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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RY/생생체험기 2019. 11. 18.

“도라온 로라코스타” 복고 감성으로 돌아온 에버랜드 (feat. 교복 VS 복고풍의상)


New(새로움)와 Retro(복고)가 합쳐진 Newtro가 유행하는 요즘!

에버랜드에도 뉴트로 축제인

“도라온로라코스타” 축제가 시작됐어요!

그래서 오늘은

교복 VS 내 옷장 속 복고풍 의상을 입고 즐긴

에버랜드 뉴트로 축제를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1. 도라온로라코스타 교복입고 즐기기



최근 에버블라썸에 생긴 교복 대여점인

“감성교복”




감성교복이 있는 에버블라썸은

에버랜드 MB주차장과

에버마트 사이에 위치해 있어요!




감성교복에 들어서면 먼저 카운터로 가서

보증금은 현금으로 만원을 내야하고,

교복 대여료와 이용 방법에 대해 안내를 받고



입고 온 옷을 담을 수 있는

부직포 가방을 받아요



안내를 받으며 보니

한쪽에 마련되어 있는 스타일러!

많은 사람들이 입는 교복을 깨끗이 스타일링해

다음 사람이 입을 때도

쾌적하게 입을 수 있겠더라구요!



에버랜드의 입장시간이 약 30분 지난

10시 30분에 감성교복을 찾았는데

벌써 사람들로 북적였어요!





감성교복에는 다양한 종류와 디자인이 교복이 있었어요



예쁜 스커트를 골랐지만

어울리지 않아서..결국 H라인 스커트를 골랐다는..슬픈 이야기..




에버블라썸에 있는 감성교복에는

뉴트로 축제에 맞춰

옛날 교복과 교련복도 뿐만 아니라

복고느낌의 의상도

준비되어 있었답니다!




다양한 종류의 타이를 골라

나름대로 코디해 볼 수 있어서 좋았어요!



또 추워진 날씨를 위해 코트도 대여할 수 있었는데,

여기서 중요한 것은!

감성교복에 있는 옷이 한정적이라

조금 늦게 가면

맞는 사이즈가 없을 수도 있다는 사실!




교복을 고르고나면 

안쪽에 마련되어 있는 화장대에서

준비되어 있는 고대기와 립스틱을 사용해

메이크업을 고칠 수 있어요!



고른 교복은 탈의실에서 입어볼 수 있는데

한가지 아쉬운 점은

탈의실 내에 거울이 없어서 

옷을 확인하기 위해서는

왔다갔다 해야 한다는 거에요





교복을 다 고르고나면

다시 카운터로 가서 간단한 서류를 작성하고

입고 온 옷을 보증금과 함께 맡기고

대여료를 계산해요!(카드 O)



교복을 예쁘게 맞춰입은 우리

예쁜가요?!

학교를 다닐 때 입던 교복은 예쁘지 않았는데

감성교복에 있는 교복은

다 너무 예뻐요!



에버랜드 입구쪽부터 마련되어 있는

도라온로라코스타 포토스팟!

지나칠 수 없어요!



뉴트로 축제가 한창인

락스빌 지역으로 가는 길목에도

엔틱카가 예쁘게 꾸며져있어

사진찍기에 너무 좋은 곳이 많더라구요!



오랜만에 입어본 교복에

부끄럽기도하고 설레기도해서

마냥 하하호호 웃었던 날이에요!



락스빌로 내려가는 길도

너무 예쁘죠?

청춘화보 같은 느낌이나요!




락스빌 지역으로 내려가면

코크하우스, 뉴트로하우스 등

포토하우스가 마련되어 있어

뉴트로 감성을 담은 사진을 찍기에 좋아요!



코카콜라의 역사를 느낄 수 있는 코크하우스




요즘 어린 친구들도 ‘라디오’를 알까요?!

콜라병이 저렇게 생겼었다니!




코크하우스에서 사진을 찍으니

붉은 배경 덕분에

볼이 빨갛게 나와 얼굴이 화사하게 나와요!




다양한 종류의 포토하우스가 마련되어 있지만

가장 마음에 들었던 포토하우스는

바로 키친 포토하우스!




엔틱 그릇을 모으는 제게는

탐나는 아이템으로 가득 찬 곳이었어요!



제가 운영하고 있는 쿠킹클래스와 비슷한 분위기

하지만 조금더 엔틱했던 포토하우스에서

마치 내 주방인양 사진을 찍었어요!



옛날 감성을 살려

마치 청춘잡지에 나올 것 같은 느낌으로

사진도 찍어보아요!



회전목마 앞에서 사진을 찍는 것도 예쁘지만!

회전목마 위에서

인생샷을 만드는 것도 너무 예쁜 것 같아요!

교복을 입고 에버랜드를 가는 날이야 말로!

SNS 폭풍 업데이트 날!



2. 도라온로라코스타 복고풍 의상입고 즐기기(손수건 활용법)


사실 요즘 친구들에게는 복고는

굉장이 낯설어요!

그래서 내 옷장에서 복고를 찾는 팁!

가장 쉬운 방법으로는

청남방과 청바지!

바로 “청청패션”이에요!



심심할 수 있는 청청 패션에

포인트를 주는 방법은!

이렇게 알록 달록한 색상의 손수건 이용하기!




이렇게 목에 메고 

사진을 찍으면

밋밋한 청청 패션에 포인트로 딱!!




아니면!

반다나처럼 머리띠를 만들어

얼굴을 화사해 보이도록 포인트를 주는것도

귀여운 것 같아요!

복고풍의 의상을 입거나

악세서리를 할 때는

헤어스타일을 조금더 과감하게 하는 것도 

아주 좋은 방법 같아요!

예를 들면 컬을 많이 넣는 다던가!

볼륨을 한 껏 살리는 등의 방법이요!




그런데 만약..집에 포인트 아이템이 없다면?!

도라온 스탬프 랠리 미숀에 참가해서





포인트를 살릴 수 있는 상품을 받을 수도 있다는 사실!

사실..저 땡땡이 무늬가 있는

핑크색 손수건이 너무 탐났단 말이죠!!!!!




스탬프 랠리 미션 상품을 수령하는 곳은

락스빌 지역에 있는 KFC 매장 앞이에요!



3. 도라온로라코스타를 퍼레이드 즐기기!


뉴트로 축제인 도라온로라코스타 축제를 맞아

에버랜드에는 

락스빌 갬성포토 퍼레이드와

헬로 미니! 퍼레이드가 생겼어요!




먼저 락스빌 갬성포토!

복고 감성으로 옷을 갈아입은 캐스트들의 공연을 보고

함께 갬성포토를 찍을 수 있는 퍼레이드에요!



공연이 끝나고

락스빌 지역을 돌아다니는 캐스트들과 함께

자유롭게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퍼레이드에요!




프로페셔널한 캐스트들과 함께

뉴트로 갬성포토를 남겨봐요!




헬로우 미니 퍼레이드는
미니 자동차의 역사를
예쁘고 멋지게 분장한 캐스트들의 공연과 함께
볼 수 있는 퍼레이드에요!




알록달록한 미니와 캐스트들을 보며

정신없이 손을 흔들고

함께 춤을 추다보면

금세 끝나버리는

미니퍼레이드




예쁜 캐스트들이 가버리는게 아쉬워

카니발 광장까지 따라갔답니다!


(기사 누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