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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핑 에 대한 더 많은 이야기 (3건)

안전하고 새로워진 캐리비안 베이, 21일부터 운영

여름을 앞두고 점점 더워지는 날씨 속에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사장 한승환)이 운영하는 에버랜드 워터파크 '캐리비안 베이'가 안전하고 새로워진 모습으로 오는 21일부터 운영한다.

캐리비안 베이는 고객들의 편리하고 안전한 물놀이를 위해 워터파크 업계 최초로 사전예약제를 도입하는 등 주요 편의시설과 이용 프로세스에 대한 대대적인 업그레이드를 진행했다.

캐리비안 베이는 오는 21일 아쿠아틱 센터를 시작으로 야외파도풀, 메가스톰(이상 5월29일), 아쿠아루프, 타워부메랑고(이상 6월12일) 등 주요 시설을 순차 오픈해 나갈 계획이다.

 

캐리비안 베이 야외 파도풀

 

【 업계 최초 사전 예약제 도입! 입장 전부터 안전하게 】

사회적 거리두기 상황에서 캐리비안 베이는 고객과 직원 안전을 최우선으로 두고 입장 전부터 퇴장까지 모든 이용 과정에서 안심하고 쾌적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철저하게 준비했다.

먼저 캐리비안 베이는 지난해 선보인 모바일 문진제에 이어, 올해에는 워터파크 업계 최초로 '사전 예약제'를 실시한다.

앞으로 캐리비안 베이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방문일이 지정된 입장권을 사전에 구입하거나, 캐리비안 베이 홈페이지에서 방문일을 사전에 예약 후 이용해야 한다.

 

알록달록 트로피컬 컨셉으로 외관이 변신한 캐리비안 베이 아쿠아틱 센터

 

캐리비안 베이는 사전 예약제를 통해 방역당국의 기준보다 수용인원을 더욱 엄격하게 제한하고 고객들의 입장과 대기시간을 최소화할 계획으로, 수용인원은 오픈 시설과 방역 단계에 따라 탄력적으로 적용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모든 고객은 입구 게이트 통과 전에 모바일 셀프 문진과 마스크 착용, 체온 측정을 반드시 완료해야 캐리비안 베이 이용이 가능하며, 모든 고객에게 물놀이 시 이용 가능한 방수 마스크를 입장 시 무료로 지급한다.

【 고객 편의시설 리뉴얼! 새로워진 캐비에서 안전하게 】

캐리비안 베이는 샤워실, 파우더룸, 화장실 등 모든 고객 편의시설을 고급스럽고 깔끔하게 리뉴얼해 더욱 쾌적한 캐리비안 베이 이용환경을 조성했다.

새로워진 샤워실은 고객 간 거리두기가 가능하도록 한 칸씩 띄어 운영하며 타월, 드라이기 등 대여용품은 소독 세탁 후 개별 포장해 고객에게 제공한다.

 

고급스럽고 깔끔하게 리뉴얼한 캐리비안 베이 락커 파우더룸

 

특히 고객들이 수영복 환복을 위해 들리는 락커 시설에서는 충분한 거리두기가 가능하도록 사전예약 입장객 규모에 따라 총 5단계로 락커 간 간격을 띄워 운영한다.

알록달록 트로피컬 컨셉으로 외관이 변신한 아쿠아틱 센터에는 신발 락커를 새롭게 설치해 외부와의 교차 오염 가능성을 방지했다.

 

캐리비안 베이 아쿠아틱 센터에 새롭게 설치된 신발 락커

 

또한 올해부터는 소독 및 방역 전담 인력인 '안심 가드(Safe Guard)'가 캐리비안 베이 곳곳에 새롭게 배치된다.

안심 가드는 수상 인력구조 전문가인 라이프가드와 별도로, 고객 간 거리두기와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 준수를 계도하고 오염 가능성이 있는 시설과 장소를 수시로 청소하고 소독하는 전담 인력이다.

이 외에도 캐리비안 베이는 락커, 풀, 스파, 식당 등 곳곳에 손소독제 비치는 물론 거리두기 표시를 확대하고 어트랙션, 튜브, 구명조끼 등 모든 시설과 놀이기구에 대해 수시로 소독과 방역을 실시한다.

또한 야외파도풀은 매시 30분간 클린타임을 확대 운영하고, 풀과 스파는 자동 계측기를 활용해 실시간 수질 측정 및 감시 활동을 실시하는 등 고객들이 안심하고 캐리비안 베이를 이용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캐리비안 베이 야외 파도풀

 

【 이국적인 풍경에서 다이빙·서핑 수중레저 체험 】

한편 캐리비안 베이는 해외여행이 어려운 상황에서 고객들이 이국적인 풍경 속에 다이빙과 서핑 등을 체험해 볼 수 있도록 수중레저 프로그램을 특별 운영한다.

캐리비안 베이 다이빙 프로그램은 지난 해 가을에 약 한 달간 시범 운영된 바 있으며, 젊은 층을 중심으로 마치 해외 휴양지에 온 듯한 이국적인 인생사진을 찍을 수 있어 수중레저 핫플레이스로 SNS에 화제가 된 바 있다.

 

캐리비안 베이 파도풀에서 진행되는 스쿠버 다이빙 체험 프로그램

 

사전 예약을 통해 5월 21일부터 소규모 인원만 이용 가능한 이번 수중레저 프로그램은 프리 다이빙, 스쿠버 다이빙, 머메이드 다이빙, 서핑 등 다양하게 구성돼 있으며, 입문자 코스부터 자유 체험, 자격증 취득까지 레벨에 맞게 이용할 수 있다.

수중레저 체험은 캐리비안 베이 파도풀과 다이빙풀, 서핑라이드 등에서 주야간에 일반 고객 이용 시간과 겹치지 않게 진행되며, 자세한 내용은 캐리비안 베이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STORY/생생체험기 2017. 7. 17.

캐리비안 베이 '메가 웨이브 페스티벌'을 full로 즐기자!!

지나치게 더웠던 주중,

일하느라 쌓인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

캐리비안 베이에 방문했어요!

 

들뜬 마음으로 일주일 전부터

스마트 예약으로 빌리지도 예약하고

수영복도 새로 사고

만반의 준비를 했으나...!!!

 

당일,

하늘에 구멍이라도 난 듯 비가 와서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었죠 ㅜㅜ

 


그런데,

눈을 뜰 수 없을 정도로 쏟아진 비에도

 정~말 많은 분들이

캐리비안 베이로 오셨더라구요~

 

캐리비안 베이의 하이라이트인

‘메가 웨이브 페스티벌’을 즐기기 위해서는

폭우쯤이야~

이겨낼 수 있죠!!



메가 웨이브 페스티벌은

크게 네 가지로 이뤄져 있는데요!

 

메가 풀 파티, 워터 플레이 그라운드,

플라이 보드 쇼, 마지막으로 파도 서핑!

이렇게 구성되어 있어요.

 

하나하나가 다 알이 꽉꽉 차있는 행사로

어트랙션 만큼이나 재밌으니

하나라도 놓칠 수 없죠!! 



We like 2 party♪

메가 풀 파티


캐리비안 베이 파도풀에서

클럽 DJ파티라니!!

 

 생각만 해도 재밌을 것 같은데요~

 

실제로는 훨씬 더!!

재밌었어요!! 



아는 노래가 나오면 다같이 춤도 추고



역시 클럽 DJ 파티는 EDM이죠!!

 


리드해주시는 언니들

완전 걸크러쉬 빠빰 ♡


 

역시 우리는 놀 줄 아는 한국인!

 

무대 위로 올라와서

열심히 춤도 추고 

EDM에 맞춰서 파도를 타니까

훨씬 스릴 넘치는 느낌적인 느낌!느낌!

 


메가 풀 파티는

평일엔 3시부터 5시까지,

주말엔 3시부터 7시까지

매.일.매.일!

 

8월 6일까지 진행한다고 하네요.

달려달려~>_<



☆출발 캐비드림팀☆

워터 플레이 그라운드


'와일드 블라스터', '아쿠아 루프'를 타러

와일드 리버 존에 갔다가,

'워터 플레이 그라운드'에 심쿵 ♡



예능에서만 보던

수상 징검다리가 와일드 리버풀에!!

 


저희는

이 수상 징검다리가 규카츠처럼 생겨서

계속 ‘규카츠 타러가자!!’

타령을 했어요 ㅎㅎ

 


이렇게 끝까지 뛰어가서 점프를!!

하고 싶었지만 ㅠㅠ

성공하지 못해서 아쉬웠어요 ㅠ

 


다치지 않게 조심조심~

모두가 줄을 서서 기다리며

응원하곤 했어요 ^_^

 

남녀노소 즐겁게 즐길 수 있는

워터 플레이 그라운드는

8월 20일까지!!



물 위의 아이언맨 ☼

플라이 보드 쇼


2016 플라이보드 월드챔피언 팀이

메가 웨이브 페스티벌에

합류했다고 합니다!!

 

안내 방송을 듣고 달려갔더니, 

 


캐리비안 베이에

아이언 맨이 온 것 같은 비주얼!!

 


포스가 정말...

대단하죠??



어떻게 저렇게 높은 곳에서

춤을 출 수 있죠?!

역시 월드 챔피언~인정!!

 


저는 옆에서 지켜봤는데

파도풀 안에서 플라이 보드가 뿌리는

물을 맞으면서 보면

 훨씬 재밌을 것 같다는 생각이!!

 

비가 오는데도 불구하고

멋있는 공연을 보여준

월드챔피언!!

 

'플라이 보드 쇼'

8월 15일까지 매주 진행합니다!!



페스티벌의 꽃 ⚛

야외 파도풀 웨이브 서핑


정말

이번 메가 웨이브 페스티벌의 꽃,

화룡정점!!

 

바로 야외 파도풀

'웨이브 서핑'입니다>_<

 

아무도 없는 파도풀에서

스릴 넘치는 서핑이라니...

 

상상만 해도 멋지지 않나요? 

 

실제로 경험해보니

정말 상.상.이.상.

 

캐리비안 베이 서핑은

정말 사랑입니다~♡



캐리비안 베이 서핑은

별도로 유료 현장예약이 필요한데요! 

 

보드렌탈, 교육, 체험까지해서 3만원으로

제 경험에 의하면

정말 가성비 갑. 끝판왕입니다.

 

복장의 경우는

딱히 큰 규정은 없었지만,

움직임이 커서

래쉬가드가 편할 것 같았어요~ 


요즘 서핑이 유행인데

어디서 배워야 하나 걱정이었거든요!

 

캐리비언 베이에서 실컷 놀다가,

 평일은 오후 5시 경,

주말은 오후 7시 10분에 진행하는

서핑 수업을 들으면 딱이겠죠??

 


저는 

한 번도 서핑을 배워본 적이 없어서

할 수 있을까 고민이었는데

걱정 놉!

 

무엇보다 안전이 최우선이니

안전 교육부터 들어야해요~

 

강사님의 친절한 안전교육 후

(살짝 겁을 먹긴 했지만)

육지에서 서핑 강습을 들었어요.

 


이렇게 모형 보드 위에서 

 


‘패들’

 


‘⇑ 업 ⇑’ 

자세까지 배우고 나면

준비 끝!!


기대 반, 걱정 반,

이제 물 속으로 들어갑니다!!

 

폭우가 와서 걱정했지만,

빗줄기가 얇아져서

강습하는 데에는 문제가 없었어요ㅎㅎ

 


서핑을 배워보셨던 분들은

깊은 곳에서부터 탈 수 있지만,

저희는 초보니까요~

 

1.2m 정도의 수심에서

강사님과 안전하게 시작했어요!


‘뿌우우우우’ 파도소리와 함께 

 


허헣...

바로 물 속으로 직행☆



다른 분들은 이렇게 잘 타시는데

저는 참 잘 안 되더라구요 ㅠㅅㅠ

 

캐리비안 베이는

파도가 일정하게 치기 때문에

바다에서 타는 것보다는 

훨씬 서핑 연습하기 쉽다는 사실!!


50분 동안 파도를 타고 난 후,

10분 간의 쉬는 시간에도

원하는 사람들에게는

끝없이 보충 강습해주시는 강사님들~

 


정말 친절하게 차근차근 알려주셔서

용기를 얻고 다시 시도했으나

역시 쉽지 않아요~

 


하다가 힘들면 보드 위에 누워서

둥둥 떠다니기도 하고~

 


사람이 많던 파도풀을

10명 남짓의 인원이

여유롭게 서핑을 즐기니

캐리비안 베이가 내 것 같은

기분도 느낄 수 있었어요~



서핑이 끝날 때쯤,

완벽하지는 않지만

살짜쿵 파도를 탈 수 있었답니다 >_<

 

정말 그 기분은

이루 말할 수 없을 정도로 짜릿,

그 자체!!!


어머님과 함께 온 아들, 부부,

그리고 저처럼 동생과 함께 온 일행들까지

정말 모두가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서핑 수업이었어요!!


조금 힘들긴 했지만

집에 가기가 아쉬울 정도로

재밌는 경험이었어요! 

 

캐리비안 베이가 아니면

어디서 이런 서핑을 할 수 있겠어요~>_<






캐리비안 베이, Hot 여름축제 '메가 웨이브 페스티벌'

본격적인 여름을 앞두고

야외 어트랙션 풀 가동에 들어간

캐리비안 베이가

 

6월 10일부터 8월 20일까지

'메가 웨이브 페스티벌'

개최합니다!!


★ Mega Wave Festival 



이번 축제에서는

국내 최초로

인공 파도풀에서 즐기는

리얼 서핑,

플라잉보드쇼,

디제이 음악 축제 

다양한 컨텐츠를

새롭게 선보이는데요.


파도풀, 메가스톰, 타워부메랑고 등

야외 시설을 순차적으로 오픈해온

캐리비안 베이는



지난 6월 3일,

아쿠아루프, 워터봅슬레이 등

고객들에게 인기 많은

야외 스릴 어트랙션까지

모두 오픈하며

물놀이 시설을

전체 가동 중입니다!

 

 

먼저 작년 여름,

매주 주말 동안 진행해

큰 인기를 끌었던

'클럽 디제이 파티'

 올해에는 6월 10일부터 8월 6일까지

야외 파도 풀에서 매일 열려

신나는 음악에 맞춰

최대 2.4미터 높이의 파도풀을

마음껏 즐길 수 있습니다.

 


파도풀에는

클럽 디제이 파티를 위한

특설 무대가 마련되며,

 

특히 퀸젤, 올즈웰, 프라이밋 등

유명 클럽 디제이들의

화려한 디제잉과 댄스쇼도

진행될 예정입니다.


 

또한 디제이 음악이 울려 퍼지는

폭 120미터, 길이 104미터의

거대한 야외 파도풀은

최근 젊은 층에게 인기 있는

수상 액티비티인 '서핑'을 즐길 수 있는

서핑 체험장으로 변신합니다.



 실제 바다에서 즐기던 리얼 서핑을

인공 파도가 넘실거리는

워터파크 파도풀에서

처음 선보이는 이번 이벤트는

 

일반 고객들이

파도풀을 이용하는 시간 이후에

특별 진행되며,

 

전문강사에게 서핑 타는 법을

당일 교육 받은 후

파도풀에서 스릴 있고

안전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파도풀 서핑 체험은

현장 신청을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서핑보드 대여, 교육,

라이딩 등을 포함해

1인당 3만원의

별도 체험료가 있어요.


 

이 외에도

6월 16일부터 7월 9일까지

매주 금요일부터 일요일에는

시원한 물줄기를 뿜어 대며

수압으로 하늘을 나는

'플라잉보드 월드 챔피언쇼'

파도풀에서 하루 3회씩 펼쳐질 예정입니다.

  

거대한 풍차와 폭포가

장관을 이루는

캐리비안 베이 '와일드리버풀'

6월 10일부터

온 가족이 함께 즐기기 좋은

'워터플레이그라운드'

특별 운영됩니다.

 

수심 1미터의 풀장 내부에는

수상 징검다리부터

동물 모양의 대형 튜브까지

다양한 놀이 기구들을 비치해

친구, 연인, 가족과 함께

재미있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데요.


또한

아쿠아틱센터 앞에 위치한

실외 샌디풀에도

유아들을 위한 보트튜브가 비치돼

어린이와 함께 온

가족 고객들이 이용하기에 좋답니다.



 한편 6월은 모든 실내외 시설을

이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여름 성수기 대비

이용 손님들이 적어

캐리비안 베이를 재미있고

쾌적하게 즐길 수 있는

최적의 시즌으로 꼽힌다는 사실!

잊지마세요~


클럽 디제이 파티,

파도풀 리얼 서핑,

플라잉보드 월드 챔피언쇼 등


메가 웨이브 페스티벌의

자세한 공연 시간은

에버랜드 홈페이지에서

확인해보세요~~~^^


홈페이지 바로가기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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