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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체험기 에 대한 더 많은 이야기 (557건)

STORY/생생체험기 2018. 10. 26.

에버랜드 가을은 아름답다. 단풍부터 가을 장미까지!


선선한 가을날.

푸른 하늘과 아름다운 풍경,

많이 보고 계신가요?


저는 에버랜드에 다녀왔답니다.

사계절 모두 색다른 매력이 있는 이곳!

가을만 느낄 수 있는 이 감성!

모두에게 알려드리고 싶어요.



푸른 하늘과 잘 어울리는 색은?

역시 붉은 색이 아닐까 싶어요!


반대되는 색상이기 때문에

그만큼 눈에 확 들어온다는 것.



그런 우리 마음을 알기라도 하듯

에버랜드 장미정원에 코키아 등장!


댑싸리라고도 불리는 요 아이는

요즘 핑크뮬리와 함께 핫한 아이죠.

여기서 찍으면 누구든 인생사진 남길 수 있다는 것!



앞으로는 붉은 코키아.

사방으로는 어여쁜 가을 장미.

그리고 저 멀리 노란 은행잎까지.


가을에만 느낄 수 있는

모든 것이 여기 있습니다.



저 뒤의 은행나무 길로 올라가면

이런 풍경이 펼쳐지는데요.


데이트로 에버랜드에 오셨다면

연인들이 사진을 남길 수 있는

1순위 장소가 바로 여기가 아닐까 싶어요.


은행잎이 다 떨어지기 전,

이 찰나의 순간에만 남길 수 있는 인생샷!

놓치지 마세요.



은행나무길에서 내려오면 장미원.

5월에만 볼 수 있는 거 아니야? 하고

생각하신다면 큰 오산!

가을 장미 역시 봄만큼이나 아름답습니다.



붉은색 뿐 아니라 하양, 분홍 등등.

색색의 장미들이 에버랜드

가을을 빛내고 있어요.



장미원은 어디서 사진을 찍든

인생사진 남길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아이들에게 스냅사진을

셀프로 찍어주는 것도 살짝 추천해봅니다.


가을 에버랜드, 선선한 날씨이기 때문에

여름에는 더워서 부담스럽던 드레스도

마음껏 입힐 수 있거든요.


마침 10월 에버랜드는 할로윈 축제!

예쁜 코스튬과 함께 즐겨보세요.



에버랜드의 상징인 우주관람차.

이 아이와 푸른 하늘, 그리고

붉은 단풍도 참 잘 어울리는데요.


이 쪽을 배경으로 사진을 남기는 것도 추천해요.

장미원이나, 포시즌스 가든에서 촬영해도 예쁘지만, 

이솝빌리지에서 구도를 잡아도 아주 완벽하다는 것!



사실 에버랜드 is 뭔들.

이라는 이야기가 있을 정도로,

에버랜드 가을은 어딜가든 아름답습니다.


여기는 매직타임 앞의 정원이에요.

작은 연못과 어우러지는 붉은 단풍.

바라만 봐도 감탄이 절로 나옵니다.



이렇게 오늘은 제가 에버랜드 가을을 즐기면서,

놓쳐서는 안되는 것들을 찝어보았는데요.


가장 먼저 노란 은행나무길.

그리고 가을 장미를 즐길 수 있는 장미원.

그리고 곳곳에 펼쳐지는 붉은 단풍까지.



가을,

잊을 수 없는 기억을 남기고 싶다면.


에버랜드에서 10월 가을을

즐겨 보시는 건 어떨까요?


연인들의 데이트코스로도,

아이들과 가족나들이로도.


이 가을에는 정말,

에버랜드만한 곳이 없는 것 같아요.






STORY/생생체험기 2018. 10. 19.

에버랜드 블러드시티, 섬뜩한 좀비들과의 할로윈 파티!





에버랜드는 11월 11일까지

할로윈 축제가 진행 중이죠!


작년 에버랜드 할로윈 축제보다

훨씬 더 업그레이드 된

 2018년 에버랜드 블러드시티2!!


저도 이번 할로윈 축제에 가서

제대로 신나게 즐기고 왔어요.


특별히 제가 오늘 소개하려는 것은

수십명의 좀비들이 펼치는 칼군무가 인상적인

크레이지 좀비 헌트2

좀비들의 멋진 밴드공연 데블스 락입니다.


이 두 공연은 에버랜드 유러피언 어드벤처의

알파인 빌리지에서 만날 수 있는데요.

 에버랜드 앱>엔터테인먼트 로 들어가면

공연 시간을 확인할 수 있어요.



에버랜드 할로윈 축제 분위기를

제대로 즐길 수 있는 곳!

바로, 알파인 빌리지입니다.


아직 낮인데도 할로윈 분위기를

물씬 느낄 수 있고,

저녁이 되면 좀비들이 나올 거라고 생각하니

낮인데도 뭔가 오싹한 느낌이 들었어요. 



알파인 빌리지 곳곳에 꾸며진 장식들..

붉은 핏방울이 뚝~ 하고

떨어질 것 같았답니다.


'데블스 락'



좀비들의 광란의 락 파티,

‘데블스 락’은 T익스프레스 입구의

맞은편에 마련된 작은 무대에서 만날 수 있어요.



제가 간 날의 공연 시간은

16:00 / 18:00 / 19:40 이었지만,


현장 상황이나 기상 예보에 따라

공연 일정이 변경 될 수도 있기 때문에 

에버랜드 앱에서 공연 일정을

꼭 확인 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소요시간은 20분! 



오후 4시 첫 공연을 보러 갔어요!!

열정적으로 연주를 하고,

귀가 확 트이는 목소리를 들으며

멋진 락 공연을 볼 수 있었어요.


낮이라서 그런지 무서워 보이지는 않았지만

좀비 분장을 하신 뮤지션들의

열정이 너무 멋져 보였어요.



보컬 좀비의 이마의 핏줄 분장이

어찌나 진짜처럼 보이는지.. 정말 신기했어요.

기타와 드럼을 연주하는

좀비 뮤지션의 분장들도 정말 멋지죠?



특별히 데블스락 공연에서는 우리가 알 수 있는

락 음악을 선정해서 불러 주시기 때문에

함께 따라 부르며 락 공연을 즐길 수 있어요.





데블스 락 공연의 생생한 동영상을 첨부해요!



# 크레이지 좀비헌트 2


Dr.K 의 비밀 수용소에

갇혀 있던 좀비들이 탈출하여

잔인하게 인간 사냥을 시작하는 모습을

생생하게 대규모 좀비 퍼포먼스!


에버랜드 할로윈 축제 기간 동안 

제대로 좀비를 만날 수 있는

생생한 현장이기 때문에

빼 놓을 수 없는 공연입니다.



호러메이즈 앞 광장에 마련된

특설무대, '좀비 프리즌' 앞에서

공연을 관람 할 수 있습니다.


바닥에 그려진 라인 보이시죠?

'크레이지 좀비헌트'는 착석관람이기 때문에,

저 선을 넘어가서 앉으시면 안돼요!


공연이 마친 뒤에는 알파인 빌리지 안을

자유롭게 돌아 다니는 좀비들!

운 좋으면 기념 사진도 찍을 수 있으니

크레이지 좀비 헌트 공연을 놓치지 마세요~



해가 지고 나니

블러드 시티의 조명들 덕분에

곧 좀비들이 나올 것 같은

섬뜩함이 느껴집니다.



블러드시티 입구에서는

운이 좋으면 엄청난 크기의

거대 좀비들과 기념 사진을

찍을 수도 있답니다.



여기는 바로 크레이지 좀비 헌터2 공연을

만날 수 있는 ‘좀비 프리즌’입니다.


서둘러 19:00 공연을 보러 왔는데

이미 앞 자리에는 공연을 보러 온 사람들로

가득 차 있었어요. 더욱 생생하게 좀비들을 만나고

싶을 때에는 공연 시작 30분 전에는 

미리 공연장에서 앉아 있어야 할 것 같아요.




가장 인기가 좋다는 광대 좀비가 등장했어요!~

붉은 조명과 함께 전기 톱을 들고

인간 사냥을 시작하는 광대 좀비!




비밀 수용소를 찾았던 군인들이

모두 좀비로 변하고 인간들을 사냥하러

다가오는 모습..

정말 생생한 분장 때문에 엄청 섬뜩했어요.




표정과 몸짓 하나 하나가 정말 좀비들이

나타 난 것 같았어요. 



좀비들의 각 잡힌 군무들도 볼 수 있어서

더욱 흥미롭고 시간 가는 줄 모르고

구경 할 수 있었답니다.



그리고 공연이 끝날 쯤에는

이렇게 좀비들이 모두 공연장 밖으로 걸어나와

앉아서 구경하는 관객들에게 다가와서

함께 사진도 찍어주고 놀래키기도 해요.


여기서 좀비들을 정말 가까이서 볼 수 있어요.

표정도 분장도 몸짓도 모두 리얼한 좀비!

분장인 걸 알면서도 옆에서 갑자기 나타나면

깜짝 놀랄 수밖에 없어요.



좀비들을 직접 만나고 싶다면

크레이지 좀비헌트 2를

꼭 관람하세요! 강추!











STORY/생생체험기 2018. 10. 10.

7살 우진이가 정한 오늘의 해피 할로윈 코스는? 팔로팔로미~


10월의 에버랜드는 해피 해피~

할로윈의 분위기가 가득합니다! 



에버랜드에 오면 이제 지도를 보며

스스로 코스를 정하는

에버랜드 5년차 7살 우진이.



오늘은 어떤 코스를 즐겨볼까?

찬찬히~ 초집중해서 보는 중입니다. ^^


오늘 우진이가 정한
할로윈 추천코스는,

피 할로윈 파티 → 
달콤살벌 Trick or Treat 
미스터리 주토피아입니다. 


해피 할로윈 파티 보러 출발!!!




# 해피 할로윈 파티


기간 : ~11/11

장소 : 퍼레이드길, 카니발 광장




드라큘라, 유령, 호박 등

50여 명의 다양한 할로윈 캐릭터가 등장하는

'해피 할로윈 파티' 퍼레이드 시작!




고스트 뮤직 카니발이 한창인 유령 세계에서

실수로 인간 세계에 오게 된 큐라와 허수가

무사히 유령 세계로 돌아가기 위한

모험 이야기입니다. 


퍼레이드 길에 앉아서 지나가는

퍼레이드 행진을 볼 수도 있지만, 

더 많은 재미를 느끼고 싶다면,

카니발 광장에서의 관람을 추천합니다.


퍼레이드길을 돌아 바로 이 곳에서

진짜 모험 이야기가 진행되거든요! ^^



보기만 해도 귀여운

사탕소녀들의 모습이에요~



사탕을 문 앙증맞은(?)

공룡의 모습도 보이네요. 



볼 때마다 새로운

해피 할로윈 파티 퍼레이드!



어쩜 저렇게 리얼할까요?

마치 동화 속에서 튀어나온 것 같아요!



좋아하는 잭을 만나

기분이 좋은 우진이~



에버랜드 소문난 흥부자(?).gif


흥겨운 음악에 맞춰~

어깨도 같이 들썩들썩~

신나게 즐겨보아요~




여기서 POINT!! 

공연 중간중간에 꼭 필요한 주문!!! 

"Trick or Treat"을 잊지 마세요~~~ 



오늘의 간식은 츄러스 Set!

3가지 맛의 츄러스를 치즈에

콕콕 찍어 먹으면 꿀맛~~


#달콤 살벌 Trick or Treat!


기간 : ~11/11

장소 : 로얄 쥬빌리 캐로셀 앞


요정들과 게임&댄스를 즐기고

가위바위보 대결에서 이기면

달콤한 사탕이 선물로!


귀여운 유령들과의 한판 승부가 가능한 곳.

달콤 살벌 Trick or Treat입니다.




호박유령이 이렇게

훤칠~~해도 되는 건가요? ^^



할로윈 망토를 걸치고

알록달록 멋진 유령들과

할로윈 기념 인증샷을 남긴 우진이~



이번 간식은

달콤 시원 ICE COOL!


색깔마저 탐스러운~

망고/파인애플/딸기맛입니다.

츄릅츄릅~~


# 미스터리 주토피아 


기간 : ~11/11

장소 : 주토피아 일대



다양한 동물들이 살고 있는

주토피아에도 할로윈이 찾아왔어요!

발걸음 씩씩하게 주토피아 탐험 출발!

 


먼저, 파충류 특별 전시를

관람할 수 있는 프랜들리 렌치입니다.



"엄마, 뱀!!"



색깔도 크기도 무늬도

모두 다른 다양한 뱀을 만날 수 있어요. 



유리 앞까지 찰싹 다가가

뱀의 움직임을 살피는 중이네요~

제대로 초집중모드 입니다.ㅎㅎ



뱀의 허물도 이렇게 모아 놓아

자세히 관찰할 수 있어요. 



"안녕?"



이구아나와 거북이도 만날 수 있었어요.



주토피아에서는 할로윈을 맞아

"미스터리 동물 스탬프 랠리"가 진행 중이네요. 

신기한 동물을 만나고~

동물 지도에 도장을 꾹!! 찍을 수 있어요~



사막여우로 변신!! 

이런 건 꼭 찍어줘야 맛이지요~



이번엔 "할로윈 거미 곤충 특별전"이

열리고 있는 몽키밸리로 가봤어요.



뚜껑을 열어 징글징글 벌레들도 만나고~



다양한 거미도 바로 눈앞에서 딱!! 

직접 체험을 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되어 있어 더 좋아요.



독거미 타란튤라가 탈피한

껍데기도 살펴보고~



벌레도 손 위에 올려보고

다리가 256개인 아프리카 자이언트 노리개도

쓰담쓰담 할 수 있었지요~



유충도 찾아서 만져보는 중입니다. 



놀이하듯이 동물에 대한 지식을

쑥쑥 쌓을 수 있는 곳이 곳곳에 있어

더 좋았던 몽키밸리입니다. 



마지막으로 호랑이를

바로 코 앞에서 만날 수 있는 곳,

타이거 밸리로도 향해봅니다.

주토피아의 새로운 핫플레이스죠!!



우왁, 바로 앞까지

어슬렁 어슬렁 다가오는 호랑이~


더 자세히 호랑이를 알아보기 위해

"미스터리 애니멀톡"에 참여했어요.



호랑이에 대한 비밀 이야기를

직접 들어볼 수 있는 시간이에요.



호랑이의 발바닥 모습이에요~ ^^



호랑이의 이빨 보이시나요?

무시무시하죠? 



설명이 끝나면 잊지 않고 도장 찍기! 



주토피아의 다양한 동물을 만나고

스탬프 랠리 성공 인증샷도 찰칵!


동물들을 3마리 이상 만나고

도장을 완성하면 선물로 멋진 "판다 엽서"를

받을 수 있으니 한 번 참여해 보세요!


어깨가 들썩들썩 신나는 공연을 즐기는

"해피 할로윈 파티",


유령들과 가위 바위 보 한 판!

"달콤살벌 Trick or Treat"


파충류, 거미, 원숭이 ,호랑이 등

다양한 동물도 만날 수 있었던 코스!

"미스터리 주토피아"


7살 우진이가 여러분께 추천하는~

아이들의 신남이 뿜뿜할 코스입니다!! 



STORY/생생체험기 2018. 10. 10.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캐리비안 베이 편의시설 꿀팁!



오늘은 캐리비안 베이에서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편의시설에 대해 소개하려고 해요.


특히 가족들과 함께 캐리비안 베이를

찾으시는 분들에게 더욱 유용할 정보죠!

그럼 어떤 편의시설이 있는지 알아 볼까요?



음식물·돗자리 보관소


캐리비안 베이를 방문할 때,

안전한 파크 이용과 쾌적한 환경을 위해

음식물 반입이 제한됩니다.


참고로 식수, 음료수, 껍질을 제거한 과일,

환자식과 아기가 먹는 음식(이유식)들은

들고 갈 수 있는데요.


미처 규정을 모르고 가져온 도시락과

돗자리 같은 물건들은 입구에 있는

음식물 & 돗자리 보관소를 이용하면 된답니다.


특별히 보관소는 시원한 공기가 유지 되는

냉장 보관 공간이 있어 음식물이

상하는 일을 방지해 줍니다.



보관함 운영시간은

오전 10시 - 오후 5시까지.

캐리비안 베이가 운영하는 시간과

동일하게 운영 된답니다.


보관함 크기는

대/중/소 3가지 사이즈예요~

당일에 찾아가지 않은 물건들은

위생을 고려하여 즉시 폐기하는데요.


열쇠 분실시에는 3000원의

열쇠 제작비를 별도 지불해야합니다.



이렇게 넓고 쾌적한 공간에

보관함들이 빼곡이 자리를 채우고 있죠!

누구나 무료로 보관함 이용이 가능해요.



그리고 보관함에서 음식을 찾아

입구 앞에 마련된 피크닉 에어리어에서

먹고 들어갈 수 있는 융통성이 최고!



일행 찾기


캐리비안 베이 아쿠아틱 센터 3층에는

일행 찾기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컴퓨터가 설치되어 있어요.



바로 이렇게

3층 안내 데스크 옆에 있는데요.

이용하는 방법은 무척 간편해요.



'일행 찾기 등록'을 통해 이름과

전달 하고 싶은 메시지를 남깁니다.



'일행 찾기 검색'을 누르고

찾는 일행의 이름을 검색하면,

일행이 남긴 메시지를 확인 할 수 있어요.


저도 이번에 이렇게 일행을

찾을 수 있는 서비스가 있다는 것을

처음 알게 되어서 너무 반가웠어요.


바글바글 사람이 많은 성수기엔

잠시 헤어진 일행도 찾는게 쉽지 않았는데

다음에는 유용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미아 보호소


캐리비안 베이 아쿠아틱 센터

3층 안내데스크에는 미아 보호소가 있어요.


보호자와 헤어진 아이들을

안전하게 보호하고

만날 수 있도록 연결해 주는 장소입니다.



미아 보호소로 들어가면

폭신한 매트와 다양한 동화책, 장난감이

준비되어 있어서 보호자를 기다리는 동안

아이들이 마음 편히 있을 수 있어요.



휴대폰 충전소


3층 안내데스크와

에스컬레이터/엘리베이터 옆에 

이렇게 휴대폰 배터리를

충전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답니다.


사용 요금은 1000원이예요.

충전함에 핸드폰을 넣고 선에 연결 한 뒤,

비밀번호 4자리를 누르고

충전함을 닫으면 충전이 시작 된답니다.



개별 충전함에

비밀번호로 잠겨져 있기 때문에

분실 우려없이 휴대폰을

충전할 수 있답니다.



총 36개의 충전함이 있기 때문에

큰 불편함 없이 이용할 수 있어요.

앞으로 폰 충전이 필요하신 분들은

3층에서 안전하게 충전하세요!



의무실


캐리비안 베이에서 놀다보면

간혹 다치는 경우가 생깁니다.

다치지 않게 조심히 놀아야겠지만요~


그럴 땐 아쿠아틱 센터 3층의

의무실을 이용하면 좋습니다.



의무실에 들어가면

이렇게 정돈된 병실 침대와

치료를 도와주실 선생님이 계신답니다.



소화제, 감기약 등

간단한 상비약을 받을 수 있고,



다양한 크기의 방수밴드가

구비되어 있어 다친 상처에

붙일 수 있어요.


비상 시 언제든 찾아 갈 수 있는

의무실이 있다는 것!

기억하세요!



귀중품 보관함


캐리비안 베이에 귀중품을 들고 왔을 때,

유용하게 이용 할 수 있는

보관함이 마련되어 있어요.


이 곳도 아쿠아틱 센터 3층!

엘리베이터 옆과 야외 공간에 설치 되어있는데,

 1000원의 유료 서비스로 운영되고 있으며

CCTV가 설치되어 있어

24시간 촬영을 하고 있답니다.



소중한 귀중품!

이 곳에 맡기면 분실 우려가 없겠죠?



이 곳은 아까 말씀 드렸던,

3층 야외에 있는 귀중품 보관함이예요.

마음 편히 캐비를 즐기려면 이 곳을 이용하세요!



베이비 서비스 센터


아쿠아틱 센터 4층에 위치한

베이비 서비스 센터입니다.


아기들과 함께 캐리비안 베이에

온 부모님들께 무척 유용한 장소예요.


베이비 서비스 센터 안에는

기저귀 교환대, 따듯한 물을 이용할 수 있는

정수기, 수유실, 수면실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포근한 분위기의 베이비 서비스 센터!

이용 시간은 오후 12:00 - 17:00 예요.


캐리비안 베이 운영시간에 맞춰

변경이 되기 때문에

시기마다 다를 수 있어요. 



분유를 탈 수 있는

따뜻한 물이 나오는

정수기가 준비되어 있고,



세면대와 함께 젖병 세척 솔과

세제가 준비되어 있어요.


그리고 기저귀를 편하게 갈 수 있는

기저귀 교환대도 마련되어 있었어요.

유아 편의용품도 구입 할 수 있습니다.



가장 많이 이용하는 ‘수유실’

안락한 분위기의 편안한 의자와 쿠션,

그리고 커텐으로 나눠진

개별 공간이 있어 프라이버시도 지켜요.



그리고 큰 맘 먹고 놀러왔는데

아이가 졸려서 칭얼댄다면?

정답은 유아 수면실!


이렇게 안전 바가 설치된

아기 침대와 보호자들이 앉아서

쉴 수 있는 의자가 마련되어 있었어요.


커텐으로 개별 공간을

나눠주기 때문에

이용하기에도 좋아요.



참고로 수면실의 경우

많은 이들이 이용하기 위해

최초 30분은 무료, 추가 30분은

2000원씩 이용요금을 받습니다.


알아보니 더욱 알차고 편리한

서비스들이 가득한 캐리비안 베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캐리비안 베이의 편의시설을

마음껏 이용해 보세요!






STORY/생생체험기 2018. 10. 10.

에버랜드 해피 할로윈, 어린이도 함께 즐겨요!

10월 31일,

할로윈 데이에는 세계 여러나라 어린이들이

귀여운 유령이나 괴물로 분장하고

 "Trick or Treat!!!"을 외치며 

이웃들로부터 사탕과 초콜릿을 얻어

함께 나누어 먹는데요~

 

에버랜드에서도 할로윈 데이를 기념하며 

할로윈 축제가 한창이랍니다. 


그런데 혹시

유령, 좀비, 귀신 등 무서운 분위기 때문에

아이와 함께 가기 꺼려지시나요?

 

그렇다면 걱정하지 마세요. 

 

어른이들이 즐길 수 있는

‘블러드시티2’ 외에도

아이와 함께 즐길 수 있는 ‘해피 할로윈’ 축제도

성대하게 열리고 있거든요. 


아이와 함께 즐길 수 있는 할로윈 축제 코스

이제부터 소개할게요~

 

 

# 해피 할로윈 파티,

특별 퍼레이드를 놓치지 마세요!


에버랜드에 오면

퍼레이드 시간부터 챙기는 우리 가족!

 

할로윈 축제 기간엔 ‘해피 할로윈 파티’

특별히 열린다니 더더욱 놓칠 수 없겠죠?


‘해피 할로윈 파티’는 퍼레이드길에서 출발해서

카니발 광장 쇼로 마무리됩니다. 



그래서 저희 가족은

처음에는 할로윈 캐릭터들을 보기 위해

퍼레이드길 초입(홀랜드 빌리지 입구)에

자리잡는 걸 선호해요. 

 


레니와 친구들이 등장하고

뒤이어 호박 마차 위

드라큘라, 프랑켄슈타인, 밀랍인형 등이

관객들에게 손을 흔들어줍니다.

 


겉모습은 무시무시하지만 

아이들을 향한 애정만큼은 가득한

캐릭터들이에요. 


‘해피 할로윈 파티’ 행렬이

퍼레이드 길 초입을 지나가면 

‘큐라’와 ‘허수’를 만나러

바로 카니발 광장으로 Go! 

 


미리부터 많은 분들이

카니발 광장에 자리잡고 계셨어요. 

 

고스트 뮤직 카니발을 즐기다

실수로 인간세계로 오게 된 큐라와 허수!

 

자신들을 반갑게 맞아주는 인간들과 친구가 되어 

게임도 하고 함께 춤을 추며 할로윈을 즐깁니다.

 

 


유령 친구들의 댄스실력도 대단대단~

 

그런데, 그 때 나타난 마왕은

인간들을 혼내주라 말하는데요!

 

쇼는 어떻게 끝났을까요?

 


결말은 현장에서 직접! 확인해보세요

 

 

# 할로윈 푸드로

이색적인 맛을 즐겨보세요! 


퍼레이드를 구경하고 나니

배가 출출해졌다면?

 

에버랜드 곳곳에서 판매하는

할로윈 특별 메뉴를 즐겨보세요~ 

 

맛있는 음식 위에 꾸며진 할로윈 장식부터

 특별히 디자인된 메뉴까지

다양하게 마련되어 있답니다.

 


우리 가족이 선택한 간식은 바로 

대마왕 핫도그와

드라큘라 백작 고구마라떼에요~ 

 

 

드라큘라 고구마 라떼를 먹으며  

퍼레이드에서 보았던

드라큘라 캐릭터 이야기도 나누었지요. 


 

# 달콤살벌 Trick or Treat!

유령을 이기면 사탕선물을!


이번엔 달콤살벌한 유령들을

좀 더 가까이에서 만나볼까요? 

 

로얄 쥬빌리 캐로셀 앞 광장에서는 하루 2번, 

귀여운 유령들의 댄스타임이 펼쳐집니다. 

 


저 멀리서 알록달록 옷을 입은 유령들이

아이들 곁으로 다가옵니다.


숨바꼭질 게임을 하고 함께 춤을 추며

 아이들과 친해진 유령들이

직접 사탕을 선물해준대요!

 


너도 나도 함께 가위, 바위, 보!!!

 


유령캐릭터들을 가까이에서 만나보고

함께 사진촬영도 할 수 있어

어린 아이들이 너무 좋아했어요.

 


이외에도 동물원에서는

‘미스터리 동물 스탬프 랠리’와 

‘할로윈 거미 곤충 특별전’이 열리고 

10월 5일부터 미니게임을 통해

사탕선물을 받을 수 있는

‘미스터리 카트’벤트도 진행된다고 하니 


이번 할로윈 데이도 에버랜드에서!!!

아이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바라요~



STORY/생생체험기 2018. 10. 10.

할로윈 데이에 뭐하지? 더 강력해져 돌아온 에버랜드 블러드시티2 추천!


가을 시즌이 돌아오면서

함께 돌아온 에버랜드 블러드시티2!!!

 

한 번 온 사람들은

또 찾을 수밖에 없는

에버랜드 할로윈 축제의 꽃!

 

작년보다 훨씬 더 화끈해진

에버랜드 블러드시티2를

만나보도록 해요!

 


'좀비들의 축제'를 메인 컨셉으로,

더욱 큰 스케일로 찾아온 블러드시티2는

11월 11일 까지 진행된다고 하죠.

 

아직 가보지 않으신 분들은

꼭 한 번 방문해보시길~

 

작년에 이어 올해도 마찬가지로

다녀온 사람들의 후기가 완전 좋아요!


그 유명하다는 블러드시티2는

도대체 무엇이더냐!?

물으신다면

.

.

.



이렇게 평화롭고 아름다운 에버랜드의

반전 매력을 지금부터 보여드리겠습니다.

 


심상치 않은 분위기를 풍기는 조형물들,

아직 낮까지는 괜찮지만

밤이 되면 확 변한다는 그 장소!!!

 


그곳은 바로

블러드시티2 : 좀비카니발 입니다.

 

T익스프레스로 가는 입구부터

블러드시티 게이트가 열리는데요.


해가 지면 깨어나는 좀비들의 도시!

인간과 좀비의 경계를 넘나드는

유일한 공간으로


용기 있는 사람만이 즐길 수 있는

할로윈 축제 핫플레이스랍니다 :D

 


여기는 좀비분장살롱~

 

좀비로 직접 변할 수 있는 장소입니다.

 

작년에 제 친구들도 함께 변신을 시켜서

파격적인 사진을 찍어주기도 했는데요.

 

분장을 하고 직접 좀비가 되어… 다닐 수 있어요.

단, 주변 사람들이 깜짝 놀라는건 조심…ㅎㅎ

 


많은 사람들이 분장하는 모습을 봤는데

더 재밌는건, 집 가는 버스 탈 때…ㅎㅎ

사람들이 깜짝 깜짝 놀란다는 것!

 

친구가 분장한 채로 집에 갔는데

동생이 기절초풍했다고 하네요 ㅎㅎ

 


요새 핫한 공룡탈을

쓰고 온 분도 계시더라구요ㅎㅎ

엄청 귀여웠어요ㅎ

 

저는 저녁에 데블스 락 공연을

이 공룡하고 함께 뛰며 즐겼어요!ㅋㅋ

 

 

낮에 봐도 스릴 넘치는

리얼한 블러드시티의 모습들!

 

 

진짜처럼 느껴질 정도로

정말 대단하단 생각이 드네요.

 

 

낮에 봐도 느낌이 으슥으슥한데

저녁이 되어 어두워졌을 때

공포 분위기는 장난 아닙니다.

 

 

온몸에 소오르으음이 쫘아아악…!

리얼한 조형물에 감탄하고 갑니다.

 


동영상으로 현장 분위기를 제대로 느껴보세요 :D

 


참, 블러드시티2는 지도를 보면

더욱 재미있게 즐길 수 있어요.

 

지도를 캡쳐해서

보고 다니시는 것도 팁이 될 수 있겠죠?


어느 장소에서 어떤 프로그램을 하는지

에버랜드 홈페이지나 앱을 통해 알아두면

할로윈을 더욱 제대로 즐길 수 있다능~!

 


제가 리얼 극찬한!!!

제가 보증수표 쓸 수 있는

최강 극강의 공포 호러 메이즈!

꼭 하세요, 두 번 하세요!


중간 포기자가 무려

30% 이상이나 된다는

에버랜드 호러 콘텐츠의 정수.


여기 근처가면 온통

꺄아아ㅏㅏ아아악~

소리밖에 안들려요.


저만 당할 수 없어서…

제 친구들도 제가 다 낚아서 체험 시켰다가

저 죽을 뻔 했습니다; (꼭 하세요!)

 


호러 메이즈 바로 옆,

알파인 스테이지에서는

데블스 락 공연이 펼쳐지는데요.


이렇게 열정적이고 노래 잘하는 분이

그 동안 에버랜드에 계신 줄

몰라봬서 죄송합니다.

공연 노래 듣다가 온몸에 닭살 돋았습니다ㅎㅎ

 


저녁이 되면 공연 분위기는

점점 무르익는데요.

메인 보컬은 인싸가 확실합니다!

 

관객들을 앞으로 다 불러서 하이파이브를 하며

진짜 친근하고 소름 돋게 공연을 해주세요^0^

 


꼭 보고 가세요!

 흥이 절로 납니다.

블러드시티 때문에 완전 무서웠다가

급 공연보고 제대로 흥내서 가네요.

 


본격적으로 밤이 되며 어두워지니

슬슬 분위기가 고조됩니다.

 

아까 낮에 보았던 분위기보다

훨씬 공포스럽죠?

 


눈이 빨간 거대 좀비도 만났고요...!

 

 

올해 처음 선보인

삐에로 좀비도 만났습니다.

괴기스러운 표정 보이시나요? 소름...!


좀비와 사진 찍기 위해

이 날 저도 열심히 줄을 섰어요.

 

멀리서 볼 땐 무서웠는데

가까이서 사진 찍으려 하니깐

좀비가 친근하게 대해주는거 보고

급 정 들었습니다 :)

 


밤이 되니 슬슬 좀비들이

길거리에 다니기 시작해요.

 

그냥 지나가다가

깜짝 놀라서 소리치는 분들이

한 둘이 아닌데 그러면서도

다들 즐기고 있어요ㅎㅎ


무려 아이들을 데리고 와서

함께 즐기시는 부모님들도 계시고 XD

 


호러 메이즈 쪽에 위치해있는

좀비 프리즌으로 가보니

사람들이 엄청 몰려있어요.

 

바로 이제 시작할 좀비 공연 때문이죠.


크레이지 좀비헌트2 공연은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지만

오후 7시부터 30분마다 공연을 한답니다.

 

정확한 시간은 사전에 에버랜드 홈페이지나

앱을 확인해보시면 알 수 있어요~

 


작년에 비해 장소도 바뀌고,

좀비 프리즌이라는 공간도 생겼구요.

무엇보다도 공연 스케일이 업그레이드 됐어요.

 

공연장부터 효과 까지,

몇 배는 더 커졌다고 할까요?

스토리도 엄청 탄탄해지고요.


관객들도 훨씬 편한 장소에 앉아

착석 관람으로 볼 수 있어서 좋았어요.

 


화려한 공연의 시작 부분입니다.

이후가 궁금하면 꼭 관람하기 :D

 

저는 너무 재밌고, 신기하기도 해서

(칼 군무가.. 멋집니다)

연속으로 두 번이나 관람했어요!



캬, 진짜 멋집니다.

에버랜드에 어트랙션이 아닌

이런 고퀄의 멋진 공연을 볼 수 있다는 것에

또 한 번 감탄을 하고 가네요.

 


특히 스토리가 너무 좋아졌어요.

 

화려한 효과부터 스토리까지

단순히 무서운 좀비가

춤춘다 라는 느낌이 아니라

뮤지컬을 보는 느낌이라

새롭고 신선하게 다가왔어요.

 


무엇보다 이번에는 관객과

소통을 하려는 모습들이 더 돋보였고요.


관객 속으로 들어갈 수 있도록

무대 세팅하신 기획자분 칭찬합니다~!

 


저도 아무 생각 없이 보다가

갑자기 다가와서 진짜 깜짝 놀랐습니다;

(카메라 던질 뻔;;;)

 


이 사진 쳐다보고 있다가…

자다가 꿈에도 나올 것 같네요;

크레이지 좀비헌트2…

 

공연은 정말 재밌고 멋있었지만

좀비는 여전히 무서워요…

 


에버랜드 블러드시티2

질리지 않는 극강의 재미와 공포감(?;)

여러분들께 꼭 꼭 추천합니다.

가을에 소름 돋을 수 있는 특별한 재미!


이제 곧 할로윈 데이도 다가오는데

블러드시티에서 멋진 추억

만들어 보시는 건 어떠신가요? :D


STORY/생생체험기 2018. 10. 4.

신상 좋아하는 패피들이여~ 에버랜드 할로윈 핫템 사러 어서 오시오!


요즘 날씨가 열일하십니다~


이런 날씨에 집에 있는건 예의가 아니라며,

에버랜드로 날아가야 한다며!!!

 

 매일매일 쉬지않고 열일중인 고마운 날씨ㅎㅎ 


예의있는 전 틈만나면 슝슝 =3 날아갑니다ㅋㅋ


오늘도 저와 함께

에버랜드로 날아갈 준비 되신 패피들이여~~!!


 Let's go go!!!! ㅋㅋㅋㅋ

 


에버랜드로 날아가

가장 먼저 착륙한 이곳은 오디?


바로바로 에버랜드 기프트샵

그랜드 엠포리엄! ^^


참새가 방앗간 못지나치듯,

신상 좋아하는 우리 

할로윈데이 핫템들이 우르르~♪ 

쏟아져 나온 이 마당에

그냥 지나칠 수 없죠, 암~ ㅋㅋㅋㅋ

 


세상에 세상에- 이게 다 뭐죠?

동공 지진! @_@


그랜드 엠포리엄 한쪽 코너는

할로윈 데이 핫템들로

주황주황~호박호박~

휘둥그레 ㅋㅋㅋ

 


다른 한쪽 코너는

블랙블랙~블링블링~ 좀비좀비~

하고요 ㅋㅋㅋ

 


영상으로도 함 보시죠! ㅋㅋㅋ

 


자! 그럼 우리 패피들 어디 한번 골라보실까?

할로윈 축제 신상템은 우리가 접수한다!!! ^.^

 


할로윈 데이를 호박 없인 논하지 말라!!!


없어서는 안 될 우리의 호박템!

올해도 열일하는 호박 신상MD!


꺄아 더 예뻐졌눼~♥

머리부터 발끝까지 호박호박! 


특히 어린 자녀 있으신분 요고요고 꼭 사셔요! 

두 번 사셔요!

세상 귀여운 펌킨베이비로 변신 OK ㅋㅋㅋㅋ

 


유치원, 초등 자녀가 있으신 분은

요걸로 사셔요!!

 

세상 깜찍한 할로윈 데이

꼬마 마법사로 변신! 두둥!! 


오렌지색 망토도 예쁘지만

개인적으로 가장자리가 오렌지색으로 트리밍된

블랙망토와 블랙마법사 모자 강추!!!


단추마저 깨알같이 유령단추!

아~ 이 사랑스러운 디테일 어쩔 ㅋㅋㅋㅋ

 


망토입는게 귀찮다~

하는 분들 요걸로 사셔요!


머리를 충분히 덮고도 남을

큼지막한 호박모자와

 호박인형만 살포시 들어주어도

할로윈데이 패피 인정!! ㅋㅋㅋ

 


호박​인형들고 다니기도 귀찮은 당신을 위해

(거참 패피 되기 힘드눼 ㅋㅋ)


마법사 모자 하나 산뜻하게 안착!

​실제로 보면 반해버려~ 

이거슨 ​품절각이야~


바로 구매해주시고요! ㅋㅋㅋㅋ

 


아기자기 귀여운 호박템이 흔해

싫은 당신을 위해

깨알같이 준비한 또 하나의 잇템은?

이름하야  '어마무시 해골템'!!ㅋㅋㅋㅋ

 


저 옷을 구매하시는 분들에게 드리는 팁하나!

이너와 팬츠는 꼭 블랙으로 입고 오셔요!


해골템이 더 돋보임주의~ 멋짐주의~★


​홍홍^.^

 


엄마무셔 뱀파이어가 되고픈 분들은

요걸로 초이스!!

톡톡튀는 뱀파이어 망토에

엄마무셔 도끼머리띠, 

얼굴에 피분장 좀 흘려주시면 

당신은 오늘 뱀파이어 등극! ㅋㅋㅋㅋ

 


진정한 ​패피는 소품으로 멋을 낸다!!


한 손엔 해골인형,  한 손엔 창,

머리엔 폭신폭신 해골 머리띠 

어깨엔 세상 귀여운 유령백팩 풀장착!!


패피에겐 연기력도 필수!

 


언제나 튀고싶은 패피 당신을 위해

또 하나의 핫템도 야무지게 준비했죠!


크로커다일 가죽느낌이 예사롭지 않은

이름하야  '비싸보여 럭셔리 악어템'!! ㅋㅋㅋㅋ

 


이때 모자는 얼굴까지 폭 쓰고 나가셔요

오늘의 주인공은 너야 너~♬  ㅋㅋㅋㅋ

 


신상 좋아하는 레알 패피들을 위해 준비한

우르르 쏟아져나와 정신못차리겠다

쏘 핫한 MD들~

어떤가요? 구매각인가요? 


그렇다면 지금 당장 쇼핑가욧! ㅋㅋㅋㅋㅋ



STORY/생생체험기 2018. 10. 4.

호세쿠엘보와 함께하는 에버랜드 좀비분장살롱으로 초대합니다!

2018년, 에버랜드의 할로윈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준 그것!

 

바로 ‘호세쿠엘보(JOSE CUERVO)’

좀비분장살롱을 찾아왔어요>_<

 


비가 와서 더욱 스산한 분위기의

좀비분장살롱으로 들어가면

 


분장을 받기 위해

방문하신 분들이 있는데요!!

그 바로 옆에는

 


호세쿠엘보(JOSE CUERVO)로 꾸며진

특별한 부스가 있어요!!

독특한 분위기의 문양들 ㅇㅁㅇ

 


호세쿠엘보는 

멕시코 할리스코 주에서 생산하는

데킬라 브랜드인데요~


데킬라는 손등에 소금을 올리고 

레몬과 함께 마시는 매력적인 술이랍니다~

 


알록달록한 색감이 정말 예쁘죠?!

해골이지만 귀엽고 힙한 느낌 냥냥

 


이 부스의 전반적인 컨셉은

멕시코의 ‘DAY OF THE DEAD’ 축제!

즉, 죽은 자들의 날인데요~

 

이 날은 유네스코 인류 무형무산에도 등재된

세계의 축제라고 하네요!!

 


아즈텍 풍습에서 시작된 죽은 자들의 날은

멕시코 사람들에게 있어서 죽음을 이해하고

삶을 기념하는 의식이라고 해요~

 


옆에서 장인정신으로 한 땀 한 땀

해골에 그림을 그릴 수 있는데요~


‘죽은 자들의 날’에 멕시코 사람들은 

‘슈가스컬’이라고 불리는

설탕 또는 도자기로 만든 해골에 

죽은 이의 이름을 넣고 데킬라와 함께 

생전 죽은 이가 즐기던 음식을

준비한다고 합니다!!

 


여기서 저희도 DIY 해골 마스크를

만들어볼 수 있어요!

 

이걸 쓰고 블러드 시티를 즐기면

바로 인싸되는 지름길 >_<

 


조명이 노랑노랑 알록달록해서 

사진도 훨씬 잘나오구요!

 


뜻밖의 ‘슈가 스컬’ 행

 


최근 개봉해서 큰 인기를 끌었던

영화 ‘코코’를 기억하시나요!?

 

그 영화 속 주인공도 멕시코 소년인데요~

그 소년처럼 기타도 쳐볼 수 있어요!!

 


제가 방문했을 때는 

한정으로 쿠엘보 선셋이라는

호세쿠엘보가 들어간

칵테일을 마셔볼 수 있었는데요~

 


데킬라 특유의 독한 느낌과

위에 얹어진 과일의 상큼한 맛인 인상적!!

확실히 도수가 있는 것 같더라구요~

 


좀비 분장 살롱에서 분장하고

호세쿠엘보에서 인증샷

많이 찍어봐도 좋을 것 같아요ㅎㅎ

 

 

STORY/생생체험기 2018. 10. 4.

필름카메라로 본 가을 에버랜드 꽃놀이!

안녕하세요 >_<

위드에버랜드 기자단 김세희입니다!


하늘은 파랗고 꽃들도 예쁘게 핀

가을의 한복판에 있는 요즘,

올해는 작년에 비해 가을이 더 긴 것 같아

너무 행복하다는거 ㅠㅠㅠ


어떻게 하면 2018년 가을을

예쁘게 남길 수 있을까

친구와 고민하다가!!!

 

특별한 사진, 필름카메라와 함께

에버랜드로 떠나보았어요!!

 


찍은 사진을 당장 볼 수도 없고

한 번 찍은 사진은 돌이킬 수 없지만

그 순간을 추억하기엔 최고라는거!!


이번 기사는 모두 필름카메라로 찍은

에버랜드 사진으로 소개해보려 합니다 >_<


저와 함께 간 제 친구도

필름카메라를 사용했는데요~

저는 NIKON 사의 FM2카메라, 

 


친구는 PENTAX 사의 MX를 사용했어요!


필름 사진도 필름 카메라의 종류에 따라

다른 느낌으로 나오는게 정말 신기해요 ㅎㅎ

 


할로윈 분위기로 꾸며진

정문의 레니와 라라도 한 컷 찍어주었는데요, 

확실히 색감이 따뜻한 것 같죠?

 


곳곳에서 발견할 수 있는

JACK – O – LANTERN!!

 


날씨가 좋아서 그런지

귀여운 아가들이 호박등에 올라타서 놀고 

 


세상에서 제일 귀여운 

기린모자 아가 커플도 만났답니다!!

저는 친구랑 갔는데,,,부럽더라구요 ㅎㅎ 

 


큰 키의 갈대들이 모여 있는 이 곳은 

매직타임 앞, 님프가든이에요!


뜻밖의 가을가을한 포토스팟이 되어주었어요~

 


분홍빛 꽃들로

가득가득 꾸며진 포시즌스 가든

가을의 한복판에 있다는 사실을

느끼게 해주었는데요~


 이렇게 위트 있는 말풍선 조형물들과 함께 찍으면

정말 예쁘다구요>_<

 


마음이 살랑살랑하다는 것을

온 몸으로 표현하는 중이에요!!

부끄럽지만 이것도 추억이 되겠죠?!

 


저의 친구는 또 다시

미대생언니 느낌을 풍기며

꽃 사진을 찍으러 다니느라 신났어요ㅎㅎ



인기쟁이 T 익스프레스,,,

날이 좋아 어트랙션을 기다리기 보다

산책을 하고 싶어서 돌아다니다가

아련하게 같이 사진도 찍었다구요 8ㅅ8

 


철도역 같이 생긴 이 곳은

페스티벌 트레인이 지나가는 길목이에요~

우연히 이 날 저의 복장과 찰떡 ㅎㅅㅎ



신나게 매직트리와 장미원으로 이동!!!

 


분명 2018년인데

조금 옛날 사진 같이 느껴지는 것도

필름사진의 묘미인 것 같아요~

 


어디서 맛있는 냄새가 난다~했더니!!

가을 에버랜드의 묘미 

레드앤그릴 바베큐 페스티벌이

펼쳐지고 있었어요 >_<

 


사진 찍는 것도 은근 힘이 많이 들기 떄문에!!

야무지게 소시지에 맥주도 먹었답니다>_<


친구는 소시지가 탐났는지 소시지에 초점을,,,,

이것도 수동필름카메라의 매력이라면 매력!!

 

아쉽지만 레드앤그릴 바베큐 페스티벌은

10월 9일까지만 진행된다고 해요ㅠㅠ

 


노을이 가득한 장미원은

노란빛이 가득했는데요~

 


장미원에 숨겨져 있던 오리 조형물을 따라하며

엽사도 찍고


가을 느낌을 한껏 즐기며 

개강 스트레스도 풀었답니다!!

 


이렇게 역광일 때,

핸드폰 카메라는 너무 극명하게 어두워지지만

필름카메라는 그 나름의 색감으로

나오는 것 같아요!!

 


가을의 파란 하늘이랑 찍었을 때

사진의 로모효과가 더 잘 보이는 것 같죠?!

 


누가 꽃이고 누가 사람인지

너무 잘 알 것 같아 친구야 ㅎㅎ

 

하늘이 맑은 가을에

필름사진은 더더욱 잘나온다는 거!!

 


수동카메라의 경우

중간 중간 필름도 갈아주고

노출이나 초점을 맞춰야하는게

여간 귀찮은 일이 아니지만

그래도 사진이 예쁘게 나오니까

길바닥에 앉아야 하는 것쯤이야!!

 


한가지 안타까운 사실은, 

필름카메라의 경우 빛이 많아야 하기 때문에

해가 지고 나면 사진을 찍기 쉽지 않아요 ㅠ

위의 사진처럼 어둡게 나오는데요~

 


같은 시간대라도 

로얄 쥬빌리 캐로셀 같이

조명이 강한 곳은 사진이 잘 나온답니다!!


 


놀이공원 특유의 색감이 담긴 곳들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어도 예쁠 것 같아요!!

 


앞으로 에버랜드에서 찍을 사진들이

더 기대되는 하루였답니다 ^________^



 

STORY/생생체험기 2018. 10. 2.

10월의 가을, 지금 에버랜드는 어떤 모습일까?




그렇게 덥고 덥던 여름이 지나가고

어느새 가을이 다가왔습니다.

 

현재 분위기로 봐서는 가을 역시

잠깐 스쳐 지나가며 겨울이 올 것 같아요.


10월, 지금 이렇게 날 좋을 때

최대한 많이 다니고 놀고 해야 합니다!

 


 

그렇기에 더욱 더

가을의 에버랜드를 소개하고 싶은 이 마음!

 

가장 날 좋을 때,

에버랜드의 모습은 색다르답니다.


지금 에버랜드에 오면

어떤 풍경을 볼 수 있는지!

그리고 어떻게 즐길 수 있는지 알려 드릴께요!


날씨 참 좋은 날 어디 갈지 고민이셨다면

꼭 꼭 참고해보세요 :D

 



요즘 뭐 날씨 최고죠.

 

저도 점심쯤 지나서 에버랜드에 왔는데요

주차장에서부터 예쁨이 느껴진답니다.

 



입구에 들어서면

매직트리가 예쁘게 꾸며져 있습니다.

 

모두가 커다란 나무만 찍을 때

저는 이렇게 나무 윗부분만 나오게 찍어봤어요.

 

꽃 속에 숨어 있는 캐릭터들이 너무 귀여웠거든요.

 



매직트리를 지나 마르쉐 오 플라워까지

에버랜드는 지금 활짝 핀 꽃으로 가득하답니다.


꽃이 정말 예쁘긴 한데, 혹시 이성친구와 온다면

“꼬..꽃보다 네가 더 예..ㅃ..” 

(이하 생.략.한.다)

 


가을 하면 또

멋진 풍경과 함께

자연을 느껴봐야 하지 않겠습니까!?


자연을 느끼기 위해서는

주토피아 방향으로 내려가서 장미원 코스로

이동하는 것이 좋은데요 :D

 

저 역시 주토피아 방향으로 먼저 내려갔습니다.


가는 길에 벌써부터 이렇게 가을이 물 든

단풍을 볼 수 있었어요.

너무 예쁘지 않나요 +_+

 

# 바람의 숲길



판다 있는 방향까지 내려오셨다면

두 갈래길이 나오는데요.

 

바람의 숲길 오른쪽으로 내려가시길 추천해요.


좋은 풍경과, 손오공 같은

황금 원숭이를 만날 수 있거든요.

 



에버랜드에서 이런 웅장한 풍경 보신적 있나요?

바람의 숲길로 내려가시면

통 유리로 만들어진 전망을 감상 할 수 있어요.

아무 때나 다 예쁜 것이 아니라

지금! 10월! 가을이 가장 예쁜시기에요.

 

 

# 주토피아



날이 좋아 동물들도

엄청 활발하게 노는 모습들을

자주 볼 수 있었는데요.

 

가을 날의 배경이 더해져서

훨씬 실감나고 매력 있어요.

 

동물원도 계절 따라

느낌이 달라진다는 건 처음 알았네요.

 


사진 속 코아티 뿐 아니라

사막여우도 엄청 뛰어 다니던데

가을 주토피아 꼭 놓치지 마세요 :D

 

 

# 퍼레이드





주토피아에서 장미원으로 가는 길에

퍼레이드를 마주했는데요.

 

해피 할로윈 파티 퍼레이드

펼쳐지고 있었어요.


매일 퍼레이드를 볼 수 있으니

시간에 맞춰 에버랜드의 필수 관람 코스인

퍼레이드도 함께 챙기세요.

 

 

# 소소한 볼거리들



여긴 매직타임 레스토랑 앞이에요!

 

저도 처음에 에버랜드 갔을때는

놀이기구에 환장해서 줄만 서고 하느라

주변을 둘러볼 겨를이 없었거든요.

 

최근에 자주 오면서

주위를 둘러보는데 예쁜 풍경들이 많더라고요!

한 번 주위를 둘러보세요, 이처럼 모든 길에

소소한 볼거리들이 가득하답니다.

 


이곳은 포시즌스 가든쪽~

이렇게 예쁜 장소들과

사진 찍기 좋은 포인트들이 굉장히 많아요.

(참… 에버랜드… 정말 갈대 같은 매력…)

 

 

# 포시즌스가든



에버랜드 대표 정원인

포시즌스 가든으로 이동했습니다.

 

가장 많은 꽃과,

사진 찍기 좋은 컨셉의 장소가 많아요.

 


요래 딱 보면 진짜 이쁘죠?

에버랜드 미니어처까지 있어서

놀고 찍고 구경하기에 너무나 좋은 장소!

 

 

# 홀랜드빌리지




포시즌스가든 바로 뒤에는

홀랜드 빌리지가 있습니다.

 

여기는 진짜 이국적인 장소인데요.




야외에서 맛난 음식을 먹을 수 있는

장소이기도 합니다.

 

유럽느낌이 물씬 나는

홀랜드 빌리지에서 간단한 식사도 겟 겟!

 

 

# 장미원



마지막으로 에버랜드 가을의 하이라이트를

느낄 수 있는 장소는 바로 장미원입니다~!


앞에 보이는 장미성까지

장미들로 쭉 이어져 있는데

정말 정말 정말 x10 예뻐요!!! x100

 

번쩍번쩍 화려한 장미성은

에버랜드 최고의 핫 스팟이라 볼 수 있습니다.

 

 

장미성 앞에 있는 황금 마차는

직접 눈으로 봐야 제 맛!!

 

 


뿐만 아니라 사랑의 러브랜턴도

장미원의 분위기를 한껏 올려줍니다 :D

 

 

# 레드 앤 그릴 바베큐 페스티벌



참, 장미원을 돌다가 발견한

레드 앤 그릴 바베큐 페스티벌~

 

지금 에버랜드에서는

특별한 페스티벌을 하고 있답니다.


축제 이름만 들어도 침이 나올 것 같은

바베큐 페스티벌!!!

 



 

각 나라의 바베큐를 먹어 볼 수 있어요.

 

 

눈 앞에서 직접 구워주기 때문에 T-T

그냥 지나칠 수가 없네요.

 

 

데코도 정말 예쁘게 잘 돼있더라구요~

 

 

 

저는 한국식 스타일인

소떡소떡을 주문했습니다~

 

 

정원 사이에 테이블이 있어서,

분위기 장난 아닙니다 : )

 

 

게다가 예쁜 스티커까지 함께 줘서

맛도 재미도 모두 잡은 페스티벌!


특히 스티커에 적혀있는

인생은 고기서 고기다 라는 멘트도…

너무 웃기네요ㅎㅎ

 

 

# 뷰잉데크



마지막으로 장미원을 더욱 재미나게

감상할 수 있는 뷰잉데크를 소개할게요.

 

이 곳은 모르는 사람들이 많아서

아마 가보시면 깜짝 놀랄겁니다.


너무 평화롭고 한적하고

게다가 풍경까지 좋아서 :D

 



뷰잉데크에서 본 에버랜드의 장미원입니다.

말이 필요 없겠죠?

 

 

옆으로 장미성도 보이네요~

 



개인적으로 기대 하는 건,

이 곳에서 불꽃쇼를 보는거예요.

 

나중에 불꽃쇼 후기도

함께 올려보도록 할께요.

 


10월, 놓치면 정말 아쉬운 에버랜드의 가을!

힐링과 어트랙션을 함께 즐기고 싶다면

에버랜드로 놀러오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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