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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RY/생생체험기 2014. 1. 21.

특별한 동물여행 '로스트밸리 체험 프로그램'

 

 

에버랜드에서 경험하는 남들과는 다른 색다른 체험!

 

로스트 밸리 동물들이 살고 있는 방으로 찾아가 간식도 주고 전문 사육사로부터 동물들의 생태도 배울 수 있는 기회! 로스트 밸리의 체험 프로그램(백사이드 투어, 생생 체험 교실)을 생생하게 이용한 에버랜드 회원님들의 후기를 소개합니다.^^

 

 

 □ 백사이드 투어  

 weddingws0227 님의 후기

 

지난 12월 21일, 미리~ 크리스마스를 즐기러 에버랜드를 다녀왔는데요. 2시간30분을 달려 가면서도 목적은 오직 하나! 로스트밸리 백사이드체험이었어요~ 눈 깜빡할 사이에 마감되는..-_-;오픈 열리자마자 하셔야 내가 원하는 시간대에 예약이 가능합니다.

 

백사이드 투어란, 로스트 밸리의 동물들의 비밀 공간! 그들의 동물사(동물의 집)에 직접 방문하여 만나고 먹이도 줄 수 있는 체험프로그램이랍니다.

 

 

 

 

주토피아존에 위치한 로스트밸리 입구로 들어가는 중이예요. 들어가는 길에 사자 발자국을 꾹 눌러 보면
"안녕, 나... OO이야"라고 말을 합니다. 어린들의 호기심을 자극할 만한 요소들이 곳곳에 있어요~!

 

매표소를 지나 안쪽으로 더 들어오면 대기장소가 있는데요, 그 곳에서 조금 기다리면 체험가이드가 와서 백사이드 체험을 위해 준비된 특별 차량으로 인솔합니다.

 

그럼, 신비한 로스트밸리 백사이드 체험의 세계로 Go!

 

 

 

 

 

 

처음으로 방문한 곳은 흰소 코뿔소의 방. 쨔잔! 요 아이는 6~7살의 사람으로 따지자면 초등학교 고학년 정도의 어린이라고 해요.


코뿔소의 뿔은 약 1m60cm까지 자란다고 하더라구요. 우와+_+ 게다가 시속 65km까지 뛸 수 있어서 로스트 밸리에 같이 살고 있는 치타도 살고 괴롭히지 않는다고 합니다. 치타가 처음 괴롭혔다가 코뿔소가 달려오니 식겁 했다고 하더라고요.ㅋㅋ

 

 

 

 

사육사님의 설명을 귀담아 들으며 먹이 주는 모습입니다. 모모는 코뿔소가 너무 훅~! 들어오려고 하니 겁나서 울고 불고...그래서 결국 제가 대신 주었습니다. 코뿔소 먹이 주기 생각하기엔 굉장히 위험할 것 같은데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입술만 닿기 때문에 위험하지 않았어요. 제 손을 한 번 먹기도 했답니다.ㅋㅋㅋ 그냥 물컹한 느낌입니다.


참, 젤라니(코뿔소 이름)는 먹이를 늦게 주면 삐쳐요. 한동안 삐쳐서 얼굴을 안 보여 줬었네요.^^;코뿔소에 대한 공부도 할 수 있었고, 정말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두번째 동물은 기린였는데요. 기린은 냄새가 살짝....;;


기린의 냄새가 이성을 유혹하는 냄새이기도 하지만, 그 특유의 냄새로 벌레들이 가까이 오지도 않는다고 해요. 그런 부분은 좀 부럽네요. 먹이를 준 이 아이는 기린계의 대장이래요~ 키도 가장 크고, 나이도 많지만 여전히 대장이라고 하네요.


기린 먹이주기는 꼭! 하겠다고 하던 모모가...시작과 동시에 기린의 혀를 보고는 허거거거거!!! 겁을 먹고 울고 불고 난리가 났습니다.ㅋㅋ 시커멓고 너무 긴 혀에 깜놀 했던 거죠;

 

 

 

 

그래서 또 다시 엄마가! 기린이 완전 순식간에 먹어서...-_-;; 기린은 혀가 너~~~무 길어서 먹이 주는 사람들이 손을 많이 버린다고 하는데, 다행히 제 손에 혀는 닿지 않았어요.ㅎㅎ


난생 처음 본 기린 방에서 느낀건 동물에 맞게 굉장히 신경을 많이 썼구나...였습니다. 기린의 특성에 맞게 굉장히 높게 지어진 천장 보이시나요? 목이 긴~~~기린을 위해 천장도 높게 지어졌고, 사진엔 안보이지만 기린들이 자연광을 받아야 튼튼해 지기 때문에 자연광이 들어 올 수 있도록 창문도 만들어져 있었습니다^^

 

 

 

 

결국 무서워서 울었던 모모는, 다른 기린들 앞에서 찰칵!

체험하는 기린과 다르게 따로 있는 요 기린들은 아직은 예민한 아이들이라고 해요. 그래서 가까이에서 큰 소리를 내거나 만지면 절대 안된다고 하더라고요.


백사이드체험이 끝나면 로스트 밸리를 구경하는 시간입니다. 수륙양용차를 타요 로스트 밸리를 쭈~~욱!

 

 

 

수륙양용차를 타서도 이렇게 가까이에서 기린을 볼 수 있어요^^ 기린을 보여주기 위해서 가이드언니가 풀을 조금씩 주면서 유도를 하는데, 절대 만지시면 안돼요. 소리를 지르셔도 안되고요~ 기린은 아주 예민한 동물이라고 합니다!
런닝맨에서 나왔던 코식이도 봤어요.ㅋ "좋아~"는 들어 볼 수 없어 아쉬웠지만요-


로스트 밸리에는 백사자, 낙타, 치타, 타조 등 약 20여종의 동물 150여 마리가 공존하는 동물들의 낙원을 볼 수 있었답니다.


제 몸만 좋았다면 저녁 늦게까지 놀다 오고 싶었지만...몸이 아파 어쩔 수 없이 일찍 나와야만 했어요.아쉬워했던 모모를 뒤로 하고, 다음에 다시 오자고 두 손 꼬~옥 약속했답니다.^^

 

자유이용권을 끊고도 거의 사용하지 못했지만, 백사이드체험만으로도 너무너무 만족했던 날! 진짜 좋았어요~~~~:)

 

 

 

 

 □ 생생 체험 교실
Speedbay 님의 후기

 

에버랜드에 로스트 밸리가 생겼다는 건 알았지만 생생체험교실이란 것이 있는 지는 몰랐었네요. 그러던 중 홈브릿지 캐빈 숙소예약을 하면서 생생체험교실이 있다는 걸 홈페이지에서 보고 뭐든지 다 키우는 박사가 되고 싶다는 우리 둘째 아들을 위해서 생생체험교실을 예약을 하게 되었네요.

 

 

 

 

더군다나 어느 동물원을 가더라도 우리에 갖혀있는 동물을 먼발치에서만 구경하는 걸로 만족해야 했지만 생생체험교실은 동물의 전체 동물은 아니지만, 그래도 몇몇 다양한 종류의 접하기 힘든 동물을 직접 만날 수 있다는 점에서 성인인 저도 상당히 흥미로웠습니다.


로스트 밸리 내 체험자 대기장소에서 전기자동차를 타고 디스커버리 센터라는 곳으로 이동해 체험을 시작하게 됩니다. 전기자동차랑 건물도 상당히 볼만했는데 동물들을 만난다는 기대감에 잊고 촬영을 하지 못해서 사진이 없네요.

 

 


 

 

디스커버리 센터에 도착을 하면 오늘 체험하게 될 동물에 대한 기본적인 설명과 체험 시 주의 사항을 안내받습니다.

 

아! 동물과 만나는 곳이라서 그런지 건물 내에 소독약 냄새가 좀 납니다.
동물과 사람 두 종족(?)의 건강을 위해서 겠죠? 혹시나 냄새에 민감하신 분들은 참고하시라고요..^^ 저희집 아이들도 좀 민감한 편인데...처음엔 뭐라고 하더니 체험이 시작되자 싹 잊어버리긴 하더군요.

 



 

 

제일 먼저 체험할 육지거북을 소개하는 모습입니다.

 

 

 

 

다른 가족들이 육지거북을 만나서 체험하는 동안 두 아이들은 준비되어 있는 체험 워크북을 살펴 봅니다. 테이블에는 손소독제와 물티슈, 색연필, 돋보기 등이 준비되어 있네요.

 

 

 


기다리고 기다리던 육지거북이 도착을 했습니다. 둘째가 올해 초 마트에서 본 육지거북을 사달라고 일년 내내 조르고 했었는데 직접 만져 볼 수 있게 되니 아주 좋아하더군요. 물론 마트에서 본 건 크기도 작고... 만져 볼 수도 없고...그런데 더 큰 녀석을 직접 만나서 보니 행복한가 봅니다. 거북이랑 기념촬영도....

 

 

 

 


다른 육지거북이 도착했는데, 이런...민망하지만 그래도 이 곳 생생체험교실에서만 만날 수 있는 모습!

바로 육지거북 큰일 보는 진귀한 모습입니다.^^;; 어디 가서 이런 모습 보겠어요...꼬리에서 변이 나오는 모습을 지켜볼 수 있었네요. 덕분에 알게 된 사실! 거북이는 꼬리에 항문이 있더군요. 이런 것도 생생체험교실이니까 알 수 있는 거 같습니다.

 

 

 


그리고 찾아온 뱀...볼파이손!

첫째는 쉽사리 만지지 못하는데 우리 둘째는 뱀에게 손을 바로 가네요. 뭐든 다 키우겠다는 녀석이라 용감한 모습을 보이네요.

 

 

 


뱀의 발이 퇴화되어 지금은 발톱만 약간 남았다는 설명을 열심히 듣고 만져 보는 우리 아들...뱀이 분명 무서울 만도 한데 정말 용감하게 거리낌없이 만지는 모습이 너무 좋네요. 뱀까지 목에 두르고 기념사진까지...평소엔 지나가는 강아지도 무서워 하는 녀석인데 말입니다.^^;

 

 

 


다음은 귀엽고 깜찍한 다람쥐 원숭이...하지만 부끄러움을 많이 타는지 조련사 아저씨한테서 잘 안 떨어지더군요. 애들 엄마는 어렸을 때 장인어른께서 원숭이를 집에서 키웠었기에 원숭이를 더더욱 반기네요.

 

 

 


생생체험교실 오기 전에 강화유리로 된 우리 안을 열심히 뛰어다니던 작고 귀여운 다람쥐 원숭이를 봤는데 이렇게 가까이에서 실물을 뚫어지게 보고 만져 볼 수 있어서 너무 좋네요.

 

 

 


다음은 뽀로로에 나오는 에디를 쏙 빼 닮은 사막여우...역시나 생생체험교실 오기 전에 먼발치에서 우리 안에 있는 녀석들만 봤었는데... 더군다나 작고 귀여워서 우리 아들이 키우고 싶다고 했던 녀석... 코앞에서 만나서 쓰다듬더니 좋아라 하네요.

 

털갈이 중이라 조금은 아쉬웠지만 반가웠던 사막여우. 학창시절에 읽은 어린왕자 책에서 이름만 알았던 사막여우...반가웠다~~~^^ 담에 만날 땐 털갈이 끝내고 풍성한 모습으로 보자꾸나~~~!

 

 

 

 

이번에는 만나기 힘든 스컹크.... 스컹크에 대해서 열심히 설명을 듣고 있습니다. 냄새가 독한 방귀를 뿡뿡 뀌고 다닌다는 스컹크...하지만 마음대로 언제든 방귀를 뀌는 게 아니고 정말 위험할 때 한 번 밖에 사용을 못한다는 것과 다시 냄새방귀가 생기는데 2주라는 긴 시간이 필요하다는 것도 알게 되었네요. 흔히 만화 같은 데 나오는 스컹크는 원할 때 언제든지 마음대로 뿡뿡거리고 다니던데 말이죠...^^;

 

 

 

 

이제 실내를 벗어나 야외로 나옵니다. 로스트 밸리 수륙양육차와 코끼리가 보이네요. 물로 들어오는 수륙양육차의 멋진 모습을 로스트 밸리의 배경과 함께 볼 수 있는 멋진 곳이었습니다. 수륙양육차에 타있더라면 절대 볼 수 없는 모습이죠.

 

 

 


"좋아"를 외치는 전 세계에서 단 한 마리뿐인 말하는 코끼리 '코식이'! 뉴스에서 소식을 먼저 접했었지만 바로 앞에서 선명한 코식이의 목소리 "좋아" 정말 신기했습니다. 뉴스에서 느낀 감동보다 몇 배는 더 와 닿았습니다. 오래오래 무병장수했음 하는 마음이 생기더군요.

 

 

 


이번엔 기린에게 당근주기 체험을 해 볼 차례네요. 다들 열심히 설명을 듣습니다.

 

 

 

 

우리 아들의 먹이주기 체험 시작! 그런데...먹이를 주라고, 약 올리지 말고...@.@
저도 먹이를 줘 봤는데요. 사실 물릴까 봐 살짝 두렵기도 했답니다. 손에 기린의 침도 좀 묻고 했지만...여기서 또 알게 된 사실!! 기린은 아랫니만 있고 위에는 이빨이 없어서 물어도 아프지 않다네요^^ 당연히 위, 아래 이빨이 다 있는 줄 알았는데 기린에게 임플란트 해줘야겠네요^^;

 

로스트 밸리의 생생체험교실을 통해 성인인 저도 몰랐던 동물들의 다양한 모습과 사실들을 알게 되었고, 너무나도 신기했고 즐거웠습니다.

 

앞으로도 에버랜드에서 좋은 체험 프로그램을 만들어서 많은 사람들이 즐길 수 있게 해주면 좋을 것 같고, 아직 체험해 보지 못한 분들에게 꼭 체험을 해 보라고 권하고 싶습니다. 지금도 아이들은 집에서 동물들과 만남을 이야기 하며 또 가고 싶다고 놀이기구들보다 재미있다고 하네요.


이 글을 보시는 모든 분들도 동물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누려보세요~~~^^

 

 


 


STORY/생생체험기 2014. 1. 20.

어린왕자와 떠나는 '별자리 동물 특별전시'

 

 

안녕하세요 위드에버랜드 기자단 오수경, 김민아입니다.

 

새해가 되고 다들 신년 운세다 뭐다 운세 보기 관심이 많은 요즘인데요. 저도 운세 참 좋아하는데요^^ 아무래도 우리가 평소에도 쉽게 접할 수 있는 운세는 신문, 잡지, 인터넷에 나오는 별자리 운세겠죠~? 예전에 별자리가 바뀐다는 이야기로 사람들이 새로운 별자리에 대해 관심을 많이 가졌던 모습이 생각납니다. 또 한 번 별자리가 이슈가 될 일이 생겼는데요. 바로 에버랜드에서 신년을 맞이하여 열리는 '별자리 동물 특별 전시'!

별자리의 특징은 물론 별자리 동물을 실제로 만나 볼 수 있는 어린왕자와 함께 하는 '별자리 동물 특별 전시' 한번 찾아가 볼까요?

 

 

 

 

별자리 동물 특별 전시가 열리는 에버랜드 이벤트 홀! 별자리 동물들을 따뜻한 실내에서 볼 수 있도록 만들어 놓았습니다. 이벤트 홀 앞에 거대 코끼리와 치타의 요염한 자태~ 아프리카 느낌이 물씬 풍기는 곳입니다! 다 이제 들어가 볼까요?^0^

 

 

 

 

전시관안으로 들어서면 귀여운 새들과 오리, 악어, 거미 등을 여러 동물들을 만날 수 있어요. 조금 더 들어가면 이렇게 예쁜 장미정원이 있답니다. 이곳엔 여러 종류의 나비, 구관조도 있어서 안녕!하면 안녕!이라고 말도 해요.

 

 

소원지 받기 클릭

 

예쁜 나비들을 보고 옆으로 이동하면 잉꼬 모이주기 체험도 할 수 있는 '새해 소원지' 이벤트 중이랍니다. 꼭 해봐야 하는 이벤트예요!! 에버랜드 홈페이지에서 소원지를 출력해서 소원을 적고 소원함에 넣으면 모이 한 봉지를 준답니다. (소원지 꼭 출력해가세요. 전 그냥 가서 다른 사람들이 먹이 주는 걸 보고만 왔습니다.ㅠㅠ 소곤소곤)

 

 

 

 

자 드디어 어린왕자와 함께 하는 별자리여행지에 도착했습니다. 이 곳에는 별자리를 대표하는 13종 50마리의 동물들을 만나 볼 수 있습니다. 동물들 옆에 그 동물에 대한 설명과 별자리별 성격도 따로 소개되어있어 하나하나 읽는 재미도 쏠쏠했습니다.^^

 

 

 

 

가장 먼저 만나게 된 넓은 어항 속에서 유유히 헤엄치고 있는 물고기 자리의 물고기들을 시작으로~


 

 


까맣고 작은 염소 2마리가 웅크리고 누워 있는데, 너무 귀여워서 우리 안으로 들어가 꼬~옥 안아 주고 싶은걸 참느라 힘들었답니다. 다음 뽀얀 털을 자랑하는 면양 2마리가 있었는데요. 이 귀여운 면양 2마리가 뺑뺑 돌아다니면서 먹기만 해서 얼굴을 볼 수가 없었다는 슬픈 사실이...

 

 

 

 

이곳엔 어떤 동물이 있을까요~? 양쪽 벽에 살짝 이미지가 보이는데요. 저 밑에 어두 침침한 곳에 전갈과 게가 있습니다. 위엔 다양한 볼거리를 위해 귀염귀염 귀여운 새들이 있어요~!

 

 

 

 

바로 옆에 참 재밌는 상황이 있네요!! 날쌘 토끼와 느릿느릿 거북이가 같은 공간에 함께 있었습니다. 거북이는 등딱지 속에 얼굴을 숨기고 있고 토끼는 토끼답게 활발히 뛰어다니더라고요. 이대로 달리기 경주를 하면 이번엔 누가 이길까요~?^^

 

 

 


막간을 이용한 퀴즈 쇼! 누구의 다리일까요??
아프리카에 사는 동물들의 다리인데 어느 것이 누구의 것인지...생각보다 상당히 헷갈리네요+_+ 정답은 현장에서 직접 확인하시는 걸로~!^^

 

 

 

 

다음 만나 볼 동물은 황소자리의 소입니다. 황소자리는 우직하고 무뚝뚝한 성격이지만 사교성이 좋아 인기가 많은데 무슨 일이 생기면 겁부터 먹는 성격이라네요. 그에 맞게...이 곳에 있던 딱 한 마리의 소(송아지)가 겁을 먹은 건지 부끄러운 건지...벽만 보고 얼굴을 안보여주네요.ㅠㅠ 아쉽게 뒤태만^^;

 

 

 


뱀주인자리로 보아뱀의 일종인 노랑아나콘다가 있었습니다.+_+ 보아뱀이라면 코끼리를 삼킨 보아뱀!! 어린왕자와 함께 떠나는 별자리 여행이라 그 컨셉에 맞게 보아뱀을 가져다 놓았네요.

 

그리고 14시, 15시, 16시에는 뱀을 만지고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시간도 마련되어 있답니다. 뱀을 직접 만질 수 있는 기회는 아무 때나 오는게 아니죠~ 별자리 동물 전시에서 꼭 체험해봐야할 아이템입니다^^ 뱀은 무섭지만 감촉은 잊을 수가 없네요.

 

 

 

 

짜잔~ 이번엔 에버랜드의 마스코트 사자자리의 백사자입니다.^^ 현재 야생에선 거의 찾아 볼 수 없는 백사자가 이 곳에는 2 마리나 사이좋게 지내고 있답니다. 태어날 때는 완전 흰색이었다가 시간이 지나면서 아이보리 색으로 변한다고 하는데 이 보기 힘든 아기 백사자가 전시의 인기스타로 모두의 사랑을 받았답니다.

 

 

 

 

마지막으로 여성분들이 굉장히 좋아하는 사막여우를 보러 왔습니다! 동화 속에 나오던 그 귀여운 사막여우들이 서로 비비적거리며 놀고 있었습니다. 사막여우를 끝으로 어린왕자와의 별자리 여행이 끝났습니다~!

 

 

 

 

동물이 아닌 쌍둥이자리,물병자리,천칭자리,처녀자리는 이렇게 따로 소개를 하고 있어요. 내 별자리는 동물이 아닌데 하셨던 분들, 이렇게 나마 위로를 드립니다^^

 

 

 

 

모든 관람을 마치고 나오면 기념품샵이 있는데요. 샵 안에는 필통, 머그컵, 인형은 물론 어린왕자 다이어리, 공책, 수첩들까지 여러가지 귀여운 별자리 관련 'it 아이템'들을 판매하고 있답니다.^^

 

요즘 날씨가 많이 추운데 실내에서 따뜻하게 즐길 수 있는 '별자리 동물 특별 전시'! 특히 동물을 좋아하는 분이라면 꼭 한 번 들러야 할 곳인 것 같습니다.


어린왕자와 떠나는 별자리 여행은 3월 2일까지 계속된답니다. 우리 다 같이 떠나요~!!

 

 

 

 

 

STORY/생생체험기 2014. 1. 16.

'입도 즐겁다♪ 스노우 버스터 따뜻한 겨울 음식 편'

 

 

 

 

 

안녕하세요! 위드에버랜드 기자단  오미경, 이지은입니다!

 

이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요즘 에버랜드에서 가장 HOT 하다는 그 곳,  다양한 연령대와 난이도에 맞는 썰매코스로 유명한 그 곳! 바로 에버랜드 ' 스노우 버스터'에서 맛 볼 수 있는 맛있는 먹거리를 소개 해드리겠습니다.

 

 

 

 

 
이 썰매라는 것이 한번 타고 내려오면 또 올라가고 싶고 내려오면 또 올라가고..무한 반복하게 만드는 마성의 매력을 지니고 있기 때문에 금세 체력이 바닥나고 배가 고파지기 마련인데요. 특히 스노우 버스터는 그 중독성이 엄청나서 신나게 썰매를 제대로 즐기려면 체력 보충은 필수랍니다~!^^

 

 

 

 

열정적인 썰매타기 후 추위와 배고픔에 완전히 지쳐버린 이지은 기자..그때 그녀의 눈을 사로잡은 것은~?

 

 

 


스노우버스터의 4가지 겨울 스낵!! 놀다 지친 우리의 몸과 마음을 따듯하게 녹여주고 에너지는 빵빵하게 충전시켜 줄 스낵바에서 판매하는 간식들 이였습니다. 한번 찾아가 볼까요~??^^
 

 

 


우리가 찾아 갈 스낵바는 아이거 코스쪽에 있습니다. 출입문을 통과하여 조금 올라가 보면, 두 개의 산장이 보이네요. 이곳은 최장 코스인 아이거 썰매 1,2인용 코스랍니다.

 

 

 

 
이 화살표를 따라 왼쪽 오두막으로 들어가 볼까요~?ㅎㅎ 대기룸에 들어가니..우왓! +0+

 

 

 

 

첫 번째로 맛볼 스낵은 말이 필요 없는 겨울 대표 간식! 뜨끈한 어묵입니다. 국물까지 먹기 편하도록 큰 종이컵에 어묵과 따듯한 국물을 주는데요. 따로 조리되어 나오기 때문에 퉁퉁 불은 어묵은 걱정하지 않으셔도 된답니다.
추운 몸을 녹일 때는 역시 어묵만 한 것이 없죠.

 

 

 

 
야무지게 먹는 이지은 기자입니다. 하지만 여기서 멈출 수 없죠? 다른 것들도 맛봐야 합니다. 그래서 준비한 두 번째 스낵!

 

 

 


겨울엔 핫초코..^^ 조금 부족했던 위를 채워주는 따듯하고 달콤한 핫초코입니다!!

장갑을 껴도 시려운 손, 그 손 하나 잡아주는 이 없는 우리 이기자를 위해 준비한 따듯한 핫초코! 시린 손뿐만 아니라 마음도 녹여주는 착하디 착한 달콤 가득한 핫초코랍니다.
 

 

 


새콤달콤 유자차도 있어요~ 추운 날씨에 감기 걸리지 않게 유자차도 한 잔~! 사이 좋게 유자차 하나, 핫초코 하나 시켜서 훈훈하게 나눠 먹는 재미도 있는 따뜻한 음료들 입니다.

 

 

 

 

그리고… 아직도 배가 고픈 이기자를 위한 마지막 필살기!  바로바로 호~~~~ 빵 입니다. 추운 겨울에 호호 불어 먹는 호빵…어서 나를 데려가라는 저 HOT한 자태를 보니 손이 안 갈래야 안 갈 수 가 없네요~!^^
 

 

 


이렇게 용기에 담아져 나오기 때문에 흘릴 염려도 없고 깔끔하고 편하게 먹을 수 있습니다. 맛 또한 최고!!

 

오늘 소개해 드린 스낵 4종은 먹기가 간편해 썰매를 기다리면서도 먹을 수 있기 때문에 시간도 절약하고 에너지도 보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답니다. 그래도 가장 좋은 점은 체력 고갈 염려 없이 스노우 버스터를 무한 즐길 수 있다는거겠죠~!!

 
스낵을 먹고 기운만 만땅 차린 이지은 기자! 저희는 다시 무한 썰매 타러 올라 갑니다^0^

여러분도 스노우 버스터 스낵바에서 체력 보충하시고 다시 달려 보세요! 이 겨울이 끝날 때 까지 쭈~욱~!

 

※ 스노우 버스터는  '알파인 빌리지' 지역에 위치하고 있으며 별도 요금 없이 이용 가능한 썰매 시설입니다. (10:30 ~17:30)

☞ 스노우 버스터 자세히 보기!

 

 

 

STORY/생생체험기 2014. 1. 15.

눈 위에서 즐기는 스릴 2탄! 최장거리 아이거썰매편

 

 

 

 

안녕하세요^^ 위드에버랜드 기자단 오수경, 김민아 입니다.


겨울이 오면 스키장, 스케이트장 많이 가시죠? 전 겨울엔 눈썰매장을 자주 갑니다. '눈썰매장은 애들이나 가는 곳 아니야? 시시할 것 같은데...' 라고 생각하실 수 있을 텐데요! 그건 큰 오산입니다. 눈썰매 정말 재밌는데 뭐라 표현할 방법이 없네요...그래서 준비했습니다!


눈 위에서 즐기는 스릴 제 2탄! 에버랜드 스노우버스터 - 아이거 썰매!

 

 

 

 

스노우 버스터는 알파인 빌리지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T익스프레스 앞 쪽입니다.^^


뮌히 유아썰매, 가족이 다 함께 즐기는 융프라우 썰매, 스릴을 느낄 수 있는 아이거썰매 총3개 코스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오늘 소개해 드릴 눈썰매는 '아이거 썰매'입니다. 아이거 썰매는 최장거리 코스로 유명하죠? 벌써부터 엄청 기대가 됩니다.^0^

 

 

 

 

아이거썰매 입구는 윗쪽, 뮌히 유아썰매와 같은 곳에 있습니다.

 

 

 

 

입구를 들어가 보았는데요, '어랏! 사람이 별로 없네?' 하셨죠?ㅎㅎ 사실 썰매입구는 저~기 위에 있습니다. 이 길을 조금 더 걸어서 올라가시면 됩니다.

 

 

 

 

야호~ 드디어 건물이 보이네요! 두근두근ㅎㅎ 아이거 썰매는 1인용, 2인용 두 가지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혼자 스릴을 즐기고 싶다면 1인용을 커...커플이라면 2인용으로!! (아..눈물이ㅠㅠ)

아이거 썰매는 신장 120cm 이상 탑승 가능한 코스이며, 110kg이상 손님은 탑승할 수 없답니다.

 

 

 

 

마치 춥고 험난한 산행을 하다 뜻밖에 만나게된 따뜻한 산장에 온 느낌! 그런 느낌 들지 않나요?^^ 에버랜드는 어트랙션 차례를 기다리는 동안 깨알 같은 인테리어 구경하는 것도 하나의 재미라고 할 수 있죠. 이 곳엔 온풍기와 자판기가 있어서 음료를 마시거나 쉴 수 있답니다.

 

 

 

 

스노우 버스터에선 플라스틱썰매 보다 훨씬 안전하고 빠르게 내려올 수 있는 튜브썰매를 이용합니다.

 

 

 

 

저 길고 긴 썰매레인 보이시나요? 아이거는 200m나 되는 최장 코스이기 때문에 무턱대고 걸어 올라가다 보면 중간 즈음 이미 지쳐 '나 못타겠어...!' 하며 그냥 내려오고 싶어 질지도 모르는데요.(사실 그건 접니다..) 여러분들은 걱정마세요~! 스노우 버스터는 썰매를 가지고 걸어 올라가지 않아도 돼요. 이 곳엔 '튜브 리프트'가 있기 때문입니다!!^^

 

 

튜브에 달려 있는 고무링을 리프트에 ‘딸깍’ 걸고, 그저 주변의 아름다운 겨울풍경들을 감상하며 앉아있다 보면 어느새 정상에 도착한해 있는 우리!^^ 엄청 편하고 빠르게 위로 올라갈 수 있습니다.

 

 

 

 

튜브리프트에서 내리면 내가 원하는 레인에 서서 기다리시면 됩니다. 줄이 길다고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저희는 대기시간이 20분이라고 했는데 들어와서 내려가는 것까지 10분 정도 걸렸답니다. 생각보다 줄이 빨리 줄더라구요^^

 

 

 

 

튜브에 달린 고무링은 튜브 안쪽으로 쏙~ 넣고, 손잡이는 앞을 향도록 하여 고무매트 앞쪽에 앉아 주세요. 그럼 출발 준비 완료!^0^

 

 

 

 

자~ 이제 다리를 쭉~ 뻗고 출발!! 200m의 아이거 코스, 레인 길이만 긴게 아니라 높이도 엄청 났습니다! 또 튜브가 뱅글뱅글 돌면서 빠르게 내려가기 때문에 정말 스릴은 T익스프레스와 대적할 만했습니다! (제 개인적으로는요^^;) 올 해 스노우 버스터는 안전성과 스릴에 주안점을 두고 시설을 업그레이드 했다고 하는데요. 레인과 레인 사이에 눈으로 둑을 만들어 놓아 다른 사람과 부딪혀 사고가 날 일이 전~혀 없답니다.

 

여기서 의문점 하나, '그렇게 빠른 속도로 내려오다 보면 도착지에서 벽에 부딪히는거 아니야..?' 아니죠~! 사실 저도 살짝 걱정했는데요. 도착점에 인조잔디와 에어매트가 설치되어 있어 도착지 부근에 인접하면 속도가 줄면서 안전하게 정지할 수 있었습니다. 안전요원도 있어서 심리적으로 뭔가 굉~장히 편안한...ㅎㅎ

 

 

 

 

신나게 달렸더니 좀 허기가 집니다. 그래서 찾아간 스낵바! 아이거 2인용 쪽에 위치해 있습니다.ㅎㅎ 스노우 버스터 스낵바에는 간단하게 요기할 수 있는 메뉴들이 준비되어 있네요. 속 따뜻하게 핫초코 한 잔, 호빵 한입 하시고 쉬어 가면서 든든해진 온몸으로 마음껏 스릴을 즐기세요!^^

 

 

 


전 또 눈 깜짝할 새도 없이 슈우웅~내려왔습니다. 스노우 버스터 아이거썰매는 제가 탔던 썰매 중에 단연 최고였습니다!! 놀러온 학생들도 썰매를 타고 난 후 생각했던 것 보다 훨씬 재밌다며 다시 줄 서러 가더군요.^^ 눈썰매는 아이들만 탄다는 생각은 하늘로 저~ 위로 날려 버리시고, 에버랜드 '스노우 버스터'에서 스릴 넘치는 눈썰매 한 번 경험해보세요!

 

아이거 썰매는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17시 30분까지 운영합니다.
아! 그리고 스노우 버스터는 이용 시 추가금액이 없으니 부담없이~ 원 없이~ 완전 완전 신나게 즐기세요^0^

 

 

 

 

STORY/생생체험기 2014. 1. 9.

에버랜드의 '말(馬), 말, 말'

안녕하세요 강현주, 곽민영 기자입니다~!

 

2014년은 말띠의 해!! 갑오년 말의 해를 맞이하여 저희가 에버랜드 곳곳에 있을 말들을 찾으러 떠났는데요~!^^ 과연, 에버랜드에 얼마나 많은 말들이 숨겨져 있을지....저희는 그 말을 다 찾았을까요~?ㅎㅎ

여러분 함께 떠나 보시죠~!^^

 

 

 

 

 

 

정문으로 들어가자마자! 글로벌 페어에 위엄 있게 서있던 말 동상!! 둘이 동시에 ‘우와~ 말이다!!’ 하고 외쳤답니다.^^ 매번 에버랜드에 올 때 마다 본 동상이지만 이게 말인지 미쳐 몰랐거든요!!! 이번 취재를 통해 에버랜드에 있는 건물을 꼼꼼히 살펴보는 계기가 됐습니다~~^^

 

 

 

 

 

 

빠밤!! 저~기 건물 위에도 말이...하얀말동상 보이시나요?ㅎㅎ

이렇게 한 번 말이 보이니깐 계속 보이게 되더라구요!!

 

 

 

 

 

 

여러분 혹시, 여긴 어딜까요~??? 맞춰 보세요 ㅎㅎ 이 곳은.....바로바로....!

 

 

 

 

 

 

정문 입구쪽에 있는 베네치아 레스토랑입니다.^^
늠름한 두마리 말이 비잔틴 건축 양식으로 지어진 레스토랑 건물과 너무 잘어울리죠?
사실 주인공은...맨 꼭대기에 위엄있게 않아 있는 사자 같지만...;;

 

 

  

 

 

 

당장이라도 달려 나갈 듯 한 세 마리의 말!
반짝반짝 빛나는 이곳은 바로!!! 에버랜드에서 말이 제일 많이 모여있는 로얄 쥬빌리 캐로셀!! 일명 회전목마라고 하지요~!^^ 낮보다 밤이 더 반짝반짝 빛나고, 로맨틱한 어트랙션!!

 

 

 

 

 

 

백마탄 왕자님이 나타난다는...(믿거나 말거나^^) 바로 그 로얄 쥬빌리 캐로셀!! 회전목마에서 저희는 말을 무더기로 발견했답니다^^


강, 곽기자 쉬어가는 타임을 갖고자 지구마을에서 배를 타고 구경하는데... 아니 이게 뭔가요!! 여기서 또 말을 발견하게 되네요^^~!! 우연히 말을 찾게 된 이 기쁨!!^^

 

 

 

 

 

 

지구마을에선 별자리 중 하나인 사수자리도 찾아 볼 수 있었습니다~! 엄연히 말하면 말은 아니지만…^^
일명 인마궁(人馬宮)이라고 반人반馬가 활을 쏘고 있는 형태의 별자리랍니다^^

 

 

 

 

 

 

지구마을을 나와 꼬마말이 사는 곳을 찾아갔는데 결국 보지 못했답니다...아마도 귀염이 꼬마말은 ‘별자리 특별전시’가 열리는 따뜻한 이벤트 홀 안에 있나 봅니다~!ㅎㅎ


꼬마말을 못 만나서 아쉬운 강, 곽기자는 번뜩!! 하지만 당연한 그 곳!! 로스트 밸리가 생각났습니다!
로스트 밸리엔 얼룩말밖에 없지만 얼룩말도 말이잖아요^^~!!

 

 

 

 

 

 

와우~ 얼룩말의 100m최고 기록이 5.63초래요! 엄청 빠르죠? 


모두 2014년에는 말처럼 발 빠르게 부지런히 움직여 소망하는 모든 것들 이룰 수 있는 한 해를 지내 보아요^^


정말 살아 있는 말과 말 동상들을 보고 나니, 에버랜드에 있을 귀여운 말인형을 비롯해 말 관련 상품들이 궁금해졌습니다. 바로 기프트샵을 향하여 Go Go~!


에버랜드 안 여러 기프트샵에 말 관련 상품이 많이 있지만~ 그 중에서 로스트 밸리 기프트샵에 제일 많을 것 같아 로스트 밸리 구경이 끝나고 바로 들어간 기프트샵!!

 

 

 

 

 

 

그 곳에서 제일 먼저 우리를 맞이해주는 동물은 바로….. 역시나 말의 해 답게 귀여운 얼룩말이네요^^

 

 

 

 

 

 

 

생한 말 피큐어도 있고, 쿠션이랑 워터볼까지 있네요~! 인테리어 장식품으로 딱 이죠!!

 

 

 

 

 

 

 

그 곳에서 제일 먼저 우리를 맞이해주는 동물은 바로….. 역시나 말의 해 답게 귀여운 얼룩말이네요^^

 

입구의 우뚝 서있는 말 동상부터 로스트 밸리 기트프샵의 얼굴말들까지 에버랜드 안에 존재하는 수 많은 말들을 만나보았습니다!ㅎㅎ

 

 

 

 

 

 

마지막으로 귀여운 얼룩말 인형과 말의 주식 '말밥'! 당근 인형을 끝으로 '에버랜드의 말(馬)말말' 마치겠습니다!

 

2014년 60년만에 찾아온 갑오년 청말띠의 해, 말이 상징하는 진취적인 기운을 받아 생동감 넘치는 한 해가 되시길 바랍니다!!^^

 

 

 

 

 

 

 


STORY/생생체험기 2014. 1. 8.

눈 위에서 즐기는 스릴 1탄 ! 융프라우, 뮌히유아편

 

 

 

 

에버랜드의 겨울을 퐌~타스틱하게 만들어 줄 스노우 버스터(눈썰매장)가 오픈했다는 반가운 소식을 전하기 위해 달려온 오수경, 김민아 기자입니다.

 

올 겨울 절대 놓칠 수 없는 스노우 페스티벌 ~ 설원 위에서 짜릿한 레이스를 즐기는 스노우 버스터!
자 그럼 퐌~타스틱한 겨울을 위한 필수코스 스노우 버스터를 향해 떠날 준비가 되셨습니까?

 

 

 

 

 

 

스노우 버스터는T-익스프레스가 위치한 알파인 빌리지(Alpine village) 안쪽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스노우 버스터는 유아용, 가족용, 스릴용(1,2인용)으로 3코스로 나눠지는데요.
취향에 따라 또는 놀이공원을 같이 온 일행 특성에 따라 알맞은 코스를 이용하시면 될 것 같아요 :)

 

 

 

 

 

 

 

드디어 눈앞에 아름다운 설경과 함께 운치있는 산장에 온 듯한 느낌의 스노우 버스터를 발견할 수 있었는데요 !! 겨울 정취가 물씬 느껴지는 주변 자연경관을 돌아보는 것만으로도 충분한 힐링이 되는 것 같지 않나요~?^^
스노우 버스터의 인기를 실감하듯 꽤 많은 손님들로 입구 지역은 붐비고 있었어요.

 

 

 

 

 

 

스릴만점 썰매코스를 이용하기에 앞서 숙지하셔야 할 사항인데요.
꼭 잘 살펴보시고 이용 하세요! :)


※ 단, 운휴 여부는 에버랜드 홈페이지에 미리 공지해놓으니 아래 링크된 주소 클릭!
http://www.everland.com/service/front/frontTime.do?method=holiday&siteCode=CT00101

 

 

제 1탄에서는 뮌히 유아썰매와 융프라우 가족썰매 두 가지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

먼저, 융프라우 썰매를 소개해드릴게요. 융프라우는 적당한 스릴과 길이로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썰매인데요. 다같이 이용 가능한 썰매다 보니 가족단위 이용객이 많았습니다~

 

 

 

 

 

 

입장하기 전, 이 곳에서 썰매를 탈 튜브를 대여하시면 된답니다.
대여 안하고 그냥 올라 가시면 튜브없이 눈밭에 엉덩이 대고 쭉 내려오셔야 한다는 루머가 ... ㅎㅎ

 

 

 

 

 

 

튜브는 이렇게 아주 실하게 생겼어요. 물놀이형 튜브 생각하시면 큰오산!! 눈썰매 전용 썰매라 굉장히 튼튼했답니다.

 

 

 

 

 

 

대기시간은 오후임에도 불구하고 5-10분정도로 그리 길지 않았습니다.
융프라우는 리프트/ 무빙웨이 두 개로 나뉘어 있는데요. 궁금하신 분들을 위해 친절하고 간략하게 설명을 드리자면, [리프트]는 아래와 같은 방식으로 줄 서서 차례로 튜브전용 리프트를 타고 올라가는 건데 속도가 조~금 느리죠.

 

 

 

 

 

 

[무빙웨이]는 리프트보다 신속하게 올라가고 싶으신 분들이 이용하는 것으로 에스컬레이터와 비슷한 무빙웨이를 이용해서 걸어 올라가시면 된답니다^^
확실히 다른 썰매장과는 차별화된 썰매 리프트가 조금 더 인기가 많았습니다~!

 

 

 

 

 

 

올라와서 보니 눈으로 쌓아올린 둔덕으로 레일이 구분되어 있어 안심은 되지만 그래도 떨리네요. 실제로 보면 좀 더 아찔하답니다+_+; 익히 알고 있는  길이도 제법 길고(120m,) 총 8개의 전용 레인을 안전하게 보강한 상태라 다른 곳 일반눈썰매 처럼 타다가 부딪히거나 방해, 위험 없이 안전하게 오로지 나만의 썰매를 즐길 수 있다고 하네요 :)


※ 융프라우는 가족썰매지만 아무래도 신장에 따라 이용이 제한될 수 있기 때문에 (위 안내참고) 어린 친구들은 부모님과 함께 타시길 권장합니다.

 

우와 – 진짜 빨라요!! 쾌속질주!! 스피드를 즐기고 싶다면 융프라우로!!아 진짜 스릴감 최고네요 ^^
쭉 타고 내려오면.. 어떻게 멈출까 .. 난 어디로 가는 것일까 ...굉장히 많은 고민을 하실 것 같은 데요 .실은 제가 그랬습니다.. ^^;; 허나 걱정 안 하셔도 된답니다 ~ 안전요원도 대기하고 있지만 초록색 바탕의 매트 부분쯤에 닿으면 자동으로 stop !!! 멈추니까요~ 휴우~!

 

 

 

 

 

 

한 번 타면 엄청 아쉽죠. 그렇다고 무작정 질서없이 입장을 시켜 줄 에버랜드가 아니죠 ~
'one more time'을 원하는 분들은 다시 재 입장 하시면 된다는 사실!! 잊지 마세요^^

 

 

 

 

 


다음은 뮌히 유아썰매 차례입니다 !! 어린이들이 타는 안전하고 신나는 눈썰매! 그게 뭔히 랍니다^^

 

 

 

 

 

 

입장하면 [뮌히 유아썰매 대기시간] 표시판이 있는데요 ~ 역시 기다림이 짧네요.
뮌히는 아이거와 같은 곳에서 입장을 하게 되는데요, 잊지 마세요! 뮌히는 우측 입구입니다^^ 어린이 손님의 미끄러짐과 부딪힘 방지를 위한 논슬립 매트도 보이네요. 우리 아이들에게 참 안전한 매트죠 !!

 

 

 

 

 

 

103m의 코스로 구성되어있는데 유아용 코스가 생각보다 길더라고요~ 귀여운 아가들이 엄마 손잡고 이쁘게 줄을 기다리고 있네요 ㅎㅎ 생각보다 경사가 많이 급하진 않아 아가들이 타기에 충분한 것 같아요 :) 뮌히는 속도감 보단 썰매를 타는데 의의를 ㅎㅎ


워낙 안전해서 아가들 혼자서도 곧 잘 타니깐 부모님들 안심하세요^^

 

 

 

 

 

 

이쯤되면 추위가 걱정이시죠? 하지만, 강추위에도 에버랜드는 끄떡 없다 !
바로 야외객들의 몸을 녹여 줄 야외난로 !! 대기줄 근처나 곳곳에 난로를 설치하여 추위에 떨지 않고 몸을 따뜻하게 녹일 수 있답니다 :)

 

아이들 방학했는데 어디갈까 고민하시는 부모님들! 추위에 웅크리고 있지 말고 우리 아이들과 재미 넘치는 눈썰매 타러 에버랜드 스노우 버스터로 오시면 겨울방학 최고의 추억을 만들어 줄 수 있을 겁니다!

 

자! 스릴만점 폭풍 눈썰매 아이거는 제2탄에서 소개해드립니다~!! 기대해주세요^^

 

 

 

 

 

 


STORY/생생체험기 2014. 1. 3.

후끈한 1월, 에버랜드 할인 이벤트 총정리!

2014년 새해가 찾아 왔습니다. 그.래.서 에버랜드도 더 강력하고 빵빵한 할인 이벤트로 찾아 왔습니다~! ^^
날이 춥다고 집에만 계신건 아니시죠~? 에버랜드는 '따끈이 형제'들(http://www.witheverland.com/496)과 캐리비안 베이의 후끈후끈한 노천스파가 함께라면 이까짓 추위, 느낄 새가 없어요 ^^

  

거기다 '핫핫'한 할인 이벤트 소식까지!! +0+ 그럼 1월의 에버랜드/캐리비안 베이 할인 이벤트 소개 시작합니다!

 


1. 말띠가 '말하는 대로', 말띠손님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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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사랑 이벤트 1+1 빠질 수 없죠! 말의 해를 맞이해 말띠손님들을 위해 야심 차게 준비했습니다. 대인, 소인 구분 없이 에버랜드 주간권 2장이 단돈 44,000원이랍니다.^^ 주변에 말띠를 찾아 보세요!!

게다가, 캐리비안 베이의 경우 말띠 손님 프로모션 영수증 제시 시 원두커피 or 츄러스 중 1가지(2개) 증정합니다. ^^b 최고!!

 


2. 모든 학생들을 위한, '겨울방학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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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찾아 온 겨울방학!! 우리 겨울방학은 놀아줘야 하잖아요^0^ 1월 한달 간 학생들을 위해 대폭 할인된 가격으로 ‘겨울방학 프로젝트Ⅰ’을 시작합니다! 홈페이지에서 우대쿠폰 다운받아 오시면 티켓이 옴~촘 저렴해져요+0+

 

‘겨울방학 프로젝트’ 이용 시엔 스낵, 방한용품 20% 우대 쿠폰도 적용되니 잊지 마세요! 먹고, 놀고, 입고...1석 3조!! 완전 대박 프로젝트다!

 

 

 

 

 

3. 대한민국 커플들을 위한 ‘로맥틱 일루미네이션 2030 커플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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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적인 빛의 향연으로 최근 핫이슈인 에버랜드의 ‘로맨틱 일루미네이션’! 아직 그 로맨틱함을 느껴보지 못한 커플들 모두 주목해 주세요. 스무살 부터 39세 사이의 모든 청춘남녀들께!! 오후 5시부터 입장 가능한 윈터 야간권이 30,000원(2인)이랍니다. ‘정우오빠야’ 같은 멋진 남친과 사랑스런 여친에게 감동의 물결을 선사하고 싶다면…바로 답은 ‘2030커플패스’ 입니다! 그것도 단돈 3만원으로~

 

 

   

     ※ 에버랜드 SNS친구라면~ 커피 2잔도 무료! 지금 바로 SNS친구 신청하세요^^

     ※ 남남, 여여 커플도 인정! 환영 합니다~~^0^

 

     ☞ 에버랜드 페이스북 바로가기

     ☞ 에버랜드 트위터 바로가기

     ☞ 에버랜드 카카오스토리 바로가기(모바일 접속)

 

 

 

4. 눈 오는 날, 에버랜드 SNS친구들은 행운을 맞는다!

 

자세한 내용 클릭


에버랜드 SNS 친구가 되면 눈 오는 날은 행운을 잡는 날~!! 1월 한달 간, 눈이 펑펑 쏟아지는 날!

바로 그날, SNS ‘눈 오는 날’ 게시 공유하면 에버랜드 주간권이 25,000원!!

하늘에서 눈만 왔다 하면!! 바로 에버랜드 SNS로 모이세요!! ㅎㅎ 에버랜드가 쏘는 날이니까요~~^0^

 

 

에버랜드SNS(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에선 더 푸짐하고 재미진 이벤트가 진행중이랍니다.^^

2014년 새로운 친구로 에버랜드SNS를 사귀심은 어떠신가요?ㅎㅎ'친.추' 추천 드립니다~!!

새해 시작을 행복이 가득한 에버랜드와 함께~ 행복하세요!!~^ㅡ^*

 

 

 

 

 

 

 

STORY/생생체험기 2014. 1. 2.

스타일과 보온을 동시에! 에버랜드 방한상품 총출동

 

 

 

“에버랜드에 가고 싶은데... 너무 춥지 않아...?” 라는 걱정은 이제 그만! 에버랜드 곳곳에 있는 기프트샵에서 팔고 있는 방한용품을 통해 추위 걱정을 해결할 수 있습니다. 


위드에버랜드 오미경, 이지은 기자가 여러분께 에버랜드의 따끈따끈한 방한용품을 소개해드리려고 에버랜드를 찾았습니다^^~

 

 

 

 

 

손이 시려워 티익스프레스 타기를 겁나 하시고, 스노우 버스터를 타야 하는 데 집에서 마땅한 방한용품을 가져오지 않아 시설 이용을 주저하시는 분들께 추천합니다. ‘글로벌 페어’, ‘주토피아’, ‘유러피언 어드벤처’등 에버랜드 곳곳에 있는 상품점에서 방한용품을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사진 보이시나요? 알록달록한 동물 망토가 걸려있는 이곳은 에버랜드 기프트샵의 내부입니다. 상품점에 들어가면 다양한 방한용품들이 진열되어 있습니다. 호랑이를 좋아하는 아이에게는 호랑이 망토를, 얼룩말을 좋아하는 아이에게는 얼룩말 망토를~ 아이들이 좋아하는 동물로 변신도 하고, 따뜻한 동물 망토가 추위를 보호해 줄 수 있습니다.

  

 

 

 

귀여운 호랑이 귀마개도 있습니다. 망토에 귀마개까지 함께 한다면 호랑이 패션의 완성은 떼놓은 당상이겠죠?!

 

 

 

 

이 후드 집업은 어떤 동물일까요? 호랑이..라고 하기엔 색이 회색이고, 얼룩말이라고 하기엔 줄무늬가 너무 없고…. 다시 보니 호랑이 같기도 하고… 아님 하이에나일까요…?

자세히 보면 후드 집업에 그려져 있는 줄무늬뿐만 아니라 손 부분에 발톱까지 나 있습니다. 섬세한 디테일이 살아있는 후드 집업입니다.

 

 

 

 

 

장갑 전체가 털로 뒤덮여 있는 호랑이 장갑입니다. HOT 캔디 춤을 추어야 할 것 같은 생각을 한 건 저뿐인가요…?!? 호랑이 털장갑을 끼면 한겨울에도 불구하고 티익스프레스를 10번, 100번 탈 수 있을 것만 같습니다.

 

 

 

 

 

 

망토와 귀마개 이외에도 차가운 바람과 매서운 추위로부터 지켜줄 다양한 방한용품들이 기프트숍 내에 준비되어 있습니다.

 

 

 

 

호피무늬 전용 진열장입니다. WOW

 

 

 

 

 

상품점 구경을 하다 토끼처럼 귀여운 박샘 기자도 토끼 모자를 써보았습니다. 자신이 토끼라도 된 듯 귀여운 포즈를 취하고 있습니다. 모자, 귀마개, 망토, 후드집업, 장갑, 목도리 등등 내가 좋아하는 동물 의상을 머리부터 발끝까지 완벽하게 입어볼 수 있습니다. 에버랜드 방한상품을 통해 스타일과 보온을 동시에 갖추실 수 있습니다!

 

 

 

 

 

 

 

하얀 귀마개와 거센 바람이 불어도 추위에 끄떡하지 않을 동물 털모자들도 있습니다. 토끼로 변신한 박샘 기자처럼 새하얗고 귀여운 토끼로 변신할 수 있습니다.

 

 

 

 

 

펭귄 귀마개와 털장갑입니다. 겨울 하면 떠오르는 동물 BEST 5위 안에 드는 펭귄입니다! 남극의 매섭고, 엄청난 추위를 견디는 펭귄의 모습을 생각하니, 마치 펭귄 귀마개와 장갑을 끼면 어떠한 추위도 이길 수 있을 것 같은 자신감이 드네요^^

 

 

 

 

 

이곳은 동물 털장갑 전용 진열장입니다. 기린, 늑대, 펭귄, 토끼 등 다양한 동물이 있는 장갑과 동물 발바닥 모양의 털장갑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하나같이 다 따뜻해 보이고, 예쁘기까지 하니 어떤 걸 고를지 정말 고민이 됩니다 ㅠㅠ…!!

 

 

 

 

 

앗!?!? 어린이들의 대통령인 뽀로로 캐릭터입니다! 에버랜드 상품점에는 인기 캐릭터가 그려진 방한 용품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스노우 버스터’를 타야 하는데 방수 장갑을 챙겨오지 않으셨다면, 상품점 내에 있는 방한 장갑을 추천해 드립니다^^!

 

 

 

 

마다가스카의 알렉스 캐릭터가 그려져 있는 방한용품도 준비되어 있지요^^

 

 

 

 

 

뽀로로 캐릭터가 그려져 있고, 동물 털모자 등 아이들을 위한 방한용품만 준비되어 있다고 생각하면 오산입니다!
성인들을 위한 성인용 방한용품도 한쪽에 진열되어 있습니다.

 

 

 

 

짠!!!!!!!!!!!!!!!!!! 산타로 변신한 박샘 기자입니다.
복슬복슬 털이 있는 산타 망토를 걸치고 에버랜드의 겨울을 즐기시는 건 어떨까요? 스타일과 보온을 동시에 갖춘 방한용품! 에버랜드 상품점에서 지금 바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올겨울 추위를 날려버릴 방한용품과 함께하세요^^~

 

 

 


 

 

 

 

STORY/생생체험기 2013. 12. 20.

따뜻한 에버랜드, 이렇게 즐겨보자♪

 

 

에버랜드에서 추위를 이기는 방법 STEP4!!

 

안녕하세요 곽민영기자입니다. ^^

동장군의 엄습! 날씨가 점점 추워지고 있어요~
춥다고 집에만 있으시나요?? 춥다고 볼거리 놀거리 먹거리가 가득한 에버랜드에 가시길 주저하시나요??!


그렇다면 저, 곽 기자가 겨울 에버랜드 추위를 이기는 방법을 지금부터 차근차근 알려드릴게요!

추위! 겁내지 마세요~ 

 

 

 

무엇보다 겨울 에버랜드가 좋은 점은 대기시간이 길지 않다는 점입니다.
올 해 첫 선을 보인 생태형 사파리 '로스트 밸리'는 엄청난 인기로 인해 대기 줄이 너무 길어서 포기했었더랬죠... 그러나! 겨울의 로스트 밸리는 조금만 기다리시면 금방 야생 사파리를 체험할 수 있었습니다!!


로스트 밸리 안의 바바리양 귀여운 산타 모자를 썼네요~ ㅎㅎ 귀요미


그렇다면, 이런 겨울철 에버랜드에서 추위마저도 즐길 수 있는 방법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에버랜드 추위를 이기는 방법 STEP1


놀이기구를 타고나오면 있는 기프트 스토어에서 따뜻하게 몸을 녹인다! 야외 놀이기구 시설이 많기 때문에 타고나면 귀가 얼얼, 손이 얼얼할 수 있어요.


그럴 땐 기프트 숍에 들려서 신상품 구경과~ 착용해보면서 사진도 찍으면 금새 추위가 달아난답니다. 


따뜻한 캐릭터 장갑부터, 귀마개, 망토, 핫팩까지... 없는 것 빼고 다 있는 에버랜드 상품점! 에버랜드 곳곳에 배치되어 있으니 몸도 녹이고 쇼핑도 즐겨보는 건 어떨까요?

 

 

 


에버랜드 추위를 이기는 방법 STEP2


에버랜드의 스릴지수 인기 NO.1 어트랙션 T-익스프레스! 3분간의 강렬한 티 체험을 하고 나면 긴장감에 정말 온 몸이 덜덜 떨리는데요!! 그럴 때 따끈~한 국물로 달래주는 것이 제 맛!

 

 

 

 

따뜻한 겨울 스낵! 꼬치어묵을 강력추천 합니다~! 겨울철 에버랜드 대표 간식거리 꼬치어묵은 여름에도 팔고는 있지만, 겨울이 되면 야외 키오스크에서도 꼬치어묵을 판답니다. 


추울 때 김 올라오는 따끈한 어묵국물을 마시니 이 곳이 곧 천국~~~^^

 

 

 


그렇다고 추위를 피하려 따뜻한 음식만 계속 먹고 있을 수는 없는 일...


 넓고 쾌적한 공간 곳곳에 펼쳐진 에버랜드의 많은 볼거리들을 즐기며 추위를 피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에버랜드 추위를 이기는 방법 STEP3


후끈후끈 따뜻한 핫 존(HOT ZONE)을 충분히 활용한다!
놀다가 추우면 에버랜드 각 존 별로 동선에 위치한 따뜻한 '핫 존 텐트' 안으로 들어가면 히터와 편하게 몸을 녹일 수 있도록 벤치들이 설치되어있습니다. 히터 1분 정도만 서있어도~ 온몸에 따뜻함이 한가득 퍼지더라고요!!^^


핫 존 텐트! 겨울에 에버랜드를 찾은 손님들을 위한 작은 배려가 돋보이네요~!

 

 

 

 

 

에버랜드 추위를 이기는 방법 마지막 STEP4

크리스마스 시즌 음료 마셔보기
에버랜드는 매 시즌마다 새로운 음식이 출시되고 있는데요, 이번 겨울엔 티(Tea) 종류가 새롭게 출시되었답니다. 따뜻한 음료 한 모금에 입 안 가득 퍼지는 그윽한 향♡ 겨울에 정말 딱이네요! ^^

 

 

 

 

유자레몬티,자몽티를 마셔봤어요!!

 

 

 

 

유자레몬티는 유자차랑 비슷했는데요!!^^
뜨거울 때, 호호 불어 마시니 꿀 맛이더라고요!!

 

 

 

 

 

 

같이 한 잔 하실래요? ^^
놀다가 추워지면 이렇게 따뜻한 곳에 앉아서 티를 마시며 다음 공연 일정도 챙겨보고, 어트랙션 대기시간도 확인해 보고... 추위도 이기고 에버랜드를 제대로 즐기기 위한 완벽한 휴식시간이네요!


추위를 겁낼 필요 없는 에버랜드 따뜻하게 즐기기!

 

여러분들의 에버랜드에서 추위마저 즐기는 노하우는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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