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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쥐 에 대한 더 많은 이야기 (2건)

STORY/생생체험기 2017. 10. 11.

할로윈 동물원 파티! '스푸키 주토피아'로 초대받았어요~

에버랜드는 지금 할로윈 축제 맞이

할로윈 동물원 파티 중입니다!! 

 

할로윈 동물원 파티의 메인! 

 

스푸키 주토피아 (SPOOKY ZOOTOPIA)

 할로윈 거미 곤충 특별전과 

스푸키 원더월드 속으로 떠나보겠습니다! 





1. 할로윈 거미 곤충 특별전

: 할로윈에 만나 더 특별한 거미와 곤충,

각종 절지 동물! 


운영 기간 : 9/7~11/5 
운영 시간 : 파크 오픈 ~ 18:00 까지
운영 장소 : 프렌들리 몽키밸리

 

* 운영 시간은 현장 상황에 따라 변동될 수 있으므로

사전 홈페이지 확인 필수! 




다양한 거미와 곤충을 만나러

프렌들리 몽키밸리에 도착했어요. 

 

두근두근 들어가봅니다~ 





할로윈 파티 초대장이 있네요~ 

 

먼저,

징글징글 벌레들과

할로윈 인사하기입니다. 





뚜껑을 살포시 들어보면

다양한 벌레들이 쏙쏙 들어가 있어요~ 


벌레들과 인사하고

만나본 친구는

'브라질 검은 타란튤라'에요.

 

 

독이 있는 거미랍니다!

 


어디 있지?

 

한참을 찾아보니

저기~~ 안쪽에 숨어있네요~ 

가까이로 다가온 타란튤라. 



“이 거미는

몸도 크고 털도 많아요!”

 


나무 끝에 달려있는

검은색과 노란색의 줄무늬를 가지고 있는

'호랑거미'에요. 

 


쓱~쓱 움직이더니

어느새 창에 붙어있네요~

 

호랑거미의 현란한 손동작

잠깐 보여드릴께요~ 



다음은

흙 속 지렁이를 찾아보는 체험

하는 곳이에요.

 

 

살살 흙을 치워보면

흙 속 가득 지렁이! 





“여기 지렁이 밭이야” 

 

지렁이 찾기에 푹 빠진 6살입니다!






지렁이 체험 옆 '유충' 체험

 

엄마는 보기만 해도 살짝 팔이

간질간질한 느낌인데

아이는 너무 진지합니다!!


 

 


식용곤충 '쌍별 귀뚜라미' 입니다.

 

비쥬얼만 봐서는 식용곤충이라는 것이

상상이 가질 않는데~

 

먹을 수 있는 곤충 이라네요! 


(여기서 잠깐! 
선착순으로 미래의 식량자원인

식용곤충 맛보기 체험이 있다고 하니 

궁금하신 분들은~ 도전해보세요!)



다리가 256개나 달린

'아프리카 자이언트 노래기' 

 

실제로

이 많은 다리를 움직이며 걷는 모습이

정말 신기합니다!! 


 

'베트남 왕 지네'

이름답게~~ 엄청 길~~~~어요~

 

 

거미와 곤충을 만나고 나오는 길~

 

거미도 좋아하지만~

6살이 더 좋아하는

에버랜드 소프트아이스크림

먹는 시간!! ^^ 




“요~ 빨간색 시럽이 너무 맛있어요”

 

달콤달콤합니다~~~ ^^ 

 


2. 스푸키 원더월드

: 할로윈 대표동물 박쥐, 올빼미, 부엉이 등!

야행성 동물 만나기!


운영 기간 : 9/7~11/5 (금, 토, 일요일, 공휴일)
운영 시간 : 파크 오픈 ~ 20:30운영 
장소 : 애니멀 원더월드

 

* 운영 시간은 현장 상황에 따라 변동될 수 있으므로

사전 홈페이지 확인 필수!

 

 

9/7~11/5

(금, 토, 일요일, 공휴일)에만

좀 더 특별하게 열리는 곳!

 

어두워지면 더 활발한 야행성 동물들을

어두운 시간(오후 8:30까지)에

볼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에요. 


일부러 오후 6시가 넘은~

어둑어둑해진 시간에 찾아가봤습니다. 





지금 있는 아기 포큐파인이

더 베이베베이비 했을 때부터

지켜봤던 6살!

 

아기 포큐파인이 점점 더 자라는 모습을

올 때 마다 관찰 중입니다! ^^ 



늘 지켜보고 있는 친구가 있는 걸

아는지 모르는지~

 

아기 포큐파인은

엄마 아빠 따라다니기 바빠요 바빠! 




눈매가 매섭게 살아있는 수리부엉이

 



 

하얀 얼굴의 가면 올빼미


“엄마, 귀가 있으면 부엉이고,

귀가 없으면 올빼미에요.

지난번 에버랜드 책에서 나왔잖아요!” 

 

 

지난 여름방학 때 에버랜드

'ZOO ADVENTURE' 미션북 속에

나왔던 것을 기억하고 이야기 해주네요~ ^^ 

 



올빼미 눈에

졸음이 가득해 보이네요~ 




할로윈에

제일 잘 어울릴 것 같은 동물

'이집트 과일 박쥐'

 

박쥐의 예사롭지 않은 움직임

잠깐 보실까요?  



어두울 때 만나는 박쥐~

꼭 박쥐 가득한 동굴 속에

들어온 느낌이에요~ ^^ 





늦은 오후에 만나

더 활발했던 야행성 동물들까지 만나고 

나가는 길에 만난 거미줄 그림자에서 즐기는~

거미 놀이까지~~~ 



할로윈 동물 파티로

오늘도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마지막으로!! 

10월 7일~10월 31일 주말,

할로윈데이에만 체험할 수 있는

REAL HALLOWEEN 동물원 파티가 있으니 

동물들과 함께 즐기는

특별한 할로윈 파티도 놓지지마세요~~~








에버랜드, 오싹한 '할로윈 동물원' 특별 운영

버랜드 동물원이 할로윈 축제를 맞아

평상시 무서운 이미지가 강하지만,

알고 보면 매력적인 동물인

거미, 전갈, 지네, 박쥐 등과 함께

오싹한 '할로윈 동물원'으로

특별 변신합니다!



먼저 유인원 테마 공간인

몽키밸리에서는 11월 5일까지

'할로윈 거미·곤충 특별전'이 열립니다.


이번 특별전에서는

산왕거미, 호랑거미, 나무거미, 타란튤라 등

다양한 거미 뿐만 아니라,


다리가 256개나 되는 '아프리카 자이언트 노래기',

껍질에 형광물질이 있어

야광으로 빛나는 '아시아 숲 전갈',

바퀴벌레, 모기, 파리와 같은 해충과

알까지 잡아먹는 유익한 벌레인 '그리마'까지

17종의 희귀 절지동물들을 관찰할 수 있는데요.



이동 동선을 따라 마련된

4개의 테마존에서는 손님들이 직접

보고, 듣고, 만지고, 맛보며

오감 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


슈퍼밀웜, 지렁이, 누에 등이 가득한

체험상자의 뚜껑을 열어 보는

'깜짝만남존'을 지나면,


그리마, 곱등이, 귀뚜라미 등

징그럽지만 유익한 동물들이

모여있는 '징글징글존'과

거미, 전갈, 사마귀 등이 있는

'무시무시존'을 만나게 됩니다.



마지막 코스인 '체험존'에서는

장수풍뎅이 애벌레와 지렁이가 살고 있는

흙 속을 들여다 보는 체험과 함께

돋보기로 다양한 곤충 표본을 관찰할 수 있습니다.


밀웜, 누에, 귀뚜라미 등

미래 식량자원으로 주목받고 있는

식용곤충을 시식해볼 수 있는 시간도

특별 진행됩니다!



특히 각 절지동물별로

생태 정보와 특성이 자세히 적혀 있어

어린이 동물 생태 교육으로 좋고,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매 정시에

진행되는 스토리텔링 시간에서는

할로윈 요정으로 변신한 전문 사육사가

절지동물들에 대해 재미있고

유익한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또한 할로윈 하면 떠오르는 동물인

박쥐, 올빼미, 부엉이 등을

만날 수 있는 애니멀 원더월드도

'스푸키(spooky) 원더월드'로 변신해

호박 조형물, 가짜 거미 등과 함께

이색적인 할로윈 풍경을 연출합니다.


매일 오후 2시 30분에는

사육사 스토리텔링 프로그램이

특별 진행되며,


뱀, 포큐파인 등 동물에는

실제 호박을 이용한 인리치먼트(행동풍부화)

장난감도 제공합니다.



한편 거미, 노래기, 박쥐, 올빼미, 사막여우 등

다양한 동물들을 전문 사육사의 설명과 함께

더욱 가까이서 만나고, 생생하게 체험하는

특별 동물 체험 프로그램

'할로윈 동물원 파티'

10월부터 매주 주말에 하루 4회씩 진행됩니다.


 회당 약 50분간 진행되는

이번 체험 프로그램은

4인 기준 10만원의 별도 체험료가 있으며,


참가 어린이에게는

호박 헤어 밴드도 선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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