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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RY/생생체험기 2014. 2. 7.

이.한.치.한! 한겨울 에버랜드 야외시설 즐기기 ♬

지금은 세상이 얼어붙는 추운 겨울~ 혹시 따뜻한 곳만 찾아서 콕! 박혀 계신가요? 하지만 너무 따뜻한 실내에서만 있다 보면 활동량이 부족해지고 건조한 실내공기로 인해 오히려 건강에 해가 된다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이렇게 날씨가 추울수록 가끔은 바깥으로 나와서 활동을 해야 더욱 건강해질 수 있답니다. 그런데 이렇게 추운 겨울에… 무슨 활동을 해야 할지 고민이시라고요? 이런 고민을 해결해 줄 짧은 영상을 하나 준비했습니다.







찬바람에 맞서 추위를 이겨내는 이성섭 기자의 모습, 방금 어떤 것들이 있었는지 다들 알아채셨나요? 모두 알아내셨다면 당신은 바로 에버랜드 마니아!


지금 보신 영상은 한겨울 에버랜드에서의 활기찬 하루 경험기를 짧게 보여드린 것이랍니다. 그럼 다 같이 한번 돌아 볼까요?





먼저 추위를 이겨내기 위해서는 옷차림이 중요하겠죠? 완.전.무.장!!


두꺼운 옷을 한두 겹 껴입는 것보다는 얇은 옷을 여러 겹 겹쳐서 입는 것이 훨씬 따뜻하답니다. 그리고 체온의 70% 이상이 머리로 빠져나가기 때문에, 이를 보호해 줄 수 있는 따뜻한 털모자와 목도리는 필수! 그리고 나를 표현해 줄 수 있는 독특한 장갑까지 갖추면 준비 완료!





이성섭기자가 처음 찾아간 곳은 바로 눈 위의 스릴을 즐길 수 있는 스노우버스터!


겨울철 최고의 어트랙션이라고 할 수 있는 스노우버스터는 뮌히, 융프라우, 아이거 썰매로 나뉘어져 있어서 취향에 맞춰 이용할 수 있답니다. 눈밭 위에서 추위를 이겨내기에는 제격이죠!





다음으로 찾아간 곳은 콜럼버스가 신대륙을 발견한 때부터 엘비스 프레슬리의 록큰롤 시대인 1960년대 까지 미국의 500년 역사를 테마로한 아메리칸 어드벤처에 있는 콜럼버스 대탐험(일명 바이킹이라고 하죠?ㅎㅎ)으로 향했습니다. 콜럼버스 대탐험은 겨울에도 멈추지 않는다! 거친 파도와 바람에 맞서서 신대륙을 함께 발견할 자는 그 누구?!





추위를 이겨내는 방법에는 어트랙션만 있는 것이 아니랍니다! 깜찍발랄한 에버랜드 캐릭터들과 함께 춤추기, 훌라후프 돌리기, 림보게임, 박터트리기 등 게임을 하면서 신나게 놀다 보면 어느새 추위는 안녕~!!



(※ 공연시간은 파크 운영시간이나 현장 상황에 따라 변동될 수 있습니다.)


아이들이 무지 좋아하는 '윈터 플레이 타임'이 있습니다.^^ 아이랑 같이 방문하신 분들은 필수 코스! 야외라도 뛰어 놀다 보면 어느새 땀까지 삐질삐질^0^;;





에버랜드에 최고령 어트랙션! 한 바퀴도 아니고 무려 두 바퀴를 돌아 주시는 비룡열차와 함께 씽씽 달려 보세요!

※ 주의: 어린이용이라고 무시하면 큰코다친답니다!^^





마지막으로 통째로 움직이는 원형 열차를 타고 하늘에서 춤을 추는 스카이댄싱! 손을 뻗어 하늘 높이 힘껏 뛰어봐~♪ 저 푸른 하늘을 마음껏 날수도 있어~♬ 흥겨운 노래를 따라 부르며 즐기다 보면 어느새 추위는 잊고 말 거에요!


이렇게 에버랜드에서의 하루가 끝났습니다. 영상 속에 등장한 여러가지 컨텐츠들을 모두 살펴보았는데요, 영상에 등장하지 않은 다양한 컨텐츠들이 에버랜드에 가~득 하답니다. 직접 방문하셔서 확인해 보시고, ‘이한치한’ 방법으로 여러분 모두 겨울을 슬기롭고 건강하게 나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