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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물놀이 에 대한 더 많은 이야기 (2건)

캐리비안 베이, 겨울 부캐 '윈터 스파 캐비' 변신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사장 정해린)이 운영하는 에버랜드의 워터파크 캐리비안 베이가 야외에서 즐기는 노천 스파를 새롭게 추가 오픈하며 겨울철 힐링 물놀이 경험을 선사한다.

 

특히 2023년 새해를 맞아 캐리비안 베이를 방문한 개인 고객은 당일 오후 3시부터 에버랜드를 무료 이용할 수 있는 1+1 고객 감사 이벤트가 3 1일까지 특별 진행돼 워터파크와 테마파크를 하루에 모두 경험할 수 있다.

 

 

'윈터 스파 캐비' 변신어드벤처·케이브 스파 新規 오픈 】

 

지난해 부캐(또다른 캐릭터)인 마르카리베 해변카페를 선보이며 MZ세대를 중심으로 큰 인기를 끌었던 캐리비안 베이가 새해 시작과 함께 겨울 부캐 '윈터 스파 캐비'로 변신했다.

 

지난 6일부터 야외 어드벤처풀 지역에 약 200㎡ 규모의 '어드벤처 스파'를 새롭게 오픈하며 고객들에게 이국적인 풍경 속 프리미엄 노천 스파 경험을 제공하고 있는 것.

 

어드벤처 스파는 스트레스 해소와 심신 안정에 도움이 되는 수령 100년 이상의 최상급 편백나무(히노끼)로 제작돼 있으며, 여러 명이 함께 들어갈 수 있는 대형탕과 연인, 가족끼리 체험 가능한 프라이빗탕 등 7개 노천탕을 갖추고 있다.

 

어드벤처 스파 주변으로는 캐리비안 베이의 명물인 거대한 해골 조형물이 양머리 수건을 쓰고 있고, 겨울 조화를 활용한 파사드가 펼쳐져 있어 모락모락 피어오르는 김과 함께 겨울 추억사진을 남길 수 있는 포토존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또한 실내 유수풀과 연결되는 '케이브 스파'도 카리브 동굴을 테마로 리뉴얼 오픈했다.

 

케이브 스파에는 열탕, 족탕, 사우나 등 다양한 스파 시설과 휴식 공간이 마련돼 있으며 오로라 하늘, 트로피컬 식물 등 이국적이고 몽환적인 분위기 속에서 스파를 즐기며 환상적인 인스타 감성 사진을 남길 수 있다.

 

 

 

【 바데풀·버블탕 등 따뜻한 풀에서 힐링 데이트 】

 

흔히 캐리비안 베이 하면 여름 물놀이를 떠올리기 쉽지만, 겨울 캐리비안 베이는 이미 소문난 힐링 나들이 명소일 뿐만 아니라 연인들의 데이트 성지다.

 

모든 풀이 따뜻하게 운영되고 있는 겨울 캐리비안 베이는 다른 계절에 비해 여유롭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유수풀, 파도풀, 워터슬라이드 등 워터파크 마니아들이 꼽는 3대 놀이시설도 모두 체험할 수 있기 때문이다.

 

18,000㎡ 규모의 대형 실내 시설인 아쿠아틱 센터에서는 파도풀, 워터슬라이드, 스파, 다이빙풀 등 다양한 물놀이를 따뜻하게 즐길 수 있다.

 

파도풀에서는 찰랑대는 파도에 몸을 맡긴 채 파도타기를 즐길 수 있고, 퀵라이드에서는 4가지 슬라이딩 코스에 몸을 맡긴 채 짜릿한 스릴을 맛볼 수 있다.

 

또한 실내외가 연결된 유수풀에 몸을 맡긴 채 떠다니다 보면 바데풀, 버블탕 등 뜨거운 야외 스파들이 나타나며 낭만적인 노천 스파 분위기를 연출한다.

 

그 중에서도 바데풀은 강한 물살을 이용해 마사지 효과를 극대화시키는 수중 피트니스 시설로, 그 동안 쌓인 피로와 스트레스를 모두 날려 버릴 수 있다.

 

 

 

【 초대형 토끼, 나비체험관 등 에버랜드 새해 콘텐츠 】

 

한편 캐리비안 베이 방문 당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에버랜드는 2023년 토끼해를 맞아 다양한 새해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새로운 희망과 출발을 응원하는 15미터 높이의 초대형 토끼 조형물 '래빅'이 토끼해 인증샷 명소로 인기를 끌고 있으며, 매일 5 5천여 마리의 나비를 생생하게 관찰할 수 있는 '라이브 나비체험관'도 고객들에게 따뜻한 봄의 기운을 선사하고 있다.

 

캐리비안 베이 및 에버랜드에 대한 자세한 이용방법은 홈페이지(www.everland.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STORY/생생체험기 2018. 12. 3.

스파가 있어 더욱 좋은 12월 캐리비안 베이

안녕하세요.

추운 겨울, 다들 잘 지내고 계신가요?!


어느덧 12월이 되면서

"이렇게 추운데 물놀이는 아닌 것 같아…"

라는 생각하시는 분들 위해!

제가 캐리비안 베이에 다녀왔습니다.



요건 퇴장 후 찍은 사진.


찬바람이 불어오기 시작하면서,

"캐비는 이제 문을 닫았겠지?!"

생각하셨다면 오산입니다!

겨울에도 여전히 뜨겁게 영업중!


주의하실 사항은 12월 12일까지는

화요일 수요일이 휴무고

주 5일 운영한다는 점이예요.



문은 열어도 야외는 안하겠지?

생각하신다면 그것도 오산입니다!


유수풀은 1년 내내

야외까지 개장하고 있어요.


12월 캐리비안 베이가

초여름보다 더 좋은 이유는 바로 온수 덕분이죠!



따뜻한 기온이 몽실몽실 올라오는 유수풀.

동실동실 떠가면서

극성수기와는 다른 여유도 느껴보세요.


그러다가 코 끝이 시큰~

살짝 추운가? 싶을땐,



유수풀 바로 옆에


저 온기는 무엇?!

하면서 달려가보면,

따끈따끈 노천스파가

우리를 맞아줍니다.



으와아!

탄성이 절로 나오는 이 현장.


시원한 공기 맞으며

뜨끈한 바데풀 속으로

쏘옥 들어가면,


아이고 좋다!

이 말이 절로 나오실거에요.


원래 노천온천의 꽃은!

머리는 시원하게.

몸은 뜨끈하게! 아니겠나요 ㅎㅎ



이 모든 행복을

다름 아닌 12월 캐리비안 베이에서

지금 바로 즐길 수 있다는 사실!


유수풀이나 실내 파도풀 등도

온수로 운영되어서

생각보다 더 따뜻하지만요.


이런 노천 스파의 뜨끈함은

체험해 보지 않은 분들은

절대 모르실 진국이죠!



실외 파도풀이 문 닫아 슬프시다고요?

실내에도 파도풀이 있어요.


유수풀에 이어 파도풀까지 신나게 즐기고,

또 잠깐 쉬는 시간이 가지고 싶을 때는~



이번에는 실내 스파로 고고!

아쿠아틱 센터 6층으로 가면

실내 스파가 있는데요.


등나무 꽃으로 아늑하게 꾸며져 있는 이곳에는,

다양한 스파가 마련되어 있어요.


온도별로 조금씩 다르기도 하지만,

이리저리 인원이 분산되어서 훨씬 여유 만점!



얼마나 뜨끈한지 궁금하실 것 같아서

온도계를 찍어왔습니다!


무려 39.5도라니!

12월 캐리비안 베이 스파는

여전히 핫해!



그리고 그 바로 옆에는 사우나도 있어요.


아시는지 모르겠지만,

물놀이를 하다보면 따뜻한 물에서 놀아도,

체온이 조금은 내려가거든요.


그럴 때 이 스파나 사우나를 이용해주면,

좀 더 오래. 그리고 따뜻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는 사실!


좀 더 좋은 동선으로

스파를 만나는 팁을 다시 한 번

정리해 볼까요?


첫번째,

일단 유수풀과 유아풀에서 놀다가

따뜻한 물이 그리울 때는

실외 바데풀을 이용하시면 됩니다!



바데풀은 실내 유수풀에서

실외로 나오자마자 있는 곳,

그리고 실외에서 실내 유수풀로

들어가는 갈림길에 위치해 있어요.


따끈한 수중기가 모락모락 올라오는 곳이라서,

놓치고 그냥 지나치는 일은 아마 없으실 겁니다.


두번째,

실내 파도풀과 슬라이드에서 놀다가

스파가 가고 싶을 때!



계단을 따라 위로 올라가면,

짠! 실내 스파가 나온답니다.


요 동선을 기억해 주시면,

어렵지 않게 따뜻한 스파를

빠르게 이용하실 수 있으실거에요.




누구보다 따끈하게 즐기는

12월 캐리비안 베이.


저만 알기엔 아까울 정도로

힐링이 모락모락 피어나는 곳!


물놀이하고 싶은데

추울까봐 고민이시라고요?


노천 온천 즐기러 가고 싶은데,

어디로 갈까 고민이시라고요?


그럴 땐 따끈한 스파가 있는

캐리비안 베이는 어떠신가요?!


12월 12일 이후로는

매일 운영된다는 사실!

기억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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