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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RY/생생체험기 2016. 4. 14.

튤립축제 즐기고 꽃향기 가득~ 베네치아 신메뉴 먹고!

튤립축제의 시작으로 향기 가득한 에버랜드, 어떤 어트랙션을 타야 할지 결정하는 것만큼 가장 고민되는  식사 메뉴 선택일 텐데요.


오늘은 입구에 들어서면 가장 먼저 보이는 베네치아 신메뉴 추천해 드릴게요.

 



 

이탈리아 성마르코 성당을 그대로 옮겨 놓은듯한 콘셉트의 캐주얼 레스토랑 베네치아는 글로벌페어 위치해 있어요.


정문에 들어서자마자 제일 먼저 팝콘 향이 퍼지던 바로 그곳이랍니다.

주말이면 더더욱 게을러지는 주부라 오늘은 조금 일찍 도착해 베네치아에서 아점을 해결하기로 했어요.

 


 

야외 테라스에서 즐겨도 좋을 만큼 날씨가 좋았던 .

우선 Menu 선택부터 해야겠죠.

 

 

번째로 소개해드릴 추천 메뉴는 향긋한 꽃내음이 가득한 플라워 피자랍니다.

가장 어울리는 메뉴 맞죠?

꽃과 피자가 만나면 과연 어떤 맛일지... 지금까지 경험하지 했던 맛이라 더욱 궁금했는데요

 




매장 안으로 들어서니 가장 먼저 눈에 띄었던 주방 풍경이에요.

주문과 동시에 바로 도우를 만들고 굽기 시작해 내가 맛볼 피자가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직접 구경해볼 있었어요.

아이들과 주방 구경하는 재미도 빼놓을 없겠죠.

 

마치 유럽에  , 이국적인 곳에서 맛보는 피자는 어떤 맛일까요?


 

 

캬아~ 향부터 다른 피자 등장이요!

루꼴라와 치즈, 다양한 꽃이 올라간 플라워 피자 눈으로 , 입으로 맛볼 있고 화려함까지 더해져 기존의 피자와는 차별적인 색다른 맛이었어요.


 



보기에는 좋지만 뭔가 쌉싸름하고 야채 맛만 나는 아닐까 걱정했는데 웬걸요?

아삭아삭 씹히는 루꼴라와 토마토, 담백한 토마토소스와 치즈 맛이 더해져 깔끔한 맛이에요.

 

특히 적당한 두께의 쫀득한 피자 도우가 신의 !

바로 만들어 식감도 좋고 너무 두껍거나 얇지 않아 좋은 사이즈였어요.

느끼한 피자가 아니라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할 만한 메뉴랍니다.


 

 

손으로 돌돌 말아 입에 !

향기가 입안에 가득~

 




 


피자와 떼놓을 없는 갈릭 머시룸 오일 파스타 함께 주문했어요.

 




한입 맛보니 올리브오일과 진한 갈릭소스, 탱글탱글한 파스타 때문에 자꾸만 손이 가더라고요
버섯의 풍미가 더해져 맛도 더욱 풍부해지는 같아요.




 

어트랙션과 공연 신나게 즐기고 아가면 좋을 레스토랑 베네치아에서 맛있는 피자와 파스타도 즐겨보세요.  에버랜드의 튤립축제 절정은 바로 지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