야기하려고 해요.

 

※주의※

끝까지 읽어보시면, 에버랜드에 가고 싶어서 온 몸이 근질거리는 경험을 하시게 될지도 모릅니다ㅎㅎ 



1. 에버랜드는 듣기만 해도 설레는 '크리스마스' 대잔치 중!



에버랜드는 지난 11월 중순부터 크리스마스 축제 시즌을 시작했습니다. 

 

지금은 에버랜드 곳곳에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물씬 느낄 수 있는데요. 낮과 밤 서로 다른 분위기의 에버랜드를 만날 수 있답니다. ^0^


새하얀 눈밭이 돋보이는 낮의 에버랜드 모습입니다!! 화이트 크리스마스 같아요~♡


'매직가든'에는 '윈터애니멀 가든'이 열렸습니다. 에버랜드 사파리의 동물친구들이 새하얀 눈밭으로 나왔는데요. 제일 먼저 목이 긴 기린 친구가 보입니다. 실제 크기라더니, 정말 크더라고요 0_0


 

한쪽에는 '러바오'와 판다 친구들도 보이네요. 눈을 좋아하는 판다여서 그런지 하얀 눈과 잘 어울려요~



꺄악~~너무 귀여운 아기곰들도 보이네요.

 

밤에는 이 곳이 동물 친구들이 반짝이는 '별빛동물원' 으로 변신합니다! 황홀한 빛의 향연 속에서 달달한 사랑 고백 한 번 어떠신가요ㅎㅎ

 



11월~12월 에버랜드의 매력은 뭐니뭐니 해도 밤인 것 같아요. 그 어느 계절보다 아름답습니다.

 

낮에 봤던 동물 친구들이 밝게 빛나면서 더욱 사랑스러운 아기곰과 우아한 백조까지 놓칠 수 없죠!!!

 


에버랜드의 40주년을 밝혀주는 '로맨틱 타워 트리'도 겨울 시즌을 맞아서 더욱 밝게 빛나고 있어요. 이곳에서 사랑하는 사람과 로맨틱한 소원을 빌면 뭔가 이루어질 것만 같습니다+_+




겨울을 맞아, '장미성'의 라이팅쇼가 더욱 화려하고 멋지게 돌아왔습니다!

 

LED 장미는 더욱 다양한 색깔로 빛나고, 장미성의 조명들은 캐롤에 맞춰 춤을 추는 듯한 느낌.

 

이런 분위기에서는 없던 용기도 생겨 프로포즈를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래서인지 오늘도 장미성 앞에서는 서로의 사랑을 확인하는 프로포즈가 끊이지 않고 있다는…ㅋㅋ



2. 에버랜드 추억의 '우주관람차' 이젠 VR로 즐기자



에버랜드의 명물이었던 추억의 대관람차. 지금은 운행하고 있지 않지만 VR을 통해 6년만에

관람객앞에 다시 돌아오게 되었습니다. 웰컴백!



사실 제가 집에 VR 기기가 있거든요ㅎㅎ 이건 제가 VR게임을 하고 있는 모습인데요. 이미 VR 기기의 재미나 현실감을 느껴봤던 터라 이번 '우주관람차 VR '에 기대가 컸습니다. 



'우주관람차 VR'은 우주관람차를 탑승한 채로 즐길 수 있습니다. 우주관람차가 직접 운행하는 것은 아니고 우주관람차 안에 탄 뒤에 VR 기기를 착용하고 체험하는 거예요. 아래 네 칸이 탑승 가능한 칸입니다~

 


우리 와이프님에게 잘 씌워주고 허우적대는 걸 감상하기ㅋㅋㅋ (사실 VR의 묘미 중 하나는 다른 사람이 하고 있는 모습을 관찰하는 것이랍니다 :D)

 

오오~~ 하면서 보고 있는데 살짝 흔들리길래 순간 ‘헉? 4D VR 인가? 했는데ㅎㅎㅎ 실제로 우주관람차에 탑승을 하고 VR을 체험하는 것이기 때문에 내 몸이 움직일 때마다 조금씩 같이 움직일 수 있다고 하네요.


 

우주관람차 VR 기기를 착용하면 우주관람차가 꼭대기까지 올라가는 체험을 하게 됩니다. 올라가면서 보게 되는 에버랜드의 전경이 타임랩스 영상으로 펼쳐지는데요. 정말 너무 멋져요. 전후좌우 발아래까지 360도로 펼쳐지기 때문에 몰입감도 최고 *_*

 

참고로 '토마스 기차'에 VR을 적용한 '페스티벌 트레인 VR'도 운영 중이라고 하니, 두 개 다 즐기면 더 재미있겠죠?


 

마지막으로 집에 가기 전, 우리의 시선을 강탈하는 '글로벌 페어' 지역!!

 

에버랜드 입구에 펼쳐진 '크리스마스 애비뉴'와 '매직트리'는 밤에 보면 더욱 예쁘답니다.

 

나가는 길까지 기분을 한껏 업시키고 나갈 수 있어요♡

 

집에 가기 전 이곳에서 사진을 찍으면 오늘의 에버랜드 미션완수!!






STORY/생생체험기 2014. 12. 1.

에버랜드는 지금 크리스마스 트리의 숲♣

안녕하세요. 위드에버랜드 기자단 2기 김경록입니다.

벌써 날씨가 추워지는 겨울이네요. 한달만 있으면 모두가 기다리는 크리스마스인데요, 


올해 에버랜드에서는 특별한 크리스마스 거리를 마련했다고 합니다. 



에버랜드를 들어서게 되면 바로 만나는 거대한 매직트리도 겨울분위기를 내는 크리스마스 장식으로 갈아 입었네요.


하~얀 눈보라에 산타 할아버지의 선물 보따리... 크리스마스 하면 이런 것들이 연상 되시지는 않나요? 


하지만, 올해 크리스마스의 진짜 볼거리는 이것만이 아니라는 점! 



쨔잔~ ! 바로 올해 겨울에 또 하나의 명물이 될 “크리스마스 트리 스트리트”입니다.


다양한 장식들을 품은 크리스마스 트리들로 새로운 거리를 조성했다고 합니다. 



사람 키의 두 배는 될 법한 큰 트리들에는 각자의 트리마다의 다양한 테마를 가지고 꾸며진걸 볼 수 있습니다. 위 트리에는 연인들의 사랑을 위한 하트들이 보이시나요? 



겨울의 화려하고도 아름다운 분위기를 내는 장식들도 걸려있는걸 볼 수 있습니다. 은색의 반짝반짝이는 장식들이 탐나네요~ 



또한 트리 입구에는 형형색색의 아름다운 꽃들이 피어 있습니다. 따뜻하면서도 온화한 분위기가 납니다.^^



이렇게 아름다운 트리들 사이에 걸어보니 밖에서 보는것과는 또다른 느낌이 드네요. 트리들로 가득~ 채워진 거리. 어디서도 쉽게 볼 수 없는 풍경 같아 이색적이었답니다. 




하지만, 크리스마스의 진짜 묘미는 불이 들어온 빛나는 트리겠지요? 밤이 찾아오고 불이 들어오면 트리 스트리트의 진짜 매력을 만나 볼 수 있습니다.


수천개의 불빛이 켜지고 트리에 불이 들어오는 순간, 다들 지나가던 길을 멈추고 넋을 놓고 바라보고 있네요. 



불이 빛나는 트리 사이로 만든 길을 걸으면 낮과는 또 다른 오묘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었어요. 양 옆으로 트리들이 반짝반짝이고 사진으로 보는거보다 진짜로 보면 정~말 예쁘더라구요. 





제가 방문했던 날은 주말이라서 크리스마스 트리들 사이에서 사진들을 찍으려는 사람들로 가득했습니다. 가족끼리, 연인들끼리 그리고 친구들끼리, 심지어 외국인분들도 감탄을 하면서 보고 사진 찍고, 그렇게 추억을 쌓아가고 있었습니다.




크리스마스 트리 스트리트에서 미리 크리스마스를 느껴보세요! 


에버랜드 “크리스마스 트리 스트리트”


▶ 시간 : 2014년 11월 6일 ~ 12월 31일 (오픈부터 클로징까지 계~속 관람 가능^^)


▶ 장소 : 에버랜드 글로벌 페어 지역 “뽀로로 3D극장” 앞 



기자가 전하는 팁 


해가 지고 나면 많이 어두워지기 때문에 야경 사진은 예쁘게 나오지만 얼굴이 보이지 않아요. 얼굴도 나오는 기념사진을 찍는건 불이 들어오고 해가 저물어가는 오후 5시 ~ 6시 30분 사이가 사진찍기에 좋은 시간이라는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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