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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RY/생생체험기 2015. 7. 7.

에버랜드 사진찍기 좋은 곳 &데이트하기 좋은 곳을 소개합니다

날씨가 화창한 것이 데이트하기 딱 좋은 날입니다.

방학도 했겠다, 날씨도 따스하겠다 에버랜드로 가야 할 적절한 타이밍이군요 :)

6월이 지나고 본격적인 여름, 7월이 다가오면서 에버랜드 또한 다양한 여름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중심적인 이벤트 이외에도 에버랜드만의 소소한 즐거움을 누릴 수 있는데요,

특히나 연인들을 위한 공간이 많이 있답니다.


에버랜드, 사진찍기 좋은 곳 그리고 데이트하기 좋은 곳을 한 바퀴 돌아볼까요?



이곳에서 바라보니 천천히 돌고있는 관람차가 보입니다.

지금은 나이가 많아 운행이 중단되었지만, 저기 담겨있는 수많은 커플들의 추억이 고스란히 느껴지네요. 왠지 아직도 살아 숨쉬는 듯한 이 곳! 우주관람차와 파아란 하늘을 배경으로 추억사진을 남겨보세요!



얼마 전에 장미축제가 끝이 났습니다.


그래도 에버랜드의 축제는 365일 언제나 진행 중~ 아름다운 꽃의 향을 마음껏 느낄 수 있는 공간, 유러피안 어드벤처로 가볼까요?


장미원과 포시즌스 가든, 카니발 광장이 있는 공간으로 연인이 필수로 찾는 공간입니다.



포시즌스 가든, 언제나 아름다운 꽃을 만날 수 있는 곳입니다. SNS에 올리는 예쁜 사진도 이곳에서 찍을 수 있어요 :)





형형색색, 알록달록 다양한 꽃들이 함께 합니다.

꿀을 찾아 이리저리 움직이는 벌도 보이네요.

물지 않으니 괜찮아요.



로맨틱한 장미성과 분수가 어우러진 장미원을 방문해보세요.

아름다운 장미를 마음껏 보고 사진 찍고 즐길 수 있습니다.



가든 곳곳에는 귀여운 캐릭터와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공간이 많아요.



유럽의 아름다운 마을을 그대로 본떠 만든 공간

연인들이 데이트하기 딱 좋은 공간입니다.

따스한 햇살 아래에서 둘만이 러블리한 사진을 찍어보아요.



밤이 되면 이곳 정원은 더욱 낭만적이고 로맨틱해집니다. 낮에는 눈에 띄지 않았던 공간이 관심을 집중시킵니다.


요정에게 무릎을 꿇고 고백을 하는 청년도... 한 커플이 이 둘의 모습을 그대로 따라 하며 사진을 찍는 게 보이네요.



 

밤에 비치는 그림자는 또 하나의 추억을 만들어줍니다.

직접적으로 얼굴이 나오지는 않지만 실루엣만으로도 그들의 사랑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세상에서 단 하나뿐만 실루엣 사진을 찍어보세요! 



포시즌스 가든에서 조금 떨어진 이곳, 아마존 익스프레스를 탈 수 있는 곳입니다.

여름의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릴 수 있는 공간이지요.


주토피아 전체가 동물을 콘셉트로 하는 곳인데 그중에서도 아마존 밀림의 급류를 체험할 수 있는 곳입니다.



이곳으로 가는 좁은 길, 울창한 숲을 지나가는 좁은 길을 닮았습니다.

이곳에서 신나가 폭~짝 뛰어볼까요.

이곳도 에버랜드의 숨은 포토존이립니다.



주토피아에는 귀여운 동물들이 많아요.

마음에 드는 동물 앞에서 찰칵~

재미있는 동물의 모습까지도 담아볼 수 있습니다.


주토피아 안에서도 프렌들리 랜치를 찾아주세요, 귀여운 사막 여우가 기다리고 있으니까요 ><



야경을 찍을 때의 촬영 팁이 있다면 불빛과 그림자를 적절히 이용하는 것!

보통의 사진이라도 불빛의 각도에 따라, 그림자의 굵기에 따라 새로운 느낌의 사진을 찍을 수 있습니다.



LOVE, 우리는 O에 얼굴을 내밀고 사진을 찍었습니다.

꽤 재미있는 사진이 찍히네요 +_+



LED 사랑의 러브랜턴

터널에 알록달록 전구가 달려있습니다.

색깔이 각기 달라서 무척이나 아름답네요.

이곳에서도 멋진 사진을 기대할 수 있겠어요 :)



랜턴을 자세히 보면 이전 커플의 사랑의 메시지가 담겨있어요 :)

전구 속에 서로에게 전하는 편지지가 보는 사람까지 흐뭇하게 만드네요.



커다란 앵무새를 만날 수 있는 공간

새들을 직접 만나고 만지고 모이를 줄 수 있습니다.

두 앵무새가 사랑 스러히 서로를 바라보는 것 같아요!



장미원의 하이라이트라 함은 LED 장미가 아닐까요?

한 장의 사진을 꼽으라면 이곳에서 찍은 서로의 사진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낮에는 그저 그런 하얀색 장미가 밤에는 감성을 자극하는 LED 장미로 다시 태어납니다.



어때요, 참 예쁘죠!



가만히 앉아있어도 설렘이 느껴지는 것 같아요.

연인이라면 빼놓을 수 없는 에버랜드의 필수 코스!!



그저 지나가는 길도 커플을 위한 사랑의 메시지가 숨겨져 있습니다.

니가 곁에 있어줘서 좋아, 이 글을 발견하면 연인에게 나긋하게 전해보아요.



I LOVE YOU :)



  

포시즌스 가든에는 연인을 위한 하트가 많이 있습니다.

하트 앞에서 함께 사진도 찍으며, 오늘을 마음껏 즐겨 보아요.



에버랜드를 돌아다니다가 또 하나의 포토존을 발견했어요!

빙글빙글 돌아가는 회전목마가 멋진 배경이 되어줍니다. 화려한 노란 불빛 덕분에 셀카가 더 잘 나온다는 사실 +_+



환상의 나라 에버랜드, 사랑하는 연인과 함께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아, 위에 소개한 포토존에서 사랑스러운 사진도 꼭! 꼭! 찍어보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