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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리비안 베이 야간개장’ 제대로 즐기기

안녕하세요. 위드에버랜드 2기 기자단 금윤혜입니다.^^


마른 장마가 끝나면서, 정말 가만히 있어도 땀이 나고, 잠 못드는 열대야가 시작되었어요. ㅠㅠ


밤에 편안하게 잠들기는 틀렸어요…흑. 


이렇게 더운 날 캐리비안베이에 가서 하루 종일 시원하게 놀면 정말 좋겠지만, 우리는 일도 해야 하고, 공부도 해야 하고.. 막상 하루 전체를 시간 내서 가기엔 쉽지 않아요! 그리고 주말에 가자니 많은 인파…무더위에 긴 줄을 기다리는 건 너무 너무 너무  싫은데..


그래서 여러분들께 잠 못드는 밤, 누구보다 알차고 즐겁게 이겨낼 수 있는 ‘캐리비안 베이의 야간 개장’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8월 16일까지 캐리비안 베이의 야간 개장이 활짝 열려있습니다! 서두르세요~



# 인기만점, 스릴만점 어트랙션, 기다릴 필요 전혀 없다!





야간 개장의 시작 시간인 6시부터 점점 줄어드는 손님들. 이제 샤워실이 북적북적.


야간 캐리비안 베이의 절정은 저녁 8시! 이제부터 우리들만의 캐리비안 베이가 본격적으로 시작됩니다! 그렇게 많던 사람들은 어디로 갔나~어디로~ 


우리들만 혼자서 물에 둥둥! 어트랙션은 입장과 동시에 탑승! 1시간도 더 걸리던 대기 시간도 5분이면 충분!  타고 또 타고 또 타고. 어느새 어트랙션 가이드분들과 친구가 되어 가고….^^



그래서 야간개장 5시간 동안이면 캐리비안 베이을 아주 실속있게 즐기기에 충분하고도 충분하답니다!!! 저는 야간 개장 매력에 아주 제대로 훅~ 빠져서 이제 야간개장 올 것만 같아요!!



# 로맨틱한 분위기의 캐리비안 베이의 밤



대기시간 없이 아주 빠르게 어트랙션을 즐기는 것도 매력이지만, 더욱 매력적인 면은 바로 캐리비안 베이의 로맨틱한 분위기랍니다.


물위로 비치는 은은한 달빛과 주변을 밝혀주는 형형색색의 조명들, 그리고 잔잔하게 흘러나오는 노래까지..♡ 이런 분위기 속에서 사랑하는 사람과 단둘만의 캐리비안베이를 즐길 수 있다면 정말 행복할 것 같았어요>_<


그렇다면 제가 여러분들을 위해서 추천하는 캐리비안 베이의 로맨틱한 장소를 소개해드릴게요!


낮에는 거칠지만, 밤에는 최고로 로맨틱한 ‘와일드리버 풀’

 


스릴만점 어트랙션으로 가득차 있는 와일드 리버 존은 야간 개장이 시작되는 순간 가장 사랑스러우면서 로맨틱한 분위기가 있는 곳으로 변하게 되는 곳이랍니다. 와일드 리버풀의 야경 분위기는 정말 말로 못할 정도로 좋은 곳이에요... 


잔잔한 노래와 형형 색색의 조명, 폭포소리 그리고 높은 곳에서 캐리비안 베이의 전경을 바라보는 기분은.... 고급호텔의 수영장을 전세 내고 혼자 즐기는 기분이랄까..?


마치 외국에 와있는 듯한 설렘도 들면서… 정말 꿈 속에서 있는 듯한 느낌이었어요! 꼭 이 기분 여러분도 느끼시면 좋겠어요!!

 



더 저렴한 가격으로 여유롭고 알차게 노는 것은 물론, 로맨틱한 분위기도 느낄 수 있는 야간 캐리비안 베이에서 무더위를 이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