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짝 반짝 황금빛 야경 인생 사진 찍기!
에버랜드 야경 포토스팟 소개해요!
에버랜드 야경 사진을 찍기에
가장 좋은 시기는 언제 일까요?
바로 겨울이랍니다.
호호~ 입김이 나올 정도로 춥지만,
반짝 반짝 황금빛 전구 장식이
아름답게 빛나기 때문에
멋진 야경 인생 사진을 찍을 수 있어요!!
저도 이번에 친한 동생과 함께
반짝 반짝 빛나는
에버랜드 야경 포토 스팟에서
인생 사진을 찍고 왔어요.^^
제가 생각하는 에버랜드 야경 포토 스팟은
바로 포시즌스 가든 입니다!
제가 제일 좋아하는 장소이지요!
특히 해가 지는 시간에는
멋진 하늘의 매직아워와 함께
황금빛으로 빛나는 루돌프 빌리지 & 산타마을..
그리고 화려한 포토존을 만날 수 있어요.
특별히 루돌프 빌리지와 산타 하우스에서는
정말 예쁜 야경 사진을 찍을 수 있는데요.
동생과 함께 찍은 인생 야경 사진을 소개 할게요!
첫 번째, 산타 하우스 문 앞에서 찍어보세요!!
빨간색 문과 황금 트리와 함께
예쁜 인증 사진을 찍을 수 있어요.
특별히 타워 트리가 산타 하우스 뒤편으로 멋지게
나오기 때문에 더욱 좋은 야경 스팟 & 포토존 이예요.
산타 하우스 문 옆의 황금 트리를 중심으로
정면에서 찍고, 옆으로 돌아서 찍고~ 찍는 방향에 따라
느낌이 다른 사진을 찍을 수 있어요.
산타 하우스 문 앞에서 동생 독사진 찍어주기!
정말 너무 예쁘죠?
참고로 야경 사진을 찍을 때에는
렌즈를 교환 할 수 있는
미러리스 카메라의
단렌즈를 이용해서 찍는 것이 유리해요.
그리고 산타 하우스 앞에 있는
산타 썰매와 별 장식 앞에서도 이렇게 찍을 수 있어요!
그리고 두 번째 장소!
산타 하우스의 옆 길도
멋진 배경이 됩니다.
저는 동생과 함께 손을 잡고 사진을 찍었는데,
만약에 사랑하는 연인과 커플 사진을 찍는다면,
저 위치에 서서 볼뽀뽀하는 포즈를 해도
예쁠 것 같네요!
이렇게 카메라 각도를 돌려서 찍어도
다른 느낌의 사진을 찍을 수 있어요.
일부러 옆으로 찍기!!
세 번째 장소!
바로 제가 제일 좋아하는 포토 스팟인데요!!
산타 하우스를 정면으로 바라 보았을 때,
왼쪽 옆으로 놓여진 테이블이 있어요.
황금 트리와 산타 하우스 사이로
보이는 장면이 정말 예뻐요.
딱 테이블 가운데로 타워 트리가 보이고,
산타 하우스 지붕에서 내려오는
전구 장식도 반짝 반짝 빛나거든요.
테이블에 앉아서 사진을 찍으면
인생 야경 사진을 찍을 수 있어요.
황금 트리와 산타 하우스 사이로 찍은 사진!
너무 멋지죠? 뒤에 보이는 타워트리 장식과
제 뒤로 보이는 커다란 나무 루돌프도 너무 멋졌어요.
같은 자리에서 세로로 찍으면
이렇게 타워 트리의 전체 모습도
함께 나올 수 있어요.
동생과 함께 이야기 하는 척 하면서 찍은 연출 사진!
정말 예쁘죠? 제가 사진 찍었던 날은 너무 추워서
까만 롱 패딩을 입고 가는 바람에 둘 다 까맣게 나왔지만
기온이 조금 올라간 날엔 예쁜 코트를 입고 찍으면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황금 트리 옆으로 이동해서 찍으면
이렇게 산타하우스의 파란 창문이 나오도록 찍을 수 있어요.
사진 찍을 때, 황금 트리를 걸쳐서 찍으면
황금 빛이 가득 찬 사진도 나온답니다.
그리고 더 옆으로 이동해서 찍으면
산타 하우스 안의 트리가 반짝 거리는 모습을
함께 찍을 수 있어 또 다른 분위기를 연출 할 수 있어요.
네 번째 포토존은 바로
루돌프 빌리지 주변에 있는
멋진 장식들을 활용해서 찍는 거예요!!
커다란 황금빛 초승달에 앉아서 찰칵!
혼자 찍을 때에는 달 위에 다리를 뻗어 앉아
찍으면 더 멋질 것 같았어요~
이건 바로 그림자를 활용한 사진이예요.
다들 이 포토존에서는 어떻게 찍어야하는지 모르는 것 같아서
동생 보고 조형물 뒤로 들어가서 사슴을 만지는 척 ~
하라고 했어요. 그랬더니 이렇게 멋진 그림자 사진이 나왔어요.
그리고 커다란 볼 장식에서는
조명이 밝은 볼 안으로 동생이 들어가고
전 카메라 렌즈를 황금 트리 옆으로 가서 찍으면
이렇게 밝고 예쁜 야경 사진을 찍을 수 있어요.
에버랜드 야경 포토 스팟이 모여 있는
황금빛 포시즌스 가든!
에버랜드에서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야경 인생 사진 찍고 오시길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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