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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 여름 축제 에 대한 더 많은 이야기 (2건)

STORY/생생체험기 2017. 6. 29.

이팔청춘 대학생들의 동심소환! 슈팅 워터 펀!

공부에 취업에
스트레스가 많은
대학생들!

 

마침 에버랜드 '썸머 워터 펀' 페스티벌에

스트레스 해소에 딱 좋고~

무더위 극복에도 좋은

 

아이템이 있다고 해서

에버랜드를 찾았답니다!

 

그건 바로,

이팔청춘 대학생들의

동심을 소환할

신개념 워터배틀쇼!

<슈팅 워터 펀> 인데요.

 

함께 구경하실래요?

 

 

에버랜드의 여름철 워터 축제는

제가 중학생 때부터, 23살인 지금까지

매년 여름 에버랜드를 찾게 했던

마력의 페스티벌이죠.

 

아, 작년까진 

'썸머 스플래쉬'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었답니다! 

 

<슈팅 워터 펀>은 

6월 15일부터 9월 3일까지

장장 3달 동안, 하루 2~3회씩

매일매일 진행됩니다.

 

저희는 뜨거운 햇볕이

잠시 주춤한 

2시 공연을 즐겼는데요~

그 시원한 현장 속으로

함께 가봅시다!

 

 

<슈팅 워터 펀>

시작 20분전부터

많은 사람이 모여있습니다!

 

저와 친구들도

중간 자리에 앉아서

물총에 가득 물을 채우고 

워터펀이 시작하기만을

기다렸어요!

 

<슈팅 워터 펀>에서는

명당자리가 어디냐구요?

 

정답은~ "따로 없습니다"!

제가 생각했을 때에는

모든 자리가 명당자리에요! ㅎㅎ

 

앞은 페스티벌을 가까이

볼 수 있어서 좋고

뒷자리는 재미있는 비밀의 요소가 있는데,

것은 직접 체험해 보시면

알게 되실 겁니다! 껄껄~



드디어 시작!!

시작과 함께 귀여운 댄스로

<슈팅 워터 펀>의

워밍업을 알리는

귀여운 캐스트 언니들..!

(언니 맞겠죠..?ㅎㅎ)



워터펀을 준비하는

앞 라인의 엄마랑 딸!

 

요 우비가 에버랜드에서

판매하고 있는 우비입니다!

 

준비를

안 하고 가셨다고요?

괜찮습니다.

 

'슈팅 워터 펀'을 진행하는

카니발 광장 앞

Tomorrow Gift 샵에서

 

물총도 우비도 

바로 구입할 수 있어요!

 

에버랜드에서 구매한

물총은 물도 많이 들어가고

꽤나 튼튼했답니다 ㅎㅎ



요 물총이 에버랜드에서

구매한 물총이에요!

 

그리고 페스티벌을

즐기는 곳곳에

물을 채울 수 있는

물통들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저희는 사실

저렴한 물총들을 구매해서

가지고 갔었는데,

 

힘도 약하고,

물도 얼마 들어가지 않아서

리필하느라 바빴어요..

 

물도 줄줄 새서

마지막 물총 쏘는 단계에서는

물을 맞기만 해야 했답니다…

 

다음에 다시 갈 때는

꼭 좋은 물총을 들고

슈팅 워터 펀에 참여하리라! 



<슈팅 워터 펀>의 줄거리는,

더위를 몰고 온 폭탄들 '밤밤맨'에 맞서

시원한 물의 행성인

워터 플래닛을 지킨다는 내용으로,

약 30여분의 페스티발이 진행 되는데요.

 

이들이 노래도 부르고

랩도 하고~ 춤도 추고~

물총도 쏘고 어마어마한 

물 대포도 쏴줘서

 

재미있는 스토리와 함께

시원한 물을 마음껏

즐길 수 있었습니다.


#밤밤맨이 나가신다

길을 비켜라~!! 

 


 

물대포 뿐 아니라,

물총으로도 끊임 없이

공격하는 밤밤맨들! 

 


밤밤맨의 물대포는

정말이지 넘나 시원했어요!

 

저 큰 물총으로 물을 맞는데

꺄르르 소리를 지르며 신나게 노니

기분까지 좋아지더라구요!


# 저 큰 물대포에 반격하는 대학생 3학년 어른이들



하지만..

물총이 너무 작아

밤밤맨에게

닿지 않았다는

슬픈 이야기.. (또르르)...

 


우리를 등골 서늘하게

만들었던 밤밤맨의

시한폭탄도 등장하고!



워터 플래닛의

수호신 해마가 등장하면서

시원한 연기를

마구 뿜어줍니다.



마침내 터져버린 시한폭탄…

 

(사진 속 보이는 게
다가 아닙니다..

객석에선 무슨 일이

일어났을까요? 껄껄 )


 

마침내 밤밤맨을 물리친 우리들!!

시한폭탄과 수호신이 떠나고,

우리는 이제 자유로운

물총 파티를 시작합니다!


#물 난장판



사방팔방에서

물이 쏟아져 내리는

진귀한 풍경!!

 

우리는 그 속에서 우리끼리

신나는 물총싸움을

벌였습니다.

 

아마 오늘 워터쇼의

하이라이트가 아닐까요?


#쫓기는자

 


#쫓는자



또한, 밤밤맨과 워터 플래닛의 

연기자들도 손님들과 함께

물총 싸움을 즐깁니다.

 

그들의

물총의 위력은

어마어마해서

함부로 덤비면 안 돼요!!ㅎㅎ


대학생 4명이

정말 즐겁게 놀 수 있었던

<슈팅 워터 펀> !

 

그 물 전쟁 속으로

여러분들을 초대합니다.

 

 

 

여기서 드리는

<슈팅 워터 펀> 꿀팁!

 

여분의 샌들이나 슬리퍼,

그리고 우비를 입었어도

많이 젖을 수 있으니

 

여분의 옷가지, 수건까지

꼭 챙겨 오시면 좋을 것 같아요~

 

사진 속 친구는

슬립온을 신었었는데

집 가는 내내

신발에서 물이 나왔어요!!

(신기한 매직쇼!? ㅎㅎ)

 

캐리비안 베이 어드벤처풀의

해골 바가지보다 더

물을 흠뻑 맞게 되니

이 점 참고해주세요~~

 

물론!

더운 여름이라

놀다 보면 또 금방 마릅니다!

 

재미있게 뛰어놀고

집 와서 바로 뻗을 정도로

즐거웠던 <슈팅 워터 펀>.


#슈팅 워터 펀 워터배틀쇼를

즐길 주인공은 여러분입니다!!





 



STORY/생생체험기 2017. 6. 27.

에버랜드 스릴 어트랙션 ‘이번엔 water 다!!’


여름을 맞아

에버랜드의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새 단장을 했는데요.

 

트랙션도

예외는 아닙니다.

 

무더위에

스릴 어트랙션에 타기만 해도

짜릿함 때문에 시원할 테지만

여기에 water가 더해지면

더욱 시원해지겠죠?

 

그럼

에버랜드 '스플래쉬 어트랙션'

출발해볼까요~



1. 허리케인


 

'허리케인'에도

시원한 water가 쏟아집니다.

 

에버랜드 초입에 위치한 덕분에

항상 지나갈 때면

흐뭇한(?) 비명소리가

끊이지 않는 곳인데요.

 

 입구에 마련된 초강력 워터 선풍기로

대기시간을 좀 더 시원하게

기다릴 수 있습니다. 



오랜만에

리얼 탑승기 영상도 올려보는데요.

 

아…

진짜 허리케인이 이렇게 무서웠나요?

 

진짜 아침 일찍 가서

사람이 없어서 그런지

더 막 무섭게 돌려대더라고요.

 

지금 생각해보니

좀 창피하네요..ㅋㅋ

제 목소리밖에 안 들린다는 ㅠㅠ



2. 더블 락스핀

 


아마 스플래쉬 어트랙션에

제일 잘 어울리는 어트랙션이

아닐까 싶습니다.

 

왜냐면 진짜 분수를

뿜어내기 때문인데요.

 

바로 요렇게 '더블 락스핀' 바로 앞에

분수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제가 갔을 때는 올 여름 특별 퍼포먼스인

'더블락스핀 스플래쉬'가 진행되고 있었습니다.

 

매일 13시부터 17시까지,

어트랙션 하단에 설치된 분수 호스에서

탑승자들을 향해 물줄기를 힘껏 분사하는데요.

 

실제 탑승해서 체험해 보면

정말 시원합니다ㅋㅋㅋ

 

비록 

제 얼굴에 물을 뿜어내진 않았지만

이미  더블 락스핀 자체로도

간담이 서늘해지는 체험이기 때문에

충분히 시원하죠~ 



지난 겨울

더블 락스핀을 뜨겁게(?) 체험하고 나니,

오늘은 아주 가볍게 타고 나올 수 있었습니다. 

 

여전히 비명은 질러댔지만

그래도 한번 타봤다고

지난번보단 낫더라고요.

 

빙글빙글 돌면서

분수 물줄기를 보는 것도

아주 색다른 어트랙션 체험입니다. 


 

3. 슈팅! 워터-펀

 


'슈팅 워터 펀'은 어트랙션은 아니지만,

에버랜드 대표 여름 컨텐츠이기에

오늘 기사에 포함되었는데요.

 

해마다

'스플래쉬 퍼레이드'라는 이름으로 열려

 제가 자주 즐겼던 이벤트입니다.

 

아마 오늘

소개한 어트랙션 중

가장 많은 물을 쏟아붓는 이벤트가

아닐까 싶은데요. 


  

[작년] 


                                        

[올해]



작년 스플래쉬 퍼레이드와

올해 슈팅 워터 펀을

즐기기 직전의

우리 부부 모습입니다ㅋㅋ

 

작년에 샀던

우비와 물총 그대로 가져왔다는~



가장 놀란 건

사전 공연 규모가 훨씬 커지고

완전히 확 바뀌었더라고요.

 

밤밤맨과 물의 요정과의 대결인데

작년에 불가사리가 나왔다

올해는 밤밤맨이 나왔습니다.

 

각 잡힌 대규모 칼군무도 꽤 볼만했고

중간중간 터져 나오는 워터폭탄도

훨씬 규모가 커지고 세졌습니다. 



가장 압권은

관람석 상단에 위치한 초대형 물 폭탄!!!

 

이거 언제 터지나

완전 조마조마… 하고 있는데!!!

 

 우리 관람석으로 똬~~ ㅋㅋ

 

역시 '슈팅 워터 펀'에서

우비는 장식용입니다ㅋㅋ

머리부터 발끝까지 쫄딱 다 젖었다는!!



슈팅 워터 펀의 하이라이트는

역시나 마지막에 펼쳐지는

대규모 워터 떼쟁(?) 입니다.

 

게임에서 많은 인원이 싸우는걸

떼쟁이라고 하는데

'슈팅 워터 펀'에서도 가장 마지막에

모든 관중이 이렇게 광장에 모여서

물총싸움도 하고

음악에 맞춰 샤워(?)도 하는

장관이 펼쳐집니다.

 

이 순간만큼은 저와 와이프도

모든 스트레스를 날려버리겠다는 심정으로

물 속에서 미친 듯이 놀았네요^0^

 

서로 물총 싸움도 하고~ 

음악에 맞춰 한껏 뛰어보고~

 

그리고 옷을 입은 채로

샤워도 하고 ㅋㅋㅋ

 

 바로 이 맛에

슈팅 워터 펀을 즐기는 거죠!!


 

이제 진짜 여름입니다.

 

에버랜드 하면

‘여름에 더운 거 아냐?’ 라는 생각들

 많이 하실 텐데요.

 

에버랜드에서도

여름을 시원하게 보낼 방법이 많습니다.

 

저처럼 오전엔 스플래쉬 어트랙션으로

그리고 오후엔 슈팅 워터 펀으로

여름 에버랜드를 즐겨보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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