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물폭탄이 쏟아질 것 같은 요즘 날씨!!
에버랜드의 밤밤맨이
날씨의 무시무시함을 알려주는 것 같아요
그래서 오늘은 에버랜드에서
시원하다 못해 오싹하게
여름을 즐길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해 드리려고 해요!
요즘처럼 오락가락한 날씨!
그래서인지 에버랜드를 갈때면
꼭 준비해야하는 필수품은 바로 우산!!
하지만 저는 우산을
갖고가지 않아요 왜냐?
무거우니까요!!!!!!
그렇다면!!
저의 준비물은?!
바로 에버랜드 우비!!
에버랜드 우비는 어른용, 아이용
다양한 사이즈와 색으로 판매되고 있어요.
전용 가방도 있고
모자 앞에 얼굴 가림막도 있는
에버랜드의 우비는
우산보다 훠~~얼씬 가볍기 때문에
들고 다닐 때 전혀 부담이 없어요!!
남성분들은 큰 사이즈를
여성분들은 사진 속 친구처럼
작은 사이즈를 추천해 드려요!!
여자 중에선 키가 170cm로
키가 큰 편인 저는
조금 더 넉넉하고 긴 사이즈를 원해서
큰 사이즈를 입었어요!
폭탄인형을 쓴 밤밤솔져들과 함께 하는 퍼레이드는
밤밤솔져들과 물총싸움을 하며
직접 참여하고 즐기는 퍼레이드예요!!
가까이 인사하는 척 다가와
물총으로 공격하는 밤밤솔져..
하하.. 하지만!!
나에겐 에버랜드의 잇템!!
우비가 있다!!
우비를 입고 물총을 장전하면
밤밤솔져와 함께 물총대결을 해도
걱정 없어요!!
에버랜드에서 시원한 여름을 만났다면
이번에는 시원함을 넘어서
오싹함을 즐기러 가볼게요!!
그곳은 바로 호러메이즈예요!!
등골이 오싹한 공포에
중도 포기를 하는 사람들이
속출할 정도로 무섭다는 에버랜드 호러메이즈
갑자기 흐려진 날씨가
왠지 호러메이즈를 더
무서워보이게 하는 것 같기도 하구..ㅎㅎ
호러메이즈는
1인당 5천원의 별도 비용이 들지만
대기시간이 길지 않아요!
그래서 더운날 기다리지 않고
즐기기 좋은 호러메이즈!
들어가는 입구부터
등골이 오싹한 동영상이 나와요..
얼마나 무섭길래..
소지품을 미리 자율보관함에 넣으라는 건지..
왜 중도포기에 대한 이야기가 있는건지..
하하..
들어가고나서야 실감했던
호러메이즈의 공포..
다리에 힘이 쫙 풀리는 경험이었답니다.
호러메이즈에서
등골이 오싹하지만 식은땀이 찔끔 났으니
다시 물로 시원하게!
특히 에버랜드의 우비가 빛을 보는 이곳!
바로 썬더폴스입니다.
썬더폴스 입구부터 팔고 있는 우비,
탑승할 때 썬더폴스 열차의 의자가 이미
축축히 젖어있는 걸 보면
홀딱 젖어있는 나의 미래도 함께 보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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