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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 무더위·열대야에 캐리비안 베이, 2주간 10만명 방문… '휴가철 핫플 등극'

한낮 최고기온이 38도에 육박하는 등 예년보다 2~3주 가량 빠르게 찾아온 무더위에 국내 대표 워터파크인 캐리비안 베이를 찾는 피서객들의 발길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사장 정해린)은 폭염이 시작된 이달 초부터 최근까지 2주간 에버랜드의 워터파크 캐리비안 베이에 10만명 이상이 방문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간 대비 약 25% 증가한 규모다.

캐리비안 베이 관계자는 "최근 폭염, 열대야 등 이른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면서 본격적인 휴가철이 시작되기 직전인 7월 초중순 부터 많은 피서객들이 캐리비안 베이를 찾아주고 계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특히 캐리비안 베이가 방문 고객들의 연령대를 분석해보니 친구, 연인 등 13세 이상 24세 이하 비중이 64%를 차지했다. 전년 같은 기간보다 약 13% 늘어난 수치다.

 

MZ세대를 중심으로 한 인기세를 반영하듯 캐리비안 베이를 찾아본 온라인 검색량도 전년 대비 약 20% 증가했다.

캐리비안 베이는 무더운 날씨와 함께 글로벌 인기 IP(지식재산권) 원피스 콜라보, 워터 뮤직 풀파티 등 젊은층을 겨냥한 새로운 여름축제를 선보이고 있는 것이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9월 7일까지 여름축제가 펼쳐지는 캐리비안 베이에는 테마존, 푸드 스트리트 등 원피스 IP를 활용한 즐길 거리들이 다채롭게 마련돼 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캐릭터 콘텐츠를 몰입감 있게 즐길 수 있다.

각종 SNS와 커뮤니티에는 이번 콜라보에 대해 '캐리비안 베이에 최애 애니메이션 원피스 테마존이라니 해적 컨셉도 찰떡궁합', '원피스 팬이라면 캐비 무조건 추천 어디가서 이런 경험 못해요' 등의 후기가 이어지며 트렌디한 물놀이 인증샷 성지로 떠오르고 있다.

또한 같은 기간 야외파도풀에서는 오직 여름철에만 경험할 수 있는 워터 뮤직 풀파티가 진행돼 시원한 파도와 신나는 음악을 함께 즐길 수 있다.

워터 뮤직 풀파티에서는 매주 유명 아티스트들의 스페셜 공연이 펼쳐지는데, 올해는 삼성카드가 메인 파트너사로 참여하며 공연 라인업이 더욱 화려해져 여느 유명 뮤직 페스티벌 못지 않은 뜨거운 열기를 뽐내고 있다.

지난 주말(12일)에는 코요태가 스페셜 무대를 장식했는데, 파도풀을 가득 메우는 수많은 관객들이 시원한 파도 속에서 음악에 맞춰 뛰어놀고 함께 노래를 따라 부르는 등 일대 장관을 연출하기도 했다.

앞으로도 QWER(19일), 트리플에스(26일), 라이즈(8월 7일) 등 매주 유명 아티스트들의 공연이 예정돼 있어 워터 뮤직 풀파티의 핫한 분위기를 이어갈 전망이다.

투파크(2-Park) 이벤트, 순금 증정 등 젊은 세대의 마음을 사로잡은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한 것도 인기요인 중 하나로 꼽힌다.

8월 24일까지 캐리비안 베이를 방문하면 당일 오후에 에버랜드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데, 워터파크와 테마파크를 하루에 모두 이용하며 다채로운 워터 콘텐츠를 알차게 즐길 수 있어 젊은층에게 혜자로운 이벤트로 입소문이 자자하다.

특히 두 곳을 모두 방문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7월 7일부터 8월 24일까지 7주간 매주 1명을 추첨해 순금 5돈으로 만든 세상에 단 7개뿐인 에버랜드 한정판 금화를 선물하는 스페셜 출석체크 이벤트도 진행되고 있으니 꼭 한번 참여해보는 것을 추천한다.

캐리비안 베이 여름축제 및 투파크 이벤트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에버랜드 홈페이지( http://www.everland.com )에서 확인할 수 있다.

캐비를 뒤집어 놓은 코요태 공연 현장|#shorts #코요태 #워터뮤직풀파티

 

📣 7월 12일 코요태 공연의 열기, 그대로 담았다🩵

파도풀 위를 가득 채운 떼창과 함성🌊
지금도 그 노래가 귓가에 맴도는 듯...🎧

앞으로도 이어질 #워터뮤직풀파티 Hot한 공연들🎤
이번 주말에는 QWER!!

에버랜드, 여름방학 동물 탐험 프로그램 진행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사장 정해린) 에버랜드가 여름방학을 맞은 아이들을 위해 도심 속 빌딩 숲을 벗어나 자연을 느끼고 특별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는 동물 탐험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된 에버랜드 동물원은 멸종위기 동물들을 가까이서 관찰하고 생태 지식도 쌓을 수 있어 온 가족이 함께하는 자연 학습장으로 제격이다.

먼저 기린, 코뿔소, 코끼리 등 야생동물들을 가까이서 만나볼 수 있는 '썸머 선셋 어드벤처' 프로그램이 오는 19일부터 8월 17일까지 운영된다.

썸머 선셋 어드벤처는 생태형 사파리인 로스트밸리를 직접 걸어서 탐험해보는 스페셜 프로그램으로, 무더위를 피해 시원한 저녁 시간대에 동물들이 서식중인 사파리 속으로 들어가보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체험은 약 50분간 진행되며, 탐험대장과 함께 로스트밸리 곳곳을 걸어다니며 다양한 멸종위기종을 직접 관찰하고 동물들의 생태 정보와 종 보전의 중요성까지 배워볼 수 있다.

특히 탐험차량에 탑승해야만 들어갈 수 있는 로스트밸리를 직접 걸어서 탐방할 수 있으며 야간에만 볼 수 있는 동물들의 이색적인 모습도 근접 관람할 수 있어 평소 경험해보지 못한 새로운 추억을 만들 수 있다.

썸머 선셋 어드벤처는 에버랜드 홈페이지나 모바일앱 스마트예약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참가자들에게는 기린 문양의 스카프와 기념 배지 등 스페셜 기프트도 선물한다.

또한 도시에서는 보기 힘든 청정 자연의 상징인 반딧불이를 가까이서 만날 수 있는 '한여름 밤의 반딧불이 체험' 프로그램이 7월 26일부터 8월 10일까지 펼쳐진다.

로스트밸리 교육장에서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먼저 반딧불이의 성장 과정을 담은 영상 시청을 시작으로 암수 구별 등 종의 특징을 직접 관찰하고 탐구해보는 시간을 가진다.

이어서 반딧불이 방사장으로 이동하는데, 어둠 속에서 약 1만 마리의 반딧불이가 마치 빛의 군무처럼 일제히 날아오르는 신비로운 장관을 감상할 수 있어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한다.

이외에도 에버랜드 동물원에서는 루이바오, 후이바오 등 판다 가족의 생일이 모두 모여있는 7월을 맞아 다양한 축하 이벤트가 마련된 '해피 바오스 데이' 생일 주간을 운영하고 있다.

타이거밸리에서도 낱말 퀴즈, 스탬프 모으기 등을 통해 호랑이에 대해 재미있게 배워볼 수 있는 호랑이 종 보전 이벤트가 8월 3일까지 진행돼 아이들과 함께 참여해보기 좋다.

한편 에버랜드는 여름방학을 맞은 아이들과 어른들이 에버랜드를 마음껏 경험할 수 있도록 여름방학 시즌권을 선보이고 있다.

8월 말까지 에버랜드를 무제한 이용할 수 있는 여름방학 시즌권은 종일권 10만원, 오후 3시권 7만원으로 에버랜드 홈페이지나 모바일앱에서 구입할 수 있다.

현재 글로벌 인기 IP(지식재산권) 원피스와 콜라보한 여름축제 워터 페스티벌이 한창인 에버랜드에서는 국내 최초로 조성된 대규모 야외 원피스 테마공간과 카니발 게임 등 시원한 워터 콘텐츠를 다채롭게 경험할 수 있다.

현시점 가장 시원한 곳 다녀왔습니다^^|#에버랜드 #여름축제 #브이로그

 

에버랜드&캐리비안베이 여름축제 혼자 다녀왔습니다!
왜 이렇게 할게 많고 재밌냐고요~~~

저처럼 혼자 다녀온 분들
댓글로 후기 ㄱㄱ

#원피스 #ONEPIECE #올여름은밀해단과함께 #배놀가보자고 #에버랜드 #여름축제 #워터페스티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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