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rch

블러드시티 에 대한 더 많은 이야기 (72건)

에버랜드, 가을 낭만 '3색 힐링 코스' 즐겨요

완연한 가을 날씨와 함께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사장 정해린) 에버랜드가 단풍, 판타지, 스파 등 세 가지 테마로 구성된 가을 낭만 3색 힐링 코스를 추천한다.

가을시즌 에버랜드에서는 파크 전역에서 오색빛깔로 물든 단풍을  감상하고, <케이팝 데몬 헌터스>와 <오즈의 마법사> 등 다양한 판타지 세계관을 경험할 수 있는 콘텐츠를 풍성하게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워터파크 캐리비안 베이에서는 가을 단풍을 배경으로 따뜻한 물이 흐르는 유수풀과 함께 스파, 슬라이드 등 실내외 물놀이를 경험할 수 있어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즐기기에 제격이다.

 


【 이번주 오색빛깔 단풍 절정! 정원, 산책로 등에서 즐기는 '단풍 코스'  】

 

먼저 이번주 절정을 맞는 오색빛깔 단풍 속에서 가을을 만끽하고 싶은 이들에게는 에버랜드 곳곳에서 만나볼 수 있는 단풍 산책 코스를 추천한다.

약 1km 구간의 단풍길을 따라 여유롭게 산책할 수 있는 '하늘정원길'에서는 매화나무와 화살나무 등 1만여 그루 수목이 붉게 물들며 낭만적인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포시즌스가든'은 메리골드, 천일홍, 억새 등 약 1천만 송이의 가을꽃이 만개해 화사한 가을 분위기를 더하고 있으며, 장미원 둘레길을 따라 이어지는 '은행나무길'에서는 노랗게 물든 은행잎이 만들어낸 황금빛 터널 아래에서 산책을 즐기기 좋다.

오는 7일부터 나흘간 에버랜드 정원 구독 서비스인 가든패스 구독자들을 대상으로 공개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은행나무숲도 노랗게 물든 황금빛 은행나무 잎이 온 산을 물들이며 아름다운 경관을 뽐내고 있다.

어트랙션을 타며 가을 단풍을 경험하는 것도 에버랜드에서 즐기는 또 하나의 가을 묘미다.

슈퍼 래프팅 어트랙션 '썬더폴스'에서는 급류를 타고 사방이 울창한 나무숲을 통과하며 형형색색 단풍을 만나볼 수 있고, 산 중턱에 위치한 '티익스프레스'에서는 지상 56미터 아찔한 높이에서 아름답게 물든 에버랜드 전경을 한눈에 담을 수 있다.



【 케데헌 콜라보 콘텐츠부터 오즈의 마법사 가을축제까지! '판타지 코스' 】

 

가을 정취 속에서 인기 애니메이션 영화와 유명 소설의 세계관을 체험할 수 있는 판타지 코스도 인기다.

넷플릭스 인기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와 콜라보한 테마존 및 불꽃쇼는 올가을 꼭 가봐야 할 핫플레이스로 자리매김했다.

 

작품 속 인기 캐릭터와 세계관을 다양한 게임, 포토존 등을 통해 경험할 수 있는 테마존은 매일 오픈런이 이어지고 있고, 최근 출시된 판다 더피 인형 등 40종의 한정판 굿즈도 '케데헌 필수 아이템'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이달 중순 새롭게 론칭한 '케이팝 데몬 헌터스 싱어롱 불꽃쇼'는 '골든(Golden)', '하우 잇츠 던(How It’s Done)' 등 영화 속 히트곡들과 수천 발의 불꽃, 영상, 특수효과 등이 어우러지며 일대 장관을 연출한다.

 

또한 판타지 소설 오즈의 마법사를 테마로 한 ‘에버랜드 오브 오즈(The Everland of OZ)’ 축제도 깊어가는 가을 분위기와 잘 어울리며 더욱 판타지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에메랄드시티로 변신한 포시즌스가든은 도로시, 양철나무꾼 등 캐릭터별 테마존과 포토존이 가득해 동화속 세상에 들어온 듯한 신비로운 분위기 속에서 다양한 캐릭터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다.

공포 테마로 조성된 블러드시티에서는 보라빛 마녀 다리 조형물과 8미터 높이의 감시탑, 좀비 퍼포먼스 공연 등 오싹한 호러 콘텐츠가 고객들의 등골을 서늘하게 만든다.


【 이색 물놀이 즐기는 가을 캐리비안 베이, '힐링 스파 코스' 】

 

이색 가을 나들이 장소를 찾고 있다면 여유롭게 물놀이와 스파를 즐길 수 있는 캐리비안 베이로 가보자.
 
캐리비안 베이 실내외를 연결하며 유유히 흐르는 유수풀에서는 따뜻한 물 속에서 튜브에 몸을 맡긴 채 떠다니며 가을 단풍을 경험할 수 있다.

야외 유수풀 주변에는 36∼40℃의 뜨끈뜨끈한 수온을 유지하는 바데풀, 버블탕 등 5개의 스파들이 마련돼 있어 피로를 풀어줄 힐링 체험으로도 그만이다.

파도풀, 워터슬라이드 등 스릴 넘치는 물놀이 시설을 비롯해 스파, 아쿠아틱 카바나, 릴렉스룸 등 휴식 공간까지 갖춰진 실내 '아쿠아틱 센터'에서도 가을철 이색 물놀이를 마음껏 즐길 수 있다.

The Everland of OZ, 동화 속 주인공이 되어보는 올 가을🍁|#에버랜드 #가을축제

 

에버랜드가 가을과 함께 오즈의 세계로 물들었어요🍁

낮과 밤이 다른 매력, 에메랄드시티와 블러드시티!🌪️ 

소중한 사람들과 다양한 체험존과 포토존을 지나면,
나만의 가을 동화 한 편, 추억 뚝딱✨

The Everland of OZ, 당신의 모험은 어느 쪽인가요?

 

'"The Everland of OZ"
에버랜드와 오즈의 만남!

환상의 나라 에버랜드가 다시 쓰는
환상의 동화 오즈의 마법사를 즐겨보세요.

화려한 모험이 가득한 에메랄드 시티.
동쪽마녀의 저주가 내린 블러드 시티.

당신의 모험은 어느 쪽인가요?
"Pick Your OZ"


#에버랜드 #오즈의마법사 #에메랄드시티 #블러드시티
#에버랜드가을축제 #에버랜드오브오즈

에버랜드, '오즈의 마법사' 테마 가을축제 5일 개막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사장 정해린) 에버랜드가 판타지 소설 오즈의 마법사를 테마로 한 가을축제 '에버랜드 오브 오즈(The Everland Of OZ)'를 오는 5일 오픈한다.

11월 16일까지 두 달여간 펼쳐지는 이번 축제에서는 밝고 즐거운 에메랄드 시티, 어둡고 오싹한 블러드 시티 등 상반된 분위기의 테마존을 생생하고 다채로운 콘텐츠로 구현해 고객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선사할 계획이다.

1900년 탄생한 판타지 소설 오즈의 마법사는 회오리 바람에 휩쓸려 오즈의 나라에 떨어진 주인공 도로시가 집으로 돌아가기 위해 허수아비, 양철 나무꾼, 겁쟁이 사자 등 친구들을 만나 모험을 떠나는 스토리를 담고 있다.

에버랜드 관계자는 "국내는 물론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오즈의 마법사 이야기를 새롭게 재해석해 고객들이 몰입감 있게 경험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에메랄드 시티, 블러드 시티 등 전혀 다른 분위기의 콘텐츠를 취향에 따라 선택해 재미있게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 도로시와 친구들의 마법같은 체험 가득… 밝고 즐거운 '에메랄드 시티' 】

먼저 1만제곱미터 규모의 축제 정원인 포시즌스 가든은 오즈의 마법사 캐릭터들과 함께 가을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에메랄드 시티'로 변신한다.

원작 속 에메랄드 시티를 상징하는 초록색을 메인 컬러로 가든 전체가 호박 조형물, 가을꽃 등과 함께 밝고 즐겁게 꾸며져 있으며, 허수아비, 양철 나무꾼, 겁쟁이 사자 등 캐릭터별 테마존이 다채롭게 조성돼있어 고객들은 마치 오즈의 마법사 소설 속에 실제 들어온 듯한 착각에 빠져든다.

특히 주요 테마존은 넷플릭스 오징어게임으로 잘 알려진 채경선 미술감독이 연출에 참여해 공간의 스토리와 완성도를 높였다.

중앙 분수에는 토네이도에 휩쓸려 먼치킨랜드에 떨어진 도로시의 집이 임팩트 있게 연출돼 모험의 시작을 알리고, 마법사 오즈가 타고 온 열기구, 가을 초화로 만든 겁쟁이 사자 토피어리 등 곳곳에 시그니처 포토스팟이 즐비하다.

또한 허수아비 브릭 놀이터에서는 지혜를 갈망하는 허수아비의 뇌구조를 상상해 블록으로 만들어보고, 마음을 갖고 싶은 양철나무꾼의 하트 정원에서는 소원지에 따뜻한 글귀를 적어 나무에 걸어볼 수 있다.

이외에도 그린하우스에서 마법사 오즈의 히든 미션에 참여해 기념 굿즈를 득템하고, 오즈 컨셉 AI 사진을 촬영해보는 등 고객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즐길거리가 풍성하다.

도로시의 강아지 토토가 사라졌다는 스토리를 따라 포시즌스 가든에서 선착순으로 체험키트를 수령해 방탈출 미션을 수행하는 '오즈 탐정 사무소' 현장 이벤트도 10월말까지 진행된다. 방탈출 미션을 완료하면 얼라이브 멀티 비타 구미, 북키링, 리무버블 스티커 등 룰렛 경품을 선물한다.

오즈의 마법사 캐릭터들과 댄서들이 나와 퍼포먼스를 펼치고 고객들과 사진 촬영을 하는 포토타임도 포시즌스 가든에서 하루 3~4회씩 진행된다. 

이번 축제의 하이라이트 공연은 올가을 새롭게 펼쳐지는 '스마일리 펌킨 퍼레이드'다.

레니, 라라, 베이글 등 에버랜드 캐릭터가 오즈의 마법사 주인공으로 변신해 퍼레이드카에 등장하고 40여명의 캐릭터, 댄서들과 함께 매일 2회씩 신나는 음악에 맞춰 퍼레이드길을 행진한다.

특히 이번 퍼레이드에는 로봇 전문기업 레인보우로보틱스의 4족보행로봇 'RBQ 시리즈' 2대가 합류한다. 로봇이 동역학 기반 제어와 AI 보행 기능을 결합해 실제 퍼레이드에서 다이나믹한 보행과 음악에 맞춘 다양한 퍼포먼스를 보여주는 것은 국내 최초로, 첨단 로봇 기술과 엔터테인먼트가 융합된 색다른 볼거리가 될 전망이다.

 

【 공포 버전으로 재탄생한 오즈의 마법사… 오싹하고 기묘한 '블러드 시티' 】

에버랜드의 가을을 대표하는 호러 테마존 '블러드 시티'는 올가을 오즈의 마법사 원작을 공포 버전으로 재해석해 한층 업그레이드됐다.

도로시의 집에 깔려 죽은 동쪽 마녀 이야기를 모티브로 삼아 마녀가 아끼던 보라색 구두를 메인 컬러로 블러드 시티 테마존 전체를 오싹하고 기묘한 분위기로 연출했다.

입구에 들어서면 보라색 구두를 신은 초대형 마녀 다리 ABR 조형물이 눈앞에 나타나 관람객들을 압도시키고 터널, 광장 등 블러드 시티 곳곳이 저주받은 마을 분위기로 꾸며져 체험 몰입감을 더한다.

중앙에는 8미터 높이의 마녀 감시탑이 조성돼 눈길을 끈다. 커다란 눈알이 도로시와 친구들을 감시하는듯 설치돼 있고 내부에는 360도 회전 카메라가 마련돼 이색적인 기념사진을 남길 수 있다.

특설무대에서는 '크레이지 좀비 헌트 인 오즈 : 도로시의 악몽' 라이브 공연이 매일 2회씩 펼쳐진다. 동쪽 마녀의 저주로 좀비로 변한 도로시와 친구들이 등장하는 호러 댄스 공연으로, 기존 원작 스토리를 오컬트풍으로 색다르게 경험할 수 있다.

공연이 끝나면 좀비 연기자들이 블러드 시티 거리를 돌아다니며 관객과 함께 사진을 찍는 포토타임도 진행돼 현장의 호러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킨다.

이외에도 좀비를 피해 어두운 미로를 탈출하는 '호러 메이즈', 오즈나 좀비 테마 분장을 해볼 수 있는 '마녀의 분장 스튜디오', 사진을 찍으면 오즈 캐릭터로 변신하는 '오즈의 AI 포토 작업실' 등 다양한 즐길거리도 블러드 시티에서 경험할 수 있다.

에버랜드는 가을축제를 맞아 오즈의 마법사를 컨셉으로 도로시 토네이도 감자, 양철나무꾼 플레이트, 동쪽마녀의 왕돈가스 등 재미있고 맛있는 먹거리와 키링, 인형, 망토 등 다양한 축제 굿즈도 새롭게 선보인다.

 

【 에버랜드X넷플릭스 콜라보… <케이팝 데몬 헌터스> 테마존 26일 오픈 】

한편 에버랜드는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KPop Demon Hunters)' 테마존을 26일 오픈한다.

<케이팝 데몬 헌터스> 테마존에서는 '헌트릭스', '사자 보이즈', K-분식 등 작품 속 인기 캐릭터와 세계관은 물론, '골든(Golden)', '소다 팝(Soda Pop)', '유어 아이돌(Your Idol)' 등 인기 OST와 명장면 등을 생생하게 경험할 수 있다.

또한 캐릭터별 스토리를 살린 미션형 게임과 인터랙티브 포토존이 마련되고, K-분식을 비롯해 캐릭터 분장, 한정판 굿즈 등 체험형 콘텐츠가 다채롭게 마련돼 마치 애니메이션 속에 들어온 듯한 몰입감 높은 경험을 선사할 전망이다.

에버랜드 관계자는 "이번 <케이팝 데몬 헌터스>와의 콜라보는 세계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케이팝 데몬 헌터스> 세계관을 오감으로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프로젝트가 될 것"이라며 "우리나라를 비롯해 많은 해외 관광객들에게 한국문화를 알리는 K콘텐츠 성지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1 2 3 4 ···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