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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체험기 에 대한 더 많은 이야기 (557건)

STORY/생생체험기 2018. 11. 5.

에버랜드 할로윈 축제 3년간 어떻게 변했을까?


에버랜드 기자단으로 활동한 지

벌써 3년이 넘었는데요.

 

매년 가는 축제도

해마다 조금씩 바뀌는게 느껴집니다. 

 

그래서 오늘은 에버랜드의 대표 축제인

할로윈 축제가 지난 3년동안 어떻게 변했는지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볼까 합니다. 


시작해볼까요~~

 

할로윈 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대문.

이 대문은 어떻게 바뀌었을까요?



작년과 올해 유령녀석들은

변함없는 것 같아요.

 

어쩐지 낯이 익더라니…ㅋㅋ

 


입구에서부터

할로윈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것도

해가 갈수록 더 좋아지는 것 같네요.

 

괴기스럽기만한게 아닌 온가족이 즐길만한 테마로

아기자기한 모습도 점점 더 발전해가는 것 같고요.



할로윈 축제 기간에 저는

항상 포시즌스 가든도 자주 갔는데요. 

 

은근히 이 기간에 포시즌스 가든에서

인생샷을 건질 기회가 많았던거 같아요.

 

연도별로 한번 살펴보면요.



[2016년]


 


이때 테마가

할로윈과 국화의 만남이었죠.

 

할로윈 분위기의 각종 소품과

국화가 아주 멋졌어요~

 


덕분에 이런 재미난 사진도 찍어보고요.



[2017년]


 


아~ 사진보니까 작년 기억나네요.

레드플라워 페스티벌이었죠. 

 

빨간꽃이 너무 낭만적이었다는.

특히 야간에 왔을 때가 너무 멋져서

기억이 생생하네요. ㅎㅎ



[2018]


 


올해 컨셉은

영국풍 포시즌스 가든이에요.

 

코티지가든, 메도우 가든, 키친가든

이렇게 3가지 존이 있었고, 

각 존은 각기 다른 분위기의 꽃들과

소품으로 연출했는데요. 


진짜 해외에 온듯한 기분이라

요즘 분위기에 딱 맞는거 같아요.

 

 

할로윈 축제에

본격적인 좀비가 등장한 게

2016년이었던 것 같아요.

 

그때 주제가 해피할로윈&호러나이츠였어요

 

당시 '블러드 스퀘어'로 불렸던 곳이

지금의 '블러드시티'가 되었죠.

 

각종 악령들이

주술로 좀비를 만드는 퍼포먼스가 있었는데,

좀비인간 춤이 정말 기억나네요.

 

춤 정말 잘췄는데 ㅋㅋ

 


그리고 작년.

역대급 스케일의 좀비 공연을 보여주었죠.


공연하는 시간만 되면

근처의 모든 이동이 마비될 정도로

엄청난 공연이었는데요. 

 

짜임새도 좋고 볼거리도 풍성했는데

인기가 너무 많아서인지 보기가 쉽지 않았었죠.


드디어 올해!!

스케일은 그대로면서

 더 안정적인 공연이 가능해졌어요. 

 

특히 스토리 부분에서 풍성해지고 잔인하거나

혈흔이 튀는 장면을 자제하고

연기, 춤쪽에 집중해서

온가족이 즐길 수 있는 공연이 되었어요.

 


특히 장소 자체가

알프스지역 가장 안쪽에 있어서 안정적이었는데요. 

 

안전요원도 엄청 많이 배치되어 있고

관람인원도 잘 관리해서

쾌적하게 공연을 볼 수 있었어요.

 

 

올해 또 HOT 한게 바로 데블스 락인데요.

락밴드라고 하면 바로 이정도는 되어야죠.

 

특히 유명한 곡들 위주로 하면서

관객들의 떼창을 유도할 정도로

이번 할로윈 축제의 꽃이라고 할 수 있는 공연이에요.

 


여기에 비하면 작년 데블스 락은?

여성락커가 등장했는데요.

 

올해보다는 락밴드 특유의 분위기가

좀 살지 않았던 느낌?ㅎㅎ

 

키보드 언니가 강렬하셨어서

그분만 기억나네요..ㅋㅋ


결론은!

올해 데블스 락은 꼭 한번 들어보세요.

짧지만 아주 강력한 일주일의 활력소가 됩니다~

 

 

할로윈 축제에

한정판 간식거리가 빠질 수 없죠.

 

 


이건 작년에 먹었던 음식들이에요.

눈알블러드맥주도 기억나고

무덤쿠키 치킨도 기억이 나네요.

 

 


그리고 올해 먹은 음식들.

 

올해는 디저트류를 많이 먹었어요.

 

눈알소세지, 커피와 음료, 무덤피자 등등. 

먹거리들은 매년 크게 변화하지는 않는거 같아요. 

 

디테일한 토핑이 조금 바뀌거나 하지만

맛이랑 컨셉은 거의 비슷해서 큰 변화는 없었어요.

 


이렇게 3년 동안의

에버랜드 할로윈 축제에 대해서 알아봤는데요. 

 

저는 핸드폰도 가장 최신상품이 좋듯이

축제도 가장 최근게 좋은거 같아요ㅎㅎ 


점점 완성도도 높아지고

편의성이나 재미부분에서도 더 개선되기 때문인데요.

 

이제 할로윈 축제 딱 일주일 남았습니다. 

올해가 가면 또 일년 기다려야 하는데요.

 

이번 주말엔 에버랜드 할로윈 축제

막차에 타보는건 어떨까요?

 

 

STORY/생생체험기 2018. 10. 31.

에버랜드 가을 단풍명소! 호암 미술관 희원 나들이에 나서다♥

오늘은 단풍 구경을 하러 가기

좋은 장소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어디일까요?

바로 에버랜드 옆 호암 미술관입니다!

호암 미술관 희원 주변은 매년 벚꽃 명소로,

그리고 단풍 명소로 유명하답니다.



호암 미술관에 단독 입장할 때는

성인 1인당 4천원의 입장권을

사야 들어갈 수 있는데요.


에버랜드 당일 이용권만 있으면

에버랜드 서문 쪽에 위치한

호암 미술관에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는 것!

알고 계셨나요?


더불어 에버랜드에서 호암 미술관까지

셔틀버스도 운영하고 있어 에버랜드에서도

호암 미술관까지 편리하게 갈 수 있답니다.


그럼, 오늘은 단풍 명소로 유명한

호암미술관 구경하러 같이 가보실까요?



여기가 바로

호암 미술관 입구의 매표소입니다.


자동차로 올 때에는 차에 탄 채로

입장권을 바로 사서 주차장까지 들어갈 수 있어요.



에버랜드 옆 호암 미술관은

이렇게 성인은 4천 원,

소인은 3천 원의 입장료를 받아요.


이곳에서 에버랜드 당일 이용권이나

에버랜드 연간 이용권을 제시하면

바로 무료로 입장이 가능해서,

뭔가 득템한 기분이었어요.ㅎㅎㅎ



에버랜드에서 호암미술관까지 자동차로 올 때는

호암 미술관을 내비게이션에 검색하고 출발하면

대략 10분 이내로 도착할 수 있고요.


대중교통으로 에버랜드에 오시는 분들은

시간마다 에버랜드 - 호암미술관

왕복 셔틀버스를 운영하고 있어

누구든지 무료로, 그리고 편하게 올 수 있어요.


참고로 에버랜드 ▶ 호암미술관

오전 9시부터 - 오후 4시까지

하루에 총 8번 / 매시 정각에 출발하고,


호암 미술관 ▶ 에버랜드

오전 10시 20분 - 오후 5시 20분까지

하루에 총 8번 / 매시 20분에 출발합니다.



티켓에는 호암미술관의 지도가 그려져 있어

걸으면서 위치를 확인하고 싶을 때는

티켓을 꺼내 보면 되어 편리했어요.



호암 미술관 주차장에 차를 대고

호수 옆 산책길을 따라 걸었어요.



제가 방문한 시간은 평일 점심 즈음.

사람이 많지 않아 분위기가 더 운치 있고

좋았던 것 같아요.



호암 미술관 옆에 있는 희원에서는

호수와 함께 알록달록 물든

가을 풍경을 즐길 수 있어요. 너무 아름답죠?



호암 미술관으로 들어가는 담벼락과

붉게 물든 단풍나무.

마치 한 폭의 그림 같았어요.

높고 파란 가을 하늘도 한몫하네요~



호암 미술관 정문 입구 도로 길로 걷다 보면

담벼락 샛길로 들어갈 수 있는데,

이렇게 고즈넉한 풍경을 만날 수 있답니다.



예쁜 단풍잎을 찰칵!! 



붉게 물들어 떨어진 단풍이

소복히 쌓여있어 너무 아름다워

뱃속 아기와 기념사진도 찍었답니다.



호암 미술관 정원에는

옛 느낌이 물씬 풍기는 정자도 있어서

잠시 걸터앉아 인증 사진도 찍을 수 있어요.

(안에는 들어가면 안 된답니다.)


나무로 지어진 정자가

가을 단풍들과 더욱 잘 어울려요.



한창 단풍이 물들어 있어

11월 둘째주 정도까지는

단풍놀이를 하러 가기에 좋을 것 같아요.


아기 손 모양을 닮은

단풍잎 위에서 찰칵!



사진만 보시면 호암 미술관이

왜 단풍 명소로 유명한지 이해가 되시죠?


걸으며 산책하기에도 좋고,

가는 곳마다 이렇게 단풍들이

울긋불긋 물들어 아름다운 색을 뽐내고 있어요.


산책하다 중간중간

돌에 걸터앉아 쉬기에도 좋답니다.



저는 붉게 물든 단풍나무 사이로

예쁜 사진도 찍었어요.^^



호암 미술관 정원 안에는

차를 마시며 여유롭게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찻집이 있어요.


조금 쌀쌀하다고 느껴질 때는

찻집에서 따뜻한 차 한 잔 마시며

이야기꽃을 피우는 시간을 가져도 좋답니다.



가장 안쪽에는

호암 미술관이 있어 구경할 수 있어요.


사진 촬영이 안 돼서 눈으로만 구경하고

다시 주변을 둘러보았습니다.



호암 미술관을 마주 본 상태로 왼쪽에는

이렇게 단풍나무로 예쁘게 물든

작은 언덕들이 있었답니다.


특히 이 곳이 나무도 많고

잔디밭도 폭신해 쉬는 분들도 많고,

사진 찍기에 좋은 명소다보니

취미로 사진을 찍으러 온 분들도 만날 수 있었어요.



저도 낙엽이 가득 깔린 언덕에 앉아

예쁜 가을 사진을 찍어 보았어요.

정말 단풍 사진 찍기 좋은 명소 맞죠? ^^



소문으로만 들었던

단풍 명소 호암 미술관!

역시 듣던 대로 너무나 아름다웠는데요.


에버랜드에서 즐겁게 시간을 보낸 후에

호암 미술관에 와서 여유롭게

단풍 구경도 하고.


일석이조 나들이를

할 수 있어 행운이었어요!!


올해 단풍 구경을 정말 제대로

했다는 기분을 느낄 수 있었답니다.


가을 단풍이 가장 예쁠 11월 첫째 주!

에버랜드와 호암 미술관으로

단풍 나들이를 떠나보세요.^^


STORY/생생체험기 2018. 10. 31.

에버랜드 꿀팁, '갤럭시 프렌즈'에게 물어봐요!

에버랜드를 처음 찾으시는 분들은

궁금한 게 참 많으시죠?

그때 정보를 어디서 찾으시나요?

인터넷? 아니면 에버랜드 가이드 북?



환상의 나라 에버랜드.

이 곳을 좀 더 편리하게,

그리고 빠르게 이해하는 방법!

새롭게 도입된 갤럭시 프렌즈를 소개합니다!



에버랜드 상품샵에 갔더니 똭!

처음 보는 보드가 생겼어요.


'에버랜드 버블건을 잘 쓰기 위한 꿀팁!'

오! 이런 거 정말 필요합니다.


버블건 사용해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사용 후 관리와 보관이 정말 중요하거든요.



꿀팁과 만나는 법은 아주 간단합니다.

갤럭시 S7이상의 핸드폰은

그냥 태그만 해주시면 돼요.


그 이하, 혹은 타 기종이라면

NFC모드를 켜고 태그해주세요.



그러면 이렇게!

에버랜드 스테디 셀러인

버블건 관리 꿀팁을 만날 수 있어요.

이해가 쉽도록 영상으로 나오는 센스!!


이 외에도 에버랜드 핫템들이 궁금하다면

이런 식으로 갤럭시 프렌즈 보드를 찾아

태그! 해주기만 하면 됩니다.


그렇다면 에버랜드 핫템만 알려주느냐?

아니죠!



이렇게 예쁜 동물친구들!

근데 아이들이 동물을 보고

질문을 할 때가 있죠.


“엄마 얘는 누구야?”


그럴 때 우리에게 필요한 것이 있으니,

바로 갤럭시 프렌즈!



갤럭시 폰이라면 아주 쉽게,

갤럭시 폰이 아닌 안드로이드 기종이라면

NFC기능을 켜서 편리하게

갤럭시 프렌즈와 만날 수 있어요.

(iOS는 아직 지원이 안된답니다.)



애니메이션 '주토피아'에서

귀엽고 사랑스러운 캐릭터로

인기를 독차지 했던 나무늘보.


너에 대해 궁금한 점도 아주 많아!

근데 이 아기 나무늘보 이야기는

어떻게 찾아봐야 할까요?


인터넷을 뒤진다?

지나가던 직원분에게 여쭤본다? 노노!



이젠 갤럭시 프렌즈 한다!

이 바로 앞에도 보드가 있었어요.

핸드폰을 올려두자마자 짠!!



프랜들리랜치 애니멀톡!

사육사님께서 직접 알려주시는

동물 이야기를 만나볼 수 있습니다.


이렇게 에버랜드의 약 21개 지역에

갤럭시 프렌즈가 설치되어 있는데요.

에버랜드 꿀팁이 가득 담겨있답니다.



이 외에도 다양한 체험키트가 있는데요.


에버랜드 첫 방문시 활용하기 좋은,

<에버랜드 방문을 환영합니다> 부터


선물을 받을 수 있는

<도전, 미션!>까지!


이 보물찾기는 아쉽게도 찾지 못했어요.

다음에 가면 꼭 더 꼼꼼히

에버랜드를 둘러보려고요.

그리고 선물 받아야지!



가을, 산책하기 좋은 에버랜드.

이제는 갤럭시 프렌즈 덕분에

꿀팁 알기도 편하고,


처음 방문하시는 분들도

배테랑처럼 에버랜드를

누빌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여러분도,

이제 갤럭시 프렌즈 체험키트를

찾아 태그! 하세요!


STORY/생생체험기 2018. 10. 31.

에버랜드 할로윈 축제에서 호세쿠엘보 즐기기!


에버랜드의 많은 축제들 중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축제를 하나만 골라보라면 

저는 고민 없이 ‘할로윈 축제’를 선택할 거예요!!


제가 에버랜드의 모든 축제를 즐겨봤는데

할로윈 축제는 호러 컨텐츠를 비롯하여

여러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가장 풍성한 축제라고 생각해요.

 


올 해 할로윈 축제에는 즐거움을 더해줄

‘호세쿠엘보 죽은 자들의 날’ 테마 존이

새롭게 진행되었는데요~


‘죽은 자들의 날’은 멕시코의 명절로

세상을 떠난 이들의 영혼이

그들의 가족과 친구를 만나러 세상에 내려와

죽은 자와 산 자가 만나는 날입니다.

 

애니메이션 영화 <코코>를 보셨다면

더욱 잘 이해되실 거예요~


멕시코의 전통 명절이자

세계적인 행사인 ‘죽은 자의 날’과

데킬라로 아주 유명한 호세 쿠엘보가

에버랜드에서 만났다고 해요!

 

 


호세쿠엘보 죽은 자의 날은

사파리월드 앞쪽,

좀비 분장 살롱과 함께 위치하고 있답니다.

 


안쪽으로 들어오시면

이렇게 프로모션 부스와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들이

마련되어 있어요!

 


죽은 자들의 영혼을 기리는 제단과 함께

데킬라 호세쿠엘보가 함께 있고요

그 옆에는 애니메이션 영화 <코코>에 나온 것처럼

멕시코의 상징! 기타도 함께 놓여져 있어요~

 


행사 부스 오른쪽에는 

해골 모양의 포토존이 있고

 


왼쪽에는 관에 들어가서 사진을 찍을 수 있는

또 다른 포토존이 있답니다.

 

생각보다 관을 좋아하는

산 자들이 많네요.ㅇㅅㅇ

 


호세쿠엘보 죽은 자들의 날

테마존 출입구를 나와

맞은편에 있는 스낵버스터로 가시면

호세쿠엘보가 들어간 칵테일을

직접 만나볼 수 있답니다.

 


이름은 쿠엘보 선셋!

 

데킬라만의 향과 맛,

그리고 레몬과 함께 과일의 달콤함까지

모두 느껴볼 수 있는 새로운 칵테일이었어요!

 


호세 쿠엘보 도수가 38도라고는 하지만

칵테일이기 때문에 도수가 엄청 세지는 않아

에버랜드에서 즐기기 좋은 거 같아요!

 


평소에도

친구들과 호세쿠엘보를 가끔씩 즐겼지만

에버랜드에서 만나니 괜히 반갑네요 ㅎㅎ

 


그리고 에버랜드에서 항상 맥주를 마시며

텐션을 올렸던 거 같은데

맥주가 아닌 다른 술을 마시니

더욱 흥이 나더라고요!!

 


얼마 남지 않은 에버랜드 할로윈 축제!

 

아직도 올 가을 에버랜드에 못 오셨다면

얼른 에버랜드 오셔서 할로윈 축제도 즐기고 

호세쿠엘보 ‘죽은 자의 날’ 테마존도 함께 즐겨보세요~!


 

STORY/생생체험기 2018. 10. 31.

에버랜드 단풍 할로윈은 지금뿐! 시험은 기말을 노린다٩(ˊᗜˋ*)و

 (๑•᎑•๑) 

안녕하세요!

위드에버랜드 기자단 김세희입니다~

 

에버랜드의 열렬한 팬이자,

현재 열심히 학교를 다니고 있는

대학생이기도 한데요!!


벚꽃놀이 때는 1학기 중간고사,

단풍 나들이 갈 때는 2학기 중간고사,

이러다가는 정말 대학생 시절 내내 

예쁜 날씨를 즐길 수 없어요 ㅠ



심지어 10월 말까지

대학(원)생 할인이벤트도 진행중인

이런 완벽한 타이밍!!


그.래.서


저와 제 친구는

올해 2학기 중간고사는 과감히 던지고

시험 2일 전, 할로윈과 단풍 놀이를 함께 즐기러

에버랜드로 떠났습니다!!!!

 


매번 가는 길임에도

오늘따라 더 설레는 것 같은 이유는 바로

에버랜드의 대표적인 축제 중 하나인

할로윈 페스티벌이 진행되고 있어서인데요~

 


다양한 할로윈 장식들로 꾸며진 에버랜드와

가을 날씨, 단풍 그리고

제일 중요한 시험을 쨌다는 쾌감은 

이루 말할 수 없죠 ╮(╯▽╰)╭   

 

기말은,,,,12월의 내가 책임진다


살면서 제일 젊을 때는

‘지금’ 이라구 하잖아요?!

 

그래서 하루라도 젊을 때 과감하게 

할로윈 분장을 호다닥 (*•̀ᴗ•́*)و ̑̑

 

저희의 컨셉은 마법사와 마법사의 고양이!!

 

 

친구는 간편하면서도 화려한

네일 피츠를 눈 밑에 붙이고

마법사의 망토 같은 복장을,

 


저는 유투브의

여러 고양이 분장 튜토리얼을 참고해

직접 수염을 하나 하나 그렸답니다>_<

 


곳곳에 비치된 호박은 

진짜 호박이었어요!!

 

이렇게 주황주황

진짜 호박을 가까이서 본 적은

거의 없었는데 말이죠~

 


주황 주황한 건 호박 뿐만 아니라

절정을 맞은 에버랜드 단풍들!!

 

파란 하늘과 같이 보니

진짜 핸드폰으로 찍어도

색감이 乃

 


황금빛으로 물든 

날씨와 단풍이 좋아서 인지

프랜들리 랜치의 코아티 친구들도 

평소보다 몇 배는 더 신나게

놀러다니는 것 같았어요>_<


이번 에버랜드의 메인 할로윈 아이템은

블러드시티와 좀비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요~

 

사실,,,저와 제 친구는 쫄보라서

좀비 분장을 할 엄두가 나지 않았어요 ㅠㅠ

 

하지만, 좀비 분장 살롱에

메이크업만 있는 것은 아니에요!




위의 사진의 장소는 

좀비 분장 살롱의 한 가운데에 위치한

포토 스팟인데요!

 


뒤의 단풍과 조명

그리고 하늘이 선명하게 나와서

제일 사진이 예쁘게 나오는 것 같아요!

 


좀비의 습격으로 폐허가 된 에버랜드를 점령한

마법사와 고양이,,,,,,

 

엄마가 들으면 나이 먹고 뭐하는 짓이냐며

정말 등짝 스매싱 장난아니겠지만

뭐 어때요!!! 할로윈인걸요 (~˘▾˘)~

 


인스타그램에서 엄청난 인기를 끌었던

호세쿠엘보의 포토존!

기타까지 들고 찍어주면 

☆완벽☆


스멀스멀 해가 지고 있으니

본격적으로 블러드 시티로 입장!!

 


저녁이 되니까 날이 좀 추워서

감기 걸리기 십상이더라구요 ㅠ

 

꼭!!!!!외투는 두껍게 챙겨 가셔야 합니다!

 


메인 이벤트인 크레이지 좀비헌트2를 보기 전,

시간이 살짝 남아 알프스 쿠체에서

뜨끈한 우동에 맥주 한 잔 딱 하고

크레이지 좀비헌트2를 보러 갔더니!!!!

 


시작 20분 전에 이미 만석 ㅠ

 

정말 이 세상 인싸들이 

크레이지 좀비 헌트 보러 다 모였어요 ㅇㅁㅇ 

원래 인싸는 시험에 굴하지 않는 법.


어쩔 수 없이 다음 공연을 기다려야 했지만

7시 이후에는 30분에 한번씩 공연하니까

괜찮아요!!

(공연 시간은 날짜 별로 상이할 수 있으니

꼭꼭 확인해주세요♡) 




라이브 퍼포먼스를 좋아하는 제 친구는

정말 기대 이상으로 수준있는 공연이라고

극찬을 하더라구요!!

 

특히, 공연 막바지 군무는

압도감이 어마어마 했어요.

 

좀비들이 다 같이 앞으로 다가오니까

살짝 집 가야 할 것 같고 8ㅅ8


좀비를 더 가까이 보고 싶으시다면

중간 중간 캐스트분들이 만들어 놓으신

통로 쪽에 앉으시는 게 좋아요!!

 

공연이 끝난 후 많은 좀비들이 

이 통로를 통해 나가기 때문!!


어떤가요?! 이렇게 재밌는데>_<

망설이고 있을 시간이 없~어~요 ㅎㅎ

 

얼마 남지 않은 에버랜드 할로윈 시즌을

즐기러 떠나보자구요ᕕ( ᐛ )ᕗ

 


 

STORY/생생체험기 2018. 10. 31.

에버랜드 주차장 이용 꿀팁 대방출!


할로윈 시즌을 맞아 가족들도 연인들도

친구끼리도 많은 발걸음을 하는 에버랜드!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분들도 많으시지만

가족이나 직장인들의 경우

자차로 방문을 많이 하시는데요.


많이 다녀보신분들이라면 어려움이 없겠지만

첫 방문이나 오래간만의 방문이라면 도움이 될

에버랜드 주차장에 대해 알려드릴까해요.


우선...!!!

에버랜드 주차장 주차비용은? 무료!

무료로 이용을 하실 수 있답니다.


넓디넓은 에버랜드만큼

부족함 없게 주차장도 한 곳이 아닌

여러 곳에 분산되어 마련되어 있어요.


손님셔틀이 주차장마다 다니기 때문에

크게 불편하진 않으실거예요.



에버랜드의 주차장은

대략 이렇게 분포되어 있답니다.

여기서 보면 거리로는 MA, MB 주차장이

명당이라 할 수 있겠네요!






내비게이션에 에버랜드를 찍고 가면 

일반적으로는 'MA 주차장'으로

안내를 합니다.


MA주차장의 경우

캐리비안 베이와 에버랜드와 근접하고

발렛을 겸하는 곳이라 인기가 많아서,


아침 일찍 도착하는 경우가 아니면

주차하기가 쉽지 않답니다.


여기서 잠깐!

MA주차장과 MB주차장 사이는

가로지를 수 없는 구조로 되어있고,


오가려면 빙~돌아가야 하니

신중하게 이동하실 것을 추천 드려요.

그렇다면 무조건 눈치 싸움이냐?

아니죠! 좀 더 머리를 굴려봅시다 ㅎㅎ


Tip 1. 캐리비안 베이 어플 사용


​손님들이 몰려들면

순식간에 만차가 되기도 하고 

업데이트 주기를 고려하면

100% 정확하다 할 순 없겠지만


그.래.도.

대략 어디를 이용하면 되겠구나...

알 수 있게 도와주는 캐리비안 베이 어플!



에버랜드 어플에는 없는 기능이라

저만 알고 싶은 기능이긴 했지만 ㅎㅎ

이렇게 큰 맘 먹고 풀어봅니다!


캐비 어플에서 여유 주차장의 +를 눌러보면

좀 더 상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답니다.




어느 정도 구조를 파악하셨다면?!

에버랜드에 올 때 내비게이션에

좀 더 정확한 주차장명을 쓰시면


좀 더 정확한 안내를 받으실 수 있어요.

이를테면 '에버랜드 MB주차장' 으로요.



MA가 만차라면 바로 MB로 건너뛰고 싶지만

아까도 말했듯이 빙 돌아야 갈 수 있고,


발렛파킹으로 인한 주차 공간도

어느 정도 이미 차지하고 있어서

전 일찍 갈 때는 아예 MB 주차장을

애용하는 편이예요.



저희가 에버랜드 처음 방문했을 땐

이런 주차장 꿀팁을 몰랐기에 내비게이션이

기본으로 안내하는 MA주차장 쪽으로 가

자리를 찾아 빙빙 돌았던 기억이 있네요.



동영상에서 보이는 빨간 버스가

가는 길이 로터리를 돌아

MB와 MC 주차장으로 가는 길이예요.



쭈~~욱 길 따라 올라가다 보면

만나볼 수 있는데요.


성수기에는 이렇게 자리가 없다고

갓길 주차를 해 놓으시는 분들도 많더라고요!

여기서부터 에버랜드까지의 거리도 만만치 않은데

다들 대단한 것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ㅎㅎㅎ


저희 모자를 입구에서 내려준 후

갓길 주차 시키고 혼자 올라오길

몇 번 해 본 신랑의 조언을 따르자면,


근처 다른 여유 주차장에

차를 주차시키고 셔틀버스를 이용하시는 게

훨씬 수월하다고 꼭 말해달라네요.ㅎㅎ



우측의 MC 주차장은

만차가 되면 차단기로

입장을 막아둔답니다.


운이 좋다면 점심시간이 살짝 지나

일찍 나오는 분들의 자리를 차지할 수도 있는데,

하지만 몇 번의 경험을 통해 안 사실은...


그런 요행을 기다리기보다는

다른 주차장에 주차 시키고 

셔틀버스 타고 오는 게 더 시간이 빠르단 것?



Tip 2. 각자의 니즈에 맞춰 이용하는 주차장?!


주차장도 각자의 니즈에 따라

이용하기에 좀 더 편한 주차장이 있어요.


캐리비안 베이 갈 땐,

그리고 아이와 함께일 땐 MA 주차장이 최고!


저 같은 경우 아이와 함께 방문하다 보니

캐리비안 베이를 이용할 때

짐이 많은 경우가 대다수인데요.


MA 주차장은 에버랜드와 가장 가까워

이용하기 좋지만 무엇보다 캐리비안 베이를

이용할 때 가장 빛나는 주차장이 아닌가 싶네요.


발렛은 널널하겠지? 란 생각은

잠시 접어두심이 좋습니다.ㅎㅎㅎ


성수기엔 일주일 전에는

발렛파킹을 예약해야 할 정도로 인기거든요.



에버랜드를 이용한다면 MB


MB의 경우 입장 때도 편리하지만

무엇보다 집으로 돌아갈 때 편하답니다.

이유는? 퇴장 시에는 출구 쪽만

개방을 하기에 MB랑 제일 가깝거든요.


혹 배우자와 아이가

에버랜드로 놀러가고 내가 마중을 간다면?

MB 주차장으로 가심을 추천~!


MC 주차장도 비어만 있다면

도보로 이용 가능해 편리해요.



많은 방문객이 이용을 하는 만큼

주차장도 어마어마하게 넓답니다.


주차를 하고 내리면

사람들이 모두 한 곳으로

흘러 흘러가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요.

바로 에버랜드로 향하는 손님 셔틀 정류장!



워낙에 주차장이 넓다 보니

본인 차 찾는 분들을

많이 보게 되는데요.


기본적으로 이렇게 바닥의 위치를

기억해 두면 찾기 좀 더 수월하겠죠?



Tip 3. 내 차 위치 저장


잘 기억한다고 하지만,

차를 어디다 세웠는지 기억이

가물가물할 때가 있어요~


이럴 땐 

캐리비안 베이 어플에 들어가

여유 주차장 + 을 클릭,

 주차 위치를 클릭!

내 주차 위치 저장

요걸 이용해 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내 차 위치 확인을 누르면

내가 저장했던 위치가 표시되어

차를 찾기 한결 수월하답니다.



Tip 4. 승차홈 기억하기


그리고 셔틀버스 탈 때 기억할 한 가지!

바로 내가 탔던 정류장이 어디인지 기억하세요.


주차장이 많은 만큼

많은 셔틀버스가 다니기에 한 번

버스를 잘못 타면 피곤해지겠죠?ㅎㅎ


참고로, 대중교통 이용하시는 분들은

5번 주차장으로 가셔야 버스를 타실 수 있어요.



그리고 셔틀버스를 탈 때는

당연하지만 내가 탔던 승차홈의

셔틀버스를 타셔야 한답니다.


버스가 서 있고 사람들이 우루루

탄다고 휩쓸려 타면 다른 곳으로 갈 수 있어요.

꼭! 내가 주차 시킨 주차장으로

가는 셔틀버스를 타셔야 합니다.


에버랜드에 대해 아무것도 몰랐다면?!

소소한 에버랜드 주차장 팁들로 

좀 더 편안한 나들이 하시길 바라요!





STORY/생생체험기 2018. 10. 26.

오싹~오싹한 에버랜드 할로윈 간식 어디까지 먹어봤니?


에버랜드 할로윈 축제가 한창인데요.

보는 즐거움, 체험하는 즐거움도 좋지만

먹는 즐거움이 빠질 수 없죠.


특히 할로윈 분위기에

딱 어울리는 간식들과 함께라면

그 즐거움도 배가 될 텐데요.


오늘은 에버랜드 할로윈 간식을

소개해볼까 합니다.

 

 

1. 몬스터 눈알 핫도그



이게 몬스터 눈알 핫도그인데

 좀비에게 상처를 입고

피흘리는 모습의 몬스터 눈알을

표현한 거라고 합니다!

 

 

어때요,

피흘리는 몬스터가 보이시나요?ㅎㅎ



맛은? 일반 핫도그와 비슷한 맛이에요ㅎㅎ


몬스터 눈알 핫도그는

스노우스낵타무스낵에서 파는데요.


스노우스낵은 크레이지 좀비헌트2가 펼쳐지는 곳에 있고

타무스낵은 아마존 익스프레스 옆에 있어요.



2. 할로윈 레드 츄러스



에버랜드의 최애 간식인 츄러스가

할로윈 레드 츄러스로 돌아왔습니다.


오직 할로윈기간에만

맛볼 수 있는 한정판 츄러스인데요.



신기한 게 불그스름한 빛깔이 도는데

맛은 일반 츄러스랑 똑같아요.


어두운 곳에서

기다란 레드 츄러스를 먹고 있으면

괜히 으스스한 기분이 든다는…


요건 뮤직가든스낵, 스노우스낵,

스낵버스터에서 판매합니다



3. 할로윈 마녀라떼

& 드라큐라백작 고구마라떼



보기에는 으스스하지만

달달함이 으뜸인 할로윈 마녀라떼 입니다.

 

할로윈 마녀라떼는

컵에 빨간 시럽이 마치 피를 흘리는 것처럼

묻어 있는데요.

 

요걸 섞으면 섞을수록

달달함이 묻어나와요.


아래쪽에도 시럽이 있어서 끝까지 섞어줘야

더욱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커피의 씁쓸함보다는

달달하고 부드러운 걸 좋아한다면

 고구마 라떼 추천.


보라색의 고구마 라떼는

색깔도 예쁘지만, 맛도 좋은데요.


커피보다 좀 더 부드러우면서도

고구마 특유의 달콤한 향이

은은하게 퍼지는 라떼에요.


귀여운 컵홀더도 고구마라떼의 특징~



4. 할로윈 손가락무덤 피자



제가 가든테라스에서

가장 좋아하는 메뉴가

바로 요 녀석이에요.


사실 가든테라스의 패츠츄리 피자는

시즌마다 토핑이 달라지는데요.


봄에는 나비 모양으로,

할로윈에서는 손가락 모양의 쿠키로

토핑이 바뀝니다.



으스스한 손가락 모양의 쿠키들.

여기에 빨간색의 시럽까지 칠해져 있으니

진짜 손가락 같죠?


멀리서 요거 먹는 모습 보면

진짜 손가락을 깨무는 거 같아요.


밤에 얼핏 보면 엄청 깜짝 놀랄 듯.



할로윈 손가락 무덤 피자는

손가락 모양의 쿠키는

에피타이저처럼 가볍게 먹고

패스츄리 피자를 꿀에 찍어 먹는 메뉴에요.


달달한 꿀을 피자에 골고루 바르고

한 입 베어 물면??ㅋㅋ

 

시중에서는 맛볼 수 없는

에버랜드만의 시그니쳐 디저트 되겠습니다~



할로윈 라떼와 손가락 무덤 피자는

가든테라스에서만 만날 수 있는 메뉴인데요.

 

저녁은 간단하게 간식거리로 요기하고

이제 본격적으로 할로윈 축제인

블러드 시티로 입성해봅니다.


입구에서부터 우리를 맞이해주는

초대형 좀비녀석. 방가워~~



블러드 시티가

완전 새로운 모습으로 달라졌더라고요.

 

규모도 커지고 으스스한 분위기는

더욱 리얼해졌는데요.


할로윈 간식거리도 좀 더 색다르고

매력적으로 바뀌어서 할로윈 분위기를

더 잘 살려준 것 같습니다.


이번 주말엔 에버랜드에서

할로윈 한 번 느껴보는 건 어떨까요?

 


 

STORY/생생체험기 2018. 10. 26.

가을 캐리비안 베이의 모든 것! 10문 10답 START

캐리비안 베이하면

보통 여름을 많이 생각하시죠.

 

하지만 가을, 겨울에도 캐리비안 베이를

따뜻하게 이용할 수 있다는 거 아시나요?

 

어트랙션 위주의 다이나믹한 체험은 아니지만

유수풀과 바데풀의 따뜻한 물에서 릴렉스하는 경험은

여름 못지 않은 즐거움을 줍니다.

 

여름철과 다르게 가을, 겨울에는

캐리비안 베이의 운영상의 변화도 많기에

오늘은 가을 캐리비안 베이에 대한

10문 10답을 준비해밨습니다.

 

바로 시작해볼까요~~

 


1. 가을 캐리비안 베이 운영시간은

어떻게 되나요?

 


가을, 겨울은 캐리비안 베이의 비수기이기 때문에

효율적인 운영과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주 5일 운영을 실시합니다. 

 

매주 화요일, 수요일은 휴장인데요. 


이렇게 10, 11, 12월 휴장일이 모두 나와 있으니

미리 확인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2. 캐리비안 베이를

가장 저렴하게 이용하려면?


캐리비안 베이를 저렴하게 이용하는 방법은 많은데

이게 또 시즌별로 다르거든요.

 

   * 성수기 : 소셜커머스 할인이 최고!!

* 비성수기 : 제휴카드 할인이 짱!!

 


제가 봤을 때 이정도 였던거 같아요.

 

여름에는 소셜커머스에

핫딜정보가 제일 쌌던 거 같고

요즘같은 비성수기에는

공식 제휴카드 할인이 가장 저렴한 거 같아요. 

 

 

3. 캐리비안 베이 필수 준비물은?


여러가지 물건이 있겠지만

그중 딱 한 가지만 고르라면

바로 캐리비안 베이 앱이에요.

 

 수영복은 가져간다는 전제하에요ㅋㅋㅋ

캐리비안 베이 앱으로 할 수 있는게 정말 많은데요.

 


여러가지 기능도 있고 유용하지만

제가 가장 자주 활용하는 건 바로 위젯이에요.

 

솔직히 방수팩 안에 넣어놓고 다니면서

매번 어플켜고 터치하고 하는 건 쉽지 않거든요.

 

하지만 이렇게 위젯만 깔아버리면

타고 싶은 어트랙션이나 베이코인 잔액을

어떤 조작 없이도 바로 확인할 수 있어요.



4. 가을~겨울 락커룸은

어떻게 이용하나요?

 


이 시즌에는

실외 락커룸은 이용할 수 없어요.

실내 락커룸만 이용이 가능합니다. 

 

실외락커룸은 동전이 필요했지만

실내 락커룸은 동전없이

2,000 원의 이용료가 있습니다.



5. 6살짜리 아들과 엄마가

같이 샤워할 수 없을까?



위와 같은 상황의 방문객들 많으시죠. 

 

일반 여성 샤워실가기엔 남자 아이가 너무 크고

혼자 남자 샤워실 보내자니 걱정되고… 

이럴 땐 Help & Care Shower Room을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실내 3층 안내데스크에서 문의가 가능하고 

위처럼 만 5세 이상의 어린이와 성별이 다른 보호자,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과 보호자,

임신부 본인등이 이용할 수 있는데요. 

 

락커는 실내 락커를 이용해야 합니다.



6. 구명자켓 대여는 어디서?

 


여름에 구명자켓을 대여할 수 있는

실외 락커는 어디인지 잘 아시는데

실내 구명자켓 대여 장소는 잘 모르더라고요.

 

바로 실내 5층 출구 대여소입니다.

 

실내락커 5층의 여성락커쪽 출구에요.

락커 → 풀장으로 나오는 쪽에 있다고 보시면 돼요.



7. 베이코인 구매

이제 실내 락커에도 생겼다!!

 

 

짠~5층 실내락커 앞에

이렇게 베이코인 자동충전기가 생겼어요.

 

제가 실내 락커는

오랜만에 간거라 이제 봤는데 좋더라고요.

 

구매, 조회, 정산까지

탈의실 앞에서 한번에 쭉!!

 

 

8. 휴대폰 충전기는 어디에?

 


3층 아쿠아틱센터에

유료 휴대폰 충전기가 있습니다.

 

2시간에 1,000원 이용료가 있고

시간을 넘길 경우 할증료가 있어요.

 

2시간 충전하면

보통 70~100% 된다고 하니까

급할때는 이용하면 좋을 것 같아요.

 

 

9. 캐리비안 베이에서

음식물 취식이 가능하다?

 


솔직하게 말하면 캐리비안 베이 안에서는

수질관리가 중요하기 때문에 먹을 수 없어요…

 

근데 물놀이할 때

김밥이나 컵라면 먹으면 꿀맛이잖아요. 


아쉬운 마음에

개인 취식물을 먹을 수 있는 팁! 

 

바로 캐리비안 베이 입구 옆에 있는

야외 피크닉장소에요. 

 

각종 음식물은 캐리비안 베이 들어가기 전

음식물 보관장소에 넣어놨다가

물놀이가 끝나면 바로 이곳에서 먹는거죠. ㅎㅎ



10. 실내 피크닉 장소가 있다?

 


앞서 말해드린 장소가 실외라서

날씨가 추워지면 이용하기 어려운데요.

 

럴 땐 실내 피크닉 장소를 이용하면 됩니다. 

캐리비안 베이 정문 오른쪽에 있는

서비스 라운지 바로 옆인데요.

 

한쪽 구석에 위치해 있어서 잘 모르시더라고요. 

 

보면 이렇게 무료 자율보관함도 있어서

가져온 음식물을 보관할 수 있고

반입금지물품도 넣어둘 수 있어요. 

 


이런 팁들을 잘 활용해서

지난 주말에 캐리비안 베이에서

힐링하고 왔습니다. 

 

시원한 폭포 같은 물줄기를 맞으며 웃어보니까

지난 한 주간의 스트레스까지

한 번에 날려버린 거 같은데요. 

 

붐비는 여름보다 이렇게 한가롭고 여유롭게

캐리비안 베이를 즐겨보는 것도 좋은 것 같아요. 


지금 바로 제휴카드 있는지 확인해보세요~



STORY/생생체험기 2018. 10. 26.

!매진행렬! 무서운데 재밌는 에버랜드 호러사파리



선선한 가을 날씨와 함께

에버랜드는 이제 할로윈 시즌으로 넘어갔어요!!

 


작년 블러드 시티보다

한 층 업그레이드 된 것 같은 모습인데요!!

 


WARNING.

YOU ARE NOW ENTERING

AN INFECTED AREA

(주의. 너는 지금 감염된 지역에 들어왔다)

무슨 그런 무서운 말을,,,8ㅅ8

 


저녁이 되고 비가 추적추적 내리니

더욱 오싹해진 분위기였어요 ㅠㅅㅠ


재밌게 할로윈을 즐길 수 있는 호러 프로그램으로

‘호러사파리’를 추천 받아 이용했는데요!

 


환하게 웃고있는 레니와 친구들마저도 

무섭게 보이게 하는 블러드시티 너란 녀석 8ㅅ8


제가 갔을 때는

6시 반쯤에 당일 표가 전체 매진이 되고

3시쯤 가면 8시꺼부터 남아있었어요!!


워낙 재미있기로 소문이 나서

굉장히 빠르게 매진이 되기 때문에

이용에 참고하세요!

 

스마트 예약으로 미리 예약하시면

당일 매진 걱정은 안 하셔도 되니

그 방법을 추천 드립니다!

 


호러사파리 내부는 굉장히 어둡고

다들 기대에 찬 눈빛으로 대기 중!!

 

좀비가 점령한 사파리 구역을

탈출하는 컨셉인데요~

 

버스 내에서는 연기자분들의 콤비플레이가

빛났던 것 같아요 ㅎㅎㅎㅎ

 

쉼 없이 드립을 날리시던>_<

 

확실히 호러메이즈보다는

무서움은 살짝 덜하고

재미를 더한 느낌이었어요!

 


창 밖에는 이렇게 좀비가 ㅠ

중간 중간 좀비가 다가와서

버스를 흔들고 올라타려해요 ㅠ

 


호러사파리 마지막에는

다같이 버스에서 내려 탈출하는데요~

 

 

이 때 좀비들이 기다렸다는 듯이 달려드니

꿀잼 포인트 놓치지 마세용ㅎㅎ

 

호러시리즈에 도전하고 싶으나

너~무 무서운 건 못하겠다 싶은 분들에게

딱 좋을 것 같아요 >_<

 


 

STORY/생생체험기 2018. 10. 26.

에버랜드 좀비들의 충격파티 현장!


에버랜드에 할로윈 축제가 한창이죠.


할로윈 축제 메인인 블러드시티2가

업그레이드 됐더라고요.

 

그리고 거기서 충격적인 장면을 목격했는데

그게 바로 좀비들의 파티 현장입니다.


바로 한 번 출발해볼까요?



이번 블러드시티2는 좀비 카니발이라는

 테마로 진행되고 있는데요.


입구에서부터 엄청나게

큰 규모의 게이트가 관객들을 맞이해 줍니다.


왠지 저 안에 들어가면

오늘 밤 살아서 못 나올 것 같은…



오늘 좀비들의 파티는 크게 2가지입니다.


첫 번째는 바로 크레이지 좀비헌트2!!

 

매년 스케일이 남달라지는

크레이지 좀비헌트2인데요.

 

올해는 위치도 더 음산한 곳으로 바뀌었습니다



T 익스프레스 탑승 위치 안쪽.

호러메이즈 바로 옆이라고 보시면 되는데요.


좀비 프리즌이라는 장소에서

크레이지 좀비헌트2가 펼쳐집니다.


 


좀비 프리즌은

Dr.K의 비밀수용소에 갇혀있는

좀비들의 잔인한 인간사냥이

시작되는 곳인데요.


좀비들이 인간을 사냥하고

그들만의 광란의 축제를 벌이는 곳이죠.



공연이 시작되면

인간이 좀비들을 퇴치하기 위해

좀비 프리즌에 침투하지만 결국….


그들도 희생당해 좀비가 되어버립니다.



크레이지 좀비헌트2의 압권은 바로

칼군무!

 

수많은 좀비가 일사불란하게 칼군무를 추는데요.

 

어디서 합숙 훈련을 하는 건지

아이돌 못지않게 춤이 기가 막힙니다.

그러다 갑자기 관객들에게 돌진하는 장면은…으…bb


 

한바탕 좀비들의 광란의 축제가 끝나면

좀비들이 어디론가 모두 흩어지는데요.

 


블러드시티 곳곳에서 이렇게 튀어나와서

관객들과 사진도 찍고

깜짝 놀라게 하기도 합니다. ㅋㅋ



좀비들의 광란의 파티 2번째는

바로 데블스 락입니다.


저는 솔직히

데블스 락 공연이 제일 재미있더라고요.

 

좀비스러운 분위기의 헤비메탈 그룹이 나와서

공연을 펼치는데 좀비들보다 관객들이

더 미쳐(?) 날뛰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작년이나 재작년에도 데블스 락은 있었는데

올해가 가장 강력하고 임팩트가 있는 것 같아요.

 

 

진짜 헤비메탈 그룹 같은 샤우팅과 헤드뱅잉,

그리고 관객유도까지

어느 것 하나 빠질 수 없는데요.



압권은 바로 관객들의 떼창!!ㅋㅋ

 

유명 가수의 콘서트에서나 볼 수 있는

그런 떼창이 데블스 락에서 펼쳐집니다.


한번 들어보시죠~~



오늘은 에버랜드 할로윈 축제의

좀비 파티를 소개해봤는데요.

 

이제 진정한 아저씨가 되다 보니까

크레이지 좀비헌트2도 좋았지만,

같이 노래 부르고 호응하는

데블스 락이 좀 더 흥미진진하더라고요.


크레이지 좀비헌트2는 19시부터

30분 간격으로 21시까지 진행하고

데블스락은 15:00, 16:30, 18:20, 19:40에 진행해요.


이건 주말 기준이었고, 

현장 상황에 따라 시간은 달라질 수 있으니

에버랜드 앱 한 번 보고 가시면 좋습니다!

 

아, 그리고

데블스락은 꼭 마지막 타임 거를 강추!


20분간의 광란의 파티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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