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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없음 2025. 5. 26.

에버랜드, 장미축제 40주년 고객 추억 담긴 AI 영상 '화제'

 

"지난 40년간 쌓여온 고객들의 추억사진들이 살아 움직인다?!"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사장 정해린) 에버랜드는 올해 장미축제 40주년을 맞아 고객들의 추억사진을 모아 제작한 스페셜 영상이 SNS에서 누적 조회수 100만뷰를 돌파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에버랜드는 장미축제 개막을 한 달 앞둔 지난달 17일부터 2주간 에버랜드에서 촬영한 사진이 있는 고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추억사진 공모전'을 SNS에서 진행했다.

고객들이 응모한 사진을 AI(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움직이는 영상으로 만들어주는 이번 이벤트에는 에버랜드에서의 소중한 추억을 다시금 꺼내보고 싶어 하는 고객들의 참여가 이어지며 200여 점의 사진들이 응모됐다.

장미꽃 앞에서 향기를 맡고 있는 귀여운 아기의 모습, 로즈가든을 배경으로 할머니부터 손주까지 3대가 함께 모여 찍은 사진, 다정하게 어깨동무를 하고 있는 젊은 연인 등 지난 40년간 장미축제와 함께 해온 고객들의 추억사진이 다채롭게 등장했다.

"어릴 적 사진 찾으러 오랜만에 본가 방문해 가족들과 함께 옛날 앨범들을 꺼내 봤어요", "엄마, 아빠랑 자연농원일 때부터 함께 왔었는데 이젠 내가 엄마가 돼서 아들과 함께 오고 있어요" 등 참가자들의 사연도 다양했다.

에버랜드는 이렇게 응모된 고객들의 추억사진 30여 점을 활용해 3분 26초 분량의 장미축제 40주년 스페셜 영상을 제작했다.

특히 이 영상은 최근 SNS에서 유행하는 I2V(Image to Video) AI 편집기술을 활용해 사진속 인물과 배경이 실제로 살아 움직이는 것처럼 자연스럽고 생생하게 재현해 더욱 특별하고 뜻깊은 추억을 선물했다.

장미축제 40주년 스페셜 영상은 로즈데이이자 장미축제 개막을 이틀 앞둔 14일 에버랜드 SNS에 처음 공개됐으며, 장미축제 기간 동안 포시즌스가든 초대형 LED 스크린에서도 매일 상영해 현장을 찾은 고객들에게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SNS에는 "감사합니다. 덕분에 제가 제일 좋아하는 사진을 영상으로 남기게 되었어요", "뭔가 뭉클하네요. 라떼는 자연농원에 더 익숙한 에버랜드", "AI 활용의 좋은 예... 괜히 눈물나네" 등의 긍정적인 댓글들이 올라오고 있다.

특히 영상에 나온 추억사진을 응모한 장 모 씨(서울 강동구)는 "지금 제 아들만 할 때 부모님과 함께 왔던 사진이 영상으로 만들어진 걸 보니 괜히 뭉클하고 눈시울이 붉어졌다"며 "그날 저녁 바로 부모님께 보여드렸더니 굉장히 좋아하셨다"는 후기도 에버랜드 인스타그램 DM을 통해 전해졌다.

한편 지난 16일 개막한 '에버랜드 로로티' 장미축제는 고객들의 방문후기가 온라인에 이어지는 등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에버랜드가 운영하는 인스타그램(@witheverland, @everland.now)에서는 사막여우의 신비로운 이야기가 담긴 애니메이션, 장미와 함께 아름다운 포토존이 가득한 현장 사진, 굿즈와 먹거리 등 다양한 장미 콘텐츠가 소개되고 있는데, 누적 조회수를 모두 합치면 500만뷰를 넘어섰다.

720품종 300만 송이의 화려한 장미와 함께 동화같은 사막여우 이야기를 경험할 수 있는 에버랜드 로로티 장미축제는 내달 15일까지 펼쳐진다.

카테고리 없음 2025. 5. 23.

귀여운 바오패밀리 영상보는 돌멩이를 보는 아루후|#판다와쏭 #207

 

사랑이와 따로 산책?
🐼🐼 : Nope!!!!!

사랑이와 따로 밥상?
🐼🐼 : 어림없지!!!!

툥바오의 모든 시도가 통하지 않은
오늘의 판다와쏭 바로 보쏭💛

에버랜드, 자체 개발 정원 장미 국내 최초 일본 진출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사장 정해린)의 자체 개발한 신품종 정원 장미가 국내 최초로 일본으로 진출해 최근 판매를 시작했다고 21일 밝혔다.

올해 장미축제 40주년을 맞은 에버랜드는 고객들에게 보다 오랜 기간 꽃을 피우며 향기로운 장미를 선보이기 위해 2013년부터 신품종 장미 개발에 매진해 왔다.

이번에 일본으로 진출하게 된 정원 장미 '퍼퓸에버스케이프'는 내한·내서성, 연속개화성, 수세, 향기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으며 지난 2022년 일본 기후세계장미대회에서 최고상인 금상을 비롯해 4개 부문을 석권했다.

또한 2024년에는 퍼퓸에버스케이프가 가진 뛰어난 내병충성으로 광노화 방지 및 항산화 효과가 있다는 연구 논문이 세계적 권위의 SCIE급 학술지 'Chemical and Biological Technologies in Agriculture'에 등재된 바 있다.

지금까지 꽃다발용 절화장미는 해외 진출 사례가 있었으나, 땅에 심고 계속 키울 수 있는 정원용 장미는 기온 변화와 병충해 등으로부터 잘 견뎌야 하기 때문에 해외 진출이 쉽지 않았다.

에버랜드는 병충해와 기온 변화에 강하고 봄부터 가을까지 지속해서 아름답고 향기로운 꽃을 피우는 장미를 만들기 위해 지난 2013년부터 지금까지 2만 회 이상의 인공 교배를 통해 총 40품종의 새로운 장미 품종을 개발해 왔다.

지속적으로 세계장미대회에 출품하며 에버랜드 장미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렸고, 2022년 기후세계장미대회 최고상 수상을 계기로 일본 키무라 플래닝 (Kimura Planning, 일본 장미 총판 'Rosa Orientis' 운영)과 퍼퓸에버스케이프의 일본 독점 판매 계약을 맺게 됐다.

에버랜드는 일본 내 품종보호출원을 완료 후 퍼퓸에버스케이프의 접목용 가지를 증식시켜 2년여 만에 올해부터 일본 전역에 판매하게 됐다.

키무라 플래닝은 "잘 병들지 않고 더위와 추위에도 강해 초보 가드너들도 잘 키울 수 있는 퍼퓸에버스케이프는 강하지만 아름다운 장미로 일본에서도 사랑 받을 수 있을 것"이라며 퍼퓸에버스케이프에 대해 평했다.

신품종 장미 개발을 책임지고 있는 로자리안(장미를 키우는 사람) 하호수 프로는 "10여 년간 좋은 장미를 선보이기 위해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많은 분들에게 에버랜드가 자체 개발한 장미의 우수성을 알릴 수 있어 기쁘다" 며 "향후 장미의 본고장인 유럽과 미주 시장 진출도 차근차근 준비할 계획" 이라고  밝혔다.

에버랜드는 장미축제 40주년을 맞아 세계 각국의 720품종 300만 송이 장미가 만발하는 로즈가든에서 한 달간 티 파티를 연다는 컨셉으로 펼쳐지는 '에버랜드 로로티' 장미축제를 내달 15일까지 개최한다

퍼퓸에버스케이프를 포함해 자체 개발한 장미 40품종은 별도의 전시 공간인 '에버로즈 향기존'에서 만나 볼 수 있다.

하트 츄러스 먹어봤?💘|#에슐랭가이드 #로하츄 #Rrt

 

설렘을 튀겨 넣은 간식 💘🍩 #로하츄

장미원 옆 핑크 부스에서 만난 하트 모양 츄러스.
핑크빛 설탕, 바삭한 식감,
가볍고 부드러운 단맛까지 완벽!
달콤한데 질리지 않는 맛… 혼자 다 먹고도 눈 돌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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