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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RY/생생체험기 2013. 11. 26.

머리위로 흐르는 환상의 은하수, 여기는 에버랜드!

 

 

 

에버랜드의 화려한 별빛 물결, 크리스마스 애비뉴

 

 

 

 

 

에버랜드에 해가 저물어가면, 수많은 조명들이 하나씩 반짝이는 빛을 내며 켜집니다. 그 중에서도 에버랜드 정문에서부터 글로벌페어 지역 약 500m를 수놓는 크리스마스 애비뉴의 아름다운 불빛들은 연인들에겐 더욱 더 로맨틱한 밤을, 친구들에겐 또 하나의 추억을, 가족들에겐 크리스마스의 설레임을 느낄 수 있게 해주는 놀라운 곳인데요!

 

 

 

 

저희 이성섭, 이연희 기자와 함께 크리스마스 판타지시즌의 하이라이트,

크리스마스 애비뉴를 따라서 별빛 물결을 느껴보세요 ^^

 

 

 

 

 

정문으로 들어서자마자 화려한 조명들에 눈을 뺏기고 말았는데요,

 

 

 

 

나무들에도 열매같이 예쁜 조명들이 매달려 빛을 발하고 있습니다.

 

 

 

 

화단도 어느 새 포인세티아로 가득 차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물씬 풍기고 있네요!

 

 

 

 

 

 

터널과 같이 아름다운 조명으로 하늘을 뒤덮는 에버 밀키웨이안으로 들어가면 마치 별나라 속으로 들어온 듯한 착각에 빠지게 된답니다.

 

 

 

 

 

수십만 개의 조명들이 각자의 위치에서 빛나면서 은하수의 아름다운 별빛 물결을 만들어 갑니다.

 

 

 

 

크리스마스 캐롤과 함께 반짝반짝 빛나는 밀키웨이의 모습을 영상으로 느껴보세요!

 

 

 

 

 

매직트리도 크리스마스를 맞이하여 루돌프와 각종 트리 장식으로 꾸며져 있습니다.

너도나도 매직트리를 사진에 담으려고 걸음을 멈추고 있었답니다.

 

 

 

 

 

 

포인세티아와 함께 거대한 크리스마스 트리가 된 매직트리!

 

 

 

 

 

 

 

 

 

 

글로벌페어 지역의 다른 건물들도 특별한 전구장식으로 더욱 화려한 야경을 만들어 내고 있습니다.

 

 

 

 

 

이런 아름다운 야경을 배경으로 인증샷을 남기고 싶은 마음은 인지상정!

그래서 저희가 아주 간단한 팁을 드리려고 하는데요,

느낌이 다른 위의 세 장의 사진은 같은 장소에서 같은 카메라로 비슷한 구도로 찍은 것입니다.

 

여러분들께서는 어떤 사진이 가장 보기 좋다고 생각하시나요? 개인적으로 가장 괜찮다고 느껴지는 사진을 보면서 실제 촬영에 참고해 보시면 되겠습니다 ㅎㅎ

 

여기서 중요한 팁은 플래시를 터뜨릴 경우 자칫하면 배경에도 영향을 미쳐서 너무 밝은 사진이 나올 수도 있으니, 배경과 사람과 플래시와의 적정한 거리를 유지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또한 ISO 값을 높이면 같은 시간에 카메라가 더 많은 빛을 받아들이게 되는데요, 이 경우 어두운 환경에서 사진을 찍기에는 좋지만 사진이 깨끗하지 않고 노이즈의 양이 많아지니 여러 번 조정해서 적당한 ISO값을 지정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요즘은 핸드폰 카메라에서도 ISO를 조정할 수 있으니 주저하지 마시고 한 번 도전해 보세요 ^^;

 

 

 

 

 

 

에버랜드의 겨울밤을 수놓는 크리스마스 애비뉴!

사랑하는 사람의 손을 꼭 잡고 에버랜드 크리스마스 애비뉴에서 더욱 더 로맨틱하고 아름다운 밤을 보내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