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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 물총싸움 에 대한 더 많은 이야기 (5건)

STORY/생생체험기 2017. 8. 8.

에버랜드에서 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즐길 수 있다고~?!

안녕하세요!

더운 여름임에도

노는 것은 포기할 수 없었던 저!

에버랜드에서 시원하게 놀다 왔는데요! 

 

어떻게 하면 실외인 에버랜드에서도

여름철을 시원하게 즐길 수 있냐구요?

저의 꿀팁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에버랜드에서의 시원~한

름나기 하루 가이드!!

지금 시작합니다!


Tip1. 더운 시간을 피해

오후 2시부터 놀자!

 

12시부터 2시까지는

정말 해가 쨍~쨍 내리쬐죠?

 

저는 그래서 오후 2시쯤,

쉬엄쉬엄 에버랜드에 도착해서

에버랜드 마감 때까지 즐긴답니다.

 

해가 진 후 선선~해진

에버랜드의 여름 밤에는

 

환상적인 야간 퍼레이드인

'문라이트 퍼레이드'는 물론,

 

핵고퀄 불꽃쇼,

'주크박스 렛츠댄스'가

이어지기 때문에 

 

저는 늦은 시간들을

더욱 시원하게 즐겁게

보낼 수 있었답니다!


Tip2. 시원한 버스에서 달리는

수륙양용차! 로스트 밸리





버스가 물로 풍덩! 하는 순간

배로 변신하는 신기한

수륙양용차를 타고

많은 초식 동물들을 만날 수 있는

로스트 밸리!

 

수륙양용차에 탑승하기까지

귀여운 동물들을 보면서 

시원한 실내에서 기다리기 때문에

더욱 시원하게 즐길 수 있었습니다.

 

Tip3. 여름에만 즐기는

특별한 아마존 익스프레스

'스플래쉬 보트'



저는 올해 처음 본 건데,

아마존 익스프레스를 타러 갔더니

덮개를 제거한 보트가 있었어요!

일명 스플래쉬 보트!

 

어차피 에버랜드 여름축제는

시원하게 젖으면서

즐길 각오를 하고 오는 것~

 

아마존 급류를 방어막 없이

그대로 즐기는 짜릿함!!

 

평소 같으면

젖으면 어떻게 하지! 하며

항상 긴장하던 마음을 내려놓고

'젖을테면 젖어봐라!' 하는

생각으로 탔더니

평소보다 훨씬 재밌었어요!

 

게다가 저희가 방문한 날은

비가 많이 온 다음이라

강에 물이 더 많은 느낌적 느낌,

 

진짜 아마존 강을 

건너는 듯 했답니다~~~

 

물이 많이 튀었지만

저희는 괜찮습니다! ^0^

 

왜냐?

곧바로 슈팅 워터 펀을

즐기러 갈 것이기 때문이죠!


Tip4. 23살 대학생도 

재밌게 즐기슈팅 워터 펀!


 

빵야빵야!


 


우비와 물총, 그리고 샌들은

그야말로 필수템!!

 

저는 무조건 여름에

슈팅 워터 펀을

즐겨야 한다고 생각해요!

 

실외에서 펼쳐지는 짜릿한 물을

흠뻑 맞는 워터 배틀 쇼!

정말 샤워한 것처럼 흠뻑 젖어요! 

 

저는 더 재밌게 즐기기 위해

우비 없이 그냥 맞았습니다!

 

개인적으로 우비 없이 노는 것이

더 짜릿했어요!

물론 여벌옷은 가져오셔야겠죠~ 

 

제가 간 날 슈팅 워터 펀은

11시 2시 5시, 하루 3번 진행되었지만

오실 땐 꼭 홈페이지나 앱에서 정확한

운영 시간을 확인하고 오시는 게 좋아요!

 

Tip5. 무섭지만 꿀잼!

VR 어드벤처!




여러분! T 익스프레스 옆에 있는

'VR 어드벤처'를 아시나요?

 

유료 상품이겠거니~ 하고 

오해하시는 분이 계신데,

이용권이 있으면 무료입니다!

 

5시까지는 에버랜드의

주요 어트랙션 VR체험을,

 

5시 이후엔 호러 VR 컨텐츠 체험을

행하고 있습니다! 

 

특히 공포 VR은 정말 리얼해서 

너무 무서웠어요 (흑흑) 

 

이때, 왼쪽, 오른쪽, 뒤로

 고개를 최대한 돌려 보시면

더 실감나게 즐기실 수 있답니다!!!


Tip6. 밤에 타는 썬더폴스




국내 최대 후룸라이드

빅드롭 백드롭 썬더폴스!

밤에 타는 것 추천합니다!!

 

해진 후 타는 건 처음이었는데,

조명들과 인테리어가 특이해서

 

마치 마법의 나라에 온 듯한

신비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었고, 

에버랜드 야경을 보면서

뒤로 떨어져서 짜릿함이 배가 되었어요! 

 

썬더폴스를 즐기고 나니까

더운 밤임에도

슬슬 추워지던 기억이 나네요..!

 

요럴 때 감기 조심하셔야해요~

여름 밤이라고 방심하지 마시고,

여벌의 옷이나 담요를 꼭 챙겨 오세요!
 

Tip7. 환상적인 야간 퍼레이드,

'문라이트 퍼레이드'와

함께 하는 밤




폭우/폭설이 아닌 이상,

매일 진행되는 문라이트 퍼레이드!! 

 

약 30분 동안 끊임없이 지나가는,

아름답게 반짝이는 플로트들을

감상하다보면 절로 어깨가 들썩들썩!

모든 자리가 다 명당이랍니다.

 

저처럼 썬더폴스를 타고,

바로 퍼레이드를 보러 내려오시면

동선이 딱 좋을 것 같기도 해요!


Tip8. 에버랜드의 눈부신 피날레,

JUKEBOX: LET'S DANCE



에버랜드의 야경을 즐기던

모든 이들이 

집에 가지 않고 버텼던 이유!

 

바로 멀티미디어 불꽃쇼인

'주크박스: 렛츠댄스'를 소개합니다. 

 

여름밤 열대야를 

한 방에 날릴 수 있을 만큼의

거대한 스케일을 자랑한답니다.

 

렛츠댄스 주크박스는

포시즌스 가든이 위치한

그랜드 스테이지 신전무대에서 진행되며,

 

사람이 많은 만큼

너무 늦게 가시면 좋은 자리를

맡아두기가 어렵다는 점,

참고해 주세요!


Tip9. 정문 쪽으로 돌아갈 땐

스카이 크루즈로 편리하게!



정문으로 돌아갈 때는

스카이 크루즈를 타고 편안하게,

한 번에 정문까지

올라오실 수 있어요!

 

하지만, 주크박스를 보면

사람들이 많이 오기 때문에, 

 

공연 후에 서둘러서,

그러나 안전하게!

타러 오시는 것이 좋아요!

 

회전목마인 '로얄 쥬빌리 캐로셀'을 지나

범퍼카 쪽으로 올라오다보면 오른쪽에

스카이 크루즈 상행 입구가 나옵니다! 

 

(공연 종료 후 스카이 크루즈로

향하는 사람들이 워낙 많기 때문에

처음에 잘 모르시면 그들을

따라가시면 됩니다~)

 

여름철 에버랜드를

돌아다니다 보면

더위 타파 아이템도 필요하겠죠?

제가 몇 가지 소개해 드릴게요!
 

# 더위 꿀팁 아이템 1 :

대형 쿨 선풍기


 


에버랜드 곳곳에

대형 쿨 선풍기가

설치되어 있어요! 

 

선풍기같이 생겼지만

미스트처럼 미세한 물방울이

뿜어져 나오는 신기한 친구!!

중간중간 즐기세요!


# 더위 꿀팁 아이템 2 :

휴대용 쿨 아이템


 





에버랜드의 MD샵도 빠질 수 없죠!

이 곳에는 더위를 시켜줄

귀여운 잇템들이 다양하답니다 ^_^

 

에버랜드에서 더위를

피하는 꿀팁은 모든 분들이

다양하게 가지고 계실텐데요~

 

덥다고 집에만 있는 것보다는

이렇게 나와서 바람도 쐬고

스트레스도 실컷 푸는 게 좋은 것 같아요.

 

여러분, 저처럼 어서 집에서 나와

에버랜드의 여름을 시원~하게!

신나게 즐겨보세요! ^_^ 




STORY/생생체험기 2017. 8. 3.

에버랜드와 캐리비안 베이를 단 하루만에 즐기는 방법!


'낮캐밤에' 라는 단어 

들어보셨나요?

 

하루만에

캐리비안 베이와 에버랜드를

모두 즐길 수 있다는 의미인데 

요즘 같은 한여름이 

가장 낮캐밤에를 즐기기에 딱입니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낮캐밤에 기사를 쓰게 되었는데

한층 업그레이드된 

낮캐밤에 시작해볼까요~~


[시작은 캐리비안 베이에서]



작년에 낮캐밤에 기사 쓴다고

새벽 5시에 일어나서 출발했던 게 기억납니다. 

 

MA 주차장에 주차하기 위해서였는데요.

올해는 간편하게 발레파킹으로 

주차 문제를 해결했습니다.

 

차량 1대당 15,000원이면

발레파킹이 가능한데요.

 

아이가 있는 가족이나

인원이 많다면 정말 편리하더라고요.

 

다만 사전 예약제라

방문 임박해서는 자리가 없으니까

일주일 전에 미리 예약해두는 게 좋아요.



낮캐밤에를 즐길 때는

최대한 짧은 동선으로 다양한 어트랙션과 

프로그램을 즐기는 게 중요한데요. 

 

일단 캐리비안 베이에서는

오후 4시까지 있는다는 생각으로

즐기는 게 좋습니다.

 

빠른 이동을 위해서

탈의실은 파도 풀 바로 옆에 있는

야외 탈의실로 ㄱㄱ~



가장 먼저 타야 할 것은 다들 잘 아시죠? ㅎㅎ

바로 '메가스톰'입니다. 

 

아침에 일찍 달렸는데도

대기시간이 1시간 정도라면

그냥 기다리고 타는 게 낫습니다.

(선착순 입장이 된다면요!)

 

예약권 발권을 노릴 수도 있지만

오후 늦게 탈 수 있어서 

낮캐밤에에서는 좀 아슬아슬하거든요.



이후에

타워 부메랑고쪽으로 이동하면 되는데

 

4인이라면 '타워 래프트'

3인 이하라면 '타워 부메랑고'

추천합니다. 

 

개인적으로

더 재미있고 스릴있는 건

타워 부메랑고에요. 

 

그리고 타워 부메랑고는

제가 체험해본 결과,

대기시간이 표시된 시간보다

훨씬 짧은 경우도 있으니

60분이라고 하더라도

실제 기다려보면 30~40분이면 탈 수 있어요.

 

포기하지 마세요~


 

이쯤 돼서 이른 점심을 먹어둡니다.

 

12시 넘으면 완전 식사시간이라

식당가에 자리가 부족할 수도 있으니

11시쯤에 드시는 걸 추천드려요~!

 

어차피 에버랜드 가서도

다양한 먹거리가 있으니까

일찍 일찍 먹어두는 게 좋답니다!



점심을 먹은 뒤로는

'유수풀''실내코스'를 추천합니다. 

 

두 코스가 연결이 되어서

한꺼번에 즐길 수도 있고

가장 뜨거운 시간대라서

물속이랑 실내가 더 시원하거든요.



3시 정도가 되면

'야외 파도풀'로 고고~

 

특히 요즘엔 야외 파도풀에서

오후 시간대에 디제잉쇼와 플라이 보드쇼 등 

다양한 볼거리들이 많아서 더 재미있습니다. 

 

[마무리는 에버랜드에서]

 


마무리하고 에버랜드로 이동하면

시간이 대략  5시쯤 될 텐데요. 

 

바로 달려야 할 곳은

카니발 광장입니다.

 

오후 5시 30분에 열리는 

'슈팅! 워터 펀' 마지막 공연에

참여하기 위해서인데요. 

 

‘하루 종일 캐리비안 베이에서 놀았는데 또 물이냐?’

라고 할 수 있지만 

일단 한번 참여해보세요.

 

슈팅! 워터 펀은

완전 색다른 물놀이거든요ㅋㅋㅋ



슈팅! 워터 펀의 살짝 맛보기?

바로 요런 느낌입니다. 

 

캐리비안 베이에서 beat에 몸을 맡겼다면

이젠 에버랜드에서 water에 

몸을 맡길 차례입니다ㅋㅋ



에버랜드의 야간 코스는

2가지로 나눌 수 있는데요.

 

먼저

각종 어트랙션을 즐기는 어트랙션파!!

 

특히나 여름철 에버랜드에서는

밤에 더 시원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어트랙션마다 물을 뿌려주거나

또는 아예 물에서 운영되는 어트랙션도 있어서 

밤에 즐긴다면 더 시원합니다.



두 번째 에버랜드 코스는 감성파!!

를 위한 코스인데요~

 

각종 공연을 보거나 야경이 좋은 곳에서 

사진을 찍으며 에버랜드를 즐기는 방법인데요. 

 

제가 추천하는 야경 사진 추천 장소는

바로 '가든 테라스'입니다.


삼각대가 있다면 좋겠지만

없다면 계단 난간에 카메라를 올려놓고

수동모드로 찰칵!!

 

요즘은 스마트폰도 수동모드가 가능해서

ISO는 높이고~ F(조리개값은) 최대한으로 올리면

이렇게 멋진 빛의 사진을 얻을 수 있습니다. 



지방에서 오랜만에 올라온 가족과 함께

낮캐밤에 코스를 즐겨봤는데요.

 

이렇게 즐겨도 아이들은 아쉬운가봅니다.

 

 집에 돌아가는 길에 조카가

'이모부, 내일 또 에버랜드 와요?’하는 걸 보면

체력이 필요한 일정이긴 하지만

정말 뿌듯한 하루였던 것 같습니다.

 

여러분

여름철 휴가지는 낮캐밤에가 진리입니다!! ㅎㅎ

 


STORY/생생체험기 2017. 8. 2.

슈팅! 워터 펀~ 시원한 물총 싸움 하러 에버랜드로 가자!!’


2017년

아이들 사이에서도, 어른들 사이에서도

유행하는 놀이가 있어요.

 

바로 물총 놀이!

 

요즘 물총 놀이를 무더위를 이기기 위한

거리 축제로 즐기고 있답니다.

 

여름이면 이색적인 여름 축제로 유명한

에버랜드에서도 빠질 수 없습니다!

 

올해는

‘썸머 워터 펀’ 페스티벌이

펼쳐지고 있답니다. 


9월 3일까지 계속되는 

썸머 워터 펀 페스티벌에서는

다양한 체험들을 할 수 있어요.

 

특히 하이라이트인

워터 배틀쇼  ‘슈팅! 워터 펀’에서는

멋진 공연과 함께 직접 고객들이 참여하는 

물총 놀이를 즐길 수 있어요. 

 

멋진 요정들과 밤밤맨들과 함께

물총 놀이를 한다면 더욱 재미있겠죠!


여기서 잠깐!

슈팅! 워터 펀을 더 재미있게 즐기시려면

물총과 우비는 필수로 챙겨야 해요.

 

그럼 준비물을 챙기고

에버랜드로 떠날 볼까요?

 


1. 슈팅! 워터 펀!!

워터 플래닛을 지켜라!

 

장소 : 에버랜드 카니발 광장

준비물 : 우비, 물총

시간 : 매일 12:00 / 15:00 / 17:30

※ 현장 상황에 따라

공연 일정이 변경될 수 있으니,

에버랜드 홈페이지 & 앱에서 미리 확인하세요!



‘슈팅! 워터 펀’ 워터 배틀쇼는

에버랜드 카니발 광장에서 펼쳐집니다.

 

고객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어서

더욱 즐거운 슈팅! 워터 펀~

 

10분 전쯤 우비와 물총을 준비하여

광장 의자에 앉아 공연을 기다리면 됩니다. 



카니발 광장의 좌석들이

모두 다 찰 정도로 인기가 좋은

슈팅! 워터 펀!

 

머리부터 발끝까지 모두 젖기 때문에

튼튼한 우비와 물에 젖어도 되는 신발, 

잘 마르는 옷들을 준비해서 입으면 좋습니다.

 

여유가 된다면 여벌 옷도 준비하셔야겠죠? 

가방도 다 젖기 때문에

우비 안으로 쏘옥~ 넣으셔야 합니다.

 

 

시원한 물의 행성인

워터 플래닛의 왕과 멋진 요정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재밌게 진행을 하시는

워터 플래닛 요정들과 함께

주문을 외우며 물을 쏘는 방법을 배웁니다.

 


 

그런데 이때!!

 

 

더위를 몰고 오는 폭탄 캐릭터인

‘밤밤맨’이 쳐들어옵니다.

 

 

신나는 음악과 함께 멋진 춤으로

우리의 눈을 사로잡는 밤밤맨들~~!!


 

 

밤밤맨의 무시무시한 폭탄 공격으로

워터 플래닛이 폭파될 위기에 처하지만

 

 

워터 플래닛 수호신과 요정, 그리고 관객들이

강력한 주문을 외치며 물총을 쏘아서

폭탄이 터지는 것을 막게 됩니다. 



쫓겨나는 밤밤맨들에게

워터 플래닛 요정들은

사이좋게 물 축제를 즐기자고 위로를 하면서

다 함께 물 축제를 즐기게 됩니다.

 

 

흥미로운 공연의 이야기 전개로

재밌게 공연을 볼 수 있고, 

워터 플래닛 주문을 외우며

함께 물총 싸움에 참여하는 시간들은

정말 특별합니다.

 

이렇게

에버랜드 슈팅! 워터 펀에 참여하다 보면

더위를 잊을 수 있게 된답니다. ^^

 


공연의 마지막 시간은

워터 플래닛 요정, 밤밤맨과 함께하는

물총 싸움입니다.

 

카니발 광장 전체에서

물이 뿜어져 나오며, 

광장 밑으로 내려가

시원한 물총 싸움을 할 수 있습니다.

 

아이들도 어른들도

모두 함께 참여할 수 있어서

더욱 즐겁습니다. 

 

생생한 사진을 보니

함께 ‘슈팅 워터 펀’ 워터 배틀 쇼에

참여하고 싶지 않으신가요?

 

지금 당장 물총과 우비를 입고

에버랜드 카니발 광장으로 오세요~~!!

 

시원한 물총 싸움하러 갑시다!

 


여기서 잠깐!

밤밤맨들을 만날 수 있는 시간이

또~~ 있답니다.

 

바로 밤밤 어택!!

 

에버랜드 파크 곳곳에

갑자기 밤밤맨들이 출몰해

플래시몹 댄스를 보여주고

 

물총 싸움을 함께 즐길 수 있어요!




밤밤맨들이 주로 나타는 곳은

장미원, 글로벌페어,

포시즌스가든, 카니발 광장이랍니다.

매일 출몰하는 장소가 조금씩 다를 수 있어요.

 

밤밤맨과 물총 싸움을 하고 싶다면?!

http://www.everland.com/pick/festival_2017/water_fun.html

위 링크 클릭하셔서

밤밤맨들이 출몰하는 장소들을

미리 체크하세요^^

 

 


STORY/생생체험기 2017. 6. 29.

이팔청춘 대학생들의 동심소환! 슈팅 워터 펀!

공부에 취업에
스트레스가 많은
대학생들!

 

마침 에버랜드 '썸머 워터 펀' 페스티벌에

스트레스 해소에 딱 좋고~

무더위 극복에도 좋은

 

아이템이 있다고 해서

에버랜드를 찾았답니다!

 

그건 바로,

이팔청춘 대학생들의

동심을 소환할

신개념 워터배틀쇼!

<슈팅 워터 펀> 인데요.

 

함께 구경하실래요?

 

 

에버랜드의 여름철 워터 축제는

제가 중학생 때부터, 23살인 지금까지

매년 여름 에버랜드를 찾게 했던

마력의 페스티벌이죠.

 

아, 작년까진 

'썸머 스플래쉬'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었답니다! 

 

<슈팅 워터 펀>은 

6월 15일부터 9월 3일까지

장장 3달 동안, 하루 2~3회씩

매일매일 진행됩니다.

 

저희는 뜨거운 햇볕이

잠시 주춤한 

2시 공연을 즐겼는데요~

그 시원한 현장 속으로

함께 가봅시다!

 

 

<슈팅 워터 펀>

시작 20분전부터

많은 사람이 모여있습니다!

 

저와 친구들도

중간 자리에 앉아서

물총에 가득 물을 채우고 

워터펀이 시작하기만을

기다렸어요!

 

<슈팅 워터 펀>에서는

명당자리가 어디냐구요?

 

정답은~ "따로 없습니다"!

제가 생각했을 때에는

모든 자리가 명당자리에요! ㅎㅎ

 

앞은 페스티벌을 가까이

볼 수 있어서 좋고

뒷자리는 재미있는 비밀의 요소가 있는데,

것은 직접 체험해 보시면

알게 되실 겁니다! 껄껄~



드디어 시작!!

시작과 함께 귀여운 댄스로

<슈팅 워터 펀>의

워밍업을 알리는

귀여운 캐스트 언니들..!

(언니 맞겠죠..?ㅎㅎ)



워터펀을 준비하는

앞 라인의 엄마랑 딸!

 

요 우비가 에버랜드에서

판매하고 있는 우비입니다!

 

준비를

안 하고 가셨다고요?

괜찮습니다.

 

'슈팅 워터 펀'을 진행하는

카니발 광장 앞

Tomorrow Gift 샵에서

 

물총도 우비도 

바로 구입할 수 있어요!

 

에버랜드에서 구매한

물총은 물도 많이 들어가고

꽤나 튼튼했답니다 ㅎㅎ



요 물총이 에버랜드에서

구매한 물총이에요!

 

그리고 페스티벌을

즐기는 곳곳에

물을 채울 수 있는

물통들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저희는 사실

저렴한 물총들을 구매해서

가지고 갔었는데,

 

힘도 약하고,

물도 얼마 들어가지 않아서

리필하느라 바빴어요..

 

물도 줄줄 새서

마지막 물총 쏘는 단계에서는

물을 맞기만 해야 했답니다…

 

다음에 다시 갈 때는

꼭 좋은 물총을 들고

슈팅 워터 펀에 참여하리라! 



<슈팅 워터 펀>의 줄거리는,

더위를 몰고 온 폭탄들 '밤밤맨'에 맞서

시원한 물의 행성인

워터 플래닛을 지킨다는 내용으로,

약 30여분의 페스티발이 진행 되는데요.

 

이들이 노래도 부르고

랩도 하고~ 춤도 추고~

물총도 쏘고 어마어마한 

물 대포도 쏴줘서

 

재미있는 스토리와 함께

시원한 물을 마음껏

즐길 수 있었습니다.


#밤밤맨이 나가신다

길을 비켜라~!! 

 


 

물대포 뿐 아니라,

물총으로도 끊임 없이

공격하는 밤밤맨들! 

 


밤밤맨의 물대포는

정말이지 넘나 시원했어요!

 

저 큰 물총으로 물을 맞는데

꺄르르 소리를 지르며 신나게 노니

기분까지 좋아지더라구요!


# 저 큰 물대포에 반격하는 대학생 3학년 어른이들



하지만..

물총이 너무 작아

밤밤맨에게

닿지 않았다는

슬픈 이야기.. (또르르)...

 


우리를 등골 서늘하게

만들었던 밤밤맨의

시한폭탄도 등장하고!



워터 플래닛의

수호신 해마가 등장하면서

시원한 연기를

마구 뿜어줍니다.



마침내 터져버린 시한폭탄…

 

(사진 속 보이는 게
다가 아닙니다..

객석에선 무슨 일이

일어났을까요? 껄껄 )


 

마침내 밤밤맨을 물리친 우리들!!

시한폭탄과 수호신이 떠나고,

우리는 이제 자유로운

물총 파티를 시작합니다!


#물 난장판



사방팔방에서

물이 쏟아져 내리는

진귀한 풍경!!

 

우리는 그 속에서 우리끼리

신나는 물총싸움을

벌였습니다.

 

아마 오늘 워터쇼의

하이라이트가 아닐까요?


#쫓기는자

 


#쫓는자



또한, 밤밤맨과 워터 플래닛의 

연기자들도 손님들과 함께

물총 싸움을 즐깁니다.

 

그들의

물총의 위력은

어마어마해서

함부로 덤비면 안 돼요!!ㅎㅎ


대학생 4명이

정말 즐겁게 놀 수 있었던

<슈팅 워터 펀> !

 

그 물 전쟁 속으로

여러분들을 초대합니다.

 

 

 

여기서 드리는

<슈팅 워터 펀> 꿀팁!

 

여분의 샌들이나 슬리퍼,

그리고 우비를 입었어도

많이 젖을 수 있으니

 

여분의 옷가지, 수건까지

꼭 챙겨 오시면 좋을 것 같아요~

 

사진 속 친구는

슬립온을 신었었는데

집 가는 내내

신발에서 물이 나왔어요!!

(신기한 매직쇼!? ㅎㅎ)

 

캐리비안 베이 어드벤처풀의

해골 바가지보다 더

물을 흠뻑 맞게 되니

이 점 참고해주세요~~

 

물론!

더운 여름이라

놀다 보면 또 금방 마릅니다!

 

재미있게 뛰어놀고

집 와서 바로 뻗을 정도로

즐거웠던 <슈팅 워터 펀>.


#슈팅 워터 펀 워터배틀쇼를

즐길 주인공은 여러분입니다!!





 



STORY/생생체험기 2017. 6. 27.

에버랜드 스릴 어트랙션 ‘이번엔 water 다!!’


여름을 맞아

에버랜드의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새 단장을 했는데요.

 

트랙션도

예외는 아닙니다.

 

무더위에

스릴 어트랙션에 타기만 해도

짜릿함 때문에 시원할 테지만

여기에 water가 더해지면

더욱 시원해지겠죠?

 

그럼

에버랜드 '스플래쉬 어트랙션'

출발해볼까요~



1. 허리케인


 

'허리케인'에도

시원한 water가 쏟아집니다.

 

에버랜드 초입에 위치한 덕분에

항상 지나갈 때면

흐뭇한(?) 비명소리가

끊이지 않는 곳인데요.

 

 입구에 마련된 초강력 워터 선풍기로

대기시간을 좀 더 시원하게

기다릴 수 있습니다. 



오랜만에

리얼 탑승기 영상도 올려보는데요.

 

아…

진짜 허리케인이 이렇게 무서웠나요?

 

진짜 아침 일찍 가서

사람이 없어서 그런지

더 막 무섭게 돌려대더라고요.

 

지금 생각해보니

좀 창피하네요..ㅋㅋ

제 목소리밖에 안 들린다는 ㅠㅠ



2. 더블 락스핀

 


아마 스플래쉬 어트랙션에

제일 잘 어울리는 어트랙션이

아닐까 싶습니다.

 

왜냐면 진짜 분수를

뿜어내기 때문인데요.

 

바로 요렇게 '더블 락스핀' 바로 앞에

분수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제가 갔을 때는 올 여름 특별 퍼포먼스인

'더블락스핀 스플래쉬'가 진행되고 있었습니다.

 

매일 13시부터 17시까지,

어트랙션 하단에 설치된 분수 호스에서

탑승자들을 향해 물줄기를 힘껏 분사하는데요.

 

실제 탑승해서 체험해 보면

정말 시원합니다ㅋㅋㅋ

 

비록 

제 얼굴에 물을 뿜어내진 않았지만

이미  더블 락스핀 자체로도

간담이 서늘해지는 체험이기 때문에

충분히 시원하죠~ 



지난 겨울

더블 락스핀을 뜨겁게(?) 체험하고 나니,

오늘은 아주 가볍게 타고 나올 수 있었습니다. 

 

여전히 비명은 질러댔지만

그래도 한번 타봤다고

지난번보단 낫더라고요.

 

빙글빙글 돌면서

분수 물줄기를 보는 것도

아주 색다른 어트랙션 체험입니다. 


 

3. 슈팅! 워터-펀

 


'슈팅 워터 펀'은 어트랙션은 아니지만,

에버랜드 대표 여름 컨텐츠이기에

오늘 기사에 포함되었는데요.

 

해마다

'스플래쉬 퍼레이드'라는 이름으로 열려

 제가 자주 즐겼던 이벤트입니다.

 

아마 오늘

소개한 어트랙션 중

가장 많은 물을 쏟아붓는 이벤트가

아닐까 싶은데요. 


  

[작년] 


                                        

[올해]



작년 스플래쉬 퍼레이드와

올해 슈팅 워터 펀을

즐기기 직전의

우리 부부 모습입니다ㅋㅋ

 

작년에 샀던

우비와 물총 그대로 가져왔다는~



가장 놀란 건

사전 공연 규모가 훨씬 커지고

완전히 확 바뀌었더라고요.

 

밤밤맨과 물의 요정과의 대결인데

작년에 불가사리가 나왔다

올해는 밤밤맨이 나왔습니다.

 

각 잡힌 대규모 칼군무도 꽤 볼만했고

중간중간 터져 나오는 워터폭탄도

훨씬 규모가 커지고 세졌습니다. 



가장 압권은

관람석 상단에 위치한 초대형 물 폭탄!!!

 

이거 언제 터지나

완전 조마조마… 하고 있는데!!!

 

 우리 관람석으로 똬~~ ㅋㅋ

 

역시 '슈팅 워터 펀'에서

우비는 장식용입니다ㅋㅋ

머리부터 발끝까지 쫄딱 다 젖었다는!!



슈팅 워터 펀의 하이라이트는

역시나 마지막에 펼쳐지는

대규모 워터 떼쟁(?) 입니다.

 

게임에서 많은 인원이 싸우는걸

떼쟁이라고 하는데

'슈팅 워터 펀'에서도 가장 마지막에

모든 관중이 이렇게 광장에 모여서

물총싸움도 하고

음악에 맞춰 샤워(?)도 하는

장관이 펼쳐집니다.

 

이 순간만큼은 저와 와이프도

모든 스트레스를 날려버리겠다는 심정으로

물 속에서 미친 듯이 놀았네요^0^

 

서로 물총 싸움도 하고~ 

음악에 맞춰 한껏 뛰어보고~

 

그리고 옷을 입은 채로

샤워도 하고 ㅋㅋㅋ

 

 바로 이 맛에

슈팅 워터 펀을 즐기는 거죠!!


 

이제 진짜 여름입니다.

 

에버랜드 하면

‘여름에 더운 거 아냐?’ 라는 생각들

 많이 하실 텐데요.

 

에버랜드에서도

여름을 시원하게 보낼 방법이 많습니다.

 

저처럼 오전엔 스플래쉬 어트랙션으로

그리고 오후엔 슈팅 워터 펀으로

여름 에버랜드를 즐겨보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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