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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R어트랙션 에 대한 더 많은 이야기 (3건)

STORY/생생체험기 2017. 4. 27.

VR 어드벤처 확대 오픈! 에버랜드 구석구석 둘러보기~

에버랜드를 둘러보며

드는 생각이 있습니다.

 

'아, 정말 넓다,

볼거리가 정말 많다!'

 

 이런 생각이 들더라고요.


에버랜드를 하루 만에

다 즐길 수 있을까?

하는 의문이 들기도..ㅎㅎ

 

에버랜드에  여러 번 올 수 있다면

더 좋을텐데..!



특히

에버랜드를 처음 온 분들은

코스를 짜기가 조금 힘들 수 있어요.

 

어디부터 돌아야 하는지

잘 모르기 때문이지요.


T익스프레스가 좋다더라,

사파리가 좋다더라

말은 들었는데,

정작 그곳이 어떤 곳인지를

잘 모르니까요.



그런 분들에게 추천할

어트랙션이 있습니다.

'VR 어드벤처'

바로 그것인데요!


아찔한 스릴을 느낄 수 있는

 'T익스프레스' 바로 옆에 있습니다.


 

VR 어드벤처 입구가 보입니다.

 

이번에

내부를 리뉴얼 했다고 하더라고요!



원래 좌석의 규모는

20석입니다.

 

한 번에

20명만 즐길 수 있었어요.


하지만

4월부터 확장 오픈을 하면서

20석에서 40석으로

2배 늘었습니다.

 

두 배나 빨리

VR 어드벤처를 즐길 수 있지요.


좌석만 늘린 게

아닙니다.

 

음향 시스템도

업그레이드했어요.

 

기존에는 2.1채널이었는데,

지금은 5.1 채널로 확~ 높아졌습니다.

 

영화관 수준이라 생각하면 돼요!

 

VR로 눈이 즐겁고,

5.1 채널로 귀가 즐거운

그런 시간이 될 것 같아요.



VR 어드벤처는

작년 4월 첫 선을 보였습니다.

 

스릴 체험을 즐기고 싶지만,

두려움 때문에

망설이는 분들에게

특별한 체험을 제공했지요.


VR을 통해

T익스프레스나 호러메이즈 등의

시설을 가상 체험할 수

있었으니까요!



지난 1년간

25만 명이나 이 곳을 즐겼다고 합니다.

 

흥행했구나!

느낄 정도네요 :)



줄이 상당히 길었는데,

이 줄이 한 번에 다 들어갔어요!

 

40명이 동시에 즐기니까

줄이 금방금방 줄더라고요.



입체감을 온몸으로 체험할

4D 의자도 보입니다.



금일 상영 영상은

'다이나믹 에버랜드'입니다.


이 VR을 통해

T익스프레스도 타고,

캐리비안 베이도 다녀오고,

호러메이즈, 사파리,

로스트밸리도 즐길 거예요!



왼쪽에 4개의 의자가 총 5줄 있고요.



오른쪽에도 마찬가지로 4명씩 5줄이 있네요.



동시에 에버랜드 탐험을 떠날 준비를 합니다.



4D 체험이라 의자가 많이 흔들려요.

 

오른쪽에

가지고 온 가방이나 소지품을

보관하면 되겠습니다.



VR을 눈에다 가져다 대고

머리 위로부터 뒤로 VR을 착용합니다.

 

어렵다고 당황하지 마세요,

VR 어드벤처 캐스트가

친절하게 도와줄 거예요.



처음에는 T익스프레스가 나왔어요.

짜릿하게 내려가는

하강 코스도 나왔고요.

 

어찌나 실감 나던지,

까야~ 모두가 소리를 질렀습니다.


내려가는 모습이

진짜 T익스프레스를 탄 것 같았지요.



T익스프레스 뒤로

캐리비안 베이도 즐겼고요,

로스트밸리와 사파리 공원도

다녀왔습니다.


VR을 끼고 고개를 돌리면

그에 맞게 영상이 나와요.

 

로스트밸리에서 숨어있는

기린도 발견했습니다!


만약

에버랜드에 처음 온 분들이라면,

 

과감하게!

이 곳 VR 어드벤처를

가장 먼저 추천해드립니다.


에버랜드의 전체적인 모습을

VR을 통해 가장 먼저 만날 수 있으니까요.

 

가상체험을 한 후,

실제 어트랙션을 탄다면

더 실감 날 것 같아요!


확장된 VR 어드벤처에서 더 재미있고,

더 빠르게 에버랜드를 느껴보아요.





STORY/생생체험기 2017. 3. 29.

한 번쯤은 타봐야 할 에버랜드 신개념 어트랙션, 로봇 VR!

안녕하세요~ 4기 최창환입니다~ 


튤립축제가 한창인 에버랜드에 새 식구가 찾아왔는데요!

 

바로 신개념 VR 어트랙션인 '로봇 VR'입니다!

 

저는 소프트 오픈 때 사전 체험을 다녀왔는데요~ 



에버랜드 정문으로 들어와 '주토피아' 방향이 아닌 '아메리칸 어드벤처' 쪽으로 오시면 '허리케인' 왼쪽에 에버랜드의 새로운 어트랙션이 오픈한 걸 보실 수 있어요~

 

<로봇 VR - Rise of the hero>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운영 중입니다!


 


이런 시설은 처음이시죠?!

 

로봇팔이라는 기계를 이용한건데요.

 

기계화 공장에서 실제로 사용되고 있는 모델이라고 합니다!

 

5,000원이라는 별도의 요금을 내고 예약을 해야 이용이 가능한 시설인데,

 

이용요금은 VR 기술 혁신을 위한 발전 기금으로 사용 된다고 해요~

 


이번 VR 시설도 국내 중소기업과 협력해서 탄생한 거라 앞으로 4차 산업의 발전에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에버랜드로 인해 산업이 더욱 더 발전하는 것 같아 기분이 좋네요!   


 


시설은 6인이 탑승 가능한 로봇팔 2개로 구성되어 있어 한 번에 12명이 탑승 가능합니다.

 

신장 130cm 이상, 몸무게 90kg 이하의 음주자, 임산부, 노약자, 목&허리디스크 질환자는 이용이 어렵고, 중간에 멀미가 나거나 무서우면 눈을 감고 이용해주시면 돼요~

 

탑승시간은 약 3분인데요~

 

VR 끼고 타니까 얼마만큼 높이 올라가 있는지도 모르겠더라고요~

 

최대 높이 약 9m라고 하는데 VR을 끼고 탑승했더니 잘 느껴지지 않았어요ㅎㅎ  


 

저도 드디어 체험을 해봤는데요!

 


1인칭 시점으로 도심을 질주하는 모션이 정말 잘 구현돼있었어요^0^

 

로봇이 걸어갈 때는 제가 정말 걷는 기분이 들고, 뛰어내리는 장면에서는 정말 뛰어내리는 듯한 스릴 있는 모션이 연출돼요!

 

VR 화질도 깨끗하고, 국내 특허를 받아 안정성도 인정받았다고 합니다~


 

 

에버랜드 홈페이지에서 무료로 탑승 가능한 이벤트도 준비되어있으니, 방문 전 확인하시고~

 


기어 S3를 착용하면 탑승 도중 진동으로 좀 더 임팩트 있는 탑승이 가능하다고 하니,

 

기어 S3를 가지고 계신 분들은 꼭 연동하시고 탑승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에버랜드에서는 앞으로 더욱 다양한 VR 어트랙션을 도입하고, 운영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VR 어드벤처'도 업그레이드 된 버전으로 돌아온다고 하니까~ 더욱 기대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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