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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 좀비 에 대한 더 많은 이야기 (3건)

STORY/생생체험기 2017. 10. 16.

낮과 밤이 다른 에버랜드, 블러드 시티를 맛보다!


요즘 핫하디 핫한

호러 시즌이 돌아왔어요.

 

관객들이 열광하고

기대할 만한 호러 이벤트들이

에버랜드에 가득 하답니다.

 

익스트림 호러존,

블러드 시티 오픈 기간인데요.

 

저녁 6시 30분만 되면

평화로웠던 에버랜드가

블러드 시티로 변한답니다.

 

이미 SNS로 소문이 쫙 퍼져서

한 번쯤은 보셨을 블러드 시티, 

제가 에버랜드의 낮과 밤이

어떻게 변하는지

보여드리도록 할게요.



오늘도 평화로운 에버랜드,

최근 가을이 다가오면서

날씨가 굉장히 좋아지고 있는데요.

 

휴일 날 눈치게임만 잘 한다면

여유로운 에버랜드를

만나볼 수 있답니다.


PS. 개인적으로 토요일보다

사람이 적은 일요일에 가는 것을

추천합니다.



쭉 내려가다 보면

가장 핫한 포토존인 장미원!

 

많은 분들이 꼭 인증샷을 남기는 곳.

 

여기는 밤도 예쁘지만

낮에 와도 너무 예뻐요.

 

특히 포시즌스 가든과 장미원 덕분에, 

에버랜드에선 어트랙션을 타지 않아도 

즐길거리가 정말 많다는것을

느낄 수 있답니다 :D



그렇게 쭉 유러피안 어드벤처까지

내려가고 있는데

기존에 보지 못했던

철망이 눈에 띄었어요.

 

오, 이게 뭐지?




아!

여기서부턴 블러드 시티라고

적혀있어요.

 

좀비 바이러스에 오염된

좀비들이 출몰하는

?!?!??!!


저녁 6시 30분부터는

이 곳이 바로 블러드 시티 존이 되는

장소인데요.

 

벌써부터 긴장되네요.





아직 낮임에도 불구하고

블러드 시티 조형물을 보고 있자니 

어마어마한 스케일의 블러드 시티가 예상돼서

기대감이 더욱 커졌어요.



이렇게 밤은 다가오고…

점점 어두워 지면서

제대로 된 블러드 시티가

시작되는데요.

 

낮과 다르게 밤에는

조형물들과 조명, 

그리고 분위기 자체를

오싹하게 싹 바꾸더라고요.




갑자기 확 달라진

에버랜드 블러드시티 분위기…!!!

뭔가 곧 튀어나올것만 같습니다.

 

분위기 뿐만 아니라

전체적으로 울려퍼지는

음악이나 사운드 때문에

오싹 오싹한 분위기에요.




가장 먼저 좀비를 접하게 된 건

'크레이지 좀비 헌트' 공연인데요.

 

7시부터 알파인 빌리지 입구에서

30분 단위로 공연 합니다.

 

많이 모인 사람들을 보니,

블러드 시티와 좀비의 인기가

어마어마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어요!


 

 


곧바로 공연이 시작됩니다.

 

스토리 있는 내용과

심장까지 쿵쾅거리는 사운드

보고 있으면 오싹한 좀비까지,

스릴 넘치고 볼거리 많은 공연이라

눈을 떼지 못하고

계속 빠져들어 봅니다!!!

엄청 재밌어요!


여러므로 생동감을 전달하고 싶어서

사진도 찍고 영상도 촬영해봤지만,

이건 리얼 가서 느껴야 합니다.

 

그 분위기와 좀비의 생생한 느낌을

그대로 느껴봐야 진정한 꿀잼!



공연이 끝나면

좀비랑 포토타임도 가질 수 있어요.

 

좀비들이 여기 저기

막 돌아다니거든요…

 

그런데 전 도저히

무서워서 근처에도 못가겠…T-T





단순히 좀비만 구경하는 것에서

끝이 아니라,

분장도 해볼 수 있고

주변에 사진 찍는 스팟들이 많아서

좀비 분장 후에 사진 찍는 재미가

장난아니에요.

 

함께 간 친구들이

완전 좋아하더라고요ㅎㅎ

 

새벽에 사진을 다시 꺼내 봤다가

완전 식겁했다는;;;



아, 그리고 재밌는건

일몰 시간이 되면 

호러 아마존 익스프레스와,

호러 T 익스프레스, 호러 사파리 등을

운영하는데요. 

 

기존 어트랙션에서

조금 더 컨셉과 분위기를 바꾸어 운행하는데,

당연히 꿀잼입니다.



기다리는 장소에서부터

분위기와 사운드가

공포스럽게 변하는데

조심해야할건…

 

이런 분위기에서,

좀비로 분장하신 일반인 분들이

더 무섭다는 것…ㅠㅠ

 

제 뒤에 분장하신 분 때문에

몇 번을 놀랬다는…




밤에 타는 호러 아마존 익스프레스는

더 다이나믹해진느낌?

 

분위기 때문인지는 몰라도

더 거칠고 물도 많이 튀는 것 같은데, 

다들 엄청 재밌어하네요ㅎㅎ


낮과 밤이 다른 에버랜드,

낮엔 정말 평화로워 보였는데,

밤에는 완전 호러 다이나믹 하네요.

 

이날 하루

제대로 체력 다 쓰고 왔습니다.

분위기가 '깡패'에요 ㅎㅎㅎ

 

진짜 이런 경험 어디 가서

못해볼 듯 싶어요.

 

에버랜드 할로윈축제

익스트림 호러존, 블러드 시티는

11월 5일까지 즐길 수 있으니,


꼭 꼭 참여해서 평소에 느껴보지 못했던

 호러를 제대로 체험해보고 오세요 : )


 

 


STORY/생생체험기 2017. 10. 16.

좀비분장부터 호러 어트랙션까지, 에버랜드 할로윈 축제!


할로윈 시즌을 맞아

귀여운 유령들로 꾸며진 에버랜드!


오늘은 할로윈 축제 기간의

에버랜드에서는 어떤 것들을 

즐길 수 있는지 알아보도록 해요!



에버랜드 매직트리 앞에서 기념사진은 필수죠!!

사람들 사이에서 '아바타 나무'로도 

불리우는 매직트리도 할로윈 시즌을 맞아 

귀여운 할로윈 옷을 입었어요~


저희는 이번 에버랜드에서 

야심차게 준비한 '좀비 분장'을 

할 수 있는 분장실이 있다기에


설레는 마음을 가득 안고

그 소문의 실체를 밝히러

가보았습니다~~



짜잔~
“마담좀비 분장살롱”
이름부터 뭔가 떨리는 느낌인데요.

이 분장실은 현재 블러드 시티로 가는
알파인 빌리지 입구 
바로 맞은 편에 있습니다!


유후~ 좀비가 되기 전
씬난 춤을 춰봐요~~


너무 무서운 분장밖에 없을까
걱정이신가요? 혹은 너무 시시한 
분장밖에 없을까 염려되시나요?

아이들을 위한 호러 키즈 분장,
과하지도, 약하지도 않은
딱 적당한 호러 시티즌 분장,

이왕 할거면 블러드 시티 좀비들도
놀라 달아날만큼 강력한
호러 홀릭 분장까지!

선택지가 크게 세 개나 있으니
걱정하지 마시라구요~~
한번, 직접 체험해볼까요? 


분장사님의 엄청난 솜씨로
순식간에 좀비 바이러스가
몸 속 곳곳으로~~
좀비가 탄생했어요!! 


저도 분장을 받았는데요,
어떤가요?? 좀비처럼 보이나요??
좀비가 되었으니 다시 한번
좀비 댄~스!


멋있고 예쁘고 

무서~운 분장을 했다면,

BEFORE & AFTER 사진도

필수겠죠??



이제, 에버랜드의 할로윈 축제를 즐길 준비 모두 완료!


에버랜드의 좀비 출몰 지역인
블러드 시티 안에 들어가게 되면
이렇게 소름 끼치는 소품들이
많이 놓여 있어요!!

할로윈 시즌에는
'T 익스프레스', '아마존 익스프레스',
'사파리 월드'도 변신을 합니다!

오후 7시 무렵,
해 질 녘부터 블러드시티로
전환되면서 호러 컨텐츠로 
단장을 하는데요.

저희는 '호러 T 익스프레스'를 타면서
저희 모습을 촬영해보고 싶어
"T 익스프레스 스페셜 에디션"을 구매했어요!


"T 익스프레스 에디션"을 구매하시면,
대기시간이 100분이든 200분이든 
아무 상관 없!이! 바로 Q-PASS를 이용해,

기다림 없이 T 익스프레스의 
명당 중 명당인 맨 뒷자리에 탑승해
스릴을 만끽하실 수 있습니다!!


좀비 분장과 함께 T 익스프레스를~~
영상 함께 보시죠!


그 외에도 에버랜드는 
다양한 소품들로
할로윈 축제 분위기를 풍겼는데요, 

할로윈 분위기에 어울리는
사진들을 몇 장 찍어봤어요~


아니 이건!!

에버랜드에 놀러온

다리 다친 일본귀신?!!



단체 좀비 샷!

색감이 참 이쁘게 나왔죠?



좀비에게 습격 당한 차량 앞에
쓰러져 있는 좀비샷! (열연 ing)

을 마지막으로 
즐거웠던 에버랜드 할로윈 축제
리뷰는 여!기!까!지!

다음에 또 만나요, 안녕!



STORY/생생체험기 2015. 10. 13.

에버랜드의 진짜 호러를 즐겨보자, 워킹데드존 파헤치기


올해도 어김없이 찾아온 에버랜드 호러나이트 축제, 

여기저기에서 많은 분들이 소문을 듣고 다녀왔다는 후기를 볼 수 있었는데요, 

아직 못 가본분들을 위해 호러나이트를 간단하게 (?) 맛보기로 소개드려볼까 해서 준비해보았습니다. 



“워킹데드스퀘어”는 미국 FOX TV의 유명한 좀비드라마 '워킹데드'와 제휴를 해서 맺어진 좀비마을입니다. 


올해로 시즌6을 진행중이라고 하며, 10월 11일부터 티비를 통해서 볼 수 있다고 합니다 +_+

워킹데드존은 이런 드라마나 영화에서 볼 수 있는 약간 무섭고 서늘한 마을을 재현해놓은 것입니다. 

시리도록 파란 하늘이었던 저 날에도 왠지 이 곳만은 어둠의 그림자가...




공포영화에서나 볼 수 있을 법한 낫을 들고 있는 유령들의 모습이나, 박쥐들의 모습. 묘지의 풍경들을 볼 수 있는데요. 마을을 돌아다니다 보면은 꺼름직한 느낌이 들기도 하고, 무엇인가 쳐다보는 듯한 으스스한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안심하세요. 혼자가 아니니까요)




에버랜드하면 떠오르는 대표놀이기구인, 티익스프레스는 이 워킹데드존 안에 같이 위치해 있습니다. 

워킹데드존에 있으니 더욱 더 무서워 느껴지기도 하고 할로윈동안에는 더 더 더 무서운건 제 느낌적인 느낌...이겠죠...?ㅎㅎ


입구와 그 근처의 무서운 장식들이 자연스럽게 느껴지네요.... 



#워킹데드존의 재미찾기1.   호러메이즈 & 마담좀비분장살롱과 의상실




국내 어디에서도 만날 수 없는, 극강의 공포체험 시설 호러메이즈1, 호러메이즈2와 좀비체험의 끝판왕인 분장살롱과 의상실도 이곳에 위치해 있습니다. 평소에 워킹데드 드라마를 비롯해서 좀비영화를 좋아하신다는 분들은, 이 두 시설을 열광적으로 좋아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리얼하게 무서운 좀비를 만나거나 아니면 좀비가 되어보는 체험을 해볼 수 있기 때문이죠.  


(관련 기사보기 : 호러메이즈 체험편 / 마담좀비분장살롱 체험편 )


자세한건 다른 기사를 통해서 더욱 더 자세하게 볼 수 있습니다. 



#워킹데드존의 재미찾기 2.   좀비들의 흔적들을 찾아볼 수 있는 좀비그레이브존




호러메이즈에서 조금만 눈을 옆으로 돌려보면은...  저 멀리 묘지와 관 스러운 모습이 보이는데요. 

좀비들이 어떻게 해서 에버랜드에 이렇게 출몰하는지 알 수 있는 장소가 있습니다. 좀비그레이브존이라고 불리는데요.


이 곳에서는 좀비들의 흔적을 발견해 볼 수 있습니다. 사실 이 무서운 곳에서는 가장 멋진 사진을 남길 수 있다고 해서 많은 분들이 찾아주는 장소라고 합니다. 특히 가을 날씨에 가장 아름답고 멋진 좀비처럼 (?) 사진을 남겨볼 수 있어서 적극추천하는 포토스팟입니다. (오후 4시이후 해가 지는 시간부터는 더 예쁜 사진을 남길 수 있더라구요.)




크고 작은 다양한 좀비관련 장식들과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습니다. 보다보면 이게 진짜인줄 알 정도로 착각하는 고퀄리티의 흔적들이 여기저기 있기 때문에, 다양한 연출로 재미를 만들어 볼 수 도 있습니다. 





혹시나 좀비나 귀신을 닮은 친구를 데려간다면, 더욱 더 놀라게 만들어볼 수도 있습니다.

분장까지 한다면 더 그럴듯한 모습도 만들수 있지요. (위 사진은 제가 같이 간 친구들과 남겨본 사진이에요. 이 곳 저곳에서 무서운 분장과 표정으로 이색 사진을 담는 손님들이 많아 인상적이었습니다.)



#워킹데드존의 재미찾기 3.   워킹데드 속 좀비들을 실제만나보는 시간! 




워킹데드 존 한가운데에는 작은 무대가 마련되어 있는데요, 날이 저물고 어둑어둑해지기 시작하면 워킹데드 존의 좀비들이 스멀스멀~ 나타나기 시작합니다. 특별한 시간에는 찾아와준 손님들을 위해서 공연을 펼치기도 합니다. 




드라마 속에서 볼 수 있었던 좀비들이 실제로 눈 앞에서 뛰어다니고, 사람들을 덮치기도 하기 때문에 위험을 감수하고 보고 왔는데요. 더욱 더 무서워진 밤에 보게 되면 ... (상상되니 더 이상 말하지 않을게요)



사진으로나마 살짝 엿본, 에버랜드의 워킹데드존. 사진으로 만나보니 조금은 덜 무섭고 아기자기한 모습으로 보이지요?


하지만 실제로 방문하면... 그 느낌은 한결 다르니 꼭 한번 체험해보세요 ~ 


마지막으로, 이 모든 것들의 요약본, 에버랜드 할로윈 영상 함께 보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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