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rch

연휴 에 대한 더 많은 이야기 (4건)

에버랜드, 프라이빗하게 즐기는 여름 바캉스

오는 15일 광복절부터 17일 임시공휴일까지 사흘간 이어지는 연휴를 맞아 에버랜드와 캐리비안 베이가 프라이빗한 여름 바캉스를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물놀이 후 프라이빗한 휴식 공간에서 맛있는 음식을 배달시켜 먹고, 야외 숲속에서 바비큐를 구워 먹으며 여유롭고 편안한 우리 가족만의 특별한 여름 휴가를 즐길 수 있다.

 

【 물놀이 후 프라이빗한 빌리지에서 언택트 음식 주문 】

 

 

먼저 캐리비안 베이는 프라이빗한 휴식 공간인 빌리지가 야외 곳곳에 조성돼 있어 함께 온 일행끼리 물놀이를 즐기다가 편안하게 쉬기에 안성맞춤이다.

 

올 여름에는 빌리지 이용 고객들을 위한 언택트(비대면) '푸드 딜리버리 서비스'가 오는 23일까지 새롭게 선보이고 있어 빌리지를 이용하기에 더없이 좋다.

 

캐리비안 베이 모바일앱 내 스마트예약을 통해 먹고 싶은 음식을 주문하기만 하면 예약 시간에 맞춰 각 빌리지로 주문한 음식이 배달된다.

'푸드 딜리버리 서비스'로 주문할 수 있는 음식도 메가급 크기의 바비큐부터 돈가스, 치킨버거 등은 물론 시원한 맥주와 음료까지 종류별로 다양하다.

 

특히 오는 8월말까지는 스마트예약으로 사전 예약하면 캐리비안 베이 빌리지를 50% 할인해주는 특별 이벤트도 펼쳐지고 있으니 이 기회에 꼭 함께 이용해보기를 추천한다.

 

이 외에도 캐리비안 베이 야외 파도풀에는 해외 휴양지 해변을 컨셉으로 한 이색 힐링 포토스팟은 물론, 원형베드, 비치체어 등 다양한 휴식 시설이 충분한 간격을 두고 마련돼 있다.

 

또한 광복절인 15일에는 어쿠스틱 장르의 버스킹 공연이 카리브 스테이지에서 펼쳐져 힐링 음악을 통해 일상에 지친 몸과 마음을 달랠 수 있다.

 

【 야외 숲속에서 즐기는 우리 가족 바비큐 파티 】

 

 

흔히 통나무집으로 잘 알려진 에버랜드 숙박시설 홈브리지에서는 야외 숲속에서 가족, 친구 등 일행끼리 프라이빗하게 고기를 구워 먹을 수 있는 셀프 바비큐장을 운영 중이다.

 

최대 12명까지 동시에 이용할 수 있는 셀프 바비큐장을 예약하면 그릴, 숯, 철망, 가위, 집게, 장갑 등 바비큐에 필요한 집기류 일체를 제공하며, 고기, 주류, 음료 등 식자재와 개인 식기류는 이용객이 준비해와야 한다.

 

특히 셀프 바비큐장이 위치한 홈브리지는 에버랜드와 가깝게 위치하고 있어 프라이빗한 바비큐 파티를 즐긴 후 에버랜드까지 함께 이용하기에 좋다.

 

총 3개동이 마련돼 있는 셀프 바비큐장은 홈브리지 숙박과 별도로 누구나 사전 예약 후 이용할 수 있으며, 1동당 5만원의 이용료가 있다.

자세한 이용방법은 에버랜드 홈페이지(www.everland.com)에서 확인 가능하다.

 

【 포레스트 캠프 피크닉 인기! 올 가을 평일 확대 운영 】

 

 

한편 에버랜드가 올 여름 새롭게 선보인 숲속 체험 프로그램 '포레스트 캠프 피크닉'은 8월말까지 남은 기간 모두 매진될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다.

 

'포레스트 캠프 피크닉'은 서울 근교에서 보기 드문 프라이빗한 자연 속에서 가족, 연인, 친구 등 나만의 소중한 사람들과 휴식을 즐기고 힐링, 재충전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이다.

 

주변의 아름다운 경치를 여유롭게 만끽하며 다양한 식물들을 관찰하고, 에버랜드 동물원 사육사들이 직접 들려주는 동물 생태설명회 애니멀톡도 현장에서 진행된다.

 

에버랜드는 이러한 고객 인기를 반영해 현재 주말에만 운영 중인 포레스트 캠프 피크닉을 가을부터는 평일까지 확대 운영할 예정이다.

EVERLAND TV 2019. 9. 14.

명절에 에버랜드 간다면?! | 추석 연휴 현장 공개



고운 한복 입은 레니, 라라와 함께 

온 가족 즐길거리 가~득!

없는 거 빼고 다 있음!👨‍👩‍👧‍👦


#에버랜드 #추석 #명절



STORY/생생체험기 2016. 10. 26.

에버랜드 처방전으로 직장 스트레스 한 방에 치료하기!


'귀요미 판다 너... 왜 이렇게 맛있게 자는 거니.....

 이번 생에는 판다로 태어나지 못했지만 다음 생에는 꼭 판다로 태어나리... 잠만 자도 사랑받고 싶다!!!'

 

라고 생각만 하고 있는 저는, 직.장.인.입니다 :D 

 

연휴가 없는 11월이 찾아오고 있습니다. 

 

직장인들이 한 번에 스트레스를 팍 날려버릴 수 있는 무언가가 절실하게 필요한데요.

 

이럴 때는 맛있는 음식을 먹거나 신나게 노래 부르는 것도 좋지만아무래도 '에버랜드'에서 신나게 노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 것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

 

소리를 지르면서 스트레스를 뻥~~ 뚫어 버릴 만한 어트랙션 소개해드릴게요.

같이 이겨내보자구요!^^

 

 

 

1. 가벼운 스트레스에는, 콜럼버스 대탐험!


 

그 첫 번째는 바로 남녀노소 좋아하는 '콜럼버스 대탐험' 입니다.

 

에버랜드에서 중간 급 난이도로 시원한 바람 느끼면서 소리 지르면 스트레스 안뇽 ~~


 

 

 바람을 가르며 이렇게 슝~ 올라가다보면 어느새 탁 트인 에버랜드 전경이 보이고!

 

만세 한 번만 외치면 스트레스가 다 날아가더라구요.

 

 

 

2. 만병통치약 , 아마존 익스프레스 & 썬더폴스

 

다음으로는 물과 함께 하는 놀이기구 '아마존 익스프레스''썬더폴스' 입니다.


 

 

에버랜드에서 가장 인기 많은 놀이기구 중 하나죠.

 

탐험가들이 호수 속에 잠들어 있는 황금을 차지하기 위해 탔다는 보트, '아마존 익스프레스'

 

총 코스의 길이가 장장 580m에 달한다고 하니.. wow 긴 구간 동안 누가 누가 물에 많이 젖을지 내기하는 재미도 쏠쏠합니다.  


 

 

 

'썬더폴스'아마존 익스프레스와는 또 다른 매력을 가진 놀이기구 입니다.

 

물에서 즐기는 놀이기구 중에서는 국내 최고 낙하높이와 각도를 가지고 있다고 하는데요.

 

 


저 물보라 보이시나요?

 

에버랜드에서 놀다가 잠시 피곤하다고 느껴질 때쯤, 썬더폴스를 찾아보세요. 잠이 확 달아난답니다ㅎㅎㅎ

 

요즘 날씨가 살짝 쌀쌀하지만 '아마존 익스프레스'처럼 어느 자리에 물이 더 많이 젖을지 복불복 내기를 한다면...!!

 

심장은 쫄깃쫄깃 ~___~ 내가 아닌 남이 물 더 맞는다면 기쁨은 덤, 스트레스도 바이바이 ~

 

느낌 아시죠?

 

 

 

3. 극약처방, T익스프레스

 

이 정도 놀이기구로 스트레스 해소가 안 된다면, 극약처방은 바로 'T 익스프레스' 입니다.

 

올라갈 때는 설렘, 올라가서는 공포감, 내려올 때는 성취감까지!

 

끝도 없이 내려가서 현실의 걱정은 생각날 틈도 없더라고요.

 

제대로 롤러코스터 타고 싶다면, 맨 앞보다 맨 뒤가 더 스릴 느낄 수 있다는 점은 참고 ~

 


 

4. 응급처방약, '호러메이즈' & '호러사파리'

 

'나는 어트랙션을 타도 스트레스가 덜 풀렸다!' 하시는 분들.

 

 

보다 강한 체험을 통해 스트레스 풀고 싶다면,

 

리얼 공포 체험. '호러메이즈 + 호러 사파리' 추천 드립니다.


 


 

에버랜드 사파리의 슬픈 전설과 함께 본 게임이 시작 됩니다.

 


 

빨간 조명으로 뒤덮힌 버스를 타고 좀비들이 우글거리는 호러사파리로 출발 0__0


언제 어디서 나올지 모르는 좀비들의 비명소리가 계속됩니다..

 

 

갑작스러운 습격에 버스에 타고 있던 사람들도 비명을~~ (난 아닌 척.. 흠흠)

 




정신 없이 좀비들 피해서 달리고 소리 지르다 보면 업무 할 때 받은 스트레스는 다 날아 갈 듯 싶은데..


 

조금 더 극한 스트레스 받아서 풀어야 된다면 가장 강력한 '호러메이즈'를 추천 드립니다.

 



 

엄청난 업무 스트레스 소리 지르기와 함께 무언가 리셋하고 싶다면 극한 공포 체험 '호러메이즈'가 딱입니다. (저는 이미 풀렸는...데... ㅎ)

 

어둠 속 공간에서 직접 경험하는 리얼 공포!!

 


 간혹, 호러메이즈 입구에 미라나 좀비들이 있을 수 있으니 조심 (?) 하세요.(휴..)

 

 

무시무시한 어트랙션들과 좀비들과 함께 리얼 공포 체험 다 하셨다면,

 

직장에서 받은 스트레스 한번 다 해소 하고 집으로 돌아가실 듯 싶네요.^^

 

 

 

5. 든든한 영양제, 에버랜드 야경!  


 

공포 체험까지 끝냈다면, 이제는 휴식으로 멋진 에버랜드의 야경을 감상할 타임 입니다.


 


LED 장미꽃으로 전시 되어 있는 '장미원'에서 인생 사진 남겨 보시고~

 



해피 할로윈 시즌에 걸맞은 다양한 할로윈 캐릭터들도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야경을 바라보면서 치맥 한잔 하는 것도 좋겠죠?~ 


스트레스는 풀리고 새로운 힘도 얻어갈 수 있답니다.

 


다시 직장에서 열심히 일하시고 언젠가 스트레스가 또 쌓이면,

 

환상의 나라 에버랜드에서 힐링 타임 가지시길 바랄게요 ^^

 





1