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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RY/생생체험기 2020. 2. 25.

에버랜드 매직랜드의 모든것! 아이들 놀이기구 정복하기!

오랜만에 딸아이와 함께 찾은 에버랜드!


매번 에버랜드를 찾을 때 저희 가족은

놀이기구 타기, 동물친구들 만나는 날,

먹거리 탐방하기, MD 상품 쇼핑하기 등

그날 무엇을 집중적으로 할 것인지에 대한

계획을 세우고 오는 편이에요.


다들 아시겠지만 에버랜드는

유럽 마을을 테마로 한 포시즌스 가든,


장미원 같은 조경시설과

에버랜드 대표 놀이기구 T익스프레스가 있는

유러피언 어드벤처


동물원 테마 구역인 주토피아

세계 각 지역과 시대의 건축 양식을

본따 만든 선물샵 위주의 글로벌페어


미국 서부 시대와 로큰롤이 유행했던

60년대 테마 구역인 아메리칸 어드벤처와

같이 서로 다른 테마로 나뉘어져 있는데요.


이번에는 동화 속 세상을 테마로 한

어린이 전용 놀이기구가 가득한

매직랜드 곳곳을 살펴보기로 하였어요.



가장 먼저 향한 곳은

이솝 할아버지와 개성만점 이야기 속

주인공들을 만나볼 수 있는 이솝빌리지!



지금은 추운 겨울이라 정원 산책은

따로 하지 않았지만 꽃피는 봄이 오면

다양한 식물들을 만나볼 수 있는

식물 이야기 정원, 우화 식물 정원,

향기 식물 정원에서 매력적인 

식물들을 만나보는 즐거움도 느낄 수 있답니다.



그냥 지나치기 쉽지만

이솝 할아버지 집과

이솝우화 이야기 마을에도 들러보세요~




아이와 동화의 내용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며

동화 속 주인공들을 만나

멋진 사진도 찍어볼 수가 있으니까요~

 

꼬꼬마 아이들도 너무나 좋아하겠죠? ㅎㅎ



언제 가도 즐거운 환상의 나라

에버랜드이지만 놀이기구를

보다 빨리~ 더 많이~ 타고 싶다 하신다면

지금과 같은 겨울을 추천해보아요.


올 겨울은 그리 춥지 않아

놀이기구 타기도 좋고

사람들도 많지 않아

오래 기다리지 않아도 되니까요.


어린이 전용 놀이기구가 가득한

매직랜드에서는 온 가족이 다 함께

즐겁게 즐겨볼 수 있는데요.


100cm가 안 된다 한들 넘 슬퍼마세요.

보호자 동반이라면 같이 탈 수 있는

놀이기구가 정말 많거든요.



볼하우스

105cm~125cm

(105cm 미만 보호자 동반 입장)


오히려 키가 너무 크면 

이용할 수 없는 곳 볼하우스!



볼하우스는 유아전용 시설로

105cm~125cm 어린이 손님으로

입장을 제한하고 있는데요.


105cm 미만의 아이들도

보호자와 함께라면 입장할 수 있답니다.



바람을 이용한 대포 안에 

알록달록한 스폰지 공을 넣어 팡팡!!

색색의 공들이 이리저리 날아다니는 모습을

보며 어찌나 즐거워하는지 몰라요.



이곳이야말로 아이들이

상상 속에서 꿈꾸던 이색 놀이터라

할 수 있지요.



1층과 2층으로 나뉘어져 있어

계단을 오르락내리락~ 움직이기 바빠요.



여기 있다 보면 시간이 정말 후~딱 간다는..ㅎㅎ

공 좋아하는 저희 둘째(18개월)는

볼하우스에 한번 발을 디딛으면

나가려 하지 않는다지요^^;;




하이드 어웨이

6세 미만 어린이


어린이 전용 놀이터인

하이드 어웨이를 보고는

이솝 동화 속에 나오는 토끼처럼

깡총깡총 뛰어가는 우리 딸~!



하이드 어웨이는 6세 미만의

어린이들을 위한 시설로

2세 미만 어린이는 보호자와 함께

이용하여야 해요~




엄마 눈에는 아주 작은 놀이터일 뿐인데

생각과 달리 아이들은 이 곳을

너무나 좋아한다죠.




잠시 앉아 휴식할 수 있는 공간도 있고

또 위에는 따뜻하게 내리쬐는 난로도 있으니

매직랜드 탐방을 하시다 조금 힘들다 싶으실 때는

이곳에서 살며시 휴식을 취해보셔도 좋아요.


플레이 야드

90cm~130cm 보호자 동반 이용


더 넓은 곳에서 맘껏 뛰어 놀고 싶다 하신다면

지금은 겨울이라 운영을 하고 있지 않지만

날씨가 좀 더 따뜻해진다면

나무로 만든 시골쥐, 서울쥐 집에서의

모험놀이(튜브 슬라이드, 그물 등)를

즐겨볼 수 있는 야외놀이터

플레이 야드도 꼭 들려보시기 바래요.



릴리댄스

100cm 이상

(100cm 미만 보호자 동승 이용)



놀이기구를 처음 타본다!

겁이 너무 많아서 놀이기구 타기를

무서워한다! 하신다면

릴리댄스로 시작해보셔도 좋아요.


엄마 개구리가 아기 개구리에게

노래를 불러주기 시작하면

예쁜 연꽃들이 빙글빙글 돌며

신나는 춤을 추는 릴리댄스.



우리가 할 일은?

연꽃 안에 있는 동그란 손잡이를

열심히 돌리는 일!

그렇게 되면 회전이 더욱 빨라져

즐거움도 두 배 더 커진답니다.



플레잉 레스큐

90cm 이상

(90cm~100cm 보호자 동승 이용)



그물에 걸린 겁쟁이 사자 라이모를

구출하기 위해 배를 타고 올라가는 

어린이용 미니드롭 플레잉 레스큐!


아래 위로 떨어졌다 올라갔다 하는

재미를 느껴볼 수 있는데요.


아쉽게도 지금은 운휴 중..

이제까진 엄마 아빠와 함께 타고는 했었는데

이제는 제법 키가 컸기에 다음에 오면

혼자서도 용감하게 탈 수 있겠어요~



피터팬

100cm 이상

(100cm 미만 보호자 동승 이용)



이번엔 피터팬이다!!



반짝반짝 불빛이 나는

해적선을 타고 뒤쫓아오는 후크 선장을

따돌리기 위해 빙글빙글 대모험을 떠나는 피터팬.



아이가 굉장히 좋아하는 놀이기구라지요.
앞으로 빙글빙글 돌다
뒤로도 빙글빙글 도는데
번쩍이는 불빛이 그 재미를 더욱
높여주는 듯 해요.


플래쉬 팡팡

100cm 이상

(100cm 미만 보호자 동승 이용)



이건 저희 신랑이 뽑은 베스트 놀이기구!


튤립 정원 속에 사는 엄지 공주

동화 이야기 아시죠?

마치 동화 속에 나오는 엄지 공주가 된 것 마냥

튤립을 닮은 의자에 앉아 있으면

공중으로 통통 솟아오른답니다.



나는 코끼리

100cm 이상

(100cm 미만 보호자 동승 이용)


코가 기다란 코끼리를 타고 

하늘을 날며 빙글빙글 회전하는

놀이기구라지요.


분홍색, 하늘색 귀여운 코끼리들의

소원은 하늘을 나는 유니콘이 

되고 싶은 거래요. ㅎㅎ


난이도 낮은 어트랙션인지라

어린 유아들과 함께 타기에도

무리가 없답니다.



스카이댄싱

연소자는 보호자 동반 이용


스카이댄싱 역시 전혀 무섭지 않기 때문에

어린 아이와 함께 가족 단위로 타기 아주 좋아요.


원형 열차가 통째로 빙빙 돌며 공중으로

떠오르는데 저 멀리 장미원이 보이는지라

보는 재미까지 느낄 수 있어요.



자동차왕국
80cm~125cm

구불구불 신나는 언덕길 드라이브를
해볼 수 있는 어린이 전용 자동차 놀이시설
자동차왕국!!!


키 80cm 이상부터 이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이 또한 어린 유아들이 꼬마 운전사가 되어

신나게 타볼 수 있는데요.


하나 기억하셔야 할 게

요건 조건부 유료시설이라는 것.


이용권이나 연간회원권 소지자는 무료로

이용이 가능하나 무료 입장을 한 36개월 미만의

유아들 같은 경우엔 별도의 티켓을

구입하여 이용할 수 있어요.



언제나 꼬마손님들로 북적북적하던 곳인데
웬일로 이날 따라 사람이 없던 터라
우리 딸이 자동차 왕국에 전세를 놓았네요. ㅎㅎ

정말 왕국의 한 공주가 된 것 마냥
혼자서 신나게 빵빵~ 
얼마나 좋아하던지요.

참고로 자동차 왕국 외에
로보트카와 붕붕카 또한
조건부 유료 시설로 운영되고 있으니
이 점 기억하시기 바래요.


시크릿쥬쥬 비행기

100cm 이상

(100cm 미만 보호자 동승 이용)


여자 아이들이라면

그냥 지나칠 수 없는 시크릿쥬쥬 비행기!

아쉽게도 운영시간이 끝나는 바람에

탑승을 하지 못하였어요.



아쉬운 마음에 포토존에서라도

찰칵찰칵 사진을 찍어보았죠~


다음엔 치링치링 시크릿쥬쥬 노래를 부르며

신나는 비행기 여행을 떠나자고

꼭~ 약속을 하였지요. ㅎㅎ



레이싱 코스터

100cm


이번엔 100cm 이상의 아이들만

이용할 수 있는 어트랙션을 소개해볼게요.


대표적으로는 이솝빌리지에 들어서자마자

보이는 레이싱 코스터인데요.


안전을 위해 100cm 미만의 아이들은

절대 입장이 불가해요.


에버랜드는 워낙 안전에 철저하다 보니

요만큼의 차이도 그냥 봐주지 않는답니다.


모자와 머리띠와 같은 꼼수

안돼요 안돼 ㅎㅎ



매번 키가 작아 못 타던 우리 딸도

어느덧 성장하여

지난 번 왔을 때는 아빠와 함께

신나게 탔었는데요.


이번엔 엄마랑 타볼까? 하니

아빠랑 타는 건 안 무서운데

엄마랑 타는 건 무섭다며..


다음에 아빠랑 같이 오면 타겠다네요.

겁쟁이 엄마가 영 미덥지 않은 모양입니다. ㅋ



아이와 함께 즐길 수 있는 가족형 롤러코스터!



국내 최초 역방향 롤러코스터라고 하지요.

좌석이 반대 방향으로 뒤집혀 운행되며

뒤로 떨어지는 재미와 스릴을 즐길 수 있는지라

아이가 있는 가족 단위뿐 아니라

성인들에게도 인기 있는 어트랙션이랍니다.



비룡열차

110cm 이상


에버랜드 매직랜드에는

레이싱 코스터와 같은 롤러코스터가

하나 더 있는데요.



내가 바로 비룡이다!!!

하늘을 나는 용 비룡이랍니다.


어린이용 미니 롤러코스터이지만

스릴도 있고 재미도 있기 때문에

이 역시 엄마 아빠와 다 같이

온 가족이 함께 신나게 고고싱~!

스릴을 즐겨볼 수 있어요.



우주전투기

110cm 이상


비룡열차 바로 앞에는 하늘 높이 올라가

직접 조정할 수 있는 2인승 회전 전투기

우주전투기가 있는데요.


이 날은 운영시간이 

오후 3시부터 6시까지로 매우 짧았어요.


때에 따라 운영 시간은 달라질 수 있지만

다른 어트랙션에 비해 운영되는 시간이

짧기 때문에 미리 에버랜드 앱이나 

홈페이지를 통해 운영시간을 확인해보시는게 좋아요.



매직스윙

120cm 이상

(100~120cm 보호자 동승 이용)


마법사의 타로카드를 타고

하늘을 나는 짜릿하고 스릴 넘치는

비행을 할 수 있는 매직스윙



제가 방문했을 때는 정기점검 날로

이용을 하지 못하였는데요.


에버랜드는 이렇게 정기적으로 점검을 늘

하고 있기 때문에 더욱 안전하게

놀이기구를 탈 수 있는 것 같아요.



범퍼카

120cm 이상


매직랜드에서 또 하나

빠뜨릴 수 없는 것!

남녀노소 모두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는

어트랙션의 원조라 할 수 있는

범퍼카랍니다.



귀여운 자동차를 타고 요리조리 쿵쿵!

누구나 멋진 레이서로 변신하여

신나는 레이싱을 즐겨볼 수 있어요.


매번 갈 때마다 울 아이도 타고 싶어하는데

요건 120cm 이상부터 탑승 가능한지라..

얼른 더 커야겠네요. ㅎㅎ



매직 쿠키 하우스

110cm ~ 150cm


아이들이 안전하게 마음껏 뛰놀 수 있는

어린이 전용 어트랙션 매직 쿠키 하우스.


약 500평방미터 규모의 과자를

테마로 한 체험공간으로

6.5m 대형 네트터널 등 공중에 설치된 그물을

통과하는 아찔한 쿠키 코스, 


와이어 터널과 오르락내리락 데크를 통과하는

아기자기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캔디 코스 등

17개 아이템에서 직접 몸으로 배우며

경험해볼 수 있는 즐거운 어린이 놀이터인데요..



110cm 이상부터만 이용할 수 있는지라

여기만 오면 항상 울상이에요~~

키가 110cm가 되는 날은 무조건!

꼭!! 매직 쿠키 하우스를

바로 찾을 예정이랍니다. ㅋㅋ



스푸키 펀 하우스

연소자는 보호자 동반 이용


키는 작지만 용기 있는 자들은

꼬마유령 스푸키네 유령의 집으로 

떠나보세요~!



사실 어른들에겐 정말 별 것 없는

유령의 집이지만 아이들은

아슬아슬 오싹오싹 무서워하며

한편으로는 재미있어 하기도 하더라고요. 


이 밖에 매직 마운틴에서 즐기는 

래프팅 모험을 할 수 있는 썬더폴스,


로보트를 타고 회전하는 어린이 어트랙션

로보트카 등 다양한 어트랙션과

체험시설이 가득하고요.



식물과 음악이 어우러진

국내 최초 ‘뮤직가든’

만나볼 수 있어요.



곧 따스한 봄이 찾아오면

어떠한 모습으로 변할지

벌서부터 기대가 되는 걸요~



키즈빌리지

3세~10세

(8세 이하 보호자 동반 입장)



마지막으로 향한 곳은

테마별 체험을 통한

4가지 테마로 경험하는 신개념 놀이터

키즈빌리지!



키즈빌리지는 예약제 이용이 가능한

어트랙션으로 입구에 있는 키오스크를

이용하여 발권할 수 있답니다.



신나는 방방도 타고



개구리가 되어 폴짝폴짝

뛰어보기도 하고~



그림자 인형극을 해볼 수도 있어요.



이리저리 돌아다니느냐 힘들었던

다리를 휴식하며 책을 읽어볼 수도 있고요.



다양한 이벤트에

참여해 볼 수도 있답니다.



이번엔 2020년 새해 소망을 쓰면

캘린더도 받고

이를 SNS에 올리면

타투 스티커까지 추가로 증정되는

이벤트가 진행 중이었어요.



우리 딸의 소원은 우리 가족 모두

행복하게 사랑하는 거!!



캘린더를 선물받고는

넘 좋아하더라고요. ㅎㅎ



더 놀고 싶어했지만..

오늘은 여기까지~~


에버랜드 매직랜드에 있는

어트랙션과 체험시설만 즐겨도

하루가 후~딱 간다죠~!


아이들과 즐거운 추억을 남기러

떠나보세요^^





















에버랜드 더블 락스핀 간접체험 1인칭ver.



에버랜드 더블 락스핀 간접체험🤪

이렇게 사정없이 돌면 어떡해요;;

당장 타러가고 싶잖아요ㅠ


#에버랜드 #에버액션 #더블락스핀



돌아온 아마존 익스프레스! 내일(2/22)부터 젖습니다~ 젖고요~ 젖어요👍



아마존 익스프레스 탐험대 여러분

많이 기다리셨습니다🕵‍♂🕵‍♀

내일(2/22) 아마존 익스프레스 재가동 시작합니다!


#에버액션 #아마존익스프레스 #어트랙션



STORY/생생체험기 2020. 2. 20.

새학년 새학기 입학준비물, 에버랜드에서 준비해보자


3월은 언제나 설렘과 기대,

그리고 떨림이 함께 하는 시기인 것 같아요.


어린이들은 어린이집, 유치원을 준비하고,

초등학생부터 중학생,고등학생,

그리고 대학생, 그리고 사회초년생분들까지요


저는 초등학생을 키우는 엄마의 입장에서

새학기에 필요한 학용품 및

다양한 준비물을 준비하느라 분주한데요,


에버랜드를 방문하여 

많은 분들이 함께 보면 좋을 것 같은

입학준비물 위주로 보여드릴까 해요.




유아들부터 초등학교 등등

입학을 앞두고 있는 친구들이라면

연필, 볼펜, 색연필 등의 필기구는

가장 기본적으로 준비해야하는 준비물일텐데요.


에버랜드내에 독특하면서도 

다양한 제품들이 많아서 

고르는 어려움(?)이 있답니다. ㅎㅎ

그만큼 예쁜 게 많거든요.


동물을 좋아하는 저는 이번에 가서

맘에 드는 터치펜&볼펜을 발견했어요.

만지기만 해도 어지나 포근하던지요.

아주 폭~ 빠지고 왔답니다.



눌러도 쓸때도 빛이난다 라이팅펜~

이런 펜이 있다니 신기하지 않나요?

아이들의 눈을 사로 잡기에 충분한 제품이었어요.

가격도 5천원이라 크게 부담되지도 않고요.




포스트잇이며 색인지, 연필꽂이가 

하나의 박스로 구성된 세트는

에버랜드에서 처음 보았거든요.


안 그래도 정리가 잘 안되는

아이를 키우고 있어서 그런지

눈여겨 보게 되었어요.


요거 하나면 책상 위를 더 깔끔하게

유지할 수 있을 것만 같아요.




마트에서도 학용품을 판매하지만

직접 비닐을 뜯어볼 수가 없어서

보이는 부분만 보고 사게 되잖아요.


그렇데 이곳에서는 이렇게

각각의 샘플이 아예 모여 있어서

직접 내부까지 꼼꼼하게 살펴보고

고를 수 있다는 점이 저는 좋더라고요.


직접 안쪽까지 보고 구매를 하게 되니,

실패할 확률도 확 낮아지구요.






귀여운 동물친구들을 이렇게 만나볼 수 있다니…

위클리 플레너와 수첩, 다이어리, 노트, 스케치북 등

다양하게 구비되어 있어요.


과하지 않으면서도 은은한 귀여움이 묻어나는

그런 제품들이 눈에 많이 띄었습니다.





특히나 초등학생이 되어 입학을 해서

입학식날 가보면,

꼭 겹치는 가방들이 정말 많아요.


특히나 유치원, 어린이집은

모두가 같으니 말 다했죠.

저희도 어렸을 때 애들이 몇번이나 바꿔오고 그랬거든요.


그럴 때는 친구들이 헷갈리지 않게

열쇠고리를 걸어주면 좋습니다.


보시는 것처럼 다양하게 있어서

친구들이 직접 고르게 해주면 더 좋겠죠?

더 애정하고 내 물건을 챙기기도 할거니까요.




요즘은 학교에서 철제필통은

떨어뜨리면 소리가 시끄럽기 때문에

천으로 된 필통을 사오라고 하시거든요.


보드랍고 포근한 재질로 되어 있으면서

인형을 가지고 다니는 느낌을 주는 

귀여운 필통도 보이고요.



깔끔하게 천으로 되어 있는 필통도 있어서,

취향에 따라 고르기만 하면 됩니다.

요런 스타일은 초등 고학년부터 

중고등학생 친구들이 좋아하겠다 싶어요.




에버랜드 MD샵에 가면 꼭 만져보게 되는 친구들이에요.

너무 보드랍고 폭신해서 기분까지 좋아지거든요.

저 고등학교때 추억도 돋게 하고^^


당시에 잠이 부족하니 작은 쿠션 같은 거 사서

쉬는 시간이나 짬이 나면 

책상에 엎드려서 자곤 했던…


그때 이런게 있었다면

더 애정해줬을텐데 싶은 거 있죠 ㅎㅎ



방학동안 발이 쑥 자라버린 친구들에게

새 양말도 준비해줘야하지 않겠어요?

디자인이 예쁘면서도 깔끔한 스타일의

양말도 구입하실 수 있어요.




요건 뭘까요?

바로 펜꽂이 랍니다.

이건 물과 기름으로 되어 있는데

위 아래로 움직이면 오묘한 기분이 들어요.


색상도 다양한데, 푸른 계열이라

꼭 바다가 출렁거리는 것 같은 느낌도 들고요.



초등학교에 입학하면

부모님들이 핸드폰을 장만해주시잖아요.


그럴 때 넣고 다니면 좋을

미니 크로스백도 다양하게 보인답니다.


가방에 넣게 되면 빼고 꺼내고 불편한데

이렇게 크로스로 메고 다니면 친구들이

쉽게 핸드폰을 넣고 빼고 할 수 있겠죠?



또한 용돈을 넣고 다닐 수 있는 동전지갑도

완전 귀!요!미!

(이건 제가 갖고 싶더라고요 ㅎㅎㅎㅎ)



한쪽에는 스티커 굿즈 기계도 보였는데요.

새학기가 되면 꼭 필요한

네임스티커도 제작할 수 있는 기계입니다.


크레파스, 색연필, 연필, 노트 등

붙여야 할 일이 많아서 꼭 준비하셔야 하는

입학준비물 중 하나인데요.


귀여운 동물 모양을 선택하여 

함께 인쇄할 수 있어서 더 인기라죠.






이 외에도 눈을 뗄 수 없는 

아이디어 상품들이 많아서 한참을

구경하고 돌아왔는데요.


에버랜드에서 어트랙션도 즐기고

새학년 새학기 입학준비물까지 준비해보세요.

떨리는 3월이 더 기다려지지 않을까요?




실물甲 새하얀 눈세상 된 에버랜드 전지적 하늘 시점 | Everland Drone sky view



설국열차 아니고 설국랜드????

오늘자 새하얀 눈세상 된 에버랜드

전지적 하늘 시점.view


#에버랜드 #에버랜드론 #눈



STORY/생생체험기 2020. 2. 17.

에버랜드에서 미리 만나는 봄나들이 산책길

에버랜드의 겨울은 생각보다 따뜻해요.


왜냐면 봄 소풍이 떠오르는, 

그런 경험들을 미리 만날 수 있거든요. 

봄에만 볼 수 있는 나비들의 날갯짓 또한 그러하죠.


제게는 조금 따뜻하게 느껴졌던~

에버랜드에서 미리 만나는 봄나들이 이야기!

함께 만나 보실까요? 



날씨에 구애받지 않고,

놀 수 있는 장소 하나!

바로 판다월드입니다~ 


판다월드는 귀여운 판다 2마리가 있는 곳인데요. 

기온을 판다가 좋아하는 온도로 맞춰 둔 실내공간이기 때문에,

날씨가 추워도 더워도 비가 와도 갈 수 있죠.


하지만 오늘 제가 이곳을 방문한 이유는 따로 있답니다. 



바로 미리봄 나비 정원 때문이었어요. 

봄에만 볼 수 있는 나비를 볼 수 있냐고요?

네 맞습니다!! 

무려 5종 5만여 마리의 나비를 만날 수 있어요.




들어가자마자 황홀한 모습이 펼쳐지는데요.

어느 곳에서도 볼 수 없던 풍경이었죠. 

이렇게 많은 나비가 한 공간에 있는 게 드물잖아요.


무슨 겨울에 봄나들이를 가자며 의아해하던 친구 역시, 

이곳에 들어오니 “우와~”를 연발하더라고요.



에버랜드에서 미리 맞이하는 봄!

생각보다 환상적이고 따뜻하게 느껴지네요. 

아직 겨울은 좀 남았지만, 

봄이 벌써 시작된 느낌이더라고요. 



한쪽에는 체험할 수 있는 것들이 준비되어 있는데요. 

그중에서도 가장 인기 있는 체험은 꽃이었어요.

바로 꿀이 발라져 있는 꽃이 있는데, 

그 꽃을 들고 있으면 나비들이 다가오거든요. 



조금 기다리니 이렇게 나비가 다가와 줬어요!

정말 신기하더라고요.



곳곳에서 나비들이 꿀을 먹는 모습도 볼 수 있었죠.

참고로 나비가 바닥에 앉아 있을 수도 있어요.

밟지 않게 조심히 구경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한 쪽에는 나비 모양 메모지가 있어요.

여기에 소원을 작성해 볼 수 있었죠. 

제 친구와 저도 소원 하나씩 적었어요. 



그리고 이렇게 생긴 나무에 붙이면 끝!

소원 종이도 붙이고 나니,

봄과 더불어 올 한 해가 정말 시작되는 느낌이네요. 


참고로 미리봄 나비 정원은 3월 3일까지만 운영해요!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나비들의 향연을 즐기고 싶다면,

그전에 에버랜드를 방문하셔야 하죠.




미리봄 나비 정원을 지나면 판다들이 나타나요.

귀여운 ‘아이바오’와 ‘러바오’가 사는 곳이죠.

갈 때마다 다른 모습을 보여주는데요. 


오늘은 기상천외한 자세로 자는 판다들을 만납니다.

자는 모습마저도 너무 귀엽더라고요. 



그리고 제가 제일 좋아하는 레서판다도 만났죠.

귀여움의 끝판왕 같은 느낌이거든요.

나뭇가지에 턱 걸치고 자는 모습도 너무 사랑스러웠어요. 



나와서 버드 파라다이스로 향했어요.

판다월드를 첫 번째 일정으로 선택했다면,

자연스럽게 동물원 코스로 걷기 좋거든요. 




겨울에도 우아한 자태를 뽐내는 새들이 있더라고요. 

겨울을 만끽하는 새들의 모습을 본 후, 

계속 동물원 나들이를 이어갔어요. 



호랑이는 겨울을 좋아한다는 사실!

여름에는 호랑이한테 얼음도 준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그런가 활발하게 놀고 있는~

호랑이를 만날 수 있었죠.

모든 사람들이 가장 크게 감탄하는 곳이기도 해요.


사파리월드나 로스트 밸리로 가시면,

차를 타고 육식, 초식 사파리 구경도 할 수 있어요.




그 옆에는 펭귄 아일랜드가 있답니다. 

귀여운 자카스 펭귄 무리들이 모여 있어요.

볼 때마다 귀여운 모습에 반해버리기 마련!

애니멀톡 시간에 오면 하늘을 나는듯한~

펭귄의 수영 모습도 볼 수 있답니다.



겨울을 좋아하는 물개들도 만나보세요. 

수영을 하다가 가끔 사람도 쳐다보며 인사를 건네거든요.




동물원 나들이를 끝내고,

블링 블링 골드 가든으로 향했어요. 


딱 이 시즌 때만 볼 수 있는,

황금색의 정원을 만날 수 있거든요. 

밤이 어두워지면 야경이 더욱 화려해지는 곳이죠. 



친구와 저도 너무 예쁘다며 사진을 찍었어요.

황금색 구슬 장식에 저희를 담아보았죠.



그리고 아직까지 크리스마스 꿈을 꿀 수 있는 에버랜드!

크리스마스 장식들이 한가득이라서, 

크리스마스가 짧게 흘러가 아쉬웠던 분들에게는 희소식이죠. 




이곳저곳 귀여운 포토존들이 마련되어 있어요. 

봄이 오는 중이지만, 크리스마스까지 같이 즐길 수 있다니!

즐거울 수밖에 없겠죠? 




블링 블링 가든에는 별빛 동물원 존도 있답니다. 

동물원 나들이하며 만났던 동물들의 모습을 만날 수 있죠. 

밤이 되면 이 동물들도 예쁘게 빛이 나요. 



사실 골든 일루미네이션이 펼쳐지는 가든이기에,

밤늦게 와야 화려함을 맛볼 수 있는데요.

저는 이렇게 낮에 와도 파란 하늘과 함께,

블링 블링 가든에서 사진을 남길 수 있어 좋더라고요. 




밤이 되면 이렇게 화려해진답니다!

제 생각에는 조금 늦게 에버랜드 오셔서~


나비정원과 동물원을 즐긴 후,

야경까지 즐기고 가시는 걸 추천드려요. 

미리 봄도 만나고, 축제도 만나는 느낌이거든요.

놀이기구를 못 타는 사람들도, 

충분히 나들이로, 데이트로 다녀올 수 있는 코스입니다.


이렇게 봄나들이 다녀오듯, 

가볍고 즐겁게 시간을 보냈던 에버랜드!

오늘도 즐거웠습니다 ^^






STORY/생생체험기 2020. 2. 17.

반짝반짝 아름답게 빛나는 에버랜드의 겨울 야경

어느 덧 봄이 다가온 것 같은

따뜻한 낮 기온을 보여주는 요즘

에버랜드는 꽃이 피기전까지

열심히(?) 반짝이는 중이랍니다!


그래서 오늘은

오랜만에 야경 사진을 들고

찾아왔습니다!


1년동안 블로그 기자단을 하면서

좋았던 것 중 하나는

이렇게 해질녘에 에버랜드를 방문해서

느긋하게 야경을 촬영할 수 있다는 거지요.


사실 겨울에는 폐장시간이

앞당겨지기 때문에 부지런히 움직이는게 좋겠죠!


어느덧 해가 지고 있는 에버랜드입니다.

제가 애용하는 스카이 크루즈 건물이

원래 이렇게 예뻤던가요 +_+



하지만 오늘은 사진을 찍으러

돌아다닐 것이기 때문에

스카이 크루즈는 안녕~


이솝빌리지로 향해봅니다.

아이들이 없어도 이솝빌리지로

자연스레 발걸음이 향해 버리는군요.



에버랜드에는 거의 모든 곳이

예쁜 조명들로 알록달록

둘러싸여 있답니다!


동화책 속으로 들어간 듯한

이솝빌리지의 야경입니다!



분수는 잠시 가동을 멈추었지만

예쁜 조명들로 너무 아름답네요!



레이싱코스터 타러 가는 길도 반짝반짝



플라잉레스큐 쪽 길도

가로등이 예쁘게 밝혀주고 있습니다.




저 멀리 우주관람차가 보이는

이솝 기프트 건물입니다.



이솝하우스와 페이블가든도

예쁜 조명들로 빛나고 있지요!



바로 옆에는 뮤직가든이 있습니다.

봄 여름 가을

형형색색 꽃들로 아름답던 이 곳!

겨울에 와도 참 좋네요 +_+




요런 예쁜 조명들이

대롱대롱 매달려 있어요!


이제 뮤직가든을 나와

내려가 볼까요?



중간에 만난 우주관람차!



놀이기구 중 밤에 더 예쁘기로

손에 꼽히는 로얄 쥬빌리 캐로셀도

살포시 담아봅니다.



저 아래 타워트리가 빛나고 있습니다.

잠시 뒤에 만나보기로 하고

오른쪽으로 고개를 돌리면



요런 예쁜 은행나무길이 보이지요.

지금이야 나뭇가지가 앙상하지만

다른 계절에는 산책길로도 유명하답니다.


무지개빛 조명이 비추고 있어

운치를 더한답니다.



겨울잠을 자고 있는

장미원 너머로 장미성이 보이네요.

가까이 가볼까요?



반짝반짝 +_+




정말 너무 아름다워요 +_+


뒤를 돌아보면,

타워트리도 빛나고 있습니다!




이제 에버랜드 야경의 완성이라 할 수 있는

포시즌스 가든으로 가봅시다!



별빛 동물원 친구들이 반겨주네요

저 귀여운 친구들을 볼 날이

며칠 남지 않았다는 사실!



봐도 봐도 이번 골든 일루미네이션은

정말 역대급 야경이 아닌가 싶네요..



제가 가장 좋아하는 곳!




정말 많은 사람들이

인생샷을 남기기위해

연신 카메라 버튼을 누르고 있었습니다.



산타 할아버지도 이제 곧

작별인사를 해야겠네요 흑흑.



곧이어 시작된 로맨스 인 더 스카이!

매주 금토 이틀밤에만 열리는

겨울 불꽃놀이 공연이지요!


너무 아름다운 불꽃놀이였어요!

타임 오디세이와는 또 다른 느낌!



이번에도 저는 쿠치나 마리오 쪽

난간에서 관람을 했는데요,

불꽃놀이 한 번 감상하고 가시죠!





멋진 불꽃놀이도 끝이 나고

이제 에버랜드도 잠을 잘 시간입니다.



다들 한 번씩은 찍어보는 곳,

액자 모양 포토존!



계단을 쭉 올라오면

이렇게 멋진 조망이 기다리고 있지요.


이번에는 아메리칸 어드벤처 쪽 길로

올라가보기로 했습니다.


아직 우리 꼬꼬마 친구들이 타기엔

너무 스릴넘치는 놀이기구들이 있는 곳인지라

스카이 크루즈를 타고 지나가면서

발 아래로만 지켜보던 이곳!



밤에 이렇게 예쁠 줄 몰랐네요..



마치 미국에 온 듯한 기분입니다! ㅋㅋ 


도라온 로라코스타 때 만났던 포토존이

그대로 잘 보존되어 있어서

레트로한 사진들도 남길 수 있답니다!



밤이 되면 더 아름다운 에버랜드!


형형 색색 조명들로 예쁘게 꾸며진

동화 속 세상으로

사진 여행을 떠나보시는 건 어떨까요?


이제 보름도 채 남지 않은 

골든 일루미네이션!

날도 많이 따뜻해졌으니

야경 구경하러 한 번 방문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럼 전 마지막 기사를 들고

돌아 오겠습니다!







STORY/생생체험기 2020. 2. 17.

에버랜드 헬로마이트웬티스 포토스팟은 여기! (feat. 설렘사진관)


작년 이맘때쯤 에버랜드에서

졸업 컨셉의 포토스팟으로 흥행했던

콩그레듀에이션(Con-Graduation) 

축제를 기억하시나요~?



올해는 2020년인 만큼

실제 20대 청춘들과 함께

기획한 설렘 사진관을

운영하고 있는데요!



무려 서울대학교 공간디자인학과

학생과 콜라보를 했다고 하니

엄청 기대되더라고요 :)



저처럼 설렘 사진관으로

향하실 분들은 T-익스프레스가 있는

알파인 빌리지로 향하시면 되고요!



운영시간은

10:30~17:00


너무 늦게 방문하시면

여유 있게 찍기 어려우니

낮에 방문하시는걸 추천해 드려요!



자 그럼 이제부터

설렘 사진관에 준비된 8개의

포토스팟을 만나볼까요~?



첫 번째 포트스팟

‘등나무 터널’입니다.


“사랑하는 사람과

동나무 터널 아래에서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보는 건 어떨까~?”


라는 의도로 기획된 포토스팟인데요!



미러에 적혀 있는

‘오늘도 빛나는 너’

라는 문구가 희망적이라

마음에 쏙! 들더라고요.



동나무 터널 외관에는

블링블링한 전구들과

네온사인 장식이 있어


멀리서 찍으면

또 다른 느낌의

사진도 남길 수 있답니다 :)



두 번째 포토스팟 ‘PRIZM’이에요!


“프리즘의 색상이

다양한 색상의 집합체인 것처럼

20대를 시작하는 모두도

어떤 색이든 될 수 있는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



라는 의도로 만들어진

포토존인데, 기획 의도도

포토존 자체도 너무 멋있지 않나요?



세 번째 포토존

‘파자마 파티’입니다.


포토존 이름만 봤을 때는

뭔가 파스텔톤이고

설렐 것 같은 느낌이었지만,


생각보다 매혹적인

분위기에 깜짝 놀랐는데요!



20대를 맞이하여 여는

친구들과의 우정 파티

즉 파자마 파티의 설렘을


커튼 뒤에 펼쳐지는

비밀스러운 파티의 분위기를

통해 표현했다고 해요!



남자친구가 가장 좋아했던

네 번째 포토존의 이름은

‘미래의 나’입니다.


미래의 성공한 나의 모습을

상상하면서 찍어보도록

마련된 포토존 같은데요.



제 남자친구는

미래에 코미디언이

되고 싶나 봐요 ㅋㅋ



가장 분위기 있던

다섯 번째 포토존

‘The color of me’입니다.


조명에 비치는

그림자의 모습이

재밌었던 포토존인데요.



이 포토존만큼은

단조로운 포즈보다는

‘하트’ 같은 포즈를 취해

귀엽게 연출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ㅎㅎ



제 눈에 가장 예쁘고

겨울스러웠던 이 포토존의

이름은 ‘Love Ball’입니다.


겨울 여행을 떠나는

사람들의 설렘을

볼에 담았다고 하는데요!



연인, 친구들과 함께

왔다면 꼭 같이

사진을 찍어보세요!

정말 예쁘게 나온답니다 :)



6번째 포토존의 이름은

‘파자마 파티’입니다.


스무 살 자취방에서

깃털이 날리고

팝콘과 음료가 튈

걱정 없이 즐기는

모습을 담은 포토존인데요.



저희는 엎질러진 팝콘과

음료를 보면서

이렇게 재밌게

연출해보았어요!



마지막으로 소개해드릴

포토스팟 ‘모두의 선물’입니다.


이 포토존에는

숨겨진 포트스팟이 있는데

여러분은 발견하셨나요?



짜잔! 선물상자 뒤에

숨겨진 공간으로 들어가면

계단이 있는데요.


그 계단에 올라오면

이렇게 선물상자 위에서

사진을 찍을 수 있답니다!


친구, 연인과 함께 왔다면

한 명은 아래에서

한 명은 위에서

함께 귀엽게 찍어보세요.



8개의 포토스팟을

모두 다 이용했다면

절대 빼놓을 수 없는

마지막 코스!


‘럭키 크레인’입니다.



필수해시태그인

#에버랜드 #설렘사진관 #어쨌든스물

과 함께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하면

자동으로 참여할 수 있는데요!



이 사진을

럭키 크레인 부스에 있는

직원에게 보여주면



귀여운 럭키 코인을

획득할 수 있답니다!


이제 이 럭키 코인으로

무엇을 하면 되냐?!



상품 뽑기를 하면 됩니다!

인형 뽑기를 생각하시면 되어요 ㅎㅎ



ㅎㅎ 안에는 다양한

상품이 준비돼있는데,

저는 에버랜드 대표 간식!

‘츄러스 교환권’을 획득했답니다.



나오면서 ‘골목사진관’을

발견하고 여기도 포토스팟인가?

갸우뚱했는데,



알고 보니 골목사진관을

주제로 한 공연이 열린다고 해요.


하루에 2타임이 진행되는데,

이 날 제가 방문한 시간이 조금 늦어서

비록 놓쳤지만, 여러분은 공연도 보시고

예쁜 사진도 꼭 남겨오시길 바라요~






하늘에서 보면 더 아찔한 풍경 | 에버랜드 T익스프레스 스카이뷰(Sky View) 드론(Drone)



와 이 높이에서 떨어진다고..?💦

드론으로 높은 곳에서 내려보면

T익스프레스 떨어지는 높이 실감 가능😱


#에버랜드 #에버랜드론 #T익스프레스



STORY/생생체험기 2020. 2. 12.

동탄에서 에버랜드 대중교통으로 가는 방법

예전에는 동탄에서 에버랜드까지 가는

직행버스가 있었다고 하던데

지금은 없어졌더라고요~ㅠ


물론 동탄은 자차를 이용해서 가는 방법이

가장 빠르기는 하지만

운전을 하지 못한다던가

여러 가지 사정이 있을 수 있잖아요~ㅎ


그래서 준비한 기사!

동탄에서 에버랜드, 대중교통으로 가는 방법

지금부터 알려드려요~



저의 출발 지점은 동탄2신도시

11자 상가 앞 이주자택지 버스정류장입니다~



네이* 지도로 알아본 동탄에서

에버랜드 대중교통으로 가는 방법!!


최저 소요시간이 2시간 16분이라서

사진만 보고는 헉!!!! 소리가 절로 나오실텐데요~ㅋㅋ


경로를 자세히 들여다보니

이것은 에버랜드 정문까지 가는 셔틀버스를 탑승하지 않고

걸어갔을 때의 소요 시간이더라고요~


실제로는 1시간 30분 정도 소요되니

쉬엄쉬엄 가면 생각외로 금방 도착!

출발 전부터 너무 겁먹지마세요~ㅎㅎ


안타깝게도 에버랜드까지 한 번에 갈 수 있는

대중교통은 없으므로 몇 번 환승을 해야하지만

놀러가는 기분은 마냥 좋네요~


택시를 타고 에버랜드까지 가면

택시비는 28,000원 정도!



유모차를 가지고 가시거나 어린아이들과 함께 가신다면

기흥역까지 택시를 타고 가신 후, (택시비 14,000원 정도)

기흥역에서 경전철 에버라인을 탑승하시는 것도

괜찮은 방법인 것 같아요~


버스로 환승하여 가는 방법(6002번+5002번)도 있었지만

저는 에버라인을 타보고 싶어

버스+에버라인 조합을 선택했어요!



용인행 버스 116-3번 탑승!


116-3은 동탄2차고지에서

호수공원, 리베라 CC를 거쳐오므로


제가 탔던 이주자택지, 11자 상가 부근이

아니더라도 얼마든지 이 버스를 탈 수 있어요~



대이주택지, 상록, 경남아파트 -

성원아파트, 이지더원 - 동탄2 파출소, 농협-

동원1차, 센트럴상록- C1,지원시설 - 영천1동-

고매사거리, 고매농협 - 강동냉장 - 공세성원상떼레이크뷰 - 한일마을

- 삼성아파트, 현대모닝싸이드아파트



11개 정류장을 이동하여

환승장까지 21분 정도 소요되었고요~



삼성, 현대아파트 정류장에서 내려

바로 51번 버스로 환승하려고 했는데

다행히도 버스가 바로 왔네요~ 럭키데이!!ㅎㅎㅎ



깜찍한 51번 마을버스를 타고 달려~ 달려~~



민속촌입구 - 통미마을, 보라1동 - 금화마을 3단지 - 상갈역

- 금화마을4단지 - 루터대학교 - 경기도박물관, 금화마을입구

- 신갈고등학교 - 기흥역3번출구


이렇게 보면 엄청 오래 걸릴 것 같지만,

9정류장을 이동하는데

시간은 대략 11분 걸렸어요~




그리고 드디어 기흥역 도착!

두근~ 두근~ 난생 처음 타보는 에버라인에

촌스럽게 괜히 막 설렘~ㅎㅎ



바닥에 녹색선!!!

용인 경전철 타는 곳을 쭉~~~ 

따라서 가면 에버랜드까지 한 번에

쭉~ 가는 에버라인을 탈 수 있답니다~



에버라인이 지하철보다 사이즈가 작은 건 알고 있었지만

이렇게 아담 사이즈인 줄 몰랐어요~ㅎㅎ

경전철 타는 출입구가 두 개뿐~;;



열차 간격은 6분 간격으로

생각보다 대기시간이 짧았고요~




용인 에버라인의 출발역이라

편하게 앉아서 갈 수 있어 좋았어요~



바깥 풍경을 바라보며 가니

기차여행을 떠나는 듯한 착각도 들더라고요~



기흥역에서 전대, 에버랜드 역까지는 14개 역을 이동하고

소요시간은 대략 30분 정도 걸렸습니다~



에버랜드/캐리비안 베이 정문으로 가는

셔틀버스를 타기 위해서는 3번 출구로~ 고고!!




3번 출구(왼쪽) 계단으로 내려오시면

바로 5주차장 셔틀버스 탑승장이 기다리고 있어요~

바로 옆에는 화장실도 있고~ 편의점 CU도 있고요~


 

1분 기다리니 셔틀버스 도착!

오늘 뭔가 착착 잘맞네요~ㅋㅋ


3번 주차장에서 나와 셔틀버스 탑승하여

에버랜드 출입구까지 이동하는데 걸린 시간은 대략 10분?!



네이* 길 찾기에서는 동탄에서 에버랜드까지

2시간 20분 정도 소요된다고 나왔지만

실제로 직접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가보니

1시간 30분 정도 걸린 것 같아요~


자차를 이용하여 오는 것보다야

시간이 오래 걸리기는 하지만


그래도 차가 없다고 못 올 에버랜드는

아니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생각보다 대중교통으로 동탄에서

에버랜드 오는 방법도 나쁘지 않죠?!

여러분도 도전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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