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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RY/생생체험기 2012. 12. 18.

특별 이벤트와 함께 크리스마스 추억 만들기

에버랜드가 이번 주말부터 시작되는 크리스마스 연휴 기간(22~25일)을 맞아

다양한 크리스마스 이벤트를 마련했습니다.^^
특히 올해 에버랜드는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물씬 느낄 수 있도록 고객이 직접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강화한 것이 특징인데요, 먼저 크리스마스 이브인 24일에는 특별 공연으로 인디밴드와
아카펠라그룹의 '크리스마스 캐롤 판타지'가 펼쳐집니다.

매직가든을 중심으로 양쪽 무대인 '홀랜드 스테이지'와 '풍차 무대'에서 번갈아 진행되는
이번 공연에서는 인디 밴드의 신나는 라이브 공연과 아카펠라그룹의 감미로운 캐롤이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킬 예정입니다.

 

※ 인디밴드 공연 - 15시40분, 17시10분, 19시40분, 21시20분(홀랜드 스테이지)
   아카펠라 공연 - 18시30분, 20시20분 (풍차 무대)

또한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에버랜드를 찾은 고객들에게 잊지못할 추억의 한컷을 선물하기 위해
무료 사진촬영 이벤트도 진행되는데요. 12월 21일부터 23일까지 대형 성탄트리가 즐비한 매직가든에서
'삼성 카메라와 함께 하는 크리스마스 포토 이벤트'에서는 전문 포토그래퍼가 직접 현장을 찾은
가족&친구&연인의 기념사진을 촬영해주며 즉석해서 출력해가거나 이메일로 전송받을 수 있습니다.

 

이 외에 25일까지 사랑하는 사람에게 마음을 담은 크리스마스 카드를 보낼 수 있는
이벤트도 진행하는데, 매직가든에 위치한 이벤트 부스에서 손글씨 카드를 써서
우체통에 넣기만 하면 에버랜드가 직접 카드를 적힌 주소로 배송해준답니다.^^
(1日 1000명 제한)

한편 에버랜드의 크리스마스는 낮에는 동화 속에 온 듯한 이색적인 느낌을,
밤에는 로맨틱한 분위기를 즐길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인데요. 우선 매일 퍼레이드 동선을 따라 펼쳐지는
'화이트 크리스마스 퍼레이드'와, 살아 움직이는 대형 동화책 '호두까기 팝업 어드벤처'는
동화 속 크리스마스를 즐기기에 제격이랍니다.

 

또한 어둠이 깔리고 본격적인 크리스마스의 밤이 시작되면, 수십만개 전구들이 블링블링한 빛을 뿜어내는
'일루미네이션 애비뉴'에서 로맨틱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데요.
특히, 터널 조명 형태의 '대형 눈꽃송이 오브제'는 연인들을 위한 강추 코스인데,
8m 높이 상공에 12만개 LED 전구가 은하수처럼 펼쳐져 최고의 포토스팟이 됩니다.

밤의 하이라이트인 '매직인더스카이' 공연에서는 멀티미디어 쇼가 어우러진
화려한 불꽃놀이를 관람할 수 있어 크리스마스 연휴에 에버랜드를 방문하는 손님들에게는
필수 코스인거 아시죠?^^

 

크리스마스 연휴 기간 에버랜드는 오전 10시에 오픈하며 이브인 24일은 오후 11시까지,
21~23일과 25일은 오후 9시까지 운영하니 많이 놀러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