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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트 사파리 에 대한 더 많은 이야기 (2건)

STORY/생생체험기 2020. 11. 16.

11월 에버랜드 주토피아 특별하게 즐기는 법!

올해 에버랜드 동물원 주토피아는

특별히 더 기억될만한 한해가 될 것 같아요.


뿌빠타운이 새롭게 선보이면서 더욱 가까이서

동물친구들을 만날 수 있게 되었구요.


한국호랑이, 큰고니 등 아기동물들의 출생 소식도

끊임없이 들려왔었지요.



그리고 무엇보다 기쁜 소식이 하나 있었는데

바로 우리나라 최초로 아기판다가 에버랜드에서

건강하게 태어났답니다!!


지난 여름 태어난 아기판다는

이제 무럭무럭 자라 100일이 훌쩍 넘어

“푸바오”라는 사랑스런 이름도 갖게 되었어요.


이제 조금 더 크면 실제로 만나볼 수 있다는데

귀요미 아기판다 푸바오 실물영접 할 날을 

손꼽아 기다리는 중이랍니다 ^_^



저처럼 아기판다 직접 만나볼 날을 기다리는

분들 많으실텐데요. 그런 분들을 위해 에버랜드에서는

“대국민 아기 판다 입덕 프로젝트”를 준비했다고해요.


에버랜드에 숨어있는 판다를 찾아 이벤트에

참여하면 귀여운 아기판단 입덕 굿즈를 받을 수 있답니다.





매직트리 근처에 있는 자이언트 푸바오, 미니 푸바오,

헬로우 푸바오를 찾아 모바일 스탬프 랠리에

참여하면 되는데요. 이용방법은 간단해요!


각 판다 포토존 근처에 설치된 안내판에 스마트폰만

가져다 되면 됩니다. 갤럭시폰 사용자의 경우는

그대로 스마트폰만 가져다 대면 NFC 태그 기능으로

참여가 가능하고요.


그 외 스마트폰은 QR코드 리딩을

통해 참여할 수 있어요.




스탬프 3개를 다 모으면 상품교환처로 가서 

아기판다 입덕 굿즈 1가지를 받알 수 있는데요.


저는 귀여운 푸바오 사진이 가득 들어있는

스티커를 겟했어요~~!!^_^


참, 스탬프 랠리 외에도 아기판다 포토존에서

찍은 사진을 필수해시태그 #에버랜드 #판다를찾아라

#푸바오 와 함께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하면 


추첨을 통해 갤럭시 버즈 라이브, 

아기판다 스페셜 굿즈, 스타벅스 3만원 상품권 등

푸짐한 선물도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아기판다 입덕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나니

판다가 보고 싶더라구요.


아직 푸바오는 만날 수 없지만

아빠판다 러바오를 만나러 판다월드로 가봅니다.


판다월드 앞에는 아기판다가 태어난지 며칠째인지

오늘의 몸무게는 얼마인지를 볼 수 있게 

안내판이 설치되어 있었어요.


태어났을 때에 비해 몸무게가

정말 많이 늘었네요!! 무럭무럭 잘 크고 

있는 것 같아 기특한 맘입니다^_^



안쪽으로 들어가니 아이바오와 푸바오 모형이 있네요.

어서 빨리 직접 만날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이날 아빠판다 러바오는 완전 텐션업!!

나무에 오르락 내리락하고 활발하게 움직이더라구요.


주로 자거나 먹는 모습을 많이 봤는데

활발히 노는 모습을 보니 너무 귀엽더라구요.

덩치는 크지만 귀요미 매력 터집니다 ㅎㅎ




판다월드 안에는

자이언트 판다말고 레서판다도 살아요.

귀여운 매력으로 치면 이 친구도 어디가서 

빠지진 않습니다 ㅋㅋ 





판다월드에서는 오전 11시, 오후 4시에

애니멀톡이 진행되는데요. 이때는 사육사님의 

레서판다 생태설명을 들을 수 있어요.


사육사님이 먹이도 주시고 놀아 주시면서

레서판다의 건강상태도 체크해주신답니다.




그냥 구경만 해도 너무 귀여운 레서판다지만

사육사님의 설명까지 곁들이면 몰랐던 점도

알 수 있고 동물들의 작은 움직임도 다르게

보이거든요.


그래서 에버랜드 주토피아에 

가신다면 한 두가지 애니멀톡은 시간 챙겨서 

참여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다만 진행여부와 진행시간은 동물들 컨디션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니 홈페이지를 통해 

당일 진행여부와 시간을 미리 체크하셔야 합니다.


이제 겨울이 되고 추워지면 애니멀톡도 상황에 따라

축소 운영될 수 있으니 더 추워지기 전 11월에 

에버랜드에 가셔서 동물 친구들 더 가까이 

만나보셨으면 좋겠네용^_^





판다월드에 오셨다면 빠뜨릴 수 없는 곳.

바로 판다월드 MD샵입니다. 이곳에서는 다양한

자이언트 판다와 레서판다 굿즈들을 만날 수 있어요.


인형, 옷부터 귀염뽀짝 기념품들까지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 지갑 열리는 소리가 막 들려요 ㅋㅋ





한쪽에는 겨울 상품들도 나와있더라구요.

따뜻하고 폭신한 털목도리, 모자, 귀마개 등

아이들 사주기 좋은 방한 용품들도 많으니

천천히 구경해보시면 좋겠지요!!




이건 에버랜드 동물원의 동물과 사육사들의

이야기를 엮어낸 그림책인데요.


이것도 MD샵에서 판매하고 있다는거 아셨나요?

자이언트 판다 부분을 펼쳐봤는데

생태와 습성 등에 대해 그림과 함께 재미있게 

설명되어 있어서 아이들 하나씩 사주면 좋을 것 같았어요.


책을 보면서 주토피아 동물들을

하나씩 찾아다녀도

재미 있을 것 같구요~




올해 에버랜드 동물원의 넘버원 이슈는 아무래도

아기판다겠지만 개인적으로는 새로 리뉴얼되어

선보인 뿌빠타운도 빠뜨릴 수 없다는 생각이에요.


뿌빠타운에서는 동물들을 좀 더 가까이에서

만나볼 수 있어서 좋더라구요.


이번에 오랜만에 뿌빠타운에 가봤는데

알파카도 지난 9월 아기를 낳았네용!


엄마 옆에 찰싹 붙어있는 귀여운 아기 알파카를

펜스 없이 진짜 가까이에서 오래 만나볼 수 있었어요!



그리고 뿌빠타운하면 빠질 수 없는 마스코트가 있죠.

바로 카피바라!! 처음 왔을 때에 비해서 많이 컸더라구요.


하지만 여전히 순둥순둥~~

사람을 경계하지도 않는 친화력이

너무 귀엽습니다.




뿌빠타운에서도 카피바라 애니멀톡이 진행되는데요.

시간은 오후 1시 40분, 오후 3시 40분 이렇게

2회 진행됩니다. 이 역시도 상황에 따라 변경가능하니

가시기 전 확인해주시는 센스는 필수구요~!^^




카피바라 애니멀톡에서는 물 속에서 수영하는 훈련을

보여주셨는데 진짜 카피바라가 수영선수더라구요~~


수심이 꽤 깊었는데도 엄청 물에서 잘 놀아요.

사육사님이 챙겨주시는 근대랑 사과도 잘 먹고요 ㅋㅋ


사육사님이 물 속까지 들어가셔서

카피바라와 함께 교감하시는 모습이

참 인상 깊었답니다.



참, 그리고 카피바라의 또 다른 이름이

물돼지 라는 사실 아시나요?


이 친구들이 물놀이를 신나게 할 수 있도록

날이 쌀쌀한 겨울에는 수영하는 물을

따뜻한 물로 준비해주신대요~


수온이 28~30도로 유지되어

카피바라들이 매우 좋아한다고 하네요.


추울까봐 수영 후에 몸을 데울 수 있는

건조공간까지

별도로 마련되어 있구요.


카피바라는 물을 좋아하고

또 물에서만 용변을 보기 때문에 겨울에도 이렇게

물에서 놀 수 있게 해주어야 한다고 하더라구요~






오늘은 더 추워지기 전 11월 에버랜드 동물원을

더 특별하게 즐기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는데요.


아무래도 에버랜드하면 야생의 맹수들을 만날 수

있는 사파리월드를 빠뜨릴 수 없잖아요.


에버랜드 사파리월드에서는 사자, 호랑이, 하이에나,

곰 등 맹수들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어요.

그런데 이 맹수들이 대부분 야행성이란 사실~~


그래서 낮에 사파리월드에 가면

친구들이 자고 있는 경우가 많았는데요.

야행성 친구들이기 때문에 그랬다는 사실!!! 


그런 부분이 아쉬웠던 분들은

나이트 사파리를 주목해주세용!



지금 에버랜드에서는 야행성 맹수들을 더욱 생생히

만날 수 있는 나이트사파리가 진행중이랍니다.


흔히 볼 수 없는 맹수들의 밤을 엿볼 수 있는

소중한 기회이지요.



어둠이 내려앉은 사파리월드. 

버스 안의 불도 소등하고 드디어 입장해봅니다!!

둑은둑은~~~




매번 낮에만 봤었던 호랑이와 사자.

확실히 어둠이 내려앉으니 움직임에도 활기가

있어지고 눈빛도 더욱 또렷해지는 것 같더라구요.




사실 이날 1시간 30분 전 낮에 사파리월드를

버스 타고 한바퀴 돌았었거든요.


근데 불과 한시간 반 정도 지났는데

확실히 맹수들의 움직임이 다르더라구요.


야행성이라 그런지 더 잘 움직이고

또 낮에 비해 더 많이 나와 있는듯한 느낌.

자기들끼리 장난도 치고 어슬렁어슬렁 버스 주변을

탐색하기도 했어요. 





낮에도 잘 움직였던 곰이지만 밤이 되니 더더욱

잘 놀고 있네요. 회전판 돌려서

셀프 건빵도 맛나게 먹어주고

물도 얌얌 마시구요. 




확실히 낮과는 다른 활기를 띄고 있던 

사파리월드의 밤. 아쉽게도 나이트사파리는

오는 11월 22일까지만 진행된다고 해요.


밤의 맹수들의 모습이 궁금하시다면 

서둘러 다녀와보시면 좋겠습니다.






사파리월드 투어가 끝나면 아쉬운 맘 가득인데요.

이 아쉬움을 달래줄 MD샵으로 가봅니다.


에버랜드 사파리월드에서 만날 수 있는 

호랑이, 사자 인형과 다양한 굿즈들이

준비되어 있어요~~




오늘은 가을의 막바지 11월에 특별하게

즐겨보는 에버랜드 주토피아 동물원을 

소개해봤는데요.


아기판다 입덕 프로젝트 이벤트는

11월 30일까지, 나이트사파리는 11월 22일까지

기간한정으로 진행되니 11월이 가기 전

에버랜드 동물원에서만 즐길 수 있는 재미 놓치지 

마셨으면 좋겠습니다^_^






STORY/생생체험기 2020. 11. 13.

에버랜드 11월 한정 이벤트!

이불 속으로 추위가 파고드는

본격적인 겨울 날씨가

다가오고 있는 요즘.


에버랜드에서

마음 따뜻해지는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했다는데요.


오늘은 11월에만 즐길 수 있는

에버랜드 이벤트를

소개할까 합니다.


대국민 아기 판다 입덕 프로젝트 <판다를 찾아라!>



(출처 : 에버랜드 홈페이지)


에버랜드 SNS를 통해

아기 판다 소식을 접하시는

랜선이모, 삼촌들 많으시죠?


아기 판다가 벌써 태어난 지

100일이 넘었다고 해요!


아기 판다를 만나고 싶은

예비 팬들을 위해

“판다를 찾아라!” 이벤트를

진행 중인데요.


어떤 이벤트냐구요?

첫 번째는 모바일 스탬프 랠리입니다!

(운영기간 : 10.30-11.30)


우선 참여 방법부터 보고 가실게요~


▶판다를 찾아라 이벤트 참여 방법◀



글로벌 페어 지역에 설치된
아기 판다 포토스팟 3군데에서
이렇게 모바일로 스탬프를
쾅! 쾅! 모으면



아기 판다 입덕 굿즈 중 1종을

랜덤으로 받으실 수 있어요!



상품교환처는

헬로 터닝 어드벤처 (가이드맵 2번)

바로 앞에 위치해 있습니다.



제가 받은 상품은

아기 판다 포토 카드였는데요.



3장씩 3세트로 구성되어 있어요.

이 중 1세트를 고르시면 됩니다.


왼쪽 세 개가 한 세트,

가운데 세 개가 한 세트,

오른쪽 세 개가 한 세트랍니다.



이외에도 헤어핀, 헤어밴드, 응원봉



스티커도 있는데요.


판다 헤어밴드는

이미 소장 중이기 때문에

헤어핀이랑 스티커가

너무 탐나더라구요.


다음 번 방문 때

또 도전해보도록 하겠습니다! :)


두 번째 판다를 찾아라 이벤트는

SNS 이벤트입니다.

(참여 기간 : 11.04-11.30)


이건 또 어떻게 참여하냐구요?


아기 판다 포토존 기억하시죠?

그곳에서 우선 찰칵찰칵!

인생샷을 찍습니다.





바로 이렇게요!



그리고 이 인증샷을

필수 해시태그

#에버랜드 #판다를찾아라 #푸바오

와 함께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하면

추첨을 통해 선물을 준다고 해요.


예쁘게 사진도 찍고

SNS 업로드해서 상품도 받고!

일석이조네요~


참!

아기 판다 포토 스팟은

낮에 찍어도 예쁘지만,

밤에 찍어도

너무 분위기있더라구요!





밤에 찍어도 예쁘죠?


대국민 아기 판다 입덕 프로젝트

<판다를 찾아라!>

이벤트 참여시 유의사항이 있는데요.



SNS 이벤트의 경우에는

시간이 상관없지만

모바일 스탬프 랠리의 경우

11:00-17:00까지만 운영됩니다.


이점 유의하여 참여하시길 바랄게요!


낮보다 더 스릴 넘치게! <나이트 사파리>



어둠이 짙게 깔린 밤,

사파리의 동물들을 상상해보신 적

있으신가요?


낮엔 쿨쿨 자고 있던 동물들이

눈을 번쩍! 하고 뜨는 순간.

바로 사파리의 밤입니다.


사파리에는 야행성 동물이 많아서

저녁이 되면 활발해지는데요.


바로 그 모습을!

11월 22일까지!

나이트 사파리에서

체험할 수 있습니다.



하얀 털을 가진 백호 친구가

바위 위에 앉아 있네요.



백사자 친구는

어디를 바라보는 걸까요?



사자 서열 1위!

타오미 친구도 보이네요.




사자들은 외로움을 타서

무리 지어 다닌다고 하던데

정말 그런가 봅니다 ㅎㅎ



사파리의 아기 호랑이

두빛, 나래와 엄마 가호가

살고 있는 곳인데요.


낮에는 볼 수 없었던

아기 호랑이가 나와 있더라구요.


밤이 되니 이런 감격스러운 일이...



“떡 하나 주면 안 잡아먹지~”

밤이 되어 활발해진 한국 호랑이도

눈앞에서 볼 수 있었답니다.



가슴에 새겨진

반달 모양이 인상적인

반달가슴곰의 뒤돌기도

볼 수 있었어요.



암컷 곰들도 볼 수 있구요.



똑똑한 불곰 “연개”가

핸들을 돌려

건빵을 먹는 모습도

볼 수 있었어요!



물을 너무도 좋아해서

털까지 탈색되어버린

“포세이돈”도

만나보았습니다.



확실히 밤이 되니

동물들이 정말 활발하게

움직이고 있었어요.


밤의 사파리,

낮과는 다른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어서 참 좋더라구요.


나이트 사파리는 

11월 22일까지 운영되며

무료로, 선착순으로 입장 가능합니다.


시간은 상황에 따라 변경될 수 있으니

방문 당일 앱/홈페이지에서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18:00-19:00 운영 시 18:30 입장 마감입니다.)


▶에버랜드 나이트 사파리 랜선 체험◀




오늘은 에버랜드에서 진행되는
11월 이벤트를 소개해드렸는데요.

놓치기 아쉬운 이벤트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훌륭했어요.

덕분에 행복한 기억 하나
더 쌓고 왔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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