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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 '맛있는 크리스마스 되세요!'

 

 

올 겨울 에버랜드는 '크리스마스 판타지 축제'를 맞아 풍성한 볼거리와 놀거리 뿐만 아니라 먹는 즐거움도 한층 강화된 '맛있는 크리스마스'를 선사합니다!

 

먼저 크리스마스를 맞아 특선 뷔페를 선보이는 '오리엔탈 샐러드 바'는 에버랜드 정문 지역의 '오리엔탈 레스토랑'에서 본격적인 크리스마스 기간인 11월 29일부터 내년 1월 5일까지 총 38일간 운영되는데요!

 

까르보나라 떡볶이, 이태리식 오믈렛인 프리타타 등 최신의 외식 트렌드와 고객 선호를 반영한 신규 메뉴 10종을 포함해 총 40여 가지의 다양하고 맛있는 메뉴를 뷔페식으로 제공합니다.

 

 

 

 

'오리엔탈 샐러드 바'에서는 음식의 맛은 물론이고 8M 높이의 상공에 은하수처럼 펼쳐진 수십 만개의 LED전구와 조명 불빛이 더해져 로맨틱한 분위기 속에서 낭만적인 식사를 즐길 수 있는데요!

 

이뿐만 아니라 레스토랑 전체가 크리스마스 파티 공간으로 변신해 크리스마스 분위기도 마음껏 즐길 수 있습니다.

 

 

 

 

'오리엔탈 샐러드 바'의 이용 요금은 성인 요금 기준으로 평일 14,800원, 주말 19,800원이며 어린이는 주말·평일 모두 9,800원, 미취학 아동은 7,800원입니다.

 

한편, 에버랜드는 지난 11월 15일, 동물원 지역인 주토피아에 트렌디 샌드위치 전문카페 '카페 정글캠프'를 새롭게 오픈했는데요.

 

 

 

 

로스트 밸리, 사파리월드 등 카페 정글캠프가 위치한 곳의 특성을 고려해 '모험을 떠나기 전 커피와 베이커리를 즐기는 베이스캠프'라는 컨셉으로 꾸며져있어, 마치 열대 정글 속에서 식사를 하는 듯한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에버랜드에서 최초로 선보이는 샌드위치 전문점답게 크랩 샌드위치, 불고기 파니니, 리코타치즈 샐러드 등 신선하고 다양한 샌드위치를 즉석에서 만들어 판매해 남녀노소 모두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특히 '카페 정글캠프'에서는 12월 15일까지 오픈 이벤트로 샌드위치, 파니니, 아메리카노 2잔으로 구성된 '탐험가 브런치 세트'를 구입한 고객에게 정상가 대비 약 65% 할인된 1만 2천원에 캐리비안 베이를 이용할 수 있는 특별 우대권을 선물로 증정합니다.

 

다가오는 크리스마스와 연말, 에버랜드에서 맛있는 크리스마스를 즐겨보시는 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