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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각대 에 대한 더 많은 이야기 (2건)

STORY/생생체험기 2020. 1. 7.

에버랜드 겨울엔 뭐입지? 준비물은? Get Ready With Me!



에버랜드의 꽃은 겨울!

겨울 에버랜드 Get Ready With Me!



이번 겨울은 비가 많이 내리는

따뜻한 겨울이지만

야경이 끝내주는

겨울의 에버랜드를 즐기기 위해서는

따뜻하고 예쁜 복장은 필수!



오늘은 에버랜드 가기 전 준비할 것들을

살펴보는 Get Ready with Me를

시작해볼게요!



추운 겨울에는

두꺼운 옷을 한 겹 입는 것 보다

얇은 옷을 여러겹 겹쳐 입는 것이

훨씬 따뜻하고 활동적이에요!


아무리 얇다고 해도,

내의를 입고 안 입고는 엄청난 차이가 있죠!

옷 속에 입는 것은 필수중의 필수!



붙이는 핫팩과 손난로는 필수!

손난로마다 표기되어 있는

사용시간 확인은 아주아주 중요해요!


미처 준비하지 못했다면?

에버랜드 MD샵에서도 구매가 가능하니

걱정은 No!



놀이기구를 탈 때도 마찬가지지만

길을 걸을 때 주머니에 손을 넣고 걸으면

넘어지기 쉬워요! 


장갑이 있다면 더 따뜻하게

그리고 안전하게 에버랜드를 즐길 수 있어요




사람의 체온이 목과 머리로 빠져나간다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추울 때는 머리와 목을 보호해야해요!


에버랜드에 가면 너무나 예쁜 MD 상품을 팔지만

집에 있는 목도리와 모자를 활용하는 것도

아주 좋은 방법이에요!



멋보다 추위 VS 추위보다 멋!

멋보다는 추위가 더 무섭다!

그런분들에게는 롱패딩을 추천해 드려요!


다리까지 따뜻한 롱패딩은

패션은 조금 아쉽지만!

밤늦게까지 놀아도 추위 걱정 없어요!




추위보다 멋 VS 멋보다 추위

그렇다면 숏패딩?!

나는 추운거보단 사진이 중요해!

패션이 조금 더 드러나는 숏패딩은

“내가 에버랜드의 패션왕”



따뜻한 발에 포인트는 필수!

더운 여름과 달리

양말로 포인트를 줄 수 있는 겨울

알록달록한 양말은 필수랍니다~!






건조한 겨울!

촉촉한 피부로 예쁜 사진을 남기기 위해

휴대용 미스트!


아찔한 놀이기구에 번진

아이라이너와 마스카라를

지우기 위해 필요한 면봉!


그리고 눈물과 함께 지워진

아이라이너를 되살려줄

휴대용 아이라이너!



에버랜드의 멋진 배경과 함께

사진을 남길 때는 셀카봉은 필수!

삼각대로도 활용이 가능한 셀카봉이라면

1석 2조겠죠??



사진을 찍을 때 중요한건 뭐다?

보조배터리!

배터리가 없어서 사진을 못 찍으면

속상하니까!!

완전하게 충전되어 있는 배터리도 필수에요!



이렇게 만반의 준비를 끝냈다면?!
에버랜드로 떠나볼 시간!


STORY/생생체험기 2019. 12. 13.

겨울 에버랜드에서 커플사진 잘 찍는 꿀팁!

안녕하세요. 여러분~

이제 길거리에서도 캐럴이 제법 많이 들려오네요.

 크리스마스가 채 2주도 남지 않았다는 거겠죠?!


사랑하는 연인과 혹은 친구와 

다가올 연말을 어떻게 보내기로 하셨나요~?

연말 데이트 장소는 정하셨나요?


대부분의 커플들은 데이트 때

사진을 참 많이 찍는데요.


하지만 카메라 앞에만 서있으면

 표정이 굳어 버리거나, 포즈를 어떻게 해야할지 등

머리가 새하얘지는 커플분들도 많으실텐데요!


그런 분들을 위해

제가 오늘 커플사진 꿀팁을 가져왔어요!


우선 오늘의 촬영 장소인 

포시즌스 가든을 둘러볼까요~?


계절마다 다른 모습으로,

축제 테마를 가장 잘 표현하는 공간인 이 곳은

인생샷 포토스팟으로 소문이 자자하답니다.


참고로 올해 겨울 포시즌스 가든의 이름은

블링블링 골드가든이라고 합니다.



정말 이국적인 분위기가 물씬 나네요. ㅎㅎ

실제로 이런 마을에서 살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ㅎㅎ 



분명 며칠 전에도 왔었던 블링블링 골드 가든인데

이 날의 분위기는 또 다르더라고요.

포시즌스 가든은 정말 다양한 매력을 가진 것 같아요..



당장 산타 할아버지가 나오셔서

선물을 줄 것 같은 집도 있네요.



블링블링 가든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수십 개의 트리에서 반짝반짝 빛이 나는데

너무 예뻐서 좋았어요. 




포시즌스 가든을 남자친구와 함께 오니

너무 예뻐서 막 가슴이 두근두근하고 

크리스마스가 너무 기다려지고 그러더라고요~


2주도 남지 않은 크리스마스까지

시간이 너무 안 가서 어떻게 기다리죠?



자 이제 저만의 커플사진 꿀팁을

대방출해 볼게요.


✔ 저희는 모든 사진을 삼각대를 

 이용하여 찍었으니 참고해주세요.


또 에버랜드 MD샵 곳곳에서도

삼각대를 판매하고 있으니 행여

두고 가셔도 걱정하지 않으셔도 돼요.



1. 커플룩 맞춰 입기



저는 장소의 색감에 옷을 맞춰 입는 것을 좋아하는데요~

 저희는 이날 골든 일루미네이션의 컨셉에

제일 잘 어울릴 것 같은 베이지색의 코트를 입었어요.


꼭 커플룩이 아니더라도 색감이나 옷 재질을 

맞춰 입는 시밀러 룩도 추천해 드려요.

겨울인 만큼 따듯하게 롱패딩을 맞춰 입고

 찍는 것도 좋은 방법이겠네요!



2. 포토스팟 포인트 활용해 인생샷 찍기!



포시즌스 가든 곳곳에는 

바닥에 이렇게 사진 찍는 곳

이라고 표시가 돼 있어요.


이 곳에 서서 사진을 찍거나 삼각대를 설치한다면 

사진이 익숙하지 않으신 초보자분들도

 어렵지 않게 구도를 잡을 수 있어요.


똥손이 금손 되는 마법을

보실 수 있으실 거예요.



3. 다양한 소품 이용하기


1) 산타 모자



크리스마스 하면 떠오르는 건

바로 산타 할아버지와 산타 할아버지의

영원한 단짝인 루돌프 아닌가요?


정문 쪽에 산타클로스의 썰매가 생겼어요. 

이곳에서 캐스트분들이 

산타 모자와 함께 사진을 찍어주시더라고요~



2) 머리띠



에버랜드 하면 머리띠도 빠질 수 없죠.


저희는 작년 크리스마스에 구매한 게 있어서

그걸 들고 갔지만, 에버랜드에서도

구매가 가능하답니다!


참고로 에버랜드 MD샵에서 판매하는

고퀄리티의 헤어밴드!

신상이 더 예쁘긴 하던데!


이미 사둔 게 있으니 눈물을 머금고 ㅠㅠ

그래도 역시나 촬영소품으로 딱이었던

에버랜드의 아기자기한 머리띠였습니다 ㅎㅎ



3) 풍선


풍선을 이용해서 여러 가지

 컨셉 사진을 찍을 수 있어요.


저희는 특별히 안에 금색 별 종이가

잔뜩 들어있는 풍선으로 골랐는데

골든 일루미네이션의 전체적인 색감과 

너무 잘 어울려서 사길 잘했다고 생각했어요.ㅎㅎ



이렇게 풍선을 던진 후에

놀라는 척 사진을 찍어봐요.


동심으로 돌아간 것처럼 보이죠?!

아 참고로 풍선은 헬륨가스를 넣어야만

하늘로 떠서 저희는 그냥 공기를 넣은 후에

풍선을 높게 던져 올렸답니다. ㅎㅎ



그리고 부끄럽지만 이렇게 풍선으로 

얼굴을 가리고 찍어 보세요. 

부끄러워도 이런 사진이 나중에

엄청난 추억이 된다니깐요?!



일반 풍선뿐만 아니라 저희는

숫자 풍선도 이용했어요.


다가올 2020년을 맞이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2020 풍선을 들고 찍었어요! 


참고로 숫자 풍선은 얇아서 터지기 쉬니

혹시라도 바닥에 내려놓으시면 안 돼요.



4) 가랜드



일반 가랜드를 이용해도 좋아요. 

저희는 일반 가랜드를 이용했지만

크리스마스 용 가랜드를 사용한다면

포시즌스 가든과 좀 더 잘 어울리겠죠?



5) 귀도리


.


귀도리나 다양한 겨울 방한용품들은 

보온 효과 플러스 귀여워 보일 수 있는 효과까지! 

겨울철 야외의 한파는 정말 감당하기 힘들죠. ㅠㅠ


그렇다고 집에만 있기는 너무 따분하니

따뜻하게 입고 에버랜드에 오면

생각보다 즐길 수 있는 것들이 너무너무 많아요~!



6) 비눗방울


추억의 비눗방울이 소품이 될 수 있느냐고요?

당연하죠!!

대신 비눗방울을 아주 살살~~ 불어야 해요.


그리고 무엇보다 타이밍이 중요하니

슬로우모션을 이용해 찍어야

사진에 비눗방울이 잘 나오더라고요~



7) 우리 사진을 소품으로 이용하기



예전에 찍었던 사진을 이용해도 좋아요. 

풋풋했던 연애 초의 저희 모습이

생각나면서 좋았어요.


전 작년에 찍었던 크리스마스 컨셉

 이미지 사진을 들고 갔어요.

이렇게 사진과 함께하니

괜히 기분이 색다르더라고요.



3. 다양한 포즈로 사진 찍기


1) 마주 보기


이렇게 아름다운 블링블링 가든에서는

서로 마주 보고 찍기만 해도

자동으로 인생 사진 갱신!




사진의 9할은 배경이라는 말이

 딱 이럴 때 사용하는 것 같았어요.



전 사실 서로 마주 보면서

사진 찍는 게 제일 좋아요.

서로의 표정을 볼 수 있잖아요?!

이렇게 달달한 기분도 내는 거죠.ㅎㅎ



2) 뒤에서 껴안기 샷



뒤에서 포옹을 해봐요~



3) 뒤돌아서 시리즈


앞모습 사진이 찍기 부담스러우신 분들은

뒷모습을 찍어보세요~

표정을 신경 쓰지 않아도 돼 좋아요.

뒤돌아서 만세~~



뒤돌아서 손을 뻗어 만세를 하고

발도 살짝 뻗어보세요~

뒤돌아서 하트도 해보고요!



마찬가지로 뒤로 돌아

하트를 해주세요. ㅎㅎ

간단한 포즈지만 사진이 정말 예쁘게 나와요.

뒤돌아서 L.o.v.e



참고로 뒤돌아서 찍는 사진들의 경우에는

자세를 잡으면서 블루투스 리모컨을 

사용하기가 상당히 어려우니

타이머를 설정한 후에 이용하시면

자세 잡기가 더 편하답니다. ㅎㅎ



4) 분할 샷

분할을 나눠서 사진을 찍으면 더 좋아요.



분위기 있는 사진도 되고 

저희만의 이야기가 담을 수 있어요.



2 분할 혹은 4 분할로 찍는 게

가장 예쁘게 나온답니다.



5) 사랑의 총알샷



한 번은 서로에게 

사랑의 총알을 빵야 빵야 쏴보세요~



한 번은 한 명이 총알을 쏘고

 다른 한 명은 총에 맞은 것처럼~

가슴에 손을 올려 보세요.


같은 포즈라도 이렇게 다르게

연출할 수 있어요.ㅎㅎ



6) 꽃받침 샷


꽃받침을 하고 사진을 찍어봐요.

꽃받침을 하고 사진을 찍을 땐

앉아서 찍는 게 더 예쁘게 나와요.



이 포토스팟도 사진 찍는 곳으로

표시되어 있는데 삼각대를 아래에서 위로

향하게 설치하면 이렇게 예쁘게 나오더라고요.



찍으면서

"오빠 누가 꽃이게~~?"라고 했는데

예전에는 바로 너라고 하더니 

요즘은 당당하게 자기가 꽃이라고 이야기하네요.

이게 바로 3년차 커플의 모습인가 봐요.



7) 걸어가기 샷



걸어가는 찰나를 찍어봐요.


한쪽 다리와 팔은 올리고

 다른 팔은 뒤로 뻗어 보세요!

너무 귀여워 보이지 않나요?!


오늘 저와 함께한 커플 사진 꿀팁은 어떠셨나요?

반짝반짝 빛나는 포시즌스 가든이

너무 아름답지 않았나요?


연말을 아름답고 반짝반짝 빛나는

에버랜드에서 연인과 손잡고 걸으시며

마무리하시는 건 어떠신가요?


그럼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시고

앞으로 다가올 연말 즐거운 일만 가득하시길 바라며

  이만 오늘 기사 마치겠습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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