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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러드시티 에 대한 더 많은 이야기 (67건)

에버랜드 블러드시티, 올 가을 이색 체험 '핫플' 인기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사장 정해린)이 운영하는 에버랜드의 초대형 넷플릭스 팝업 '블러드시티'가 올 가을 이색 체험 대표 핫플로 인기를 끌고 있다.

올해 여덟번째 시즌에 돌입한 블러드시티는 에버랜드의 가을 시즌을 대표하는 야외 테마존으로, 매년 새로운 스토리와 다양한 콜라보를 선보이며 MZ세대들에게 공포체험 성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가을에는 세계적인 엔터테인먼트 스트리밍 서비스 넷플릭스와 손을 잡고 스크린 속 스릴을 현실에서 짜릿하게 경험할 수 있는 블록버스터급 체험 공간을 만들었다.

 

지난 6일부터 11월 17일까지 두 달여간 운영되고 있는 에버랜드 블러드시티에서는 <지금 우리 학교는>, <기묘한 이야기> 등 넷플릭스 인기 IP 시리즈를 몰입감 있게 만나볼 수 있다.

국내에서 넷플릭스 체험존이 신작 중심의 팝업 형태로 운영된 적은 있지만, 복수의 드라마 IP를 활용해 에버랜드와 같은 대규모 야외 장소에 공간 연출, 공연, 이벤트, 식음, 굿즈 등이 어우러진 복합 체험존으로 장기간 선보이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넷플릭스와의 콜라보를 통해 새롭게 탄생한 블러드시티에 대한 고객 반응이 벌써부터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블러드시티 오픈 이후 고객들의 생생한 체험 후기와 인증 사진 등이 이어지며 현재까지 온라인 버즈량은 전년 동기간 대비 7배 이상 증가했고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에버랜드 SNS 채널에 올라온 블러드시티 영상 조회수는 1000만뷰를 돌파했다.

 

우리 나라 뿐만 아니라 외국에서도 유명한 넷플릭스 IP와의 콜라보는 인바운드 관광객 유입에도 영향을 미쳐 블러드시티 오픈 이후 현재까지 에버랜드를 찾은 외국인 방문객은 전년 동기간 대비 약 2배 가량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에버랜드는 넷플릭스 인기 IP를 고객들이 생생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약 1만㎡ 규모의 블러드시티를 영화 세트장을 방불케 하는 압도적 규모로 연출했다.

넷플릭스 좀비 드라마 <지금 우리 학교는> 테마 체험존에서는 좀비에게 점령 당한 효산고등학교와 효산시내가 폐허가 된 건물, 급식실, 상점가 등의 모습으로 실감나게 연출돼 있고 조명, 맵핑, 사운드 등 특수효과가 입체적으로 가미돼 체험 몰입감을 더욱 극대화한다.

 

또한 1980년대 미국을 배경으로 한 SF 스릴러 호러 드라마 <기묘한 이야기> 테마 체험존에서는 스타코트 몰, 지하 비밀기지, 뒤집힌 세계 등 다양한 공간들이 레트로풍으로 꾸며져 있다.

드라마에 나오는 메인 빌런인 마인드 플레이어(The Mind Flayer) 조형물도 약 7미터 높이로 조성돼 팬들에게 포토스팟으로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고객들이 드라마 속 주인공이 된 듯 몰입감 있게 넷플릭스 IP를 경험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도 다채롭게 마련돼 있다.

블러드시티 특설무대에서는 좀비 바이러스가 퍼진 효산고 학생들의 탈출기를 다룬 넷플릭스 원작 스토리를 국내 최초 라이브 쇼로 재현한 '지금 우리 학교는 LIVE' 공연이 매일 저녁 펼쳐진다.

 

남라, 청산, 온조 등 드라마 캐릭터가 동일하게 등장하고, 교실 창틀을 두고 좀비들과 대치하거나 스피커 소리에 따라 움직이는 좀비 등 드라마 속 시그니처 명장면들을 생생하게 재현해 원작과의 싱크로율이 높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실제 드라마에 나오는 과학 선생님(이병찬 役)의 음성을 따라 공연이 시작하고, 연기자들이 객석 사이를 뛰어 다니며 긴장감을 높이는 등 몰입감 높은 무대 연출과 입체음향 시스템을 통해 이머시브 체험 요소를 극대화했다.

 

극강의 공포를 경험할 수 있는 '호러메이즈'도 <지금 우리 학교는>을 컨셉으로 새롭게 리뉴얼됐다.

양호실, 도서관, 과학실 등 9개의 미로 공간과 좀비 의상은 원작 드라마 속 모습으로 꾸며져 있고, 프리쇼 공간부터 방금 드라마에서 나온 듯한 연기자가 등장해 더욱 생동감 있는 공포체험을 선사한다.

 

이 외에도 블러드시티에서는 효산고 교복을 빌려입고 좀비 분장을 해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효산고 급식실(지금 우리 학교는), 스쿱스 아호이 아이스크림 트럭(기묘한 이야기) 등 넷플릭스 IP 컨셉의 식음 매장에서 특별 메뉴를 맛보고 다양한 콜라보 굿즈도 만나 볼 수 있다.

 

에버랜드 관계자는 "올 가을 넷플릭스와 함께 만든 블러드시티에서 지금껏 경험해보지 못한 새로운 스릴과 재미를 통해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에버랜드, 넷플릭스 콜라보 '블러드시티' 6일 오픈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사장 정해린) 에버랜드가 세계적인 엔터테인먼트 스트리밍 서비스 넷플릭스와 함께 만든 공포 테마존 '블러드시티(Blood City)'를 오는 6일 오픈한다.

11월 17일까지 두 달여간 운영되는 에버랜드 블러드시티에서는 '지금 우리 학교는(이하 지우학)', '기묘한 이야기' 등 넷플릭스 인기 시리즈를 다채로운 오감 콘텐츠를 통해 몰입감 있게 경험할 수 있다.

국내에서 넷플릭스 체험존이 신작 중심의 팝업 형태로 운영된 적은 있지만, 복수의 드라마 IP를 활용해 에버랜드와 같은 대규모 야외 장소에 공간 연출, 공연, 이벤트, 식음, 굿즈 등이 어우러진 복합 체험존으로 장기간 선보이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넷플릭스 관계자는 "스크린에서 느낀 짜릿한 재미를 현실에서도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엔터테인먼트를 넷플릭스와 에버랜드가 함께 선보인다"며 "전세계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넷플릭스 '지우학'과 '기묘한 이야기'의 작품 속 스릴을 에버랜드 블러드시티에서 직접 체험해 보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에버랜드 X 넷플릭스 콜라보… 국내 첫 복합 체험존 탄생 】

 

지난 2017년 처음 선보인 블러드시티는 에버랜드의 가을 시즌을 대표하는 초대형 야외 테마존으로, 매년 새로운 스토리와 이색 콜라보를 선보이며 MZ세대들에게 공포체험 성지로 자리매김해 왔다.

올해 여덟번째 시즌을 맞는 블러드시티8에서는 수년간 쌓아온 호러 헤리티지에 넷플릭스, 삼성전자 등 글로벌 기업들과의 콜라보가 더해져 더욱 직관적이고 스토리가 있는 고객경험을 선사한다.

이를 위해 에버랜드는 '지우학', '기묘한 이야기' 등 넷플릭스 인기 IP를 고객들이 몰입감 있게 경험할 수 있도록 약 1만 ㎡ 규모의 블러드시티를 영화 세트장을 방불케 하는 압도적 규모로 생생하게 연출했다.

먼저 블러드시티 대형 게이트에 들어서면 K-좀비 열풍을 불러 일으키며 신드롬을 낳았던 넷플릭스 좀비 드라마 '지우학' 테마 체험존이 펼쳐진다.

드라마 속 스토리를 따라 좀비에게 점령 당한 효산고등학교와 효산시내가 폐허가 된 건물, 급식실, 상점가 등의 모습으로 실감나게 연출돼 있고 조명, 맵핑, 사운드 등 특수효과가 입체적으로 가미돼 체험 몰입감을 더욱 극대화한다.

 

또한 블러드시티 대형 게이트 앞 축제콘텐츠존에는 1980년대 미국을 배경으로 한 SF 스릴러 호러 드라마로 국내외에 탄탄한 마니아층을 확보하고 있는 넷플릭스 시리즈 '기묘한 이야기' 테마 체험존이 마련됐다.

스타코트 몰, 지하 비밀기지, 뒤집힌 세계 등 드라마에 등장하는 다양한 공간들이 실내외에 레트로풍으로 연출돼 있고, '기묘한 이야기'의 메인 빌런인 마인드 플레이어(The Mind Flayer) 조형물도 약 7미터 높이로 조성돼 팬들에게 성지순례 포토스팟으로 많은 인기를 끌 전망이다.

【 라이브 공연, 미로 탈출, 좀비 분장 등 이머시브 체험 다양 】

 

인증샷 욕구를 불러 일으키는 압도적 규모의 디자인 연출 뿐만 아니라 고객들이 드라마 속 주인공이 된 듯 몰입감 있게 넷플릭스 IP를 경험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도 다채롭다.

좀비 바이러스가 퍼진 효산고 학생들의 탈출기를 다룬 넷플릭스 원작 스토리를 국내 최초 라이브 쇼로 재현한 동명의 공연 '지금 우리 학교는 LIVE'가 매일 저녁 블러드시티 특설무대에서 펼쳐진다.

남라, 청산, 온조 등 드라마 캐릭터가 동일하게 등장하고, 교실 창틀을 두고 좀비들과 대치하거나 스피커 소리에 따라 움직이는 좀비 등 드라마 속 시그니처 명장면들을 생생하게 재현해 원작과의 싱크로율을 높였다.

특히 실제 드라마에 나오는 과학 선생님(이병찬 役)의 음성을 따라 공연이 시작하고, 연기자들이 객석 사이를 뛰어 다니며 긴장감을 높이는 등 몰입감 높은 무대 연출과 입체음향 시스템을 통해 관람객들이 넷플릭스 드라마 속에 들어와 있는 듯한 이머시브 체험을 극대화했다.

어두운 실내에서 좀비를 피해 탈출해야 하는 '호러메이즈'도 넷플릭스 지우학을 컨셉으로 새롭게 리뉴얼돼 극강의 공포를 선사한다.

양호실, 도서관, 과학실 등 9개의 미로 공간과 좀비 의상은 원작 드라마 속 모습으로 꾸며지고, 프리쇼 공간에 탈출을 유도하는 연기자를 투입해 더욱 생동감 있는 공포체험을 제공한다.

또한 블러드시티에서는 효산고 교복을 빌려입고 좀비 분장을 해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효산고 급식실(지우학), 스쿱스 아호이 아이스크림 트럭(기묘한 이야기) 등 넷플릭스 IP 컨셉의 식음 매장에서 특별 메뉴를 맛보고 다양한 콜라보 굿즈도 만나 볼 수 있다.

이 외에도 블러드시티에서는 삼성전자 갤럭시와 협업한 온오프라인 연계 체험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경험할 수 있다.

'기묘한 이야기' 테마존에서는 고객들이 스타코트 몰, 지하 비밀기지 등 체험 미션지를 고른 후 갤럭시 Z 폴드6·Z 플립6의 다양한 AI 기능을 활용해 드라마 스토리를 재미있게 체험해보고 기념품도 받을 수 있다.

'지우학' 테마존에서는 좀비를 피해 효산고 외벽을 타고 옮겨 다니는 장면을 갤럭시 AI의 생성형 편집과 스케치 변환 기능을 활용해 고객 합성 사진으로 만들어 보거나, 갤럭시 워치7·워치 울트라를 착용하고 호러메이즈에서 심박수를 체크해보는 강심장 이벤트도 진행된다. 

에버랜드 관계자는 "올 가을 에버랜드 인프라와 넷플릭스 세계관이 결합된 어메이징한 테마 체험존이 탄생했다"며 "새로운 고객경험 확장을 위해 국내외 IP 파트너들과의 협업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에버랜드는 블러드시티 오픈과 함께 자사 IP 캐릭터인 레시앤프렌즈를 주인공으로 한 '어텀 페스타' 가을 축제를 오는 6일부터 포시즌스가든에서 진행한다.

 

이번 축제에서는 귀엽고 깜찍한 레시앤프렌즈 캐릭터들과 함께 꾸며진 가을 테마정원, 보라색 꽃이 만발하는 아스타 필드, 풍성한 수확을 노래하는 해피 땡스기빙 파티 공연 등 다채로운 가을 콘텐츠가 선보인다.

에버랜드 블러드시티 및 어텀 페스타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http://www.everland.com )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에버랜드·캐리비안 베이로 '늦캉스' 떠나요!

입추가 지났음에도 아직 무더위가 가시지 않은 요즘, 물놀이와 자연 체험까지 즐길 수 있는 에버랜드로 떠나는 것은 어떨까?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사장 정해린)이 운영하는 에버랜드는 19일, 테마파크와 워터파크를 한번에 즐길 수 있는 여름 휴가 늦캉스 코스를 추천했다.

최근 최소한의 소비로 최대한의 만족을 추구하는 '요노(YONO, You Only Need One)'가 소비 트렌드로 떠오르는 가운데, 이번 주말까지 진행되는 캐리비안 베이·에버랜드 1+1 특별 이벤트를 이용한다면 더욱 실속있고 알찬 늦캉스를 준비할 수 있다.

먼저 캐리비안 베이는 여름축제가 지나고 비교적 한적해진 가운데 메가스톰, 아쿠아루프, 타워부메랑고 등 주요 물놀이 시설들이 풀가동 되고 있어 짜릿한 어트랙션 N차 탑승과 함께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려버리기에 좋다.

캐리비안 베이를 방문한 뒤 오후에는 1+1 특별 이벤트를 통해 오는 25일까지 물의 축제 워터스텔라가 펼쳐지고 있는 에버랜드에 방문해 남은 늦캉스를 즐기는 것을 추천한다.

카니발 광장에서는 이번 여름 8만 관객을 돌파한 초대형 워터쇼 '슈팅 워터펀'에서 연기자들과 함께 물총 싸움을 펼치고 댄스파티를 즐기며 시원한 물놀이 공연을 즐길 수 있다.

 

또한 18일까지 운영 예정이던 에버랜드 '쿨 썸머 트립 스탬프랠리'는 3만명 이상이 참여하며 어린이 동반 가족을 중심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어 이번 주말(25일)까지 일주일 연장 운영한다.

스탬프랠리 프로그램은 동물원 곳곳에 있는 동물 친구들의 시원한 여름나기를 직접 관찰하고, 방문 인증 스탬프를 모아 기념 뱃지를 선물 받는 고객 참여형 프로그램이다.

각종 SNS와 커뮤니티에서는 '스탬프 랠리 미션 완료! 대왕 뱃지 너무 귀여워요', '3개만 찍으면 미션 완료인데 즐기다 보니 전부 다 돌게 됐네요' 등 미션 인증 후기와 반응도 전해진다.

 

한편, 에버랜드는 오는 9월 초부터 세계적인 엔터테인먼트 스트리밍 서비스 넷플릭스와 협업하는 가을축제를 선보일 전망이다. 가을축제 대표 테마존인 '블러드시티'에는 '지금 우리 학교는', '기묘한 이야기' 등 글로벌IP를 활용한 대규모 복합 체험존이 조성된다.

에버랜드, 올 가을 넷플릭스와 함께 '블러드시티' 만든다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사장 정해린)이 운영하는 에버랜드가 올 가을 세계적인 엔터테인먼트 스트리밍 서비스 넷플릭스와 협업한 '블러드시티' 테마존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6일 밝혔다.

오는 9월초 개막하는 에버랜드 가을축제의 대표 체험존인 블러드시티에서는 '지금 우리 학교는', '기묘한 이야기' 등 넷플릭스 인기 시리즈를 다채로운 콘텐츠를 통해 경험할 수 있게 된다.

 

그 동안 국내에서 넷플릭스 신작들을 중심으로 팝업형 체험존이 운영된 적이 있지만, 복수의 드라마 IP를 활용해 에버랜드와 같은 대규모 야외 공간에 장기간 동안 복합 체험존으로 선보이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특히 전세계에 K-좀비 열풍을 불러 일으키며 신드롬을 낳았던 넷플릭스 시리즈 '지금 우리 학교는'이나 국내외에 탄탄한 마니아층을 확보하고 있는 '기묘한 이야기'가 영화 세트장을 방불케 하는 압도적 규모감을 자랑하는 에버랜드 블러드시티에 어떻게 구현될지 벌써부터 많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넷플릭스 관계자는 "K-콘텐츠 열풍을 일으키고 있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큰 테마파크인 에버랜드와의 협업에 대한 기대가 크다"며 "에버랜드 인프라와 넷플릭스 세계관이 어우러진 어메이징한 테마존이 탄생될 것"이라고 말했다.

 

블러드시티는 에버랜드의 가을 축제를 대표하는 거대한 야외 테마존으로, 매년 가을마다 새로운 스토리와 이색 콜라보를 선보이며 공포체험 성지로 자리매김해 왔다.

지난해에는 '오징어게임'으로 방송계의 아카데미로 불리는 미국 에미상을 수상했던 채경선 미술감독과 함께 사이버펑크풍의 이색 체험 공간을 조성한 바 있다.

 

올해에는 넷플릭스와의 콜라보를 통해 새롭고 직관적인 방식으로 블러드시티의 완성도를 극대화해 고객들에게 더욱 압도적인 몰입감을 선사한다는 방침이다.

에버랜드 관계자는 "전세계적으로 유명한 넷플릭스 시리즈 속 스토리를 생생하게 구현해 지금까지 보지 못했던 내러티브가 있는 힙한 공포가 가득한 블러드시티를 선보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에버랜드는 바오패밀리, 레시앤프렌즈 등 자사 IP 캐릭터를 통한 콘텐츠 및 상품 개발을 강화해가고 있다.

또한 동물, 식물, 어트랙션 등 인기 콘텐츠와 단지 인프라를 플랫폼으로 활용한 외부 IP와의 협업을 강화하며 고객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선사해가고 있다.

올 봄에는 헬로키티, 마이멜로디 등 산리오캐릭터즈와 협업한 오감 체험형 튤립 테마가든을 포시즌스가든에 선보이며 많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 번호로 전화를 걸면...|화이트Z : 희망의 씨앗

 

화이트Z 멤버가 될 수 있다!

함께 블러드시티를 지켜낼 당신,
꼭 이 번호로 전화하세요.

"181-199-19"

𝐖𝐡𝐢𝐭𝐞 𝐙 : 𝐓𝐡𝐞 𝐒𝐞𝐞𝐝 𝐨𝐟 𝐇𝐨𝐩𝐞🌆
#화이트Z #입단테스트 #희망의_씨앗 #다크X

𝐖𝐡𝐢𝐭𝐞 𝐙 : 희망의 씨앗|Official Trailer|BLOOD CITY 7

 

"그걸 꼭 지켜내야만 해!"

끝나지 않는 탄압, 지치지 않는 반격.

과연 희망의 씨앗은 누구의 손에 쥐어질 것인가.
[𝐖𝐡𝐢𝐭𝐞 𝐙 : 𝐓𝐡𝐞 𝐒𝐞𝐞𝐝 𝐨𝐟 𝐇𝐨𝐩𝐞]

#화이트Z #희망의_씨앗 #다크X

에버랜드 블러드시티7, MZ세대 이색 체험 프로그램 다양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사장 정해린)이 운영하는 에버랜드가 가을 축제를 맞아 블러드시티7을 오픈하며 MZ세대를 위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있다.

 

블러드시티는 에버랜드의 가을 시즌을 대표하는 이색 체험 공간으로, 매년 새로운 스토리가 담긴 테마존과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젊은 층에게 많은 인기를 얻어 왔다.

 

특히 올해는 7번째 시즌을 맞아 삼성전자와의 콜라보를 통해 사이버펑크풍의 미래 도시로 블러드시티를 새롭게 조성하고 갤럭시 Z 플립폴드5 등 스마트폰을 활용한 다채로운 체험 콘텐츠를 마련하는 등 이색 경험을 추구하는 MZ세대들을 사로잡고 있다.

 

【 갤럭시 Z 플립폴드5 활용한 '화이트Z' 몰입 체험 】

 

 지난 8일 오픈해 11 19일까지 운영되는 올 가을 블러드시티7의 메인 테마는 '화이트Z : 희망의 씨앗'이다.

 

지난 해까지 도시를 어둠으로 통제하는 다크X가 중심이었다면, 올해는 이에 대항하는 화이트Z가 세력을 확장하고 희망과 도시 재건의 메시지가 담긴 콘텐츠들이 다채롭게 등장한다.

 

이를 위해 에버랜드는 삼성전자 갤럭시 Z 시리즈와의 콜라보를 통해 '화이트Z' 캐릭터를 새롭게 탄생시키고 다양한 테마존과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오랫동안 버려진 열차 속 비밀 아지트 컨셉으로 꾸며진 갤럭시 Z 플립폴드5 체험존 '화이트Z 스테이션'이 대표적이다.

 

화이트Z 스테이션에서는 고객들이 플렉스 윈도우, 플렉스캠 등 갤럭시 폴더블 스마트폰의 다양한 기능을 활용해 블러드시티 세계관을 경험하고, 온오프라인 연계로 진행되는 '화이트Z 입단 테스트'를 몰입감 있게 체험할 수 있다.

 

또한 화이트Z 스테이션 및 블러드시티 게이트 주변으로 갤럭시 스마트폰 조형물을 활용한 다양한 포토스팟이 꾸며져 있고, 체험존을 방문하는 고객들에게는 갤럭시 Z 플립5 키링, 스티커, 스트랩 파우치 등 다양한 기념품도 선물한다.

 

 갤럭시 Z 플립5를 총 5명에게 증정하는 화이트Z 인증샷 이벤트도 진행되고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에버랜드 홈페이지(www.everland.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오징어게임' 미술감독과 사이버펑크풍 미래 도시 압도적 연출 】

 

 디스토피아적인 미래 공상과학(SF) 영화 세트장을 방불케 하는 블러드시티7을 구석구석 찾아다니며 올 가을을 추억할 기념 사진을 남겨 보는 것도 좋다.

 

이를 위해 에버랜드는 '오징어게임'으로 방송계의 아카데미로 불리는 미국 에미상을 수상했던 채경선 미술감독과 다시 한 번 손을 잡고 블러드시티7을 사이버펑크풍의 압도적 스케일로 연출했다.

 

다크X의 심해진 통제와 감시를 커다란 눈, 라디오, 안테나 등 다양한 시각적 장치를 이용해 표현하고, 화이트Z를 통한 새로운 희망의 메시지를 숨겨 놓는 등 스토리를 따라 곳곳에 배치된 상징물을 찾아다녀 보는 것도 블러드시티7을 즐기는 또 다른 재미다.

 

 또한 매일 저녁 특설 무대에서는 화이트Z와 다크X의 대결을 다룬 '크레이Z 시티' 공연이 펼쳐지며, 소방관, 페인터, 디제이 등 화이트Z 정예 멤버와 키가 3미터가 넘는 다크X 등 캐릭터 포토타임도 진행된다.

 

더욱 강력한 체험을 원하는 고객이라면 손전등에만 의지한 채 어두운 미로 공간을 탈출해야 하는 '호러메이즈'와 블러드시티를 탈출할 수 있는 유일한 급행열차인 '티익스프레스 199'에 도전해보는 걸 추천한다.

 

 한편 에버랜드는 블러드시티7 오픈과 함께 최근 '화이트Z : 희망의 씨앗' 캠페인 티저 영상을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SNS에 공개했다.

 

이번 영상은 실제 촬영 없이 영상과 스토리 구성, 배경음악, 내레이션 등에 다양한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제작했으며, 디스토피아적 미래와 사이버펑크풍의 블러드시티 세계관을 생생하게 담고 있다.

 

에버랜드는 티저 영상에 이어 숏 무비 형태로 제작한 '화이트Z : 희망의 씨앗' 캠페인 본편 영상 3편을 9월 중순 추가로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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