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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RY/생생체험기 2019. 6. 18.

밤에 더 아름다운 에버랜드!

나들이 다니기 너무 좋은 요즘입니다.


오히려 낮에는 

살짝 햇볕이 따갑다고 느껴질 정도로

기온이 부쩍 오르고 있는데요,


이럴 때는 한 번 

해질녘 즈음 에버랜드를 방문해보세요!


낮에도 예쁘지만

밤에는 더 빛나는 에버랜드를

만날 수 있답니다.



해가 뉘엿 뉘엿 넘어가고

에버랜드는 형형색색의 조명들로

반짝반짝 빛나기 시작합니다.


그 중에서도 제가 가장 사랑하는 곳은

바로 포시즌스 가든입니다.



반짝반짝 조명들이 

어서와보라고 손짓하는 것 같네요. +_+


선선한 봄바람과 함께

산책하기 너무 좋은 이 곳!

흐드러지게 핀 봄꽃들과 

조명이 어우러져

환상적인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었습니다.



예쁜 꽃들을 사진으로 담는 사람,

곳곳에 놓인 벤치와 빈백소파에 앉아 

휴식을 취하는 사람,

가볍게 산책하며 담소를 나누는 사람들로

언제나 붐비는 곳이지요.



너무 예쁘죠?



모양까지도 꽃을 닮은 조명들이

진짜 꽃들을 아름답게 비춰주고 있답니다.



저 멀리 보이는 우주관람차와 

풍차의 날개에도 예쁜 불이 들어왔습니다.



레니의 트리 하우스도

밝게 빛나고 있네요.



바로 옆 홀랜드 빌리지에도

불이 들어왔습니다.




밤에 보니까

유럽마을에 온 듯한

기분이 더욱 드는 군요.



요 예쁜 분수를 보세요. +_+


이렇게 포시즌스 가든과 

홀랜드 빌리지를 둘러보고 나니

어느새 퍼레이드 시간이 되었습니다.


반짝이는 것으로는

그 누구에게도 지지 않을

문라이트 퍼레이드!



오늘은 특이하게 로얄 쥬빌리 캐로셀 시점에서

퍼레이드를 감상해보기로 했습니다.



빙글빙글 돌아가는 회전목마 위에서 보는

문라이트 퍼레이드도 생각보다 재미있네요! 





하지만 역시 퍼레이드를 제대로 보려면,

퍼레이드 동선에서 자리를 잡고

앉아 보는게 좋겠죠. ㅎㅎㅎ


퍼레이드가 끝나고

다시 사람들이 바삐 움직이기 시작합니다.


레니의 마법으로 밤하늘을 수놓는

판타스틱 스펙타클 불꽃쇼!

레니의 판타지 월드 : The Adventure를

보기 위해서죠.



어디서 보는 게 좋은가를 놓고

다양한 의견들이 있습니다마는

많은 분들이 바로 이 곳, 

쿠치나 마리오 앞 난간을 꼽더군요.


아무래도 좀 거리가 있기 때문에

레니와 친구들의 얼굴을 

자세히 볼 순 없지만


불꽃놀이 전체를 조망하기에는

확실히 최적의 장소가 아닌가 싶더군요.

무엇보다 뒤쪽인지라 경쟁이 좀 덜 치열합니다. ㅎㅎㅎ



못된_용에게_피닉스가_공격받고_있습니다.jpg

레니와 친구들의 멋진 모험을 다룬 

스펙타클 대서사시가 끝나고나면

본격적인 불꽃놀이가 시작됩니다.



하얀 불꽃



빨간 불꽃



파란 불꽃까지

멋진 음악과 어우러져 밤하늘을 수놓는

멋진 불꽃쇼!





맨 마지막 폭죽은 소리가 제법 크니

어린 아이와 함께 오셨다면

미리 귀를 막아주셔도 좋겠죠. +_+



아름다운 불꽃놀이가 끝이 나면

너무나 아쉽게도 에버랜드도 이제

쉴 시간을 맞이하게 된답니다.


다들 집에 가는 발걸음을 재촉하는 

바로 이 순간!


사람들에 구애 받지 않고

멋진 에버랜드의 야경을 

마음껏 찍을 수 있는 시간입니다!


위에 제가 찍은 사진들 중

사람이 하나도 안나오는 사진들은

죄다 이 시간에 찍은 사진들이랍니다.



이를테면 이런 사진이지요. ㅎㅎㅎ

다만 남들보다 두 배는 더 

부지런히 걸어야 한다는… (…)



이제는 집에 갈 시간입니다.

돌아가는 길에 

퍼레이드와 불꽃놀이를 보느라

미처 둘러보지 못한 곳들을 

담아봅니다.



장미원 옆 예쁜 가로수길,




우주관람차를 지나



예쁜 이솝우산길과 인사를 하고



어느새 매직트리까지 왔네요.

뮤직가든도 둘러보고 싶었는데 너무 아쉽..


해가 길어지니까 살짝 아쉬운 점은

야경 감상할 시간이 너무 짧다는 것! (…)


사실 퍼레이드나 불꽃놀이 둘 중 하나를

포기했다면 충분했을겁니다. (…)

하지만 그 둘을 포기하기가..

여간 쉽지 않네요. 흑.



매직트리에 있는 예쁜 장식을 보며

아쉬움을 달래봅니다.




에버랜드 정문을 나서기 전

마지막까지 여기서 사진을 찍고 가라고

손짓하고 있는 수많은 포토존들!


애들을 놓고 사진만 찍으러 

에버랜드에 온 건 이번이 처음이었던지라

집에 있는 애들이 눈에 밟히더군요.


너어어어무 보고 싶은 우리 토끼들..ㅠㅠ


…1시간 뒤 아이들을 만나고는

잠을 안자겠다고 버티는 녀석들과 

잠자리에서 사투를 벌이기 전까지는 

그랬더랬습니다.(…)


봄이 막바지에 이르면서 

점점 더 기온이 오르고 있는 요즘!


선선한 바람을 느낄 수 있는 에버랜드에서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멋진 야경을 감상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6월 21일부터는

NEW 일루미네이션 판타지인

 ‘타임 오디세이’가 펼쳐진다고 합니다!


신전 무대는 물론

우주관람차까지 새로운 모습을

선보이는 새로운 쇼라고 해서

무척이나 기대가 되는데요.


여러분도 꼭 한 번 관람해보세요!

저도 아이들과 보러 가야겠습니다. +_+





STORY/생생체험기 2019. 6. 17.

에버랜드 CC(캐스트 커플!)가 알려주는 이색 포토존


스릴 넘치는 놀이기구를

즐기는 것도 재미있지만


저는 에버랜드만의

환상적이고 낭만 가득한

분위기가 너무 좋아서


에버랜드에 다녀오면

항상 사진을 한가득

찍어오는 것 같아요.




특히 요즘처럼

해가 긴 여름에는

오후 늦게 가더라도

햇빛이 쨍쨍하기 때문에


여유롭게 인생샷을 건질 수 있어

서두르지 않아도 된다는 점이

정말 좋은 것 같아요!


지난번에도 포토존에 대한

기사를 작성한 적이 있는데

오늘은 좀 더 특별한 포토존을

찾아내기 위해


저의 사진 기사가 되어줄

든든한 남자친구와 함께

에버랜드에 다녀왔는데요.


만기 찍은 에버랜드 캐스트 커플의

위엄을 제대로 보여드리겠습니다.


포토존 이름은

제가 지은 것도 있어서

정확한 명칭은 아니니

참고만 해주세요 :)




1. 사랑의 마차


러블리한 디자인과

예쁜 색감 덕분에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여러분의 눈길을 사로 잡을 거예요~


서서 찍든 앉아서 찍든

무채색 옷을 입든

화려한 옷을 입든


예쁜 인테리어가 열일하기 때문에
여러분은 몸만 가시면 되어요!


핸드폰 카메라로 만족을 못 하겠다!

같이 온 친구, 연인, 가족과 함께

사진을 남기고 싶다!


사랑의 마차 근처에

카메라를 들고 있는 캐스트가

여러분의 모습을

예쁘게 담아주기 위해

상시 대기하고 있으니

걱정하지 마세요 :)




2. 정문 앞 꽃밭


정문 앞 꽃밭은 사랑의 마차 바로 옆!

에버랜드에 입장하고

가장 먼저 만날 수 있는 포토존이에요.


지나가던 꼬꼬마 친구들에게

찍어달라고 부탁했는데

이렇게 예쁜 커플샷을

한 번에 얻을 수 있었습니다.


입구에 있어서

항상 그냥 지나쳤는데

찍고 보니 너무 예쁜 거 있죠?



3. 라시언 메모리엄


오잉? 선물샵이 어떻게

포토존이 될 수 있냐고요?


눈 앞에 펼쳐진 수많은 아이템을 장착하고

여러분의 창의력까지 더해진다면

그야말로 특별한 포토존 탄생!


어떻게?



바로 이렇게!


너무 유명한 에버랜드 인싸템이죠?

들어가자마자 눈에 불을 켜고

찾은 ‘악어 머리띠’


+민망함은 잠시일 뿐..

오글거리는 컨셉샷은

재미있는 추억을 만들어 줍니다.



신상으로 나온

‘꽃게 머리띠’인데,

너무 귀엽죠?ㅎㅎ


포즈는 쌍브이 강추합니다! VV



‘패스트푸드 머리띠’

지난번에 왔을 땐
‘햄버거’랑 ‘피자’밖에 안 보였는데
이번엔 ‘치킨’ 친구가 생겼어요!

보기에도 탐스럽지만
머리에 쓰면 귀염귀염한게
학생 때로 돌아간 느낌이라
가장 좋아하는 머리띠예요 ♥




#오빠 나 이거 갖고 싶어 bb

#오다 주웠다

#오빠 최고~♥


뭐하냐고요?

나름 컨셉샷이라고 찍어본 건데…

죄…죄송합니다….;; 



4. 우산길

지난 포토존 기사에서도
소개해 드렸던 우산길이에요!

저만 알고 싶던 포토존이었는데
요새 너무 유명해져서
다들 한 번씩 멈춰서
사진 찍고 가시더라고요 
(괜히 뿌듯)

우산길을 좋아하는 이유는
매 시즌마다 에버랜드 조형물이
조금씩 변화하는데요.

너무 거대한 포시즌스가든은 제외하고!
‘우산길’이 조형물 중에
가장 변화가 뚜렷하고
개성도 강해서 좋아해요.

지금까지 봐왔던 우산길 중에
가장 예쁘니 꼭 찍으세요!


5. 런던의 오후


이색적인 포토존 없을까?


구석구석 살피다
우연히 앉아서 쉬는 남자친구 모습이
마치 런던의 오후.jpg
느낌이라 한 컷 찍어봤어요.

실제 이름은 아니고
제가 지어본 이름인데요! ㅎㅎ

정확한 위치는
우산길 바로 옆에
위치한 분수대예요.

햇빛을 정통으로 받아서
조금 더울 순 있지만^^;

그만큼 예쁘게 나오니까
얼굴 찌푸리지 말아요~♬


6. 특명: 컨셉을 살려라


여기도 지난번에

알려드렸던 포토존인데요.

그때는 혼자 방문해서
인물 없이 문구만 찍은 사진 때문에

이곳의 매력을 제대로
보여드리지 못한 것 같아
꼭!! 다시 한번 소개하고 싶었던
포토존이에요.



스카이 웨이, 스카이 크루즈 없이

이솝빌리지를 걸어 내려가다 보면

양옆으로 재밌고 따뜻한 문구들을

발견할 수 있을 텐데요.



문구에 맞게 개성 있는
‘컨셉’으로 사진을 찍으면
뻔하지 않은 사진을 남길 수 있다는
매력이 엄청난 것 같아요.

연인뿐 아니라 친구, 가족과 함께
찍어도 너무 재밌는 공간이랍니다.



7. 공룡으로 변신~!


ㅋㅋㅋㅋ

여기는 에버랜드 캐스트일 때

캐스트 친구들과 놀러 오면

항상 지나치지 않고

장난스럽게 찍었던

포토존인데요.


공룡 옆에 서면

마치 내가 공룡이라도 된 듯

세상에서 내가 제일 세다!

상남자가 된 느낌입니다.



옆에 또 다른 공룡 친구도 있는데

너무 귀엽지 않나요? o(*≧□≦)o


남자친구랑 함께 갔다면

사진 찍어준다고 서보라고 하세요.


에이~됐어~하면서

막상 앞에 서면

온갖 포즈를 다 취할 겁니다 ㅋㅋ



8. 매직트리

드디어 마지막 포토존이네요.
여러분도 다들 기다리고 계셨죠?

지난번에도 소개해드렸고
너무 뻔하고 유명한 포토존이라
이번에는 뺄까 하다가
안 쓰면 뭔가 섭섭할 것 같아서
마지막에 소개해봤어요.

찍은 사진이 너무 많아서
이것도 고르고 고른건데

다 쓰고 보니
소개해 드린 포토존이
8개나 되서
저도 놀랐네요.

캐스트로 생활할 때
거의 매일같이 방문해서
집처럼 익숙한 곳이지만

갈때마다 구석구석 숨어 있는
포토존을 발견할 때마다
묘한 쾌감을 느끼고 있답니다.

여러분도 숨겨진 포토존을
알고 계신다면
함께 공유해주세요~♥











STORY/생생체험기 2019. 6. 17.

에버랜드 마니아가 알려주는 불꽃쇼 명당 전격 공개!


에버랜드 야간 볼거리의 하이라이트!

레니의 판타지 월드, 바로 불꽃쇼죠.


처음 오시는 분들은 불꽃쇼를 어디서

봐야 잘 보이는지 사실 잘 모르시죠.


에버랜드 마니아로서 오늘은

불꽃쇼 명당을

전격 공개하려고 합니다.


사실 에버랜드 불꽃쇼는 어디서 보든

잘 보이는데요, 그래도 나름 명당이 있거든요.


명당의 원칙은 센터 본능과

얼마나 편안하게 보느냐 입니다.


그럼 먼저 레니의 판타지월드

멀티미디어쇼를 잠깐 소개할게요.



레니의 판타지월드 멀티미디어쇼



불꽃쇼를 하기 전에 레니의 판타지월드

멀티미디어쇼를 하는데요,

튤립축제를 할 때부터 새로운 내용으로

개편해 지금 시즌2가 진행 중입니다.


내용은 레니 일행이 불의 왕관을 찾으려

드레곤과 싸우는 모험이야기인데요.


21일부터는 새로운 일루미네이션 판타지

불꽃쇼인 '타임 오디세이'가

선보인다고 하네요.




주토피아 왕자 레니는 진정한 왕이

되기 위해 불의 왕관을 찾으러 

친구들과 볼케이노산으로 떠납니다.


그곳은 뜨거운 용암이 흐르고

드래곤이 지키고 있는 곳이죠.

아직까지 그곳에 갔다가 

살아서 돌아온 사람은 없습니다.




아름다운 꽃이 피어있는 볼케이노산!

공포의 드레곤이 지키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이곳에 온 자들은 살아서

돌아가지 못했다!

이곳이 너의 무덤이 될 것이다!”

 



드래곤의 무시무시한 공격이 시작됩니다.

레니 일행이 공격을 해보지만

드래곤에게는 새발의 피!


드래곤 공격에 힘을 잃은 레니와 친구들.

위기가 닥쳐오는데 이대로 끝나는 걸까요?


그 순간 땅속에서 불의 왕관이 등장합니다.

앗! 그런데 그 왕관 속에 레니가 있습니다.



“레니 깨우쳐라 다시 한 번 당신의 힘을!”


불의 왕관 힘을 받은 레니가

공격을 하자 드래곤이 마침내 쓰러집니다.

레니가 불의 왕관을 되찾고

진정한 왕이 되었습니다.



“불의 왕관이여! 이 세상에 어둠을 

몰아내고 빛과 행복으로 가득 채우거라!”


다시 찾아온 평화.



멀티미디어쇼가 끝나면 곧바로

환상적인 불꽃쇼가 펼쳐집니다.


에버랜드 신전무대을 기준으로

중앙이 가장 보기 좋은데요,


이 명당이 어디인지

지금부터 알려드리겠습니다.


처음 오시거나 자주 오시지 않는 분들을 위해

낮에 찍은 사진도

같이 소개하는 게 도움이 되겠죠?



신전 무대 앞 분수대 주변



신전무대는 불꽃쇼가 펼쳐지는 메인 무대입니다.

중앙 분수대 주변은 불꽃쇼 할 때

사람들이 가장 많이 몰리는 곳이죠.


이곳에 사람들이 몰리는 이유는요,

멀티미디어쇼를 관람할 때 화면을

가까이서 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불꽃쇼는 대형 화면이라

뒤에서도 잘 보이지만 조금이라도

더 가까이 보려는 마음이겠죠.




눈앞에서 펼쳐지는 불꽃쇼를

가장 가까운 곳에서 볼 수 있다는

장점 때문에 많은 사람이 선호하는

곳이고 또 자리 다툼도 치열하죠.



대신전 앞 분수대 주변이 불꽃쇼

명당 중의 명당이라 할 수 있죠.



플라워하우스(Flower House) 앞




포시즌스 가든에 작고 앙증맞은 집이

한 채 있는데요, 플라워하우스입니다.


이 집은 포토존으로 인기가 많은

곳인데요, 밤에는 불꽃쇼 명당이 됩니다.





플라워하우스는 불꽃쇼가 펼쳐지는 

신전무대를 기준으로 했을 때 정중앙에 있습니다.

불꽃쇼를 보기에 아주 좋은 곳이죠.


플라워하우스 앞에는 나무로 만든 벤치가

있고요, 그 옆에는 빈백도 있어서

앉아서 보기에도 딱 좋아요.



이곳이 명당인 이유는요, 불꽃쇼를 볼 때

고개를 너무 들지 않고도 볼 수 있죠.

불꽃쇼는 하늘 높이 쏘아 올리기 때문에

너무 앞에서 보면 고개가 좀 아프겠죠?




이곳은 불꽃쇼가 시작되기 1시간 전부터

자리를 잡기 위해 사람들이 몰립니다.

명당을 차지하려면 미리 자리를 맡아야겠죠.



포시즌스 가든 풍차 무대



포시즌스 가든에 풍차가 있는 거

보셨나요? 가든테라스 바로 아래죠.

(프렌시아존 바로 옆)


낮에는 이곳에서 사진을 많이

찍는 포토존으로도 인기가 많습니다.


밤에는 불꽃쇼 명당 중의 하나로

또 인기가 있는 곳입니다.




여기 계단이 있는데요,

불꽃쇼 하기 전에 이곳도 사람들이

옹기종기 모여드는 곳이랍니다.


신전무대 불꽃쇼를 보기에 정면은

아니지만 멀티미디어쇼를 가까이서 볼 수

있기 때문에 명당으로 손색이 없어요.



쿠치나마리오 테라스 앞 꽃밭



쿠치나 마리오는 장미원 트리하우스

옆에 있는 식당입니다.

(가이드맵 177번)


쿠치나마리오 테라스 앞 꽃밭은

의자가 많고 앞이 확 트여 불꽃쇼를

보기에 부족함이 없는 곳이죠.




밤에 조명에 비친 꽃을 구경하면서

불꽃쇼를 기다리기에 지루함이 없겠죠?

그래서 그런가요? 에버랜드에서

이곳에 빈백은 물론 벤치를 참 많이

만들어놓았습니다.


지금까지는 누구나 먼저 차지하면

임자인 불꽃쇼 명당을 소개해드렸는데요,


지금부터가 하이라이트입니다.

아내와 함께 오붓하게 불꽃쇼를 즐길 수 있는

불꽃쇼 명당 중의 명당을 소개할게요.



쿠치나마리오 테라스




만남 1000일, 결혼기념일 등

의미있는 날에 이벤트 많이 하시죠?

에버랜드 트리하우스 옆에 있는

쿠치나마리오가 제가 소개하는 불꽃쇼

최애 명당입니다.




이곳은 테이블에서 주문을 받고

음식을 갖다주는 서비스를

하는 곳인데요, 피자와 스파게티 등

양식을 하는 식당입니다.


탁 트인 전망과 함께 바삭한 화덕피자,

풍부한 맛의 파스타를 즐길 수 있는

아주 멜랑꼴리한 레스토랑이죠.




쿠치나마리오 테라스는 불꽃쇼를

하는 신전무대가 정면으로 보이는 곳이죠.

저녁 6시 이후부터 예약제로 운영됩니다.


테라스 이용을 원하는 손님들은

예약시 스페셜 나이트 테라스 세트를

구매하면 저녁 6시부터 불꽃놀이가

끝나는 시간까지 테라스 좌석을

전용으로 쓸 수 있습니다.



테라스에서 보는 야경이 참 멋지죠.

요즘 워낙 인기가 좋아서 웹예약이

D-14일부터 하는데요, 오픈하자마자

바로 마감될 정도니 이벤트 하실 분들은

미리 미리 예약해 두셔야겠어요.


어디서 예약하냐고요?

에버랜드 앱이나 홈페이지에서

스마트예약→레스토랑→쿠치나마리오로

들어가셔서 예약하시면 됩니다.




쿠치나마리오 테라스 예약해보니

장미원과 가까워서 야경을 보다가

예약한 테라스 테이블에서 잠시 쉬고

그러다 문라이트퍼레이드를 바로

옆에서 보니 너무 너무 좋았습니다.




가장 좋은 점은 역시 불꽃쇼를 테라스에서

편하게 볼 수 있다는 겁니다.


세트메뉴에 나오는 디저트와

 따뜻한 커피 한 잔을 두고

아내와 함께 보는 불꽃놀이는

평생 잊지 못할 추억이 되고도 남겠죠?


아내도 에버랜드에 이런 곳이 있는지 몰랐다며

너무나도 좋아했습니다.


아이를 데리고 함께 가거나,

부모님을 모시고 가기에 좋을 것 같고요.

연인과 함께 달콤한 추억을 남기기에도 완벽하죠.


모두가 에버랜드에서

특별한 추억을 남기기에

더할 나위 없이 좋은 공간이었습니다.


음식도 맛있었구요.

가히 에버랜드 최고의 불꽃쇼 명당이라고

할 수 있는 곳이었습니다. 정말 강추입니다!



가든 테라스




테라스가 있는 공간이 한 곳 더 있어요.

아시나요? 바로 가든테라스입니다.


가든테라스는 포시즌스 가든이

내려다 보이는 테라스형 카페죠.

(가이드맵 176번)



카페 야외 테라스에 앉아 음료와

수제 베이커리 디저트를 먹으며

불꽃쇼를 보는 기분은 어떨까요?


이 곳 또한 D-14일 전 예약이 시작되는데

빨리 예약하지 않으면 원하는 날짜에

오실 수 없다는 점 유념해야 합니다.



가든테라스 예약이 안되셨다면

그 앞 넓은 광장에서 보셔도 됩니다.

이곳도 불꽃놀이 명당 중의 하나예요.



지금까지 에버랜드 불꽃쇼 명당을
소개해드렸습니다. 어떻게 보셨나요?

사실 불꽃쇼는 에버랜드 어느 곳에서
보시더라도 잘 보입니다.
장미원 뒤쪽에서 봐도 보일 정도니까요.

그래도 불꽃쇼를 조금 더 특별하게,
더 잘 볼 수 있는 곳이 있기에
제가 몇 곳을 추천해드렸습니다.

사랑하는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밤하늘을 화려하게 수놓는 불꽃쇼를 보며
여름밤의 추억을 남겨보시는 건 어떨까요?








에버랜드, 새로운 일루미네이션 판타지 '타임 오디세이' 21일 첫 공개

본격적인 여름을 앞두고 삼성물산 리조트부문(대표 정금용)이 운영하는 에버랜드가 야간에 펼쳐지는 새로운 일루미네이션 판타지 공연 '타임 오디세이'를 오는 21일 공개한다.


일루미네이션 판타지 공연이란 수천 발의 불꽃과 함께 맵핑영상, 조명, 음향, 전식, 특수효과 등이 어우러진 종합 멀티미디어 불꽃쇼로, 에버랜드의 환상적인 피날레를 장식하는 야간 대표 공연이다.




【 신전무대와 우주관람차! 듀얼 스크린에서 펼쳐지는 초대형 공연 】 


에버랜드가 오는 21일부터 매일 밤 포시즌스가든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타임 오디세이'는 지금까지와는 차원이 다른 공연 스케일을 자랑한다.


먼저 공연 무대가 기존 신전무대에서 에버랜드의 랜드마크인 우주관람차까지 새롭게 확대되며 듀얼 스크린을 통해 국내 최대 규모의 야외 공연을 선보인다.



우주관람차는 지난 2010년 은퇴식을 갖고 에버랜드를 대표하는 포토스팟으로 운영돼 왔는데, 이번 공연에서는 어디에서나 관람이 가능하게끔 지름 40미터 크기의 거대한 원형 스크린으로 변신해 생생한 영상이 상영된다.

 

또한 타임 오디세이 공연의 메인무대인 신전무대도 기존보다 스크린 규모가 약 2배 이상 확대돼 가로 74미터, 세로 23미터의 초대형 스크린을 통해 영상을 실감나게 관람할 수 있다.

이를 위해 에버랜드는 우주관람차 전면 전체와 신전무대에 약 10만개의 LED를 투입해 새로운 스크린을 완성했다.

 

이 외에도 포시즌스가든에는 공연 스토리에 따라 점멸하는 약 500개의 LED도 설치돼 공연의 생동감을 더한다.

 



【 준비기간 6개월 … 환상적인 몰입감, 감동, 힐링 선사 】


에버랜드는 올 여름, 고객들에게 새로운 일루미네이션 판타지를 선보이기 위해 지난 6개월 동안 '타임 오디세이' 공연을 야심차게 준비해왔다.


앞만 보고 달려왔던 인생 레이스에서 과거의 소중하고 행복했던 순간을 기억하며 나 자신과 가족의 중요성을 되돌아보게 되는 공연 스토리는 현실과 판타지 세계를 오가며 관람객들에게 감동과 힐링의 시간을 선사한다.


특히 신전무대와 우주관람차의 거대한 듀얼 스크린을 통해 공연 영상이 극적으로 펼쳐지고, 무대에 등장한 연기자들의 퍼포먼스와 수천발의 불꽃, 조명, 음향까지 어우러지며 관람객들은 약 15분간 환상적인 몰입감을 체험할 수 있다.


또한 국제 스포츠대회의 개폐회식 등에서 메가톤급 공연 연출에 참여한 바 있는 최광일 감독 등 국내 최고의 연출진이 에버랜드와 함께 이번 '타임 오디세이' 제작에 참여해 공연 완성도를 높였다.


일루미네이션 판타지 '타임 오디세이' 공연은 에버랜드 포시즌스가든에서 매일 밤 9시40분에 펼쳐지며, 에버랜드를 찾은 관람객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해가 진 후 '타임 오디세이' 공연까지는 포시즌스가든 신전무대와 우주관람차 스크린을 통해 귀에 익숙한 대중음악에 맞춰 일루미네이션 라이팅쇼도 매일 저녁 수차례 펼쳐질 예정이다.


한편 에버랜드는 타임 오디세이 공연 오픈과 함께 여름 대표 축제 '썸머워터펀'을 오는 21일부터 8월 25일까지 66일간 개최한다.


썸머워터펀 축제에서는 초대형 워터쇼 '슈팅워터펀'은 물론, 신나는 음악과 댄스를 즐기는 '밤밤클럽', 물총 슈팅게임 '너프워터배틀존' 등 다양한 콘텐츠를 시원하게 즐길 수 있다.





EVERLAND TV/알럽eat 2019. 6.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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