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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 튤립축제와 함께 '맛' 있는 봄 나들이

3월 17일부터 튤립축제가 진행중인 에버랜드가 한식, 중식, 양식, 스낵 등 새로운 메뉴 189종을 선보이며 봄 나들이에 나선 고객들의 오감을 자극한다. 에버랜드는 튤립축제에 앞서 고객이 맛 평가단으로 참여한 요리경연대회를 개최함은 물론, 유명 맛집들을 찾아다니며 축제 메뉴들의 맛과 품질을 높였다.


 


레스토랑별 대표 메뉴 출시… '맛대맛' 대결


에버랜드는 튤립축제를 맞아 봄을 테마로 한 메뉴부터, 요리경연대회 수상 메뉴까지 레스토랑별로 대표 메뉴를 새롭게 선보이며 고객들에게 골라 먹는 재미를 선사한다.




먼저 지난 해 새롭게 문을 연 레스토랑 '매직타임'에서는 장미, 팬지, 금어초 등 먹을 수 있는 식용 꽃 토핑이 가득 올라간 '꽃이피자'를, 이태리 레스토랑 '쿠치나 마리오'에서는 신선한 딸기가 올라가 상큼한 '베리베리피자'를 대표 메뉴로 선보인다.

또한 지난 12월 개최된 '제3회 에버랜드 요리경연대회'수상작들도 실제 판매 메뉴로 출시된다.



돈가스 전문점 '타운즈마켓'에서는 로스가스, 양송이, 바나나가 절묘하게 어우러진 '로스가스가 양송이에 반하나'(대상)이, 중식당 '차이나문'에서는 얼큰하고 시원한 국물이 일품인 '부추탕면'(은상)이 튤립축제에 맞춰 먼저 선보인다.


 


이 외에도 정문 지역 '오리엔탈' 레스토랑에서는 싱싱한 새싹을 직접 골라 담아 비벼먹는 '라라의 싱싱 비빔밥'을, '베네치아' 레스토랑에서는 '갈릭머쉬룸파스타'를 맛볼 수 있다.

치즈소시지가 들어간 핫도그에 꽃받침대가 매력적인 '치즈꽃도그', 깜찍한 꿀벌 모양의 '꿀벌치킨브레드' 등 에버랜드를 이용하며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스낵 메뉴들도 봄을 테마로 다양해졌다.


 



다양한 프로모션으로 알뜰한 봄 나들이


한편, 에버랜드는 3월말까지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어 알뜰한 봄 나들이를 즐기기 좋다. 먼저 'BC카드 1+1 프로모션'이 진행돼 현장매표소에서 BC신용카드로 정상요금 결제 시 동반인 1명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에버랜드 제휴카드로 홈페이지에서 사전 예약하면 결제자 본인은 약 60% 우대된 19,9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카드 프로모션을 이용할 경우, 홈페이지 쿠폰을 출력해오면 동반인은 최대 3명까지 30% 할인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