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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바오 에 대한 더 많은 이야기 (122건)

EVERLAND TV/판다와쏭 2024. 10. 25.

🐼🐼낙엽 미끄럼틀 타는 루이후이|#판다와쏭 #182

 

"아잇 그거 엄마 거야!" 

엄마 당근까지 탐내는 루랑둥이와
팔로 하트 날리면서 코 자는 후쪽잌ㅋㅋㅋㅋㅋ 

오도독 먹는 모습도 이쁜 우리 사랑이😍
가을 바람을 운치있게 즐기는 러부지까지! 

보기만 해도 웃음이 나는 바오가족 일상❤️
지금 바로 보러오쏭~! 

#루이바오 #후이바오 #아기판다
#아이바오 #러바오 #송바오 #오바오
#바오패밀리 #판다월드

에버랜드, 쌍둥이 아기 판다 '루이바오·후이바오' 야외 나들이 첫 일반 공개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사장 정해린) 에버랜드는 금일(15일) 오전, 푸바오의 동생인 쌍둥이 아기 판다 루이바오와 후이바오가 야외에서 가을 날씨를 만끽하고 있는 모습을 일반에 처음 공개했다.

작년 7월 7일 태어난 쌍둥이 아기 판다 자매 루이바오와 후이바오는 올해 1월초 일반에 처음 공개된 이후 지금까지 판다월드 실내 방사장에서 어미와 함께 생활하며 팬들과 만나왔다.

에버랜드는 선선해진 가을 날씨와 함께 지난달 말부터 쌍둥이 판다들의 야외 방사장 적응 과정을 순차적으로 진행해왔고, 루이바오와 후이바오가 순조롭게 잘 적응하는 모습을 보여 이날부터 팬들에게 야외 일반 공개를 시작한 것이다.

 

야외 방사장으로 나온 루이바오와 후이바오는 낙엽 위에 눕기도 하고, 나무타기 경쟁을 하며 서로 장난치기도 하는 등 엄마 아이바오와 함께 가을 나들이를 한껏 즐기는 모습을 보여줬다.

현재 쌍둥이 판다는 판다월드 오픈 시간에 맞춰 야외 방사장에서 어느 정도 시간을 보낸 후 실내 방사장으로 이동하며, 야외 나들이 시간은 날씨와 쌍둥이 판다 컨디션에 따라 조정해 나갈 예정이다.

생후 15개월차에 접어든 루이바오와 후이바오는 현재 몸무게가 40kg에 근접하며 건강하게 성장하고 있다.

에버랜드, 푸바오 동생 '루이바오·후이바오' 야외 나들이

완연한 가을 날씨를 보인 3일 오전, 용인 에버랜드에서 쌍둥이 아기 판다 루이바오, 후이바오가 엄마 아이바오와 함께 야외 나들이를 즐기고 있다.

 

에버랜드는 생후 15개월에 접어든 쌍둥이 판다들의 활동 반경을 넓혀가고자 지난달 말부터 야외 방사장 적응 훈련을 조금씩 진행하고 있다.

 

야외 방사장으로 나온 루이바오, 후이바오는 호기심 가득한 모습으로 새로운 장소를 여기저기 탐색하고 서로 장난도 치며 안정적으로 적응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에버랜드는 일정 기간 적응 과정을 거쳐 이르면 연내 팬들에게 쌍둥이 판다들의 야외 생활 모습을 공개할 예정이다.

 

지난해 7월에 태어난 루이바오, 후이바오는 몸무게 40kg에 근접하며 건강하게 성장하고 있다.

우리 아랫니 플러팅에 넘어올 이모삼쵼들 드루왕!🐼|#판다와쏭 #169

 

엄마 생신🎂이라고
미모 선물하는 아기 맘마단💛

원조 햇살 미모 사랑이와
아빠 성화에 못이겨 쉘터 식사 중인 러부지까지!

툥바오의 Bao Family Loves FLIP 체험 쿠키영상도 있어요!

볼 때마다 눈이 즐거운 바오가족 일상
지금 바로 보러오쏭~!

#루이바오 #후이바오 #아기판다
#아이바오 #러바오 #송바오 #오바오
#바오패밀리 #판다월드 #아이러푸루후

[아기판다 다이어리 시즌2] 40. 슬기로운 도전 빛나는 시작!

야생동물의 탄생 과정을 함께 하는 것은 늘 경이롭습니다.
2023년 여름, 쌍둥이가 태어나기 전날
주키퍼와 수의사들은 교대로 아이바오의 곁을 지키고 있었습니다.
아이바오의 분만이 곧 다가오고 있다는 것을 모두가 느끼고 있었기 때문에
그날은 저도 사육복을 입은 채로 퇴근해야 했지요.
퇴근 후 집에서 연락을 받으면 언제든 아이바오의 곁으로 달려갈 수 있도록
의식을 살짝 깨워둔 채 긴장 속에 잠 들어야 하는 정도였으니,
새벽에 옷을 갈아입기 위해 중요한 때를 놓칠 수 없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7월 7일 새벽이 되었어요.
핸드폰이 울리고, 전화를 받자마자 옆에 벗어둔 사육복을 빠르게 몸에 걸치며 밖으로 달려 나갔습니다.
많은 관계자가 속속들이 모였고, 아이바오는 새벽에 진통과 출산을 두 번 반복하면서
자신만 알고 있었을 천사와 같은 쌍둥이 아기 판다를 깜짝선물처럼 보여주었답니다.
그렇게 그 날은 하늘 아래 우리가 받은 아름다운 선물과 같은 날로 추가가 되었습니다.

 

일 년이라는 시간이 참 빠르게 지난 것 같습니다.
하지만 가만히 돌이켜 보면, 하루하루 기억나는 순간들이 너무도 많아 꼭 그렇게 짧은 시간은 아니었던가 봅니다.
그만큼 사랑하는 루이바오, 후이바오와 함께하던 시간이 큰 기쁨이고 행복이었던 거겠지요?

 

여러분도 오늘은 지난 쌍둥이의 사진들과 영상들을 찾아보면서 추억을 떠올려 보시길 바랍니다.
우당탕탕, 좌충우돌 에서 슬기로운 도전과 빛나는 시작을 하게 되는 지금까지 루이바오와 후이바오의 성장을 다시 한번 응원하게 될 거예요.

 

사실, 쌍둥이 아기판다 다이어리 시즌2의 이야기는 지난주로 마침표를 찍었다고 봐야 합니다.
지난 일요일은 우리가 기념하는 일 년이라는 그동안의 시간을 건강하게 잘 자라준 루이바오와 후이바오,
또 자신의 아기들을 사랑으로 돌봐준 아이바오에게 축하하고 감사하는 마음을 전달했으니
오늘은 그저 그동안 부족함이 많았을 송바오와 함께 하며 응원해 주신 독자 여러분과 도움 주신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려고 합니다.

 

정말 다양한 분야와 위치에서 많은 분들의 노력과 애정으로 건강하고 행복할 수 있게
사랑과 관심을 받을 수 있도록 보이지 않는 곳에서 애를 써주시는 분들이 더욱 많지요.
푸바오 때도 그렇고, 지금의 루이바오와 후이바오도 마찬가지입니다.
그 분들의 노고를 알기 때문일까요?
그 분들을 대신하고 있다는 것을 잘 알기에 '나'라는 단어보다는 보이지 않는 '누군가'를,
또 그보다는 '우리'와 '함께'라는 단어를 더 많이 사용하려고 노력합니다.

 

이번 다이어리를 쓰면서도 다 열거할 수 없을 만큼 많은 분이 도움을 주고 에너지를 보태주셨어요.
기획부터 사진, 편집바오님들
그리고 언제나 응원해 주시는 독자 여러분들까지 모두 고생 많으셨고 감사하다는 인사를 드립니다.
지금에 좋은 마무리를 할 수 있도록 물심양면 도와 주신 분들이지요.
그래서 다음에 더 좋은 만남을 기대하게 되는 것 같아요.
그 날을 기대하며 툥바오, 아니 송바오는 여기서 인사를 드리겠습니다.

일 년 동안 우리의 영원한 쌍둥이 아기 판다, 루이바오와 후이바오의 성장 다이어리를 기록하면서 참으로 행복했고, 영광이었습니다.

앞으로 루이바오, 후이바오가 우리와 계속 함께 할 시간에도
슬기롭고 빛나는 판생(판다의 삶)이 되길,
주어진 것들 안에서 매 순간을 즐기는 판생의 주인공으로 
자신의 삶을 건강하고 풍요롭게 살아가는 자주적인 판다들이 되기를 송바오는 진심으로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지금까지 쌍둥이 아기 판다 다이어리 시즌2를 함께 해주신 독자 여러분!
고맙습니다!

 

지금까지 영관이었습니다.
송바오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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