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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SS CENTER/보도자료 에 대한 더 많은 이야기 (594건)

'2020 비긴 어게인 위드 에버랜드' 캠페인!

삼성물산 리조트부문(대표 정금용)이 운영하는 에버랜드가 2020년 경자년(庚子年)을 맞아 올해 12월부터 내년 2월까지 총 6개의 빅 이벤트와 함께 '2020 비긴 어게인 위드 에버랜드'(2020 Begin Again with Everland) 캠페인을 펼친다.


2020년은 십이간지 동물 순서 중 가장 첫 번째로 시작하는 쥐띠해이자, 새로운 10년이 시작되는 의미있는 해다.


또한 지난 1919년에 이어 100여 년만에 같은 숫자(20)가 반복되는 특별한 해로 에버랜드는 고객들과 새로운 출발을 함께 하고자 이번 캠페인을 마련했다.



에버랜드는 희망과 감사, 도전, 설렘을 테마로 고객들과 함께 하는 다채로운 이벤트를 선보이며 자세한 내용은 에버랜드 홈페이지(www.everland.com)를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 희망과 감사로 마무리하는 2019년! 】

  ① 2020년 나의 꿈 그리기 대회  ② 거꾸로 가는 레이싱 코스터

  ③ 위시월(wish wall) 소원 적기 ④ 2020년 카운트다운 불꽃쇼


먼저 희망과 감사를 테마로 한 12월에는 2020 비긴 어게인 위드 에버랜드 캠페인의 첫 번째 이벤트로 '2020년 나의 꿈 그리기 대회'가 진행된다.


이 달 2일부터 10일까지 펼쳐지는 나의 꿈 그리기 대회는 초등학생 이하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2020년에 이루고 싶은 나의 희망찬 꿈을 그림으로 그려 에버랜드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누구나 쉽게 응모할 수 있다.


에버랜드는 그리기 대회에 참가한 어린이 중 총 220명을 뽑아 에버랜드 이용권, 캐릭터 상품, 음료 기프티콘 등 푸짐한 선물을 증정하며, 우수작품을 선정해 연말연시 기간 지름 40미터 크기의 초대형 우주관람차 스크린에도 전시할 예정이다.


이 기간 거꾸로 역주행하는 새로운 롤러코스터도 국내 처음 선보일 예정이다.


같은 길을 반대로 달릴 때 새로운 시각의 다양성을 갖게 된다는 취지로 개발된 '역주행 레이싱 코스터'는 6일부터 연간회원 대상으로 시범 서비스를 진행한 후 14일부터 일반 고객들 대상으로도 전면 오픈해 새로운 체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에버랜드를 방문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2020년에 이루고 싶은 소원을 적어 벽에 걸어 보는 '2020 위시월(wish wall)' 이벤트도 12월 중순부터 진행된다.


에버랜드는 국제구호개발NGO 플랜코리아와 함께 위시월에 걸리는 소원의 숫자 만큼 특정 기부금을 자체적으로 출연해 소외지역 아동돕기 기금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올해 마지막 날인 31일 자정, 에버랜드 포시즌스가든에서는 2019년을 마무리하고 희망찬 2020년 새해를 맞이하는 카운트다운 불꽃쇼가 펼쳐진다.


카운트다운 불꽃쇼는 올해 에버랜드를 찾아 주신 고객들에 대한 감사와 2020년 새로운 희망의 의미를 담아 2020초(약 33분) 전부터 카운트다운이 시작되며, 스페셜 공연이 펼쳐진 후 밤 12시 정각에 맞춰 평소보다 3배 이상인 초대형 불꽃쇼가 밤하늘을 수 놓는다.


특히 에버랜드는 2020년을 시작하는 카운트다운 불꽃쇼 현장을 유튜브, 네이버TV 등 에버랜드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생방송으로 중계할 예정이며, 카운트다운 불꽃쇼 당일(12/31) 한정 에버랜드 이용권을 57% 이상 알뜰한 가격에 12월 9일부터 네이버 예약에서 단독 판매할 예정이다.


【 도전과 설렘으로 시작하는 2020년! 】

  ⑤ 에버랜드 20가지 이용법 ⑥ 20살 청춘 축제 '헬로 마이 트웬티즈'



'2020 비긴 어게인 위드 에버랜드' 캠페인은 카운트다운 불꽃쇼와 함께 시작한 2020년에도 계속 펼쳐진다.


먼저 1월에는 도전을 테마로 고객들이 숫자 '20'과 관련해 재미있게 이용할 수 있는 20가지 특별 프로모션이 진행된다.


예를 들어 1월 한 달간 매일 2020명 선착순으로 역대급 우대가를 제공하고, 2020년에 결혼 20주년, 입사 20주년 등 20과 관련된 사연이 있는 고객들에게 특별한 가격 혜택을 선물하는 것이다.


2020년 에버랜드를 특별하게 이용할 수 있는 20가지 이벤트는 12월말 경 에버랜드 홈페이지에서 자세히 공지할 예정이다.


1월에 이어 졸업 시즌인 2월에는 새로운 시작의 설렘을 담은 청춘 축제 '헬로 마이 트웬티즈(Hello My Twenties)'가 펼쳐진다.


2020년에 스무 살을 맞이하거나, 스무 살 시절을 이미 경험한 고객들을 위해 마련된 이번 축제에서는 설렘 사진관, 청춘 응원 공연 등 설레였던 스무 살을 추억할 수 있는 다채로운 이벤트가 진행된다.


이 외에도 에버랜드는 고객들이 에버랜드와 함께 특별한 2020년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다양한 콘텐츠와 서비스를 지속 선보여 나갈 예정이다.

삼성물산, '에버스케이프 포럼 2019' 개최

 

삼성물산 리조트부문(대표 정금용)이 아파트 내 조경의 역할과 트렌드를 조망해 보는 '에버스케이프 포럼 2019(Everscape Forum)'을 개최한다.

 

내달 3일 삼성전자 서초사옥 다목적 홀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Design the Lifestyle : 아파트 조경,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업계 종사자, 학생들과 조경 분야 외 사회·인류 학계 전문가들도 참여한다.

 

국내 조경분야를 선도하고 있는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은 국내 대표적인 주거형태로 자리 잡은 아파트의 조경이 녹지 개념을 넘어서 휴식과 문화를 창출하는 공간으로 인식하고 이에 대한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최근 아파트 조경은 미세먼지, 온난화 등 환경적 변화와 인구감소, 1인 가구 증가 등 사회적 변화에 맞춰 미세먼지를 저감할 수 있는 수목을 확대하고 개인적인 공간과 함께 커뮤니티를 형성할 수 있는 시설을 조성해 입주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토탈 솔루션의 역할을 담당하게 됐다.

 

이번 포럼에는 아파트 조경 관련 국내 최고의 석학과 전문가들이 참여해 미래를 고민하고 추진방향을 모색하는 풍성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먼저 동양대 디자인학부 박해천 교수와 한국학중앙연구원 인류학과 정헌목 교수가 '아파트 공간의 삶'을 주제로 사회·인류학 시점에서 바라보는 아파트의 역사와 미래 가치에 대해 강연하고 국내 아파트 조경설계 권위자인 강연주 소장(우리엔디자인펌)의 아파트 조경 트렌드 변화에 대해 소개한다.

 

이어서 서울대 배정한 교수의 진행으로 지난 8월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이 실시한 '에버스케이프 어워드 2019' 본선에 진출한 학생들과 아파트 조경에 대한 토크쇼도 열리며 모든 세션 참가자들이 패널로 참여해 조경의 역할 증대를 위한 토론이 예정돼 있다.

 

이번 포럼에는 조경 산업에 대해 관심 있는 사람은 누구나 방문해 참여할 수 있다.

 

국내 조경 산업을 선도해 온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은 40여 년간 쌓아 온 에버랜드의 조경 노하우를 바탕으로 상암 월드컵 경기장, 양재천 복원 등 조경 공사를 성공리에 진행해 왔다.

 

또한 우수한 시공력과 디자인 역량으로 동천 자이, 광교 호반 베르디움 등 해당 지역을 대표하는 아파트 단지의 조경을 맡아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올해 세계 3대 디자인상인 독일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아파트 조경 시설물로 제품 디자인 본상을 수상했으며 지난해에는 중국 상하이 국제 꽃 박람회에서 정원부문 대상을 받았고 '살기좋은 아파트 선발대회' 대통령상, 시흥시 유공시민상, 부산시 아름다운 조경상 등을 수상해 조경 디자인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다.

 

한편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은 차별화된 프리미엄 조경 브랜드로서 위상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해 '에버스케이프'를 론칭했으며 조경분야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대학(원)생 대상 국내 최대 공모전인 '에버스케이프 어워드'를 개최하고 있다.

 

올해는 '주거단지 경관의 회복탄력적 설계'라는 주제로 진행됐으며 행사 당일 시상식도 거행할 예정이다.

 

 

 

 

 

 


 

 

※ '에버스케이프 포럼 2019' 누구나 무료 참석 가능!

 

에버랜드, '도라온 로라코스타' 뉴트로 축제 인기

에버랜드가 12월 1일까지 진행하는 뉴트로 축제 '도라온 로라코스타'가 식지 않는 복고 열풍을 타고 인기를 끌고 있다.

 

대중문화 트렌드로 자리매김한 '뉴트로(new-tro)'란 복고(retro)를 새롭게(new) 즐긴다는 뜻으로 대중문화를 넘어 식음료, 패션, 가전, 게임 등 산업계까지 확산되고 있다.

 

이러한 트렌드에 맞춰 에버랜드는 지난 해부터 뉴트로 축제 '도라온 로라코스타'를 개최하고 있는데, 매년 축제를 찾는 입장객이 급증하고 있다.

 

에버랜드는 지난 11월 1일부터 시작한 올해 '도라온 로라코스타'를 찾은 입장객이 축제가 시작되기 전인 지난 2017년 같은 기간과 비교했을 때 약 45% 이상 늘었다고 밝혔다.

 

특히 뉴트로 축제가 처음 개최된 지난 해 같은 기간과 비교했을 때도 올해 입장객이 13%나 늘었을 정도로 '도라온 로라코스타' 축제는 매년 인기를 더해가고 있다는 점을 알 수 있다.

 

 

에버랜드는 '도라온 로라코스타' 축제의 인기 요인으로 세대를 불문하고 누구나 재미있게 즐길 수 있다는 공감대 형성을 꼽았다.
  
이번 뉴트로 축제를 맞아 아날로그적인 복고 테마존으로 변신한 에버랜드는 중장년층에는 추억과 향수를, 젊은층에는 새로움과 재미를 안겨 주는 것이 특징이다.

 

마치 타임머신을 타고 과거로 시간여행을 온 듯한 거리에서 부모 세대는 옛날 그 시절을 떠올리며 복고 감성에 젖고, 자녀 세대는 복고 콘텐츠를 재미있게 받아들이며 세대 간 공감대를 만들어 갈 수 있는 것이다.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한 SNS 인증샷 트렌드도 '도라온 로라코스타' 축제 인기 요인으로 분석된다.

 

실제로 클래식카, 빌보드, 미러볼 등 뉴트로 테마존으로 변신한 에버랜드는 그 때 그 시절 감성을 그대로 체험할 수 있는 포토스팟이 가득하다.

 

특히 락스빌 지역 중앙에는 1960~70년대 영미권 가정집을 리얼 빈티지 소품으로 재현한 포토하우스가 마련돼 있는데, 복고 감성 SNS 인증샷 명소로 인기다.

 

 

락스빌 중앙무대에서는 4인조 밴드의 로큰롤 라이브 공연이 매일 3회씩 펼쳐지고 있어 퀸, 엘비스프레슬리 등 추억 속 팝스타들을 소환한 공연을 즐기며 인증사진을 남기기에 좋다.

 

 

또한 MINI(미니), 코카-콜라 등 오랜 역사와 전통을 가진 브랜드와의 콜라보 콘텐츠도 뉴트로 축제를 더욱 풍성하게 하며 인기에 한 몫을 하고 있다.

 

먼저 BMW 그룹의 프리미엄 소형차 브랜드 MINI(미니) 탄생 60주년을 기념해 에버랜드와 MINI가 함께 준비한 '헬로우 미니 퍼레이드'가 축제 기간 동안 매일 2회씩 펼쳐지고 있다.

 

이번 퍼레이드에서는 클래식 미니는 물론, 새로운 컨셉으로 꾸며진 미니 인기 모델 등 총 10대가 퍼레이드카로 등장하며, 뉴트로 컨셉으로 분장한 수십 여명의 전문 연기자들이 함께 등장해 복고풍 음악에 맞춰 스윙댄스를 추며 행진한다.

 

 

락스빌 지역에는 에버랜드와 코카-콜라와 함께 마련한 '코-크 뉴트로 하우스'도 마련돼 있어 추억 속 코카-콜라 병, 포스터 등과 함께 복고 감성 가득한 사진을 남길 수 있다.

 

 

이외에도 이번 축제 기간 동안 락스빌 지역 스릴 어트랙션 3총사인 더블락스핀, 롤링엑스트레인, 렛츠트위스트를 2회 연속 탑승할 수 있는 1+1 스페셜 이벤트가 평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펼쳐지고 있어 어트랙션 마니아들에게 인기다.

 

범퍼카, 릴리댄스, 나는코끼리 등 가족형 어트랙션 10개 기종도 1회 탑승 시간이 평소보다 최대 1.5배 길게 운영된다.

 

한편 에버랜드가 도라온 로라코스타 축제 오픈일에 맞춰 지난 1일 공개한 웹드라마 '웰컴투 아마존'이 유튜브, 페이스북 등 SNS에서 현재까지 300만뷰를 기록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실제 아마존익스프레스 캐스트(아르바이트생)의 사연을 모티브로 제작된 이번 웹드라마는 소심했던 대학생이 에버랜드 근무 과정을 통해 자신감이 생기고, 사회에서 꿈을 찾아간다는 청춘 성장기를 그렸다.

 

총 8부작으로 제작된 웹드라마 '웰컴투 아마존'은 유튜브,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 에버랜드 공식 SNS 채널에서 시청할 수 있다.

 

☞ 웹드라마 <웰컴투 아마존> 시리즈 보러가기! (클릭)


에버랜드는 '블링블링' 골든 일루미네이션 왕국

삼성물산 리조트부문(대표 정금용)이 운영하는 에버랜드가 다가오는 연말연시를 더욱 환상적이고 로맨틱하게 만들어 줄 골든 일루미네이션 왕국으로 변신한다.


뉴트로 컨셉 '도라온 로라코스타' 축제가 한창인 초겨울의 에버랜드는 티익스프레스, 썬더폴스, 로스트밸리 등 인기 어트랙션과 사파리를 다른 계절 대비 여유롭게 이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화려한 빛의 향연과 함께 로맨틱한 분위기를 체험할 수 있어 잊지 못할 겨울 추억을 남기기에 그만이다.


【 황금빛 가득한 블링블링 골드 가든 】



먼저 에버랜드 대표 테마정원인 약 1만㎡(3천평) 규모의 포시즌스가든은 지난 15일부터 낮에도 밤에도 모두 눈부시게 반짝이는 '블링블링 골드 가든'으로 변신해 새롭게 선보이고 있다.


포시즌스가든에는 수십만개의 금빛 LED 전구와 함께 눈사람 트리, 열기구, 대형의자, 보름달 등 황금빛 프로포즈 포토스팟이 풍성하게 마련돼 있어 친구, 연인, 가족들과 올 연말을 추억할 인생사진을 남기기에 좋다.



특히 가든 바로 옆에 위치한 26미터 높이의 초대형 타워트리는 거대한 크기 만큼이나 에버랜드를 대표하는 SNS 인증샷 명소로 유명한데, 매일 밤 화려한 트리 점등식이 펼쳐지며 환상적인 야경을 연출한다.


또한 지난 겨울, 에버랜드 정문 지역을 빛내 줬던 '별빛 동물원'이 올해는 블링블링 골드 가든과 함께 포시즌스가든에 꾸며져 더욱 환상적인 빛의 하모니를 이룬다.



키가 5미터에 이르는 기린과 코끼리, 판다, 펭귄 등 70여 마리의 동물 조형물들이 실제 크기로 전시된 '별빛 동물원'은 밤이 되면 각 동물 조형물들이 자체 발광하며 따스한 금빛으로 더욱 화려하게 빛난다.


이 외에도 포시즌스가든 중앙 '루돌프 빌리지'에는 자체 발광하는 황금코 루돌프는 물론 전 세계에서 모인 50여 종의 이색 루돌프 조형물들이 루돌프 자동차, 썰매, 벽돌집 등과 함께 아기자기하게 꾸며져 있어 마치 동화나라에 들어온 듯한 이색적인 분위기를 연출한다.



【 불꽃쇼, 퍼레이드 등 눈부시게 환상적인 빛의 공연 】


에버랜드의 로맨틱한 초겨울 밤을 더욱 눈부시게 만들어 줄 환상적인 야간 공연도 풍성하게 펼쳐진다.


먼저 수천 발의 불꽃이 밤하늘을 화려하게 수놓는 일루미네이션 판타지 공연 '타임 오디세이'가 매일 밤 펼쳐진다.



환상적인 불꽃과 함께 맵핑영상, 조명, 음향, 전식, 특수효과 등이 어우러진 '타임 오디세이' 공연은 가로 74미터, 세로 23미터의 포시즌스가든 신전무대와 지름 40미터 크기의 우주관람차까지 듀얼 스크린을 통해 국내 최대 규모의 야외 공연을 선보인다.


또한 100만개 LED 전구가 환하게 빛나는 '문라이트 퍼레이드'가 장미원 입구부터 카니발 광장까지 매일 밤 행진하며, 장미원 끝에 위치한 장미성에서는 음악에 맞춰 조명이 살아 움직이는 듯한 '뮤직 라이팅쇼'가 펼쳐져 겨울 밤의 로맨틱한 분위기를 더한다.


한편 에버랜드는 로맨틱한 골든 일루미네이션을 배경으로 제작된 '나는 지금 에버랜드에 있습니다' 광고 영상을 지난 15일 공개했다.



삼성역 코엑스 야외 미디어 전광판을 통해 공개된 영상에서는 다정한 커플이 등장해 블링블링 황금빛 조형물들이 가득하고 화려한 불꽃쇼가 펼쳐지는 에버랜드 포시즌스가든에서 단 둘만의 특별한 데이트를 하는 모습이 로맨틱하게 펼쳐진다.


약 15초 길이의 에버랜드 골든 일루미네이션 광고 영상은 오는 22일부터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에버랜드 공식 SNS와 홈페이지에서도 만나 볼 수 있다.



에버랜드, 수능 수험생 특별 이벤트

 

에버랜드가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준비로 스트레스가 많았을 수험생들을 위해 특별 이벤트를 마련했다.

 

먼저 모든 수능 수험생에게 시험일인 11월 14일부터 12월 15일까지 한 달 여간 최대 64%의 특별한 가격 우대 혜택을 제공한다.

 

올해 수능 시험을 본 수험생이라면 뉴트로 컨셉 '도라온 로라코스타' 축제가 한창인 에버랜드를 평일에 방문하면 2만원, 주말에는 2만2천원에 이용할 수 있다.

 

특히 평일 오후 2시 이후에 방문하면 우대 혜택이 더 커져 1만6천원에 이용 가능하다.

 

수험생 우대를 받기 위해서는 에버랜드 홈페이지에 게시된 쿠폰을 수능 수험표, 수시 합격증 등 수험생임을 증명할 수 있는 서류와 함께 매표소에 제시하면 된다.

 

 

현재 에버랜드는 복고를 새롭게 즐긴다는 뜻의 뉴트로(new-tro) 어트랙션 페스티벌 '도라온 로라코스타'가 펼쳐지고 있는데, 입시 준비로 받았던 스트레스를 단번에 날려 버릴 다양한 즐길 거리가 마련돼 있어 친구, 가족들과 함께 꼭 가 볼만하다.

 

먼저 뉴트로 축제를 맞아 1980년대 젊은 층의 인기 공연문화였던 추억 속 고교 고적대 스페셜 공연이 수능이 끝난 주말인 오는 16일에 펼쳐진다.

 

이번 공연에서는 '1980년대 고적대 삼대장'으로 불리며 현재까지 그 역사와 전통을 이어 가고 있는 염광고등학교 45인조 마칭밴드팀이 에버랜드 카니발 광장을 찾아 복고 컨셉의 공연을 하루 2회 진행한다.

 

 

또한 12월 1일까지 진행되는 축제 기간 동안 락스빌 지역 스릴 어트랙션 3총사인 더블락스핀, 롤링엑스트레인, 렛츠트위스트를 내리지 않고 2회 연속 탑승할 수 있는 1+1 스페셜 이벤트가 평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펼쳐져 평소보다 스릴을 두 배로 즐길 수 있다.

 

이 외에도 1960~70년대 복고풍 분위기로 변신한 락스빌 거리에는 클래식카, 롤러스케이트, 미러볼 등 복고 감성 가득한 조형물들은 물론, 영미권 가정집을 빈티지 소품으로 재현한 뉴트로 포토 하우스도 마련돼 있어 SNS에 올리기 좋은 최고의 인증샷 명소로 좋다.

 

 

호러사파리, 크레이지 좀비헌트 등 호러 콘텐츠도 수능 시험이 끝나는 11월 17일까지 매일 밤 즐길 수 있는데, 그 중에서도 호러메이즈는 수험생들이 시험이 끝나기만을 기다려 온 극강의 공포체험 시설이다.

 

호러메이즈는 미로형 공포체험 존으로 10여 분간 극강의 공포감에 몰입해 비명을 지르다 보면 길었던 수험 생활의 스트레스가 훌훌 날아가는 기분을 느낄 수 있다.

 

수험생 대상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에버랜드 홈페이지(www.everland.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에버랜드, 홍대에서 '리어카 목마' 뉴트로 이벤트

삼성물산 리조트부문(대표 정금용)이 운영하는 에버랜드가 오는 7일부터 9일까지 사흘간 홍대 거리에서 뉴트로 현장 이벤트를 진행한다.


최근 대중문화 트렌드로 자리매김한 '뉴트로(new-tro)'란 복고(retro)와 새로움(new)의 합성어로, 복고를 새롭게 즐긴다는 뜻이다.


에버랜드는 11월 1일부터 12월 1일까지 한 달간 펼쳐지는 뉴트로 어트랙션 페스티벌 '도라온 로라코스타' 오픈을 기념해 도심 속에서 시민들에게 추억과 향수를 선물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



이번 이벤트에서는 어렸을 적 부모님을 졸라 한 번쯤 타 봤던 추억 속 '리어카 목마'가 복고 체험 아이템으로 등장한다.


동네 골목에서 카세트 테이프 음악에 맞춰 위아래로 신나게 흔들어 볼 수 있었던 리어카 목마는 옛날 그 시절을 떠오르게 만드는 추억 속 놀이기구다.


홍대 거리를 찾은 시민들은 누구나 뉴트로 컨셉으로 특별 제작된 리어카 목마에 올라타 복고 감성 충만한 기념사진을 남기고 선물도 받을 수 있다.



에버랜드 리어카 목마 탑승 기념사진을 SNS에 올린 시민들에게는 경품 뽑기를 통해 에버랜드 이용권, 땡땡이 스카프, 솜사탕, 커피 기프티콘 등을 즉석에서 바로 선물한다.


특히 이벤트 첫 날인 7일 오전에는 실제 에버랜드 도라온 로라코스타 축제에 등장하는 전문 연기자들이 뉴트로 컨셉 복장을 한 채 홍대 현장을 찾아 시민들과 포토타임을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에서는 에버랜드의 예전 명칭인 '자연농원'이 찍혀 있는 추억 속 자유이용권을 특별 제작해 이벤트에 참여한 시민들에게 증정하는데, 한정판으로 제작된 만큼 이를 소장하려는 고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특별 제작된 '자연농원 자유이용권' SNS 인증샷 이벤트도 추가로 진행돼 12월 1일까지 자연농원 자유이용권과 함께 찍은 사진을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인스타그램에 올리면 추첨을 통해 10명에게 에버랜드 연간이용권, 커피 기프티콘 등을 선물한다.


에버랜드 뉴트로 현장 이벤트는 11월 7일부터 9일까지 사흘간 홍대입구역 2번 출구 삼성 디지털프라자 앞 광장에서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한편 에버랜드 도라온 로라코스타 축제에서는 1960~70년대 분위기로 변신한 테마존에서 어트랙션 1+1 연속 탑승, 1.5배 오래타기, 복고 감성 공연, 뉴트로 포토 하우스 등 다양한 즐길 거리를 체험할 수 있다.


또한 BMW 그룹의 프리미엄 소형차 브랜드 MINI(미니) 탄생 60주년을 기념해 에버랜드와 MINI가 함께 준비한 '헬로우 MINI 퍼레이드'가 축제 기간 매일 2회씩 퍼레이드길과 카니발 광장에서 펼쳐진다.


자연농원 컨셉 에버랜드 이용권과 어트랙션 우선탑승권 2종, 그리고 선물뽑기 교환권이 합쳐진 '도라온 로라코스타 패키지'도 티몬, 위메프 등 소셜커머스에서 판매 중으로, 가성비를 중요시하는 알뜰족에게 추천한다.



에버랜드,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 테마파크 부문 20년 연속 1위 수상!

삼성물산 리조트부문(대표 정금용)이 운영하는 에버랜드는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2019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 Korean Standard- Service Quality Index)' 테마파크 부문에서 20년 연속 1위를 수상했다.


KS-SQI는 한국표준협회와 서울대 경영연구소가 공동으로 개발한 고객 대상 서비스 만족도 조사로 지난 2000년부터 산업별 1위 기업을 선발하고 있다.


에버랜드는 KS-SQI 조사가 시작된 이후 단 한 번도 1위의 자리를 놓치지 않았으며 한국능률협회컨설팅에서 주관하는 '고객만족도(KCSI)' 서비스 부문에서도 25년 연속 1위 기업으로 선정돼 명실상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테마파크이자 고객에게 가장 사랑받는 여가 공간으로 인정받게 됐다.



캐리비안 베이 역시 워터파크 부문이 신설된 2013년부터 7년 연속 1위 수상의 영예를 차지했다.


에버랜드가 KS-SQI에서 20년 연속 수상할 수 있었던 동력은 기업의 서비스 철학과 교육 R&D 조직, 콘텐츠 개발 등 3박자가 어울려 완벽한 하모니를 이뤘기 때문에 가능했다.


먼저 에버랜드는 'Design Happiness, 행복을 만드는 사람들'이라는 서비스 철학을 가지고 고객들에게 행복을 제공하기 위해서는 직원들이 먼저 행복해야 한다는 신념으로 고객과 직원 모두 행복한 기업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 왔다. 


에버랜드는 테마파크 전체를 거대한 무대로 보고 여기서 일하는 모든 현장 근무자들에게 연기자를 뜻하는 '캐스트(Cast)'라는 호칭을 부여하고 체계적으로 서비스인을 양성하기 위해 '캐스트 유니버시티'라는 교육 제도를 자체 개발해 운영하고 있다.


에버랜드는 캐스트를 잠시 머물렀다 가는 단순 아르바이트생이 아니라 에버랜드의 일원이자 예비 서비스인으로 양성한다는 목표를 가지고 서비스 마인드, 고객 응대 스킬 등을 익힐 수 있는 입문 교육부터 자기연출법, 서비스개발 과정을 심도 깊게 배우는 심화 과정을 교육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에버랜드는 고객 만족을 위해 다양한 경로를 통해 들어오는 고객의 불만을 적극적으로 수용하고 개선책을 도출하고 있다.

'통합CS관리시스템'을 개발해 고객 불만의 시기, 경향성, 빈도수 등에 대해 분석하고 현장 서비스 담당자들부터 경영진까지 참석하는 회의를 통해 VOC 해결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


두번째로 고객 서비스를 연구하고 개발하기 위해 심리학, 교육공학, 경영학 등을 전공한 석박사로 구성된 '서비스 아카데미'라는 조직을 운영 중이다.


1994년 개원한 '서비스 아카데미'는 지금까지 63만명에 달하는 서비스 인력을 양성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서비스와 서비스인에 대한 R&D를 진행해 감정관리 프로그램인 '비타민 캠프', 근무자의 행복도를 측정하는 '행복척도(Happiness Index)' 등을 개발했다.


이를 통해 서비스 근무자들의 감정 노동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올해 산업안전보건공단으로부터 '감정노동자 보호 우수기업'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마지막으로 에버랜드는 어트랙션, 공연, 동·식물 등 다양한 콘텐츠들을 보유한 복합 여가 시설로 고객들에게 휴식과 즐거움을 제공하기 위해 사회 트렌드에 맞춰 끊임없이 변모해오고 있다.


젊은 층을 타깃으로 한 좀비 콘텐츠, 여유로운 힐링을 원하는 시니어층을 위한 하늘 매화길 등을 개발해 전세대를 아우를 수 있는 테마파크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국내 IT 중소기업들과 손잡고 첨단 기술이 가미된 어트랙션을 선보이는 등 고객들에게 새로운 체험 요소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


또한 학생들을 위한 교육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 중인데 교육부가 추진 중인 미래 인재양성 교육정책에서 트렌드를 분석해 창의, 직업, 인성 등 총 3개 테마 23개 프로그램을 마련했고 어린이 대상 동·식물 사랑단도 많은 고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야생 동물들의 습성을 이해하고 자연보호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한 '애니멀 톡'과 어트랙션 대기 시간 동안 고객들이 지루해 하지 않도록 댄스를 곁들인 연출 서비스를 진행하는 등 다양한 콘텐츠를 준비해 고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삼성물산 리조트부문 정금용 대표는 "고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한 임직원 모두의 노력이 인정받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행복을 만드는 사람'이라는 회사의 서비스 철학처럼 직원과 고객 모두 행복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에버랜드는 고객 서비스와 체험요소를 강화하고자 스마트폰 앱을 활용한 예약, 정보 등의 다양한 서비스를 확대할 예정이다.


또한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고객들과 직원의 안전을 위해 국내 테마파크 업계 최초로 ISO 45001(국제 안전보건 경영시스템) 인증을 획득해 고객들에게 안전한 즐거움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 나갈 예정이다.

에버랜드, '도라온 로라코스타' 스페셜 축제 개최!

삼성물산 리조트부문(대표 정금용)이 운영하는 에버랜드가 11월 한 달간 고객들에게 마법같은 시간여행을 선물한다.


오는 1일부터 12월 1일까지 펼쳐지는 '도라온 로라코스타' 축제는 에버랜드가 작년에 이어 2회째 선보이는 뉴트로 컨셉의 어트랙션 페스티벌이다.


이번 축제를 통해 고객들은 1960~70년대 뉴트로 테마존으로 변신한 에버랜드에서 어트랙션, 포토스팟, 공연 등 복고풍 즐길 거리를 그 때 그 감성 그대로 특별하게 체험할 수 있다.



대중문화 트렌드로 자리매김한 뉴트로(new-tro)란 복고(retro)를 새롭게(new) 즐긴다는 뜻으로 중장년층에는 추억과 향수를, 젊은 세대에는 새로움과 재미를 안겨 주는 것이 특징이다.


에버랜드가 지난 해 11월 처음 선보였던 뉴트로 페스티벌은 입장객이 전년 동기간 대비 약 25% 늘어날 정도로 고객들에게 큰 인기를 끈 바 있다.



【 "마음껏 타자!" 1+1 연속탑승, 탑승시간 1.5배 연장 】


에버랜드는 '도라온 로라코스타' 축제 기간 뉴트로 분위기 속에서 각종 어트랙션을 더욱 재미있고 스릴있게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고객들에게 인기가 많은 어트랙션 11종을 선정해 '콜롬바쓰대탐험'(콜롬버스대탐험), '따블락스핀'(더블락스핀), '밤파카'(범퍼카) 등과 같이 복고 감성을 살린 재미있는 한글 간판을 어트랙션 입구에 부착해 운영한다.


또한 더블락스핀, 롤링엑스트레인, 렛츠트위스트 등 락스빌 지역에 위치한 스릴 어트랙션 3총사는 축제 기간 평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어트랙션을 도중에 내리지 않고 곧바로 2회 연속 탑승할 수 있는 1+1 탑승 이벤트가 진행된다.



범퍼카, 릴리댄스, 나는코끼리 등 가족형 어트랙션 10개 기종은 1회 탑승 시간을 평소보다 최대 1.5배 늘려 어트랙션의 재미와 쾌감을 좀더 오래 만끽할 수 있도록 했다.


어트랙션 탑승 스페셜 이벤트는 현장 상황에 따라 변동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에버랜드 홈페이지(www.everland.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마음껏 찍자!" '인스타그래머블' 뉴트로 테마존 변신 】


이번 축제의 메인 무대인 락스빌 지역은 마치 타임머신을 타고 과거로 시간여행을 온 듯한 추억과 감성을 불러 일으키는 '뉴트로 테마존'으로 새롭게 변신한다.


락스빌 거리에는 클래식카들이 길게 늘어서 있고 사람 키만한 대형 롤러스케이트와 빌보드, 미러볼 등 뉴트로 분위기를 대표하는 장식과 조형물들이 복고 감성을 뿜어낸다.



특히 락스빌 중앙에는 1960~70년대 영미권 가정집을 리얼 빈티지 소품으로 재현한 뉴트로 포토 하우스는 물론, 코카-콜라와 함께 마련한 코-크 뉴트로 하우스도 새롭게 마련돼 있어 SNS에 올리기 좋은 최고의 인증샷 포토스팟으로 인기를 끌 전망이다.


또한 락스빌 지역에는 복고 감성 충만한 의상을 입은 연기자들이 작년보다 2배 이상 많이 등장해 고객들과 스페셜 포토타임을 펼치는 것은 물론, 직원들이 복고 컨셉으로 스타일링할 수 있는 땡땡이 스카프를 착용해 뉴트로 분위기를 물씬 자아낸다.


뉴트로 포토스팟과 어트랙션들을 연결하는 스탬프랠리 현장 이벤트도 진행돼 땡땡이 스카프, 막대사탕 등 추억의 선물 뽑기 기회를 제공한다.



【 "마음껏 즐기자!" 퍼레이드, 로큰롤 등 뉴트로 공연 풍성 】


올해 축제에서는 복고 감성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뉴트로 공연들도 풍성하게 펼쳐진다.


먼저 BMW 그룹의 프리미엄 소형차 브랜드 MINI(미니) 탄생 60주년을 기념해 에버랜드와 MINI가 함께 준비한 '헬로우 미니 퍼레이드'가 축제 기간 매일 2회씩 퍼레이드길과 카니발광장에서 펼쳐진다.


이번 특별 퍼레이드에서는 클래식 미니 2대와 새로운 컨셉으로 꾸며진 미니 인기 모델 8대 등 총 10대가 퍼레이드카로 등장하며, 뉴트로 컨셉으로 분장한 수십 여명의 전문 연기자들이 함께 등장해 1960년대 분위기의 음악에 맞춰 스윙댄스 등을 추며 행진한다.



또한 11월 19일부터 락스빌 중앙무대에서는 4인조 밴드의 로큰롤 라이브 공연이 매일 3회씩 펼쳐진다.


이번 공연에서는 퀸, 엘비스프레슬리 등 추억 속 최고의 팝스타들을 소환한 레퍼토리를 구성해 고객들에게 향수와 함께 신나는 무대를 선사한다.


이 외에도 고객들이 끼와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오픈 스테이지'가 축제 기간에는 뉴트로 컨셉으로 특별 운영되는데, 복고 댄스나 추억 속 노래를 신청하는 일반인 참가자들을 모집해 축제 분위기를 이어 갈 예정이다.



에버랜드의 예전 명칭인 '자연농원'이 찍혀 있는 추억 속 자유이용권도 제작돼 특별 패키지 구매시 증정할 예정으로, 한정판으로 제작되는 만큼 이를 소장하려는 고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에버랜드는 이번 축제를 앞두고 정문 지역에 최근 인증샷 복장으로 인기인 감성교복 대여 팝업스토어를 오픈했다.


12월 1일까지 운영하는 감성교복 대여 팝업스토어에는 1960년~70년대 추억 속 옛날 교복과 교련복은 물론 현재의 스타일리쉬한 스쿨룩까지 100여 종 이상의 다양한 교복이 마련돼 있어 취향별로 좋아하는 교복을 빌려 입고 이번 축제를 즐길 수 있다.

에버랜드, '할로윈 데이' 맞이 특별 이벤트

10월의 마지막 날인 할로윈 데이(10/31)가 다가오고 있다. 유령, 마녀, 호박 등 오싹하지만 익살스러운 할로윈 특유의 분위기를 제대로 느끼기에 테마파크 만한 곳이 또 있을까?


11월 17일까지 할로윈 축제가 펼쳐지고 있는 에버랜드에서는 취향별로 골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할로윈 체험 코스를 마련해 할로윈 데이를 더 특별하게 즐기려는 손님들을 맞이하고 있다.


【 좀비와 함께 신나게! '호러 디제잉 파티' 】


젊은층 사이에 할로윈 데이는 일상에서 벗어난 특별한 파티 문화로 자리잡고 있다. 그래서 할로윈 데이가 되면 이태원, 홍대 등 젊음의 거리에서는 다양한 할로윈 뮤직 파티가 펼쳐진다.



할로윈 데이를 앞두고 오는 주말(10/26), 에버랜드에서도 호러와 디제잉이 결합된 신개념 클럽 뮤직파티가 펼쳐진다.


저녁 7시 10분부터 에버랜드 블러드시티3 특설무대에서 펼쳐지는 '호러클럽 피어 더 나이트'에서는 실제 이태원, 홍대 등 클럽에서 활동 중인 DJ 비쿼즈(BEQUZ), MC 우씨(WOOXI)가 출연해 라이브 음악과 화려한 조명, 퍼포먼스 등이 어우러진 디제잉쇼를 펼친다.


블러드시티3 특설무대에서는 4인조 밴드 '데블스락'의 광기 넘치는 호러 라이브 락 공연도 매일 2~3회씩 펼쳐져 할로윈 데이의 신나는 클럽 분위기를 제대로 즐기기에 좋다.



할로윈 데이(10/31) 당일에는 저녁 5시부터 '할로윈의 성지' 이태원에서 에버랜드 좀비들의 깜짝 어택 이벤트가 특별 진행된다.


이태원 제일기획 사옥 앞 광장에서 펼쳐지는 좀비 어택에서는 실제 에버랜드 블러드시티3에 출몰하는 좀비들이 등장해 시민들과 포토타임을 진행하고, 선착순 200여 명의 시민들에게 좀비 분장 체험 기회를 무료로 제공한다.


또한 즉석 인증샷 이벤트를 통해 다음달 17일까지 할로윈 축제를 직접 방문할 수 있는 에버랜드 이용권도 선물로 증정한다.


【 극강의 공포를 느껴봐! '리얼 호러 체험' 】


스릴 가득한 할로윈 데이를 보내고 싶은 호러 마니아라면 간담이 서늘해질 정도로 극강의 공포를 선사하는 에버랜드 블러드시티3의 리얼 호러 콘텐츠들을 추천한다. 


대표 주자인 호러메이즈는 좀비를 피해 어두컴컴한 미로를 탈출하는 공포체험 시설로, 별도의 유료 시설임에도 불구하고 매년 전체 이용자의 약 30퍼센트가 너무 무서워서 중도 포기할 만큼 극강의 공포를 선사한다.



또한 낮에 사자, 호랑이, 불곰 등 맹수들이 우글거렸던 사파리월드는 밤이 되면 호러사파리로 변신하는데 관람객들을 향해 달려드는 좀비들을 피해 무사히 탈출해야 한다.


에버랜드 인기 어트랙션인 티익스프레스와 아마존익스프레스도 밤이 되면 괴기스러운 좀비들이 출몰하는 호러 어트랙션으로 변신해 짜릿한 공포를 선사한다.


티익스프레스 앞 광장 무대에서는 으스스한 음악에 맞춰 좀비들이 칼군무 댄스를 펼치는 '크레이지 좀비 헌트' 공연도 매일 저녁 펼쳐지는데, 수십 여명의 좀비들이 블러드시티3 거리를 활보하며 언제 어디에서 나타날지 몰라 긴장감을 더한다.



【 익살 가득 유쾌하게! '해피 할로윈' 】


온 가족이 함께 올 가을 잊지 못할 할로윈 데이의 추억을 만들고 싶다면 유쾌하고 재미있게 체험할 수 있는 '해피 할로윈' 코스를 추천한다. 


먼저 할로윈데이를 상징하는 호박등 '잭오랜턴(Jack-o'-lantern)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이 11월 3일까지 매일 진행돼, 생호박을 귀여운 모양으로 직접 조각하고 불이 켜지는 전구까지 넣어 볼 수 있다.


잭오랜턴 만들기는 에버랜드 홈페이지(www.everland.com)를 통해 사전 예약할 수 있으며, 체험비는 1인당 1만5천원이다.


올해 새롭게 선보인 주간 대표 공연 '에버랜드 할로윈 위키드 퍼레이드'에서는 유령, 해골, 마녀, 호박 등 귀여운 악동 캐릭터들이 등장해 중독성 있는 노래에 맞춰 춤을 추며 행진한다.



유령들이 신나는 댄스타임을 펼친 후 게임을 통해 맛있는 사탕을 선물하는 거리 공연 '달콤살벌 트릭오어트릿'도 온 가족이 함께 즐기기에 좋다.


오후 4시 이후 입장 가능한 에버랜드 오후 이용권과 어트랙션 우선탑승권 2종이 결합돼 있는 '할로윈 호러 나이트 패키지'도 에버랜드 홈페이지에서 판매중으로, 할로윈 축제를 알뜰하고 편리하게 이용하려는 실속파에게 추천한다.


한편 오는 26일과 27일,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는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최종전 경기가 진행돼 할로윈 축제를 찾은 에버랜드 고객 누구나 관람석에서 무료로 자동차 경주를 즐길 수 있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입장권을 별도로 구매하면 서킷 그리드에서 레이싱카, 드라이버, 레이싱 모델들과 포토타임을 가질 수 있고, VR 레이싱 체험, AR 체험, 버블·매직쇼 등 다양한 이벤트에도 참여할 수 있다. 

에버랜드X김완선 할로윈 스페셜 콘서트 성황리 열려

삼성물산 리조트부문(대표 정금용)이 운영하는 에버랜드는 '한국의 마돈나' 가수 김완선 스페셜 콘서트가 성황리에 열렸다.


지난 18일 저녁 6시 30분부터 약 1시간 동안 에버랜드 크레이지 좀비헌트 특설무대에서 진행된 콘서트에서 김완선 씨는 1천여명의 관객들에게 환상적인 춤과 노래를 선보이며 원조 댄싱퀸의 면모를 유감없이 보여 줬다.


김완선 씨는 콘서트에서 1990년 히트곡 '가장 무도회'를 시작으로 '리듬 속의 그 춤을', '이젠 잊기로 해요' 등 총 6곡을 불러 공연에 참석한 관람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했다.


특히 에버랜드와의 콜라보로 29년 만에 뮤직비디오를 선보인 '삐에로는 우릴 보고 웃지' 노래가 나올 때는 에버랜드 공포 테마존인 블러드 시티3에 등장하는 좀비 연기자들과 함께 플래시몹 댄스를 펼쳐 관객들의 호응이 절정에 달했다. 



콘서트를 보기 위해 에버랜드를 찾았다는 대학생 김지선(가명) 씨는 "태어나기도 전에 데뷔한 김완선 씨를 잘 몰랐는데 SNS를 통해 이번 뮤직 비디오를 보고 팬이 됐다"며 "나이에 걸맞지 않는 얼굴, 몸매 관리와 춤 솜씨 때문에 또래 친구들에게 김완선 씨 인기가 정말 좋은데, 직접 와서 보니까 정말 감동이었다"고 관람 소감을 밝혔다.


한편 에버랜드는 현장 분위기를 고객들과 함께 하기 위해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를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 유튜브 LIVE 영상 https://youtu.be/Na_DMWCD7f4)



올해 에버랜드 할로윈 축제 모델로 발탁된 김완선 씨는 지난 8월 에버랜드를 배경으로 1990년 당대의 히트곡 '삐에로는 우릴 보고 웃지' 뮤직 비디오를 발표해 화제가 된 바 있다.


김완선 씨는 '삐에로는 우릴 보고 웃지' 발표 29년 만에 뮤직 비디오를 공개한 것에 착안, 조회수 290만 회를 넘을 경우 에버랜드에서 특별 공연을 할 것을 약속해 이번 공연이 성사됐다.


해당 뮤직비디오는 현재 조회수 700만회를 넘어섰으며, 지난 9월 27일부터 10월 3일까지 집계한 '한국 유튜브 주간 인기 뮤직비디오'에서도 인기 아이돌 틈에서 8위에 오르는 등, 전세대에 걸쳐 주목을 받으며 차트를 역주행하고 있다.



에버랜드와 김완선 씨의 콜라보는 단순히 기업과 광고모델의 관계를 넘어서 서로 윈-윈하는 시너지를 내고 있다.


에버랜드 할로윈 축제의 좀비 콘텐츠와 김완선 씨의 '삐에로는 우릴 보고 웃지'에 등장하는 삐에로가 절묘한 조합을 이뤄 성공적인 축제로 이끌고 있다.


또한 김완선 씨 역시 뮤직 비디오를 매개로 다양한 방송에 출연하고 유튜브 등 온라인에서 폭발적인 호응을 받아, 한 달여 만에 개인 유튜브 구독자가 300여 명에서 1만 6천명을 넘어서는 등 젊은 팬들을 다수 확보하는 성과도 거두었다.


뿐만 아니라 아날로그적인 감성이 풍부했던 1980~1990년대에 전성기를 누린 김완선 씨와 전국민들의 추억이 서려 있는 에버랜드와의 조합이 상당한 시너지를 발휘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런 호응에 힘입어 에버랜드는 다음달 1일부터 시작하는 뉴트로(New+Retro) 축제인 '도라온 로라-코스타' 축제에서도 김완선 씨와 함께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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