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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오패밀리 에 대한 더 많은 이야기 (70건)

귀엽고, 예쁘고, 짜릿하고… "내가 바라던 봄, 다 있다" 올 봄나들이 여행 끝판왕! '에버랜드 튤립축제' 인기

100여 종 약 120만 송이의 싱그러운 봄꽃과 함께 튤립축제가 한창인 국내 최대 테마파크 에버랜드가 올 봄 꼭 가봐야 할 핫플레이스로 자리매김했다.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사장 정해린)에 따르면, 지난 3월 21일 개막한 에버랜드 튤립축제에 십여 일간 약 20만명의 상춘객들이 다녀가며 올 봄 나들이나 데이트 명소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에버랜드 관계자는 "글로벌 IP(지식재산권) 산리오캐릭터즈와의 두번째 콜라보 시즌을 맞아 올 봄 캐릭터별 테마존부터 어트랙션, 공연, 굿즈, 먹거리 등 고객들의 오감을 자극하는 캐릭터 협업 콘텐츠를 확대한 것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봄을 맞아 국내 최초 정원 구독 서비스인 '가든패스', 사파리 수상 도보 탐험 '리버 트레일 어드벤처', 바오패밀리와 삼성라이온즈 콜라보 팝업스토어 등 고객들의 니즈를 충족시키고 새로운 경험을 선사하는 신상 콘텐츠를 다채롭게 마련한 것도 주효했다고 분석했다.

【 봄꽃과 함께 헬로키티, 쿠로미 등 '산리오캐릭터즈' 오감 몰입 체험 】

올 봄 에버랜드의 대표 즐길거리는 오는 6월 15일까지 형형색색 싱그러운 봄꽃과 함께 경험할 수 있는 산리오캐릭터즈 콜라보 콘텐츠다.

헬로키티, 마이멜로디, 쿠로미 등은 물론, MZ세대 사이에 라이징 스타로 떠오르고 있는 한교동, 케로케로케로피, 우사하나까지 아홉 산리오캐릭터즈를 에버랜드에서 만날 수 있다.

특히 올해에는 산리오캐릭터즈와의 콜라보 규모가 확대돼 포시즌스가든뿐만 아니라 매직랜드, 글로벌페어, 축제콘텐츠존 등 파크 전역에서 캐릭터 협업 콘텐츠를 풍성하게 경험할 수 있다.

축제 메인 무대인 약 1만㎡ 규모의 포시즌스가든에는 봄꽃 생화로 만든 헬로키티 대형 토피어리를 비롯해 7미터 높이의 시나모롤 조형물, 마이멜로디의 플라워 벌룬 가든 등 캐릭터별 테마존 11곳이 조성됐다.

우리 나라에서 처음 선보이는 야외 산리오캐릭터즈 오리지널 공연도 이곳에서 매일 진행되는데, 헬로키티, 시나모롤, 쿠로미, 폼폼푸린 등 인기 캐릭터들이 신나는 음악에 맞춰 귀여운 댄스 타임을 펼친다.

알파인 입구 축제콘텐츠존에 마련된 쿠로미의 포춘스테이션에서는 '쿠로미'가 포춘텔러로 변신했다는 스토리를 따라 다양한 즐길 거리를 경험할 수 있고, 매직랜드 지역에는 시나모롤 캐릭터 어트랙션으로 꾸며진 스카이댄싱 원형열차를 재미있게 탑승해볼 수 있다.

포시즌스가든을 순환하는 축제기차와 곤돌라 리프트인 스카이크루즈도 산리오캐릭터즈 테마로 꾸며져 고객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선사한다.

캐스트 의상을 입은 산리오캐릭터즈 인형과 같이 오직 에버랜드에서만 구입할 수 있는 45종의 한정판 굿즈는 물론, 시나모롤 비프스튜, 헬로키티 치킨 샐러드 등 산리오캐릭터즈와 콜라보한 특색있는 먹거리도 고객들에게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산리오코리아 관계자는 최근 튤립축제 현장을 직접 방문한 후 "다양한 테마존과 즐길거리가 각 캐릭터와 어울려 환상적으로 구성돼 있다"며 "아름다운 봄꽃 가득한 에버랜드에서 산리오캐릭터즈 세계관을 생생하게 경험해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각종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도 체험 후기와 기대평이 쏟아져 나오며 '산리오캐릭터즈라니! 역대급 콜라보 기대', '스카이크루즈도 산리오로 모두 탈바꿈해서 아이들이 너무너무 좋아해요', '에버랜드 X 산리오캐릭터즈 한교동 인형 탐나요', '지난주 갔었는데 이번주에 다시 가야하나요? 너무 귀여워요' 등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

【 사계절 정원 구독 '가든패스' vs 사파리 도보 탐험 '리버 트레일' 】

튤립축제를 맞아 새롭게 론칭한 동물과 식물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완연한 봄 날씨를 색다르게 만끽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먼저 꽃, 나무, 숲 등 자연을 사랑하는 식물 애호가라면 국내 최초의 정원 구독 서비스인 '가든패스(Garden Pass)'를 추천한다.

올해 장미축제 40주년을 앞두고 에버랜드가 최근 출시한 가든패스는 매월 새로운 꽃과 체험 콘텐츠를 다양하게 경험할 수 있는 식물 특화 멤버십 프로그램이다.

가든패스라고 식물 콘텐츠만 체험할 수 있는게 아니다. 어트랙션, 동물, 공연 등 에버랜드의 모든 즐길거리를 이용할 수 있는 것은 기본이다.

거기에 옛돌정원, 은행나무숲 등 비공개 정원 체험부터 벚꽃∙매화 야경 관람 코스, 휴게 라운지, 호암미술관 관람, 스카이크루즈 우선탑승 등 가든패스 구독자들을 위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부가 혜택까지 풍성하게 누릴 수 있어 혜자로운 멤버십으로 입소문이 퍼지고 있다.

가든패스는 연간 280일 중 원하는 시기에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고, 방문횟수에 따라 레귤러(4회, 12만원), 레귤러 플러스(8회, 18만원), 프리미엄(무제한 이용, 40만원)으로 권종이 구성돼있다. 

또한 최근 새롭게 선보인 사파리 도보 탐험 '리버 트레일 어드벤처(이하 리버 트레일)'도 연일 매진 행렬을 이어가며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리버 트레일은 에버랜드의 양대 인기 사파리인 사파리월드와 로스트밸리 사이 물윗길을 걸으며 사자, 기린, 코끼리 등 9종 30여 마리의 야생 동물들을 가까이서 생생하게 경험하는 사파리 도보 탐험 프로그램이다.

이를 위해 에버랜드는 물에 뜨는 폰툰(pontoon) 1500여 개와 안전 펜스 등을 설치해 길이 110미터, 폭 3미터 규모의 거대한 수상 부교를 조성했다.

흔들거리는 수상 부교 위에서 진행되는 약 15분간의 체험 시간 동안 맹수들과 눈을 맞추고 대형 초식동물들과 함께 걷는 듯한 이색적인 사파리 경험을 해볼 수 있는 것이 리버 트레일만의 짜릿한 매력 포인트다.

【 바오패밀리-삼성라이온즈 콜라보… 에버랜드에서 프로야구 경험! 】

프로야구 개막과 함께 에버랜드에는 판다 가족 바오패밀리와 삼성라이온즈가 협업한 팝업스토어가 최근 문을 열었다. 지난 2월 쌍둥이 아기판다 루이바오와 후이바오가 삼성라이온즈 어린이 회원으로 입단한 것을 시작으로 올해 연간 진행되는 양사 간 콜라보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6월 22일까지 운영되는 팝업스토어에서는 루이바오·후이바오 승리요정 인형, 응원용품, 키링, 가죽 키홀더, 카드 지갑 등 오직 에버랜드와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만 구할 수 있는 100종의 한정판 콜라보 굿즈를 선보인다.

또한 에버랜드는 지난 28일, 길이 24미터, 높이 11미터 크기의 초대형 LED 스크린이 있는 포시즌스가든에서 삼성라이온즈와 두산베어스의 프로야구 경기를 야외 생중계해 싱그러운 튤립 가득한 봄꽃 정원에 모여 응원전을 펼지기도 했다. 오는 5월에는 푸바오 할부지로 유명한 강철원 주키퍼가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를 찾아 시구를 진행할 예정이다.

에버랜드, '삼성 라이온즈X바오패밀리' 한정판 굿즈 팝업 28일 오픈

지난 주말, 프로야구 개막을 맞아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사장 정해린)이 운영하는 에버랜드는 삼성 라이온즈X바오패밀리 연간 콜라보 이벤트의 일환으로 팝업스토어 '에버랜드 삼성 라이온즈 스토어'를 오는 28일부터 6월 22일까지 87일간 운영한다고 밝혔다.

에버랜드 라시언 메모리엄 매장 내 위치한 팝업스토어에서는 한정판 루이바오·후이바오 승리요정 인형, 응원용품, 키링, 가죽 키홀더, 카드 지갑 등 100여 종의 굿즈를 선보인다. 해당 상품들은 에버랜드 삼성 라이온즈 스토어와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 스토어 두 곳에서만 만나 볼 수 있다.

또한 삼성 라이온즈X바오패밀리 특별 유니폼에 좋아하는 선수들의 이름과 등번호를 마킹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했다.

8각형 돔 형태 공간의 팝업스토어는 삼성 라이온즈X바오패밀리 굿즈 뿐만 아니라 야구 선수로 변신한 바오패밀리 포토스팟도 설치해 다양한 고객 체험 기회도 제공할 계획이다.

팝업 스토어 각 벽면에는 선수들의 이동 동선에 따라 라커룸, 더그아웃, 그라운드, 응원석 등 실제 야구 경기의 흐름에 따라 구성됐다.

마지막 스토리존에는 섬세하고 똑똑한 이미지를 가진 루이바오는 스마트한 투수로, '후동석'이라는 별명을 가진 파워 캐릭터 후이바오는 강타자로서 아빠 러바오와 함께 훈련에 매진해 훌륭한 선수로 성장하는 모습이 담겨 있어 팝업 스토어를 방문한 고객들에게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지난달 삼성 라이온즈  어린이 회원에 가입한 루이바오와 후이바오 등 바오패밀리는 올해 삼성 라이온즈 우승을 위한 서포터 활동을 지속 중으로 인스타그램 'baofamily_popup' 계정에서 이들의 스토리를 확인할 수 있다.

팝업스토어 오픈을 기념해 에버랜드에서는 28일 당일, 튤립과 싱그러운 봄꽃이 가득한 포시즌스 가든 신전무대에서 삼성 라이온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를 생중계하며 삼성 라이온즈와 두산 베어스 유니폼을 입고 온 고객들에게는 선착순 각각 200명에게 응원 타월을 무료로 제공한다.

특히 가로 24m, 세로 11m의 초대형 LED 스크린과 에버랜드 공연용 사운드를 통해 생중계돼 야구장 직관 못지않은 현장감을 체험할 수 있으며 스낵, 음료, 맥주 등 야구장 먹거리도 함께 즐길 수 있다. 또한 야구 관람객을 위해 오후 5시에 입장 가능한 야간권을 특별 판매할 예정이다.

24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삼성 라이온즈 어린이 회원과 에버랜드 정기권을 결합한 한정판 패키지를 구매할 경우 루이바오·후이바오 팝콘통과 판다월드 큐패스 등을 증정한다.

한편, 지난 20일 개최된 2025 KBO리그 미디어데이에서 삼성 라이온즈 강민호 선수가 "우승하면 대한민국 최고의 놀이동산 에버랜드에 팬 1천명을 초청하겠다"라고 공약을 걸어 에버랜드에서도 이에 화답하기로 하고 라이온즈와 협업해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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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 바오패밀리X삼성 라이온즈 연간 콜라보 추진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사장 정해린)이 운영하는 에버랜드는 올해 바오패밀리가 삼성 라이온즈의 승리를 위한 서포터로서 활동에 나선다고 11일 밝혔다.

최근 프로야구에 기존 팬들뿐만 아니라 MZ세대들이 집중 유입되고 있는데  남녀노소 모두에게 인기 있는 바오패밀리는 삼성 라이온즈와 연간 콜라보를 통해 고객들에게 다채로운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단순한 콜라보를 넘어서 탄탄한 스토리 라인을 바탕으로 바오패밀리의 삼성 라이온즈 우승을 위한 서포터 활동을 소개할 예정이다.

이 이야기는 판다월드에서 야구공과 야구배트를 가지고 노는 루이바오와 후이바오가 삼성 라이온즈에 스카우트 되는 것으로 시작한다. 

섬세하고 똑똑한 이미지를 가진 루이바오는 스마트한 투수로, '후동석'이라는 별명을 가진 파워 캐릭터 후이바오는 강타자로서 아빠 러바오와 함께 훈련에 매진해 훌륭한 선수로 성장하고, 삼성 라이온즈의 승리에 기여한다는 이야기로 진행된다. 

이 과정들은 재미난 영상과 이미지 등으로 SNS에 소개될 예정이다.  

그 첫 번째 행사로 지난달 말 배택영 삼성물산 리조트사업부장(부사장)과 이종열 삼성 라이온즈 단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루이바오와 후이바오의 삼성 라이온즈 어린이 회원 입단식이 진행됐다.

이후 2월 말 모집하는 삼성 라이온즈 어린이 회원들에게는 바오패밀리 캐릭터 유니폼, 모자, 가방 등 선물이 제공되며 3월 말에는 에버랜드 내 팝업 스토어를 오픈해 30여 가지 다양한 굿즈들을 선보인다.

5월초 진행되는 에버랜드&라이온즈 위크에서는 판다 할부지 강철원 주키퍼가 시구에 나서고 삼성 라이온즈 선수들은 바오패밀리 특별 유니폼을 입고 경기에 나설 계획이다.

에버랜드 관계자는 "바오패밀리와 삼성 라이온즈의 만남으로 두 팬들 모두에게 새로운 경험과 즐거움을 제공하고 싶다"면서 "비록 상상 속 이야기지만 루이바오와 후이바오가 훌륭한 야구 선수로 성장할 수 있도록 응원해 달라"라고 밝혔다. 

한편, 에버랜드는 지난해 KBO(한국야구위원회)와 함께 레서판다 캐릭터 '레시앤프렌즈' 한정판 굿즈를 선보여 큰 인기를 얻은 바 있다.

에버랜드, 올 봄 튤립축제에 '산리오캐릭터즈' 콜라보 확대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사장 정해린)이 운영하는 에버랜드가 올 봄 튤립축제에서 글로벌 인기 IP인 '산리오캐릭터즈'와 콜라보한 고객 경험 콘텐츠를 확대해 선보일 계획이라고 5일 밝혔다.

에버랜드는 지난해 봄 산리오캐릭터즈와 협업한 대규모 야외 테마공간을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것은 물론, 봄꽃과 어우러진 캐릭터 콘텐츠를 다채롭게 선보이며 주요 타겟층인 잘파세대(알파세대+Z세대)와 가족 고객을 중심으로 많은 인기를 끈 바 있다.

그 결과 지난 튤립축제 기간 에버랜드를 방문한 입장객수는 전년 대비 약 10% 증가했고, 축제 만족도 조사에서도 역대 최고 수준을 기록하며 온라인 버즈량이 2배 이상 증가하는 등 자녀와 부모 세대가 같이 좋아하고 즐길 수 있는 성공적인 콜라보 사례로 평가됐다.

이 때문에 에버랜드는 지난해 봄 축제가 끝나자마자 산리오코리아와 시즌2 협업 논의를 시작했고, 올 봄 더욱 진화된 콜라보 콘텐츠를 선보이게 됐다.

 

오는 3월 21일 개막하는 에버랜드 튤립축제에서는 100여 종 약 120만 송이의 봄꽃들이 만발하는 포시즌스가든은 물론 글로벌페어, 매직랜드 등 파크 전역으로 콜라보 무대가 확장돼 더욱 새롭고 다채로운 콘텐츠를 몰입감 있게 경험할 수 있을 전망이다.

또한 헬로키티, 마이멜로디, 쿠로미 등 인기 캐릭터들 뿐만 아니라 한교동, 케로케로케로피, 우사하나 등 MZ세대 사이에서 라이징 스타로 떠오르고 있는 캐릭터들도 새롭게 추가돼 더욱 다양한 캐릭터들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국내 최초로 산리오캐릭터즈가 등장하는 오리지널 댄스 공연을 매일 선보이는 것은 물론, 캐릭터별 스토리를 살린 테마존과 고객 체험 연결을 강화하는 등 풍성한 캐릭터 체험을 선사한다는 계획이다.

에버랜드 관계자는 "바오패밀리, 레시앤프렌즈 등 자체 캐릭터 IP를 활용한 콘텐츠를 강화해 가는 것은 물론, 산리오캐릭터즈를 시작으로 올해 다양한 외부 인기 IP와의 콜라보 콘텐츠를 선보여가며 고객들에게 잊지못할 경험을 선사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에버랜드는 국내 최초의 정원 구독 프로그램인 '가든패스(Garden Pass)'를 오는 3월 론칭할 예정이다.

가든패스는 꽃과 자연을 사랑하는 고객들을 위한 프리미엄 멤버십 프로그램으로, 포시즌스가든, 하늘정원길, 은행나무숲, 호암미술관 희원 등 에버랜드 내외에 위치한 고품격 정원 인프라를 모두 연결해 계절별로 식물이 가장 아름다울 때 몰입감 있게 경험할 수 있다.

[8K]공부할 때 보면 집중 안되는 플레이리스트|#판다와Song #1

 

✨설탕 묻은 바오들과 찰떡인 로파이 재즈 Music 모음✨

고화질 바오패밀리 실화냐구...(멍)
넋 놓고 보고 있으면 시간 삭제되는 판플리🎵
믿고 보는 신개념 영상 플리 등장ㅋㅋㅋ
바오패밀리 자체가 감성이다~🤎
#𝗟𝗢𝗙𝗜 #𝗣𝗟𝗔𝗬𝗟𝗜𝗦𝗧 #바오패밀리

 

*휴대 기기에 따라 8K 영상 지원에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원활한 시청을 위해 TV 혹은 컴퓨터 시청을 권장드립니다.

"루이바오∙후이바오에게 생애 첫눈이 왔어요!" 에버랜드, 쌍둥이 아기 판다의 신나는 '눈밭 뒹굴기'

올 겨울 첫눈이 내린 27일 아침, 에버랜드 판다월드에서 쌍둥이 아기 판다 루이바오와 후이바오가 태어나서 처음으로 겨울눈을 경험했다.

작년 7월 7일 태어난 쌍둥이 아기 판다들은 지난 겨울에는 너무 어려 실내 방사장에서 생활해 눈을 접할 수가 없었다.

이날 밤사이 많은 눈이 내리자 판다 주키퍼들은 눈을 좋아하는 습성을 가진 판다들을 위해 루이바오와 후이바오가 난생 처음 눈에서 놀 수 있는 시간을 선물했다.

 

에버랜드 강철원 주키퍼는 "엄마 아이바오와 함께 함박눈이 내린 야외 방사장에 나온 루이바오와 후이바오는 처음 보는 눈이 신기한듯 잠시 머뭇거렸으나 금방 적응해 눈밭을 뒹굴고, 눈 쌓인 언덕에서 미끄러져 내려가는 등 겨울 눈놀이를 신나게 즐기는 모습을 보여줬다"고 전했다.

생후 17개월차에 접어든 루이바오와 후이바오는 현재 몸무게 40kg을 넘어서며 건강하게 성장하고 있다.

에버랜드, '쪼꼬미 판다' 카카오 미니 이모티콘 인기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사장 정해린) 에버랜드는 지난 8일 카카오에 출시한 바오패밀리 주인공의 신규 이모티콘 '쪼꼬미 판다'가 출시 후 연일 카카오 이모티콘 인기순위 Top 2에 오르며 인기를 얻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이모티콘 맛집으로 유명한 에버랜드는 지금까지 '푸바오는 한 살', '푸바오는 우리 언니', '판다 옆 동물친구들' 등 총 여섯 차례 카카오 이모티콘을 선보이며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쪼꼬미 판다'는 푸바오, 아이바오, 러바오, 루이바오·후이바오의 다양한 표정을 담은 28종의 캐릭터와 장화, 유채꽃, 대나무 등 바오패밀리 하면 떠오르는 상징적인 물건 7종, 총 35종을 담은 움직이는 미니 이모티콘이다. 

미니 이모티콘은 카카오가 지난 3월 새롭게 선보인 이모티콘 형식으로 크기가 작아 여러 개의 이모티콘과 텍스트를 함께 조합해 사용할 수 있다. 

 

쪼꼬미 판다는 에버랜드가 처음 선보이는 미니 이모티콘으로 바오패밀리들의 이모티콘과 대나무, 장화 등을 조합해 나만의 특별한 메시지를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다.

에버랜드 관계자는 "평소 바오패밀리에 애정을 갖고 인형을 직접 꾸미는 것에 진심인 팬분들을 위해, 일상 대화 속에서도 자신만의 스타일로 이모티콘을 조합해 대화 콘텐츠를 만들어가는 경험을 제공해드리고자 미니 이모티콘을 출시하게 됐다"고 전했다.

실제로 각종 커뮤니티와 SNS에서는 '임티(이모티콘)로 이런 것 까지 만들수 있네!', '이모티콘으로 이것저것 만드니 재밌네요', '쪼꼬미 이모티콘 저도 도전해봤어요~ 팁도 공유드립니다!' 등 다양한 미니 이모티콘 활용 방법과 팁들이 공유되며 쪼꼬미 판다 챌린지가 진행되는 등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에버랜드, 판다 가족 일상 담은 신규 SNS 콘텐츠 '화제'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사장 정해린) 에버랜드는 올해 새롭게 연재를 시작한 판다 영상 콘텐츠가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SNS에서 누적 조회수 2500만뷰를 돌파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고 7일 밝혔다.

'사랑이 육아일기', '러부지는 LOVE지', '오와둥둥' 등의 개성있는 제목으로 올해 초부터 연재되고 있는 콘텐츠들은 각각 아이바오, 러바오, 그리고 지난해 태어난 쌍둥이 아기 판다인 루이바오와 후이바오까지 바오패밀리의 행복한 일상을 담고 있다.

에버랜드 관계자는 "바오패밀리의 각 판다들이 가진 고유한 캐릭터와 매력은 물론, 귀엽고 사랑스러운 쌍둥이 판다의 성장 과정을 생생하게 지켜볼 수 있어 팬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먼저 에버랜드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올해 1월부터 연재되고 있는 '사랑이 육아일기'는 푸바오와 쌍둥이까지 판다월드에서 세 마리의 판다를 출산한 엄마 아이바오의 육아일기 형식을 띄고 있다. 콘텐츠 제목도 사랑스러운 보물을 뜻하는 아이바오의 이름에서 따왔다.

루이바오와 후이바오를 키우며 느끼는 아이바오의 진심이 직접 작성한 듯한 자필 편지와 영상을 통해 전달되며 랜선 육아에 함께 참여중인 팬들에게 감동을 전해주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같은 채널에서 연재중인 '러부지는 LOVE지'는 바오패밀리의 든든한 아빠이자 K-가장으로 유명한 러바오가 주인공이다.

팬들 사이에서 러스타, 낭만판다, 낑바오 등 별명으로 불리고 있는 러바오는 개성 강한 성격과 익살스러운 행동으로 유명하다.

 

'러부지는 LOVE지' 콘텐츠는 러바오 캐릭터를 다큐 컨셉의 나레이션을 통해 재미있게 표현하고, 육아에는 참여하지 않지만 가장의 책임감을 짊어진 이 시대 아버지 모습을 잘 보여주고 있다는 평가를 얻으며 많은 공감을 얻고 있다.

 

또한 말하는동물원 뿌빠TV 유튜브 채널에서 올해 4월부터 연재를 시작한 '오와둥둥'은 판다 이모로 새롭게 합류한 오승희 주키퍼와 쌍둥이 아기 판다의 알콩달콩한 케미를 보여주며 인기를 끌고 있다.

강철원 주키퍼가 연재한 인기 코너 '전지적 할부지 시점'이 푸바오 중국 이동과 함께 시즌 종료되며 새롭게 '오와둥둥'이 시작됐는데, 판다 이모 시선에서 바라본 루이바오와 후이바오 성장 과정, 퇴근 전쟁 등 장난꾸러기들의 흥미진진한 일상을 다채롭게 시청할 수 있다.

특히 영상 주인공으로 처음 나선 오승희 주키퍼가 연재 초반 어색하고 긴장한 듯한 모습에서 회를 거듭할수록 능숙해지는 것도 시청 포인트로 꼽히고, 씬스틸러로 종종 등장하는 강철원, 송영관 주키퍼가 언제 나올지 기대되는 것도 또 하나의 재미 요소다.

판다 영상을 본 시청자들은 '볼 때마다 아이바오는 정말 육아 마스터라니깐요', '러부지 이 컨셉 콘텐츠 진짜 찰떡', '월요일에는 오와둥둥~ 영상 보는 내내 웃음이 떠나지 않네요' 등 다양한 댓글을 통해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

현재 몸무게가 40kg에 근접하며 건강하게 성장 중인 쌍둥이 판다 루이바오와 후이바오는 선선해진 가을 날씨 속에 최근부터 야외 방사장 적응 훈련을 시작했으며, 일정 기간 적응 과정을 거쳐 연내 야외 생활 모습이 일반에 공개될 예정이다.

루이바오와 후이바오 성장 과정과 바오패밀리 일상은 송영관 주키퍼가 에버랜드 공식 유튜브 채널에 지난 2021년 5월부터 현재까지 매주 연재 중인 '판다와쏭' 코너를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지난달 개봉한 푸바오 주연 영화 '안녕, 할부지'는 현재까지 25만명 이상이 관람하며 팬들에게 올 가을 훈훈한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최근 북미 개봉을 시작으로 아시아, 유럽 지역까지 전세계 관객들과의 만남을 준비하고 있으며, 지난 주말에는 부산 국제영화제 커뮤니티비프 행사에 공식 초청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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