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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RY 에 대한 더 많은 이야기 (2320건)

STORY/생생체험기 2017. 5. 30.

판다월드의 숨겨진 매력 속으로 풍덩~


여러분!

에버랜드 '판다월드'하면

무엇이 생각나시나요?

 

 당연히 우리 귀염둥이 '판다'

러바오, 아이바오가 가장 먼저 떠오르시죠?

 

오늘은 판다월드에 새로 생긴

재미난 볼거리, 즐길거리를

알려 드리기 위해

이번 기사를 준비해 봤어요!

 

판다월드의

팔색조 매력 코스 소개!



판다월드에

판다만 있다는 생각은 노놉!

 

1번부터 7번까지

판다월드 코스가 쫙 준비되어 있습니다.

 

그럼 판다월드를 즐기러 떠나보실까요?




판다월드에 들어가면

제일 먼저 만나게 되는

<Welcome Ring>


판다월드에 들어서면

바로 만날 수 있는 <Welcome Ring>!

 

삼성전자 디스플레이 기술의 결정체인

65인치 커브드 TV가 무려 36대나 이어져

거대한 원을 그리는데요.

 

그래서인지 몰입감이 엄청나답니다!   

 

웰컴링은

그야말로 에버랜드의 판다들이

어떻게 판다월드에 오게 되었는지를 담은

짤막한 애니메이션을 즐길 수 있는 곳이예요.

 

중국에서 한국으로 날아오는

그 장면을 보다 보면

저절로 몸이 돌아가는데요~

 

웅장하고 감동적인 판다의 여행 이야기,

귀여운 판다 캐릭터들의 댄스도

놓칠 수 없는 포인트입니다.

 

 웰컴링 덕분에 판다를 만나기 전

기대감 상승!



관람로를 따라

안으로 들어가면 나타나는

<프렌드쉽 센터>

 

프렌드쉽 센터에는

멸종 위기에 처해 있는 판다에 대해

좀 더 자세히 학습할 수 있는

여러가지 체험시설들이

준비되어 있어요.



그 중 가장 먼저 만나게 되는

<스마일 배틀>

 

스마일 배틀은

말 그대로, 미소 짓는 모습을 찍어 대결하는

비교 배틀 프로그램입니다.

 

'혼자서'를 터치하면

기기에 등록되어 있는 사람들과 함께, 

'둘이서'를 터치하면 함께 온 일행과

배틀을 할 수 있어요.



하루 한 번 활짝 웃을 일도

많지 않은 요즘, 

렇게 시간을 내어서라도 웃게 해주니

재밌기도 하고 신기하기도 했는데요.

 

'스마일 배틀'을 체험하면서

한 가지 새로운 사실을 알게 됐어요!

 

바로 

오늘의 스마일 점수보다

더 높은 점수를 획득하면

마일 전당에도 올라갈 뿐만 아니라

Q-PASS를 2장이나 준다는 사실이었죠~

 

왠지 참여 의지가 상승하시지 않나요? ㅎㅎ

 

제가 간 날은

어느 미소 천사가 다녀가셨는지

스마일 점수가 무려 98점이나 되더라구요.





저는

혼자 방문했기에 수줍게

기기 속의 어느 어린이 친구와 함께

배틀을 했습니다.

 

처음엔 웃는 게 어색해서

정색하다가 결국 지고 말았어요 (헤헷)





심기일전하여

다시 도전해서 이기긴했지만

스마일 랭킹 진입은 실패ㅠㅠ



판다월드에서

로스트 밸리로 순간이동을!

<VR 텔레스코프>

 

자, 그럼 이번엔

다른 컨텐츠를 체험해 볼까요?

 

<스마일 배틀> 바로 옆에는

<VR 텔레스코프>가 마련 되어 있었는데요.

 

오픈 이래로

많은 분들의 사랑을 받는

로스트밸리, 사파리월드의 스페셜 투어를

VR을 통해 360도로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었답니다!



카메라로는 잘 담기지 않아

겨우 찍어봤는데요.

 

사진에서 유추하실 수 있겠지만

사육사 분들이 운전하시는

지프차를 타고

로스트 밸리와 사파리 월드를

투어하는 듯한 기분을

낼 수 있었답니다.


 

판다의 키와 덩치가

어느 정도인지 가늠할 수 있는 공간.

 

어른 판다의 키는 약 150cm 정도로

키가 크진 않지만,

몸무게는 70~160kg까지 나간다고 하니

꽤 무거운 것 같아요ㅎㅎ

 

판다는

살쪄도 사람들이 마냥 귀여워 해주니까

완전 복 받은 것 같아요~ 

그죠 ?




널찍하고

앉아서 체험할 거리가 많아 

휴식과 배움을 겸할 수 있는

프렌드쉽 센터!




터치패드를 통해

아이바오와 러바오가 있는

판다의 숲을 입체적으로 샅샅이 구경할 수도 있구요,




커다란 판다 조형물 앞에선

사진 찍기도 좋지만,

뒷편에 마련된 비밀의 공간에서

멸종 위기에 처한 판다에 대한

270도 파노라마 영상도

감상할 수 있답니다.



 

그럼 이제

이바오와 러바오가 있는

<판다의 숲>으로~!






하루 중 대부분의 시간을

자거나 먹는다는 판다답게

아이바오는 벌써 자리잡고 앉아

대나무 밥을 먹고 있어요.

 

그런데

러바오는 일광욕을 하려는지

 조금씩 걷기 시작하더니

실외까지 산책을 나가는 모습!



러바오가

<판다의 언덕>으로

나와주었어요!

 

판다의 언덕은

판다를 위한 야외 놀이터로

체력단련을 위해 조성된 곳이에요.

 

덕분에

평소보다 더 가까운 곳에서

판다를 볼 수 있는 기회가 +_+




얼마 안되는 거리지만

걸어서 그새 배가 고파졌는지

갑자기 자리 잡고 앉아

먹기 시작하는 러바오.

 

그 모습이 얼마나 귀여운지

러바오가 뭔가를 먹을 때마다

여기저기서 탄성이~





역시

세계적인 유명인사답게

팬서비스가 뭔지 아는 러바오!

 

날이 좋아서

덩달아 기분이 좋아졌는지

드러누워서 맛있게 대나무를 우적우적~

수많은 사람들 앞에서

어찌나 태평해보이는지

영화 속 판다를 보는 것 같았어요!

 

판다만 보기엔

뭔가 아쉬우시다구요?

 

그래서 판다월드에는

다른 동물 친구들도 함께 살고 있답니다.


 

쿵푸팬더에서

‘시푸로 등장했던 레서판다!


 



 앙증맞은 얼굴과

톡톡 튀는 매력으로

여심을 흔들어 놓았습니다.





이외에도

다람쥐처럼 작지만

브라질 출신 희귀동물인

'황금머리사자타마린'

 

'서유기'에 나오는 

손오공의 모델이라는 멸종위기종,

'황금 원숭이' 가족까지

판다월드에서 모두 만나보실 수 있어요!

 

판다월드라고 해서

판다만 있는 게 아니라는 것,

잊지마세요ㅎㅎ


 

판다월드의 마지막 코스는

판다 전용 MD샵~



 여러 동물 캐릭터들이 있는

에버랜드의 다른 기프트샵과 달리

판다월드 기프트샵에는

주로 판다와 레서판다 관련 제품들이

한 가득 모여있답니다.

 

판다 마니아 분들에겐

천국과도 같은 곳이라 할 수 있죠!

 

판다 마니아가 아니더라도

깜찍하고 다양한 기념품에

눈을 떼지 못하실 거에요~



판다에 대한 지식도 쌓고,

판다와 다른 동물들을

직접 볼 수 있는 판다월드.

 

보기만 해도 정말 재밌겠죠?

 

판다월드는

판다의 컨디션을 위해

오후 6시까지만 운영되니

(현장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니,

사전에 홈페이지 참고해주세요!)

에버랜드 가시면 잊지마시고

판다월드부터 제일 먼저 가시길

추천합니다^^





STORY/생생체험기 2017. 5. 26.

에버랜드 봄꽃, 너의 이름은?

봄 햇살 듬뿍 받고 피어난

형형색색의 아름다운 꽃들!

 

국내 꽃 축제의 효시,

33번째 장미축제가 열리고 있는 에버랜드!


그렇지만 에버랜드에 장미만

있을 거라는 생각은 No!

 

알고 보면 5월의 에버랜드에는

이렇게나 다양한 꽃들이 곳곳에

숨어있다는 사실~

 

오늘은 바로 그 꽃 이름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아요♥

 

원래 알고 있었던 꽃들도 있고,

그렇지 않았던 꽃들도 있겠지만,

꽃은 그 자체로

너무나도 아름다운 것 같습니다.

 

에버랜드에 오셔서

이 꽃 친구들을 만나신다면,

좀 더 반갑게 인사해주세요~!

 

그럼, 오늘 하루도

봄꽃처럼

싱그러운 하루 보내세요~

 

 

 

 Tip! 모바일로 보는데 사진 이름이 잘 안 보여요~ (원본 보는 방법 

 

☞ Android: 본 이미지 길게 클릭 - 열기 - 손가락줌으로 확대 및 축소

☞ IOS :  손가락 줌 확대 및 축소

STORY/생생체험기 2017. 5. 25.

단언컨대 가장 완벽하고 특별한~ 에버랜드 라이브 포토타임!

마치 만화영화 속에서 튀어나온 듯한 귀여운 캐릭터들과 함께 상상만 해도 즐거운~ 사진을 찍을 수 있는 '라이브 포토타임'을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하루에 두 번, 글로벌 페어와 가든 스튜디오, 물가 그늘 정원에서 펼쳐지고 있는 포토 퍼포먼스랍니다.

 

다양한 테마를 가진 라이브 포토타임 덕에 에버랜드에서의 추억을 더욱 더 특별히 남길 수 있을 것 같은데요~ 지금부터 자세히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저와 함께 라이브 포토타임 속으로 빠져볼까요? 렛츠 고!



글로벌 페어에 들어서자마자 귀여운 레니가 까꿍! 하고 저를 반겨주네요! 심쿵할만한 귀여운 캐릭터들을 만날 수 있는 곳은 에버랜드 입구에 위치한 작은 호박 마차입니다. 이 마차 앞에서는 레니, 잭, 베이글을 만날 수 있어요~!



베이글이 마술봉을 들고 반겨주고 있어요~ 마법의 세계로 모두 함께 떠나는 경험! 바로 마법의 세계로 포토타임입니다. +_+ 꽃마차에 타고 레니와 친구들과 예쁜 사진 담아가세요 ~~~!



라라가 작은 매직트리에 물을 주는 귀여운 모습! 이 매직트리는 쑥쑥 커서 에버랜드의 커다란 매직트리가 되었답니다 ^^ 바로 신비한 매직트리 포토타임에서 만나보세요~



라라와 함께 귀여운 미니 매직트리에 물을 주면서 사진을 찰칵! +_+ 특별한 순간을 담아보세요!



라라의 단짝 친구 도나도 빠질 수 없겠죠? 라라와 도나를 만날 수 있는 포토타임이랍니다. 둘 중에 한 캐릭터를 만날 수 있어요 +_+



오늘은 내가 에버랜드의 인기 스타~ '스타는 괴로워' 포토타임도 글로벌 페어에서 진행되고 있습니다. 영화제 레드카펫을 밟으며 포토존으로 고고씽~ 마치 꼭 스타가 된 기분이에요! ^^ 재치있는 MC 연기자님의 포즈 요청~ +_+ 웃긴 포즈로 마무리! 스타가 될 수 있는 즐거운 시간이었어여요.



이제 가든 스튜디오로 가볼까요~? 봄 향기 가득한 에버랜드! 노란색의 예쁜 액자 안에서 커다란 메시지 카드를 들고 사진을 찍을 수 있는 러브레터 라이브 포토타임입니다. ^^ 귀여운 토끼 옷을 입은 연기자들과 함께 좋은 추억 담아가세요! +_+



레레레~옹! 레옹이 에버랜드에 나타났어요! 레옹 옆에서 마틸다가 되어보세요~ 친절한 에버랜드! 마틸다 가발도 준비되어 있어서 쓰고 사진을 찍을 수 있답니다.



우와 커다란 곤충들~~! 꼭 걸리버 왕국에 온 것 같아요~ 걸리버의 가든 포토타임입니다. 통통 튀는 귀여운 곤충 친구들~ 정말 신기해요!



우아한 공주님 반가워요~ 공주님의 나들이! 프린세스 다이어리 포토타임입니다. +_+



그림 하면 역시 밥아저씨죠~! 호호 웃는 밥 아저씨와 함께 인생 사진을 찰칵 찍어보아요! +_+



이제 탐험을 나온 잭과 베이글을 만나러 출발해보아요~ ^^ 매직타임 레스토랑 앞에 위치한 가든에서 펼쳐지는 동물탐험 포토타임입니다. +_+ 귀여운 잭과 통통 튀는 매력의 베이글을 만날 수 있어요!



오늘 하루 따뜻한 봄날 여러 캐릭터들과 예쁜 사진을 남길 수 있었어요~!

재미있고 신비한 사진을 찍고 싶다면 모두 에버랜드로 컴온컴온~~

장미 축제가 시작된 에버랜드에서 즐거운 추억 많이 담아가시길 바랄게요~! ^0^


 



STORY/생생체험기 2017. 5. 24.

판타스틱한 친구들 에버랜드에서 만나요!

에버랜드 주토피아 하면

어떤 동물이 먼저 떠오르세요?

 

..

너무 많아서 뽑기가 어려운 거 같아요.

 

모두 귀하고 멋진 친구들이지만

저는 오늘 주토피아에서

아이와 함께 다니면서

판타스틱한 조류 친구들을

만나보고 왔어요!

 

<판타스틱 윙스>


겨울에 잠시 휴식기를 가지고

더 멋지게 비상한 판타스틱 윙스~



씨라이언 스타디움 옆에

넓은 잔디 보셨나요?

 

그 곳에서

새들의 멋진 비행이 시작된답니다~




가까이서 날아오르는 새를

직접 보니 너무 신기하고 

 

또 어떤 새는 너무 커서

조금 놀랍기도 했어요.



판타스틱 윙스의 하이라이트!

 

모든 새가 한자리에 모였네요.


와 이건 뭐라고 해야 하지?

 

새판인가요? ㅋㅋ


각자의 날갯짓을 뽐내는 새들을 보니

정말 멋지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새들의 단체 비행!

에버랜드에서만 볼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라

더 그랬던 거 같아요.



퇴장하는 사육사의 모습을 보니

따뜻함이 느껴졌어요.

 

새와 진심으로 교감하는 모습

정말 감동이에요~


여러분도 에버랜드 방문 전,

홈페이지를 통해 

판타스틱 윙스가 진행되는

시간을 알아가셔서

 

이 감동적인 장면을

꼭 놓치지 마세요!!




STORY/생생체험기 2017. 5. 24.

팝아트 가든에서 에버랜드 예술적으로 즐기기~


국내 테마파크 최초로

에버랜드에서 POPART GARDEN

진행되고 있습니다.

 

팝아트와 꽃들로 구성되어 있는

전시인데요.

 

기존의 꽃축제보다

더 화려하게 변신한 에버랜드의 가든.

어떤 모습일지 한번 둘러볼까요~



1. EXHIBITION ZONE


판다 1주년 기념 캔 스트럭션



 


에버랜드 최고 인기스타라면

당연 아이바오러바오.

 

우리 귀염둥이 팬더와

팝아트가 만났습니다.

 

캔으로 만든 조형물로

크기도 엄청나서

옆에서 사진찍기 딱 이라는~



 팝 아트 체어

 



러블리함이 묻어나는

알록달록 하트의자에는

비밀스러움이 숨겨져 있는데요.

 

과연 어떤 통통튀는 모습일지

한 번 체험해보세요~~

 

 

★황재근의 팝아트 비너스



복면가왕의 복면 디자이너

'황재근'의 팝아트 작품들을

구경하는 것도 재미있답니다.

 

실제 TV를 보면서

복면 진짜 센스있다라고 생각했는데

이렇게 비너스상으로 실제 구경하니

감각이 정말 뛰어나더라고요.

 

황재근 디자이너의 팝아트 비너스

한 번 감상해볼까요~



[7년만에 외출했다 바람맞은 먼로]



[그래미간 비안온세]



[벙개 가는 비너스]



[복면가면 마법사 비너스]



2. COLLABORATION ZONE



달달한 츄파춥스,

귀호강 벅스뮤직

리고 상큼한 호가든 맥주가

에버랜드와 만나면

어떤 모습일까요?

 

콜라보래이션 존에서

이들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츄파춥스X에버랜드 츄파랜드



[츄파춥스 트리]


나무에 사탕이 주렁주렁 열렸어요~

눈으로만 감상해주세요~



[츄파 벌룬 베어]


이번엔 사탕인형이다!!

초대형 츄파 벌룬 베어.

 

여기선 꼭

사진 한 방 찍어줘야죠~~



[츄파춥스 링]


절대반지보다

더욱 강력하다는 츄파춥스 링.

 

이곳에서 사랑을 고백하면

100% 이루어진다는??ㅎㅎ


캔화분 Gadening


 


캔화분이 이렇게 변할 수 있다니

컨테이너벨트, 정크아트 소품들을

에버랜드 스타일로

아기자기하게 꾸며놓은 정원이에요.

로봇들이 너무 귀여워서

하나 사가고 싶다는 ㅎㅎ

 

벅스X에버랜드 뮤직 블로썸



벅스와 에버랜드가 만나면

뮤직도 달라진다?

 

팝 아티스트들의 명곡과 함께

예쁜 조형물들이

로맨틱한 분위기 연출에

딱인 곳인데요



나비 벤치에서는

은은하게 노래소리가 들려옵니다.

 

나비벤치에 앉았으니

당연히 나비흉내로

사진 한 방 찍어야겠죠?


 

우리는 음악을 아는 사람들~~


호가든X에버랜드 SPRING GAARDEN



에버랜드에 호가든이 떴다!!

상큼한 맛이 일품인 호가든 맥주.

이제 에버랜드에서 달달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데요.



나만의 화분을

손수 꾸미고 전시하는

나만의 가든 만들기 행사가

진행중입니다.


 


호가든 맥주병과

원재료인 오렌지를 이용한

다양한 미니게임도 진행중이네요.



 팝아트 가든은 611()까지

장미원 곳곳에서 진행되는데요.

미니맵 한번 살펴보고 가면

더 좋을 것 같아요.


 

 팝아트 가든을 즐기는 또 하나의 팁.

바로 이번 주말에

권진아 미니콘서트(5/27)가 진행됩니다.

 

 싱그러운 5월의 마지막 주말에

에버랜드에서 귀호강 한 번

해보는건 어떨까요?




 

STORY/생생체험기 2017. 5. 24.

5월, 캐리비안 베이 가기 딱 좋은 이유?!


제목에서부터 다들 그 이유, 짐작하셨으려나요? ^^ 여름철 성수기를 앞두고 조금이라도 여유롭게 캐리비안 베이를 즐기기 위해서, 알 만한 사람들은 따뜻한 5~6월을 바짝 즐기러 온답니다!

 

그래서 오늘은 지난 주말에 캐리비안 베이를 다녀온 이야기를 해볼텐데요. 제가 얼마나 여유롭게 힐링하고 왔는지! 그리고 무더운 여름철 캐리비안 베이에 대처하는 우리들의 자세(?) 등에 대해서 알려드릴까 해요~~



1. 5월 캐비, 여유있지만 그래도 출발은 서두르자!



[ 5/21(일) 오전 9:50 캐리비안 베이 입구 ]


5월은 주말 야외활동이 많은 계절이라 어디든지 차가 막히기 마련이겠죠?! 특히 에버랜드 입구는 주말 나들이를 나온 여행객들의 발걸음으로 엄청나게 붐비는데요

 

'사람이 많겠거니~' 하고 생각하고 가는 것과 그렇지 않은 것의 차이는 상당히 큰 것 같아요! 뭐든지 마음 먹기 나름! 기왕 놀러 가는 거~ 미리 스트레스 받고 갈 필요까진 없지만 어느 정도 예상하고 가면 기다림조차 즐길 수 있게 된답니다~

 

그래서 주말엔 '가능하면 개장시간에 맞춰 입장하자!' 라는 마음가짐으로 일찍 출발하는게 좋습니다. 30분만 일찍 출발하면 하루가 편해지실 거예요^^



2. 5월 캐리비안 베이, 어트랙션이 가장 여유로운 시즌!



사실 어트랙션이 가장 여유로운 계절은 겨울이겠지만 이때는 실외 어트랙션이 대부분 클로즈! 5월에는 날도 어느 정도 따뜻해지고, 야외 어트랙션이 순차적으로 오픈하는 만큼, 가장 빨리 어트랙션을 즐길 수 있습니다!

 


여기서 꿀팁~! 캐리비안 베이 입장 후에는 야외 탈의실 이용을 추천합니다. 어트랙션과 가깝기도 하고 스낵 가판이나 렌탈샵과도 가깝기때문인데요. 야외 탈의실도 5월에 오픈하기 때문에 여러모로 더 빠르고 편리하게 즐길 수 있죠.



입장하면 가장 먼저 달릴 곳은 어디? 뭐니뭐니 해도 메가스톰! ㅋㅋ 무조건 메가스톰으로 달려야 합니다. 이 날은 주말인데도 아직 대기표를 발행하지 않을 정도로 사람이 많지 않아 매우 즐거웠어요!


 

대기 시간이 길지 않으니 운이 좋다면 이렇게 즐거운 메가스톰을 하루에 몇 번씩 탈수도 있겠죠?


 

메가스톰의 인기보단 덜해도, 캐리비안 베이의 어트랙션 터줏대감인 타워 부메랑고도 빼놓을 수 없겠죠?! 메가스톰을 탔다면 그 다음으로는 바로 타워 부메랑고로 이동!! 역시 10분 밖에 안되는 짧은 대기시간으로 시원하게 한번 내려와 줍니다 ㅋㅋ



3. 실외 파도풀, 유수풀, 바데풀은 오후에 즐기자


실외 파도풀이 5월에 개장하는건 모두들 아시죠? 줄을 설 필요가 없는 파도풀,유수풀,바데풀등은 모두 오후에 즐기는게 좋습니다. 여유롭게 유유자적 물흐름에 몸을 맡겨보자구요~



파도풀도 사람이 너무 없으면 심심한 거 아시죠? 바글바글은 아니지만 적당한 인원이 모여야

비명소리와 함성소리로 더욱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데요~ 그래서 손님이 적당히 많은 5월 캐리비안 베이가 딱 좋은 것 같아요!



5월 캐리비안 베이의 마지막은 유수풀과 바데풀로 힐링하는 시간입니다. 어트랙션과 실외 파도풀로 긴장했던 몸을 유수풀과 바데풀로 힐링해주면 오늘 하루 캐리비안 데이 미션 완료!!



캐리비안 베이의 상징! 여기까지 와서 어드벤처풀의 해골 물바가지를 빠뜨릴 수 없겠. 퇴장 전 가볍게 물 마사지 ㄱㄱ~



5월에 캐리비안 베이를 즐긴 후기를 여러분과 나누어 보았습니다! 쾌적하게 여유롭게 캐리비안 베이를 즐길 수 있는 5월! 이번 주말엔 시원하게 캐리비안 베이 나들이를 가보는 건 어떨까요?




STORY/생생체험기 2017. 5. 22.

튤립이 없다고 울지 마요, 유채꽃이 있잖아요


알록달록~튤립이랑 사진을 찍으려고 방문한 에버랜드~

그.런.데. 튤립 다 어디 갔니…? 항상 그 자리에 있을 것 같더니 다 어디 간거야ㅜㅜㅜ 혼란을 겪고 있을 때 즈음, 제 눈에 들어온 것은 노오란 유채꽃!


튤립이 없어진 대신 제주도에서만 보던! 유채꽃이 그 자리를 대신하고 있나 봐요. 속 없어 보이지만 또 유채꽃이 있다고 신나서 친구와 사진을 찍으러 포시즌스 가든으로 뛰어갑니다.



튤립축제가 끝나고 난 후에도 포토존들은 유채꽃 사이사이에 그대로 자리하고 있었어요~



때마침 언제 마주칠 지 모른다는 그 유명한 '복불복' 포토타임!!! '라이브 포토타임'을 만나, 운 좋게 레옹 아저씨와 사진도 찍었구요~



이쁜 공주 언니랑도 사진을 찍었답니다! 이 밖에도 피카소 아저씨도 계시고, 정말 놀이공원에 온 느낌 팍팍 들도록 인증샷을 함께 찍어줄 멋진 연기자들로 북적이는 가든 스튜디오에서의 라이브 포토타임 시간~

 

혼자 사진 찍기 민망하거나 내 사진을 조금 더 발랄폭발하게 만들고 싶으신 분들은 주저 없이 이용하세요 ㅎㅎ! 튤립 축제 때의 사진들이 알록달록한 매력이 있었다면, 요즘은 노란 유채꽃이 배경을 쏠쏠히 채워주는 매력이 있어요 *_* 


 

“노란색 옷을 입고와야 했어… 꺼이꺼이” 한탄하던 친구의 모습이 눈에 선하네요 (먼산) 

여러분은 이쁜 노란빛 옷 입고와서 유채꽃 코스프레하세요ㅎㅎ


열심히 사진을 찍고 나서 포만감을 모두 탕진해버린 둘은 냄새에 이끌려 포시즌스 가든으로 좀비처럼 걸어가기 시작합니다.



두둥!!! 13일부터 21일까지 진행된 에버랜드 스프링 온 스푼!!!!!! 재빨리 이용권을 구매해서 음식으로 달려갔죠 ㅎㅎ



두부탕수와 돼지갈비찜을 시켜서 자리에 안착합니다. 사진에는 돼지갈비찜에 밥이 없어서 걱정했는데, 다른 분들이 받아오시는 것을 보니까 밥이 있는 것을 보고 안심하고 주문했습니다. 역시 한국인은 밥심이죠 ㅎㅎ

 

‘갈비찜만 있으면 이 곳이 대프리카여도 행복하겠다…’라는 대구사람에게 혼날 소리를 하고 두부탕수를 집어 먹는데…! 새콤함이 토도도도독 터지는 행복감을 마주했습니다…(털썩)



음식에 분위기 백만 숟가락 뿌려 세상 행복한 식사로 (제주도 같은) 에버랜드에서의 하루를 마무리 했는데요~ 노랗게 물들고, 맛있게 춤추는 에버랜드♡

 

튤립축제가 끝났다고 너무 아쉬워 하지 마세요! 튤립축제 뒤엔 유채축제, 스프링 온 스푼, 그리고 장미축제까지~ 올 한 해 다이나믹 다양한 축제들이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으니까요! 





STORY/생생체험기 2017. 5. 22.

날로 새로워지는 에버랜드 '로스트밸리'~!

오늘은

중학교 때부터 친했던 친구와

에버랜드를 놀러 가기로 한 날이에요*_*

 

‘그럼 우리 수륙양용차도 타는 거야?’

 

초롱초롱 눈을 빛내는

친구를 위해 특별히^^

 

'로스트 밸리'

탐험을 떠나기로 했습니당!


 

기분 좋은 날씨와 함께

모험을 떠납니다!!(두둥)

 

항상

기린 먹이주기 체험과는

거리가 먼 저였는데ㅜㅜ

 

오늘은

기린과의 아이컨택을 기대하며..!

탐험 버스에 올라 탔어요


 

바바리양의 건치미소도 만나고~


많은 동물친구들을 만나고

드디어 친구가 원했던

수륙양용차 변신 구간에

진입하는 순간이 왔어요~

 

순진한 친구는 (절레절레)

탐험대장님이 앞에 잘 잡으라니까

꼭 잡더라구요.

 

이건 트랜스포머가 아니야

이 친구야…


말하는 코끼리

‘코식이’를 지나갈 즈음

우리 앞에 나타난 그것…!

 

그것은 바로

코끼리의 어금니였던

것이었던 것이었던 것이었습니다.


 

우리 어금니와는 다른

평평한 모양에

희한한 무늬가 있는

코끼리 어금니.

 

크기도 손바닥만해요!!!

 

저희가 오늘 만나본 것은

코끼리 어금니였지만,

 

랜덤으로

사슴뿔, 코끼리 변으로 만든 종이,

학 깃털 등 다양한 부산물들을

만나볼 수 있다고 해요!

 

매번 로스트 밸리를 탈 때마다

오늘은 어떤 새로운 것을 만나볼까

기대하면서 탈 수 있겠죠?? 


그리고 이어지는

일런드와 기린의 먹방 릴레이!!!

 

원래는

기린 먹이주기 체험만 있었는데,

일런드 먹이주기 체험도

랜덤으로 진행된다고 하더라구요!!

 

이렇게 가까이서

동물의 얼굴을 보는건

세상 처음이라 무섭지만

지기 싫어서

눈을 부릅뜨고

일런드를 쳐다봅니다0_0



저까지 배고프게 하는

일런드를 지나 만난 기린기린!!





깜찍하게

꽃까지 꽂고 있는 기린에게

무서움 해제…(털썩)

 

하지만,

아무리 귀여워도 만지거나

가까이 가면 안 된대요!

낯을 많이 가리는 친구들이라

도망가기 쉽다고 하니

눈으로만~ 아껴주세욥


이제 마지막

평화의 언덕만이 남은

이 시점!!

 

치타와 코뿔소를 만나러

이동합니다 슝슝~



줌을 당기긴 했지만

예전에 비해

치타가 좀 크게 나오는 것 같은데..?

라는 오묘한 느낌에

사로잡혀있었는데요!

 

알고보니

치타가 쉬는 브릿지가

조금 더 앞으로

이동했더라구요!!

 

에버랜드가

우리와 치타가 조금 더 친해지길

바랐나 봐요 쿠쿠> <


여러모로

새롭게 바뀐 로스트 밸리지만

 한결같이 탈 때마다 신기하고

볼거리가 많은 것 같아요 *_*

 

마지막으로,

저는 여기저기 두리번거린다고

보지 못했지만,

 

4월 20일부터 6월까지

아기 관학을 만나볼 수 있다고 해요.

 

그러니 기간 중에

에버랜드를 방문할 수 있는 분들은

 귀염둥이 아기 관학을 볼 수 있는 기회

놓치지 마세요!





STORY/생생체험기 2017. 5. 19.

맛있는 봄을 만나요! <Spring on Spoon> 후기

전국 팔도의 모던 한식을 한데 모아, 상큼하게 봄 요리 한 입을 즐길 수 있는 한식 문화축제가 열린다고 해서 찾은 봄날의 에버랜드! 5월 13일부터 5월 21일까지, 일 년 중 단 9일간, 오직 <Spring on Spoon> 축제에서만 맛볼 수 있는 한정판 스페셜 봄 요리를 맛보기 위해 에버랜드 장미원으로 출발했습니다. 장미원의 랜드마크 “팝아트 타워트리”가 보이죠?


 


장미꽃이 만발한 곳 너머로 새하얀 부스가 보이네요~ 올해 처음 만나는 푸드축제라 그런지 굉장히 기대가 되더라구요.


 

 

 

 


부스 한번 쓱~~ 스캔하고 야외정원에 자리를 잡고 본격적으로 메뉴를 탐색했습니다! 


 

 


아들에게 메뉴를 고르게 해봤는데요. 저희 아들이 고른 메뉴는 "오징어 튀김과 명이 마요 소스", 그리고 "한라봉 쥬스"!

 

 

“엄마, 배고파요! 맛있는 것 많이 사오세요!” 

 

 


메뉴를 골랐다면, 메뉴이용권 구매처로 가서 먼저 쿠폰을 구입 후, 원하는 메뉴가 파는 부스에 가서 쿠폰으로 봄 메뉴를 주문해서 받으면 끝! 너무 쉽지요~~~  


 


저는 먼저 광양식 불고기를 주문했습니다. 주문 후 바로 고기를 불에서 활활~~~~ 앗 뜨거 앗 뜨거!!  





먹음직 스러운 제주산 흑돼지구이도 칼로 쓰윽~ 쓰윽~~ 







강냉이 얼음보숭이(아이스크림)와 맥주도 시원하게~ 영상으로 보니 또 먹고 싶네요~ 


 

 

 

왼쪽부터 '오징어 튀김과 명이 마요 소스', '순창 고추장으로 버무린 삼겹살', '배를 넣어 만든 떡갈비', '감귤 마요 소스를 곁들인 소시지'입니다. 이제 기다리던 시식 타임!





 

 

 


맥주, '오징어 튀김과 명이마요소스', 옆에 새로 추가된 메뉴는 '제주산 흑돼지구이와 숙주간장볶음', '광양식 불고기', '한라봉 에이드', '강냉이 얼음보숭이'(아이스크림) 입니다. 


 

 

 

 


우리 아들의 입맛을 사로잡은 봄 요리는 “오징어 튀김과 명이 마요 소스” ! 오동통 오징어와 소스의 환상조합입니다! 오징어 한 접시 클리어 후 한 접시를 추가할 정도로 아이가 잘 먹더라구요 ㅎㅎ 


 

 


아빠가 고른 베스트 봄 요리는 '광양식 불고기&맥주', 그리고 엄마의 베스트 봄 요리는 '감귤 마요 소스를 곁들인 소시지 & 강냉이얼음보숭이(아이스크림)'이었어요. 강냉이를 아이스크림에 찍어 먹는 재미가 쏠쏠하더라구요~


맛난 봄 요리를 맛보고 난 후 이벤트 부스에 가서 페스티벌에서 이용한 영수증을 보여주면, 멋진 나비 만들기 체험을 할 수 있는 자리가 있었어요. 그래서 더 좋았던 것 같습니다!


 

 

 


어때요, 아이가 그린 나비가 제법이지요?



에버랜드에서 만난 한식 푸드축제라니 뭔가 신선하고 즐거웠어요~ 볼 거리, 즐길거리가 가득했던 봄날의 에버랜드! 아이와 함께 주말 나들이를 즐기기엔 이것보다 완벽한 게 없겠죠? ^^ 다음을 기약하며 또 만나요!







STORY/생생체험기 2017. 5. 18.

오늘은 내가 에버랜드 낮&밤 퍼레이드의 주인공!

“엄마, 5월 15일은 언제 돼요?”,

 “엄마, 5월 15일은 언제 돼요?”, 

 

6살 우진이가

손꼽아 기다리고 또 기다리던 날! 


늘~

눈으로! 귀로만 즐겼던 퍼레이드를

드디어 오늘!!!

 

퍼레이드 주인공으로

친구들과 함께 참여해 보는 날이에요~ 

 

 

셔틀버스에서 내려

에버랜드로 들어가는 길.

 

친구들과 함께해서 더 설레네요~ 

 


파란 하늘에 구름이 몽실몽실~~

퍼레이드 하기 딱!!!

좋은 날입니다! 


먼저,

퍼레이드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미리 에버랜드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앱의 스마트예약으로

 

참여를 원하는 날짜를 신청하고

오시면 됩니다~ 


카니발 판타지 퍼레이드 주인공으로

참여하는 아이들은 무엇을 할까요?



1. 베니스로 갈까?

카리브로 갈까?

여행지를 선택하자!


공주&기사 의상을 입고 즐기고 싶다면

베니스 축제를,

 

동물 의상을 입고 기차에 타고 즐기고 싶다면

카리브 축제를 신청하는데

 

6살 우진이와 가은이의 선택은

카리브 축제의 토끼&양입니다^^

 

(의상의 선택은

퍼레이드 신청 시 선택할 수 있어요~) 



2. 카리브의 귀여운 동물로!

여행 컨셉에 맞춰 변신!


참여 티켓을 지참하고

공연 시작 80분 전까지

장미성 근처 퍼레이드 드레스 룸

 도착했어요. 


 

 

 

 

 

 

 

 


우진이는 양,

가은이는 토끼로

변신 준비 완료!

 

동물에 어울리는 분장까지 마치면

끝…. 이거늘!!

 

아이들이 기다리는 동안 물을 마시다

동물 옷에 물을 쏟는

돌발상황 발생!

OMG!! 


다행히 담당 캐스트 분께서 발 빠르게

멋진 베니스 기사

& 아름다운 베니스 공주님으로

변신!

 

분장까지 휘리릭~~~

바꿔주셨습니다! 


 


12명의 퍼레이드 참가자

준비가 모두 끝나면

 퍼레이드 담당 선생님의 간단한 설명 후

 퍼레이드 율동을 배우기 위해

연습실로 자리를 이동합니다! 


 


3. 퍼레이드 배우들과 함께하는

댄스 타임!


카니발 판타지 퍼레이드 배우들이

퍼레이드에 참여하는

12명의 아이들만을 위해!!

 

율동을 가르쳐 주는

스페셜한 댄스 타임!!

  

퍼레이드 속 주인공을 가까이서 만나니

더욱 반가운 아이들.

 

눈이 반짝반짝 해지네요~ 


 

 



이제 퍼레이드를 위한

모든 준비는 끝!!!! 



4. 축제로 떠나는 퍼레이드 탑승 체험!


드디어 퍼레이드가 시작합니다!!

기다리는 엄마의 마음도

콩닥콩닥하네요! 

 

 

 

베니스 플로트 등장~

 

판다 안녕!!

 

 

아이들을 기다리며

열심히 셔터를 누르고 있는데

앞으로 다가온 너~

 

정말 서프라이즈였어요ㅎㅎㅎ

 

 

드디어 아이들이

보입니다!!!!

 

 

 

저 앙증맞은 표정은

평생 잊지 못할 것 같아요~

 




처음 해본 퍼레이드에 수줍기는 하지만

모두들 열심히 율동을 따라 하고 있네요~

 

 

퍼레이드 중간에 내려와

동물 친구들과 함께 춤추는 시간! 

 

 

 

퍼레이드에 참여하는

아이들에게만 주어지는

 특별한 시간입니다. 


 

 

퍼레이드 중에는

뒤에서 선생님이

이렇게 아이들을 도와주니

엄마의 마음도 안심!

 

(5명이 한 팀을 이뤄

담당 선생님이

아이들의 안전을 지키고

퍼레이드를 재미나게 즐길 수 있도록~

처음부터 끝까지 함께 도와주십니다!)  


 

 

무사히 낮 퍼레이드를 끝냈습니다. 


 

 

공연이 끝나고

같이 퍼레이드를 해 주신 선생님들. 


너무 잘했다고~

꼭~ 안아주시는 모습 너무 감동이네요!!

 

멋져요 멋져!! 


퍼레이드가 다 끝나고 정리하니

벌써 시간이 4시.

 

밤 퍼레이드 약속 시간인

7시 30분에 다시 오겠다

선생님들과 약속하고

빠이빠이~~ 


 

이번엔

문라이트 퍼레이드 차례입니다. 

 

같은 장소인데

낮이랑 또 다른 느낌의

퍼레이드 드레스 룸입니다. 


 

문라이트 퍼레이드 주인공으로

참여하는 아이들은 무엇을 할까요? 



1. 문라이트 요정으로 변신!


낮과는 또 다른

야광 메이크업을 해봅니다~ 

 

밤 퍼레이드는

엄마와 함께하는 시간이라

엄마도 살짝 메이크업을 하네요~ 


 

야광이 보통 야광이 아니고

정말 반짝반짝 빛이 나는 듯한 야광이어서

정말 신기했답니다.

 

 

어때요?

 

정말 밝게 빛나고 있지 않나요?

 

아이들이

그냥 분장을 할 때보다

더 신나하더라구요~

 

 

요염하게 분장을 기다리는

6살 우진이!


분장이 끝난 후

밤 퍼레이드 복장을 입어봅니다.

 

불이 반짝반짝하는 것이

아이들의 마음에 쏙 듭니다!!


 

감탄을 금치 못하고 있어요!

ㅎㅎㅎ

 



2. 달빛 요정들에게 배우는

Twinkle 댄스 타임! 


낮에는 배우들을 찾아가서 만났다면

밤 퍼레이드는 달빛요정들이

직접 퍼레이드 드레스 룸으로 찾아와서

재미있는 율동을 가르쳐줍니다. 





화려한 퍼레이드 배우분들이 나타나자

깜짝 놀란 아이들!

 

 

마무리는 하이파이브!! 


 

3. 눈부시게 빛나는 기차를 타고

떠나는 여행!


퍼레이드 차량 탑승 전,

퍼레이드 캐스트 분께서

사진을 찍어주십니다!


 


기차 안에서도 찰칵찰칵! 


드디어 출발! 


 

퍼레이드가 시작되는 순간~

 

살짝 떨리기 시작하더라구요!

 

 

저와 우진이가

사람들 앞에 보이기 시작했어요!

 

 

 

동화 속 나라의 왕족이 되어

인사하는 것 같은 느낌도 들고~

 

 

아들과 함께

이런 경험을 할 수 있다는 게

정말 좋더라고요~

 

 

 

안녕~

 

 






항상 앉아서 퍼레이드를 향해 손뼉을 치다가

오늘은 반대로 수많은 사람들의 박수와 환호를 받으며

퍼레이드에 참여하니 엄마인 저의 가슴이 뭉클...!

 

아들에게도~~ 너무나 뜻깊고

흥미로운 시간이었던 것 같아요!


우리 아이 수줍음이 많아 할 수 있을까?

걱정하신다면 No No No!! 


퍼레이드가 진행되는 30분 내내

담당하는 캐스트 분이

앞에서 율동도 알려주시고,

최고다 최고다 용기도 북돋아 주셔서

아이가 더 즐겁게 퍼레이드에

참여할 수 있었어요. 


전문가 못지 않은

사진 실력으로

짬짬이 멋진 사진까지!!!

 

최고의 조력자와 함께하는

퍼레이드 시간이었습니다! 


낮밤 퍼레이드 끝!!!

아이에게 또 다른 추억이 생긴 것 같아

 너무 즐거웠던 시간이었습니다! 


“엄마, 너무 즐거웠어요!

다음에 또 하고 싶어요!!

퍼레이드 선생님이 너무 좋아요!!

최고!!!” 


아이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물하고 싶으시다면!

 

에버랜드 카니발 판타지 퍼레이드

& 문라이트 퍼레이드 참여

정답입니다!!!! 

 

※ 스마트 예약 & 공연 시간 안내 ☞ http://bit.ly/2rt2x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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